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신기하네요. 부기장이 쇼업 먼저 하는건 똑같지만 나와서 외부점검뿐만 아니라 내부 케이터링까지 부기장이 해야 하는군요. 보통은 객실들과 정비사분들이 해주시는걸 부기장이 하니 신기합니다. 그리고 비행기가 확실히 최신식의 비행기? 라서 그런가 60년대에 만들어진 737과는 상태가 틀리네요. 너무 깔끔하고 훨씬 좋아보입니다. 정말 멋진 비행기네요.미국에서 비행할 때 킹에어같은 터보프롭을 조종하는 삶도 정말 멋지겠다 생각해 봤었는데 한국은 터보프롭을 운용하는 업체도 적거니와 페이도 너무 적으니 현실은 너무 어렵다는걸 느끼면서 아쉬워했었습니다. 오늘도 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비행하시는분이 방문해주시니 엄청 반갑네요 +_+ 한국에는 경험해보기 어려운 수상기, 터보프롭, 전용기를 몰아보는것도 좋은 경험인거 같습니다. 결국에는 저도 에어라인으로 가겠지만 이런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것도 나중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이길을 선택해 봤습니다! 전용기는 정년이 없어서 나중에 60 넘어서 다시 돌아오는것도 고려하고 있거든요. 특히 전용기는 너무 좋은게 남미 중미 북미 도시 500개 정도를 다니고 있어 경험치 쌓기에는 참 좋은거 같아요. 암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
저는 전에 미국에서 Gulfstream 450/550 그리고 650 기장으로 비행했었는데 캐나다에서 corporate 비행하는거 보니깐 좀 새롭네요. 케나다도 이젠 part 117 같은 레스트룰을 사용하나요? 요즘 Gulfstream 550/650/VII Type 이나 Global 7전용기들은 FL510 까지 올라갈수는 있지만 주로 FL470 이상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이지만 가장 위험한 이유는 rapid depressurization 상황이 생겼을경우 time to loss of consciousness 가 5초도 안되기 때문이죠.
안녕하세요 기장님 반갑습니다 ^_^ 좋으거 타셨네요 ㄷ ㄷ 저희 회사는 fractional ownership 이라는 방식으로 비행을해서 실제는 private operator 방식으로 운영이된다고 하네요. 미국으로 따지면 part 91 이 되려나요? 그래서 회사 내규에 맞게 따로 레스트룰을 적용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470 이상 안가는거 이해가 되는게 저희도 450에서 depressurization 상황에 5초내로 마스크를 안쓰면 골로가니까요 ㅎㅎ 그라운드에 공부한 내용들이 다시 언급되니 너무 반갑습니다 ^_^ 다시한번 반갑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장님 자주 놀러오셔요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 /^_^
안녕하세요 유투브가 있어서 정말 다른 직업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이야기도 듣고 간접 경험을 하니 정말 좋습니다.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요 전용기는 비행기가 작은데 일반 여객기 보다 훨씬 높은 고도로 다닌다고 하셨잖아요 전용기 에는 작은 걸프스트림 부터 큰 BBJ 까지 여러 종류가 있을텐데 왜 일반 여객기는 높은 고도로 못 다니게 하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더 높은 고도로 날라 다니면 위험한 적운 인가 하는 구름을 피해 다닐 필요도 없이 훨씬 편리 할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해서 전용기 엔진만 고고도로 다니게 설계를 해놓은건 아닐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단 전용기 비용이 대략 한화로 600만원 이라고 하셨는데 가까운 곳이야 그렇다고 치지만 만약에 10시간을 날아가서 아프리카 어느 조그만 도시에 내려 줬다고 치자면 그 조그만 도시에서 다시 전용기를 타고 나오는 사람은 없을것 같은데 그럼 말 그대로 "빈차"로 나와야 하는 건지요 아님 그런 곳에 가는 고객은 훨씬 많은 돈을 내고 "빈차"로 돌아올 비용까지 청구를 하게 되는 건지 그게 궁금 합니다.
