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약서가 사회적/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민법과 계약서 중 계약서가 우선이 된다고 하네요. 민법 623조에 따르면, "임대인은 목적물을 임차인에게 인도하고 계약 존속 중 사용 및 수익에 필요한 상태를 유지할 의무를 부담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어요. 고의나 과실로 인한 파손이나, 간단한 소모품 교체는 임차인이 하는게 맞고요, 노후된 설비나 불량 설비는 임대인이 수리해줘야 해요. 와나나님이 수리를 요구했는데 거부당하시면, 와나나님이 수리를 하시고 수리 비용을 청구(민법 626조)하시면 됩니다.
현실은 법으로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소액이라서 변호사잡고 뭣하기도 어렵고 증명하려면 전문가 소견서도 받아야하고 등등 특히 집주인이 끝까지 배째면 진짜로 배째고 싶어질거에요 아무리 법이 바껴도 집주인이랑 불화 일어나면 당하는건 결국 세입자에요 더군다나 와나나님 성격상 안하실거 같아요
호주에서 7년정도 타일하다 귀국한 타일공입니다. 타일이 터지는 경우는 상당히 여러가지가 있지만, (예를 들어 위 아래층 리모델링 공사 진동으로 인한 벽 크랙, 큰 차로가 지나는 거리 근처의 집 등 진동에 의한 데미지) 하지만 와나나님 집 화장실 같은 경우는 한면 중에서도 한장만 깨진 경우인데, 다른분이 적어주신것 처럼 양생의 문제도 맞고 온도의 문제도 맞습니다. 전기 콘세트가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다른 타일보다 뒷면에서 열감이 돌기때문에 콘세트 라인 3장은 들뜸 현상으로 붙어있다기 보단 벽에 매달려 있는 중일거고, 콘세트에서 발생하는 열로 뒷면에 습기가 얼고 녹고를 반복하다 터진경우로 보입니다. 수리 맡기실때, 몰탈+떠붙임본드가 아닌 에폭시(+경화제)+떠붙임본드로 시공해달라고 문의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고치는 방법 1. 부서진 타일 주변 줄눈만 제거해줍니다. 제거할때는 그라인더나 줄눈 제거해주는 칼을 구매해서 제거해줍니다. 2. 부서진 타일을 망치와 일자드라이버로 뒤에 보이는 떡밥과 같이 제거해줍니다. 3. 똑같은 색의 타일을 타일칼로 사이즈 맞춰서 잘라줍니다. 4. 페인트가게나 철물점에서 에폭시본드를 구매해서 안에 있는 내용물을 나무판이나 뚜껑에다가 1:1비율로 섞어서 타일 뒤에 기존에 붙어있던 떡밥두께만큼 발라줍니다. 줄눈넣을 틈은 나오게끔 간격 잘 맞춰서 붙여줍니다. 6. 줄눈용백시멘트를 철물점에서 구매해서 물이랑 섞어 반죽하고 줄눈자리에 발르고 고무헤라로 밀어주고 스펀지로 닦아주면 끝납니다. 7. 사람을 부르자...
올해 20살 되는 1년차 새내기 인테리어 목수입니다. 화장실 타일을 붙일 때 떠발이라는 작업을 합니다. 몇몇 분들은 작업 시간을 단축시켜 공사비용을 줄이기 위해 타일을 벽에 붙이고 시멘트를 굳히는 시간 없이 메지(줄눈 시멘트)를 넣습니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벽과 타일 사이를 완전히 붙여주지 못하고 떨어집니다 와버지의 경우 휴지걸이쪽이 떨어졌는데 세팅(휴지걸이,세면데, 변기 등을 놓는 작업) 작업을 할 때 보통 해머 드릴(짱짱 센 드릴) 로 벽을 살짝 뚫어 칼블럭이라는 앙카볼트 (볼트를 조이면 구멍안에서 크기가 커져 고정되는 방식) 를 박는데, 헤머드릴을 앝게 뚫게 되면 벽이 아닌 완전히 고정이 되지 않은 타일에 휴지걸이가 고정되게 되고, 휴지 걸이는 아시다시피 꽤 힘을 받습니다. 그때 줄눈 시멘트가 떨어져 타일이 떨어지는게 첫번째 이유입니다 우리나라는 외국과 달리 4계절이 뚜렷함에 따라 나무나 금속이 수축, 팽창을 반복하여 건물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움직이게 됩니다.(흔히 건물이 자리를 잡는다 하죠.) 건물이 눌려 떨어졌다고 가정했을 때에도 타일 하자가 맞다 봅니다. 전세집이면 주인댁이 보수하는게 맞구요. 게다가 10년 넘은 아파트면 여분타일이 없을땐 같은 색상의 타일을 구하는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수리한다고 해도 여분타이로 하거나 비슷한 타일로 하셔야 할듯 하네요.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만... 와나나님 항상 재미있는 컨텐츠로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지식이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군대에서 공사감독관 할 때 많이 본건데 타일을 개대충 붙인거네요. 원래는 면에 쫙쫙쫙쫙쫙 1cm두께로 다 펴바르는게 정석이고 현실적인 작업을 감안해도 70% 이상은 발리게 해야하는데 저따구로 두께도 면적도 개판으로 발라놓고 나중에 박살나는거죠. 저는 저걸 바게뜨라고 불렀습니다. 군대에서는 거친 생활환경으로 인해 타일 개판시공하면 몇년 안가서 다 깨지기 때문에 상당히 신경쓰는 감독 요소이기도 합니다. 지휘관 중에는 저거 트라우마가 있으셔서 타일 붙이고 나면 직접 현장 왕림하셔서 타일 두들겨보고 맑고 청아한 소리가 나면 빨간 마카로 일일히 X표 치고 가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타일시공은 보증기간이 11년 전이라면 3년인가 그럴겁니다. 그래도 전 너무 심하게 시공한 현장은 일단 부실시공 증거가 워낙 확실하니까 건설사에 내용증명도 보내고 미친듯이 싸워서 5년 경과한 시점에도 하자보수 받아내보긴 했지만 엄청난 행정낭비에 해주는것도 일반적이진 않습니다. 전세인 경우 문제있는 집을 빌려준 집주인과 싸워볼 수는 있겠지만 입주검사 시 입주한 사람이 문제없다고 싸인한 서류가 있으면(아마 있을거에요) 그걸로 방어논리를 펼테니 역시 골치아플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래저래 첨부터 잘짓고 잘 확인하는게 중요하죠...
