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서 하지 못했던 추가 이야기 2.5점을 준 이유는 정말 애매해서 준 점수입니다 전편에서 보여준 비주얼과 시원한 배경, 디즈니 대기업이 보여줄 수 있는 기술력이 그래도 들어가 있지만 장점은 이것이 전부입니다 모아나 1편에서는 소수 인종의 이야기와 드레스를 입고 뛰는 공주가 아닌 바다에서 직접 몸으로 부딪치는 모아나라는 캐릭터로 신선한 경험을 준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이런 신선한 경험을 주지는 못했고 오히려 전작에서 보여준 비주얼만이 장점으로 남을 뿐 그 외에 모든 것들은 부족함 뿐이었습니다 모아나 2를 다 보고 나온 저는 "그냥 디즈니의 미래를 위한 빌드업, 속편을 위한 속편일 뿐이구나" 이 생각만 들 뿐이더라고요 그렇다고 해서 완전 나쁜 작품인가? -> 또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2.5점을 준 것입니다 전작의 기대, 모아나의 명성을 기대하고 간 저는 아쉬웠다는 겁니다 디즈니가 선원들을 통해 주려고 했던 메시지도 마음에 듭니다! 다만, 이 메시지 하나로 그 긴 모아나 2를 보는 건 지루하다는 거죠 아이들을 위한 영화니 애들만 만족하면 되지 않나? ->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영화여도 성인들이 보고 감동을 할 수 있고, 모아나 1처럼 생각도 못 한 신선한 재미로 성인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죠 그리고 전체이용가라고 한들, 돈을 주고 소비한 성인이 "별로면 별로다, 재미있으면 재미있다"라고 리뷰할 수 있지 않나요? 또 픽사가 전체이용가 작품을 만든다고 해서 아이들만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건 아니고 주토피아를 본 성인들은 차별에 맞서는 이야기에 감동을 받아 아이들에게 다름에 관해 가르칠 수도 있는거죠 아동 성인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장르가 애니메이션이고 이것을 잘하는 디즈니가 요즘은 예전 같지 못했고 이것을 잘하는 모아나가 이번엔 그러지 못해서 애매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후반에 말한 것처럼 3편이 잘 나온다면 이 지루한 빌드업도 재미있어질 수도 있겠죠 그래서 꼭 3편은 재미있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공감 합니다 모아나2 보기전 다시 한번 모아나를 복습하고 갔는데 1편의 내용을 다알지만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졌고 마지막 너는 너를 알잖아 부르면서 심장을 돌려줄때는 눈물까지 났습니다 헌데 이번 모아나2는 1편을 답습하는 정도의 전개에 노래들도 음악감독이 바뀐 탓인지 저 너머로 말고는 마탕이가 부른 노래 마우이가 부른 노래등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딱 3편을 위한 빌드업용 영화라는게 제 견해이기도 합니다 물론 3편이 나오면 볼겁니다 다만 조금더 스토리나 개연성 당위성 같은것을 보완을 했으면 합니다
솔찍히 3편 빌드업을 위해 이정도로 해주면 초콜릿인어공주,황설공주 보다 낮지만 인사이드아웃2 기준으로 디즈니가 정신 차렸다고 생각함 근데 사람들의 45% 정도 모아나1보다 아쉽다 재미없다 등 하니까 그게 좀 싫었음 저 영화를 위해 얼마나 많은 돈과 시간 사람을 투자해 만들었으면 이정도로 만족해야 할것 같아요 우리들이 만든것도 아닌데 거이 대부분이 말이 넘 심하세요 제 개인적 의견이니 악댓 남기지 말아 주세요.
1편때부터 느낀게 마우이 저놈 대사는 디즈니에서 치기에는 좀 매운맛인 것들이 몇몇개있음 모아나랑 처음만났을때 노에다가 싸인하면서 이상한 트위터 드립을 치질않나 계속 모아나보고 공주님이라 하는거 보면 너무 디즈니 프린세스식 전통적인 공주 클리셰를 비꼰거같아서 좀...;; 모아나 1에서 중간에 모아나보고 너 지금 노래부르면 토한다 이런발언으로 뮤지컬 기믹 저격한거도 보면서 내가 왜 이런 자학개그를 듣고 있어야 하지? 싶었음
전 개인적으로 역대급으로 재밌었습니다. 스토리, 노래, 색감 뭐하나 빠지는것없고 기대한만큼 2도 정말재밌었습니다. 디즈니를 디즈니로 바라봐야하는데 무슨 미스테리르논하고, 반전을논하고, 그건 진짜 무식한소리중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동요를 들으면 동요에 충실하면되고 가요,힙합은 다 각자에 맞게 충실하면됩니다. 제가 디즈니를 보러왔지 인터스텔라를 보러온게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모아나2는 어린 친구들을 대상으로 한 작품이기때문에 그때의 동심으로 바라봐야 맞는거에요. 정말 그러한점에서 충분히 가치를했고 전작에 훌륭함에 .전.혀 뒤지지않습니다. 우리는 성인만화를 보는게 아니잖아요. 초등학생이 인터스텔라를 보고 뭔 개같은영화라고하면 그게 개같은영화일까요? 우린 디즈니를 보고있습니다.
