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구리 1:1 개인 상담 www.clavis.love/shop/item_consulting.php?it_id=1697952328 쉽게 화를 내고 가스라이팅 (깎아내리기) 하는 남자가 여자에게 마음이 커서 그러는 건 맞아도 결코 좋은 사람은 아닙니다. (대부분 겁 많고 찌질함) 또 불필요한 싸움을 싫어하고 자존감이 정말 높은 남자라면 큰 무리 없이 여자친구에게 많은 부분을 맞춰줄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라면 오히려 놓치면 안되는 진국 같은 사람이죠. 대신 그런 매력인들은 결코 아무 생각 없이 애인에게 다 맞춰주지 않습니다. 맞춰주되 넘지 말아야할 선이라는 게 있고 본인 만의 확고한 세계도 존재하죠. 그걸 넘는 순간 마찰은 반드시 발생합니다. 물론 그런 사람일수록 마찰을 두려워 하지도 않겠지만.. 영상의 요지는 연애적인 관계는 책임지지도 않으면서 연애적인 이득(잠자리, 스킨십) 만을 위해 달달한 말로 위기만 모면하려는 날탱이나 여자가 잘못을 하거나 선을 넘어도 연애적인 이득만 제공된다면 그 어떤 것도 신경 쓰지 않고 만나다 단기간 안에 마찰이 잡히지 않으면 별 노력도 없이 정리해버리는 무책임한 사람을 지칭하는 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사연 콘텐츠 신청하는 곳 (되도록 짧게...) seokguri@naver.com 석구리와 친해지기 (인스타) instagram.com/seok.guri/
1:46 -남자가 여자를 가볍게 생각하고 만나고 있다면 오히려 🩷감정을 안드러냄 🩷좋은말만 해줌 🩷행동으로는 안보여주면서 -신경쓰일만한 행동에도 신경안씀 -중간중간 거쳐야할 마찰과 조율의 과정없이 좋은말만하고 항상 마지막은 본인이 원하는 것만 가져가고 끝남 4:07 -남자들은 결혼 앞두면 더 냉정해지고 이 시기에 많이 싸움 🩷내가 끝까지 책임질 사람이니까 🩷남자도 사람이니까 다 받아줄 수는 없음 🩷맞춰가고 싶어하고 맞춰줬음함 -가끔은 싸우고 가끔은 부딪히고 서로 이해 못해서 토라지고 이게 정상적인겁니다
가장 최근에 사귀다가 이별한 사람이 딱 이런 사람이었어요. 선넘는 잘못이 아니라 자잘한 잘못이긴했지만 크게 문제삼지않고 넘어가줘서 날 잘 이해해준다고 생각했어요. 만약에 이러이러하면 어떻게할거야? 이런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같은 질문들에 항상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모범적인 답이 나오는걸 보고 내가 어떻게 이렇게 생각이 바르고 믿음직스러운 사람을 만났지? 싶었구요. 너무나 스윗한 사랑꾼인줄로만 알았어요. 그런데 얼마 만나지않아 뜬금없이 별거 아닌일을 제탓으로 돌리며 그만하자고 이제 연락하지 말라고 이별통보를 해서 벙졌었죠... 이 영상 보기 직전까지만해도 내가 모자란 탓에 좋은 사람 놓쳤다며 재회하고싶은 마음이었는데, 그냥 저를 만만하게 본 사람이었나봐요. 덕분에 재회생각 싹 접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이거는 여성분들이 걸러야 할 상이기도 한데.. 저처럼 남성분들도 알아가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본인 만족을 위해서.. 라는 핑계 아닌 핑계일 수도 있지만, 서로 동의 하에 만나는 사이가 아니라면 저런 남자 주위에 있으면 거르는걸 추천드립니다 이기적인 마음만 갖고 남을 본인의 욕구 충족을 위해 이용하는 거니까요. 좋은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저딴 모습에 속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쁜 사랑 예쁜 연애하시길
하ㅠㅠ 제 얘기인걸 또 어찌 아시고.. 요새 남친이랑 피 터지게 싸워서 날 만만하게 보는건가 싶었는데 진짜 위험한 건 나를 다 맞춰주면서 이득만 취하는 남자였군요 저는 사랑하면 다 맞춰줘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어린 애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나봐요,, 그만큼 애정이 있으니까 싸우고 에너지 낭비하는 거란 사실을 무릎 탁 치고 알아갑니다ㅜㅜ 항상 현명한 조언 감사해요!
