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민이 있습니다...제가 좋아하는 사람이...아.. 뭘 잘 앓어버리는데 길도 잘 잃고요...심지어 얼마전엔 먹던 치킨에 딸려온 무를 잃어버렸다니까요?물까지 뺀걸 잃어버려서...아휴..몇명이 같이 찾아서 겨우 찾았는지...한...수천명? 그리고 돈을 너무 좋아해요..너무..너무.. 정말 고민입니다..
@@족발맘 딱히 끼어드는 성격 아닌데 혹 싸움 날까봐 씁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다만 표면적인 액수가 차이가 나죠. 옛날에도 누가 크아하는데 엄빠몰래 전화로 20만원 결제를 했다는둥, 아바타 같은거에 40만원 썼다는둥, 아빠지갑에서 10만원 훔쳤다는둥의 소리가 들리긴 했습니다. 근데 그때의 10만원은 지금의 30만원,40만원이나 마찬가지거든요. 선바님께서도 말했듯이 그때는 만원가지고 하루종일 써도 다 못쓰던 때입니다. 즉, 지금 40만원훔치는거나 100만원결제하는거 옛날부터 없던 얘기는아니지만 옛날보다는 표면적인 액수가 커졌으니 느껴지는게 다른거예요. 요즘애들이 옛날애들보다 심하다는 말에 기분 상하셨겠지만 이런점에서 이해하셨으면 하네요. 다만 아무리 기분 상했어도 라스푸틴선바님처럼 댓글을 달면 싸우자는 얘기밖에 안돼요. 옛날놈들이라며 우선 비속어 사용을 하셨고, 더했으면 더했지 같은 근거없는 얘기를 하며, 묻는형식으로 문장 마치면서 비아냥거리시니 싸우자는 얘기밖에 되지 않죠. 땡땡님이 라스푸틴선바님을 저격한게 아닌 요즘애들이라는 말을 썼는데 라스푸틴선바님이 기분상했던것처럼 라스푸틴선바님은 쓴 옛날놈들은 광역어그로가 될 수 있습니다. 댓글 본 옛날사람들이 기분 상할 수가 있어요. ㅎㅎ 그리고 물음에대한 답보다는 감정싸움을 할 가능성이 높게 되겠죠. 땡땡님의 댓글에 기분 상했으면 정직하게 댓글보며 기분상했다고, 그렇게 얘기 하지 말아줬으면 한다고 얘기하는게 더 좋아요. 그럼 이건 싸우자는게 아니고 땡땡님과 소통하자는거니까요. 모쪼록 마음이 진정되었으면 하네요.
국어국문학과 학생인데 선바님 말이 맞아요 솔직히 취업 생각하고 온 과는 아니죠 그냥 제가 배우고 싶고 그 학문을 깊게 배우고 싶단 생각으로 오는거에요 그리고 그 배움이 인생에서 어느 순간이든 아주 얕더라도 도움이 꼭 됩니다 하고 싶은 거 하세요 취업 관련된 과 가더라도 안맞아서 휴학 자퇴하는 사람 많아요 국어국문학과 취업 안 돼서 굶는과라고 폄하하는 사람도 있는데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 싶어요 이런 말들 흘려 들어요 그러면 멘탈도 같이 단단해질 거에요
몬스테라 탐라 3:00 시작 4:05 핰앜깎깎까깎ㅋㅎㅋㅎ 4:33 와핰ㅎ캏ㅋ핰ㄹㅋ핰ㅎ캏ㅋ핰ㅋ캌ㅋ 5:23 고민 안 같아서 사연으로 썼는데 고민으로 인정해주셔서 놀랐습니다 10:49 몬스테라 빌런 1 18:30 근데 진짜 여가=선바방송 이 생각 한번도 안해봐서 선바님 말 듣고 머리 한대 맞은 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선바방송vs현생 이렇게 생각했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현생 미친듯이 살아서 8시 전에 할일을 다 끝내는 삶이 되었다 18:58 몬스테라 빌런2 32:18 몬스테라 처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20 자강두천 순돌이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45 요새 아웃트로 상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네번째 고민 사연자분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공감이 많이 되어서 몇 자 적어봅니다. 저도 문예창작과가 가고 싶어서 전문대를 선택했었는데(이 때 가족들이랑 와랄라 하던 거 생각하면 지금도 애찔...☆), 지금은 대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동기나 선배들 중에 먼 길을 빙글빙글 돌아오시는 분들도 많은데... 다들 자기가 꿈꾸던 것을 할 수 있게 된 생활에 굉장히 만족하고 사신답니다(물론 다른 고민이 추가되긴 하지만 그건 대학원생이니까요 ^^). 수능을 위해 12년 동안 공부하다가 이제 하고 싶은거 할 수 있게 되었는데, 부모님의 반대 때문에 노선변경을 하면 사연자분께서 다른 길을 시작해보기도 전에 너무 지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자기가 해보고 싶은 분야에 발을 들여놓는 건 중요하거든요. 그래야 혹여 잘 안 되더라도 미련이 금방 털어져요. 부모님께서 제안한 삶을 살면 힘들고 지칠 때마다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이 생각날 거고, 그럼 선바님 말처럼 결국 원망이 부모님께 넘어가거든요. 그리고 이건 사담이지만 어른들과 감정싸움 하게 되더라도 너무 두려워 마세요. 사람이 살다보면 싸우는 날이 꼭 오게 되거든요. 이럴 때 싸우는 거죠. 싸우고 화해하면 돼요. 괜찮아요.