디즈니가 사랑받은 가장 큰 이유는 성인들도 감동할 수 있는 스토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는 소수 인종의 문화를 가지고 성공한 의미 있는 작품이고 관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물한 작품이죠 당연히 이 작품을 볼 때 기대감을 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 가 주는 장점이라곤 전편에서 본 화려한 색감과 눈을 즐겁게 하는 비주얼이 전부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된다면 속편을 위한 속편이었던 는 정말 장점이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구성까지도 1편의 구성을 그대로 가져가고 있는데, 음악은 전편보다 못하고 스토리는 3편을 위해 빌런의 비중은 줄이고 떡밥만 잔뜩 뿌려놓은 채 끝났죠 아동을 위한 애니메이션이라고 한들, 이것을 소비하는 성인도 충분히 별로면 별로, 재미있으면 재미있다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초등학생이 를 보고 개같은 영화라고 하면 그 친구에게는 그게 를 본 리뷰겠죠 그걸 존중하면 됩니다, 그 나이 때 친구에게는 별로였구나 하고요 댓글을 쓴 선생님도 "영상을 만든 저 사람한테는 가 아쉬웠구나~"하고 생각하시면 됩니다ㅎㅎ 저도 선생님께서 를 재미있게 보셨다는 걸 존중합니다 제가 아쉬웠다는 의견의 영상일 뿐이니까요~
@@필름그린그리고 의견중 하나중 틀린건 인터스텔라는 대상이 성인입니다. 성인들에게 평가를 받는게 가장 신뢰가 있겠죠. 초등학생이 평가하는 인터스텔라는 큰 의미가 없어요. 하나의 의견도 아닙니다. 말 그대로 그 대상으로한 연령대 감성에 기준해서 평가를 해야하는게 맞고, 어른이 봐서 유치하다고 하는것보다 그영화에 맞는 타깃이 ok 했다면 그 의견이 가장 신뢰할수있는 의견이겠죠. 그래서 디즈니 영화를보면서 어른의 시각으로 보는 의견은 큰 의미가 없는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떤 의견이든 존중할만 하지만, 주 타깃의 의견이 영화의 좋음 나쁨을 평가할수있는 가장 좋은 예가 되겠죠? 저는 디즈니를 보러갔기때문에 충분히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세요~^^
확실히 영화를 볼때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다는 점을 깨닫게 되는 리뷰였습니다. 1편보단 조금 떨어진다고는 생각했지만 전 나름 모아나2도 꽤 재밌게 보았었기에.. 특히 현재 위키드에서 뜬금없다고 느끼는 부분이 많았어서 그런지 모아나 2가 훨씬 재밌다고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다른분의 생각을 듣고 아 이부분은 맞지라고 공감할 부분도 있어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
오늘 아이랑 둘이 보고왔어요! 전 영화 보는 내내 모아나가 자란거같아 눈물 흘리며 봤어요!! 새로운 사람들과 떠나는 길, 코코넛 전사인사, 마우이의 위로 등등 중간중간 웃음 포인트도 많고 마지막까지 울다웃다 나왔어요! 전 아이랑 봐서 더빙으로 봤는데 자막으로 한 번 더 보고싶어 또 예매했어요. 그리고 아이랑 치-후!!! 들으며 집에 돌아왔어요! 다들 꼭 영화관 가서 보세요! 감동 감격 정말정말 모아나2 재밌었어요
처음으로 영화간에서 두번이나 본 영화.. 다른건 몰라도 영화로서의 모습보단 3편을 위한 빌드업과 떡밥을 주는 1.5편같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재밌게 봤습니다. 또 보고싶을정도로요😊 1편은 어린 모아나가 마우이의 멈춰있는 성장을 돕고 친구가 되었다면, 2편은 길을 잃고 방황을 하는 모아나에게 힘이 되어주고 같이 나아가자라는 마우이로 1, 2편이 서로가 서로의 성장도 돕고 새로운 빌런인줄 알았지만 조력자이고 조력자가 될 마탕이의 캐릭터와 노래 모두 너무 매력적이었고, 코코넛들도 빌런처럼 보였어도 각자의 사정(고향섬으로 돌아가고싶다)는 것도 알게되었고... 모아나가 고른 선원들이 왜 있나 했는데 한 명은 좋은 배를 만들고 수리하고 개발함으로써 없으면 안될 인물이었고, 한명은 코코넛들의 번역사로써, 배를 수리할 때 천을 제공함으로써 도움이 되었고, 할아버지는 식량제공, 수영을 못했지만 구명조끼역할의 코코넛을 메고 자신을 극복(수영)해서 싫어했던 마우이를 구해주는 역할 등 초반엔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에 어지러웠어도 다 미워할 순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선원들을 뽑은 기준이 뭐야?" 라는 마우이의 발언은 1편때 "널 길잡이?로 뽑은 이유가 뭐래"(정확하진 않고 뉘앙스는 비슷)라고 했던 발언이 떠올라서 좋았습니다 :,) 이젠 모아나를 길잡이로 인정하는 동시에 과거와 비슷한 레파토리 후 선원들도 성장하는 모습이 좋았고요 사바사인 것 같아요 저는 초반에도 재밌게 봤었는데 초반은 재미없었단 사람이 꽤 있는 것 처럼
저는 오히려 생각보다 많이 좋았어요! 1편은 주변으로 인해서 꿈을 향해 못갔지만 결국 많은 과정을 거쳐 해결해가는 이야기 였다면 이번 신작은 있는 길로만 가면서 과정을 거치는것 보다 좀 더 재밌고 새롭게 자신의 길을 만들어 나아가라는 그런 교훈이 있는거 같아요. “이대로만 간다면 난 해내는거야.” 보단 “이 길 말고 더 없을까?없으면 뭐 어때 내가 찾아보는거지” 라는 느낌이 강해서 모아나가 성장해 나가는것도 보였고요! 물론 이분 말대로 3편이 나올거라는 빌드업을 갖고 있는건 맞는거 같지만, 그래도 3편이 그만큼 재밌을거라는 보장을 주는것 같아서 저는 만족 합니다! 추측- Q. 마우이가 정말 번개를 맞고 쓰러진걸까? 번개를 맞고 문신을 잃은건 맞습니다.그리고 물에서 충격으로 인해 정신을 잃은것처럼 나왔었죠,하지만 우리가 좀 놓치고 있던게 있어요.마우이 몸에는 각각 많은 일들을 겪은게 문신으로 새겨져 있어요.그중에서 부모가 마우이를 버리는 문신도 있습니다.이 문신이 굳이 왜 있냐?부모가 마우이를 버리고 마우이가 공경에 처했을때 하늘은 마우이가 버려져서 아무 쓸모없는 아이가 아니란걸 증명 해주기 위해 갈고리를 쥐어주고 길을 터준거라면?그덕에 마우이가 성장해서 문신에 부모님이 물에 버린 그 장면이 새겨졌을수도 있어요.이게 무슨 관련이냐고 하실수 있는데요,그때 원래 마우이는 죽었을거라 추측해요.왜냐하면 제 추측이 맞다면 마우이를 어릴적 이미 죽었고 신이 한번 기회를 준 그런 장면이 될거 같거든요.그때 이후로 마우이는 “신의 능력을 잃는다면 너역시 그때 그 물안에서 죽을거다” 라는 설정이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번개는 그저 신의 능력을 빼앗아 간거지 목숨을 없앤게 아니다 라는거죠.마우이가 목숨을 잠시 잃었던 이유는 신의 힘을 오래 쓰다보니 그게 목숨이 되어 버리고,마우이와 똑같이 생긴 문신이 생겨 마우이의 마음을 알리는 그런 문신이 생기면서 ‘신이 준 힘=마우이가 나아갈 길이자 목숨’ 일수도 있기에 마우이가 어마어마한 큰 피해를 입은게 아닐까 싶네요.(+부모님이 던졌을때에 충격이 같이 몰려와서)