제 연애를 다시 되돌아보는 영상이 된 것 같아요. 현재 연애가 전들 연애와 달리 부딪히는 일도 있고 사귄지 얼마 안되서 서로 소리지르면서 싸워봤어요. 근데 그리 싸우고 나니까 오히려 더 가까워진 느낌? 근데 불안한 마음은 늘 있었죠 ㅠㅠ전 연애는 이렇게 크게 싸워본적도 없고 잔잔한 호수처럼 흘러갔으니까요. 근데 그 불안한 감정이 이 영상을 보고 싹 사라졌네요. 감사합니다. 맞춰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다투더라도 선은 안넘게, 서로 생각을 존중 하는 그런 사이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진짜 거의 유명한 연애 유투버분들 다 봐왔는데 애매하게 말하거나 어렵게 말하거나 주관적인 생각들이 많이 반영 돼 있는 것 같아서 어려웠었는데 최근에 석구리님을 알게되고 좀 현실적이고 해결방법들도 많이 제시해주셔서 예전영상부터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등을 시원하게 긁은 느낌... 넘 좋아여~~~
머릿속에 한두명 정도 스쳐지나간다..ㅎ 한~번도 싸운적 없다가 내가 뭐 하나로 서운하다고 했더니 바로 헤어지자고 함.. 전혀 그럴 건덕지가 아니었음에도ㅋㅋㅋ 근데 알고보니 원래 여자를 3개월 이내로 빨리 갈아치우는 애였음.. 그 믿거라는.. 운동선수.. 그냥 잠은 자고 감정소비는 하기 싫고.. 진짜 많음ㅋㅋ
3:53부터 들어보니 이생각 듦 건물 짓는걸로 비유하면 횡령 , 부정부패로 정말 빨리 완공된 건물은 언젠간 뼈대구조가 완벽하지 않아 무너짐. 그러나 완공시기도 늦고 돈과 인력이 그만큼 많이 투자된 건물은 뼈대구조 자체가 튼튼해서 아무리 비바람이 몰아쳐도 끄떡없음. 이건 연애관계, 인간관계에서도 해당이 되는듯 그동안 남친과 서로 부딪힐때마다 지칠까봐 걱정했는데 서로 튼튼해지는 중이라는 생각이 드네..
영상 보고나서 그동안의 연애들 다 떠올려봤는데 다들 자기 상황이 힘들거나 제가 서운한 거 말하는 순간 바로 떠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였던 거 같아요 ㅎㅎ.. 한번도 제대로 싸워보거나 화내거나 한 적도 없었고 서운한 게 넌 없냐고 물어도 너무 자주 서운해해서 그게 좀 그렇다라는 말만 들어봤네요 그래서 나중엔 헤어질까봐 무서워서 그 때부터 서운한 거 꾹꾹 참다가 결국엔 터졌었는데 그 때 제가 맨날 나만 서운한 감정이 들어서 이런 내가 너무 싫다고 이런 서운한 감정 어떻게 하면 안 느낄 수 있을지 시간 가지면서 생각해보고싶다고 했었는데 그 날 또 차였네요 ㅎㅎ 진짜 비참하고 암울했는데 영상 보니 가볍게 만나는데 감정낭비는 하기 싫어서 그랬던 거 확실해졌네요 허허… 맘 아푸다
석구리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몇일 전 3개월 정도 만난 사람과 이별을 했는데 석구리님 영상을 보면서 깨닫는게 많아요 저는 그 전 연애도 8년정도 연애를 했었는데 왜 사랑을 할 때마다 제 자신이 작아지고, 자존감이 떨어지고, 상대가 커보이고, 상대의 사랑에 목메게되고, 여유가 없어지는지… 이번 연애는 좋은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해서 혹은 착각해서 만나기 전에 보였던 여유있고 매력적인 모습보다는 불안해하는 모습이 새어나왔나봐요… 상대는 저한테 돈을 쓰는게 아깝다고 데이트 통장을 요구했는데 그렇게까지 계산적인 모습을 보이는 상대에게 제가 높은 가치가 없다는 것을 느끼고 이별통보를 제가 했어요. 