ㅋㅋㅋㅌㅋㅋㅋㅋ아.. 국문과 하나 유일하게 붙어서 힘든 순돌이 맘을 울리네요.. 내신보다 모의고사 훨씬 잘나와서 작년부터 정시빼박으로 잡고 갔었는데 수시 쓸 때 부모님이 불안하다며 낮은과 꼭 쓰자고 하시고 과외선생님과 상담에서도 비슷하게 되고 설득당하고 불안해져서 멍청하게 제 손으로 수시를 하향으로 써냈습니다 정시로 가겠다고 했으면서도요ㅠㅠㅠ그리고 얼마전 수능이 평소보다 잘나와서 아주 만족스럽게 제 기준 국어 영어 대박이 났습니다 그 성적으로 제가 가고싶던 법학과를 가고도 남았고 국교과도 써보고 싶었는데 수시에 썼던 국문과가 떡 붙어버려서 너무 우울했습니다 게다가 최초합격도 아니고 진짜 애매하게 예비3번으로 1차 추합한거라 수능장학금도 못받아요 솔직히 지금도 울분터집니다 제가 왜 그때 국문과를 썼는지 자꾸만 후회됩니다 하지만 뭐 어쩌겠어요 이미 붙은걸..일단 지금 목표는 열심히해서 교직이수 받고 전공살려서 교대진학하길 바랍니다 잘 될리는 없겠지만^^* 유쾌하게 생각할랍니당 철학과 문창과 국문과 다들 화이팅~❤️
학과는 본인이 가고싶은 곳을 가는게 맞는것같습니다... 대학생이나 되면 각자 뇌가 트여있는 방향이 있는것같아요 단순히 재미없어서 못버틴다 가 아니라 다른 친구들은 자기 관심사에 맞아서 재밌고 열심히 공부하는데 그걸 절대로 노력만으로 따라갈 수 없어요...ㅋㅋㅋ큐ㅠㅠ 애초에 즐거워서 하는 친구들을 노력으로 따라잡을 수도 없고...
근데 대학교 3학년이 다들 고민을 많이 하는 시기인것 같더라구요. 제 주변 사람들은 다들 그때 휴학하고 여러가지 길을 선택하더라구요. 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진짜 후회없는 젊은 시절을 보내야되요... 추가) 후배중에 대학이랑 과를 세번이나 바꿔가면서 자기 적성 찾은 오빠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독문과로 전과한 동기는 스튜어디스를 하고 갑자기 의예과을 가는 친구도 있고 바리스타를 하기도 하고... 만약에 학교이름을 보고 진학하시면 전과나 편입이나 등등 길은 진짜 많아요
혹시 나중에라도 볼지모르겠지만 문창과 지망생분 정말 본인이 진짜 좋아하는가 생각해보고 맞다면 가셨으면좋겠어요. 전 선바랑 동년배인 시청자인데 제 나이또래에 남들 등쌀에 밀려서 한 전공 때려치고 원래 좋아하는거 시작하는사람 진짜 많이 봤습니다. 지금 미루면 10년뒤에 또 그 문제 고민하고있어요. 진심 안타까워서 댓글써요.
오래전 영상이지만 혹시 볼 사람이 있을까 지나가던 젊은 꼰대 순돌 저스트 제 작은 생각을 몇자 적읍니다... 부모님과 본인의 진로 결정이 어긋나는 경우 정말 많아요 어떻게 보면 부모님이 원하시는 진로가 괜찮아 보일 때도 있고 실제로 더 괜찮을 때도 있겠죠 난 이 길이 좋은데 이 길이 더 행복할 것 같은데 생각하면서도 흔들리겠죠 근데 이건 명심하셔야 해요 부모님은 인도해주시고 서폿해 주시는 분들이긴 하지만 여러분 인생을 "평생" 책임져 주시는 분들이 아니에요 진로를 정하는 여러분은 언젠가 성인이 될 거고 혹은 성인이겠죠 이제 본인의 일은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하는 거예요 근데 부모님이 정한 진로로 맞춰서 준비하고 공부한다? 성공이라도 하면 그나마 낫죠 근데 만약 실패하면요? 누구 탓일까요? 누가 책임져야 하죠? 반대로 여러분이 정한, 원하는, 하고 싶은 길을 따라 준비하고 공부하다 성공하면 당연히 기분은 배로 좋고 실패해도 본인이 선택한 길이었으니 계속 도전하고 싶어지지 않을까요? 제 말이 100% 정답도 아니고 진리도 아니에요 그저 여러분 선택할 때 이런 생각도 한번쯤 해보고 결정을했으면 하는 마음에 끄적여 봤습니다
진로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한마디 해주자면..! 대학교 과를 정했다고 무조건 그 과에만 다녀야하는 게 아니에요! 전과라는 제도도 존재하고 복수전공같은 제도도 존재합니다! 물론 시간이 걸리고 학점이라는 변수가 존재하지만 우선 대학교에 진학한 후에 다양하게 경험을 해보면서 과를 옮기거나 복전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진로를 정하는 거 자체가 인생의 큰 갈림길이니깐 생각이 많이 들고 힘든게 당연한 거 같습니다! 다들 힘내요 ☆
