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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추천하고 다니는데요..... 저는 다른건 몰라도 그냥 긴장이 풀리니까 사람들이 만만하게 안보더라구요.. 원래는 막 긴장해있으니까 쉽게 보였나봐요.. 책중에 '이유없는 편안함' 검색해서 읽어보세요 정말 달라져요.... 그냥 따라만 했는데 근육이 긴장되어 있는 분위들이 노곤노곤해지면서 목소리도 편해지던데요...
일단 현시궁창이고 열등감있는 애들이 무례한 행동 많이 함.. 살면서 하도 까이고 비난받아서 자기가 받은거를 되갚아주려는 종족들임... 능력있고 자신감있으면 주변사람들한테 대우받기때문에 자신이 받은 만큼 남들 존중해줌 그니까 지나가는 사람들 평가하는거 좋아하고 입을 함부로 놀리는 것들은 상대할 가치가 없음 그냥 '하찮은 것' 하고 내리깔면서 쳐다보거나 평상시 쟤가 남 깎아내릴때 하는 말들 돌려주면 됨.. 웃으면서 엿맥이는 법 많음 다들 겁먹지말고 할말은 하고 사세요:)
동감 저도 그런친구만나서 절교했습니다 항상 우리는 가족이잖아~나니까 이런얘기해주는거야 이해하지? 이런친구만나서 자존감 바닥나고 점점 만나기 싫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안만나다보니 저절로 절교하게됐어요 근데 없어도 하나도 아쉽지 않더라구요 그런사람은 친구 아닙니다 그런사람은 상대방을 깎아내리면서 자존감을 올리는 스타일인것같아요 절교하거나 단호하게 하지말라고 해야할것같아요 저는 그걸 못해서 아쉬워요 아마 그친구는 아직도 자기가 그런사람인지 모르겠죠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항상기억하세요 자신을 소중히여기는 일은 멈추어서는 안돼요 저도 이말듣고 많이 깨달았습니다. 자기 자신이 제일 소중한사람임을 깨닫고 도움되지않는 친구는 혼자가 되더라도 피하는게 자신을 사랑하는 첫걸음인거 같아요 물론 저도 쉽지는않았지만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것까진 성공했습니다 만약 sns를 통해 자존감을 잃게 되는 경향이있다면 sns도 멀리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세상에서 제일 자신이 소중하니깐 이기적이지 않는 선에서 자기사랑을 지금부터라도 하시길 바래요!
이거보면서 진짜 제 얘기같아서 소름돋았어요ㅠㅠ 애들이 놀리고 장난칠때 제대로 대응못하고 그냥 가만히 있다보니깐 애들이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대하고 그러거든요 .. 헝헝 ..그리고 친구들이 선을 넘었을때 친구랑 사이 끊길까봐 그냥 매번 웃으면서 넘어갔거든요ㅠㅠ그리고 애들이 외모로 놀리면 한마디도 못하고 있고ㅠㅠ이번에 영상그대로 해보고 후기남기러 올께요 !!
진짜 살다보면 못되고 남 평가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살면서 사실 사람들에게 큰 관심이 없어서 누군가를 공격해본 경험이 얼마 없고, 오히려 좋은 점을 보고 칭찬을 많이 해주는 편이거든요. 운좋게도 지금까지 살면서 제 주변인들은 저같은 친구들이 많아서 싸울 일은 별로 없었지만, 가끔씩 못된 사람들을 만났어서 힘들었어요. 미내플님 영상 보고 그 이유가 제 시선이 저에게 향해 있어서임을 알았네요. 지금까지는 함부로 저를 평가하고 재단하는 사람한텐 말없이 관계를 끊었지만, 미내플님의 조언대로 훑어보고 무시를 하거나 나도 널 평가할 수 있다는 말을 해주어야겠어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80-90년대 때 부모님 선생님들은 대체 왜 그랬을까요? 네가 참아라 참는게 이기는거다 똑같이 행동하면 같은 수준된다... 네가 뭔가 잘못한게 있으니 상대방이 그러겠지 따위의 이런말들 정말 싫었어요. 가해자 두둔하는 논리밖에 안되잖아요. 같은 수준되어도 좋으니 그때 그때 말로 되갚고 두번다시 까불지 못하게 하는게 더 나은 방법인데 아무도 어떻게 대처해라 어떻게 말로 이겨라 라고 해주는 사람이 없었으니... 중년 나이가 되어서 미내플님 같은 좋은 분들이 나오는건 환영할 일인데 이런 걸 어릴 때 들었더라면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을텐데요. 아직도 가슴속에 그 상처는 미미하게나마 있거든요.
평가를 받는 상황에 있기에 쫄았다 ! 대처법 - 평가한 사람에게 내 인격에 대한 평가할 자격따위는 없다 1 상대를 위아래로 훑고 눈을 본다 : 나도 너를 보고 있다 2 너가 그럴게 말하면 사람들이 널 어떻게 생각할 것 같아? 관심받고 싶은거야 미움받고 싶은거야? 이런식으로 멀하면 네가 얻는게 뭐야? :시선을 상대로 돌리는 질문을 던진다. 예방법 셀프평가 노노 1 좋은 대화를 위한 질문을 준비하자
전 졸업 전까지 봐야하는 사무원분?이 있는데요 저 깔때만 친한척하면서 치마너무짧아! 이런식으로 지적하더라구요 사실 남의 옷이나 화장 지적이 선을 넘는거잖아요 그것도 친하지도 않으면서 깔때만 친한척하면서!ㅠ 이건 저걸 적용할 수가 없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동등한 나이가 아니라ㅠ
@@seoyunseoyun 아이고, 힘드시겠네요. 그리고 그 무매너인 사람은 될 수 있으면 어떻게든 거리를 두고 조금씩 받아주지 마세요. 받아주든 안 받아주든, 나이가 연장자인 그 사람은 계속 님이 타켓이에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뻔뻔함 : "어, 그런가? 알겠어요. 몰랐어요." 하고 그걸로 끝내세요. 그 사람의 뒷말은 대충 다른 이유를 대시고, 그 자리에서 나오세요. 단, 표정은 아무렇지 않은 듯 무덤덤하게요. 2) 맞장구 : "어머 그래요? 이제 알겠어요. 이게 짧은 거구나. 선물받은 거라서요 (또는 엄마나 이모가 사다주셔서요). 이게 짧다고 그 분에게 말씀드려야겠네요. 그래야 선물 또는 사다주지 않으실테니까요." … 네, 이 때는 아주 살짝 당황스러운 미소를 지으세요.
맞아요.말싸움의 필승 원칙은 내가 대답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대답하도록 만드는겁니다.뭐든지 상대방이 대답하게되고 내가 질문한다?그럼 싸움 끝입니다. 상대방을 약올리며 계속 질문으로 몰아가면 상대방도 빡치거든요?상대가 흥분해서 막나가면 그때부터" 너 지금 흥분해서 인신공격하는거야? 와 막말 너무하네 ㅋㅋㅋㅋ"이렇게 나가면 게임끝입니다ㅋㅋㅋㅋ아님 그냥 아무 상관없는걸로 질문해서 상대방의 말문을 막아도 돼요. 여기서 핵심은 절대로 동요하지않고 흥분하지 않는것입니다.근데 말싸움 고수들은 제가 질문폭격할때 역으로 저한테 질문해버리거든요?그럼 그 질문의 대답을 곧이곧대로 하지말고 그사람에 대해 말하면 됩니다ㅋㅋㅋ 미국 대선토론때 힐러리가 '만약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다면 이 나라에 정의가 없을거다' 라고 말했는데 트럼프가 그랬죠 "그랬으면 당신은 감옥에 있었겠죠" 이말에 힐러리는 아무말도 못합니다.
상대방이 만만한 취급을 했을때 외적인 것도 있겠지만 경력적으로나 능력적으로나 자신이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만만하게보는경우도 있어요 그런부분에서 제가 그 상대에 비해 능력이 낮다고 생각되는 부분에서는 맞대응으로 나서는 방법을 쓸수없을거같은데 이런부분에선 어떻게 해야될까요?
