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아무도 얘기하지 않는 몇 해가 쉽게 지나버리고 휑하니 텅 빈 가슴속으로 눈꽃 송이 내려앉는다 아무리 잠들어도 캄캄한 바람 지날 뿐 어떤 꿈도 만나지 못해 토막 나며 부서진 나의 여러 기대는 공중에 날려 사라져가고 딱딱한 구름 밑에서 벅찬 무게를 견디며 혼자 그렇게 작아져 갔다 뱃속에서만 커다란 울음이 차오를수록 입을 다물어 침묵했었다 마음엔 많은 얘기로 여러 세계를 지어도 엷은 미소로 대신했었다 누구든 나를 눈치챌까 봐 서둘러서 나를 닫았다 아무리 잠들어도 캄캄한 바람 지날 뿐 어떤 꿈도 만나지 못해 토막 나며 부서진 나의 여러 기대는 공중에 날려 사라져가고 딱딱한 구름 밑에서 벅찬 무게를 견디며 혼자 그렇게 작아져 갔다 저 검고 깊은 바닥에도 눈송이가 내려 닿을까 절망 또한 노래가 되어 누구라도 들을 수 있을까 마침내 눈은 떠지고 사위는 고요해진다 거꾸로 쏟아지는 눈송이 빈틈을 메워 넘치고 실 같은 울음 터지고 살아서 다시 꿈을 꿔본다 마침내 눈은 떠지고 사위는 고요해진다 거꾸로 쏟아지는 눈송이 빈틈을 메워 넘치고 실 같은 울음 터지고 살아서 다시 꿈을 꿔본다
셋리스트가 미쳐서 막곡가서 삑사리가 난다고도 볼수 있는데 제가 볼땐 이곡 하기전까진 이수가 발성도 신경쓰고 음정 박자 이것저것 신경쓰며 노래를 했다면 이곡은 그냥 발성이고 음정이고 나발이고 다 내려놓고 그냥 나오는대로 부르는것 같은느낌이네요 그래서 본인도 부르다 울기도하고 삑사리가 나도 개의치않고 감정만 토해내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오히려 진짜 노래가되고 듣는 입장에서도 더 와닿죠 너무 안쓰러워하지 않아도 돼요 이수가 누군데 요즘 시대가 어느땐데 다 관리 되고있고(김경호 리즈때처럼 사람이 소화할수 없는 미친스케줄도 아니고) 발성도 좋아서 한순간에 목 나간다고 생각하시는건 오바고 가수 본인이 가장 잘알고 신경 많이 쓸거니까 우리들은 이런 진짜노래들 듣고 감동하고 더 많이 찾아듣고 콘서트가고 앨범사면 그게 진짜 이수를 위한 일이에요! 노래 잘듣고 갑니당
매번 삑사리 나는 저 '차'오를수록 부분은 우연이 아니라 음원을 들어봐도 일부로 감정을 실으려고 좀 떨리도록 부르는데 그냥 깔끔하게 뽑으려면 삑사리 안낼 수 있었을거 같음. 그런데도 계속 감정 실으려고 시도하는데 아무래도 공연 막바지 곡이다 보니 매번 삑사리 나는 듯 그럼에도 무난하게 안가고 계속 시도하는게 진짜 멋있네
아무도 얘기하지 않는 몇 해가 쉽게 지나버리고 휑하니 텅 빈 가슴속으로 눈꽃 송이 내려앉는다 아무리 잠들어도 캄캄한 바람 지날 뿐 어떤 꿈도 만나지 못해 토막 나며 부서진 나의 여러 기대는 공중에 날려 사라져가고 딱딱한 구름 밑에서 벅찬 무게를 견디며 혼자 그렇게 작아져 갔다 뱃속에서만 커다란 울음이 차오를수록 입을 다물어 침묵했었다 마음엔 많은 얘기로 여러 세계를 지어도 엷은 미소로 대신했었다 누구든 나를 눈치챌까 봐 서둘러서 나를 닫았다 아무리 잠들어도 캄캄한 바람 지날 뿐 어떤 꿈도 만나지 못해 토막 나며 부서진 나의 여러 기대는 공중에 날려 사라져가고 딱딱한 구름 밑에서 벅찬 무게를 견디며 혼자 그렇게 작아져 갔다 저 검고 깊은 바닥에도 눈송이가 내려 닿을까 절망 또한 노래가 되어 누구라도 들을 수 있을까 마침내 눈은 떠지고 사위는 고요해진다 거꾸로 쏟아지는 눈송이 빈틈을 메워 넘치고 실 같은 울음 터지고 살아서 다시 꿈을 꿔본다 마침내 눈은 떠지고 사위는 고요해진다 거꾸로 쏟아지는 눈송이 빈틈을 메워 넘치고 실 같은 울음 터지고 살아서 다시 꿈을 꿔본다
4:10~4:30
20초간 정적에서 광철이형 표정도 그렇고
꾹 참고 기다려주는 관객들까지
과 몰입일수도 있지만 같이 울컥한다
유튜브영상으로 보는 나도 숨 꼭 참고 기다렸다..