【대학고민하시는 분들은 정말 자신이 원하는것을 하시길 바랍니다.】 아시겠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해야 더 집중도 되고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선바님 말씀처럼 주변사람의 말로 자신의 인생을 택해서 성공한다고해도 어찌됐건 후회는 계속 남게됩니다!저같은경우는 원하는 과로 4년제를 가고싶었지만 다 못붙어서 재수까지했는데 결국 재수도 실패를 했습니다.결국 2년제를 가게됐죠.하지만 그 과를 가기위해 한 노력이나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원하는 것을 이렇게 노력할 수도 있는 제 자신을 알게되 후회없습니다.(있다면 조금만 더 노력할걸 요런쪽이죠😢) 자기 인생은 자기가 개척하고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야 새로운 일이라든지 하고싶은 일들도 나아갈 용기가 생깁니다! 하고싶은거 이루면서 살길 바랍니다!💥👊🙏🙏
이거 횡령 고민을 못 보겠는 게... 요즘 애들 어쩌구에 대한 물타기가 조금? 있는 것 같아서... 난 내 또래 애들이 저런 짓을 한다는 걸 들어본 적도 없고 직접 겪어본 적도 없음 나이와는 상관 없이 걍 이상한 사람들이 그런 일을 한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다 무작정 나이 어리다고 요즘 애들이라고 편견 갖는 거 보기 안 좋아요 ㅠㅠ 저번에 학원 사연은 더 심했고... ㅠㅠ
와 내가 1년전쯤에 요들송 올라온거보고 그때부터 사람이 이렇게 웃길수가 있나하고 보다가 나도모르게 구독하고 진짜ㅜㅜ 그러다가 일렉기타 치는거보고 개반해버려서 애들한테 하루종일 선바얘기만 했더니 미쳤냐고 하더라구요..그러다가 이영상 보고 그냥 선바구독자만으로는 안되겠다 싶네요지금당장 팬카페로 갑니다^^
37:26 이건 중어중문에서 편입으로 타과 간 사람으로서 명확하게 말씀드릴수있습니다 어학 전공 의미 없습니다 특히 중문 일문 같은 경우 비전공생 굇수가 어마어마하게 많은 분야라 오히려 중문 전공을 하지 않고 타전공을 듣고 자격증을 따는게 취업 면에서는 좋습니다 (무슨 통번역 같은게 아닌이상, 아버님이 말씀하시는 “잘되는 취업” 기준으로) 또 중문,일문 취업 잘된다고 하셨는데 비전공 굇수가 많기 때문에 그만큼 취업이 힘듭니다 기업 입장에서 똑같이 중국어 잘하면 그 외 다른것을 보기 때문에 ㅇㅇ “가고 싶은 진로와 돈되는 진로”에 대한 고민은 잘 모르지만 어학은 돈되는 진로가 일단 아닙니다 오히려 돈 드는 과죠 제대로 그쪽 분야에 일하고 싶으면 통대, 어학연수/유학 기본적으로 생각해야하니까
아 진짜 인트로 진입장벽이 높다못해 그냥 유튜브 차단 수준이잖아요 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
그니까유 ㅋㅎㅋㅎㅋㅎㅎㅌㅎㅋㅎㅌㅎㅎㅋ후ㅜㅜㅜㅜㅜ
에이 진짜 이건 솔직히 평범하다
아 개놀랐네 진짜ㅋ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
3:05 전설의 몬스테라 사연
이윤재 9:00 전설의 사연
ㅋㅋㅋㅋㅋㅋㅋ근데 몬스테라 집에 성박물관 전화기가 왜있는걸까욬ㅋㅋㅋㅋ
그 개취급하는친구 고민이라고 하신분 말하는거부터가 너무 순딩순딩하신데 좀 마음 굳게먹고 진지하게 충격요법 주셨으면 좋겠다. 진짜 장난이 그정도면 심한거죠 당하는사람도 재밌어야 장난이지.. 그리고 그런 선넘는 장난 애초에 안받아주는게 맞아요
이래서 내가 남들한테 만만하게 안보이려고함.. 그런사람한테 고민갖지 마시고 제발 절연하세요ㅠㅠ
ㄹㅇ 바로 그냥 죽탱이 날려야해요 초장에 죽여야 안하지..
저런 사람을 친구로 생각하는게 참 착한듯..
첫번째부터 암살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살 고민글 진심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돌이들 한마음 한뜻으로 선바님 놀려보겠다고 암살글 추천뜨게 만들어놓은게 킬링포인트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선바님 개구리ㅋㅋㅋㅋ곩곩
뿌듯합네다^^77
슈인물 진짜 정성스러웠던 암살👍
저도 고민이 있습니다...제가 좋아하는 사람이...아..
뭘 잘 앓어버리는데 길도 잘 잃고요...심지어 얼마전엔 먹던 치킨에 딸려온 무를 잃어버렸다니까요?물까지 뺀걸 잃어버려서...아휴..몇명이 같이 찾아서 겨우 찾았는지...한...수천명?
그리고 돈을 너무 좋아해요..너무..너무..
정말 고민입니다..
선바님 방송중 치킨 무 잃어버리셔서 치킨무 찾는 인스타 방송 켜서 수 많은 사람들끼리 찾은걸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
같이 몬스테라 키우면서 사랑을 키워보세요🥒💚🥬
@@장혜미-q8z 드립이잖아요..ㅠ
제가 눈치가 없엇네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성해요 아직 제가 입문기라 선돌이분들 드립기준을 잘 몰랐어요
오늘내일 수금하신답니다~!
43:07 와..철학과 바이브..정말 상상도 못한 대답이었어요..선바님 방송 보는 이유..갑자기 이상한 곳에서 철학적인 마인드 훅 들어옴..