그래놓고 다시 붙잡으려 한 것도 저였어요. 오늘에서야 생각해보니 점점 그사람한테 가치없이 행동한건 다름아니라 제 자신이였더라구요. 그래도 운동도하고 자기 관리하면서 사랑에 있어서 더욱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애썼는데 그게 진짜가 아니라서 아마 상대방에게는 제 자신이 가치가 점점 낮아진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 사랑에 있어서 여유로울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사랑을 함에 있어 자기 중심을 잘 지키며 안정적이 될 수 있을까요? 수없는 글과 생각과 상담을 받으며 나아가고 있다 생각했는데 이번 사랑의 실패로 다시 좌절하게 되었어요 제가 왜 이러는건지 저도 제 마음을 이제는 모르겠어요. 자신을 사랑하라라는 거 너무 잘 알겠는데 막상 사랑을 하면 알맹이 없는 모습이 들통나요… 저는 사랑을 잘하고 싶어요 좀 편해지고 싶어요. 이런 제 불안함을 잠재워줄 정도의 사랑이 많은 사람이 있을까요? 뭔짓을 해도 어릴적 상처로 사랑에 있어 늘 불안한데 이 불안과 함께 어찌 살아가야할까요… 혼자 너무 답답해서 냅다 석구리님께 글을 남기며 하소연해봅니다
남녀관계 얘기는 아니지만... 난 게이보게되면 동성결혼이 통과안되서 미혼으로 고생하며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는 모습 생각하니까 (호모포비아 짓을 하지 않는 이상) 게이한테 잘해주려하고 예쁜말이나 좋은말만 해주려고 하는데 그게 만만하게봐서 그런거 아니었는데... 게이입장에서 내가 수레기로 보일 수 있겠네요...
제가 이별을 고햇지만 헤어지자마자 하루만에 거의 제가 다가가서 다시 만나게됫는데 헤어지자 말한 당일 파트너랑 하루 잣다는걸알앗어요 그파트너가 남친이랑 사귄지며칠안됫을때 저한테 연락왓어서 알고는잇엇는데 그땐 과거니 넘겻구요 지금은 그래도 바람아니니까 믿고 만나려는데 생각이나요 남친도 진짜 저 안볼생각에 막나갓다는데 저랑은 매일붙어잇어서 제가 많이 건들거든요 또 저는 남자랑 다르게 연애적인 이득이 중요해서 남친은 그걸 너무 강요하지말라할정도엿어요 그것도 그여자가 알고잇고 너무 화나는데 남친도 굳이 스스로도 스트레스받으면서 저만날필여없잖아요 힘드네요 날 안좋아해서도 아니고 그냥 그당시에 심리가 궁금해요 눈물이 계속나와요
석구리 1:1 개인 상담
www.clavis.love/shop/item_consulting.php?it_id=1697952328
쉽게 화를 내고 가스라이팅 (깎아내리기) 하는 남자가 여자에게 마음이 커서 그러는 건 맞아도 결코 좋은 사람은 아닙니다.
(대부분 겁 많고 찌질함)
또 불필요한 싸움을 싫어하고
자존감이 정말 높은 남자라면 큰 무리 없이 여자친구에게 많은 부분을 맞춰줄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라면 오히려 놓치면 안되는 진국 같은 사람이죠.
대신 그런 매력인들은 결코 아무 생각 없이 애인에게 다 맞춰주지 않습니다. 맞춰주되 넘지 말아야할 선이라는 게 있고 본인 만의 확고한 세계도 존재하죠. 그걸 넘는 순간 마찰은 반드시 발생합니다.
물론 그런 사람일수록 마찰을 두려워 하지도 않겠지만..