저는 분석가도 아닌 그저 개인적인 생각으론 2편도 재밌게 봤습니다 1편은 모아나와 마우이 서로가 힘이 되어주었지만 마우이가 좀더 힘을 받은 느낌이였고 2편은 모아나가 마우이에게 힘을 받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또한 1편에서는 처음엔 모아나가 힘차게 도전을 마우이는 안할려는 느낌이고 2편은 마우이가 힘차게 도전하고 모아나는 어딘가 두려워 하는 모습도 보였죠 그 사소한 변화로도 저는 재밌게 느껴졌네요😊 그리고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모아나가 혼자서 이끌어가려니 할 일이 너무 많고 하고싶은것도 챙겨야 할 사람도 너무 많은 느낌입니다 1편은 독립적으로 되가는 과정이라 스토리가 집중력있었는데 2편은 좀 산만한 느낌 배에 탄 사람이 수가좀 줄거나 동물만 타거나 선택해야하는데 시간관계상 다 못챙긴 느낌입니다
저는 정말 모아나1을 너무너무 재밌게 보고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초2때 봤던 작품이라 가끔 어릴 적 향수를 주는 작품이었어요. 그런데 시즌 2가 나온다고 하길래 너무나 기대가 되면서도, 걱정도 많이 됐습니다.ㅋㅋㅋ(요즘 디즈니 전적이 참 살벌하잖아요.) 그런데 걱정한 것 보다는 재밌게 보고왔어요. 당연히 1이 훨씬 재밌지만, 지금은 재관람 하고싶을 정도로 여운이 길고 옅게 남는 작품인듯해요. 음원사이트에 ost도 나왔길래 정말 자주 듣고 있습니다. 저는 '이 순간이 최고야', '길을 헤매', '치--후' 가 진짜 너무 좋더라구여.. 이 셋이 중독성 개쩝니다 진짜 (개인적으로) 디즈니가 최대한 안망치려고 애쓴게 보이더라구요.ㅋㅋ 아, 그리고 저는 스토리와 ost가 1편 구성을 따라가는게 더 좋았어요! 퀄리티는 한참 떨어질지언정 모아나1을 보던 그 초2 시절로 돌아간듯한 느낌이라서요! 혹시나 볼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 계시다면, 최악까지는 아니니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오늘 보고왔는데 전 1도 정말 재미있게 보았지만 2가 더 재미있었어요! 초반의 지루함보단 스토리를 이해하고, 팀을 구성하는 과정도 재미있었고, 그 여정에서 하나가 되는 모든 순간들이 감동적였어요! ㅎㅎ 다만 아쉬운 부분은 노래! 1 노래는 워낙 임팩트가 강해서 그런가, 2 노래는 모아나만의 분위기를 잘 살리지 못한? 임팩트도 없고, 전체적인 스토리는 전 2가 좋았어요! ㅋㅋ 이건 갠취니깐
모아나2 4dx로 봄. '맞다 이거 원래 시리즈였지?'하는 부분이 중간중간 꾀 많지만 아쉽지 않았고, 전편의 대담함과 모아나 능력이 부각되는 등의 영웅서사 반 토막 났다고 느꼈음. 완성도도 좋았고 1이 어린이와 디즈니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였던 작품이라면 개인적으로 이번 건 옛날에 모아나를 보고 과도기에 접어든 사람들을 헌정한 것 같다고 느꼈음. 마지막 장면이나 쿠키 보면 디즈니가 모아나를 연작 계속해서 간판작으로 만들려나 싶기도 함. 소수 인종 여성 영웅서사 등 적절한 pc도 있고
음 개인 적으로 재미있게 봤는데요 …….갑자기 악당과 만나서 슈슉 흘러가다 모아나가 선조님들 때문에 반신반인이 된건지.. 그리고 항상 가지고 다니던 목걸이가 반신반인의 무기가 될줄알았는데 웬 소라피리..? 자세한 그런것보단 멋있고 감동있게 보여준것같습니당 근데 모아나가 더 자란 모습을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친구들이랑 마침 학교쉬는 날이라서 보러갔는데 그나마 4D로 봐서 다행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진짜 좋아하는 작품이어서 기대하고 갔는데 임팩트도 없었고 내용은 그냥저냥 볼만했지만 음악을하는 사람으로서 노래에는 정말 실망을 많이했어요ㅜㅜ 1편 노래는 너무 좋아서 따라부르고 햇는데 2편은…;;
모아나1을 너무 좋아해서 5번 넘게 볼 정도로 정말 좋아했는데 모아나2는 별로였어요… 일단 ost가 1편보다 완성도가 떨어집니다. 디즈니 애니는 노래 들을려고 보는 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왜 이렇게 1편 따라서 대충 만든 느낌이 드는 건지 원… 1편은 모든 곡들이 신선하고 명반이라 정말 많이 들었는데 2편은 그에 비해 전체적으로 1편에 비해 퀄리티가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 아쉬웠습니다. 특히 디즈니 애니에서는 주인공 테마곡보다도 악당 메인파트곡이 극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맛깔스럽게 살려주는 ost의 꽃이라고 생각하는데 1편 타마토아의 샤이니가 훨씬 좋았습니다. 타마토아 테마곡은 원곡도 좋지만 더빙판도 원곡 못지 않게 엄청 잘 불러서 둘 다 진짜 잘 들었거든요. 마탕이 테마곡도 매력적이긴 했지만 샤이니에 비해서는 역시 아쉽더라고요. 스토리 전개도 같이 항해를 떠나는 할아버지, 남자화가, 여자수리공에게 정이 안 갔어요. 주인공의 같은 파티원이란 느낌이 들지가 않고 유대감이나 소속감도 딱히 안 들고 캐릭터로써의 매력이 치킨이랑 돼지보다도 못하더라고요. 차라리 갑자기 낀 코코넛맨이 더 존재감 있었네요. 디즈니 영화니까 완성도에서는 평타이상의 재미가 있었지만 모든 게 자꾸 1편이랑 비교가 돼서 아쉬움만 남은 영화였네요. 1편에서 선조들의 노래는 처음에 듣자 마자 아프리카의 웅장함이 느껴지면서 가슴이 뛰었는데 그런 경험을 또 기대해서 그런가 실망만 안고 왔네요 ㅜㅜ
솔직히 재미없었음 ㅠㅠ 1편이 너무 강렬했기때문에..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내용 자체가 쫌 억지스럽고 나사가 하나 빠져있는 느낌이랄까요?? 모아나가 섬을 만지자 반짝 하면서 악당이 한방이 끝? 내용도 별로였다고 느꼈고 노래도 이번껀 쫌… 몰입되는 노래는 없던것같습니다.. 모아나3을 위해 빌드업이라도 해도 선원들 선택이유은 알겠지만 생각보다 선원들이 영화내용에 기여도가 너무없어서 굳이 선원을 넣은이유는? 이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단지 대충 만들고 추후 다음회에 터트리는 디즈니보다 정말 좋게만들어 느리더라도 좋은 영상을 보고싶었습니다.. 디즈니 망했다고 했지만 정말 믿었는데 저도 디즈니를 포기하게 될정도였던것같아요
![[모아나] 당신이 몰랐던 50가지 TMI](http://i.ytimg.com/vi/hgm1DSFkIkg/mqdefault.jpg)
![[모아나] 당신이 몰랐던 50가지 TMI](/img/tr.png)
- 영상에서 하지 못했던 추가 이야기
2.5점을 준 이유는 정말 애매해서 준 점수입니다
전편에서 보여준 비주얼과 시원한 배경, 디즈니 대기업이 보여줄 수 있는 기술력이 그래도 들어가 있지만 장점은 이것이 전부입니다
모아나 1편에서는 소수 인종의 이야기와 드레스를 입고 뛰는 공주가 아닌
바다에서 직접 몸으로 부딪치는 모아나라는 캐릭터로 신선한 경험을 준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이런 신선한 경험을 주지는 못했고
오히려 전작에서 보여준 비주얼만이 장점으로 남을 뿐
그 외에 모든 것들은 부족함 뿐이었습니다
모아나 2를 다 보고 나온 저는 "그냥 디즈니의 미래를 위한 빌드업, 속편을 위한 속편일 뿐이구나" 이 생각만 들 뿐이더라고요
그렇다고 해서 완전 나쁜 작품인가? -> 또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2.5점을 준 것입니다
전작의 기대, 모아나의 명성을 기대하고 간 저는 아쉬웠다는 겁니다
디즈니가 선원들을 통해 주려고 했던 메시지도 마음에 듭니다!