그렇죠... 멋져요... 때로는 노각오이지만.....!!!!! ^^
“학문은 대학을 배우기 위해 다니는 곳이다”
- -숭실대 10학번 21세 휴학생- 김선바 -
아니 인트로가 그거면 어케 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큐큐큐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Beautyfullgirls.link/SiIas6
@@haeun6593 넹 그렇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인트로에 박혔어요!!우앙~~
몬스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볼때 몬스테라 사연 넘 재밌엇어요 ㅠ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개 취급하는 친구는 좀 심각한 것 같은데ㅠ 거리를 좀 두시는 게 좋을 듯.. 이미 장난의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에반디;;진짜 못됫다
저도 친구가 장난으로 우리 강아지 기다려! 한 적 있는데,, 썩은 표정 지어주구 뻐뀨 날려줬습니다.. 그냥 선넘네? 표정 짓고 무시하시면 됩니다... 혹시 이런 일을 겪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도움이 되시길...ㅠ 파이팅
전 친구가 룽이라고 이름까지 지어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딱히 기분 나쁘진 않아서 그냥 냅두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들은 서로 똥오줌 취급해서 야 똥! 하면 랜덤으로 한명이 시리처럼 네 이러는데
와 근데 초6이 240만원 횡령한거는 진짜 개에바다...
9살 차이나는 쌍둥이 동생이라 한거 보니까 구라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맞는거 같아요 .!!!
정땡땡 옛날놈들이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않는데 사람들은 왜 요즘애들이라는 단어를쓸까요?
@@족발맘 딱히 끼어드는 성격 아닌데 혹 싸움 날까봐 씁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다만 표면적인 액수가 차이가 나죠.
옛날에도 누가 크아하는데 엄빠몰래 전화로 20만원 결제를 했다는둥, 아바타 같은거에 40만원 썼다는둥, 아빠지갑에서 10만원 훔쳤다는둥의 소리가 들리긴 했습니다.
근데 그때의 10만원은 지금의 30만원,40만원이나 마찬가지거든요. 선바님께서도 말했듯이 그때는 만원가지고 하루종일 써도 다 못쓰던 때입니다.
즉, 지금 40만원훔치는거나 100만원결제하는거 옛날부터 없던 얘기는아니지만 옛날보다는 표면적인 액수가 커졌으니 느껴지는게 다른거예요.
요즘애들이 옛날애들보다 심하다는 말에 기분 상하셨겠지만 이런점에서 이해하셨으면 하네요.
다만 아무리 기분 상했어도 라스푸틴선바님처럼 댓글을 달면 싸우자는 얘기밖에 안돼요.
옛날놈들이라며 우선 비속어 사용을 하셨고, 더했으면 더했지 같은 근거없는 얘기를 하며, 묻는형식으로 문장 마치면서 비아냥거리시니
싸우자는 얘기밖에 되지 않죠.
땡땡님이 라스푸틴선바님을 저격한게 아닌 요즘애들이라는 말을 썼는데 라스푸틴선바님이 기분상했던것처럼
라스푸틴선바님은 쓴 옛날놈들은 광역어그로가 될 수 있습니다. 댓글 본 옛날사람들이 기분 상할 수가 있어요. ㅎㅎ 그리고 물음에대한 답보다는 감정싸움을 할 가능성이 높게 되겠죠.
땡땡님의 댓글에 기분 상했으면 정직하게 댓글보며 기분상했다고, 그렇게 얘기 하지 말아줬으면 한다고 얘기하는게 더 좋아요.
그럼 이건 싸우자는게 아니고 땡땡님과 소통하자는거니까요.
모쪼록 마음이 진정되었으면 하네요.
어머니가 알고계셧는데 무작정 혼내야하나 어째야하나 판단이 안서서 계속 고민하고 지켜보시다가 언니분한테 털어놓으신거 아닐까요...ㅎ.ㅎ
국어국문학과 학생인데 선바님 말이 맞아요 솔직히 취업 생각하고 온 과는 아니죠 그냥 제가 배우고 싶고 그 학문을 깊게 배우고 싶단 생각으로 오는거에요 그리고 그 배움이 인생에서 어느 순간이든 아주 얕더라도 도움이 꼭 됩니다 하고 싶은 거 하세요 취업 관련된 과 가더라도 안맞아서 휴학 자퇴하는 사람 많아요 국어국문학과 취업 안 돼서 굶는과라고 폄하하는 사람도 있는데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 싶어요 이런 말들 흘려 들어요 그러면 멘탈도 같이 단단해질 거에요
국문학도 동지... 국어국문학과 파이팅....
들어야
맞아요 공대간 친구도 적성에 안맞으니 너무너무 힘들다고 자퇴 생각하는데.... 정말 대학교 과는 남들이 정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정해야 하는 것 같아요
20학번 국문과 신입입니다 좋은 말씀 멋있습니다ㅠㅠㅠ
맞아요 저도 취업 문제로 선생님들과 부모님의 권유로 고3때 결국 경영 갔다가 현재 국어국문 반수 준비중입니다😭😭다들 하고싶은 거 하자ㅠㅠ!!!!!!!
6:23 ㄹㅈㄷ 현직 댄서 고민상담
ㅋㅋ𐌅𐨛𐌅𐨛𐌅𐌅𐨛𐌅𐨛𐌅
42:50 철학과 헛다닌거 아니다.