일단 큰항공기를 더 높게 날게 하려면 엔진 출력을 좀 더 높여야하는대 더 큰비용이 발생하구요 더 올라가는데에 비해 금액적으로 세이브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일반 항공기는 사람들을 많이 태우고 다니므로 풀로 채웠을시는 33000-37000 이정도 높이밖에 못올라가게 되어있어요 물론 가끔 사람이 별로 안탈대는 41000피트까지 올라갈수도 있구요. 그리고 마지막 질문은 정말 날카로우십니다. 저도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얼마전에 프랑스 시골 마을에 한 가족이 갔는데 가는데 8시간 걸리고 돌아올때 8시간의 ‘빈차’에 대한 비용을 지불했다고 하네요 시간당 600만원정도 나온다고 하던데 4800만원이되겠네요 물론 정확한 가격은 잘은 모릅니다 궁금하시면 정확하게 알아봐드리겠습니다 ㅎㅎㅎㅎ
제가 알기로는 한국이 좀 더 이런 규정에 민감하고 캐나다에서는 조금 더 프리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저도 아직 에어라인에 들어간게 아니라 캐나다 에어라인은 잘 모르겠지만 저희 회사 규정은 고객은 동의 없이 절대로 찍어선 안되고, 비행에 방해되는 영상촬영은 금지 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이륙이나 랜딩할때는 손에 들고 촬영하면 안되고 당연한거지만... 10000피트 이하에서는 sterile cockpit을 유지해야하는 규정이 있죠. 그리고 촬영을 하고 싶다면 hands free 로만 가능하구요. 물론 크루즈 때는 비행에 지장없는한 사진찍고 영상찍는건 제한은 없습니다. 뭐든 합리적으로만 한다면 큰 문제는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저희가 항상 떠돌이라 베이스로 맨날 돌아오는게 아니거든요. 예를들어 1월 1일부터 제가 비행스케쥴이 잡혀있는데, 토론토->스튜어트 가서 스튜어트->보스톤 이렇게 비행을 합니다 그리고 보스톤에서 자는데 보스톤에는 저희 회사 직원이 없는곳이니 제가 간단하게 정리정돈을 해야하죠.
넵 에어버스랑 거의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스틱부터 시작해서 fly by wire 시스템도 그렇고. 중형 비지니스 젯들은 apu 가 다 있어서 apu를 켠다음 apu 를 통해서 엔진을 켭니다 그리고 gpu 를 통해서 켤수도 있는데 항상 가능한게 아니다 보니 평상시에는 apu를 통해서 켜는걸로 하죠 +_+
네 캐나다에서 추운주로 꼽히는 마니토바라 그렇구요 ㅎㅎ ㅠㅜ 활주로는 작업을 해놔서 얼어있지는 않고 지금 보이는 곳은 apron 입니다. 에어라인은 주로 터미널에 파킹을 하고 비지니스젯은 이런 fbo 행거에 파킹을 하죠. 그래서 손님들이 터미널을 통하지 않고 바로 항공기에 탈수 있고 그래서 부자들이 선호하는거죠. Security pass 를 할필요가 없다는거?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FAA CPL후 Light Sport Aircraft 교관으로 한국에서 일하는데, 1,800시간 가까이 비행했네요. 한국은 LSA 경력을 인정을 안해줘서, 혹 캐나다로 길이 있을지 알아보던 중에 연결되었네요.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vagabondsong1984
네 캐나다에서 ppl cpl multi ifr 까지 하고 졸업하고 교관과정하고 교관으로 일년 일한 경력으로 영주권 산청하고 받고 수상기 교관도 하고 부시파일럿도하고 에어엠뷸런스 조종사도 하고 해서 지금 전용기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영주권은 express entry 로 신청해서 교관 경력으러 신청햐서 받았구요
@@Starry_Eyes_Pilot 아 연봉은 이미 다 깠습니다 ㅋㅋ 세상에 비밀이 어디있습니까 연봉은 80,000 캐나다달러 + per diem 이구요 자세한건 캐나다 조종사는 얼마나 벌까 - 전용기 조종사 편 ruclips.net/video/i85OdeDvPFw/видео.html 여기에 링크해놨습니다. 그리고 캐나다는 영주권받기가 쉬워서 왔구요 미국은 캐나다같은 영주권 프로그램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들 이리로 오세요 제가 아는 분만 미국에서 10명이상 캐나다로 오사려고 준비중이 십니다
이야 신기하네요. 부기장이 쇼업 먼저 하는건 똑같지만 나와서 외부점검뿐만 아니라 내부 케이터링까지 부기장이 해야 하는군요.
보통은 객실들과 정비사분들이 해주시는걸 부기장이 하니 신기합니다. 그리고 비행기가 확실히 최신식의 비행기? 라서 그런가 60년대에 만들어진 737과는 상태가 틀리네요.
