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힘들게 하는 분리불안, 반찬통 하나로 해결??!의 사본

"반찬통 하나로 우리아이 분리불안 교정 가능?!!?!“
울고 긁고 사고치고~ 발소리만 들어도 우리엄마는 아닐까 낑낑 난리난리~
반찬통만 있으면 되는 솔루션!!! 확실한 교정법을 알고싶다면 좋아요! 구독! 누르세요~
☎전화문의 : 031.529.5199
Web : kdcca.co.kr
마지막으로 방문교정 시 촬영을 허가해주신 보호자님 감사합니다^^

[@김마느리]

임시 방편일 뿐이네요

[@한국애니멀전문가협회]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의 생각으로 임시방편으로 생각을 하시는 것은 보호자의 자견이 자유 급식을 하고있어 먹이 욕구가 약하던가 보호자가 일관성있게 교육을 못 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예를들어 사람이 회사에 나가는 이유는 보상(월급)을 받기 때문입니다. 즉! 보호자가 출근하고 나서 혼자 외롭게 남겨진 반려견은 분리불안 증세가 나타날 확률이 높아져 파괴행동, 하울링, 짖음 등으로 표현을 합니다. 하지만 보호자가 사라지면 반려견이 가장 좋아하는 보상(간식)이 생긴다면 어떨까요? 이는 모든 유기체의 아주 기본적인 심리입니다. 문의사항은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

[@김마느리]

@@한국애니멀전문가협회 실제 외출이 저렇게 짧지 않을텐데, 저거 다 먹고 나면요? 주인에 대한 집착과 관심을 잠시 간식으로 옮긴 것 뿐이지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된 게 아니어서 임시방편이라고 적었네요
전 개를 사람의 시각으로 이해하며 사람과 개의 심리를 동일 비교하는 걸 굉장히 어이없게 보지만, 사람으로 비교하셨으니 저도 그걸로 예 들어 볼게요
엄마아빠 일하러 나갈 때마다 애기가 떼쓰고 운다고 간식주고 TV 틀어주는 걸 올바른 양육법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선생님 다른 영상에서 풍선으로 천벌 주는 거 보고도 정말 놀랐습니다 훈련사님들마다 각자의 스타일이 있고, 저랑 사상이 안 맞으면 안 보면 되는거긴 하지만 보고 따라하실 분들 강아지가 가여워서 글 남겨요
긍정교육이랍시고 개 끼고 돌고 발닦개 해주는 거 싫어하는 사람이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김마느리]

@@한국애니멀전문가협회 그리고 다른 영상에서 풍선같은 혐오자극으로 초인종-> 놀람-> 트라우마 생성으로 조용하게 만드시던데 그게 무슨 소용일까요
앞으로 그 개들는 초인종 비슷한 소리 나면 자동 반사적으로 움츠러들텐데요
그 뒤에 초인종->사람->간식 = 초인종이 울리고 사람이 오면 좋은 일이 생기네? 초인종=좋은거 라는 매커니즘도 설명하셨는데, 그렇게 될 경우 초인종=좋은거=흥분=더 짖음 으로 이어지지 않나요 보통?
두가지 교육법 모두에서 무관심, 무덤덤, 차분함을 기대하긴 어려워 보였습니다
저건 내가 신경 쓸 것이 아니다, 내 소관이 아니다 라는 걸 알려줘야지 공포로 지배하시는 모습에 이걸 보고 따라할 사람이 있을까 걱정되었어요
또한 천벌과 보상, 성질이 전혀 다른 두가지 교육법을 한 영상에서 설명하고 계셔서 혼란스럽기도 했구요

[@한국애니멀전문가협회]

@@김마느리 아 그렇군요 칭찬과 혐오자극을 어떻게 사용할지의 생각은 교육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훈련사에게 의뢰를 한 이유는 짖음으로 인해 민원이 발생했거나 발생할 상황에 처해있어이며, 여러 가지 환경적 요소를 감안하여 혐오자극을 준 것이고 강한 자극을 주는 이유는 문제행동(짖음)을 소거시켜 반려견이 조용해졌을 때를 강화하기 위함입니다. 즉 칭찬을 위해 문제 행동을 소거하고 보상을 하기 위함이니 오해 안 하시면 좋겠네요.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