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이 아니라면 어찌 세상의 아픔과슬픔을 인내하는 것을 또 말 하지않고 가슴으로 나누는 사랑 거칠고 터져버려 까칠해진 그 사랑의 손길을 이 세상 어디에서 받아 보고 그 사랑을 배우겠습니다! 가슴 터져미쳐 버릴 세상의 고통을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 뒤돌아 서던 모든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너 늙어 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너 늙어 봤냐?” 내 나이가 이쯤 되고 보니 이 노래ㅅ 말이 가슴에 쏙 들어옵니다. 물론 늙은 것이 자랑스러워 묻는 말이 아님에도, 요즘 세태가 날이 갈수록 오만방자해저만 가는 젊은이들에게 한바탕 질타를 하는 뜻한 노래ㅅ 말이 차라리 절규처럼 들립니다. “나는 젊어 봤단다.” 아! 우리의 젊은 시절, 그렇습니다. 나에게도 太初의 고고한 울름소리가 있었고, 童子로써 귀여움도 받으며, 동래 뒷동산 잔디 언덕에서 몸을 마구 굴리며 괴롭혀도 아픔 보다는 오히려 쾌감마저 느끼며 맘껏 뛰 놀던 시절이 있었지요. 가슴 뛰는 풋풋한 사랑이 있었던 그런 젊은 시절이 분명 있었지요. “너 늙어 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라는 이 노래가 메아리처럼 흘러 들어와 내 귓전을 때립니다. . 10.22.14 . . . 배 . .
삼십년을 일하다가 직장에서 튕겨 나와 길거리로 내몰렸다. 사람들은 나를 보고 백수라 부르지 월요일엔 등산 가고 화요일에 기원 가고 수요일엔 당구장에서 주말엔 결혼식장 밤에는 초상집 너 늙어 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 출발이다. 세상나이 구십살에 돗보기도 안쓰고 보청기도 안 낀다. 틀니도 하나 없이 생고기를 씹는다. 누가 내게 지팡이를 손에 쥐게 해서 늙은이 노릇하게 하는가 세상은 삼십년간 나를 속였다. 너 늙어 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 출발이다. 마누라가 말리고 자식들이 말려도 나는 할 거야 컴퓨터를 배우고 인터넷을 할 거야 서양말도 배우고 중국말도 배우고 아랍말도 배워서 이 넓은 세상 구경 떠나 볼 거야 너 늙어 봤냐 난 젊어 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 출발이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아비 되고 할배 되는 아름다운 시절도 너무나 너무나 소중했던 시간들 먼저 가신 아버님과 스승님의 말씀이 새롭게 들린다. 인생이 끝나는 것은 포기할 때 끝장이다. 너 늙어 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 출발이다. 너 늙어 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 출발이다.
이세상 이정도 살게 된것도 이어른신 세대들의 열심히 살아온 덕분인줄 모르고 요즈음 젊은세대들은 자기자신들만의 세상인줄 아는데,,,,, 참 허무한 느낌을 가질때가 많지요. 인생은 이노래에 함축된 것처럼 누구나 이렇게 세월따라 흘러가게 되는것이다. 이러한 과정이 인생이라는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이 젊은세대들아! 함부러 말하지 말아라 이 철없는 아이들아!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KBS 굿모닝 대한민국의 김민정 작가 입니다. 선생님들이 즐겁게 노래 부르시고 하시는 모습이 좋기도 하고 노래도 정말 좋아서요. 저희가 노래 부르신 선생님들 찾아뵙고 인터뷰 가능하신지 여쭤보고자 하고 연락드렸습니다 제 개인 번호는 010-9162-0648입니다. 꼭 연락부탁드립니다 ^^
오늘강의에서 너늙어봤냐자작뮤비를 영상으로 보여주어서 보았는데 너무재미있어서 집에와서 컴앞에서 찾아보니 넘 즐겁네요 옛날에 어르신들하시던말씀 이말씀하시던말과 똑같네요 너는 내나이 되여보았니 나는 네나이되여보았다 하시던말씀 무쪼록 늘 건강들하셔요
와 대박입니다
인생은 이제70부터 입니다
화이팅
가사가 너무 마음에 와 닿는군요.
건강하게 오래 즐겁게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선생님 너무 보기좋고 이쁜 영상입니다❤
마음이 훈훈해지고 따듯해지네요 😊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당신들이 아니라면
어찌 세상의 아픔과슬픔을 인내하는
것을 또 말 하지않고 가슴으로 나누는 사랑
거칠고 터져버려 까칠해진 그 사랑의 손길을 이 세상 어디에서 받아 보고 그 사랑을 배우겠습니다!