너무 깔끔하고 훨씬 좋아보입니다. 정말 멋진 비행기네요.미국에서 비행할 때 킹에어같은 터보프롭을 조종하는 삶도 정말 멋지겠다 생각해 봤었는데 한국은 터보프롭을 운용하는 업체도 적거니와 페이도 너무 적으니 현실은 너무 어렵다는걸 느끼면서 아쉬워했었습니다. 오늘도 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비행하시는분이 방문해주시니 엄청 반갑네요 +_+
한국에는 경험해보기 어려운 수상기, 터보프롭, 전용기를 몰아보는것도 좋은 경험인거 같습니다.
결국에는 저도 에어라인으로 가겠지만 이런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것도 나중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이길을 선택해 봤습니다! 전용기는 정년이 없어서 나중에 60 넘어서 다시 돌아오는것도 고려하고 있거든요.
특히 전용기는 너무 좋은게 남미 중미 북미 도시 500개 정도를 다니고 있어 경험치 쌓기에는 참 좋은거 같아요.
암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
항덕인 저에게는
희귀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_+ 흥미로운 영상 많이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
알고리즘타고 들어왔어요. 평소에 전용기도 관심있었는데 좋은 영상 볼수있어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첫 영상부터 정주행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 앞으로 열심히 재미난 영상 많이 만들어 볼께요
졸린 목소리^^ 그렇지만 점점 활기차보여요^^
감사합니다 +_+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목소리에 좀 티가 났나요 ㅋㅋㅋ
멋지네요~가족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_^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덕들에게는 너무 값진 영상이네요. 에어라인과 다른 특별한 먼가가 있는...
시동절차 체크리스트도 잼나게 잘 봤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_+
흔치않은 내용 잘봤읍니다
앞으로 자주 올려주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비행관련 다양한 재미있는 이애기 겅유해드릴께요~~~
알고리즘 탔네 ㅋㅋㅋㅋ
전용기는 생각도 못했는데 재밌네요
그러니까요 며칠전부터 폭발해서 바쁩니다 ㅎㅎㅎㅎㅎㅎ 전용기 재미있어요 ㅎㅎ
재밌네요 전 K사에 있는데 흥미롭게 봤습니다 안전비행 하십쇼^^
앗 k 사면... 댄공이신가요 반갑습니다 +_+
저는 전에 미국에서 Gulfstream 450/550 그리고 650 기장으로 비행했었는데 캐나다에서 corporate 비행하는거 보니깐 좀 새롭네요. 케나다도 이젠 part 117 같은 레스트룰을 사용하나요? 요즘 Gulfstream 550/650/VII Type 이나 Global 7전용기들은 FL510 까지 올라갈수는 있지만 주로 FL470 이상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이지만 가장 위험한 이유는 rapid depressurization 상황이 생겼을경우 time to loss of consciousness 가 5초도 안되기 때문이죠.
안녕하세요 기장님 반갑습니다 ^_^
좋으거 타셨네요 ㄷ ㄷ 저희 회사는 fractional ownership 이라는 방식으로 비행을해서 실제는 private operator 방식으로 운영이된다고 하네요. 미국으로 따지면 part 91 이 되려나요? 그래서 회사 내규에 맞게 따로 레스트룰을 적용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470 이상 안가는거 이해가 되는게 저희도 450에서 depressurization 상황에 5초내로 마스크를 안쓰면 골로가니까요 ㅎㅎ 그라운드에 공부한 내용들이 다시 언급되니 너무 반갑습니다 ^_^
다시한번 반갑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장님 자주 놀러오셔요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
/^_^
@@vagabondsong1984 part 91 이면 레스트룰은 없겠네요 ㅠㅠ 항상 안전비행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에서 뵈죠👍🏻
@@Jsiwnakxhenalancbdksmsl 미친듯이 비행하고 시간채우는 시기라 괜찮습니다 저는 ^_^ 감사합니다 또뵈요!