다만, 이 메시지 하나로 그 긴 모아나 2를 보는 건 지루하다는 거죠
아이들을 위한 영화니 애들만 만족하면 되지 않나? ->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영화여도 성인들이 보고 감동을 할 수 있고, 모아나 1처럼 생각도 못 한 신선한 재미로 성인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죠
그리고 전체이용가라고 한들, 돈을 주고 소비한 성인이 "별로면 별로다, 재미있으면 재미있다"라고 리뷰할 수 있지 않나요?
또 픽사가 전체이용가 작품을 만든다고 해서 아이들만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건 아니고
주토피아를 본 성인들은 차별에 맞서는 이야기에 감동을 받아 아이들에게 다름에 관해 가르칠 수도 있는거죠
아동 성인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장르가 애니메이션이고
이것을 잘하는 디즈니가 요즘은 예전 같지 못했고
이것을 잘하는 모아나가 이번엔 그러지 못해서 애매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후반에 말한 것처럼 3편이 잘 나온다면 이 지루한 빌드업도 재미있어질 수도 있겠죠
그래서 꼭 3편은 재미있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공감 합니다 모아나2 보기전 다시 한번 모아나를 복습하고 갔는데 1편의 내용을 다알지만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졌고 마지막 너는 너를 알잖아 부르면서 심장을 돌려줄때는 눈물까지 났습니다
헌데 이번 모아나2는 1편을 답습하는 정도의 전개에 노래들도 음악감독이 바뀐 탓인지 저 너머로 말고는 마탕이가 부른 노래 마우이가 부른 노래등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딱 3편을 위한 빌드업용 영화라는게 제 견해이기도 합니다
물론 3편이 나오면 볼겁니다 다만 조금더 스토리나 개연성 당위성 같은것을 보완을 했으면 합니다
솔찍히 3편 빌드업을 위해 이정도로 해주면 초콜릿인어공주,황설공주 보다 낮지만 인사이드아웃2 기준으로 디즈니가 정신 차렸다고 생각함 근데 사람들의 45% 정도 모아나1보다 아쉽다 재미없다 등 하니까 그게 좀 싫었음 저 영화를 위해 얼마나 많은 돈과 시간 사람을 투자해 만들었으면 이정도로 만족해야 할것 같아요 우리들이 만든것도 아닌데 거이 대부분이 말이 넘 심하세요 제 개인적 의견이니 악댓 남기지 말아 주세요.
악당을 ‘날로’ 먹은 것 같아요.
ㅋ.. ㄹㅇ 닉값한듯..
ㅋㅋ
와씨 드립 남다르다ㅋㅋㅋㅋ
진짜 너무 아쉬움..
마자요 ,,저 사실 테피티가 나오길 바랬어요,,,그래서 구해줬음,,,ㅋ
난 재밌게 봤는데 특히 마우이가 “ 2000년 뒤에는 이해할거야 ”드립이 ㄹㅇ 재밌었는데
무슨 드립인지 해석좀..
@ 대충 모아나 세계관에서 마우이가 전화번호 잘못눌렀나보지 라는 말을 하고 애들이 이해못하니까 2000년 뒤에는 이해할거야 라고함
아 그렇네 지금 전화기같은거 쓰고 있으니까 그런 드립을 친거구나 ㅋㅎㅋㅋㅋ 아 드디어 이해했네 감사합니다
1편때부터 느낀게 마우이 저놈 대사는 디즈니에서 치기에는 좀 매운맛인 것들이 몇몇개있음
모아나랑 처음만났을때 노에다가 싸인하면서 이상한 트위터 드립을 치질않나 계속 모아나보고 공주님이라 하는거 보면 너무 디즈니 프린세스식 전통적인 공주 클리셰를 비꼰거같아서 좀...;; 모아나 1에서 중간에 모아나보고 너 지금 노래부르면 토한다 이런발언으로 뮤지컬 기믹 저격한거도 보면서 내가 왜 이런 자학개그를 듣고 있어야 하지? 싶었음
전 2편 마우이 노래에서도 "이번엔 네 차례야"라고 나왔듯이 1편에 비해 2편에서 모아나의 성장서사에 초점이 맞춰져서 더 좋았어요.
나는 모아나2 재밌었음! 모아나1노래도 가끔 나오고 그래서 반가웠고 스토리도 탄탄하고 러닝타임동앚 눈 못떼고 감정이입하면서 봤는데 시간 순삭
개인적으로 1보단 2가 더 좋았습니다. 이 길이 아니여도 다른 길은 꼭 있다는 그 말이 그 대사가 그 가사가 정말 와닿았어요
너무 오래 전에 봐서 그런지 저도 2가 더 재밌게 느껴졌어요 다만 문제 해결 과정에서 신이 된게 아니라 해결 후에 신이 된게 그저 시즌 3을 위한 빌드업으로 느껴져서 조금 아쉬웠어요
난 1편!
저도여!!2편이가 더 재미있음니다!!!
2가 재밌는건 어려서 그럼
@@김진수-s5c5v고1이 나이 많다는건 아니지만 저 고1인데 1보다 2를 더 재밌게 봤는데요? 1은 노래도 듣고 싶지 않을 정도로 재밌게 안봤는데 모아나2는 재밌게 봄
1:54 이게 주제곡이었다니.. beyond가 주제곡일줄 알았는데..
난 2가 더 좋았음. 메시지도 좋았고 전체적인 영화의 의미도 가득차고 모아나가 점점 발전하는 느낌이어서 또 보고싶었음.
전 개인적으로 역대급으로 재밌었습니다. 스토리, 노래, 색감 뭐하나 빠지는것없고 기대한만큼 2도 정말재밌었습니다. 디즈니를 디즈니로 바라봐야하는데 무슨 미스테리르논하고, 반전을논하고, 그건 진짜 무식한소리중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동요를 들으면 동요에 충실하면되고 가요,힙합은 다 각자에 맞게 충실하면됩니다. 제가 디즈니를 보러왔지 인터스텔라를 보러온게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모아나2는 어린 친구들을 대상으로 한 작품이기때문에 그때의 동심으로 바라봐야 맞는거에요. 정말 그러한점에서 충분히 가치를했고 전작에 훌륭함에 .전.혀 뒤지지않습니다. 우리는 성인만화를 보는게 아니잖아요. 초등학생이 인터스텔라를 보고 뭔 개같은영화라고하면 그게 개같은영화일까요? 우린 디즈니를 보고있습니다.