영상의 요지는
연애적인 관계는 책임지지도 않으면서 연애적인 이득(잠자리, 스킨십) 만을
위해 달달한 말로 위기만 모면하려는 날탱이나
여자가 잘못을 하거나 선을 넘어도 연애적인 이득만 제공된다면
그 어떤 것도 신경 쓰지 않고 만나다 단기간 안에 마찰이 잡히지 않으면
별 노력도 없이 정리해버리는 무책임한 사람을
지칭하는 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사연 콘텐츠 신청하는 곳 (되도록 짧게...)
seokguri@naver.com
석구리와 친해지기 (인스타)
instagram.com/seok.guri/
아~ 네!
이건 여자도 해당됨 이상하게 그냥 잠만자고 싶은 남자면 여자는 자동적으로 질투와 화가 사라짐 근데 미래에 결혼까지 생각하고 같이 살고 싶다라는 순간 그사람에게 화와 질투가 생겨남.
진짜 이말 맞아요
1:46
-남자가 여자를 가볍게 생각하고 만나고 있다면 오히려
🩷감정을 안드러냄
🩷좋은말만 해줌
🩷행동으로는 안보여주면서
-신경쓰일만한 행동에도 신경안씀
-중간중간 거쳐야할 마찰과 조율의 과정없이 좋은말만하고 항상 마지막은 본인이 원하는 것만 가져가고 끝남
4:07
-남자들은 결혼 앞두면 더 냉정해지고 이 시기에 많이 싸움
🩷내가 끝까지 책임질 사람이니까
🩷남자도 사람이니까 다 받아줄 수는 없음
🩷맞춰가고 싶어하고 맞춰줬음함
-가끔은 싸우고 가끔은 부딪히고 서로 이해 못해서 토라지고 이게 정상적인겁니다
1:00 화내고 서운한 것 = 그만큼 생각을 하는 것
1:50 다 맞춰주고 대충 사과하는 것 = 가벼운 마음
2:20 좋은 말만 해주는 사람 거르기
3:53 싸우는 것 = 서로 바라는 게 많은 것
만만하게 보면 감정소모하기 싫어서 능구렁이처럼 스윗하게 맞춰주며 이득만 취하려고 한다. 조금이라도 부딪히면 기승에서 끝내고 손절한다. 싸운다는 건 상대에게 감정도 많고 바라는 게 많다는 뜻이다.
가장 최근에 사귀다가 이별한 사람이 딱 이런 사람이었어요. 선넘는 잘못이 아니라 자잘한 잘못이긴했지만 크게 문제삼지않고 넘어가줘서 날 잘 이해해준다고 생각했어요. 만약에 이러이러하면 어떻게할거야? 이런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같은 질문들에 항상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모범적인 답이 나오는걸 보고 내가 어떻게 이렇게 생각이 바르고 믿음직스러운 사람을 만났지? 싶었구요. 너무나 스윗한 사랑꾼인줄로만 알았어요. 그런데 얼마 만나지않아 뜬금없이 별거 아닌일을 제탓으로 돌리며 그만하자고 이제 연락하지 말라고 이별통보를 해서 벙졌었죠... 이 영상 보기 직전까지만해도 내가 모자란 탓에 좋은 사람 놓쳤다며 재회하고싶은 마음이었는데, 그냥 저를 만만하게 본 사람이었나봐요. 덕분에 재회생각 싹 접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일방적인 이별을 당했어서 정말 당황했었는데, 혹시 만나신 기간 물어봐도 될까요?
@@bella-ue4ft 세달정도 만났어요ㅎㅎ 지지고볶고 싸웠던 사람이랑은 오히려 오래만났는데 이런 남자는 오래 가지도 않더라구요..ㅎ
@@Haha-zg8ko 이렇게 신뢰를 하다가 갑자기 이별을 당하면 슬픔이 더 큰 것 같아요 .
마음의 결정을 바로 하셨다네요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 좋은 분 만나 줘서 행복한 연애 하시기 바랄게요 ~
맞아요. 딱 자기 원하는거…스킨십 목적만 있으면 정말 다 맞춰줌.
