아락스 위로 천둥에 비친 바가르의 그림자가 보이는 씬은 정말이지 호러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듯 했네요;; 또 대놓고 싸이코패스인 줄 알았던 아에몬드가 조카를 죽이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니 말씀해주신 것처럼 아에몬드가 입체적이고 매력적이게 보입니다. 이렇듯 하오드 시즌1은 잘만 각색하면 원작보다 훨씬 짜임새 있는 드라마가 탄생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해요. 보고나면 매 화 비판하고 아쉬운 점만 논했던 왕겜 시즌7,8의 망령에서 벗어나게 해준 멋진 작품이었네요.
왕겜보다 하오드가 더 인상적인점은 캐릭터들이 매우 입체적으로 묘사되어서 흑색파와 녹색파중 어느한쪽으로 마음을 정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네요 특히 왕겜으로 멘탈이 다져져서 그런가 특정 캐릭터에 몰입하면 금방죽을까봐 더 그런거같아요 ㅠ 기대했던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었고 다음시즌이 상당히 기대됩니다 웨스테로스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전쟁인 용들의 춤이 이제막 시작됐어요 !!
저는 오히려 다에몬과 라에니라의 사이가 루크의 죽음으로 더 굳건해질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부부싸움 후였지만 루크의 죽음을 직접 전달하는 다에몬의 모습에서 (손을 잡아줄때 살짝 떨리는 손+눈빛) 정말 좋아하는구나를 많이 느꼈달까요..? 드디어 칠왕국을 불태울 준비가 된 라에니라와 다에몬의 케미도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자신의 목을 조르는 남편에게 우월감에 차 입꼬리를 올리는 라에니라의 모습에서 진짜 광기들의 싸움이 명장면이었네요 (비세리스는 단 한번도 다에몬을 후계자로 생각한적이 없음을 '얼음과 불의 노래' 를 모른다는 것으로 확인사살까지 당한...ㅋㅋ) 이 정도의 여자가 되어야 다에몬을 남편으로 두는구나..싶었던 ㅋㅋㅋ 너무 재밌어서 바로 인생드라마 등극했는데 .....2년뒤면 ㅠㅠ..언제 기다리죠... 아참 마틴옹이 드디어 다음 책 75퍼까지 썼다는 기사를 봤는데..제발 본편도 얼른 책으로 보고싶네요!
매번 세심한 리뷰 감사합니당 ㅜ 한국은 은근 하오드에 대해 조용한 편이라 외로웠는데 다들 잘 챙겨보고 계셨군요😭 드라마 몰입도 장난 없고 2년 꾹 참고 기다릴수 있을 만큼 넘나 기대되는 작품인데...! 소설을 괜히 봐버려가지고 드라마 보기가 점점 힘드네요🥲🥲 캐릭터에 정들면 죽여버리고 정들면 미쳐버리고 ㅜ 과몰입러 가슴 찢는 무서운 드라마임 ㅜㅜㅜㅜ힝
이렇게 중요 포인트를 간결하고 이해하기쉽게 정리해주시는 조라운님 정말 쵝오에요! 원작과의 비교 및 차이점을 살짝 짚어주시는 것도 원작을 아직 읽지 않은 저로서는 또 다른 흥미를 유발하게 합니다. 라니에라의 외로움을 표현한 화면 구도와 미장센 설명에서는 감탄을 금치 못했네요:) 조라운님 덕분에 하우스오브드래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좀 더 체계적이고 치밀하게 자리잡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작 소설과 TV시리즈는 큰 줄거리는 같지만 인물 개개인의 외모나 성격, 심리 묘사나 대화내용, 어떤 곳은 스토리 까지도 다르기 때문에 같은 소스라고 보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Daenyra커플 팬은 오히려 책을 읽으면 실망 합니다 ㅜㅜ (르네라가 출산후 갑자기 급 살이 찌고 데이몬은 오히려 두번째 부인인 레이나 발레리온을 더 사랑했던 것 처럼 나오죠.. 하지만 이것도 다 “썰” 이기 때문에 무엇이 진짜라고 책은 말해주지 않습니다..) TV 시리즈 캐릭터들이 모덕적 모호함이나 복합성을 훨씬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TV 시리즈를 좋아 합니다. GRRM이 말한 것 처럼 책은 자기 자식 이고 TV시리즈 는 제작자의 새로운 창작품이고요. 미국 유투버들이 하는 분석과는 또 다른 시네마토그라피적인 섬세한 분석이 많아 흥미로웠습니다.