안녕하세요 유투브가 있어서 정말 다른 직업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이야기도 듣고 간접 경험을 하니 정말 좋습니다.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요 전용기는 비행기가 작은데 일반 여객기 보다 훨씬 높은 고도로 다닌다고 하셨잖아요 전용기 에는 작은 걸프스트림 부터 큰 BBJ 까지 여러 종류가 있을텐데
왜 일반 여객기는 높은 고도로 못 다니게 하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더 높은 고도로 날라 다니면 위험한 적운 인가 하는 구름을 피해 다닐 필요도 없이 훨씬 편리 할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해서 전용기 엔진만 고고도로 다니게 설계를 해놓은건 아닐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단 전용기 비용이 대략 한화로 600만원 이라고 하셨는데 가까운 곳이야 그렇다고 치지만 만약에 10시간을 날아가서 아프리카 어느 조그만 도시에 내려 줬다고 치자면
그 조그만 도시에서 다시 전용기를 타고 나오는 사람은 없을것 같은데 그럼 말 그대로 "빈차"로 나와야 하는 건지요 아님 그런 곳에 가는 고객은 훨씬 많은 돈을 내고 "빈차"로 돌아올 비용까지 청구를 하게 되는 건지 그게 궁금 합니다.
일단 큰항공기를 더 높게 날게 하려면 엔진 출력을 좀 더 높여야하는대 더 큰비용이 발생하구요 더 올라가는데에 비해 금액적으로 세이브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일반 항공기는 사람들을 많이 태우고 다니므로 풀로 채웠을시는 33000-37000 이정도 높이밖에 못올라가게 되어있어요 물론 가끔 사람이 별로 안탈대는 41000피트까지 올라갈수도 있구요.
그리고 마지막 질문은 정말 날카로우십니다.
저도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얼마전에 프랑스 시골 마을에 한 가족이 갔는데 가는데 8시간 걸리고 돌아올때 8시간의 ‘빈차’에 대한 비용을 지불했다고 하네요
시간당 600만원정도 나온다고 하던데 4800만원이되겠네요 물론 정확한 가격은 잘은 모릅니다 궁금하시면 정확하게 알아봐드리겠습니다 ㅎㅎㅎㅎ
멋집니다 ㅎ 누구나 꿈꾸는 그런 직장인거같네요 ㅎ
감사합니다 +_+ 저도 한때 꿈꿨었는데 5년전쯤이었을까요? 이제는 꿈을 이루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_^
민항기들은 조종석을 잘 안보여주던데..전용기는 상관없나보네요
어느 정도규모가 되는 전용기운용회사는 객실준비나 청소등을 용역으로 해도될듯한데 조종사에게 그걸 맡긴다는게 좀 신기하네요
제가 알기로는 한국이 좀 더 이런 규정에 민감하고 캐나다에서는 조금 더 프리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저도 아직 에어라인에 들어간게 아니라 캐나다 에어라인은 잘 모르겠지만 저희 회사 규정은 고객은 동의 없이 절대로 찍어선 안되고, 비행에 방해되는 영상촬영은 금지 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이륙이나 랜딩할때는 손에 들고 촬영하면 안되고 당연한거지만... 10000피트 이하에서는 sterile cockpit을 유지해야하는 규정이 있죠. 그리고 촬영을 하고 싶다면 hands free 로만 가능하구요. 물론 크루즈 때는 비행에 지장없는한 사진찍고 영상찍는건 제한은 없습니다.
뭐든 합리적으로만 한다면 큰 문제는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저희가 항상 떠돌이라 베이스로 맨날 돌아오는게 아니거든요. 예를들어 1월 1일부터 제가 비행스케쥴이 잡혀있는데, 토론토->스튜어트 가서 스튜어트->보스톤 이렇게 비행을 합니다 그리고 보스톤에서 자는데 보스톤에는 저희 회사 직원이 없는곳이니 제가 간단하게 정리정돈을 해야하죠.
@@vagabondsong1984 친절한 답글 감사합니다
@@힐써니-l7d 자주 놀러오셔요 +_+
영상 잘 봤습니다 ^^ 전용기같은경우에는 cabin crew도 함께 타나요?
미국에서는 쓴다고하는데 저희는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ㅅㄷㅂㄹ를 한다는 ; _ ; ㅋㅋㅋ
너무 부러워요 ㅠㅠ
앗 감사합니다 그래도 나름 직업마다 고충은 있긴합니다 핫핫 ㅠ 😅
기장님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오버헤드 보니 시스템이 에어버스랑 비슷한 부분이 많네요! 프라이빗젯인데 APU가 있는게 신기한데 ENG Starter가 Elec이 아닌 Bleed를 이용하나요?? 항상 안전비행하십시요!