친구가 저한테 제 성격을 뭐라 말했는데 제가 거기다 대고 니가 뭔데 나를 평가해?! 하고 큰소리 낸 적 있거든요 근데 그 뒤로 그일을 생각할때 다른 애들도 있었는데 너무 크게 말했나? 난 또 대처를 잘못했나? 이렇게 생각했어요 걔가 맞고 나는 잘하지 못했나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군요... 맞든 틀리든 평가하면 선을 넘는 거라는 말 너무 멋있어요 그 친구가 한 말이 맞는 얘기라도 전 그 말을 듣고 집에 가는 길에 정말 속상했거든요 상처받았어요. 제가 말하는 거에 확신이 없으니까 말도 안하고 싶어지고.. 영상보고 이젠 괜찮아지고 싶네요
이 영상 진짜 와닿네요 저는 한부모가정에서 커가면서 친구들과 다른것을 참기에는 너무 어려웠거든요 그래도 사회성과 배려심은 좋아서 누구에게나 잘해주었지만 잘해준다는것의 끝을 몰랐어요 그래서 5학년때 생전 처음으로 같이 다니게된 여자애들과 짱친을 먹었었답니다 기분이 날아가는것 같았고 평소에 잘 지내던 여자애들과 다니니까 친구들이 저한테 대하난 태도가 싹달라졌어요 근데 큰 사회가 있듯 작은 공동체처럼 작은 사회가 있잖아요? 작은 사회에서 적응하는 방법을 전 몰랐던것 같습니다 비글이라고 이름을 지어 함께 다니던 여자애들 중 S는 거의 저의 워너비였어요 지금은 아니지만 그땐 걔처럼 되고싶었습니다 예쁜외모에 우수한 성적, 유쾌한 성격, 무엇보다도 친구를 다스리는 힘. 이것이 저에겐 부러운 이유였어요 하지만 그애는 통솔력이 부족했고 객관적으로 말하자면 친구를 갖고놀았어요 그 갖고놀림에 제가 이용되었고요. S는 수요일마다 저희 집에 와서 지역자치회에서 지원해주던 도시락과 간식들을 꼬박꼬박 얻어먹었습니다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었구요, 제가 산 물건들도 가져갔어요 그래도 전 좋았어요 인싸친구랑 같이다녔으니까요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그건 전혀 부러운게 아니더라구요 전 제자체를 스스로 바꾸기 시작했고 5학년 겨울방학(이라쓰고 변하는 과정이라 읽는다)때 혼자 연습했어요 다른 친구들을 사귀어서 놀기도 했고 제가 누군가에게 만만하게 보이는것 같으면 제가 열심히 사귄 친구들과 단합적으로, 혼자서 논리적으로 무찌(?)르기도 했어요 그렇게 생활하고 1년이 지난 지금은 더 좋은 친구를 사귀어서 정말정말 잘 지내고 있습니다+남자친구도 생겼어요ㅋㅋ예전에S가 좋아하던 남자애가 저에게 고백했습니다 이젠 학교생활이 행복할 정도에요
와 진짜 놀랐어요... 저는 소극적인 성격 때문에 학창시절 때에도 저를 싫어하는 친구들이 아무리 놀려도 속에서 웅어리만 남긴 채 아무런 반박도 하지 못했는데 제가 너무 미련했어요.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제대로 마음을 바로잡을 수 있는 조그마한 팁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 정말 감사해요 구독하고 영상 자주 시청할게요 ☺
정말 좋은 명강의입니다. 시선을 밖으로 돌리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또한 나를 향한 시선을 상대에게 돌려주라는 것에 너무 긍정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어요! 저는 평소에는 그런 말을 들으면 무시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했는데 무시하려고 해도 상처를 받는건 어쩔수 없었어요... 앞으로는 시선을 돌려주면서 상대가 저에게 준 무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수 있도록 하는 시선👀을 꼭 주고 말거에요!!! 감사합니다🙏🏻🙏🏻
나쁘게 말하면 오지라퍼에 과잉행동을 하는 편이었고 그 때문인지 타깃이 쉽게 되었는데 이때 당당히 내 의견을 펼쳤으면 좋았겠지만 잘못된 예로 대처를 하고 있던 거 같아요 내 성격에 평가를 당하고 있다는 걸 느낄 때부터 어느순간 눈치보고 남의 눈에 맞춰 행동하고 제 자존감은 바닥을 쳤고 이럴 때 꼭 틈을 잡혀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는데 앞으론 영상에서 해주셨던 말들 되새기고 남들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자 해요 짧은 영상에서 매우 많은 걸 얻게 되네요 감사합니다ㅠㅠ
항상 이런 문제에 있어서는 네자신을 사랑하라 라는 말로 두루뭉실하고 나이브한 조언들 뿐이었는데 진짜 정말 도움이 많이 된 영상이에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로만은 해결이 절대 안되죠 주위사람들이 나를 평가하고 그렇게 판단하면 이미 난 그런 사람이 되어버리는데..ㅠㅠ 이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그게 정말 필요했는데 속이 뻥 뚫린것 같아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자신을 사랑하라라는 말이 근본적인 해결책이고 영상이 구체적인 방법 같은데... 저렇게 할 수 있는 것도 나에게 가장 중요한 주체가 '나'이고 다른사람들에게 미움받을 수 있는 것 보다 내 자신이 힘들지 않는게 더 소중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거에요. 다른 사람들이 날 만만하게 보고, 날 공격할때 다른 사람들의 미움을 받을 수 있는게 두렵고 혼자가 되는게 두렵다라는 마음이 크면 막상 저렇게 못 받아칩니다. 내인생에 스쳐지나갈 인연보다 내 스스로 상처받고 힘든게 더 중요해지면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대처가 가능한거죠. 영상속 방법은 상대방의 반감을 최소화하면서 내가 다른사람들에게 미움받을 확률이 적어지는 좋은 방법이지만 내 스스로를 사랑하는 게 본질적으로 깔려있어야합니다.
그런 사람을 친구라고 할 수 있을까요? 님을 자기보다 밑에 두고 싶어하는 거에요. 만만하게 보는거고 그래서 농담인 척, 장난인 척 툭툭 건드리는 말을 하는거죠. 친구가 그런 기분나쁜 말을 하면 그 순간에 바로 얘기해보세요. '니가 그런식으로 말하는게 나는 기분이 나쁘다. 그러지말았으면 좋겠다' 이렇게요. 정색하고 말했는데 그 순간 님의 의견을 무시하면서 '장난인데 왜 그래?' 라는 식으로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면 님을 친구로 생각하지않는겁니다. 그냥 호구나 꼬봉, 자기 밑의 존재로 보는거죠. 그런식으로 나오면 서서히 연 끊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사람들이 '친구. 우정'이러 말 많이 하는데 같이 밥 먹고 놀러다닌다고 친구 아니에요. 그냥 좀 자주보는 지인이지. 님을 배려하고 생각해주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고 진짜 친구에요.
정~말 난처한 표정으로 “엥..그런말 상천데..왜 그런얘기해...?” 라고 해보세요. 상대가 난처한 이야기를 했지만 평범한 이야기로 포장된 말을 포장을 벗기고 공론화시키는 효과가 있어요. ‘굳이 그런 이야기를?’ 이라는 메세지가 잘 전달되도록 적절한 표정연습도 중요합니다. 또, 전에 김숙이 방송에서 이야기한적 있는데, “나 상처받았다”라는 메세지를 표현하면 발언한 사람을 포함한 사람들로 하여금 말한 사람이 잘못했다는 생각을 가지게한다하네여 김숙씨 이야기와 제 경험 바탕으로 제안드려보았습니당
참고로 친구 약점으로 대화하는 사람은 평소에 님을 강하게 의식하고있다는거에요~ 그만큼 님에게 남들에게 두드러지는 장점이 있다는겁니당 주눅들땐 그것이 뭘까 생각해보세요!!! 제 친구도 같은 고민을 가지고 엄청나게 스트레스받아했는데 보면 그 친구가 매력이 정말 많은 친구였거든용
제가 아주머니들이 많은 곳에서 일하고 있는데 그분들은 항상 상대방에 대해 평가하세요. 좋은말도 그건 평가죠. 딱히 상사는 아니니깐 쭈굴해질 필요는 없지만 그들의 결속력과 호박씨는 누구나 다 아실거예요ㅠㅠ또 어머니뻘이니깐 돌려서 말하기도 그렇구요ㅠㅠ 그분중에 한분이 유독 저한테 '오늘따라 유독 노리끼리하다'느니(항상 하얗다는 칭찬듣고 다녀요 근데 유독노란건 항상 노랗다고 생각했다는 돌려까기...ㅋ), 옆에 사람한테 '쟤는 눈만 웃는다'느니, 오늘 왤캐 부었냐고 그러고, 제가 파마했는데 '머리길이 어정쩡해서 보기싫으니깐 길때까지 묶고 다녀야겠다ㅋ'이런식으로 계속 꾸준히 돌려까기 시전하시는데 아 네^^ 그렇죠ㅠ 이렇게 한두번 넘어가는 것도 그때뿐이지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하네요 혹시 미네플님은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그런 어른답지 못한 분들께 굳이 예의있게 할 필욘 없구요...한 마디씩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어머니 오늘 의상이 좀 촌스러운 색깔인거 같아요. 어머니 얼굴에 점 그거 왜 안 빼세요? 그래서 막 뭐라고 기분나빠하면 어머 왜 기분나빠하세요? 저는 어머니가 해주시는 말씀 고깝게 듣지 않았는데요. .... 아예 대꾸도 하기 싫으면 귀에 헤드폰 꽂고 있으세요 자꾸 말시키면 어머니...저 공부중이라서 방해하지 마세요.
남이 저에대해 함부로 평가하면 저는 그 평가를 받아들이고 '남이 나를 어떻게볼까?' 에 대한 생각을 계속하고 눈치보고 제 스스로 저를 평가하며 자존감을 낮추고있었어요 하지만 영상을보고 이제부터는 나를 무시하고 만만하게 대하는 사람에게 '나도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를 깨닫게 해주려 노력해볼까 합니다. 마음가짐을 바꾸는데 좋은 영상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언니 정말 고마워요 제가 언니를 좋아하는 이유는 일상이나 자기안에 문제들에서 지표가 될만한 구체적인 조언들을 주제별로 나눠서 왜 그런 상황들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원인과 그에 따른 대처법을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파악해주는 거에요. 그동안에 답답했던 마음 속 고민들이 언니의 영상들을 보면서 하나하나 실마리가 풀어가는 느낌이에요. 그 고민을 해결할 능력은 저에게 달렸지만 언니라는 아주 현명한 삶의 지표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정말 많은 힘이 되가고 있어요 이렇게 밀도있는 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다는게 행운이고 언니가 저와 같이 고민에 빠져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고 있어서 항상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저를 올리면서 지를 깎아내리는 상황 이였는데 그것도 정말 기분나빴어요.. 그게 한두번이 아니였고 기분나빴다고 말하니까 나는 너 진짜 부러워서 미안해 라고하면서 되게 울먹거리는거에요.. 진짜 나만 나쁜년되고 품평질한 그냔은 제 친구들 이간질 시키고 2년동안 은따 아싸생활 하다가 졸업해서.. 이사 간 상황이에요.. 그때 이 영상을 봤다면 그 냔을 더 많이 욕해줬을텐데 하는 후회가 남네요..
진짜 개웃긴게 나랑 단둘이 있으면 못할거면서 친구들이랑 다같이 있으면 지가 쎈줄알고 시비거는거 어이없음ㅋㅋㅋㅋㅋ먼저 시비걸길래 대충 대답하면 나 상처받아떠~ 이러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친구들이 오히려 눈치까고 편들어주면 또 웃고넘어감 인생망해라~ 너같은 애가 망해야 힘들고 착한 사람들이 산다~ㅎㅎ
지금은 고등학생이지만 초등학교 때 반에서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어요. 그 때는 제가 만만해보였나봐요. 제게 인격모독은 당연하고 눈만 마주치면 바로 욕을 하더라구요.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전부 다 그랬어요. 밥 먹을때는 물론 욕을 안 들었던 적이 없었죠. 그래서인지 지금도 사람과는 눈을 못 마주쳐요. 그 때의 일들이 잔인하게 떠오르거든요. 다행히도 지금은 많은 친구들이 있어서 제게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없지만 그 때 당시 미내플님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그 때의 저도 참 멍청하게 애들이 하는 행동은 모두 옳다고 생각했었어요 . 지금 생각하면 제가 바보 같지만 이제부터라도 미내플님 영상 보면서 사소한 것까지 신경쓰지 않으려구요. 나는 오직 나의 것이고 아무도 나에게 뭐라할 수 없으니까요. 미내플님 항상 응원할게요, 위로 되는 말씀 많이 해주시길 바라요.