디즈니가 사랑받은 가장 큰 이유는 성인들도 감동할 수 있는 스토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는 소수 인종의 문화를 가지고 성공한 의미 있는 작품이고 관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물한 작품이죠
당연히 이 작품을 볼 때 기대감을 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 가 주는 장점이라곤 전편에서 본 화려한 색감과 눈을 즐겁게 하는 비주얼이 전부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된다면 속편을 위한 속편이었던 는 정말 장점이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구성까지도 1편의 구성을 그대로 가져가고 있는데, 음악은 전편보다 못하고
스토리는 3편을 위해 빌런의 비중은 줄이고 떡밥만 잔뜩 뿌려놓은 채 끝났죠
아동을 위한 애니메이션이라고 한들, 이것을 소비하는 성인도 충분히 별로면 별로, 재미있으면 재미있다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초등학생이 를 보고 개같은 영화라고 하면 그 친구에게는 그게 를 본 리뷰겠죠
그걸 존중하면 됩니다, 그 나이 때 친구에게는 별로였구나 하고요
댓글을 쓴 선생님도 "영상을 만든 저 사람한테는 가 아쉬웠구나~"하고 생각하시면 됩니다ㅎㅎ
저도 선생님께서 를 재미있게 보셨다는 걸 존중합니다
제가 아쉬웠다는 의견의 영상일 뿐이니까요~
모아나가 어린친구들만을 위한 영화가 아닐텐데요?
@@사오정-u4q주 타깃은 연령대가 낮은 대상이 맞습니다.😂
@@필름그린그리고 의견중 하나중 틀린건 인터스텔라는 대상이 성인입니다. 성인들에게 평가를 받는게 가장 신뢰가 있겠죠. 초등학생이 평가하는 인터스텔라는 큰 의미가 없어요. 하나의 의견도 아닙니다. 말 그대로 그 대상으로한 연령대 감성에 기준해서 평가를 해야하는게 맞고, 어른이 봐서 유치하다고 하는것보다 그영화에 맞는 타깃이 ok 했다면 그 의견이 가장 신뢰할수있는 의견이겠죠. 그래서 디즈니 영화를보면서 어른의 시각으로 보는 의견은 큰 의미가 없는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떤 의견이든 존중할만 하지만, 주 타깃의 의견이 영화의 좋음 나쁨을 평가할수있는 가장 좋은 예가 되겠죠? 저는 디즈니를 보러갔기때문에 충분히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세요~^^
@@monstershonda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오히려 처음이 모아나 1이랑 오버랩 되는 장면이 꽤 많아서 더 흥미롭게 본 것 같아요!!!! 그리고 되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던 것 같아요… 모아나 1을 정말 사랑한 사람인데 정말 재밌게 봤고 교훈도 있고 되게 좋았던 것 같은데 은근 호불호가 갈리네요..🥲
확실히 영화를 볼때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다는 점을 깨닫게 되는 리뷰였습니다. 1편보단 조금 떨어진다고는 생각했지만 전 나름 모아나2도 꽤 재밌게 보았었기에.. 특히 현재 위키드에서 뜬금없다고 느끼는 부분이 많았어서 그런지 모아나 2가 훨씬 재밌다고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다른분의 생각을 듣고 아 이부분은 맞지라고 공감할 부분도 있어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ㅎㅎ
사람들마다 확실히 견해가 다른게 느껴지지만 많은 사람들은 모아나2가 재밌었던것 같아요. 흥행이 위키드 2배임
위키드 유치하다던대
@@김은정-y2s8b모아나2가 유치하지. 안봤으면 닥쳐라
흥행의 이유는 모아나1이 재밌었기때문에 2도 재밌겠지 하고 본것뿐임,,
난 둘다재밌었음.
위키드랑 모아나랑 재미는 거의 비슷했음 둘 다 그냥 평범...ㅋ
선조들 특히 할머니 나오는 부분에서 개 질질짯죠ㅎㅎㅠ
오늘 아이랑 둘이 보고왔어요! 전 영화 보는 내내 모아나가 자란거같아 눈물 흘리며 봤어요!! 새로운 사람들과 떠나는 길, 코코넛 전사인사, 마우이의 위로 등등 중간중간 웃음 포인트도 많고 마지막까지 울다웃다 나왔어요! 전 아이랑 봐서 더빙으로 봤는데 자막으로 한 번 더 보고싶어 또 예매했어요.
그리고 아이랑 치-후!!! 들으며 집에 돌아왔어요! 다들 꼭 영화관 가서 보세요! 감동 감격 정말정말 모아나2 재밌었어요
처음으로 영화간에서 두번이나 본 영화.. 다른건 몰라도 영화로서의 모습보단 3편을 위한 빌드업과 떡밥을 주는 1.5편같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재밌게 봤습니다. 또 보고싶을정도로요😊
1편은 어린 모아나가 마우이의 멈춰있는 성장을 돕고 친구가 되었다면, 2편은 길을 잃고 방황을 하는 모아나에게 힘이 되어주고 같이 나아가자라는 마우이로 1, 2편이 서로가 서로의 성장도 돕고 새로운 빌런인줄 알았지만 조력자이고 조력자가 될 마탕이의 캐릭터와 노래 모두 너무 매력적이었고, 코코넛들도 빌런처럼 보였어도 각자의 사정(고향섬으로 돌아가고싶다)는 것도 알게되었고... 모아나가 고른 선원들이 왜 있나 했는데 한 명은 좋은 배를 만들고 수리하고 개발함으로써 없으면 안될 인물이었고, 한명은 코코넛들의 번역사로써, 배를 수리할 때 천을 제공함으로써 도움이 되었고, 할아버지는 식량제공, 수영을 못했지만 구명조끼역할의 코코넛을 메고 자신을 극복(수영)해서 싫어했던 마우이를 구해주는 역할 등 초반엔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에 어지러웠어도 다 미워할 순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선원들을 뽑은 기준이 뭐야?" 라는 마우이의 발언은 1편때 "널 길잡이?로 뽑은 이유가 뭐래"(정확하진 않고 뉘앙스는 비슷)라고 했던 발언이 떠올라서 좋았습니다 :,) 이젠 모아나를 길잡이로 인정하는 동시에 과거와 비슷한 레파토리 후 선원들도 성장하는 모습이 좋았고요
사바사인 것 같아요
저는 초반에도 재밌게 봤었는데 초반은 재미없었단 사람이 꽤 있는 것 처럼
켈레를 데려간 이유가 가서 물고기만 먹고살수는 없으니깐..ㅎ
저는 자꾸 마우이의 아무리 섬을 끌어올린다고해도 밟아줄 너가 없다면 소용없다는 대사가 너무 감동적이라 기억에 남네요..