넵 에어버스랑 거의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스틱부터 시작해서 fly by wire 시스템도 그렇고.
중형 비지니스 젯들은 apu 가 다 있어서 apu를 켠다음 apu 를 통해서 엔진을 켭니다 그리고 gpu 를 통해서 켤수도 있는데 항상 가능한게 아니다 보니 평상시에는 apu를 통해서 켜는걸로 하죠 +_+
재미나게 잘봤습니다. 항상 안전한 운항하십시요. 베가스에서 인사 드립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자라고 커서 지금은 미국서 살아요. 자주 올께요. 😊
오 멋지십니다 라스베가스 사시나요? 종종 비행그쪽으로 가는데 가면 기회가 되몀 뵈면 좋겠네요 +_+
@@vagabondsong1984빠른 댓글 감사합니다. 네 전 97년에 밴쿠버에서 콜로라도로 이주해서 살다 2014년부터 베가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금 첨부터 영상 쭉 보고 있어요. 캐나다에서 산거보다 이제는 미국에서 산 시간이 더많네요.
@@Carol-uz9ho 오 그러시군요 이제
슬슬 저도 미국에 대해 궁금해 지고 있어서 관심이 많습니다 베가스 가면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ㅎㅎ
밖이 엄청 추워보입니다 활주로가 얼어붙어있는것 같기도하고 지금 격납고 있는 비행장은 일반 에어라인은 없고 비즈니스 제트전용기나 소형기 위주의 공항인가요?
네 캐나다에서 추운주로 꼽히는 마니토바라 그렇구요 ㅎㅎ ㅠㅜ 활주로는 작업을 해놔서 얼어있지는 않고 지금 보이는 곳은 apron 입니다. 에어라인은 주로 터미널에 파킹을 하고 비지니스젯은 이런 fbo 행거에 파킹을 하죠. 그래서 손님들이 터미널을 통하지 않고 바로 항공기에 탈수 있고 그래서 부자들이 선호하는거죠. Security pass 를 할필요가 없다는거?
부럽네요~ 비행기 인생..
감사힙니다 ^_^ 엄청 재미있긴 한데 항상 긴장을 놓지는 않아야죠!
위니펙 오셨나보네요ㅎㅎ다음에 또 오시면 연락주세요ㅎㅎ
아 이번 시프트에 세번 갔었는데 ㅠㅜ 단체톡에 올렸었는데 아쉽네요 ㅠㅜ 한분밖에 못뵈었습니다
@@vagabondsong1984 단체톡 너무 많으면 잘 안보세 되더라구요ㅎㅎㅋㅋㅋ
오 그렇군요 ㅎㅎ 위니펙가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럼
@@vagabondsong1984 감사합니다!항상 안비즐비하세요!
세상좋다 파일럿 운전하는것을 세라젬 하면서 보고있다니
반갑습니다 ^_^ 좋은데 비행가면 좋은경치도 찍어드릴께요 ~
대단하십니다. 어떤 비행 경력으로 입사하셨나요? 레이팅은 회사에서 해줬나요?
안녕하세요 비행교관, 수상기교관, 부시파일럿, 에어엠뷸런스조종사 경력으로 들어갔구요, 레이팅은 회사에서 내줬습니다 4천만원정도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회사에서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FAA CPL후 Light Sport Aircraft 교관으로 한국에서 일하는데, 1,800시간 가까이 비행했네요. 한국은 LSA 경력을 인정을 안해줘서, 혹 캐나다로 길이 있을지 알아보던 중에 연결되었네요.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vagabondsong1984
@@aircraft52 넵 캐나다는 다들 소형항공기로 시작해서 차근차근 올라가죠. 저도 세스나만 거의 1200 시간 탄거 같아요. 캐나다에 관심 많으신분들이 있으셔서 캐나다쪽 항공시장이나 취업, 소중대형 항공사 및 비행학교 쪽도 영상으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_^ 그리고 혹시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말씀주세요 아는데로 도와드릴께요 ^_^
잘 사용하지 않는다면 왼손 조종간은 불편하지 않나요?
시뮬레이터 교육받을때 둘다 사용을 하는데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_+
크루즈할때 창문 안가려요?ㅋㅋ
안녕하세요~ 가리는데 잠시 영상찍는다고 뺐어요 그리고 빛이 깅힌쪽만 주로 가리죠 *_*
미국에서 비행하고 있는 학생인데요. 캐나다에서 맨 처음부터 비행하시고 교관까지 딴 다음에 여러가지 비행으로 경력 쌓으시고 입사하신건가요?