이유는 몇가지 있지만 대부분의 이유는 타일을 붙인 콘크리트벽의 팽창,수축입니다. 요즘 아파트들은 상당수가 기본 25층이상 고층아파트인데, 시공기간이 짧아짐에 따라 콘크리트 골조를 올린 상태에서 얼마 지나지않아 인테리어 공사를 하게됩니다. 여기서 가장 먼저하는 것이 보통 화장실 타일입니다. 예전 아파트의 경우는 15~20층이하에 공기도 충분해서 골조를 끝내고 시간이 지나 타일을 붙이기 때문에 콘크리트가 충분히 건조된 뒤에 타일을 시공해서 균열이 적으나 최근 지어진 아파트는 그 기간이 단축되 흔히 발생되는 하자입니다. 신축아파트의 벽 곰팜이가 생기는 이유도 환기문제도 있지만 이러한 콘크리트가 마르는 과정에서 생기게 됩니다. 보통 콘크리트는 1년이상 건조되어야 수축,팽창, 습기발생이 줄어듭니다. 아파트 벽 타일은 화장실과 주방욕실에 시공하는데, 화장실은 콘크리트 골조에 타일을 붙이는 반면, 주방타일은 석고보드에 붙여 시공합니다. 주방타일은 깨지지 않지만 유독 화장실 타일만 균열이 발생하는 이유입니다. 상당수의 건설사가 이를 인정하고 하자기간이 어느정도 지나도 하자보수로 처리해줍니다. 하지만 이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는 개인이 입증하기는 불가능해 자비로 해결할 수 밖에 없는데, 이는 사용상의 부주의와는 거리가 멉니다. 집주인과 해당내용으로 협의를 보시기 바라며, 관리사무소나 인근 부동산에 사례를 녹취하여 수리비용 부담 이유가 없음을 알리시기 바랍니다.
이거 진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거 같은데....관리사무소는 공용부만 관리하는 겁니담 ㅠ 전입한지 하루가 안지났는데 망가졌어도 본인 책임... 그래서 이사할 때 꼼꼼하게 잘 확인하라고 하는거죠...... 아파트 자가, 전세를 떠나서 세대 현관문 안쪽은 다 주인이 수리 하는게 맞아요.... 업체소개도 힘듬... 어디는 더싸다는데 왜 비싼데 알려줬냐고 난리나요... 킇ㅁ...관리실에서 전부 해결하는건 모텔/호텔 뿐....
건설일하면서 한부위만 저런경우는 첨보네.. 1. 우선 집주인한테 얘기해서 수리해달라고 하는게 맞음.. 직접해서 이상하게 되면 나중에 더 문제 생길지도.. 2. 11년이나 되었으면 하자 문제는 아니고 유지보수 문제라 집주인 ㄱ 3. 댓글들이 겨울 시공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렇게 생긴 하자일 경우 2~4년내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그경우는 아닌듯.. 그리고 그런하자는 타일이 깨지거나 통째로 떨어짐.. (부착력 저하 문제로) 4. 안에서 터져나온듯이 깨졌는데, 온도차에 의한 터짐이 제일 타당해 보이나..(외부 내부 온도차) 하필 사용할때 터진게 아니라서 이상함.. *결론 - 집주인한테 해달라고 땡깡 부리자.
와쟝 사정은 알겠는데 저 날 라방 초중반 내내 저 짜증 텐션으로 계속 수시로 그게아니지!!! 그게 아니지!!!!!!! 그게 아니지!!!!!!!!!!!!!!!!!!!! 승질 승질만 내서 계속 보기 좀 힘들었음.. 그나마 뒤에 머독쓰가 영메로 캐리해줘서 살았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신축 아파트나 조금 연식된 건물들보면 저런경우가 많음.. 이전에 살던 집 화장실벽 무너져서 고쳤고 작년에 신축으로 왔는데 신축 오자마자 화장실 벽 터지더라ㅋㅋㅋㅋㅋ 요즘 신축들 이상함 강남권이나 좀 비싸게 짓는 아파트 아니고서는.. 보통 1~2년차까지는 사무소에서 해결해주는데 그 이후부터는 개인으로 처리해야함 사실 11년차 아파트면 시공사든 아파트관리사무소든 아몰랑 할것같음 문제는 전세라는점이 좀 걸리긴해도 어쨌든 저거 무너지는 화장실벽이 문이랑 연결된거면 골치아픈게 문틀도 내려앉아서 화장실 문도 못닫음ㅋㅋㅋㅋㅋ 겪어본 입장에서 열불나서 적어봄..ㅎ 난 저런식으로 타일이 아예 떨어져나온게 아니라 벽이 내려앉았는데 시공사 올때까지 테이프로 더 내려앉는거 막아놓음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니 그냥 시공사 후딱불러서 해결하는게 나음 다른벽도 빨리 확인해야할듯