맞아요 항상 평가를 당하면서 제 스스로에 대해서 자괴감 느끼고 혐오하게되고 나는 왜 이런 얼굴일까 항상 힘들었어요 .. ㅠ 이 영상을 보고 느끼는 바가 많아요 제 학창시절때 이걸 보았더라면 나의 마음이 이렇게 무너질 일은 없었을텐데 .. 항상 내가 잘못이라고 생각만 했었어요 눈물나네요 정말 감사해요 구독하고 다른영상도 열심히 볼게요 ㅠㅠ
저도 이제 슬슬 저에 대한 가치를 스스로 깨닫고 높히려 하는 것 같아요. 저에 감정을 마주하고 풀어나가다보니까 저에 대한 자존감도 올라가고 시야가 확 트이면서 부모님이 저를 함부로 평가하고 위아래로 훑어보는 만만하게 보이는 눈빛이 어느 순간 보이더군요. 제 인격에 대한 것에 부모님까지도 저를 평가를 할 자격이 없다는 걸 이 영상을 통해 잘 배워갑니다 :) 감사합니다 미내플님♥️
공감하네요. 늙어도 그래요. 외모가 되면 외모지적대신 다른걸로 착해보이고 여려보이고 순진 어리숙해보이면서 이쁘장한 사람 위에 군림해서 휘두르려들고 대장 노릇 아랫사람 식모 대하듯 하고 쥐락벼락 함부로 하고 기타 등 틈만 나면 상관하고 끼어들어 좌지우지 괴롭히네요...사람 괴롭히고 콧노래 부르고 괴물처럼 생겨갖고 참 인간은 생긴대로 놀더군요. 생긴게 영혼의 모습이라더니 못됐더군요. 트라우마 생깁니다. 인간한테 시달리면,,, 오죽하면 사고 당해 않나오길 ,,,,않보고싶었어요..진짜 속으로 저인간좀 뒤졌으면,,, 얼마전 학원에서 저보다 2살 아래 선풍기 아줌마처럼 생긴 얼굴에 몸은 거구비만 노쳐녀 쉬는 시간에 공부하느라 같은자리에 앉은 사람들에게 모르는거 물어보면 다른자리에서 일부러 끼어들어 가르쳐주지 말라고 백점 맞으면 안된다고 공부방해를 하는데 화가 치밀고 당황스럽고 얼굴이 벌게진 저는 생각지도 못한 무방비상태에서 순간 받아치지도 못하고 초딩도 아니고 저는 시험않보고 그냥 지식을 쌓으려고 공부하는데,, 두번째는 커피시연 2번 했는데 3번했다고 우기며 마치 저를 바보 등신 저능아 취급에 시비거는데 뒷골땡기고 뚜껑열려 억지로 참았네요. 트리오 비눗물 싱크대에서 씻는데,잘못했다고 바케스에 일일히 행궈서 버려야 된다고 공갈쳐 개고생시키고 사과한마디 없고 그외 기회만 보고 있다 사람 괴롭히는데,,환장할노릇,, 잘났으면 엄청 세력부리고 약자 괴롭힐 스타일 하늘이 왜 그리 못나게 태어나게 했는지 알겠더군요. 3번째는 째려보고 말았는데,,성질 같아선 그냥 확...저 사실 한 성질 하는데,,,겉으로 워낙 착하고 조용히 있다보니,.,.무식하고 못된 인간들은 착각하고 괴롭히려들더군요. 그 후로도 계속 틈만 생기면 이런저런 골탕을 먹이고 지적질에 훈계질에 평가질등 피해를 입히니 참다못해 한마디 했네요. 59세 늑다리 영감 사장도 아닌게 사장마냥 이래라 저래라 식모 일부리듯,,,그러다 대중앞에서 지적질에 비판질에 혼내키고 말없고 조용하다는 이유로 자식까지 있는 성인들이 꼭 무식하고 못난인간들이 그래요 지식을 갖추거나 잘난사람은 쓸데없이 그런 잔대가리 굴리며 사람괴롭히는 짓은 않합니다. 바로 바로 받아쳐야 하는데 그걸 못했어요.앞으로는 그런 인간들 있으면 바로 바로 받아쳐야죠. 참고 있으면 계속 그 양아짓 짓하며 괴롭히네요.
완전 감사해요ㅠ 친구가 무슨일땜에 싸우는데 “그러면 너 손해밖에 더 돼?^^” 이러면서 완전 ㅈㅐ수없게 말하더라구요..그래서 야,너가 그런식으로 말하면 다른애들이 널 어떻게 생각할거 같아? 한번이라도 생각해본적 있으면 그렇게 말하지는말자^^이랬더니 깨갱해서 가더라고요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학교에서 소위 말하는 그냥 보통애들?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몇몇남자애들이 놀리고 별명으로 물고기이름이나 매우 무례한 별명을 부르고 하더라구요 ㅜㅜ 갑자기 꺼지라고 하고 반애들 다 웃게만들고 ㅠㅠ그냥 장난인것같은데 겉으로는 쿨한척 그냥 넘겼지만 마음속에는 상처로 남아가지구요 ㅠㅠ 영상 진짜로 잘 보고가요 실천은 못하겠지만 자신감을 조금이라도 얻었습니당..!
제가 키도 164정도이구, 곧서른인데, 얼굴보고 저보고 어린줄알고 반말하거나 싸가지대우 하는사람들 땜에 열받는경우가 많았어서 주변에 어떤언니가 할말은 해야된다면서 그런 뒤로 저두 이제꼭 제가몇살인줄알고 반말하세요? 이렇게말하고 할말은 꼭하는습관 들이려하는데 아직한번도 말 못했어요ㅠ 특히 병원에 간호조무사나 마트에 아주머니직원이나 등등 저 어머니랑 친오빠도 동안이구 전 동안이 컴플렉스이면서 강점인데 진짜 예전에 이런일들 생기면 집에서 혼자 며칠동안 열받고 빡치구ㅠ 기분더럽고ㅜ 스트레스해소는 안되구ㅜ 으으ㅜㅜ 제가 막 정장입으면 어른들도 여자들도 굽신?거리고 티셔츠만 입으면 어린줄알고 아오ㅡㅡ 영상 너무 감사해요♡♡♡ 옷색깔두 얼굴두 예쁘시구ㅎㅎ!💕 🌹🌸🌷🍒
Son seoyoon 무례하고 못배우고 매너예의없고 무지한 무식한 생각짧거나 생각없이 말하는 한국인이 너무많아서 우리가 고생이네요ㅠㅠ 거의 캐주얼 입으면 어린줄 아니까ㅡㅡ 얼마전엔 친구가 저보고 혼자다니는데도 예쁘게입고다니네 이랬어요ㅋㅋ 하.. 이쁘게입고다니는것도 좋아하긴한데 편한복장도 편하고.. 글고 꼭 싸가지인간들한테 태클받기싫을땐 일부러 정장입거나 부잣집딸컨셉으로 입고 치장해요ㅋㅋ ㅡㅡ아오.. 할말은 하는 연습 꼭 습관들일거예요 지네도 잘못한건 알아야지 ㅡㅡ 물론 어르신들은 어쩔수없지만 병원 간호조무사는 이제 안당할거임 내가 동안 스트레스를 그여자들한테는 이제라도 받기싫은것도 크고. 곧서른인데 무슨 중고딩 대우를ㅡㅡ
미내플 님 말씀을 듣고, 제가 생각하는걸 말 하고 싶어졌습니다. 전 할 말은 다 하고 살았어요. 대학와서 친구는 그닥 없지만, 절 무시하는 사람은 없어요. 전 기분이 나쁘면 나쁘다고 확실히 말하거든요. 어이가 없으면 따지고요. 친구가 없을 지언정, 만만해 보이지 말아야 겠다, 시비보단 무시 당하는게 낫다. 라고 생각해요. 내가 만만해서 대놓고 시비 거는거랑, 한번 물고, 물린 사람이 내 뒷담 까면서 날 무시하는건 다른거에요. 나쁜소리 듣고 쫄지마세요. 다 똑같은 사람이에요. 억지로 그 사람과 어울릴 생각은 말아요, 아부하면서 겨우 관계를 이어나가는건 친구가 아니에요. 10명의 언제 관계가 깨질지 모르는 가벼운 관계 보다는, 1명의, 나와 어깨를 나란히 댈 수 있는 친구가 훨씬 소중해요. 여러분은 존중 받아야 하는 사람 입니다. 그 누구도, 당신의 가치를 결정할 자격은 없어요. 무서워하지 말아요.
언니 말씀듣고 많이 도음이되었어요!! 그런데 상대방한테 배려하는것과 만만해지지않는 경계선을 잘 모르겠어요 상대방에게 배려를 하다보면 어느새 나는 민만한사람이되어있고 내가 싫다는것을 싫다고말하고 좋다는것을 좋다고 저의 의사를 표현하다보면 저는 다른사람을 배려하지않는 사람이 되어버리더라구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저는 상대의 눈은 신경쓰지 않고 무례한말 하면 배로 갚고 애초에 잘못된 것 같은 부분만 고치려 노력하지 좋은 부분들은 그냥 남겨두는 편이에요 그리고 혼자서 이것저것 잘하기도 하고요. (혼밥, 혼자 화장실) 그리고 일단 사람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저는 아싸체질인가봐요 ㅋㅋ 겉을 꾸미고 무표정하게 있으니까 아무도 안건들던데...
저는 초등학생때 다른반친구가 제신발을 들고와서 "이거 가짜야!!" 라고 외치는 순간부터 자신감이 하락하더니 사람 눈 마주치고 이야기하는것도 늘 어려웠었어요 .트라우마 라는건 정말 무서운것같아요..ㅜ그때는 그신발이 정말 부끄러웠지만 지금은 그신발에 부끄러워했던 제가 부끄럽네요ㅜ"니가 그런 평가를 할 자격이 있어?!"하는 눈빛으로 한번 촥 바라봐줄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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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질문하고 기다리지말라했는뎅
그동안 전 뭘하고 있죠,,?
책 사려고 서점 돌아다녔는데 없어서 못샀네요 ㅠㅠ
한국인들 유독 선을 넘어요. 살기힘들게 만드네요
날나리깡패 그러게요 선넘는거 진짜 질색인데 ㅎ
다른 나라도 ㅎㅎ
윤혜정 다른 나라도라 한건가요?