시즌2가 2024년 말경에나 나온다고 하니 궁금해서 원작을 읽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반지의제왕 힘의반지를 더 기대하였습니다 원작의 스케일이나 배우들의 면모들로 쉽게 두작품중엔 힘의반지를 더 보고싶었던 마음이 두 작품의 시즌1이 마무리된 지금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작품을 보았습니다
앞으로의 콘텐츠 제작에 구독자님들의 의견을 받아보려고 합니다!
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원하시는 영화나 드라마가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부족한 제 영상 시청해주시는 구독자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
밴드 오브 브라더스 어때요? 단일 시즌이라 너무 많지도 않고
명작인데 제대로 리뷰한 유튜버가 없는거 같아요 ㅎㅎ
베네딕트의 셜록도 좋구요😊😊
왕겜 시즌별 정주행.....? 그럼 24년이 되지 않을까요
웨스테로스의 가문들에대해서도 정리해주세요 사이가 안좋은 가문끼리도 설명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웨스테로스 가문 특집 좋네요.
하우스 와 왕겜 예로
가문도 좋은데 용좀 정리해주세요 사이즈, 전투력, 암수별로 부부끼리 싸우다 죽는용도 있잖아요
다음시즌까지 딱 좋을듯
조용한 용(라에니라)이 깨어나던 마지막 모습은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2024년 봄까지 어떻게 기다릴까요 ㅠㅠㅠㅠ 하우스오브드래곤을 보는 이들이 주위에 없어서 외로웠는데, 덕분에 같이 정주행해서 좋았어요
아락스 위로 천둥에 비친 바가르의 그림자가 보이는 씬은 정말이지 호러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듯 했네요;; 또 대놓고 싸이코패스인 줄 알았던 아에몬드가 조카를 죽이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니 말씀해주신 것처럼 아에몬드가 입체적이고 매력적이게 보입니다.
이렇듯 하오드 시즌1은 잘만 각색하면 원작보다 훨씬 짜임새 있는 드라마가 탄생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해요. 보고나면 매 화 비판하고 아쉬운 점만 논했던 왕겜 시즌7,8의 망령에서 벗어나게 해준 멋진 작품이었네요.
저도 정말 공포스럽게 본 장면입니다 거대물체 공포증이 있는 저로서는 그 어느 호러영화와도 비교할 수 없는 공포 그 자체였어요 ㅠㅠ
아에곤의 대관식은 뭔가 기분이 나빴는데 라에니라의 대관식은 정당성이 느껴져서 가슴이 웅장해졌어요 👍👍
에릭 카길이 왕관을 건네줄 때 했던 말들이 너무 멋졌어요
맞아요,,군중들을 강제로 꾸역꾸역 무력으로 건물안으로 밀어넣고 하는것도 도둑대관식을 표현한듯,,
@@은정김-c1v 라에니스님 웨스테로스에 있을때 군인들이 사람들을 쥐처럼 몰아서 대관식 장소로 유도한거 정말 기분 나쁘셨을듯!!
@@은정김-c1v그러기엔 군중이 환호하고 오히려 정당성으로는 아에곤이지 원칙으로만따지면 라에니라는 사생아 나았을때 모가지 대강인데
아에곤2세가 정당한 왕인데 왜 라에니라한테 정당성을 느끼시나요?
ㅋㅋㅋ 그반대지
하오드 괜히봄.... 괜히봤다가 2년 목빠지게 기다리게생겼음. 다나오걸랑 볼껄 미치겠네
조라운님~ 하오드시즌2가 드뎌 시작했어욤~ 리뷰 기다려봐도 될까욤? 돌아오세욤~
솔직히 왕좌의 게임보다는 재미업을거 같았는데 전혀 밀리지 않은 전개와 긴장감 그리고 배우들이 너무 연기를 잘해준 탓에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설명 너무 좋네요. 시즌2가 너무 늦게 나온다는게 아쉽네요 ㅠㅠ 왕겜에 비해 캐릭터들이 포쓰가 없고 개성이 없게 느껴졌었는데 마지막 피날레까지 보고 나서는 너무 흥미진진해짐.