처음에소리지른사람 극혐
@@강주의 ㄹㅇ 직관가서 짜증났음
박효신에게 *야생화* 가 있다면
이수에게는 *Restored* 가 있다.
듣고나면 항상 먹먹해지는 9집 최고의 곡...
맞아요.. 비 오는 새벽에 들으면 더 먹먹하고..
음원 보다 라이브가 더 먹먹하고..
이 형아 81년생이야.. 전광철이라 이게가능한거야
이건 진심 박자와 리듬에 맞춰 부르는 노래가 아닌 인생에 대한 울부짖음이다...
어떤가수가 와도 이런 헬곡으로 구성된 콘서트 절대 저렇게 못한다.
고오이인무울 그분은 악마라서...
헬곡이라기보단 본인의 음역대에 맞게 노래를할뿐이지 어렵고 쉽고 없습니다
단지 본인의 키에 맞게 부른겁니다
저렇게 감동적으로 못부른다는거지 맨 위에 분은 핀트를 잘못잡앗네 ㅋㅋ
@@성원이-z4b 본인 음역대라 해도 20곡이 넘으면 힘듦 게다가 전성기 시절 곡들도 많아서 나이가 들수록 힘들어짐
온전히 이수만을 위한 이수가 내기 제일 편한음들로 구성되고 편한발음 편한박자로 된 노래로 꽉꽉 채워 콘서트하는거면 몰라도 암만 자기노래라도 20몇곡씩하면 힘듬
이게 가수다
저 나이에 저정도로 많이 노래 부르고 삑사리 안나면 사람이냐... 이수도 사람이다...
가사 !
아무도 얘기하지 않는
몇 해가 쉽게 지나버리고
휑하니 텅 빈 가슴속으로
눈꽃 송이 내려앉는다
아무리 잠들어도
캄캄한 바람 지날 뿐
어떤 꿈도 만나지 못해
토막 나며 부서진
나의 여러 기대는
공중에 날려 사라져가고
딱딱한 구름 밑에서
벅찬 무게를 견디며
혼자 그렇게 작아져 갔다
뱃속에서만 커다란
울음이 차오를수록
입을 다물어 침묵했었다
마음엔 많은 얘기로
여러 세계를 지어도
엷은 미소로 대신했었다
누구든 나를 눈치챌까 봐
서둘러서 나를 닫았다
아무리 잠들어도
캄캄한 바람 지날 뿐
어떤 꿈도 만나지 못해
토막 나며 부서진
나의 여러 기대는
공중에 날려 사라져가고
딱딱한 구름 밑에서
벅찬 무게를 견디며
혼자 그렇게 작아져 갔다
저 검고 깊은 바닥에도
눈송이가 내려 닿을까
절망 또한 노래가 되어
누구라도 들을 수 있을까
마침내 눈은 떠지고
사위는 고요해진다
거꾸로 쏟아지는 눈송이
빈틈을 메워 넘치고
실 같은 울음 터지고
살아서 다시 꿈을 꿔본다
마침내 눈은 떠지고
사위는 고요해진다
거꾸로 쏟아지는 눈송이
빈틈을 메워 넘치고
실 같은 울음 터지고
살아서 다시 꿈을 꿔본다
삑사리가 오히려 감정선을 더 깊게 해주는거 같아 슬프게 들린다 .. 진짜 자기자신 이야기를 가사에 담은거 같은데 ... 토막 나며 부서진 나의 여러기대라는 건 나가수, 뮤지컬 이런건가
삑사리가 나고,계속 흔들리지만 끝까지 집중하고,끝을 맺은게 진짜 가수다
직접가서 들으면 눈물 참기 힘듬
집에서 들어도 못참겠음...
셋리스트가 미쳐서 막곡가서 삑사리가 난다고도 볼수 있는데 제가 볼땐 이곡 하기전까진 이수가 발성도 신경쓰고 음정 박자 이것저것 신경쓰며 노래를 했다면 이곡은 그냥 발성이고 음정이고 나발이고 다 내려놓고 그냥 나오는대로 부르는것 같은느낌이네요 그래서 본인도 부르다 울기도하고 삑사리가 나도 개의치않고 감정만 토해내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오히려 진짜 노래가되고 듣는 입장에서도 더 와닿죠 너무 안쓰러워하지 않아도 돼요 이수가 누군데 요즘 시대가 어느땐데 다 관리 되고있고(김경호 리즈때처럼 사람이 소화할수 없는 미친스케줄도 아니고) 발성도 좋아서 한순간에 목 나간다고 생각하시는건 오바고 가수 본인이 가장 잘알고 신경 많이 쓸거니까 우리들은 이런 진짜노래들 듣고 감동하고 더 많이 찾아듣고 콘서트가고 앨범사면 그게 진짜 이수를 위한 일이에요! 노래 잘듣고 갑니당
ㄹㅇ 맨날봐도 소름이다... 3월에봐요
Mc the max...