이거 생방으로 봤는데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ㅋㅋㅋ또 선바만 진심이지,,,,
몬스테라 탐라
3:00 시작
4:05 핰앜깎깎까깎ㅋㅎㅋㅎ
4:33 와핰ㅎ캏ㅋ핰ㄹㅋ핰ㅎ캏ㅋ핰ㅋ캌ㅋ
5:23 고민 안 같아서 사연으로 썼는데 고민으로 인정해주셔서 놀랐습니다
10:49 몬스테라 빌런 1
18:30 근데 진짜 여가=선바방송 이 생각 한번도 안해봐서 선바님 말 듣고 머리 한대 맞은 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선바방송vs현생 이렇게 생각했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현생 미친듯이 살아서 8시 전에 할일을 다 끝내는 삶이 되었다
18:58 몬스테라 빌런2
32:18 몬스테라 처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20 자강두천 순돌이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45 요새 아웃트로 상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19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전드찍었다 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 생방으로 보고있을줄이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개웃겨ㅠㅜㅠㅋㅋㄱㅋㄱㅋㄹㅈㄷ
개 취급은 진짜 당신을 사람 대 사람으로 보는것이 아닙니다... 한번의 기회를 더 주고 또 그러면 손을 내치고 똥씹은 표정으로 하지말라 엄포를 놓으십쇼... 저 같음 손목 비틀고 그대로 손절함...
8: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게 왜이렇게 웃기지 나는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대비되는거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
45:45 여러부운 아웃트로 놓치지 마시고 꼭 보세요,, 개웃깁니다
으악
구리너 으악이라니 ㅋㅋㅋㅋㅋㄴㅋㅋㅌㅌㅋㅋㅋㅋㅋ
00:40 천년 스트리머 하시모토 선바
개취급사연 얼탱이 없네요ㅋㅋㅋㅋ 뉘앙스 차이는 있겠지만 저거 그냥 학폭아닌가요? 다른 친구랑 놀아요
_cresentheimish 맞아요.. 제대로 가스라이팅 당한 느낌... 걍 손절이 답..
ㅇㅈ 친구끼리 머리쓰담은할 수 있지만 목줄은 개엡아....
열네번째 고민 사연자분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공감이 많이 되어서 몇 자 적어봅니다. 저도 문예창작과가 가고 싶어서 전문대를 선택했었는데(이 때 가족들이랑 와랄라 하던 거 생각하면 지금도 애찔...☆), 지금은 대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동기나 선배들 중에 먼 길을 빙글빙글 돌아오시는 분들도 많은데... 다들 자기가 꿈꾸던 것을 할 수 있게 된 생활에 굉장히 만족하고 사신답니다(물론 다른 고민이 추가되긴 하지만 그건 대학원생이니까요 ^^). 수능을 위해 12년 동안 공부하다가 이제 하고 싶은거 할 수 있게 되었는데, 부모님의 반대 때문에 노선변경을 하면 사연자분께서 다른 길을 시작해보기도 전에 너무 지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자기가 해보고 싶은 분야에 발을 들여놓는 건 중요하거든요. 그래야 혹여 잘 안 되더라도 미련이 금방 털어져요. 부모님께서 제안한 삶을 살면 힘들고 지칠 때마다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이 생각날 거고, 그럼 선바님 말처럼 결국 원망이 부모님께 넘어가거든요.
그리고 이건 사담이지만 어른들과 감정싸움 하게 되더라도 너무 두려워 마세요. 사람이 살다보면 싸우는 날이 꼭 오게 되거든요. 이럴 때 싸우는 거죠. 싸우고 화해하면 돼요.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고민제보자는 아니지만... 대학고민 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힘이 되는 조언이네요 제 진로에 한번 더 고민할 수 있게 된거같아요
문창과 너무 즐겁게 다녔어요
ㅎㅎ 행복합니다!
하고싶은 일 못하고 부모님이 원하시는 진로 걷다가 번아웃,우울증와서 부모님 원망하다가 뒤늦게 하고싶은 일 하는 사람이 저입니다. 원하는거 하세요. 꼭.
괜찮아요 라고 다독여 주시는 마지막 구절이 참 마음을 울리네요.사연의 주인공은 아니지만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으로서 괜찮다고 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두 괜찮아요.. 우리 모두 화이팅!!
8:59 와...진짜 ...
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ㅋ
노사연이라니ㅋㄱㄱㄱㅋㄱㅋ
어이없이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제 웃음지뢰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이 개사기다..
봐주셔서 감사하다는 게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썸네일 가문의 영광
아 진짴 왜 사진 합성을 저렇게 진심으로 하신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스그시..
15:11 아 완전 찐고민이다...
다시보기로 보는데 개인시간 = 다시보기 인데 선바 방송 없으면 일상이 즐겁지가 않음 ㅜ 필요해 ... 선바방송
콧수염님 고민 완죤 공감.. 진짜 수능 끝나면 다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너무 허무한 느낌......
(그저 부러운 미대 정시러)
현직 댄서님이랑 공주님이랑 만나면 난리날듯.... 콜라보 존버 탑니다
댄서고민 선바님 글 읽으실때부터 눈치 채신거 같은데 재밌게 하려고 모르는 척 하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ㄴㄴ 혹시 자기 아닌가 속으로 궁예했다가 진짜 고민이면 본인에게 상처일거 같고 근데 웃겨서 내 얘긴거 같고 쌉소리 할까말까 갈등의 반복인듯ㅋㅋㅋㅋㅋㅋ 입꼬리 꿈틀꿈툴
ruclips.net/video/IbljV43lawU/видео.html
5:35:27 요기 후기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모르심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
매콤교향곡 엌ㅋㅋㅋㅋ그러네요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개취급친구썰 친구쪽이 ㄹㅇ 특정한..무언가에..뭔진모르겠지만....과몰입하는건가??? 자기가 무슨..뭐 주인공..?? 글케생각하는거같음
댄스권위자인 선바님한테 질문하신거보니 보는눈이 있으신 분이네요
에어팟끼고 볼라고 듣다가 인트로 듣고 끼고 있던 에어팟던졌습니다...
앜ㅋㄱㅋㄱㄲㅋㄱㅋㄱㅋㄱㅋㅋ
17:27 왜 이 부분 선바님이 귀엽게 느껴질까요?