왕겜보다 하오드가 더 인상적인점은 캐릭터들이 매우 입체적으로 묘사되어서 흑색파와 녹색파중 어느한쪽으로 마음을 정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네요 특히 왕겜으로 멘탈이 다져져서 그런가 특정 캐릭터에 몰입하면 금방죽을까봐 더 그런거같아요 ㅠ
기대했던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었고 다음시즌이 상당히 기대됩니다 웨스테로스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전쟁인 용들의 춤이 이제막 시작됐어요 !!
시즌2 나왔으니 다시 영상 올려주실거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시즌2 나오기 시작했는데 영상 만들어 주세용~ㅎ
마지막 장면 라이에나역의 배우 그표정... 정말 미스 캐스팅이라 생각했는데 이장면 하나로 모든게 용서가 된다
성체 용과의 크기 차이를 보고 놀랐습니다
현실에서도 파충류는 죽기 전까지 계속 성장을 한다고 하죠ㅎ 옛날에 많이 키웠던 이구아나도 새끼랑 성체랑 크기차이 어마어마 해요ㅎ
웅장함은 잘 표현했지만 솔직히 비율에 일관성이 살짝 떨어지는것 같아 제게는 몰입방해요소가 됐네요.;;;
저는 오히려 다에몬과 라에니라의 사이가 루크의 죽음으로 더 굳건해질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부부싸움 후였지만 루크의 죽음을 직접 전달하는 다에몬의 모습에서 (손을 잡아줄때 살짝 떨리는 손+눈빛)
정말 좋아하는구나를 많이 느꼈달까요..? 드디어 칠왕국을 불태울 준비가 된 라에니라와 다에몬의 케미도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자신의 목을 조르는 남편에게 우월감에 차 입꼬리를 올리는 라에니라의 모습에서 진짜 광기들의 싸움이 명장면이었네요
(비세리스는 단 한번도 다에몬을 후계자로 생각한적이 없음을 '얼음과 불의 노래' 를 모른다는 것으로 확인사살까지 당한...ㅋㅋ)
이 정도의 여자가 되어야 다에몬을 남편으로 두는구나..싶었던 ㅋㅋㅋ
너무 재밌어서 바로 인생드라마 등극했는데 .....2년뒤면 ㅠㅠ..언제 기다리죠...
아참 마틴옹이 드디어 다음 책 75퍼까지 썼다는 기사를 봤는데..제발 본편도 얼른 책으로 보고싶네요!
다들 미묘한 표정연기를 너무 잘해요 ㅎㅎㅎ
현실은 그 반대로 흘러감
다음 책이 뭐에요 ? 왕겜이 아직 끝난 원작이 아님 ?
@@sungtacklim1560 놀ㄹ랍게도 연재중입니다
원작에서는 다에몬 바람핍니다 ㅋㅋ
오와 기다렸어요!!!!!❤❤❤
선생님 시즌2가 나왔습니다. 군대를 다녀오셨어도 가능한 시간인데 무슨일 있으신건 아니지요?
올해 본 외국드라마중에 제일 기다려지고 재미지던 드라마ㅠㅠㅠ 시즌2 빨리나왔으면ㅠㅠㅜ 글구 문댄서 드래곤 생김새 너무 궁금해요
맨 마지막 장면에서 라에니라 뒷태만 봐도 표정이 느껴질정도로 연기가 뛰어났음
루케리스랑 라에니라 둘 다 눈을 빼야함 양쪽다. 왜 이렇게 불구로 만든 선행범죄를 넘어가는건지 어이가 없네 역겨워. 반박시 니들만 지능 안좋음
새로운 시즌 시작했는데 어디가신거에요…. 빨리 영상 만들어주세요 빨리요 ㅠㅠ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
엔딩장면은 정말 잊혀지지 않네요. 분노에 가득찬 라에니라!
오늘도 분석 고맙습니다~~
시즌1을 보면서 애정이 가게 된 인물은 1. 다에몬 2. 라에니스 ㅋㅋㅋㅋㅋㅋ 다에몬은 나왔다하면 뭔가 기대하게된달까 ㅋㅋ시원시원해ㅋㅋ 라에니스는 초반엔 ㅆ년인줄날았는데 뭐랄까 그나마 좀 제일 이성적이랄까?