혹시 어떻게 영주권 땃는지도 간략하게 알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네 캐나다에서 ppl cpl multi ifr 까지 하고 졸업하고 교관과정하고 교관으로 일년 일한 경력으로 영주권 산청하고 받고 수상기 교관도 하고 부시파일럿도하고 에어엠뷸런스 조종사도 하고 해서 지금 전용기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영주권은 express entry 로 신청해서 교관 경력으러 신청햐서 받았구요
@@vagabondsong1984 뭐 약간 외람될 수도 있지만 미국도 express entry 같은게 있을까요?
캐나다에서 private jet 조종하시면 혹시 연봉이 어느정도 될지 조심스레 여쭙고 싶습니다 ㅎㅎ . 답변 듣고 바로 삭제할게요!
@@Starry_Eyes_Pilot 아 연봉은 이미 다 깠습니다 ㅋㅋ 세상에 비밀이 어디있습니까 연봉은 80,000 캐나다달러 + per diem 이구요 자세한건
캐나다 조종사는 얼마나 벌까 - 전용기 조종사 편
ruclips.net/video/i85OdeDvPFw/видео.html
여기에 링크해놨습니다.
그리고 캐나다는 영주권받기가 쉬워서 왔구요 미국은 캐나다같은 영주권 프로그램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들 이리로 오세요
제가 아는 분만 미국에서 10명이상 캐나다로 오사려고 준비중이 십니다
@@vagabondsong1984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Have a Safe Flight!
@@Starry_Eyes_Pilot 넵 혹시 캐나다에 생각있으시면 연락주셔요 ^_^ 추후에도 캐나다에서 조종사되는 방법으로도 영상만들어서 올릴께요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조종사도 개아으로 타려고하면 비용은얼마줘야되나요
질문 이해를 잘 못 했는데 조종사가 전용기 타려면 얼마줘야 하는지를 여쭈시는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회사 조종사는 빈 비행기가 있으면 공짜로 탈 수 있습니다. 연간 횟수는 제한이 되어있구요.
전용기라 고객응대나 니즈 맞추시려면 힘드시겠네요
생각보다는 다들 좋으세요 ㅎㅎ 그리고 요청사항이 있으면 회사에서 알아서 준비해주니까
부기장은 청소도 하고 이것저것 귀찮은게 있긴한데
뭐 솔직히 이정도는 할만한거 같습니다 +_+
사자밥 질머지구다니는 직업 용감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미다만 의외로 안전한 직업입니다 +_+
한국에 사는 20살 대학생 근시 -6 난시 -4 정도라서 한국에서는 대형항공사 입사는 어렵다기에 포기한 꿈인데 혹시 외국은 상관없나요 ㅜㅜ
네 캐나다는 메디컬이 상대적으로 쉬운편이라 가능하실꺼에요. 캐나다에서는 안경끼고 1.0만 나오면 병이 있지않는한 패스합니다.
@@vagabondsong1984 오 그럼 혹시 라식해도 상관없나요?
@@김지수-h6w6q 라식하시는분들도 다들 비행 하세요 전 안해서 정확히 말씀은 못드리지만 수술한 자료만 제출하고 비행하는데 이상만 없으면 메디컬에 문제는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엄청하기싫은..한숨소리...별로 .듣는사람 기운빠지는..ㅎ
하하하 한숨 소리는 하기 싫어서가 아니고 힘들어서 입니다. 제가 5년 동안 죽을 고생을 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설마 하기 싫겠습니까.
영주권 받고 제트기까지 오려고 새벽 아마존, 우버, 기차청소, 상하차 안해본게 없습니다 ^_^
ㅋㅋ 이런것도 누가 궁굼해하나..
궁금해 하시는분도 있으시더라구요 ㅎㅎ 올려달라고 요청하셔서 올렸습니다 +_+
에휴 그럼 꺼져 걍~
니가 쳐들어왔잖냐~
내가 니 기타 치는거 올린 영상에
들어가서 굳이 올리면 기분좋지?
ㅇㅇ 존나궁굼함
그치 거지는 보러 오면 안되지 ㅋㅋ 가서 아반떼 중고차나 구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