골조 변형으로 인한 겨울철 타일 들뜸으로 터짐 현상입니다만 타일 하자보증기간 2년으로 집주인의 보수해주어야 합니다. 시공사는 법적으로 보증기간이 끝났으므로 책임이 없습니다. 더 터질 위험이 있으니 관리소에 전화하셔서 보완해달라고 하면 테이프 붙여줄거에요 전세이면 집주인과 이야기 해보셔야 합니다, 와나나님 책임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께서 타일시공업자이셔서 영상을 아버지께 보여드린결과 휴지걸이때문에 저런현상이 발생한것같다고하시네요 일단 타일을 붙이는 과정은 벽에 시멘트를 바르고 그위에 타일을 붙이는 과정을 진행합니다 맨처음 공사를 진행할때 00:37 부분의 시멘트부분에 휴지심을 넣어야할 피스를 박아야하는데(타일을 붙인상태에서) 지금 영상에서보면은 저 시멘에는 피스자국이 없는걸로보아 아마 시멘이 없는 빈공간에 피스를 박아서 생긴문제같다고 하십니다 시멘을 바르고 타일을 붙이다보니 피스를 박을때 시멘바른 부분이 어쩔수없이 보이지않아 시멘바른쪽이 아닌 빈공간쪽으로 박힌것같다는 말씀있으셨구요 그래서 빈공간에 피스를 박아 타일에 금이갔고 그것이 오랜시간동안 힘을 받다가 순간 저렇게 터진것같다는 말씀을 해주셨네요 이거 말씀해주시면서 제가 시공사 관련하여 여쭈어보았는데 시공사마다 as기간이 있다고 하네요 와나나님 사시는 건물 시공사 알아보시고 as기간에대해 여쭈어보시면 도움되실듯합니다 (as기간이 끝나면 보상받기 좀 어렵다고하시네요)
우왕 벽타일도 저리 꺠실수 있군요. 습식회사도 근무 했는대 처음 봅니다. 근대 일단 부동산 계약서 확인하셨나요? 거기에 특약조건등을 확인하셔서 하자 처리나 보수등의 특약이 있는지 확인하십시요. 그리고 만약 놔두시고 사용하신다면 깨진부분으로 물 안들어가게 조심하시구요. 보통 시공시에 방수를 1M정도 하기는 하는대 이거 믿다가 큰일 날수도 있습니다. (바닥에서 1M 높이 까지 입니다.) 현실적으로 제가 아는 부분에서는 이게 입증이 어려워서 건축주와 잘 협상하시길 빕니다. 일단 준공후 11년정도 되었의니 오래되서 열팽창에 의해서 꺠졌다고 하시고 죄송하다고하시고 최대한 금액 맞추셔서 빨리 보수 하기실 빕니다. 오래 놔두면 안에 물이 들어가거나 그부분터 꺠져 나가면 나중에 일이 더 커질수 있습니다. 그냥 운이 안좋의시다고 생각하시고 잘 이야기 하시기 빕니다. 답변 드리는 제가 죄송한대 저게 입증을 하기가 애매해서요.
자.. 현직 건축설계일을 하고 있습니다. 세입자의 과실로 인한 파손이 아니기에 주인님께 잘 설명 드리고 교체함이 맞구요.. 지은지 11년이면 건설사 시공하자로 잡을수는 없습니다. 보통 2년정도 지요. 만약 주인님이 인테리어 업체 써서 리모델링을 했다면 그게 2년 안쪽 이라면 해당 업체에 문의해보시는것도 가능 합니다. 건물은 언제나 흔들리고 조금씩 움직여요. 다만 해완씨 사는 건물에 동시다발적으로 비슷한 일이 발생하는지 관리사무소 제끼고 주민 단톡등 통해서 확인해보고 비슷한 케이스가 있다면 개지랄한번 해도 됩니다
현직 타일공입니다. 저 시공법은 떠발이라 해서 레마탈. 혹은 모래와 시멘트를 섞은 사모래로 붙인 시공이고 벽타일은 도기질 타일로 잘 깨집니다. 요새 저런하자가 많은데 큰 원인은 물방수 들뜸. 추위로 수축팽창. 시공때 추웠다던가 자재 배합불량. 메지가 좁아 양생도며 힘을 받음.. 등이 있겠네요 보통 저렇게 딱 떨어진것만 시공하면 되겠다 싶겠지만.. 보통 저러면 다른 부분도 다 떳을 확률이 높습니다 타일 두들겨서 빈공간 소리가 나는지 확인하거나 전문가에게 견적 받아보심이 좋을듯 하네요 간단하게 저 부분만 깨져서 보수해야 하는거면 20~30정도면 해결되지만 주변이 들떠 철거및 시공이 필요하면 일이 꽤 커지고 먼지도 많이 납니다. 오늘 일하고 온 현장도 저것과 비슷해 글을 남깁니다.
와 우리집 화장실 타일도 펑하고 터졌는디ㅋㅋㅋㅋㅋㅋ
전쟁 난 줄ㅋㅋㅋ
암살작전 ㄷㄷ
유사 싱크홀 대작전 이것도 이세카이의 일..?
ㅋㅋ
형은 괜찮아?ㅋㅋㅋㅋㅋ
세계1차 타일(화장실)대전
벽 없이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존나웃긴데 댓글이 없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 씨 뭐라말해야하지 ㅋㅋㅋㅋㄲㅋㄱㅋㄷ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 없이(진짜)
아 이게 그 뜻이었구나
건축관련일 약30년 정도 하신 아부지한테 물어보니까 건물이 눌린거같고 양생과정없이 타일을 붙여서 저렇게 된거 같다고 하십니다.
양생이 뭐에요???
ㄷㄷ
@@Yeon327공구리 말리는거요
@@zotolee2621 공구리는 뭔가요..?
@@junnn0126 시멘트요
머독님 영상 시공사든 집주인이든 아무대나 보네면 ㅈㅅ하다고 바로 고치겠다고 후다닥 달려올듯 ㅋㅋㅋㅋㅋㅋ진짜 마지막에 가만히 있다 씩 웃는거 개무섭넼ㅋㅋㅋㅋㅋㅋ
6:43
머독님 친구네 집 화장실이 부숴져 걱정하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0:36 마지막 살구의 야옹까지 갓-벽
건축 일 3n년동안 하신 아버지의 말씀에 따르면... 온도 차 때문에 터지는 경우는 잘 없고, 시멘트가 굳는 양생과정 없이 타일 붙이고 완공해서 타일이 조금씩 움직이다가 한 곳에 하중이 가해져서 터진거 같다고 하시네용
오
@@뀏뚫싫뜷 저거 타일 간격을 살짝씩 벌려놔야지 안그러면 밀려올라오더라구요..(우리집도 저랬음..)