1년도 힘든데 이렇게 잘만든 드라마를 2년이나
기다려야 한다니...제작진 묶어놓고 드라마 제작만 시켜야 합니다.
10화 리뷰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
하오드 시즌2 정리는 안올려주시나요?ㅜㅜ
시즌2 리뷰 계획 없으신가요
책을 읽어서 결론을 다 알고 있는데도 재미있네요.
매번 세심한 리뷰 감사합니당 ㅜ
한국은 은근 하오드에 대해 조용한 편이라 외로웠는데 다들 잘 챙겨보고 계셨군요😭
드라마 몰입도 장난 없고 2년 꾹 참고 기다릴수 있을 만큼 넘나 기대되는 작품인데...! 소설을 괜히 봐버려가지고 드라마 보기가 점점 힘드네요🥲🥲 캐릭터에 정들면 죽여버리고 정들면 미쳐버리고 ㅜ 과몰입러 가슴 찢는 무서운 드라마임 ㅜㅜㅜㅜ힝
엔딩 좋았어요 진짜 2년이나 기다리는만큼 시즌2 잘나왔으면 좋겠네요
진짜 개꿀잼인데 주변에 보는 사람이 없어 ㅜ
라에니라가 낳은 기형아는 죽엇나요 아님 성장햇나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드라마 이해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하오드 시대에도 라니스터가문영향력은 큰가요?
녹색파 선 제대로 넘었네...
오래된 용 깨울때 제일 소름돋았다..
원래 용 주인도 아닌게 어디서 에휴,,
여왕은 두아들을 잃어서 엄청 극대노 했을듯..
시즌2 기대된다
사생아 낳고 무슨 ㅋㅋㅋ
그 어느파도 선과악이 함께있거늘 ㅉㅉ
저는 힘의 반지를 먼저 봤는데요 하우스 오브 드래곤 둘 다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앞으로도 시즌2 들이 계속 나온다니 행복해요~
미췬…2년 언제 기다려 군대 갈때쯤 시즌2 방영하겠네
설명좋네요 다에몬이 만난용이 뭔가 엄청궁금했는데 설명해덕에 알게됐네요
시즌2 나왔어요 조라운님 돌아오세요 설명없이 하오드2 보려니 너무 어렵습니다
10화에서 다에몬이 동굴에서 만난 불뿜는 용은 뭔가요?? 카락세스였나요?? 카락세스보다 크고 강해보였는데....새로운 용인가요?
재해리스 1세가 타던 드래곤인 버미토르입니다!
5화까지봤는데(아역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는편) 저는 아직 좀 지루하던데 6~10는 좀 다를까요? 보신분들의 평가 부탁드립니다
저두 6화까진 지루했는데 8910
너무 재밌어요 게속 보세염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중요 포인트를 간결하고 이해하기쉽게 정리해주시는 조라운님 정말 쵝오에요! 원작과의 비교 및 차이점을 살짝 짚어주시는 것도 원작을 아직 읽지 않은 저로서는 또 다른 흥미를 유발하게 합니다. 라니에라의 외로움을 표현한 화면 구도와 미장센 설명에서는 감탄을 금치 못했네요:) 조라운님 덕분에 하우스오브드래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좀 더 체계적이고 치밀하게 자리잡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완벽한 리뷰네요 감사합니다
시즌2부터 빠른 전개가 기대되는데 어떻게 2년을 버티죠😵
휼륭한 리뷰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구독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엄청난 분석 최고입니다.... 너무 재밋어요 ! 몰랐던부분들 많이 알고갑니다 ㅎㅎ
6:06 킹스우드에서 멧돼지 한테 칼 몇방 꽂은게 어떤 의도로 연출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기사가 다 잡아 놓은거 발작하듯이 칼침 놓은것 밖에 안되는데 ㅋㅋ
요즘에 OTT홍수자나요~ 각 채널마다 유명한 드라마들을 리뷰 해주시면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용들 서열이 궁금하네요 그 애꾸놈의용이 탑인가요?? 아님 다에몬이 긴장하면서 깨웠던용이 탑인가요??