저는 오히려 생각보다 많이 좋았어요! 1편은 주변으로 인해서 꿈을 향해 못갔지만 결국 많은 과정을 거쳐 해결해가는 이야기 였다면 이번 신작은 있는 길로만 가면서 과정을 거치는것 보다 좀 더 재밌고 새롭게 자신의 길을 만들어 나아가라는 그런 교훈이 있는거 같아요. “이대로만 간다면 난 해내는거야.” 보단 “이 길 말고 더 없을까?없으면 뭐 어때 내가 찾아보는거지” 라는 느낌이 강해서 모아나가 성장해 나가는것도 보였고요! 물론 이분 말대로 3편이 나올거라는 빌드업을 갖고 있는건 맞는거 같지만, 그래도 3편이 그만큼 재밌을거라는 보장을 주는것 같아서 저는 만족 합니다!
추측-
Q. 마우이가 정말 번개를 맞고 쓰러진걸까?
번개를 맞고 문신을 잃은건 맞습니다.그리고 물에서 충격으로 인해 정신을 잃은것처럼 나왔었죠,하지만 우리가 좀 놓치고 있던게 있어요.마우이 몸에는 각각 많은 일들을 겪은게 문신으로 새겨져 있어요.그중에서 부모가 마우이를 버리는 문신도 있습니다.이 문신이 굳이 왜 있냐?부모가 마우이를 버리고 마우이가 공경에 처했을때 하늘은 마우이가 버려져서 아무 쓸모없는 아이가 아니란걸 증명 해주기 위해 갈고리를 쥐어주고 길을 터준거라면?그덕에 마우이가 성장해서 문신에 부모님이 물에 버린 그 장면이 새겨졌을수도 있어요.이게 무슨 관련이냐고 하실수 있는데요,그때 원래 마우이는 죽었을거라 추측해요.왜냐하면 제 추측이 맞다면 마우이를 어릴적 이미 죽었고 신이 한번 기회를 준 그런 장면이 될거 같거든요.그때 이후로 마우이는 “신의 능력을 잃는다면 너역시 그때 그 물안에서 죽을거다” 라는 설정이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번개는 그저 신의 능력을 빼앗아 간거지 목숨을 없앤게 아니다 라는거죠.마우이가 목숨을 잠시 잃었던 이유는 신의 힘을 오래 쓰다보니 그게 목숨이 되어 버리고,마우이와 똑같이 생긴 문신이 생겨 마우이의 마음을 알리는 그런 문신이 생기면서 ‘신이 준 힘=마우이가 나아갈 길이자 목숨’ 일수도 있기에 마우이가
어마어마한 큰 피해를 입은게 아닐까 싶네요.(+부모님이 던졌을때에 충격이 같이 몰려와서)
저는 모아나 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초등학생때 모아나 처음 봤는데 고등학생 되고 보니까 처음에 모아나 등장씬부터 갑자기 눈물이 나더니 처음 노래 나올때 진짜 펑펑 울었어요 ㅠㅠ
위키드4D보러 갔다가 모아나가 배 태워줘서 영업당해서 봤는데 아이와 즐겁게 봤고 객석점유율이 더 높아서 놀랐어요. 아이는 위키드보다 더 재미있었다고 했어요^^
모아나1보다 2가 더 재밌었어요 1편에서는 그냥 그랬는데 모아나2에서는 마우이한테 빠졌어요😍 노래도 싹 다 너무 좋음..ㅜ
주제가 연결화합이라면
똑같이 조난당한 다른 선원들을 모투페투 근처에서 만나고 힘을 합쳐 이겨내는 그림이 나와야되는데 그냥 모아나 마우이 투맨쇼여
저는 모아나2를 정말 인상깊게 봤습니다 ost들도 다 너무 제 취향이었어요 특히 '치후'라는 노래가 좋더라고요 길을 해매고 새로운 도전에 망설이고 있다면 꼭 관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디즈니를 보고 자란 어른으로서 내 아이가 재밌게 봤다면 저는 그걸로 만족합니다 😊
저는 태국에 살아서 먼저 봤는데, 겁나 재밌음
저는 모아나2 정말 너무너무 만족스럽게 봤습니다 영화값 그 이상의 가치를 선물로 받은 느낌이었어요
전 1편때를 생각해서 그런지 2편이 너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음악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억지로 감동을 끌어올리는 느낌이었어요. "1편때 이 부분 감동스러웠잖아!!어때??똑같이 감동스럽지??"라고 하는 듯한 느낌이라 3편에서는 좀 새로운 느낌으로 와줬으면 해요😂
확실히 임팩트는 적었고 노래들은 1편에 비해서 별로 기억에 남진 않지만 전하고자하는 메시지가 너무 좋았어요!
저도 기대만큼 재밌었어요! 준비되지않아도 헤쳐나가야하가야한다는게 가슴을 울려요. 디즈니영화지만(판타지지만?)좀더 와닿게 보는 시리즈중 하나에요
솔직히 모아나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타마토아였는데요...... 왜 갑자기 집구석 곰팡이 백수가 됐나.....
진짜 2에 타마토아 쿠키영상으로라도 나오면 좋겠네요
@@손이랑-i6i 쿠키영상으로 나옵니다!! 좀 많이... 추레해졌지만.....
모아나2 봤는데 갠적으론 전작에 비헤 너무 아쉬웠어요 원래 시리즈로 만드려다 영화로 만든거라던디 그 티가 확 나더라구요 화면이나 색감운 이쁘지만 Ost나 스토리도 빈약했어요..모아나2 2회차보단 위키드 3회차 보고싶네요
그쵸ㅠㅠ 많이 아쉬웠어요...
@@필름그린글고 3편을 위한 빟드업이라고 하기엔 1편을 그리 잘만들고 2편을 빌드업으로 쓰는건 괘씸하네요
두번 봤는데 ost 들을수로 좋더라
저는 분석가도 아닌 그저 개인적인 생각으론 2편도 재밌게 봤습니다 1편은 모아나와 마우이 서로가 힘이 되어주었지만 마우이가 좀더 힘을 받은 느낌이였고 2편은 모아나가 마우이에게 힘을 받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또한 1편에서는 처음엔 모아나가 힘차게 도전을 마우이는 안할려는 느낌이고 2편은 마우이가 힘차게 도전하고 모아나는 어딘가 두려워 하는 모습도 보였죠 그 사소한 변화로도 저는 재밌게 느껴졌네요😊 그리고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모아나가 혼자서 이끌어가려니
할 일이 너무 많고
하고싶은것도
챙겨야 할 사람도 너무 많은
느낌입니다
1편은 독립적으로 되가는
과정이라 스토리가 집중력있었는데
2편은 좀 산만한 느낌
배에 탄 사람이 수가좀 줄거나
동물만 타거나 선택해야하는데
시간관계상 다 못챙긴 느낌입니다
시즌 3를 예고한 모아나.. 기승전결에서 "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 악당신들의 모임과 악당을 몰아내기 위한 사람들의 모임, 그리고 마우이처럼 문신이 생기며 반인반신?이 된 모아나 근데 진짜 ost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정말 모아나1을 너무너무 재밌게 보고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초2때 봤던 작품이라 가끔 어릴 적 향수를 주는 작품이었어요. 그런데 시즌 2가 나온다고 하길래 너무나 기대가 되면서도, 걱정도 많이 됐습니다.ㅋㅋㅋ(요즘 디즈니 전적이 참 살벌하잖아요.) 그런데 걱정한 것 보다는 재밌게 보고왔어요. 당연히 1이 훨씬 재밌지만, 지금은 재관람 하고싶을 정도로 여운이 길고 옅게 남는 작품인듯해요. 음원사이트에 ost도 나왔길래 정말 자주 듣고 있습니다. 저는 '이 순간이 최고야', '길을 헤매', '치--후' 가 진짜 너무 좋더라구여.. 이 셋이 중독성 개쩝니다 진짜 (개인적으로)
디즈니가 최대한 안망치려고 애쓴게 보이더라구요.ㅋㅋ 아, 그리고 저는 스토리와 ost가 1편 구성을 따라가는게 더 좋았어요! 퀄리티는 한참 떨어질지언정 모아나1을 보던 그 초2 시절로 돌아간듯한 느낌이라서요!