19:33 두목님 액정뚫고 주먹에 맞을까봐 움찔했습니다
옛날에 엄마한테 작은언니랑 바보라고 놀리다가 큰언니한테 맞아서 작은언니 볼 핏줄 터지고 나는 피눈물 났었는데 ㅋㅋ 저 도둑 동생이 우리 집 아이였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옛날부터 닮았다고 생각했어요...진짜 선바님 뵐때마다 항상 뭐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딱..핑구에 나오는 그 수달?? 진짜진짜 사진 잘 넣으셨따..
6:24 2019 최고의 암살
몬스테라 사연잔데 지금은 집에 몬스테라 생화 화분도 있고 그냥 다 몬스테라예여ㅋㅋ 그 때 채팅에 다들 가짜 몬스테라만 있네ㅋㅋ 이랬는데 이젠 진짜 가짜 다 있음ㅋㅋ ㄹㅇ 식물원
Peri님은 어머님한테 선물하실 때 고민이 없을 것 같아요ㅋㅋㅋ몬스테라 사드리면 되잖아욬ㅋㅋㅋ
@@샴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 생신 선물 몬스테라 가야죠^^*
아 요즘도 종종 보러와요 너무 웃겨서. 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하세요 🌿☘️🍀🌴🌳
@@soyoungchoi1625 아 진짜요?ㅋㅋㅋㅋㅋㅋㅋ 저희엄미도 아직도 몬스테라 사연 얘기 하면 좋아해요ㅋㅋㅋㅋㅋ 아직도 사모으고 계셔요ㅋㅋㅋ 감사합니당
저도 이 사연 보려고 가끔 와요 ㅋㅋㅋㅋㅋㅋ 짱웃겨
ㅋㅋㅋㅌㅋㅋㅋㅋ아.. 국문과 하나 유일하게 붙어서 힘든 순돌이 맘을 울리네요.. 내신보다 모의고사 훨씬 잘나와서 작년부터 정시빼박으로 잡고 갔었는데 수시 쓸 때 부모님이 불안하다며 낮은과 꼭 쓰자고 하시고 과외선생님과 상담에서도 비슷하게 되고 설득당하고 불안해져서 멍청하게 제 손으로 수시를 하향으로 써냈습니다 정시로 가겠다고 했으면서도요ㅠㅠㅠ그리고 얼마전 수능이 평소보다 잘나와서 아주 만족스럽게 제 기준 국어 영어 대박이 났습니다 그 성적으로 제가 가고싶던 법학과를 가고도 남았고 국교과도 써보고 싶었는데 수시에 썼던 국문과가 떡 붙어버려서 너무 우울했습니다 게다가 최초합격도 아니고 진짜 애매하게 예비3번으로 1차 추합한거라 수능장학금도 못받아요 솔직히 지금도 울분터집니다 제가 왜 그때 국문과를 썼는지 자꾸만 후회됩니다 하지만 뭐 어쩌겠어요 이미 붙은걸..일단 지금 목표는 열심히해서 교직이수 받고 전공살려서 교대진학하길 바랍니다 잘 될리는 없겠지만^^* 유쾌하게 생각할랍니당 철학과 문창과 국문과 다들 화이팅~❤️
이때 초반에 어그로글만 잔뜩 읽은 거 너무 웃겼는데ㅋㅋㅋㅋㅋㅋㅋ
몬스테라 ㄹㅇ 개웃김 ㅠㅠㅠㅠㅠ 너무 웃다가 사레들려서 호흡곤란올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고민상담 너무 재밌어,,,, 앞으로도 쭉 올려주세여,,, 새벽에 오지게 웃음 진짜 ,,,
6:29 현직댄서의 고민ㅋㅋㅋ
학과는 본인이 가고싶은 곳을 가는게 맞는것같습니다...
대학생이나 되면 각자 뇌가 트여있는 방향이 있는것같아요
단순히 재미없어서 못버틴다 가 아니라
다른 친구들은 자기 관심사에 맞아서 재밌고 열심히 공부하는데
그걸 절대로 노력만으로 따라갈 수 없어요...ㅋㅋㅋ큐ㅠㅠ
애초에 즐거워서 하는 친구들을 노력으로 따라잡을 수도 없고...
여덟번째 고민 진짜 쌉공감이다 미침... 누가 내얘기 써놨어 나만 저런거 아니었구나
근데 대학교 3학년이 다들 고민을 많이 하는 시기인것 같더라구요. 제 주변 사람들은 다들 그때 휴학하고 여러가지 길을 선택하더라구요. 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진짜 후회없는 젊은 시절을 보내야되요...
추가) 후배중에 대학이랑 과를 세번이나 바꿔가면서 자기 적성 찾은 오빠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독문과로 전과한 동기는 스튜어디스를 하고 갑자기 의예과을 가는 친구도 있고 바리스타를 하기도 하고... 만약에 학교이름을 보고 진학하시면 전과나 편입이나 등등 길은 진짜 많아요
8:31 흘러내는거 너무 웃겨우어퓨ㅠㅠㅜㅜ
아니ㅋㄱㅋㄱㅋㄱㄱㅋㅋ 인트로 진짜 뭐냐구요 제목이랑 1도 상관이 업짜나!!!!
호으아 40분 넘는 영상 끊김없이 쭉 봤네여....넘 재밌어 SBBS,,,,,,사랑훼,,,,,,,😍
저 집은 조상신 대신 몬스테라신을 모시네..