현재 시점에서 크기로는 아에몬드의 바가르가 1등입니당..!
에피소드들도 좋았지만 조라운님 영상 보면서 복습하는 것도 매주 꿀잼이었는데 시즌1 순삭이 너무 아쉽네요, 팔로업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이 당시 도른지역은 복속되지도 않았는데 왕관에 마르텔 문장은 ng네
역시 조라운 하오드 리뷰 맛집
팬미팅 한번 하셔야 할듯
원작 소설과 TV시리즈는 큰 줄거리는 같지만 인물 개개인의 외모나 성격, 심리 묘사나 대화내용, 어떤 곳은 스토리 까지도 다르기 때문에 같은 소스라고 보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Daenyra커플 팬은 오히려 책을 읽으면 실망 합니다 ㅜㅜ (르네라가 출산후 갑자기 급 살이 찌고 데이몬은 오히려 두번째 부인인 레이나 발레리온을 더 사랑했던 것 처럼 나오죠.. 하지만 이것도 다 “썰” 이기 때문에 무엇이 진짜라고 책은 말해주지 않습니다..) TV 시리즈 캐릭터들이 모덕적 모호함이나 복합성을 훨씬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TV 시리즈를 좋아 합니다. GRRM이 말한 것 처럼 책은 자기 자식 이고 TV시리즈 는 제작자의 새로운 창작품이고요. 미국 유투버들이 하는 분석과는 또 다른 시네마토그라피적인 섬세한 분석이 많아 흥미로웠습니다.
솔직히 저는 구름 밑에 있어 안 보이던 바가르가 헬레이나의 예언이 아니었나 싶었어요. 그냥 개인적 생각이에요.
깔끔한 분석 감사합니다!
다에몬이 버미토르를 만나는 씬은 서로 교감함을 나타내는 걸까요?
그와 대비되게 아에몬드와 루크는 계속해서 자신의 드래곤을 복종시키려 하고요
조라운님의 해석이 궁금합니다!
잘못하면 타죽으니깐 조심조심 다가간거 아닌가여 ㅎㅎ
드래곤은 드래곤 라이더 일생 한번 교감하고 각인이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비세리스가 발레리온 사후 드래곤을 타지 못했다고 알고있네요,,
확대해석임. 첨 본 사람과 친구 중 겉으로 누구에게 더 조심스레 말함? 당연히 첨 본 사람임
원작에서 누군가 주인잃은 드래곤들을 타게 됩니다
하우스오브드래곤은 조지마틴이 각본담당을 계속 해서 더욱 완성도가 있는것같아요
부디 왕좌의 게임처럼 용두사미가 되지 않길!
잘 봤읍니다.... 앞으로 2년을 어떻게 기다릴지...ㅠㅠ
하우스 오브 드래곤 기대없이 봤는데
개꿀잼이라 진짜 손에 땀을 쥐며 봤습니다
시즌2가 2년 뒤에나 나온다는데 어떻게 기다리죠...
이댓글보구 보러 가는데 재미없음 다시와서 알죠 보러갑니다 수고하세요
@@호돌이-n8k 다시 안 온 거보니 보면서 질질 쌌나보네ㅋ
왕겜 2020에 몰아 봣는데 이것도 몰아봐야 되겟네 ㅋㅋ
용 밥이 돼버린 아들ㅠㅠㅠ
오래 기다렸어요
~잘 보겠습니다~^^
조라운 채널 덕분에 작품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 부탁드립니다.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 하셨어요ㅠ
하우스 오브 드래곤이
애니메이션으로 나왔다네요
ruclips.net/video/9xPXoZY7pUs/видео.html
용들의 춤이라고 합니다
시즌2가 2024년 말경에나 나온다고 하니 궁금해서 원작을 읽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반지의제왕 힘의반지를 더 기대하였습니다 원작의 스케일이나 배우들의 면모들로
쉽게 두작품중엔 힘의반지를 더 보고싶었던 마음이 두 작품의 시즌1이 마무리된 지금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작품을 보았습니다
아에몬드가 친족을 죽엿어도 그 친족이 짜가면 과연,,, 성립이 될런지...바가르가 과연 짜가라서~맘놓고 공격햇을듯ㅋㅋㅋ
리뷰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리가 아주 잘되어 이해도 쉬웠고 발음과 목소리가 좋으셔서 듣기에도 아주 좋았습니다. 시즌2가 엄청 기대됩니다.... 2년후 라니...... 군대라도 다시 다녀와야하나??? ㅋㅋ
루크 너무 ㅠㅠ 대충 내용알고봤는데도 충격이였어요
갑자기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왕좌의게임보면 대너리스는 불에 타지 않잖아요.하오드에서도 라에니스랑 다에몬은 불에 타지 않나요??타르가르옌가문출신들이 다 불에 타지 않는건 아니라서 물어봅니다. 그리고 하오드에서 불에 타지않는 사람은 누가있는지 알려주세요
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타르가르옌은 불에 탑니다! 대너리스가 불타지 않은 건 원작에서 딱 한 번 일어난 마법같은 일이었는데, 드라마에서는 타르가르옌 여왕으로서의 적법성과 극적인 요소를 더하기 위해 그런 설정을 추가한듯 보여요 😊
@@jorawn 아 그렇군요 대너리스만 예외였군요ㅎ 답변감사합니다.