혹시나 볼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 계시다면, 최악까지는 아니니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8:05 이장면은 왜 삭제 됐지??
주말에보고왔는데.. 엔딩에서 앞뒤옆에 앉은 초딩들은 박수를 쳤습니다. 극장인데... 귀엽😂 평가는 어른들이 하지만, 아이들 눈에는 재밌다는거죠~ 저희아이도 또 보겠다는걸보니, 이래서 디즈니 보는거겠죠~^^
모아나3에서는 마우이보다는 마탕이의 스킬이 좀 더 돋보였다면 좋겠어요.
마탕이가 모아나2의 일회성 조연이 아닌 마우이급으로 좀 더 멋있었으면 ㅎㅎ
박쥐스킬 넘 멋있었어요
스케일도 커지고 더 풍성하고 좋았음..
노래는 당연히 좋았고.. 여러번 다시 볼 듯ㅠㅜㅜ 마우이 츤데레.. ૮(꒦ິཅ꒦ິ)ა
아니 솔직히 모아나2 겨울왕국2랑 초반부 똑같자너 모험은 떠나야 하는데 소중한 사람은 잃기 싫다는 내용
솔직히 할배는 영상을 다 봐도 뭐하는 역할인지 모르겠어요 정말 선원 중요도로 따지면 기술자 = 코코넛 < 젊은 놈 < 늙은 놈 이런 생각?
이래서 속편을. 잘만들어야죠ㅠ 겨울왕국 3는 강제로 늘린 느낌은 안들리면 좋겠습니다
저도 '마탕' 캐릭터가 매력적이었고, 노래가 젤 좋았어요!!!
해이해이 겁나웃김 ㅋㅋㅋㅋ
별로라는 평들이 많아서 기대 안하고 봤는데 1편만큼은 아니였지만 나름 재밌게 봤어요 ㅎㅎ
2편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오히려 1편
이영상 보면서 모아나를 싫어하나..?싶었네요😅
보는사람마다 생각하는게 틀려서 저는 아들과 2번 봤는데 역시 모아나 공룡은 안나오지만
바다에 사는 동물도 조금씩 나오고 저는 아들과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메인 노래가 없는건 저도 동감이지만 마우이의 간절한 노래?주문은 인상적이었습니다^^
3편 기다려져요^^
전 이번이 더 재밌다고 느낀이유가 노래도 신나고 바다 배경이 1편보다 더더 좋았는데?
친구들에게 영화 끝나고 기억나는게 누구야? 했더니 다들 마탕이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짧게 나온 나머지 이름도 마탕이인즐 몰랐다고 말하는 애들도 있더라구요. 3편은 꼭 마탕이가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ㅎㅎ
오늘 보고왔는데 전 1도 정말 재미있게 보았지만 2가 더 재미있었어요! 초반의 지루함보단 스토리를 이해하고, 팀을 구성하는 과정도 재미있었고, 그 여정에서 하나가 되는 모든 순간들이 감동적였어요! ㅎㅎ 다만 아쉬운 부분은 노래! 1 노래는 워낙 임팩트가 강해서 그런가, 2 노래는 모아나만의 분위기를 잘 살리지 못한? 임팩트도 없고, 전체적인 스토리는 전 2가 좋았어요! ㅋㅋ 이건 갠취니깐
그래도 2편 다음에 또 볼 것 같음.
그래도 최근에 나온 작품중 가장 나았음
OST가 그 롤드컵 legends never die 랑 비슷해요
영화보고 재밌긴 했는데 어떻게 재밌는지는 자세하게 말이 안나옴
마지막쯤에 1편 때 나온 노래 나오니까 좋았음
그리고 모아나의 브레이크 댄스 ㅋㅋㅋ
아니 그리고 예고편 보니까 마탕이가 악역인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제발 3편 나오면 시메아 자란거 나왔으면 좋겠음…ㅜㅜ
마지막에 새로운 부족들 나타날때 전쟁 일어나지 않을까 자꾸 현실적인 생각뿐...😅
모아나 2가 더 노래 좋음
진짜 기대 이하였음ㅠㅠ 똑같은 레퍼토리에 극과극을 달리는 감정변화, 난해한 스토리까지..
개인적 별점 4.5점 무료로 상영시 꼭 다시 챙겨볼꺼 같습니다.
일단 마탕이도 매력적이고 쿠키에 마탕이와 만나려나? 하고 기다리다 결국 쿠키는 못봤지만 노래도 좋고 1편 2편 모두 좋은거 같습니다.
화려한 장면도 많은거 같고 3편도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모아나2 4dx로 봄. '맞다 이거 원래 시리즈였지?'하는 부분이 중간중간 꾀 많지만 아쉽지 않았고, 전편의 대담함과 모아나 능력이 부각되는 등의 영웅서사 반 토막 났다고 느꼈음. 완성도도 좋았고 1이 어린이와 디즈니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였던 작품이라면 개인적으로 이번 건 옛날에 모아나를 보고 과도기에 접어든 사람들을 헌정한 것 같다고 느꼈음. 마지막 장면이나 쿠키 보면 디즈니가 모아나를 연작 계속해서 간판작으로 만들려나 싶기도 함. 소수 인종 여성 영웅서사 등 적절한 pc도 있고
이와 별개로 조연들이 개쓰레기같이 무용지물이긴 했음
모아나2는 분명 재밌긴 했다만 시즌1 때보다 기승전결이 몬가몬가 였음
노래랑 주변 캐릭터들이 adhd인가 싶을 정도로 정신없고 산만했어요. 노래는 정말이지 아이들이 듣고 이해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말이 빠르고 쏘아대는 느낌 .ㅠㅠ
전반은 진짜 상영관 나가고 싶었는데, 후반은 나름 감동적이였어요.
난 왜 쿠키를 못보ㅓㅆ지...