+ 계약서가 사회적/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민법과 계약서 중 계약서가 우선이 된다고 하네요.
민법 623조에 따르면, "임대인은 목적물을 임차인에게 인도하고 계약 존속 중 사용 및 수익에 필요한 상태를 유지할 의무를 부담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어요.
고의나 과실로 인한 파손이나, 간단한 소모품 교체는 임차인이 하는게 맞고요, 노후된 설비나 불량 설비는 임대인이 수리해줘야 해요.
와나나님이 수리를 요구했는데 거부당하시면, 와나나님이 수리를 하시고 수리 비용을 청구(민법 626조)하시면 됩니다.
@@ppangiboddle1182 소송비가 더나올까깉긴한데
@@ppangiboddle1182 영상에서 시공까지 다 하면 20~30든다고 하는데 굳이 소송까지 갈 이유도 없어보임 피해금액이 너무 소액이라 변호사비가 더 들어
민법상 저거 집주인이 해줘야하는걸로 아는데 민법 관련해서 임대차법? 그런거 찾아서 집주인분이 와나나님이 고쳐야한다면 바로 민법 몇조 몇항에 나와있다 하면 보통은 집주인이 해주는걸로 될 가능성이...
현실은 법으로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소액이라서 변호사잡고 뭣하기도 어렵고
증명하려면 전문가 소견서도 받아야하고 등등
특히 집주인이 끝까지 배째면 진짜로 배째고 싶어질거에요 아무리 법이 바껴도 집주인이랑 불화 일어나면 당하는건 결국 세입자에요
더군다나 와나나님 성격상 안하실거 같아요
강행규정아닌 임의규정이라 요즘 계약서에 특약에 넣어 계약해서 본인이 하는 경우가 많음
국어 비문학에서 본내용...
계약서상에 집 보수에 대한 명시가 없다면 집주인이 해주는게 맞는걸로 봤어요
@@그얘기를왜하는가 요즘은 입주자 보호법이 생겨서
내쫒는것도 쉽지않음
@@유인균-w7s ㄹㅇㅋㅋ 보자마자 방충망 수리지문 떠올랐다
머독은 무슨 가만히 있어도 존나 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팩트폭력도 엄연한 폭력입니다ㅋㅋ
@구독하면 고추커짐 [ 106.0cm ] ꪜ 이 새끼는 왜 계속 다른 댓글 배껴오는거 같지
@@senon_mitrion1025 넹 맞네요
@구독하면 고추커짐 [ 106.0cm ] ꪜ 이새낀채널부터 미침
머독님 저녁 으슥한 골목에서 만나면 거품물고 기절할 자신있다
그와중에 이런 황당한 상황을 침착하게 이용하여 쇼츠를 찍을 생각을 했던 와쟝의 직업 정신은 대단했다
보고 첨엔 놀랐다가 유툽각에 흐뭇했을듯
@@마라맛마카롱 ㅋㅋㅋㅋㅋ유낳괴
ㅋ 9
일단 전세라서 집주인한테 말해서 고치는게 맞긴한데 저거 본 집주인도 당황 스러울거같은데 상황설명 잘해줘야 할듯 ㅋㅋㅋ
확실히 정상적인 삶을 살고있는 바나나는 절대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너튜브-z1p 코부터가 가짜였네ㅋㅋㅋㅋㅋㅋ
보통 일상이 다이내믹한 사람들이 일상툰 그림
호주에서 7년정도 타일하다 귀국한 타일공입니다.
타일이 터지는 경우는 상당히 여러가지가 있지만, (예를 들어 위 아래층 리모델링 공사 진동으로 인한 벽 크랙, 큰 차로가 지나는 거리 근처의 집 등 진동에 의한 데미지)
하지만 와나나님 집 화장실 같은 경우는 한면 중에서도 한장만 깨진 경우인데,
다른분이 적어주신것 처럼 양생의 문제도 맞고 온도의 문제도 맞습니다.
전기 콘세트가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다른 타일보다 뒷면에서 열감이 돌기때문에
콘세트 라인 3장은 들뜸 현상으로 붙어있다기 보단 벽에 매달려 있는 중일거고, 콘세트에서 발생하는 열로 뒷면에 습기가 얼고 녹고를 반복하다 터진경우로 보입니다.
수리 맡기실때, 몰탈+떠붙임본드가 아닌 에폭시(+경화제)+떠붙임본드로 시공해달라고 문의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이왜진
고마워요 스피드 웨건
8:08 아무 말 없이 웃기는 영상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좋아졌다. 침대에 누워서 남의 집 화장실 벽 부셔진 것도 보고
현직 타일공입니다. 건물이 자리를 자리를 잡으며 뒤틀림또는 온도차로인해 수축과 팽창으로인해 타일의 탈락이 일어날수있습니다. 신축인경우 as기간이 남았을경우 아파트시공사쪽에서 부담하나 11년이나 경과되었고 이런경우 자부담 해야합니다.그리고 전세의 경우 집주인이 부담해야하는부분이니 집주인게 통보하셔서 처리해달라 하시면 됩니다. 저부분 말고도 다른부분도 두드려보시고 둥둥 뜬 소리가 난다면그부분도 탈락 한상황이고 메지의힘으로먼 버티고있는 상황이니 저런상황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치는 방법
1. 부서진 타일 주변 줄눈만 제거해줍니다. 제거할때는 그라인더나 줄눈 제거해주는 칼을 구매해서 제거해줍니다.
2. 부서진 타일을 망치와 일자드라이버로 뒤에 보이는 떡밥과 같이 제거해줍니다.
3. 똑같은 색의 타일을 타일칼로 사이즈 맞춰서 잘라줍니다.