@@진빼이-n1m제가 알기론 타가리엔 가문에 전성기 발라리아 시절에는 혈마법같은 마법을 다뤄서 불에타지 않았던걸로 알아요 물론 발리리아가 멸망한 시점 부턴 아니지만
내가 알기론 용의피가 진할수록
불에대한 내성도가 높은걸로 아는데..
라에니라의 큰 아들은 처음 동침했던 기사의 아들임.. 그것이 최고의 반전이 될것임..
진짜 아끼면서 보는 드라마였네요
마틴옹 스타일 완성도는 여전했으나 느린시즌2는 예상대로네요
정말 시즌2 기다려집니다.
그전에 원작으로나마 리뷰해소해주시길 기대해요
아에몬드는 다짜고짜 눈알 빼려하지 않았나요? 매력캐는 아닌듯-.-
맷스미스 엠마다시 밀리알콕 이시리즈땜에 알게된 배우들인데 완전반했음
시즌2스타토 ㅋㅋㅋㅋㅋㅋ
시즌2는 떼용 바베큐로 시작할듯......
10화 검은여왕은,,, 이성적이던 라에니라가 둘째아들과 아락스를 잃고 흑화 한다는 걸까요?
리뷰 기다렸어요 라에니라도 응원하고 다에몬과 케미가 좋아서 둘이 더 붙어있는 장면들 원했는데 이제 멀어질거같아 벌써부터 서운해요
다음시즌까지 어떻게 기다리냐..
루크 살려내…
용가리 치킨너겟 맛있었지
아 빨리 시즌2내놓으라고 흐보
다에몬이 몰래 가서 바가르 노래 부르면서 최면 걸지 않음? 공주가 비세리스 같은 스탠스 취하면서 싸울 생각이 없어서 일부러 명분 만들라고 판을 짠 것 같은데
저도 그런줄알았는데 그용이 그용이 아닌갑네유?ㅠㅠ
바가르가 아니라 버미토르
찐자 이름을 뭔 다 비슷하게 지어놔서 겁나 헷갈리네 진짜 케릭터 이름만 기억하기 쉽게 만들었으면 더 많은 인기가 있었을것
발음이 거이 다 비스므리 해서 정신없네 집중이안됨 리뷰 영상 만드는사람한테 미안하지만 ㅋ
왕겜이랑 다르게 인물들의 사망 플래그가 너무 티나요.... 분량 별로 없다가 확 늘어나면 그 회차에서 무조건 죽더라고요 하윈 스트롱도 그렇고 바에몬드 발레리온도 그렇고 루케리스도....
긴장감이 덜함 ㅠ
이거 인정요. 분량 갑자기 늘어나는 것도 그렇고 너무 죽음의 판을 깔아주는 느낌? 캐릭터들이 어이쿠 이러면 죽겠다 이런 생각 안하고 걍 전진하는 느낌이 있어요 ㅋㅋㅋ
가슴 달린 마에고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하네요
엌ㅋㅋㅋㅋㅋㅋ원작에서처럼 그런 별명을 얻을지 궁금하네요!
진짜 다음시즌에 킹스랜딩 좆됨ㅠㅠㅠㅠ
아이고 배야, 용가리 치킨너겟이래..