가슴 터져미쳐 버릴 세상의 고통을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 뒤돌아 서던
모든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참 대단 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여러 어른 분들...저두 늙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최고의가사입니다.요즘현실 꼭 맞는곡입니다.항상 몸도 맘도 건강하십시요.
홧팅!.♧
아노래너무너무좋네요
어허이것참!!
가는세월잡을수없단말이 실감이않나요
모쪼록강건하시길~^^♡♡♡
그 가사가 바로 내 야그여요 넘넘 가심이 찡 허요 감사 합니다
와~짝짝짝^^목소리 넘좋으시고 넘멋지세요.듣는동안 힐링되는듯한 느낌이였어요!
어우..절로 눈물좀나네요...
저도 아직 30대이지만
열심히 살아봐야겠어요.
듣기 편안 합니다.
좋아요,
가사가 참재미 있네요 긍정적이고 두고두고 들어야겠어요 건강하세요
조아유~
잘 들었슈~
감사 혀 유~
건강 하셔유~
그럼 전 이만~
물러갈게유~
“너 늙어 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너 늙어 봤냐?” 내 나이가 이쯤 되고 보니 이 노래ㅅ 말이 가슴에 쏙 들어옵니다. 물론 늙은 것이 자랑스러워 묻는 말이 아님에도, 요즘 세태가 날이 갈수록 오만방자해저만 가는 젊은이들에게 한바탕 질타를 하는 뜻한 노래ㅅ 말이 차라리 절규처럼 들립니다.
“나는 젊어 봤단다.”
아! 우리의 젊은 시절, 그렇습니다. 나에게도 太初의 고고한 울름소리가 있었고, 童子로써 귀여움도 받으며, 동래 뒷동산 잔디 언덕에서 몸을 마구 굴리며 괴롭혀도 아픔 보다는 오히려 쾌감마저 느끼며 맘껏 뛰 놀던 시절이 있었지요. 가슴 뛰는 풋풋한 사랑이 있었던 그런 젊은 시절이 분명 있었지요.
“너 늙어 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라는 이 노래가 메아리처럼 흘러 들어와 내 귓전을 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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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14 . . . 배 . .
노래 잘 부르시네요.
노래는 혼자신데 흥을 돋구시네요.
4분 모두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새로운 젊은 마음이 청춘의 힘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이노래와 어르신들의 밝은 모습보니 할아버지가 그리워집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나도 잘 늙고싶다 포기하지않고 열정을 가득품고...
정말동감이 갑니다
작품이 아주 좋아요
서유석님...정말 좋은 곡을 주셨네요.
좋은거 같아요.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그리고 어르신들 모습 보기 좋네요.
정말좋으신생각을노래로불러주셔서감사합니다
삼십년을 일하다가 직장에서 튕겨 나와 길거리로 내몰렸다.
사람들은 나를 보고 백수라 부르지
월요일엔 등산 가고 화요일에 기원 가고 수요일엔 당구장에서
주말엔 결혼식장 밤에는 초상집
너 늙어 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 출발이다.
세상나이 구십살에 돗보기도 안쓰고 보청기도 안 낀다.
틀니도 하나 없이 생고기를 씹는다.
누가 내게 지팡이를 손에 쥐게 해서 늙은이 노릇하게 하는가
세상은 삼십년간 나를 속였다.
너 늙어 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 출발이다.
마누라가 말리고 자식들이 말려도 나는 할 거야
컴퓨터를 배우고 인터넷을 할 거야
서양말도 배우고 중국말도 배우고 아랍말도 배워서
이 넓은 세상 구경 떠나 볼 거야
너 늙어 봤냐 난 젊어 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 출발이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아비 되고 할배 되는 아름다운 시절도
너무나 너무나 소중했던 시간들
먼저 가신 아버님과 스승님의 말씀이 새롭게 들린다.
인생이 끝나는 것은 포기할 때 끝장이다.
너 늙어 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 출발이다.
너 늙어 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 출발이다.
엄마가 살아계셨을때 너무좋아하시던노래에요…벌써9년이흘렀네요 그립습니다 엄마
흐미 마음속이 후벼파지는 음악이구먼유
이세상 이정도 살게 된것도 이어른신 세대들의 열심히 살아온 덕분인줄 모르고 요즈음 젊은세대들은 자기자신들만의 세상인줄 아는데,,,,, 참 허무한 느낌을 가질때가 많지요. 인생은 이노래에 함축된 것처럼 누구나 이렇게 세월따라 흘러가게 되는것이다. 이러한 과정이 인생이라는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이 젊은세대들아! 함부러 말하지 말아라 이 철없는 아이들아!
삶의 애환과 여정이 담겨 있네요,,, 창가에 비가 내리는 지금 ...왠지 내가슴에도 빗물이 내리는 듯하네요.. 어르신들의 남은 여생에 건강과 행복을 가득하길 빌어봅니다요,,,화이팅^^*
-대구대곡재규니....