개봉날 봤는데ㅡㅡ😢😢
저이거 학교에서보러갔다가 갤럭시워치 일어버렀어요😢
나도 재밌었음! 디즈니 흥행할거 같음!
그냥 초반은 모아나 동생 귀여운 맛으로 보고 후반은 적당히 잘 봤는데 모아나1이 너무 잘 뽑힘 그래도 소재 좋고 신선해서 3나오면 볼듯
ㅇㅈ 마탕이부터 재밌어짐
코코넛 해적들아 아군이 었구나 오해했어(모아나2 보고옴)
카카모라들 귀여움ㅋㅋ
카카모라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노래 겁나 좋은데 뭔솔;:;
악당이 따뜻할거 같애여
나 모아나2 아주 재밌게 봤는데!
노래가 가인적으로 다 별로여서 영화관 나오면서 1편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나오는 제 자신이 있었네요....ㅋㅋㅋㅋ
나는 재밌던데., 엄청
저는 4DX로 봐서 모든 장면 다 재미있었음 그리고 저 위키드도 봤는데 둘다 꿀잼이던데 2D로 봤으면 모아나 2 조금 노잼일수도 있다고 생각함
진짜 납득이 안되는 리뷰긴 하다
날로가 능력을 날로 먹음
날로 넘 무서웠어 날씨와 폭풍 번개를조종하는 날로 3편 나올거같은데
3편에는 박쥐여자가 비중 있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음 그분..❤❤❤
쿠키보다가 특전 못받았는데 뭐 별것도 없는데 보지 말걸 그랬네요 ㅋㅋㅋ
? 재미있었는데, 졸리지도 않았고
필름그린 취향 맛탕이 메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누설 같으신데..? 목소리가 똑같아영
흥행 모아나가 이김ㅋ
3편에는 날로 나오겠지
음 개인 적으로 재미있게 봤는데요 …….갑자기 악당과 만나서 슈슉 흘러가다 모아나가 선조님들 때문에 반신반인이 된건지.. 그리고 항상 가지고 다니던 목걸이가 반신반인의 무기가 될줄알았는데 웬 소라피리..? 자세한 그런것보단 멋있고 감동있게 보여준것같습니당 근데 모아나가 더 자란 모습을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친구들이랑 마침 학교쉬는 날이라서 보러갔는데 그나마 4D로 봐서 다행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진짜 좋아하는 작품이어서 기대하고 갔는데 임팩트도 없었고 내용은 그냥저냥 볼만했지만 음악을하는 사람으로서 노래에는 정말 실망을 많이했어요ㅜㅜ 1편 노래는 너무 좋아서 따라부르고 햇는데 2편은…;;
저는 솔직히 모아나 beyond가 젤 좋앗던것같은데
저는 마지막 부분이 너무 뜬금 없어서 2는 기대했던 거 보다 별로였던거 같아요 1은 기억이 안나긴 하지만 추억미화 때문인지 몰라도 2보단 1이 더 재밌었던 거같아용
솔직히 1편 보다가 2편을 봤은데 확실히 실망했습니다… 1편은 아직도 노래가 기억이 나고 아직도 생생하게 생각나고 마우이와 모아나의 합이 느껴졌는데 이번에는 쓸때없이 많은 캐릭터 오히려 이 캐릭터들 때문에 화도 났고요 결국에는 마우이 모아나 결국 1편이 최고
모아나1을 너무 좋아해서 5번 넘게 볼 정도로 정말 좋아했는데 모아나2는 별로였어요…
일단 ost가 1편보다 완성도가 떨어집니다.
디즈니 애니는 노래 들을려고 보는 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왜 이렇게 1편 따라서 대충 만든 느낌이 드는 건지 원…
1편은 모든 곡들이 신선하고 명반이라 정말 많이 들었는데
2편은 그에 비해 전체적으로 1편에 비해 퀄리티가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 아쉬웠습니다.
특히 디즈니 애니에서는 주인공 테마곡보다도 악당 메인파트곡이 극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맛깔스럽게 살려주는 ost의 꽃이라고 생각하는데
1편 타마토아의 샤이니가 훨씬 좋았습니다.
타마토아 테마곡은 원곡도 좋지만 더빙판도 원곡 못지 않게 엄청 잘 불러서 둘 다 진짜 잘 들었거든요.
마탕이 테마곡도 매력적이긴 했지만 샤이니에 비해서는 역시 아쉽더라고요.
스토리 전개도 같이 항해를 떠나는 할아버지, 남자화가, 여자수리공에게 정이 안 갔어요.
주인공의 같은 파티원이란 느낌이 들지가 않고 유대감이나 소속감도 딱히 안 들고 캐릭터로써의 매력이 치킨이랑 돼지보다도 못하더라고요.
차라리 갑자기 낀 코코넛맨이 더 존재감 있었네요.
디즈니 영화니까 완성도에서는 평타이상의 재미가 있었지만 모든 게 자꾸 1편이랑 비교가 돼서 아쉬움만 남은 영화였네요.
1편에서 선조들의 노래는 처음에 듣자 마자 아프리카의 웅장함이 느껴지면서 가슴이 뛰었는데 그런 경험을 또 기대해서 그런가 실망만 안고 왔네요 ㅜㅜ
볼만하다
무난하게 재밌는 디즈니 영화였고 3를위한 발판을 위해 평범하게 간 느낌?
과연 3편에 테피티가 등장을 할까요..??
솔직히 재미없었음 ㅠㅠ 1편이 너무 강렬했기때문에..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내용 자체가 쫌 억지스럽고 나사가 하나 빠져있는 느낌이랄까요?? 모아나가 섬을 만지자 반짝 하면서 악당이 한방이 끝? 내용도 별로였다고 느꼈고 노래도 이번껀 쫌… 몰입되는 노래는 없던것같습니다.. 모아나3을 위해 빌드업이라도 해도 선원들 선택이유은 알겠지만 생각보다 선원들이 영화내용에 기여도가 너무없어서 굳이 선원을 넣은이유는? 이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단지 대충 만들고 추후 다음회에 터트리는 디즈니보다 정말 좋게만들어 느리더라도 좋은 영상을 보고싶었습니다.. 디즈니 망했다고 했지만 정말 믿었는데 저도 디즈니를 포기하게 될정도였던것같아요
원래는 영화로 시작한게 아니라 좀 아쉽다
1편은 30번 봤는데 2편은 다시 안 볼 것 같아요😢진행이 부진해서 너무 지루해요 서론이 긴 느낌
마지막에는 로토가 활약하긴 하는데 초반에는 조연때문에 너무 정신없고..산만했아요 협동해서 모험하는 내용은 정말 좋아하지만 그것때문에 방해되는 건 좋지 않았어요ㅠㅠㅠ
모투페루X모투페투O
모투페루아니라모투페투입니다
잉? 이게 재밌다는 사람들 뭐지...정말 정말 지루하고 재미없고 후반 되서야 아주 조금 볼만하고 그외는 재미없음 보면서 계속 졸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