이 영상 왜 안보고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좋다... 웃기기에도 개웃기고 상담도 잘해주셔요ㅜㅜ 베스트영상
1:11 옆에 슬며시 떠오르는 저 핑구물개 뭐냐구요ㅜㅠㅜㅜㅜㅜㅜ커쿠캌킄ㅋㅋㅋㅋㅋㅋ개웃겨미쳐버릴가타캌ㅋㅋㅋㅋㅋㅋ
혹시 나중에라도 볼지모르겠지만 문창과 지망생분 정말 본인이 진짜 좋아하는가 생각해보고 맞다면 가셨으면좋겠어요. 전 선바랑 동년배인 시청자인데 제 나이또래에 남들 등쌀에 밀려서 한 전공 때려치고 원래 좋아하는거 시작하는사람 진짜 많이 봤습니다. 지금 미루면 10년뒤에 또 그 문제 고민하고있어요. 진심 안타까워서 댓글써요.
개취급 한다는 사연... 진짜 너무 화나서 진지하게 보고 있었는데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몬스테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몬스테라 너무 무서운데요? 진짜 웃긴거 왜케많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민상담이잖아요 진짜 선바님팬카페니까 그렇지 다른데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취급 사연 ㄹㅇ 너무 심각한데
사연쓰신분 제발 막 나가세요
저 이거 보고 몬스테라의 존재를 알고되서 중독 직전이어요,,
몬스테라 넘 사랑스러움,, 아직 몬스테라 물건은 없는데 볼때마다 구매 욕구 뿜뿜
(대충 벌써 4시냐는 댓글)
프릿 이제눈떴는걸,,ㅠ
(대충 벌써 새벽4시냐는 댓글)
본격 선바의 고민 까발리기~~
인트로🥒 43:51
앜ㅋ 선바방송 vs 개인시간에 괄호치고 (공부와 일에 한해서고 놀러갈 때는 99%놀러감) ⬅️개웃김
선바님 개구리 키우시는거 진짜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무럭무럭 잘 키워주세요
앗 선바롤 중독 고민 빠졌네ㅋㅋㅋㅋㅋ 아쉽다 생방때 신나하는 선바님이랑 주작이라고 불내는 순돌이들 개웃겼는데ㅋㅋㅋㅋㅋㅋ
썸네일 장벽에 이은 인트로 장벽
환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자분.. 진짜 14:55초쯤부터 나오는 곡명 좀 알려주세요 제발요.. 다른 곳에서 저 곡을 듣고 무슨 곡인지 한참을 그 영상에서 음원을 추출해서 들었습니다....
27:11 똥싼 강아지...??
몬스테라 어머님 덕질 좀 해보셨는듯 어디서 굿즈를 저렇게... 오이 좋아하는 순돌이들은 저거 반도 못할듯
10:48 진짜 진지하게 보면서 나도 수능끝나고 저랬지..이러고있었는데 육성으로 터졌넼ㅋㅋㅋㅋㅋㅋ
오래전 영상이지만 혹시 볼 사람이 있을까 지나가던 젊은 꼰대 순돌 저스트 제 작은 생각을 몇자 적읍니다...
부모님과 본인의 진로 결정이 어긋나는 경우 정말 많아요 어떻게 보면 부모님이 원하시는 진로가 괜찮아 보일 때도 있고 실제로 더 괜찮을 때도 있겠죠 난 이 길이 좋은데 이 길이 더 행복할 것 같은데 생각하면서도 흔들리겠죠 근데 이건 명심하셔야 해요 부모님은 인도해주시고 서폿해 주시는 분들이긴 하지만 여러분 인생을 "평생" 책임져 주시는 분들이 아니에요 진로를 정하는 여러분은 언젠가 성인이 될 거고 혹은 성인이겠죠 이제 본인의 일은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하는 거예요 근데 부모님이 정한 진로로 맞춰서 준비하고 공부한다? 성공이라도 하면 그나마 낫죠 근데 만약 실패하면요? 누구 탓일까요? 누가 책임져야 하죠?
반대로 여러분이 정한, 원하는, 하고 싶은 길을 따라 준비하고 공부하다 성공하면 당연히 기분은 배로 좋고 실패해도 본인이 선택한 길이었으니 계속 도전하고 싶어지지 않을까요? 제 말이 100% 정답도 아니고 진리도 아니에요 그저 여러분 선택할 때 이런 생각도 한번쯤 해보고 결정을했으면 하는 마음에 끄적여 봤습니다
진로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한마디 해주자면..! 대학교 과를 정했다고 무조건 그 과에만 다녀야하는 게 아니에요! 전과라는 제도도 존재하고 복수전공같은 제도도 존재합니다! 물론 시간이 걸리고 학점이라는 변수가 존재하지만 우선 대학교에 진학한 후에 다양하게 경험을 해보면서 과를 옮기거나 복전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진로를 정하는 거 자체가 인생의 큰 갈림길이니깐 생각이 많이 들고 힘든게 당연한 거 같습니다! 다들 힘내요 ☆
인트로부터 강렬하군요... 아아...
0:45 아니 사진 뭐냐곸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름 하시는 분 티비 트름 효과음으로 내셨으면 좋겠다..
몬스테라 사건은 왠만한 덕후들은ㅁ 자기방이나 소소한 것만 꾸미는데 저건 그냥 덕후들 중에 1% 밖에 없는 덕후잔아요...