외국에는 없을것같나요?
파주거주이현서 암 땅덩어리도 좁으면서 그런놈들이 외국 못지않게 많은게 신기하지 전투민족 ㅆㄱ
우리나라는 남한테 관심 오지게 많아서 평가 개많이함
본인생각안하고 평가질은..ㅋ
1.나도 너를 지켜보고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 눈으로 직시하기. 훑어보기.
2.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들기
: 질문 던지기(그렇게해서 니가 얻는게 뭐야?)
3.평소 시선을 밖으로 두려고 노력하기
:나에게만 집중하면 좋은 대응 및 대화가 힘들다.
믜ᄂ 지금이라도 바뀌면 됩니다! 걔네 말 들을 필요 없어요. 님 스스로가 가장 소중하니까요
요즘 많이 추천하고 다니는데요..... 저는 다른건 몰라도 그냥 긴장이 풀리니까 사람들이 만만하게 안보더라구요.. 원래는 막 긴장해있으니까 쉽게 보였나봐요.. 책중에 '이유없는 편안함' 검색해서 읽어보세요 정말 달라져요.... 그냥 따라만 했는데 근육이 긴장되어 있는 분위들이 노곤노곤해지면서 목소리도 편해지던데요...
옹
@@user-ef2df1sk5z ㅎㅎ
근데 알고보면 만만하게 보는 그상대는 막상 우리보다 볼품없고 못생김ㅋㅋ 그걸 인지하면 나도 만만하게 보는데 티를안낸거지 ㅋㅋ 이제 걍 쳐내야겠음 티내고
ㅇㅈ이영 ㅋㅎ ㅠ
헐 맞아욬ㅋㅋㅋㅋ
ㅇㅈ항상 못생긴 애들이 얼평 제일 많이 했었음
그건 아님..
ㅋㅋ 맞아요 저한테 만날 뭐라 지껄이는 애들은 저보다 못생긴듯 )) ㅋ.. ㅋ
1:16 그 이유는 쫄았기 때문입니다 (땅)
왜 쫄았을까요? (땅)
평가를 당했기 때문입니다 (땅)
삼연타
일단 현시궁창이고 열등감있는 애들이 무례한 행동 많이 함.. 살면서 하도 까이고 비난받아서 자기가 받은거를 되갚아주려는 종족들임...
능력있고 자신감있으면 주변사람들한테 대우받기때문에 자신이 받은 만큼 남들 존중해줌
그니까 지나가는 사람들 평가하는거 좋아하고 입을 함부로 놀리는 것들은 상대할 가치가 없음 그냥 '하찮은 것' 하고 내리깔면서 쳐다보거나 평상시 쟤가 남 깎아내릴때 하는 말들 돌려주면 됨.. 웃으면서 엿맥이는 법 많음
다들 겁먹지말고 할말은 하고 사세요:)
되게찔리네 고치고싶다
어릴때 미내플님을 알았다면, 제 학창시절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좋은영상 고마워요:)
엄세빛 저도요..ㅜ
부모가 자존감을 높여줘야 되는데 부모부터가 지 뜻대로 하려고 말 잘들으라 하면서 생각할 기회를 주지않고 수동적인 사람으로 만들고 키우면서 지 돈 나간다고 화풀이 하고 그딴식이니 바뀔수가 없지
저도요...
나도 왜 지금봤을까 하ㅜ
저는 남까서 우월주의느끼는 친구를 잘못사겨서 자존감도둑맞앗슴다ㅠ
동감 저도 그런친구만나서 절교했습니다 항상 우리는 가족이잖아~나니까 이런얘기해주는거야 이해하지? 이런친구만나서 자존감 바닥나고 점점 만나기 싫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안만나다보니 저절로 절교하게됐어요 근데 없어도 하나도 아쉽지 않더라구요 그런사람은 친구 아닙니다 그런사람은 상대방을 깎아내리면서 자존감을 올리는 스타일인것같아요 절교하거나 단호하게 하지말라고 해야할것같아요 저는 그걸 못해서 아쉬워요 아마 그친구는 아직도 자기가 그런사람인지 모르겠죠
저두요..
그 친구가 잘못한건 맞는데 그 친구 속이 더 지옥일걸요ㅋㅋ 자기가 더 못한거 알아서 그래욬ㅋ
힘드셨군요ㅜㅠㅠㅠ진짜 인연을 끊어 버려야 되요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항상기억하세요 자신을 소중히여기는 일은 멈추어서는 안돼요 저도 이말듣고 많이 깨달았습니다. 자기 자신이 제일 소중한사람임을 깨닫고 도움되지않는 친구는 혼자가 되더라도 피하는게 자신을 사랑하는 첫걸음인거 같아요 물론 저도 쉽지는않았지만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것까진 성공했습니다 만약 sns를 통해 자존감을 잃게 되는 경향이있다면 sns도 멀리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세상에서 제일 자신이 소중하니깐 이기적이지 않는 선에서 자기사랑을 지금부터라도 하시길 바래요!
아 일대일로 대화하고 싶어지네요. 이 영상 보는순간 제게 있던 사건이 하나 떠올랐거든요. 보는내내 그때 부들부들했던 사건이었는데 지금은 영원히 빠이빠이할 사이가 되었지만요. 좋은팁 고마워요
먼가 연극배우같아요 표정이 다양해서 연기도 잘하실거같은느낌 ㅋㅋㅋㅋㅋㅋ 개성있어요 !!
옛날에 도전해봤는데 연극 어려웠어요 ㅠㅠ 배우분들 대단함
우와~나중에 배운 썰 풀어주세여!!
사람 보는안목 무엇'-' 대단!
표정많은 사람이 진짜 재밌는사람임..
ㅇㅈ
든든한 랜선 언니에게 위로받은 느낌이에요. 정말 감사해요! 대학 오면서 인간관계에 너무 치이고 스트레스도 받으면서 자존감도 많이 낮아졌는데, 민애플님 덕분에 많은 위로를 받고 갑니다ㅠㅠ
🍎
카메라를 보면서 이야기하는건데, 내눈을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용기가 되어요
고마워요😊
카메라 보면서 정말 여러분들이랑 대화 하듯 마음 먹고 할게요! 감사합니다 :)
번잡한 효과없이 조곤조곤 얘기만 해주셔서 좋네요 구독했어요!
편집스킬이 많지 않아서 내용에 충실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용 ㅎㅎ 감사합니다!!
와 진짜 공감 화를 잘 안낸다고 화가 안나는게 아닌데 꼭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 있죠 그냥 멀어지는게 답이더라구요
이거보면서 진짜 제 얘기같아서 소름돋았어요ㅠㅠ
애들이 놀리고 장난칠때 제대로 대응못하고 그냥 가만히 있다보니깐 애들이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대하고 그러거든요 .. 헝헝 ..그리고 친구들이 선을 넘었을때 친구랑 사이 끊길까봐 그냥 매번 웃으면서 넘어갔거든요ㅠㅠ그리고 애들이 외모로 놀리면 한마디도 못하고 있고ㅠㅠ이번에 영상그대로 해보고 후기남기러 올께요 !!
풉키 풉키 저랑 너무 똑같은 상황이셔서 글보고 더 공감됬어요ㅠㅠ세상에 나 말고도 이런사람들이 많은걸 느끼게 되고 이 영상보면서 많이 위로를 얻은것 같아요ㅜ
풉키 풉키 저두 ㅠㅠ
혹시 어려우시면, 상대방이 장난으로 던지듯이, 그냥 장난으로 던지는 한마디로 받아치시면될것같아요. 예시문이 좀 웃길수도 있지만, 예를들어보면 '아 니 겁나 웃기게생겼어 ㅋㅋㅋㅋㅋ'이러면 '지는~'아니면, '지는 아닌줄아나~ㅋㅋ'이러면서요. '니가 할소리는아닌것같은데~'를 은근히 담아넣어서요. 잘되셨을지는 모르겠지만, 화이팅!
저랑 똑같은상황 이네여 ㅠㅠㅠ 저두 애들이 놀리거나 가끔툭툭 때리고 패드립하고 선넘는거같은데 친구끓으면 왕따될까봐 뭐라못하고 웃어넘겨요... 이런제자신이 밉고 힘들어요 어떻게해야하죠
@@구띠-r1i 그러면 정색빨면서 욕해요 어캐하죠 ㅠ
먹방보다 우연히 봤는대. ㅋㅋ그냥 날무시하면 똑같이 무시하고 같이 안어울리면 되죠뭐. 친구는 잘사겨야하거든요. 그리고 웃는얼굴에 침 못뱉자나요. 항상 밝은얼굴로 내가할일 똑부러지면 무시당할수가없고. 책을가까이해서 언변을 늘리면되요.
부러우시다
진짜 살다보면 못되고 남 평가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살면서 사실 사람들에게 큰 관심이 없어서 누군가를 공격해본 경험이 얼마 없고, 오히려 좋은 점을 보고 칭찬을 많이 해주는 편이거든요. 운좋게도 지금까지 살면서 제 주변인들은 저같은 친구들이 많아서 싸울 일은 별로 없었지만, 가끔씩 못된 사람들을 만났어서 힘들었어요. 미내플님 영상 보고 그 이유가 제 시선이 저에게 향해 있어서임을 알았네요. 지금까지는 함부로 저를 평가하고 재단하는 사람한텐 말없이 관계를 끊었지만, 미내플님의 조언대로 훑어보고 무시를 하거나 나도 널 평가할 수 있다는 말을 해주어야겠어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부러우시다
이런글 많이 봤는데 가장 현실적이고 구체적이고 날카롭다 👍👍👍
80-90년대 때 부모님 선생님들은 대체 왜 그랬을까요? 네가 참아라 참는게 이기는거다 똑같이 행동하면 같은 수준된다... 네가 뭔가 잘못한게 있으니 상대방이 그러겠지 따위의 이런말들 정말 싫었어요. 가해자 두둔하는 논리밖에 안되잖아요. 같은 수준되어도 좋으니 그때 그때 말로 되갚고 두번다시 까불지 못하게 하는게 더 나은 방법인데 아무도 어떻게 대처해라 어떻게 말로 이겨라 라고 해주는 사람이 없었으니... 중년 나이가 되어서 미내플님 같은 좋은 분들이 나오는건 환영할 일인데 이런 걸 어릴 때 들었더라면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을텐데요. 아직도 가슴속에 그 상처는 미미하게나마 있거든요.
