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없어 질 동네🌃] 사람은 떠나고 영화 세트장이 된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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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앞으로 약 9000세대가 들어 설 감만1구역입니다.
*단일 부산 최대 아파트 단지가 될 곳이며 헬리오시티에 이어 전국에서도 2번째 대단지가 조성 될 예정입니다.
*현재 푸르지오가 주 시공사로 진행 예정입니다.
*무빙의 촬영 세트장으로 활용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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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지도 않을 아파트를 짓고 그걸 핑게로 대출을 받고 결국은 은행까지 말아먹을 공사를 토건회사를 밀어주는 부산시장
잘해봐라 그러다 한꺼번에 같이 죽는다
동항초 뒤에 첫째이모집. 사랑으로교회 옆에 둘째이모집을 스쳐 지나가네요. 해양맨션은 국민학교시절 친구가 살던 집, 숙제 같이하러 몇번갔던곳 자주가던 중국집 신성각, 친구가 운영하던 싱크대 공장이 있던곳, 주차한곳에서...1분거리에 내가 살던집. 가끔가던 목욕탕..대성탕, 바다탕, 원천탕 ..친구집, 동항초, 감만여중, 감만중, 동항슈퍼(킹마트), 동항태권도, 감만교회, 동항교회, 모래구찌 등... 이젠 모두 그리워질 동네..
간만에 웃으면서 잘봐서요~~😂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오늘따라 하늘이 푸르더니 ㅎ 명절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88년도부터 현재까지 감만2동에 살았었는데 아직도 못가본 감만동 골목이 있네요 한번 시간 내서 둘러볼까 합니다 ^^
어 우리동네ㅜㅜ 이사나오기 전까지 매일 다니던 길인데
오늘도 고생했어요~^^
감만동 살다 나왔는데
처음 독서실 부근에 살았어요
새롭네요~
피아노 학원 앞?
촬영장 한번가봐야겟네..
저곳도 옛날 정많던 동네였을텐데 이렇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네....
결국 다시 재건축....ㅋㅋ 서울이야 인구가 있고, 여전히 수요가 있으니 문제가 없지만;; 부산에 9000세대 대단지.... 저기는 사람들이 살겠지만 이제 점점 시외곽이나 비인기 지역은 공동화 되겠네요. 부산에서 집 사실 분들은 5년만 있으면 아파트 똥값 되어서 집사는데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오히려 나중에는 골라서 집 살 느낌입니다.
무빙, 영화인지 드라마인지 모르겠지만 동항초등학교후문에 있는 미장원에서 촬영했고요 (왕자미장원 간판으로 본것같아요), 몇달전 드라마 굿보이 - 박보검주연 - (밤에 촬영했어요.) 학생들도 작품으로 뭔가 촬영하더라구요
동네 돌아보니 분위기가 정말 좋더군요
무빙은 류승룡 추격당할때 씬이 감만동 부경대 용당캠퍼스 후문위 산동네에서 밑에 이원맨션 근처까지 나오더라구요
부산 곳곳을 알려주시는 부부따
내 영상 댓글 항상 댓글 달아주시는 겜부님 복많이 받으셔요
노인과 바다라는 부산. 머지않아 재개발빈동네와 공가의 도시로 변할 듯
짓기만 하는 부산, 그렇다고 분양가가 싸지도 않고. 부산에 필요한 건 산업단지, 일자리창출, 젊은이들.😢
담배도 팔았지만 구두수선과 도장파는 집
👍
저런 구역이 한 곳이라도 보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존되어 기억되도록 하는 것도 역사일 겁니다. 그런 곳곳을 정비하여 관광지로 해도 많은 사람이 찾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골목길을 돌다보면 신기하게 제자리로 돌아오는 경험을 여러번 했습니다. 20대에 좌천동 가구거리를 배회한 적이 있는데, 신기하게도 곧 그 자리로 돌아오더군요.
다대포에 옛 다대국민학교, 현 부산유아교육원앞 골목길이 있습니다. 거기는 옛 다대진성터가 있어 개발이 불가한 곳이지요. 물론 옛성터가 있다고 개발이 안될 것도 아니고, 다행히도 아직 개발되지 못하고, 제가 국민학교시절 하교하던 그 골목길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학교앞 문구점에서 100원짜리 조립식완구를 사다가 돌무더기위해서 조립하고 버리고 가곤 했습니다. 내 동생이 산책하다가 돌무더기 속을 뒤져봤지요. 30년전의 그 장난감이 있을지 몰라서, 그 돌무더기가 다대진성터 잔해라고 합니다. 옛 다대국민학교 옹벽도 옛날 다대진성의 일부라고 하더군요. 도심속의 엣 성터를 느끼고 싶으면 방문하고 걸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만 우암 앞으로 많이 바뀔 동네
차 있는거 보면 그래 막 빈건 아닌가 싶기도 한데 썰렁~하네요
근데 그럴만 한 위치라서
살 사람들이 있겠습니까? 9천세대 ㅋ 사람이 없는데
친구영화 감만동편 찍어야겠다
감만여중
1빠다~~~
노인과 바다와 아파트의 도시 ㅋㅋㅋ. 젊은이들은 다 떠나고 그나마 조금있는 기업들도 다 떠나는데 아파트만 미친듯이 올리네.......
우리집 나오네
삼십년도 넘었네요.감만여중 학교 다니던 길..울컥하네요.
부부따님 저희 동네에 오셧군요.
전 매일 다니는 길이라 화면으로 보니 색다르긴 하네요.
요 근래 해월관 앞에 찰영팀이 종종 보이곤 햇는데 그게 무빙이엇는지는 오늘 처음 알앗구요 ㅎ
사는곳도 직업도 (유품정리.빈집청소) 늘 보는 풍경이라서 못 보던 분들은 많이 어색하실것 같긴 해요 ㅎ
제개발 이야기야 나온지 벌써 20년이 넘엇담니다
근데 아직 어떤 방식으로 제개뱐 할지 조차 정해 지지 않앗다고 알고 잇담니다
한참은 더 걸릴것 같긴 해요 ㅎ
부부따님 잘 보고 잇구요
앞으로도 쭉~~ 건승 하세요 ㅎ
유품정리?ㅠ 한편으로 가슴아프지만 좋은일 하시네요.ㅠ
저희 친정은 저기 감만동 버스종점 위에 현대아파트에 살고 계시지만 예전에 비해 재개발 될거라고 다 철거되고 휑한 모습을 보니 예전 생각이 나더라구요..
9천세대라? 참 대다나다아!! 인구절벽과 역으로가는 역대급 시정책 ..망하는건 시간 문제네.
또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