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오빠한테 이 글이 닿을지 모르겠지만.. 그냥 이렇게 글을 남겨. 처음 어릴때 이 영상을 볼때 나는 고등학생이었어. 그냥 오빠가 안타까운 마음과 위로해주고싶다는 마음이 다였다? 근데,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나도 아버지를 잃게됐어. 그러고 나서 몇년이 지나 지금에서야 갑자기 이 영상이 생각나서 이렇게 들어와봤어.. 오빠, 고마워요. 내게 위로가 되어줬어요. 나랑 겨우 1살밖에 차이 안 나는 당신이 이렇게 커보이는건 뭘까.. 나도 듣고 싶은 말인데.. 먼저 이렇게 꺼내줘서 고마워. 오빠, 열심히 살자 우리.. 열심히 하고싶은 음악하고, 열심히 살자 우리..
동혁이는 진짜 대단한 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도 이렇게 해맑게 지내며 인맥을 쌓아가고있음!!!
잘웃고 잘배려하고 따뜻한 동혁에게 슬픔이있었네.용기네 응원할께
돌아가신 아버지가 있지만.. 해맑게 행동 해 주어서 고맙고 고맙고 고마워 동혁아 사랑해
이렇게 여린 애가 어린 나이부터 일찍이 집안 가장 노릇하느라 많이 힘들었을텐데 정말 잘컸다 아버지도 자랑스러워 하실 거야 수고했어 동혁아
으앙앙 동혁 오빠... 전 그것도 모르고... 항상 오빠가 행복한 줄만 알고 있었어요...... 알아주지 못해 미안하고 또 그걸 숨기면서도 전혀 걱정 안되게 듬직하게 아이코닉과 함께 있어주어 고마워요......
오빠.. 오빠한테 이 글이 닿을지 모르겠지만.. 그냥 이렇게 글을 남겨.
처음 어릴때 이 영상을 볼때 나는 고등학생이었어.
그냥 오빠가 안타까운 마음과 위로해주고싶다는 마음이 다였다?
근데,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나도 아버지를 잃게됐어.
그러고 나서 몇년이 지나 지금에서야 갑자기 이 영상이 생각나서 이렇게 들어와봤어..
오빠, 고마워요. 내게 위로가 되어줬어요.
나랑 겨우 1살밖에 차이 안 나는 당신이 이렇게 커보이는건 뭘까..
나도 듣고 싶은 말인데.. 먼저 이렇게 꺼내줘서 고마워.
오빠, 열심히 살자 우리..
열심히 하고싶은 음악하고, 열심히 살자 우리..
돌아가신으로 수정하자 !
제목 그렇게 짓지 마세요 죽은이라뇨
제목 고쳐주심 안돼요? 돌아가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