평가를 받는 상황에 있기에 쫄았다 !
대처법 - 평가한 사람에게 내 인격에 대한 평가할 자격따위는 없다
1 상대를 위아래로 훑고 눈을 본다 : 나도 너를 보고 있다
2 너가 그럴게 말하면 사람들이 널 어떻게 생각할 것 같아?
관심받고 싶은거야 미움받고 싶은거야?
이런식으로 멀하면 네가 얻는게 뭐야? :시선을 상대로 돌리는 질문을 던진다.
예방법 셀프평가 노노
1 좋은 대화를 위한 질문을 준비하자
깊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저야말로 감사합니다 ❤️ 하트하트도 감사합니다 ❤️❤️
전 졸업 전까지 봐야하는 사무원분?이 있는데요 저 깔때만 친한척하면서 치마너무짧아! 이런식으로 지적하더라구요 사실 남의 옷이나 화장 지적이 선을 넘는거잖아요 그것도 친하지도 않으면서 깔때만 친한척하면서!ㅠ 이건 저걸 적용할 수가 없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동등한 나이가 아니라ㅠ
@@seoyunseoyun 아이고, 힘드시겠네요. 그리고 그 무매너인 사람은 될 수 있으면 어떻게든 거리를 두고 조금씩 받아주지 마세요. 받아주든 안 받아주든, 나이가 연장자인 그 사람은 계속 님이 타켓이에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뻔뻔함 : "어, 그런가? 알겠어요. 몰랐어요." 하고 그걸로 끝내세요. 그 사람의 뒷말은 대충 다른 이유를 대시고, 그 자리에서 나오세요. 단, 표정은 아무렇지 않은 듯 무덤덤하게요.
2) 맞장구 : "어머 그래요? 이제 알겠어요. 이게 짧은 거구나. 선물받은 거라서요 (또는 엄마나 이모가 사다주셔서요). 이게 짧다고 그 분에게 말씀드려야겠네요. 그래야 선물 또는 사다주지 않으실테니까요." … 네, 이 때는 아주 살짝 당황스러운 미소를 지으세요.
앞으로 관종인가?라고 대꾸해야 겠어요
진짜 꿀팁 시원해요
맞아요.말싸움의 필승 원칙은 내가 대답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대답하도록 만드는겁니다.뭐든지 상대방이 대답하게되고 내가 질문한다?그럼 싸움 끝입니다.
상대방을 약올리며 계속 질문으로 몰아가면 상대방도 빡치거든요?상대가 흥분해서 막나가면 그때부터" 너 지금 흥분해서 인신공격하는거야? 와 막말 너무하네 ㅋㅋㅋㅋ"이렇게 나가면 게임끝입니다ㅋㅋㅋㅋ아님 그냥 아무 상관없는걸로 질문해서 상대방의 말문을 막아도 돼요.
여기서 핵심은 절대로 동요하지않고 흥분하지 않는것입니다.근데 말싸움 고수들은 제가 질문폭격할때 역으로 저한테 질문해버리거든요?그럼 그 질문의 대답을 곧이곧대로 하지말고 그사람에 대해 말하면 됩니다ㅋㅋㅋ
미국 대선토론때 힐러리가 '만약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다면 이 나라에 정의가 없을거다' 라고 말했는데 트럼프가 그랬죠 "그랬으면 당신은 감옥에 있었겠죠"
이말에 힐러리는 아무말도 못합니다.
맞아요 저도 평가하고 생각할수있는입장인데 항상 평가당하는 을의 위치만 자초했어요
이제부터 시선을 남들이 날 어떻게볼까 하며 나에게만 두지말고 저만의 줏대와 생각을갖고 바깥으로 생각을 돌려야겠어요!
다른 사람 깎아내리면서 자기가 우월하다고 착각함으로서 자존감 채우는 사람 진짜 많은거 같아요 그건 진짜 자존감이 아닌데.. 제 친구가 제가 허점을 조금이라도 보이면 다른 친구한테 그걸 얘기하더라고요 아까 쟤가 무슨무슨 실수를 했다면서 ㅌㅋㅋㅋㅋ ? 무슨 심리일까
상대방이 만만한 취급을 했을때 외적인 것도 있겠지만 경력적으로나 능력적으로나 자신이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만만하게보는경우도 있어요 그런부분에서 제가 그 상대에 비해 능력이 낮다고 생각되는 부분에서는 맞대응으로 나서는 방법을 쓸수없을거같은데 이런부분에선 어떻게 해야될까요?
저도 그게 고민이에요
저도요 이게 고민이에요 자꾸 절 깎고 경제적으로 건들이면거 무시해요
괜찮아요 그 사람이 경제력은 우월할지 몰라도 인성이 쓰레기잖아요. 능력? 알고보면 허세일 수도 있고요. 능력이야 님이 더 확 키우시면 되고요.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어요. 어느날 갑자기 그 사람이 길바닥에 나앉을수있어요.
사람이라면 단점이 없진 않는 법, 곰곰이 상대방에 대해서 분석해 보시고 팩트폭격이라 느껴질 만한 것들에 살을 붙여서 직설적으로 쏟아내 보세요 순살 되고 못 건듭니다
친구가 저한테 제 성격을 뭐라 말했는데 제가 거기다 대고 니가 뭔데 나를 평가해?! 하고 큰소리 낸 적 있거든요 근데 그 뒤로 그일을 생각할때 다른 애들도 있었는데 너무 크게 말했나? 난 또 대처를 잘못했나? 이렇게 생각했어요 걔가 맞고 나는 잘하지 못했나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군요... 맞든 틀리든 평가하면 선을 넘는 거라는 말 너무 멋있어요 그 친구가 한 말이 맞는 얘기라도 전 그 말을 듣고 집에 가는 길에 정말 속상했거든요 상처받았어요. 제가 말하는 거에 확신이 없으니까 말도 안하고 싶어지고.. 영상보고 이젠 괜찮아지고 싶네요
좋습니다 좋은 자세군요. 담엔 천둥의 힘을 빌려 보이스 바주카를 날립시다. 전 그래서 애들이 다쳐다봤어요, 근데 끝까지 밀고 가서 울렸습니다.... 잠깐만.. 죄송합니다. 제것도 좀 이상하군요...죄송합니다아....
진짜 부러우세여 ㅠ 저는 그럴때 웃고넘어가서ㅠ 어캐해야될까요 이런제자신이너무 밉내요
당시 상황을 육하원칙으로 말씀해주시죠
멋있으세요..조근조근 말씀하시는데 와닿는 말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구독자 분들한테 잘 전달하고 싶어서 얘기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용 ㅎㅎ 감사해요!!!
영상 보면서 울었어요 ,, 고마워요
영이 화이팅 !
자두
저두
이 영상 진짜 와닿네요 저는 한부모가정에서 커가면서 친구들과 다른것을 참기에는 너무 어려웠거든요 그래도 사회성과 배려심은 좋아서 누구에게나 잘해주었지만 잘해준다는것의 끝을 몰랐어요 그래서 5학년때 생전 처음으로 같이 다니게된 여자애들과 짱친을 먹었었답니다 기분이 날아가는것 같았고 평소에 잘 지내던 여자애들과 다니니까 친구들이 저한테 대하난 태도가 싹달라졌어요 근데 큰 사회가 있듯 작은 공동체처럼 작은 사회가 있잖아요? 작은 사회에서 적응하는 방법을 전 몰랐던것 같습니다 비글이라고 이름을 지어 함께 다니던 여자애들 중 S는 거의 저의 워너비였어요 지금은 아니지만 그땐 걔처럼 되고싶었습니다 예쁜외모에 우수한 성적, 유쾌한 성격, 무엇보다도 친구를 다스리는 힘. 이것이 저에겐 부러운 이유였어요 하지만 그애는 통솔력이 부족했고 객관적으로 말하자면 친구를 갖고놀았어요 그 갖고놀림에 제가 이용되었고요. S는 수요일마다 저희 집에 와서 지역자치회에서 지원해주던 도시락과 간식들을 꼬박꼬박 얻어먹었습니다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었구요, 제가 산 물건들도 가져갔어요 그래도 전 좋았어요 인싸친구랑 같이다녔으니까요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그건 전혀 부러운게 아니더라구요 전 제자체를 스스로 바꾸기 시작했고 5학년 겨울방학(이라쓰고 변하는 과정이라 읽는다)때 혼자 연습했어요 다른 친구들을 사귀어서 놀기도 했고 제가 누군가에게 만만하게 보이는것 같으면 제가 열심히 사귄 친구들과 단합적으로, 혼자서 논리적으로 무찌(?)르기도 했어요 그렇게 생활하고 1년이 지난 지금은 더 좋은 친구를 사귀어서 정말정말 잘 지내고 있습니다+남자친구도 생겼어요ㅋㅋ예전에S가 좋아하던 남자애가 저에게 고백했습니다 이젠 학교생활이 행복할 정도에요
진짜 부러우시다 ㅠ 세상을다가진것 같으시겟어여
눈 훑어보는 거 짱인 것 같아요ㅋㅋㅋ 딱히 꼬투리 잡힐 만한 정당한 이유도 없고 말 잘 못하는 사람한테도 딱..