4. 페인트가게나 철물점에서 에폭시본드를 구매해서 안에 있는 내용물을 나무판이나 뚜껑에다가 1:1비율로 섞어서 타일 뒤에 기존에 붙어있던 떡밥두께만큼 발라줍니다. 줄눈넣을 틈은 나오게끔 간격 잘 맞춰서 붙여줍니다.
6. 줄눈용백시멘트를 철물점에서 구매해서 물이랑 섞어 반죽하고 줄눈자리에 발르고 고무헤라로 밀어주고 스펀지로 닦아주면 끝납니다.
7. 사람을 부르자...
올해 20살 되는 1년차 새내기 인테리어 목수입니다.
화장실 타일을 붙일 때 떠발이라는 작업을 합니다.
몇몇 분들은 작업 시간을 단축시켜 공사비용을 줄이기 위해 타일을 벽에 붙이고 시멘트를 굳히는 시간 없이 메지(줄눈 시멘트)를 넣습니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벽과 타일 사이를 완전히 붙여주지 못하고 떨어집니다
와버지의 경우 휴지걸이쪽이 떨어졌는데 세팅(휴지걸이,세면데, 변기 등을 놓는 작업) 작업을 할 때
보통 해머 드릴(짱짱 센 드릴) 로 벽을 살짝 뚫어 칼블럭이라는 앙카볼트 (볼트를 조이면 구멍안에서 크기가 커져 고정되는 방식) 를 박는데, 헤머드릴을 앝게 뚫게 되면 벽이 아닌 완전히 고정이 되지 않은 타일에 휴지걸이가 고정되게 되고, 휴지 걸이는 아시다시피 꽤 힘을 받습니다.
그때 줄눈 시멘트가 떨어져 타일이 떨어지는게 첫번째 이유입니다
우리나라는 외국과 달리 4계절이 뚜렷함에 따라 나무나 금속이 수축, 팽창을 반복하여 건물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움직이게 됩니다.(흔히 건물이 자리를 잡는다 하죠.)
건물이 눌려 떨어졌다고 가정했을 때에도 타일 하자가 맞다 봅니다.
전세집이면 주인댁이 보수하는게 맞구요.
게다가 10년 넘은 아파트면 여분타일이 없을땐 같은 색상의 타일을 구하는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수리한다고 해도 여분타이로 하거나 비슷한 타일로 하셔야 할듯 하네요.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만...
와나나님 항상 재미있는 컨텐츠로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지식이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군대에서 공사감독관 할 때 많이 본건데 타일을 개대충 붙인거네요. 원래는 면에 쫙쫙쫙쫙쫙 1cm두께로 다 펴바르는게 정석이고 현실적인 작업을 감안해도 70% 이상은 발리게 해야하는데 저따구로 두께도 면적도 개판으로 발라놓고 나중에 박살나는거죠. 저는 저걸 바게뜨라고 불렀습니다. 군대에서는 거친 생활환경으로 인해 타일 개판시공하면 몇년 안가서 다 깨지기 때문에 상당히 신경쓰는 감독 요소이기도 합니다. 지휘관 중에는 저거 트라우마가 있으셔서 타일 붙이고 나면 직접 현장 왕림하셔서 타일 두들겨보고 맑고 청아한 소리가 나면 빨간 마카로 일일히 X표 치고 가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타일시공은 보증기간이 11년 전이라면 3년인가 그럴겁니다. 그래도 전 너무 심하게 시공한 현장은 일단 부실시공 증거가 워낙 확실하니까 건설사에 내용증명도 보내고 미친듯이 싸워서 5년 경과한 시점에도 하자보수 받아내보긴 했지만 엄청난 행정낭비에 해주는것도 일반적이진 않습니다. 전세인 경우 문제있는 집을 빌려준 집주인과 싸워볼 수는 있겠지만 입주검사 시 입주한 사람이 문제없다고 싸인한 서류가 있으면(아마 있을거에요) 그걸로 방어논리를 펼테니 역시 골치아플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래저래 첨부터 잘짓고 잘 확인하는게 중요하죠...
머독 역시 천사 이걸 영상으로 만들걸알고 각을잡아주네
@구독하면 고추커짐 [ 106.0cm ] ꪜ 뭐야 ㅅㅂ
@@eeeThree3 버그?
이유는 몇가지 있지만 대부분의 이유는 타일을 붙인 콘크리트벽의 팽창,수축입니다.
요즘 아파트들은 상당수가 기본 25층이상 고층아파트인데, 시공기간이 짧아짐에 따라 콘크리트 골조를 올린 상태에서 얼마 지나지않아 인테리어 공사를 하게됩니다.
여기서 가장 먼저하는 것이 보통 화장실 타일입니다.
예전 아파트의 경우는 15~20층이하에 공기도 충분해서 골조를 끝내고 시간이 지나 타일을 붙이기 때문에 콘크리트가 충분히 건조된 뒤에 타일을 시공해서 균열이 적으나 최근 지어진 아파트는 그 기간이 단축되 흔히 발생되는 하자입니다.
신축아파트의 벽 곰팜이가 생기는 이유도 환기문제도 있지만 이러한 콘크리트가 마르는 과정에서 생기게 됩니다.
보통 콘크리트는 1년이상 건조되어야 수축,팽창, 습기발생이 줄어듭니다.
아파트 벽 타일은 화장실과 주방욕실에 시공하는데, 화장실은 콘크리트 골조에 타일을 붙이는 반면, 주방타일은 석고보드에 붙여 시공합니다. 주방타일은 깨지지 않지만 유독 화장실 타일만 균열이 발생하는 이유입니다.
상당수의 건설사가 이를 인정하고 하자기간이 어느정도 지나도 하자보수로 처리해줍니다.
하지만 이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는 개인이 입증하기는 불가능해 자비로 해결할 수 밖에 없는데, 이는 사용상의 부주의와는 거리가 멉니다.
집주인과 해당내용으로 협의를 보시기 바라며, 관리사무소나 인근 부동산에 사례를 녹취하여 수리비용 부담 이유가 없음을 알리시기 바랍니다.