너무 다정다감하고 싸움한번을 안해서 찐사랑이고 어른스럽다 생각했는데
스킨십 브레이크 거니까 바로 이별통보..ㅋㅋㅋ
저도 두달 만나고 어이없게 끝났네요. 안싸운다고 다 좋은게 아님
스킨십 브레이크 이별통보ㅋㅋ 엊그제 비슷하게 제가 겪은 일이네요 그만하자고ㅋㅋㅋㅋ 아 다시 생각해도 욕나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라도 물어보니 대뜸 오랫동안 고민하고 얘기하는거다 시전ㅋㅋ 바로 몇시간전에 뽀뽀 키스도 다하고 말이죠?ㅋㅋㅋㅋ 아 넘 어이없어서 어디 하소연하고 싶어 댓글 남기고 갑니다
싸우기는싫고 적당히 보고는싶고할때 그냥 다맞춰줌 그냥 싸우기피곤해서 ㅋㅋ 적당히 보다가 해어질확률높음
결혼 준비할 때 진짜 많이 싸우는 게 결코 나쁜 것이 아니었군요... 그만큼 사랑하고 관심이 있으니까 싸우는 것이었음
와대박..맞아여 올바른길로 이끌어주는 남자가 어느새 남편되어있음ㅋㄱㅈㄱㅈㄱㅈ
이거는 여성분들이 걸러야 할 상이기도 한데.. 저처럼 남성분들도 알아가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본인 만족을 위해서.. 라는 핑계 아닌 핑계일 수도 있지만, 서로 동의 하에 만나는 사이가 아니라면 저런 남자 주위에 있으면 거르는걸 추천드립니다
이기적인 마음만 갖고 남을 본인의 욕구 충족을 위해 이용하는 거니까요.
좋은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저딴 모습에 속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쁜 사랑 예쁜 연애하시길
하ㅠㅠ 제 얘기인걸 또 어찌 아시고.. 요새 남친이랑 피 터지게 싸워서 날 만만하게 보는건가 싶었는데 진짜 위험한 건 나를 다 맞춰주면서 이득만 취하는 남자였군요 저는 사랑하면 다 맞춰줘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어린 애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나봐요,, 그만큼 애정이 있으니까 싸우고 에너지 낭비하는 거란 사실을 무릎 탁 치고 알아갑니다ㅜㅜ 항상 현명한 조언 감사해요!
근데 이건 여자도 마찬가지임.. 나도 가볍게 대하면 좋은말만 해주고 대충 다 맞춰주고 이런 행동들이 나오더라
항상느끼는거지만
이분은 비유를진짜 찰떡같이잘하시는듯.
먹이사냥으로 사슴과 곰비유는 정말 찰떡이네요.
소리가 전보다 더 쏙쏙 들어와요!! 좋아요!!!!!
아니 영상 자주 챙겨보고 다 좋은데..배경이 너무 창업 설명회 같아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하하하 창업설명회😂😂
ㅋㅋㅋㅋㅋ 듣고보니 그르네여
정말 좋은 말씀 입니다 그래서 그놈이 나한테 그랬구나 관심안주니까 의식하고 짜증내고 화내고ㅠㅠ
이분은 유투버를 떠나서 진짜 진국일거같다
다정다감에 헌신적이라는 말은 정말 뒤집어서 이면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진짜좋아하면 좀예민해짐 불편한거 다얘기함
이거 여자도 똑같아요ㅋㅋ 남자분들 여자가 너무 맞춰주고 회피성향크고 소통이 안된다싶으면 경계하세요 남자돈과 배경을 보는거지
사랑을 하는게 아닐꺼에요 남자가 조금만 무너진다싶으면 바로 런합니다ㅋㅋ
제 연애를 다시 되돌아보는 영상이 된 것 같아요. 현재 연애가 전들 연애와 달리 부딪히는 일도 있고 사귄지 얼마 안되서 서로 소리지르면서 싸워봤어요. 근데 그리 싸우고 나니까 오히려 더 가까워진 느낌? 근데 불안한 마음은 늘 있었죠 ㅠㅠ전 연애는 이렇게 크게 싸워본적도 없고 잔잔한 호수처럼 흘러갔으니까요. 근데 그 불안한 감정이 이 영상을 보고 싹 사라졌네요. 감사합니다. 맞춰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다투더라도 선은 안넘게, 서로 생각을 존중 하는 그런 사이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와… 제가 지금 남자친구랑 5일째 냉전 중인데 그 이유가 이번 싸움을 계기로 저를 쉽게 보는구나, 만만한가? 이 생각이 많이 들어서 그렇거든요 타이밍 죽이네요… 오늘은 특히 석구리님 영상이 도움이 되어가네요 감사합니다ㅠㅠ
진짜 거의 유명한 연애 유투버분들 다 봐왔는데 애매하게 말하거나 어렵게 말하거나 주관적인 생각들이 많이 반영 돼 있는 것 같아서 어려웠었는데
최근에 석구리님을 알게되고 좀 현실적이고 해결방법들도 많이 제시해주셔서
예전영상부터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등을 시원하게 긁은 느낌...