그냥 평가받는것에 익숙해서 이젠 이상하지도 않아요.우리는 한국사람이잖아요.지들은 평가하면서 자기는 평가받기 싫어하는게 더 짜증나서 그냥 평가하던말던 나도 똑같이 평가해주면 되는거죠.한국사람들 습성이 어쩔수없는거같아요.ㅜㅜ
와 진짜 놀랐어요... 저는 소극적인 성격 때문에 학창시절 때에도 저를 싫어하는 친구들이 아무리 놀려도 속에서 웅어리만 남긴 채 아무런 반박도 하지 못했는데 제가 너무 미련했어요.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제대로 마음을 바로잡을 수 있는 조그마한 팁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 정말 감사해요 구독하고 영상 자주 시청할게요 ☺
예소 안녕^^
정말 좋은 명강의입니다. 시선을 밖으로 돌리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또한 나를 향한 시선을 상대에게 돌려주라는 것에 너무 긍정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어요! 저는 평소에는 그런 말을 들으면 무시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했는데 무시하려고 해도 상처를 받는건 어쩔수 없었어요... 앞으로는 시선을 돌려주면서 상대가 저에게 준 무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수 있도록 하는 시선👀을 꼭 주고 말거에요!!! 감사합니다🙏🏻🙏🏻
인격에 대하여 평가를 하는 건 아무도 평가할 자격 없다...맞는 말씀입니다♥
나쁘게 말하면 오지라퍼에 과잉행동을 하는 편이었고 그 때문인지 타깃이 쉽게 되었는데 이때 당당히 내 의견을 펼쳤으면 좋았겠지만 잘못된 예로 대처를 하고 있던 거 같아요 내 성격에 평가를 당하고 있다는 걸 느낄 때부터 어느순간 눈치보고 남의 눈에 맞춰 행동하고 제 자존감은 바닥을 쳤고 이럴 때 꼭 틈을 잡혀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는데 앞으론 영상에서 해주셨던 말들 되새기고 남들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자 해요 짧은 영상에서 매우 많은 걸 얻게 되네요 감사합니다ㅠㅠ
저두 ㅠㅠ 힘들어여
항상 이런 문제에 있어서는 네자신을 사랑하라 라는 말로 두루뭉실하고 나이브한 조언들 뿐이었는데 진짜 정말 도움이 많이 된 영상이에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로만은 해결이 절대 안되죠 주위사람들이 나를 평가하고 그렇게 판단하면 이미 난 그런 사람이 되어버리는데..ㅠㅠ
이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그게 정말 필요했는데 속이 뻥 뚫린것 같아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자신을 사랑하라라는 말이 근본적인 해결책이고 영상이 구체적인 방법 같은데...
저렇게 할 수 있는 것도 나에게 가장 중요한 주체가 '나'이고 다른사람들에게 미움받을 수 있는 것 보다 내 자신이 힘들지 않는게 더 소중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거에요.
다른 사람들이 날 만만하게 보고, 날 공격할때 다른 사람들의 미움을 받을 수 있는게 두렵고 혼자가 되는게 두렵다라는 마음이 크면 막상 저렇게 못 받아칩니다.
내인생에 스쳐지나갈 인연보다 내 스스로 상처받고 힘든게 더 중요해지면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대처가 가능한거죠.
영상속 방법은 상대방의 반감을 최소화하면서 내가 다른사람들에게 미움받을 확률이 적어지는 좋은 방법이지만 내 스스로를 사랑하는 게 본질적으로 깔려있어야합니다.
@@로기-k2y 그게 어려워요ㅠ
저도 항상 남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고 무슨 말을 하던 웃으면서 넘겼는데 그러다보니 어느샌가 만만한 사람으로 돼있더라구요 지금도 그렇구요. 꼭 만만한 사람이 안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언니 멋져요 저도 언니처럼 당당한 사람이 될수 있겠죠? 😂
알고보면 쭈구리... ㅎㅎ 누구나 당당한 사람이 될 수 있죠! 우리 힘내여!!
2:18 가 진짜 팩트다
고등학교 때가 생각나서 눈물 나네요ㅠㅠ 그때 그 나쁜 것들 이제는 연락 안하고 사는데.. 걔네 때문에 저는 지금까지 자존감 도둑 맞은 체로 살아왔어요 미내플님 영상을 더 어릴 때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ㅠㅠ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반성하게되고 자존감이높아지는거같아요
너무 매력있으세요 사랑해요
(두근) 감사합니다아 :)
이누님 쓱훑어보실때 소름쫙돋았습니다 ;; 뭔가 당당하고멋잇네요
친구가 저를 돌려까는 말이나 약점을 의도적으로 다른사람들앞에서만 말하는데 이럴땐 어케해야할까요..다른사람이듣기엔 장난식으로 말하지만 은근 제 입장이 안좋아지게해요ㅜㅜ그렇다고 뭐라하기엔 싸울것같고 속좁은애가 될까봐 뭐라못하겠어요...ㅜㅜ대체 어떤심리로 그러는건지도 모르겠구요ㅜㅜ조언부탁드립니다.
그럴때에는 무서워도 용기를 내야해요.. "난 니가 ~~하는 게 싫으니까 그만해." 와 비슷한 말을 해주세요.! 아님 똑같이 돌려까서 말하시는 것도..?
그런 사람을 친구라고 할 수 있을까요? 님을 자기보다 밑에 두고 싶어하는 거에요. 만만하게 보는거고 그래서 농담인 척, 장난인 척 툭툭 건드리는 말을 하는거죠. 친구가 그런 기분나쁜 말을 하면 그 순간에 바로 얘기해보세요. '니가 그런식으로 말하는게 나는 기분이 나쁘다. 그러지말았으면 좋겠다' 이렇게요. 정색하고 말했는데 그 순간 님의 의견을 무시하면서 '장난인데 왜 그래?' 라는 식으로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면 님을 친구로 생각하지않는겁니다. 그냥 호구나 꼬봉, 자기 밑의 존재로 보는거죠. 그런식으로 나오면 서서히 연 끊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사람들이 '친구. 우정'이러 말 많이 하는데 같이 밥 먹고 놀러다닌다고 친구 아니에요. 그냥 좀 자주보는 지인이지. 님을 배려하고 생각해주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고 진짜 친구에요.
음 아니면, 저항하는게 힘드시면, 그냥 그사람을 무안하게하는방법도있어요. 아예 대꾸를 안하고 휙 고개돌리는거죠. 그럼 씹혔다는 생각에 괜히 무안해지고 그럴거에여. 상대방이 언제까지 씹힘을 건뎌낼지 한번 지켜봐요. 홧팅!
정~말 난처한 표정으로 “엥..그런말 상천데..왜 그런얘기해...?” 라고 해보세요. 상대가 난처한 이야기를 했지만 평범한 이야기로 포장된 말을 포장을 벗기고 공론화시키는 효과가 있어요. ‘굳이 그런 이야기를?’ 이라는 메세지가 잘 전달되도록 적절한 표정연습도 중요합니다. 또, 전에 김숙이 방송에서 이야기한적 있는데, “나 상처받았다”라는 메세지를 표현하면 발언한 사람을 포함한 사람들로 하여금 말한 사람이 잘못했다는 생각을 가지게한다하네여 김숙씨 이야기와 제 경험 바탕으로 제안드려보았습니당
참고로 친구 약점으로 대화하는 사람은 평소에 님을 강하게 의식하고있다는거에요~ 그만큼 님에게 남들에게 두드러지는 장점이 있다는겁니당 주눅들땐 그것이 뭘까 생각해보세요!!! 제 친구도 같은 고민을 가지고 엄청나게 스트레스받아했는데 보면 그 친구가 매력이 정말 많은 친구였거든용
편의점 알바하면서 진짜 또라이들 엄청 많이 봅니다. 특히 아저씨나 할아버지들. 무개념들 엄청 많아요. 몇살이냐고 묻고 무시하니까 "딱 봐도 30대네" 이러고 미친것들이 웃으면서 지나가는거에요. 지들은 70대 80대같이 생겨가지고 나이값 못하고 저렇게 늙으면 안되겠다 생각했어요.
푸루루루 그럴땐 할아버지는 몇살이세요? 해봐요
ㄹㅇ 아저씨 할저씨 할아버지들 진짜 프로시비러들 개많 하^^...
영감님은 몇살이세요죠
레알... 지하철에서 아저씨나 할아범들 무개념 오짐.... 진짜스트레스.
@@이서진-x8h 아저씨의 명예를 위해서 써두는데 멋진 아저씨들도 많았음! 멋진 노인은 한두명쯤ㅡ 노인이 문제인건지 노인의 환경이 문제인건지 안타깝긴 함
제가 아주머니들이 많은 곳에서 일하고 있는데 그분들은 항상 상대방에 대해 평가하세요. 좋은말도 그건 평가죠.
딱히 상사는 아니니깐 쭈굴해질 필요는 없지만 그들의 결속력과 호박씨는 누구나 다 아실거예요ㅠㅠ또 어머니뻘이니깐 돌려서 말하기도 그렇구요ㅠㅠ
그분중에 한분이 유독 저한테 '오늘따라 유독 노리끼리하다'느니(항상 하얗다는 칭찬듣고 다녀요 근데 유독노란건 항상 노랗다고 생각했다는 돌려까기...ㅋ), 옆에 사람한테 '쟤는 눈만 웃는다'느니, 오늘 왤캐 부었냐고 그러고, 제가 파마했는데 '머리길이 어정쩡해서 보기싫으니깐 길때까지 묶고 다녀야겠다ㅋ'이런식으로 계속 꾸준히 돌려까기 시전하시는데 아 네^^ 그렇죠ㅠ 이렇게 한두번 넘어가는 것도 그때뿐이지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하네요
혹시 미네플님은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얼굴로 욕을해보세요 아~~~네~~~~이런 말도 없이 그냥 기분나쁜 표시 팍 내는 거죠 두번다시는 그런 말 안할겁니다
그런 어른답지 못한 분들께 굳이 예의있게 할 필욘 없구요...한 마디씩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어머니 오늘 의상이 좀 촌스러운 색깔인거 같아요. 어머니 얼굴에 점 그거 왜 안 빼세요? 그래서 막 뭐라고 기분나빠하면 어머 왜 기분나빠하세요? 저는 어머니가 해주시는 말씀 고깝게 듣지 않았는데요. .... 아예 대꾸도 하기 싫으면 귀에 헤드폰 꽂고 있으세요 자꾸 말시키면 어머니...저 공부중이라서 방해하지 마세요.
쀼쀼잉 그냥 표정 없이 네~~ 하시는것도 방법이요.
역시 줌마들 씹오지랖 씹혐오. 최대한 피해다니고 공과사 구분하고 대답을 띠겁게하셔요
남이 저에대해 함부로 평가하면 저는 그 평가를 받아들이고
'남이 나를 어떻게볼까?' 에 대한 생각을 계속하고 눈치보고
제 스스로 저를 평가하며 자존감을 낮추고있었어요
하지만 영상을보고 이제부터는 나를 무시하고 만만하게 대하는 사람에게 '나도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를 깨닫게 해주려 노력해볼까 합니다. 마음가짐을 바꾸는데 좋은 영상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싫다고 누른 사람은 대체 뭐지...;
당당한 멋진 사람...♡
당연히 구독햇서욤 ㅎㅎ
감사합니다아(수줍)
언니 정말 고마워요
제가 언니를 좋아하는 이유는 일상이나 자기안에 문제들에서 지표가 될만한 구체적인 조언들을 주제별로 나눠서 왜 그런 상황들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원인과 그에 따른 대처법을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파악해주는 거에요.