8:10 누가 아오오니로 팬게임 만들어주라 ㅋㅋㅋㅋ
순간 너무 웃겨가지고 입에 물 가득 넣은 상태에서 뿜으면 키보드와 모니터와 공부하던 책이 젖을 것 같아서 억지로 삼켜서 기침 왕촹 나고 눈물 나
이거 진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거 같은데....관리사무소는 공용부만 관리하는 겁니담 ㅠ
전입한지 하루가 안지났는데 망가졌어도 본인 책임... 그래서 이사할 때 꼼꼼하게 잘 확인하라고 하는거죠......
아파트 자가, 전세를 떠나서 세대 현관문 안쪽은 다 주인이 수리 하는게 맞아요....
업체소개도 힘듬... 어디는 더싸다는데 왜 비싼데 알려줬냐고 난리나요... 킇ㅁ...관리실에서 전부 해결하는건 모텔/호텔 뿐....
역시 10년 넘게 방송한 짬.. 걍 존나 웃겨버리네
이런썰을 이제 만화로 퓰 와나나툰 찾습니다
퓰
바나나툰.
떠붙임시공 떡밥도 사진상으론 두꺼워 보이고
제대로 압착도 안한거 같이 보이고
줄눈에 뜸생겨 물 들어가서
벽쪽은 추워서 얼엇다 녹앗다 반복해서
터지건강..
랄까 가서 직접보는거 아니면 살짝 헷갈리네여
타일도 3.6각?같이 보이는데무게도 있을텐뎅
웃다 뒤질뻔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머독 광대 올라가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0:35 벽이 없네 묘하게 웃기넼ㅋㄲㅋ😂
와쟝 저 옷 완전 잘어울린다.. 오늘 미모 미쳤넹
머독이 진짜 방송천재 ㅋㅋㅋㅋ 마지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1 ㅋㅋㅋㅋㅋㅋ건축학과의 시선에선 저게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 상황이랑 비슷하네요ㅋㅋ
새로 지어진 아파트 11월에 입주했는데
12월 언젠가에 유리에 크게 금이 생겼더라고요 전화해보니까 누가 일부러 충격을 주지 않는 이상 저렇게 될일 없다고ㅋㅋ 아니 누가 자기 집 창문에 일부러 금을 가게 하냐고ㅋㅋ
건설일하면서 한부위만 저런경우는 첨보네..
1. 우선 집주인한테 얘기해서 수리해달라고 하는게 맞음.. 직접해서 이상하게 되면 나중에 더 문제 생길지도..
2. 11년이나 되었으면 하자 문제는 아니고 유지보수 문제라 집주인 ㄱ
3. 댓글들이 겨울 시공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렇게 생긴 하자일 경우 2~4년내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그경우는 아닌듯.. 그리고 그런하자는 타일이 깨지거나 통째로 떨어짐.. (부착력 저하 문제로)
4. 안에서 터져나온듯이 깨졌는데, 온도차에 의한 터짐이 제일 타당해 보이나..(외부 내부 온도차) 하필 사용할때 터진게 아니라서 이상함..
*결론 - 집주인한테 해달라고 땡깡 부리자.
와쟝 사정은 알겠는데 저 날 라방 초중반 내내
저 짜증 텐션으로 계속 수시로 그게아니지!!!
그게 아니지!!!!!!! 그게 아니지!!!!!!!!!!!!!!!!!!!!
승질 승질만 내서 계속 보기 좀 힘들었음..
그나마 뒤에 머독쓰가 영메로 캐리해줘서
살았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5 방송에서 화 내면 왜 재밌는지 몸소 예시를 보여주는 와쟝
법상 집주인이 외부의 문제로 부셔진게아니면
집주인측에서 시설보수 해주는게 맞는데
증거자료 있다고해도 안해줍니다
그런데 나중에 방뺄때 집 원상태로 복구해야한뒤 방빼줘야대서 그때또 문제날수도있어서 전문가쪽 의견받으시고
집주인측에 금액청구해야댑니다.
안해주면 민사가야대는데 비용이 이게더크긴함
참고로 저거 부실공사 화장실만 대있는게 아닌것같음 공구리 치고 그냥빠진거같은데
화장실 벽타일,바닥타일 전부 공구리쳤을것같으니 부실공사문제로
집주인과 애기해보시는게 맞을것같습니다.
와나나님 혹시 쓰시고계신 의자가 무엇인가요?
너무 편해보여서 말이죠
당분간 화장실 사용 안 하는것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며칠정도 두고보시면서 다 터지게 두신 후에 사용하시는게 안전에 좋습니다. 혹시라도 화장실을 사용을 하시다가 터져 머리에 맞으면 부상의 위험도 있습니다
무언가 머독님의 입냄새가 스피커에서........
1:29 학생소리 들을 나이는 아니잖아요 와저씨
3:45 설려요(?)