넘 좋아여~~~
며칠전 남친이 난 너한테 잘못한게 없어 물론 너도 나한테 잘못한건(서운한건) 없어 라고 말하는데.. 그말이 너한테 관심없어 (바라는것 없어) 로 다가오더라고요ㅎ 이말이네요
호랑이와 사슴... ㅎㅎㅎ 비유 잘 들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정리자면 질투? 안하는 남자는 보나마나에요
진짜ㅋㅋ 몰랐어요..
저는 진심을 다 해서 애정할 때 다 맞춰주기 때문에..도움이 되네요..
근데 저는 남녀 불문하고 너무 좋은 소리만 하거 남에게 맞춰주는 사람은 거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연애유튜버 석구리님 이번 영상 진짜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용
이런영상 어디서 들을수 있을까요ᆢ?
이 작가님 진짜 너무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4:55 명언이네요
와 이번에 헤어진 연인이 딱 기승이었어요 화내고 욱할건 다하고 본인 감정대로
정작 부딪히는 거 회피하고 둘러대고. 참 저런 사람 있구나 이해가 안됐는데 저런부류가 있다니 어렵네요 ..
말을 일목요연하고 명쾌해서 정말 좋아용 석구리님 책도 궁금해져서 사려구요 ㅎㅎ인간관계영상도 많이찍어주세욧❤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머릿속에 한두명 정도 스쳐지나간다..ㅎ 한~번도 싸운적 없다가 내가 뭐 하나로 서운하다고 했더니 바로 헤어지자고 함.. 전혀 그럴 건덕지가 아니었음에도ㅋㅋㅋ 근데 알고보니 원래 여자를 3개월 이내로 빨리 갈아치우는 애였음.. 그 믿거라는.. 운동선수.. 그냥 잠은 자고 감정소비는 하기 싫고.. 진짜 많음ㅋㅋ
허얼 남자 몇살이에요?
나도 운동하는 사람들 만나봤는데 죄다 그랬음...
정착할애한테는 정척하더이다.
3:53부터 들어보니 이생각 듦
건물 짓는걸로 비유하면 횡령 , 부정부패로 정말 빨리 완공된 건물은 언젠간 뼈대구조가 완벽하지 않아 무너짐. 그러나 완공시기도 늦고 돈과 인력이 그만큼 많이 투자된 건물은 뼈대구조 자체가 튼튼해서 아무리 비바람이 몰아쳐도 끄떡없음. 이건 연애관계, 인간관계에서도 해당이 되는듯
그동안 남친과 서로 부딪힐때마다 지칠까봐 걱정했는데 서로 튼튼해지는 중이라는 생각이 드네..