그동안에 답답했던 마음 속 고민들이 언니의 영상들을 보면서 하나하나 실마리가 풀어가는 느낌이에요.
그 고민을 해결할 능력은 저에게 달렸지만
언니라는 아주 현명한 삶의 지표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정말 많은 힘이 되가고 있어요
이렇게 밀도있는 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다는게 행운이고 언니가 저와 같이 고민에 빠져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고 있어서 항상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할게요!!
4:56 "좋은 대화를 위한 질문을 준비하세요"
너무 멋진 말인것 같아요ㅠㅠㅠ💕
와 진짜 말을 잘 전달하시네요 !😄
인생좀살아보니깐 자기자신도 외모며 능력 별볼일없으면서 남평가하는거보면 참 세상은 미친사람많은거같아요^^
저를 올리면서 지를 깎아내리는 상황 이였는데 그것도 정말 기분나빴어요.. 그게 한두번이 아니였고 기분나빴다고 말하니까 나는 너 진짜 부러워서 미안해 라고하면서 되게 울먹거리는거에요.. 진짜 나만 나쁜년되고 품평질한 그냔은 제 친구들 이간질 시키고 2년동안 은따 아싸생활 하다가 졸업해서.. 이사 간 상황이에요.. 그때 이 영상을 봤다면 그 냔을 더 많이 욕해줬을텐데 하는 후회가 남네요..
1:44
ㅋㅋㅋㅋㅋㅋ
미내플님
응~니얼굴~ 하시는게 너무 귀여우세여ㅋㅋㅋ
늘 영상 넘 잘보고 있습니당😊
2:13 ㅠㅠㅠㅠ 매번 친구들에게 당연하다시피 평가받고 그걸 조언이라고 생각해왔던 저한텐 꼭 필요한 말인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ㅠㅠ너무 잘보고 갑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아 ㅎㅎ 감사해요!!
진짜 개웃긴게 나랑 단둘이 있으면 못할거면서 친구들이랑 다같이 있으면 지가 쎈줄알고 시비거는거 어이없음ㅋㅋㅋㅋㅋ먼저 시비걸길래 대충 대답하면 나 상처받아떠~ 이러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친구들이 오히려 눈치까고 편들어주면 또 웃고넘어감 인생망해라~ 너같은 애가 망해야 힘들고 착한 사람들이 산다~ㅎㅎ
인생은 마이웨이ㅋㅋㅋㅋㅋ
이걸 깨달아야함
“인생은 개썅마이웨이”
이걸보고 내가 내안의 화난마음이 가라앉았네요...
지금은 고등학생이지만 초등학교 때 반에서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어요.
그 때는 제가 만만해보였나봐요. 제게 인격모독은 당연하고 눈만 마주치면 바로 욕을 하더라구요.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전부 다 그랬어요. 밥 먹을때는 물론 욕을 안 들었던 적이 없었죠. 그래서인지 지금도 사람과는 눈을 못 마주쳐요. 그 때의 일들이 잔인하게 떠오르거든요. 다행히도 지금은 많은 친구들이 있어서 제게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없지만 그 때 당시 미내플님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그 때의 저도 참 멍청하게 애들이 하는 행동은 모두 옳다고 생각했었어요 .
지금 생각하면 제가 바보 같지만 이제부터라도 미내플님 영상 보면서 사소한 것까지 신경쓰지 않으려구요. 나는 오직 나의 것이고 아무도 나에게 뭐라할 수 없으니까요. 미내플님 항상 응원할게요, 위로 되는 말씀 많이 해주시길 바라요.
얼마전에 어떤 사람한테 만만한취급당하고, 성격지적당하고, 교묘하게 깎여내려서 아직까지도 화가 가라앉지않은 상태에서미내플님 유튜브를 접했습니다. 영상 챙겨보면서 저 자신을 더 단단하게 만드려고 해요. 잘 부탁드립니다🙏
좀 주변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무시당하는것 같아요. 눈에 안띄면 다행인데 운안좋게 걸리면
관심받고 싶은 거야, 미움받고 싶은 거야?
맞아요 항상 평가를 당하면서 제 스스로에 대해서 자괴감 느끼고 혐오하게되고 나는 왜 이런 얼굴일까 항상 힘들었어요 .. ㅠ 이 영상을 보고 느끼는 바가 많아요 제 학창시절때 이걸 보았더라면 나의 마음이 이렇게 무너질 일은 없었을텐데 .. 항상 내가 잘못이라고 생각만 했었어요 눈물나네요 정말 감사해요 구독하고 다른영상도 열심히 볼게요 ㅠㅠ
저도 이제 슬슬 저에 대한 가치를 스스로 깨닫고 높히려 하는 것 같아요. 저에 감정을 마주하고 풀어나가다보니까 저에 대한 자존감도 올라가고 시야가 확 트이면서 부모님이 저를 함부로 평가하고 위아래로 훑어보는 만만하게 보이는 눈빛이 어느 순간 보이더군요. 제 인격에 대한 것에 부모님까지도 저를 평가를 할 자격이 없다는 걸 이 영상을 통해 잘 배워갑니다 :) 감사합니다 미내플님♥️
질문
1. 니가 그런식으로 말하면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어?
2. 관심 받고 싶은거야 미움 받고 싶은거야?
3. 이래서 니가 얻는게 뭐야?
진짜 이거레알.. 👍 말씀 진짜 잘하십니다. 대한민국의 사회에서 유독(그리고 굉장히 편파적인) 무례한 얼평에 시달리는 여자들의 필수영상이다!!
니가 그런식으로 말하면 사람들이 널 어떻게 볼 거 같아?
관심받고 싶은거야 미움받고 싶은거야?
니가 이런식으로 말해서 얻는게 뭐야?
경험자의 극복담을 들으니 더 맘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공감하네요. 늙어도 그래요. 외모가 되면 외모지적대신 다른걸로 착해보이고 여려보이고 순진 어리숙해보이면서 이쁘장한 사람 위에 군림해서 휘두르려들고 대장 노릇 아랫사람 식모 대하듯 하고 쥐락벼락 함부로 하고 기타 등 틈만 나면 상관하고 끼어들어 좌지우지
괴롭히네요...사람 괴롭히고 콧노래 부르고 괴물처럼 생겨갖고 참 인간은 생긴대로 놀더군요.
생긴게 영혼의 모습이라더니 못됐더군요. 트라우마 생깁니다. 인간한테 시달리면,,,
오죽하면 사고 당해 않나오길 ,,,,않보고싶었어요..진짜 속으로 저인간좀 뒤졌으면,,,
얼마전 학원에서 저보다 2살 아래 선풍기 아줌마처럼 생긴 얼굴에 몸은 거구비만 노쳐녀
쉬는 시간에 공부하느라 같은자리에 앉은 사람들에게 모르는거 물어보면 다른자리에서 일부러 끼어들어 가르쳐주지 말라고 백점 맞으면 안된다고
공부방해를 하는데 화가 치밀고 당황스럽고 얼굴이 벌게진 저는 생각지도 못한 무방비상태에서 순간 받아치지도 못하고
초딩도 아니고 저는 시험않보고 그냥 지식을 쌓으려고 공부하는데,,
두번째는 커피시연 2번 했는데 3번했다고 우기며 마치 저를 바보 등신 저능아 취급에 시비거는데 뒷골땡기고 뚜껑열려 억지로 참았네요.
트리오 비눗물 싱크대에서 씻는데,잘못했다고 바케스에 일일히 행궈서 버려야 된다고 공갈쳐 개고생시키고
사과한마디 없고
그외 기회만 보고 있다 사람 괴롭히는데,,환장할노릇,,
잘났으면 엄청 세력부리고 약자 괴롭힐 스타일 하늘이 왜 그리 못나게 태어나게 했는지 알겠더군요.
3번째는
째려보고 말았는데,,성질 같아선 그냥 확...저 사실 한 성질 하는데,,,겉으로 워낙 착하고 조용히 있다보니,.,.무식하고 못된 인간들은 착각하고 괴롭히려들더군요.
그 후로도 계속 틈만 생기면 이런저런 골탕을 먹이고 지적질에 훈계질에 평가질등 피해를 입히니 참다못해
한마디 했네요.
59세 늑다리 영감 사장도 아닌게 사장마냥 이래라 저래라 식모 일부리듯,,,그러다 대중앞에서 지적질에 비판질에 혼내키고 말없고 조용하다는 이유로
자식까지 있는 성인들이 꼭 무식하고 못난인간들이 그래요
지식을 갖추거나
잘난사람은 쓸데없이 그런 잔대가리 굴리며 사람괴롭히는 짓은 않합니다.
바로 바로 받아쳐야 하는데 그걸 못했어요.앞으로는 그런 인간들 있으면 바로 바로 받아쳐야죠.
참고 있으면 계속 그 양아짓 짓하며 괴롭히네요.
유튜브 몇년하면서 정말 오랜만에 댓글 달아봐요 언니. 저를 계속 평가하는듯한 친구가 있었는데 마침 저한테 필요한 영상이였어요.
망설임 없이 구독 눌렀네요❣️ 좋은영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
키가 작고 얼굴이 둥그래서 나이가 어려보여 무시를 많이는 아니지만 꽤 받으면서 만든 제 나름의 대처 방법과 비슷하네요! 그래서 영상에 공감이 많이 가요ㅎㅎㅎ
난 만만한 사람이 좋아서 만만한 사람만 친하게 지내는데.... ㅎㅎ 딱봐도 천사표같은 사람 있음 ㅋㅋㅋㅋ 날카로워 보이거나 기 세면 친구하기 싫음 ㅎㅎㅎ
저둔데 ㅋㅋ 친해지실래여
질문던지기 진짜 좋은 방법이네요!!! 나르시스트들은 지가 무슨말 지껄이는지 생각조차 못하던데 남이 어찌 생각하겠어?이 질문 진짜 good question!!!
만만한 애들한테만 뭐시킴ㅠㅜㅜㅠ
완전 감사해요ㅠ 친구가 무슨일땜에 싸우는데 “그러면 너 손해밖에 더 돼?^^” 이러면서 완전 ㅈㅐ수없게 말하더라구요..그래서 야,너가 그런식으로 말하면 다른애들이 널 어떻게 생각할거 같아? 한번이라도 생각해본적 있으면 그렇게 말하지는말자^^이랬더니 깨갱해서 가더라고요ㅎㅎ 감사합니다!