제목이랑 썸네일 너무 완벽한 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보자마자 개빠겠네 ㅋㅋㅋㅋㅋㅋ
자네 베댓각이 보이는군
3:29 진정 단계=현자타임
와나나님이 입으신 후드티 정보 알수 있을까요 이쁘네영
ㅋㅋㅋ 아부지가 인테리어하시고 나도건축쪽 일하는사람인데 저렇게 찢어지든 떨어져나온거 첨보네 저거 잘린거 잘털어내고 색깔차이 다있겠지만 비슷한모델로사서 실리콘이랑 글루건같이쏘셔소 붙여보세요. 한두장있는거 몰탈이나 본드로 붙이기도 그렇고 이게 직빵임 그리고 백세멘 철물점에서 작은봉다리에파는거사서 고무장갑끼고 잘 개서 치덕하면 완성
요즘 신축 아파트나 조금 연식된 건물들보면 저런경우가 많음.. 이전에 살던 집 화장실벽 무너져서 고쳤고 작년에 신축으로 왔는데 신축 오자마자 화장실 벽 터지더라ㅋㅋㅋㅋㅋ 요즘 신축들 이상함 강남권이나 좀 비싸게 짓는 아파트 아니고서는.. 보통 1~2년차까지는 사무소에서 해결해주는데 그 이후부터는 개인으로 처리해야함 사실 11년차 아파트면 시공사든 아파트관리사무소든 아몰랑 할것같음 문제는 전세라는점이 좀 걸리긴해도 어쨌든 저거 무너지는 화장실벽이 문이랑 연결된거면 골치아픈게 문틀도 내려앉아서 화장실 문도 못닫음ㅋㅋㅋㅋㅋ 겪어본 입장에서 열불나서 적어봄..ㅎ 난 저런식으로 타일이 아예 떨어져나온게 아니라 벽이 내려앉았는데 시공사 올때까지 테이프로 더 내려앉는거 막아놓음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니 그냥 시공사 후딱불러서 해결하는게 나음
다른벽도 빨리 확인해야할듯
내부응력때문에 터진거 같은데 그냥 집주인분께 알리고 수리한다음에 돈 청구하면 될거 같은데요
골조 변형으로 인한 겨울철 타일 들뜸으로 터짐 현상입니다만 타일 하자보증기간 2년으로 집주인의 보수해주어야 합니다. 시공사는 법적으로 보증기간이 끝났으므로 책임이 없습니다. 더 터질 위험이 있으니 관리소에 전화하셔서 보완해달라고 하면 테이프 붙여줄거에요 전세이면 집주인과 이야기 해보셔야 합니다, 와나나님 책임이 아닙니다
실제로 겨울때문에 추워져서 저런게 맞다 하더라고요 저희 아버지가 건축관련 일을 하시는데 그렇게 말씀 하셨어요
7:15 와나나님과 다르게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코에 감탄했습니다.
1 수리는 집주인이 하는것이 맞다 .
2 수리를 어떻게 언제 할지는 집주인과 합의해야한다.
3 두장 정도 깨진것 같은데 그것만 깔끔하게 교체한다는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4 결국 수리업자 집주인 본인 3자대면이 필요하다.
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께서 타일시공업자이셔서 영상을 아버지께 보여드린결과 휴지걸이때문에 저런현상이 발생한것같다고하시네요
일단 타일을 붙이는 과정은 벽에 시멘트를 바르고 그위에 타일을 붙이는 과정을 진행합니다
맨처음 공사를 진행할때 00:37 부분의 시멘트부분에 휴지심을 넣어야할 피스를 박아야하는데(타일을 붙인상태에서) 지금 영상에서보면은 저 시멘에는 피스자국이 없는걸로보아 아마 시멘이 없는 빈공간에 피스를 박아서 생긴문제같다고 하십니다
시멘을 바르고 타일을 붙이다보니 피스를 박을때 시멘바른 부분이 어쩔수없이 보이지않아 시멘바른쪽이 아닌 빈공간쪽으로 박힌것같다는 말씀있으셨구요
그래서 빈공간에 피스를 박아 타일에 금이갔고 그것이 오랜시간동안 힘을 받다가 순간 저렇게 터진것같다는 말씀을 해주셨네요
이거 말씀해주시면서 제가 시공사 관련하여 여쭈어보았는데 시공사마다 as기간이 있다고 하네요 와나나님 사시는 건물 시공사 알아보시고 as기간에대해 여쭈어보시면 도움되실듯합니다 (as기간이 끝나면 보상받기 좀 어렵다고하시네요)
우리아빠가 인계동에서 건축쪽으로 일을하시는데 이거 겨울에 타일 붙여서 떨어진거같다고했어요 (아닐수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일단 벽 보다는 옷이 더 눈에 들어오네요. 옷 예쁘다
머독이 한거였으면 화장실 벽이랑 와쟝 코랑 둘 다 부서졌을듯
트수들이 다른얘기하는게 더 웃곀ㅋㅋㅋㅋㅋㅋ 와쟝 화장실 잘 고치길 바래요...
Ps.왜 좋아요 46개야 뭐야
@구독하면 고추커짐 🌶🌶 야 버그난거는 지워라
이빨같애 진짜ㅋㅋㅋ
그 옛날에 유행했던 모자중에
이빨에 화난 눈 모양한 모자 브랜드있었는데?ㅋㅋ
그 브랜드처럼 저 이빨벽 위에 눈 그려주고 싶음ㅋㅋ
생각보다 자주 있는 일이라더군요 온도가 다르면 타일이 떨어진데요.. 어떻게아냐구요? 저희집도 터졌거든요..
저가 건축관련일 10년 하기는 개뿔 저가 보기엔 휴지 걸이가 흐에엥 나는 자유를 찾아 떠날꺼야! 하면서 벽까지 뜯겨나온거 같아요
집주인이 직접 고쳐줘야 함
머독 도네 리액션 혜자인거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까지 유튜브각 잡아주는 머독님...
와나나님 후드티 정보아시는 분 있나요?
넘 예쁘네요 ㅠㅠ
일단 집주인에게 말하고 전문가들에게도 조언 구해보자
아 아깝다..... 와담시티에 머독님도 왼팔님이랑 더블캐스팅 됐어야 했는데.... 맨날 저 분장 하고 계신거잖아요
와나나님 저거 뉴스에도 나오던데 요새 저런일이 많나봐요
1:46 음.. 저 화석은 이빨모양을 봤을 때 둔클레오사우르스군요
아주 역사적인 발견을 하셨습니다, 선생님
머독은 일상유튜버 했어도 대성했겠다 존재가웃기네
8:17 아오오니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 벽타일도 저리 꺠실수 있군요. 습식회사도 근무 했는대 처음 봅니다. 근대 일단 부동산 계약서 확인하셨나요? 거기에 특약조건등을 확인하셔서 하자 처리나 보수등의 특약이 있는지 확인하십시요. 그리고 만약 놔두시고 사용하신다면 깨진부분으로 물 안들어가게 조심하시구요. 보통 시공시에 방수를 1M정도 하기는 하는대 이거 믿다가 큰일 날수도 있습니다. (바닥에서 1M 높이 까지 입니다.) 현실적으로 제가 아는 부분에서는 이게 입증이 어려워서 건축주와 잘 협상하시길 빕니다. 일단 준공후 11년정도 되었의니 오래되서 열팽창에 의해서 꺠졌다고 하시고 죄송하다고하시고 최대한 금액 맞추셔서 빨리 보수 하기실 빕니다. 오래 놔두면 안에 물이 들어가거나 그부분터 꺠져 나가면 나중에 일이 더 커질수 있습니다. 그냥 운이 안좋의시다고 생각하시고 잘 이야기 하시기 빕니다. 답변 드리는 제가 죄송한대 저게 입증을 하기가 애매해서요.