헐!!!!! 4일만에 올라와쩌!!!!!! ❤
영상 보고나서 그동안의 연애들 다 떠올려봤는데 다들 자기 상황이 힘들거나 제가 서운한 거 말하는 순간 바로 떠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였던 거 같아요 ㅎㅎ.. 한번도 제대로 싸워보거나 화내거나 한 적도 없었고 서운한 게 넌 없냐고 물어도 너무 자주 서운해해서 그게 좀 그렇다라는 말만 들어봤네요 그래서 나중엔 헤어질까봐 무서워서 그 때부터 서운한 거 꾹꾹 참다가 결국엔 터졌었는데 그 때 제가 맨날 나만 서운한 감정이 들어서 이런 내가 너무 싫다고 이런 서운한 감정 어떻게 하면 안 느낄 수 있을지 시간 가지면서 생각해보고싶다고 했었는데 그 날 또 차였네요 ㅎㅎ 진짜 비참하고 암울했는데 영상 보니 가볍게 만나는데 감정낭비는 하기 싫어서 그랬던 거 확실해졌네요 허허… 맘 아푸다
이사람답이 다 정답은 아님ㅋㅋㅋ
사랑이 무슨 정답이있나
간결 팩트만 너무 좋아요 마지막에 보듬어주는 센스까지 굿
이거 예전 남친이 똑같이 얘기했던건데... 석구리님 늘 진심어린 영상 감사합니다! 다시 또 깨우치게 되네요!!
진짜 이 영상은 대박이다 연애유튜버는 이분이 진국..
석구리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몇일 전 3개월 정도 만난 사람과 이별을 했는데 석구리님 영상을 보면서 깨닫는게 많아요 저는 그 전 연애도 8년정도 연애를 했었는데 왜 사랑을 할 때마다 제 자신이 작아지고, 자존감이 떨어지고, 상대가 커보이고, 상대의 사랑에 목메게되고, 여유가 없어지는지… 이번 연애는 좋은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해서 혹은 착각해서 만나기 전에 보였던 여유있고 매력적인 모습보다는 불안해하는 모습이 새어나왔나봐요… 상대는 저한테 돈을 쓰는게 아깝다고 데이트 통장을 요구했는데 그렇게까지 계산적인 모습을 보이는 상대에게 제가 높은 가치가 없다는 것을 느끼고 이별통보를 제가 했어요. 그래놓고 다시 붙잡으려 한 것도 저였어요. 오늘에서야 생각해보니 점점 그사람한테 가치없이 행동한건 다름아니라 제 자신이였더라구요. 그래도 운동도하고 자기 관리하면서 사랑에 있어서 더욱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애썼는데 그게 진짜가 아니라서 아마 상대방에게는 제 자신이 가치가 점점 낮아진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 사랑에 있어서 여유로울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사랑을 함에 있어 자기 중심을 잘 지키며 안정적이 될 수 있을까요? 수없는 글과 생각과 상담을 받으며 나아가고 있다 생각했는데 이번 사랑의 실패로 다시 좌절하게 되었어요 제가 왜 이러는건지 저도 제 마음을 이제는 모르겠어요. 자신을 사랑하라라는 거 너무 잘 알겠는데 막상 사랑을 하면 알맹이 없는 모습이 들통나요… 저는 사랑을 잘하고 싶어요 좀 편해지고 싶어요. 이런 제 불안함을 잠재워줄 정도의 사랑이 많은 사람이 있을까요? 뭔짓을 해도 어릴적 상처로 사랑에 있어 늘 불안한데 이 불안과 함께 어찌 살아가야할까요… 혼자 너무 답답해서 냅다 석구리님께 글을 남기며 하소연해봅니다
와.. 현타오네요.. 오늘 끊어냈는데 잘했다..
마이크랑 뒷배경이 바꼈네요~~😊
나날이 번창하시는거같아 보기좋습니다~^^
이번 내용은
아주 좋아요.
길게 오래갈거 아닌사람에게는
조율과정
현명한 격렬한
싸움과정도 없죠.
왜냐 소중한
내에너지 소모할 이유가 없죠
달콤한 말만
한다고 좋은거 아님.
쓴소리도 해야
진짜 사랑하는 것임.