아ㅠㅠㅠㅠ첫번째 사연 보고 진짜 오열했다ㅠㅠㅠ
ㅁㅊㅋㅋㅋㅋㅋ개욱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눈물나ㅠㅠㅠ순돌이들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와...ㅋㅋㅋㅋㅋㅋㅋ몬스테라 미쳤네요 진짴ㅋㅋㅋㅋㅋㅋ
대단...하네요....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름 깜빡이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8 한국어 자막자동재생을 틀면 선바님 마음의 소리를 볼수있습네다
선바님 오늘 마지막 트름까지 지루할 틈이 없었네요ㅋㅋㅋㅋ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아 진짜 개웃겨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순돌분들 드립 개꿀잼...
이 영상 왜 이제 봤지?? 개웃기네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선바님 언변에 쌍따봉 날리고 갑니당
이 날 방송 레전드...
【대학고민하시는 분들은 정말 자신이 원하는것을 하시길 바랍니다.】
아시겠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해야 더 집중도 되고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선바님 말씀처럼 주변사람의 말로 자신의 인생을 택해서 성공한다고해도 어찌됐건 후회는 계속 남게됩니다!저같은경우는 원하는 과로 4년제를 가고싶었지만 다 못붙어서 재수까지했는데 결국 재수도 실패를 했습니다.결국 2년제를 가게됐죠.하지만 그 과를 가기위해 한 노력이나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원하는 것을 이렇게 노력할 수도 있는 제 자신을 알게되 후회없습니다.(있다면 조금만 더 노력할걸 요런쪽이죠😢)
자기 인생은 자기가 개척하고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야 새로운 일이라든지 하고싶은 일들도 나아갈 용기가 생깁니다!
하고싶은거 이루면서 살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인트로 보고 많이 놀랐어욬ㅋㅋ
9:33 이분 안타깝다ㅠ 고등학교때 행복한 새내기 라이프 꿈꾸셨을텐데 현실은 코로나로인한 온라인 수업..ㅠ
7:53
선바님 곩소리 자동생성 자막 틀어놓고 보니
[아무르]래요.. 근데 찐으로 그렇게 들림
아...저기요...당신 때문에 저도 몬스테라 입덕했다구요 몬스테라 조화랑 몬스테라 유리컵 몬스테라 그릇 몬스테라 벽화 샀다구요....
선바 님 생일 축하드려요 !!
열네번째고민, 아 부끄럽다니.. 부모님이라고 하셔도 아이의 인생에 개입하려고 들면 안돼요 ㅠㅠ 부모님의 인생이 아니잖아요 .. 존중해주셔야지..
부모님 뜻을 따라서 몇년동안 후회하느니 직접 선택한 길을가서 후회하는게 몇배는 더 나을거같아요!
생신 축하드려요어엌!!!!
이거 횡령 고민을 못 보겠는 게... 요즘 애들 어쩌구에 대한 물타기가 조금? 있는 것 같아서... 난 내 또래 애들이 저런 짓을 한다는 걸 들어본 적도 없고 직접 겪어본 적도 없음 나이와는 상관 없이 걍 이상한 사람들이 그런 일을 한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다 무작정 나이 어리다고 요즘 애들이라고 편견 갖는 거 보기 안 좋아요 ㅠㅠ 저번에 학원 사연은 더 심했고... ㅠㅠ
와 내가 1년전쯤에 요들송 올라온거보고 그때부터 사람이 이렇게 웃길수가 있나하고 보다가 나도모르게 구독하고 진짜ㅜㅜ 그러다가 일렉기타 치는거보고 개반해버려서 애들한테 하루종일 선바얘기만 했더니 미쳤냐고 하더라구요..그러다가 이영상 보고 그냥 선바구독자만으로는 안되겠다 싶네요지금당장 팬카페로 갑니다^^
나도 몬스테라 엄청 좋아해서 잎사귀랑 파우치랑 등등 있는데 저분 개부럽다ㅜㅜㅜ
보기만 해도 힐링 돼..
14:31 ...찐이다
37:26 이건 중어중문에서 편입으로 타과 간 사람으로서 명확하게 말씀드릴수있습니다 어학 전공 의미 없습니다 특히 중문 일문 같은 경우 비전공생 굇수가 어마어마하게 많은 분야라 오히려 중문 전공을 하지 않고 타전공을 듣고 자격증을 따는게 취업 면에서는 좋습니다 (무슨 통번역 같은게 아닌이상, 아버님이 말씀하시는 “잘되는 취업” 기준으로) 또 중문,일문 취업 잘된다고 하셨는데 비전공 굇수가 많기 때문에 그만큼 취업이 힘듭니다 기업 입장에서 똑같이 중국어 잘하면 그 외 다른것을 보기 때문에 ㅇㅇ “가고 싶은 진로와 돈되는 진로”에 대한 고민은 잘 모르지만 어학은 돈되는 진로가 일단 아닙니다 오히려 돈 드는 과죠 제대로 그쪽 분야에 일하고 싶으면 통대, 어학연수/유학 기본적으로 생각해야하니까
36:14 고민~ 미루기~
생신 축하드려요!!! 1★2★1★4★선★바★생★일
아 진짴ㅋㅋㅋ 오랜만에 선바님 영상보는데 오랜만에 봐도 재밌네용ㅋㅋㅋ 앞으로는 자주 올게욥
자주 해주세요.. 유익하고 넘 재미있네요 ㅠㅠ
*내가 보기위해 쓰는 웃음지뢰 탐라*
이 결혼 해도 될까요? 0:36 0:36 0:36
우리집이 몬스테라에 지배당했다 3:03 3:03 3:03
춤신춤왕 6:21 6:21 6:21
진짜 사연 8:58 8:58 8:58
한달남은 청소년의 시간 보람차게 보내는 방법 10:37 10:37 10:37
우리아빠 김선바 19:40 19:40 19:40
비벼비벼 장인 21:12 21:12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