나도 늙어가는 중이지만,마음을 젊게갖고,또새로운것을배우면서삽시다
가사와 그 의미에 가슴이 찡해집니다..
학생으로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갑니다..
오~~~~ 왜 이노래가 벌써 내가슴을 적실까나..?
나도 곧 늙어보리라~~~
너무도 애잔하네요. 응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토양이었습니다.
정말 멋있습니다, 충만 감성과 영감을 얻습니다.
노래 너무 좋네요 ^^
넘 감동입니다.
인생이 느껴지는 노래네요..멋쪄요
너 늙어봤나? 난 젊어봤단다 이제부터 새출발이란다 이 가사가 흥겨워면서도 울컥 해진다ㅠㅠ
손바닥 장단과 추임새가 더해지니 더욱 재밌네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어르신들의 새출발을 축하드립니다~ㅋ
ㄱ
부부창작음악단VuVu로 활동중입니디..선배님 너무나 좋습니다
뒤돌아 보지 않고 열심히 살아 왓는데..
어느덧 "너 늙어 봤나" 가사가 가슴에 와 닿으니,
남은생 더 의미있게 살아겟다.
네 아주 좋습니다. 멋지게 늙어 가시는 그 모습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ㅋㅋㅋ인생은 포기할때 끝장입니다.맞아요.
초6때 선생님이 가사가 재밌다면서 보여줬던 영상이네요 ㅋㅋ 벌써 10년전.. 시간빠르네요!
😃📢감사합니다..♥️
나보고 하는 얘기같아~
화이팅~!! 합니다.
여러분
사랑~ 한데이~!~^♡
멋지십니다 ! 따봉:>
ㅎㅎ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가사 좀 올려주세요..ㅎㅎ
가사올렸어요
Enjoyed very much.
오직 했으면 이런 한탄의 노래가 나왔을까? 늙은 것이 자랑이냐 는등 하는 코맨트 한 사람들 당신들도 늙는것 곧 다쳐온다. 영원히 안 늙을 것 같지만.. 인생은 짧다고 한 말 헛 소리 안인데....
목소리도 멋지고, 너무 곱게 나이드신듯...
이노래듣는데눈물이나올것같지왜
노인들이 천대받는 이 시기에서 너무나 애잔한 노래다.
왜 분명 흥겨운 노래인데 눈물이 맺힐까
흐르는 시간이 왜이리도 아까운건지..ㅜㅜ
가사가 너무재미있습니다
노래 계속듣는 1인 ,,
금산 보광사의
산사음악회에서 감상한
너 늙어봐냐
나 젊어봤다.
가슴이 찡하네요
가슴이 아파오네 살아온 생이 울컥하네
남은생 열심히 살자
가수우측에 계시는분 오래기억됩니다~^^
왠지 훈훈한 감동이 ..
이번에 정년퇴임하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멋져요♥♥
흐르는 시간이 너무도 안타깝기만 한구나..ㅜㅜ
So cool!
내 얘기같아 눈시울이 잠시...
노래 좋다ㅏ
ㅋㅋㅋ
기회는 없어지지 않는다ᆞ
당신이 놓친것은ᆞ다른 사람이 잡는다ᆢ
인터뷰ᆞ하세요ᆢ
이런게 진짜 swag이지
이 영상 때문에 이 노랙 다시 불러졌다죠...
60 청춘 제2인생 화이팅!
설훈은 안 늘으나 보지요 국회의원 정말 조은 것이여~~~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KBS 굿모닝 대한민국의 김민정 작가 입니다. 선생님들이 즐겁게 노래 부르시고 하시는 모습이 좋기도 하고 노래도 정말 좋아서요. 저희가 노래 부르신 선생님들 찾아뵙고 인터뷰 가능하신지 여쭤보고자 하고 연락드렸습니다
제 개인 번호는 010-9162-0648입니다. 꼭 연락부탁드립니다 ^^
日本人ですが この曲 最高ですーーー!!!
댓글댄 사람중 몇명이나 살아있을까
가사가 좀 더 현실적이면 좋겠구 먼,...,
30년을 직장에서 잇다가 나왔는데 그게 어때서요 그것도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행복한줄 아세요 글구 내용에 당구장에 등산에 참 호화로운 생활하시고 계시내요 물론 연금도 많이 나오겟네요 내용을 좀더 서민들에게 맟추어진 노래가사로
불리워졋으면 하네요
지금에 새태만 비평만 하고 남들 베려할줄도 모르는 그런사람들
왜 이런 노래가 유튜브 상에 떠도는건지
이 동영상 삭재하면 좋곘다
80대 되니 60대는 귀여운 애들이다. 너희들 부를 때가 아니지. 여하튼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