히야 진짜 어른이시군요 감사합니다 🙏
와아 진짜 맞는 말씀에요!! 😲
역시 석구리님❣️
이거 찐이다
지금 딱 필요한 내옹이에요!!!😢
이게 남녀관계가 아닌 스토킹 범죄자이자 해커가 그러는 거면 어째야 하죠? 신고한다고 하면 되레 증거 있냐고 왈왈 거리는데. 그리고 결정적으로 스토커한테 관심이 없어서 만만하게 보든말든 상관이 없눈데, 왜 본인이 저를 만만하게 본다는 것을 어필하고 싶어할까요?ㅋㅋ
와 진짜 그런거 같아요 😮
안 고쳐지면 헤어지겠다는 뭐지
제가 이런사람에게 속아 상처받고 지금은 서로 쿵짝잘맞지만 으르렁거리는 연애를하며 매번 부딪혀요 어느덧미운정까지들어버린!!!
와 호랑이 비유...찰떡
명확하시네요
너무 공감 가는 영상이에요...잘 보고 갑니다
근데... 이게 너무 반복되니 힘들어서 못하겠어요 하 힘드네요 무엇을 고치라고 하는건 좋은데
거의 폭언 처럼 말하는게 상처되어 정이 떨어져가요
나연 희두 같네
좋아한다그러면서 몃칠째 전화를 안하는건 몬가요?~
어장~ 정리하세요
헐~너무 놀랬다
레전드 영상 👍 단단한 칼날
44초전이라니....!!!!
흠...좋은 영상이에요 ㅠ_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이야기네용
예전 그남자 날 사랑했구나ㅋㅋ
이분 팩트
3년 만났는데 이러면….뭔가요ㅠㅠ
석구리님 돌맹이 안 맞아요
돈ㅔ도 시간에도. 인색한 num 이
지가 좋은 사람이라고하고
즐거움 을 누리고 행북하다니
까여도 싸죠
오 그렇군...
내가 그래서 그랬구나
남녀관계 얘기는 아니지만...
난 게이보게되면 동성결혼이 통과안되서 미혼으로 고생하며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는 모습 생각하니까 (호모포비아 짓을 하지 않는 이상) 게이한테 잘해주려하고 예쁜말이나 좋은말만 해주려고 하는데 그게 만만하게봐서 그런거 아니었는데... 게이입장에서 내가 수레기로 보일 수 있겠네요...
가끔 아니고 계속 그러면요?😂😂😂
이거 진짜임.ㅋ
2:36
ㅋㅋㅋㅋㅋㅋ이새낔ㅋㅋㅋㅋ빵 터졌다
제가 이별을 고햇지만 헤어지자마자 하루만에 거의 제가 다가가서 다시 만나게됫는데 헤어지자 말한 당일 파트너랑 하루 잣다는걸알앗어요 그파트너가 남친이랑 사귄지며칠안됫을때 저한테 연락왓어서 알고는잇엇는데 그땐 과거니 넘겻구요 지금은 그래도 바람아니니까 믿고 만나려는데 생각이나요 남친도 진짜 저 안볼생각에 막나갓다는데 저랑은 매일붙어잇어서 제가 많이 건들거든요 또 저는 남자랑 다르게 연애적인 이득이 중요해서 남친은 그걸 너무 강요하지말라할정도엿어요 그것도 그여자가 알고잇고 너무 화나는데 남친도 굳이 스스로도 스트레스받으면서 저만날필여없잖아요 힘드네요 날 안좋아해서도 아니고 그냥 그당시에 심리가 궁금해요 눈물이 계속나와요
호구의 뒷북 합리화 너무 찌질해 😢😢😢
달달하게하는여자
암걸려요
얼마 전 뉴스 보니까 여자가 옷을 좀 야하게 입었다고 남친이 차에 태운다고 손목을 좀 끌었다고 납치로 뉴스 나온 것 봤어요?
그것을 또 추적해서 고발하는 오지랖 새끼도 있던데
남친없나 보내
제 남친이 1년전에 양다리 걸쳐서 사귄 여자와 아직도 연락하고 만나는것같습니다 최근에 쓰는 카드 보니 그 양다리 여자 신용카드입니다. 이거..그 여자와 헤어진게 아니고 쭉 만나왔었던것 맞죠?
헤어지셨나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고 꾹 참고 다시 만났는데 결론은 똑같아요 쿨하게 버리세요 그러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바람 안핀 놈은 있어도 한번만 피는 놈은 없답니다 버리세요 쓰레기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