원작의 내용까지 비교해주며 자세하고 꼼꼼한 해석 잘 봤습니다~
ps : 아쉬운캐스팅
왕겜 : 대너리스 - 워스트 / 그외 - 베스트
용집 : 라에니라 - 베스트 / 그외 - 워스트...
남들은 다 예스할때 혼자서 노할인간이네ㅋㅋ
그게 꼭좋은건아냐 남들은 왕겜 대너리스
에밀리아클라크가 아니였다면 그렇게까지
인기 있지않았을거라 최고의캐스팅이었고
왕겜이 뜨게된 최대이유라고들 말하는데
혼자서 아니라네ㅋㅋ 주위에 친구는있냐?
너같은 인간들 보면 지혼자만의생각
남들과 다르다는걸 특별하다고
착각하는 부류라 남들 피곤하게하고
스트레스 주는 유형이드라고
눈치도 드럽게없고 지말이 다맞다고
남들이 오히려 이상한거라고 빽빽거리고
니생각을 말하고 밝히는건좋지만 주위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너와는
어떻게 다른지 생각은좀하고 신중하게
말을해라 니가 말하는건 남들과 다른게아냐
틀린거야 알겠니? 대너리스역활은
최고의캐스팅이라는 수많은 사람들의 객관적인지표가있는데
너혼자아니라 부정하는건 눈치가없거나
생각이 없는거란다 니생각이 아닌거같아도
많은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받아들일줄알고
인정해야 되는데 니생각이 무조건맞는거 같지? 참 사회생활 어떻게 하는지
눈에보인다 ㅉㅉㅉ
@@akqjiopi8769 참 길게도 썼네~
뭐가 저리 구구절절 많이 많누~
꼭 너자신한테 그대로 물어보고 문제점 지적하는거 같아 안스럽기도 하지만 뭐 어쩌겠니 그렇게 조금씩 성숙해 가는거지....
아에몬드 혼자 19세기 사악한 과학자 느낌 나넼ㅋㅋㅋ
군대에서 보게생겼네ㅠㅠ
다음시즌이 나올때까지 시간이 너무 길다
결말 스포하고 싶어 죽겠당 ㅋ
일단, HBO가 제작비를 아껴가며 찍는구나 그런 느낌은 많이 받네요. 워낙 왕겜 시리즈가 제작비 먹는 하마라서... 시즌 피날레에서 녹색파 일부는 아예 등장을 안하고.
9화에서는 흑색파가 아예 등장안했죠 ~ 의도된게 아닐까요?
그건 의도한거지. 용 cg아껴가면서 찍는건 맞지만 나올인물 안나오게하진않음
9회 하곤 다르죠. 9회는 라에니스 공주가 전해주기 전이라면 이야기거리가 없죠. 근데 10회는 궁정을 장악한 알리센트와 매드킹 비세리스가 어떻게 전쟁에 대비하는줄 보여주는 장면 2회 쯤은 넣을 수 있는데 일부러 뺌
9화가 The green council 10화가 The black queen 에피소드 제목에서부터 대놓고 의도했다는게 티가나지 않나요?
참신한 세계관도 없고,
매력적인 주인공도 없는,
그냥저냥 환타지
꾹 참고 기다릴 수 있습니다. 제발 왕겜엔딩만 안 나기를.
주인공들이 너무 못생겼어..
서세이.데너리스 보고싶ㄴㅔ~
애비가 유언을 좀 제대로 냄기지.. 애휴😢
애들이 왜 흑발??!!! 백금발아니고
아빠가 다름
라에니아는 지저분한 캐릭터네
내용이 시즌1이라서 정치저내용이 심해
근친중독
인물설정도 별루고, 이야기도 뜬구름 잡고...끼워맞추기...왕좌의 게임과 너무 비교됨...
왕겜에비하면 너무 딸림
스케일작고 명장면도없고 10화까지 맨날똑같은장소, 똑같은인물들만나오니 개지루했음
뭔놈의 10부작 짜리 드라마가 애낳는 장면만 자세하게 주구장창 몇번이 나오는건지.
너무 사실적이고 비위상해서 보기가 싫어서 계속 스킵해버림
비위 겁나 약하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