이거 2년 보수 보장 안끝나면 시공사가 해주고 2년 보수 보장 끝나면 알아서 해야 함 그댄 나는 전문가가 아니야서 자세한거는 유튜브나 시공사랑 알아서
월세 사는데 변기 커버 2번 부러지고 겨울에 창문 열어놔서 보일러 동파되어도 집주인 아주머니, 아저씨가 자비로 다 처리해주셨음...
민법 제626조 따라서 수리하고 수리비 집주인한테 청구하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엇 우리집도 저거 비슷하게 됐는데- 단지 내에 저런 집이 많아서 아파트 시공사에서 처리해줬음.
2:39 이게 그 인스타 감성인가 뭔가 하는 그거인가?
가만히있어도 유툽각이 절로생기는 와짱
현직 건설업 관리자 입니다..건물이 눌렸다고는 볼 수 없어요 주변에 다른 크랙이 보이지 않습니다..양생불량과 온도차이로 인한 수축과정에서의 문제 같습니다..주변을 더 자세히 보면 알기 좋을텐데..참고로 저도 천안인!!
치위생과 나온 사람으로
치아 상태가 너무 안좋내요 이빨교정 이 필요합니다
하기전에 스켈링 먼저 하구 교정들어 가겠습니다
이쁜 이빨 화장실 위해~
자.. 현직 건축설계일을 하고 있습니다. 세입자의 과실로 인한 파손이 아니기에 주인님께 잘 설명 드리고 교체함이 맞구요.. 지은지 11년이면 건설사 시공하자로 잡을수는 없습니다. 보통 2년정도 지요.
만약 주인님이 인테리어 업체 써서 리모델링을 했다면 그게 2년 안쪽 이라면 해당 업체에 문의해보시는것도 가능 합니다.
건물은 언제나 흔들리고 조금씩 움직여요. 다만 해완씨 사는 건물에 동시다발적으로 비슷한 일이 발생하는지 관리사무소 제끼고 주민 단톡등 통해서 확인해보고 비슷한 케이스가 있다면 개지랄한번 해도 됩니다
형은 진짜 이상한 일이 자주 일어나는거같아..
JTBC뉴스에 화장실벽 폭발했다고 나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똑같네
걱정 마세요 진짜 화난 거예요^^
와장과 머독님이
비실이와 퉁퉁이 포지션이지만
가만보면 저게 동갑내기 친구들의 흔한모습인듯
머독님 왜케 마동석 행님같음ㅋㅋ
고등학교 토목학과전공인데 보니까 외부충격을주면 왠만해선 다른타일들도 크랙이 가야하는데 그게아닌걸로보아 과학적으로 저래됀것같은데 와짱 건설사에 불러유 답없어유..
0:45 아니 ㅋㅋㅋ '살구가 한입 먹었나 보네요' 뭐야 ㅋㅋㅋㅋㅋㅋ
현직 타일공입니다.
저 시공법은 떠발이라 해서 레마탈. 혹은 모래와 시멘트를 섞은 사모래로 붙인 시공이고 벽타일은 도기질 타일로 잘 깨집니다.
요새 저런하자가 많은데 큰 원인은
물방수 들뜸. 추위로 수축팽창. 시공때 추웠다던가 자재 배합불량. 메지가 좁아 양생도며 힘을 받음.. 등이 있겠네요
보통 저렇게 딱 떨어진것만 시공하면 되겠다 싶겠지만.. 보통 저러면 다른 부분도 다 떳을 확률이 높습니다 타일 두들겨서 빈공간 소리가 나는지 확인하거나 전문가에게 견적 받아보심이 좋을듯 하네요
간단하게 저 부분만 깨져서 보수해야 하는거면 20~30정도면 해결되지만
주변이 들떠 철거및 시공이 필요하면 일이 꽤 커지고 먼지도 많이 납니다.
오늘 일하고 온 현장도 저것과 비슷해 글을 남깁니다.
제 자취방도 얼마전에 천장 무너지는 소리랑 같이 모서리에 금이 엄청 갔는데요.. 원래 타일 두드려 볼 때 빈공간 소리가 나는거 아니었어요..?ㅎ…
망했네요.. 타일 붙힐때 시멘트 저 영상처럼 드문드문 발라서 원래 빈소리 나는건줄 알았는데..
타일 누가 시공한건지는 몰라도 저런식으로 시공하면 다른벽들도 올라올 가능성 높습니다
ㅋㅋ 겨울 되면 저런 경우 많아요 저도 요즘 타일 일 나가고 있어서 요즘 죄다 저런 일로 시공함 ㅋㅋㅋㅋㅋ
3:01 이참에 루왁커피를 한번 만들어보는게 어떠심
사나고님한테 의뢰를 맏기면
8:20 아오오니 실존
와나나님 요즘 타일 터졌다고 뉴스 기사까지 났네용
형 그 형이 앉아 있던 의자 브랜드가 뭐여?(이름이라도....)
요즘 추워서 아파트 현관 복도 타일이 깨지고 화장실 벽,바닥 타일 깨지던데요 저거 전화하면 아저씨들와서 무료로 해주던데요
2:56 우마리카노에 이은 루와악 커피는 어떻습니까
옷 어디거에요? 이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