이 언니 뭐지? 진짜가 나타났다😍
시선을 상대방에게 돌려 보라는말
저같은 쫄보는 생각 못해본일이었네요
새로운걸 알고 가네요
감사해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학교에서 소위 말하는 그냥 보통애들?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몇몇남자애들이 놀리고 별명으로 물고기이름이나 매우 무례한 별명을 부르고 하더라구요 ㅜㅜ 갑자기 꺼지라고 하고 반애들 다 웃게만들고 ㅠㅠ그냥 장난인것같은데 겉으로는 쿨한척 그냥 넘겼지만 마음속에는 상처로 남아가지구요 ㅠㅠ 영상 진짜로 잘 보고가요 실천은 못하겠지만 자신감을 조금이라도 얻었습니당..!
ㅠㅠ
평가 당하고 자기 스스로 평가 하는 거 인정해요... 그 외에도 다 너무 맞는 말이네요ㅜㅠ
목소리가 차분하고 듣기 너무 좋다
눈물날려그래......미내플님 고마워요.......내가 이런영상을 얼마나 찾았는지 몰라.........
저도 항상 스스로 평가하고 남들이 뭐라고하는거 엄청신경쓰고 살고 왕따도 당했는데 이 영상 보고 위로받고 뭔가 아 이제부터 어떻게 살아야겠다 하는걸 좀 느꼈어요 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제가 키도 164정도이구, 곧서른인데, 얼굴보고 저보고 어린줄알고 반말하거나 싸가지대우 하는사람들 땜에 열받는경우가 많았어서
주변에 어떤언니가 할말은 해야된다면서
그런 뒤로 저두 이제꼭
제가몇살인줄알고 반말하세요?
이렇게말하고 할말은 꼭하는습관 들이려하는데
아직한번도 말 못했어요ㅠ
특히 병원에 간호조무사나
마트에 아주머니직원이나 등등
저 어머니랑 친오빠도 동안이구
전 동안이 컴플렉스이면서 강점인데
진짜 예전에 이런일들 생기면
집에서 혼자 며칠동안 열받고 빡치구ㅠ
기분더럽고ㅜ
스트레스해소는 안되구ㅜ
으으ㅜㅜ
제가 막 정장입으면 어른들도 여자들도
굽신?거리고
티셔츠만 입으면 어린줄알고 아오ㅡㅡ
영상 너무 감사해요♡♡♡
옷색깔두 얼굴두 예쁘시구ㅎㅎ!💕
🌹🌸🌷🍒
근데 진짜 첫 마디가 힘든 것 같긴 해요. 연습하다보면 내뱉게 되는 날이 있지 않을까요? 일할때는 화장을 무장한다고 생각하고 하는 것도 정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화이팅!! 그리고 응원 감사해요 :)
저두 동안이 컴플렉스에요 ㅜㅜ 너무어려보여서 너진짜 아직도학생같다, 넌 변한게없다라는 아무생각없이 내뱉는 타인의말이 정말 예민하게 다가와지더라구요...가까운사람이여도 외적인 이야기는 그냥 안하는편이 좋은거같아요...너무공감되는댓글이라 응원하구갑니다
님 저는 비슷한 나이 키가 150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뉘 키가 164인데도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군요ㅋㅋㅋㅋㅋㅋ
저도 상처받고 그랬는데 이제 안 그러려고요. 제가 잘못한 건 1도 없자나요. 여전히 그런 취급 당하면 기분이 썩 좋진 않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어요ㅎㅎ
Son seoyoon
무례하고 못배우고 매너예의없고 무지한 무식한 생각짧거나 생각없이 말하는 한국인이 너무많아서
우리가 고생이네요ㅠㅠ
거의 캐주얼 입으면 어린줄 아니까ㅡㅡ
얼마전엔 친구가 저보고
혼자다니는데도 예쁘게입고다니네
이랬어요ㅋㅋ
하.. 이쁘게입고다니는것도 좋아하긴한데
편한복장도 편하고..
글고 꼭 싸가지인간들한테 태클받기싫을땐
일부러 정장입거나 부잣집딸컨셉으로 입고 치장해요ㅋㅋ ㅡㅡ아오..
할말은 하는 연습
꼭 습관들일거예요
지네도 잘못한건 알아야지 ㅡㅡ
물론 어르신들은 어쩔수없지만
병원 간호조무사는 이제 안당할거임
내가 동안 스트레스를
그여자들한테는 이제라도 받기싫은것도 크고.
곧서른인데 무슨 중고딩 대우를ㅡㅡ
저도요...동안콤플랙스..개무식한것들 같이 한번해봐요 저는 똑같이 반말해요...
너무 고민이 많고 힘들었던 부분이라 하시는 말씀마다 위로 받는기분이에요...저도모르게 눈물이 계속 났어요..감사합니다
미내플 님 말씀을 듣고, 제가 생각하는걸 말 하고 싶어졌습니다.
전 할 말은 다 하고 살았어요.
대학와서 친구는 그닥 없지만, 절 무시하는 사람은 없어요.
전 기분이 나쁘면 나쁘다고 확실히 말하거든요.
어이가 없으면 따지고요.
친구가 없을 지언정, 만만해 보이지 말아야 겠다, 시비보단 무시 당하는게 낫다.
라고 생각해요.
내가 만만해서 대놓고 시비 거는거랑,
한번 물고, 물린 사람이 내 뒷담 까면서 날 무시하는건 다른거에요.
나쁜소리 듣고 쫄지마세요.
다 똑같은 사람이에요.
억지로 그 사람과 어울릴 생각은 말아요,
아부하면서 겨우 관계를 이어나가는건 친구가 아니에요.
10명의 언제 관계가 깨질지 모르는 가벼운 관계 보다는, 1명의, 나와 어깨를 나란히 댈 수 있는 친구가 훨씬 소중해요.
여러분은 존중 받아야 하는 사람 입니다.
그 누구도, 당신의 가치를 결정할 자격은 없어요.
무서워하지 말아요.
삶의 질이 올라가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업로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 말씀듣고 많이 도음이되었어요!! 그런데 상대방한테 배려하는것과 만만해지지않는 경계선을 잘 모르겠어요 상대방에게 배려를 하다보면 어느새 나는 민만한사람이되어있고 내가 싫다는것을 싫다고말하고 좋다는것을 좋다고 저의 의사를 표현하다보면 저는 다른사람을 배려하지않는 사람이 되어버리더라구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잘 보고 갑니다. 진짜 와닿는 말들이 많아요.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고마워용!! 담에 또 영상으로 뵈어요~!!
저는 상대의 눈은 신경쓰지 않고
무례한말 하면 배로 갚고
애초에 잘못된 것 같은 부분만 고치려 노력하지 좋은 부분들은 그냥 남겨두는 편이에요
그리고 혼자서 이것저것 잘하기도 하고요.
(혼밥, 혼자 화장실)
그리고 일단 사람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저는 아싸체질인가봐요 ㅋㅋ 겉을 꾸미고 무표정하게 있으니까 아무도 안건들던데...
ㅋㅋ 희한하게 꾸미고 있으면서 혼자 조용히 있으면 만만하게는 안보임
와 언니 ㅠㅠ 저도 초등학교때 파닉스 배우고 제대로 영어발음 했더니 어떤 친구한테 잘난척 하지말라는말 듣고 일부러 콩글리쉬발음내면서 엄청 쫄았었는데 하 .. 넘나 바보같은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언니 영상보고 꿀팁배웠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훑어보고 나도 너를 평가할 수 있다를 알려주며 오히려 질문하기! 오호 좋아요. 언니 이거보고 바로 구독누르고 가요~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블러셔 넘나 제 취저인것 >< 홍홍)
아... 진짜 실제적인 방법? 고민상담이예요. 네가 참아~ 그걸 왜 듣고만있어~ 에서 벗어나서... 이런 말들 들으면 진짜 제 자신이 모두 문제인 것 같거든요.
넘 좋아 구독하고 있어요. 네 탓이 아니란 것 얘기해주셔서, 맘도 사르르 녹아요.
용기내 코멘트 답니다 💓
저는 초등학생때 다른반친구가 제신발을 들고와서 "이거 가짜야!!" 라고 외치는 순간부터 자신감이 하락하더니 사람 눈 마주치고 이야기하는것도 늘 어려웠었어요 .트라우마 라는건 정말 무서운것같아요..ㅜ그때는 그신발이 정말 부끄러웠지만 지금은 그신발에 부끄러워했던 제가 부끄럽네요ㅜ"니가 그런 평가를 할 자격이 있어?!"하는 눈빛으로 한번 촥 바라봐줄걸ㅋ
저는 여자구요. 같이 어울리는 여자친구 5-6명이 있는데요 한친구가 예쁘게 생겼어요 그런데 그친구는 외모를 몹시 중요시하고 다른사람들에대한 외모평가도 많이해요
저는 예쁜얼굴은 아니예요 그런데 그친구가 친구들 모여있을때 ''얘는 골룸처럼 생기지않았냐?'' 등 못생겼다고하는 존재들을 갖다붙이며 저보고 닮았다고 하고 ㅋㅋ거려요
이럴때면 다른친구들 앞에서 바보되는기분도 들고 슬퍼요
반격하고싶은데 그친구는 남들이 봤을때도 예쁜애니까 어떻게 반격해야될지..모르겠어요ㅜ
제딴에는 나름 업그레이드되려고 신경많이쓰고 노력하고는있는데..
다른애들이랑 엮여있으니 안볼수도없고
자꾸 제자존감만 낮아지네요ㅜ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ㅎ 오늘 처음 영상 봤는데 너무 힐링되고 공감받고 가요 ! 저도 학교에서 소위 말하는 날라리 여자애가 만만히 보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고 제대로 대응 못하는 제가 너무 싫었어요ㅠ
도움 받고 갑니다!
저두 비슷한 상황..
이 영상이 지금부터 제 인생을 변화시킬 것 같아요
언니 고마워요
제 인생을 바꿔줘서
영상은 평생 지우지말아주세요
힘들때 기억이 희미해질때 다시 보고 다짐하고싶어서요
사회물에 찌들고 남들에게 잘보이고싶어 착한척하던 만만하던 나에서
예전의 나로 돌아가는순간이네요
밥먹다가 한참 울었어요
워홀중인데 일하는곳에서 만만한취급받고 무시받는데
말도 잘 못하니까 참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