전역하고 전국갈께요..
이건 들을 때마다 눈물남ㅠㅠ
햄찌 표정까지 보면 더 눈물남..
진짜 며칠에 한번씩 콘서트하는데다 그 콘서트마다 스무곡씩부르는데 어떻게 기계가아니고서 목이 온전할수있을까 그리고 초반삑사리빼고 완벽한 라이브구만 삑사리한번나면 난리나는 이수 측은하다..
간주중에 고개숙인 모습에서 그간 힘들었던 감정들이 느껴져서 눈물이 나네요.. 대장에게 야생화가 있다면 이수님에겐 이 곡이네요ㅠㅠ 가사가 가슴을 아리게 해요 좋은 공연 좋은 라이브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꼭 콘서트 가보고싶네요
진짜 이건 목이나가서 나오는 삑사린데 셋리 절충좀 해라...오래보고싶어요
버즈 영상들 너무 잘 봤습니다
아 1년전 댓글이구나 ㅜㅋㅋㅋ
@@찬찬-r9q 감사합니다 ㅎ
근데 셋리는 어차피 소속사에서 정하는거 아닌가요? 소속사 사장이 광철형이니 알아서 고르시겠죠
맨 끝에 스크래치 진짜 존 나 멋있다
삑사리가 나도 어찌 저리 예술일까 ㅠㅠ
와... 최애곡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랩26곡해도 목아파죽는데 노래26곡... 그저 갓...
트액 트액 노래방가서 엠씨더맥스노래 10곡하면 탈인간급인데... 이수형은 도덕책..
@@Absolution3 10곡 말고 2곡만 해도 개잘하는거
@@user-tg3os4cf2d전 1곡도... 주륵
3그대 한번 제대로 부르는것도 목아파 죽을지경인데 이수는 한번 콘서트하면 20곡을 기본으로넘김 그레서 제가 가장 존경하는가수임
괜히 김나박이가 아님... 김나박이 콘서트 기본 20곡 이상임 ㅋ
4:36 절규하는 듯한 이 부분 진짜 너무 좋다...
목소리가 갈라지고 쉰목소리로 부르니까 더 소름돋는다.... 더 슬프고 눈물나온다리 ㅠㅠㅠㅠ 팡철이형 사랑해요ㅠㅠ
가슴에 손을 얹고 듣는 노래 ..
아 좀 셋리좀 줄이세요...
그 힘든 노래들을 거즘 25곡 정도로 부르면 목에 무리가 안갈수가 없잖아요....
오래보고싶어요
내 젊은 날과 현재의 영웅
영웅 쌉오글거리네... 댓글치고 이거 멋있어서 좋아요 좀 받으려나?? 이 생각할거 아녀...
@@헤헤-g5j 좋아요 쳐 받아서 뭐할래?
문차일드때부터 쭉 좋아했던 팬으로써 이수는 항상 멋있었다
누가 만인이 공감하는 영웅이라고했냐?
그냥 내 기준에는 영웅이라는거다
헤 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ㅆㅇㅈㅋㅋㅋㅋ 쓰고나서 좋아요 많이 받겠지 히히. 존나 오글거린다
@@전인서-o4t 찐따들이네
@@전인서-o4t 찐따들 좋아요 받는 거 아니꼬운가 별 거 가지고 지랄을 해 버리네
저건 그냥 목이 아픈게 아니라 감정이 섞인거....
정말 공기도 좋지않던 공연장서 연속 힘든 노래만 몇십곡 부르던 모습 대단한것같아요.난 그냥 기침이 나던데..그냥 실제 보면 대단하단 생각뿐입니다~~
매번 삑사리 나는 저 '차'오를수록 부분은 우연이 아니라 음원을 들어봐도 일부로 감정을 실으려고 좀 떨리도록 부르는데 그냥 깔끔하게 뽑으려면 삑사리 안낼 수 있었을거 같음. 그런데도 계속 감정 실으려고 시도하는데 아무래도 공연 막바지 곡이다 보니 매번 삑사리 나는 듯 그럼에도 무난하게 안가고 계속 시도하는게 진짜 멋있네
안석현 이런 셋리에 공연 막바지에 음원과 동일하게 음원을 뽑아내려고 op2만의 감정과 소리를 극대화하다보니 무리한게 딱 맞는 말이네요
노래 자체가 처음보다 마지막에 벅차오르는 감정으로 딱 소화해내기 좋은거 같네요
깔끔한 소리는 소극장 콘서트같은곳이면 몰라도...
많이불러서 삑나는거 맞아 개소리하지마 ,,, 그래도 이수 짱
우리가 하면 안 되는데 그냥 발악 하는거고 이수니까 저런겁니다
안된다는건 없죠 단지 이수라는 보컬에 맞게 만든 노래다보니 그 가수가 가장 잘 살리고 느낌을 주는거니 어쩔수없는부분이죠 ㅠㅠ
근데 ㄹㅇ 원곡 들어도 흔들리게 부름
사람들이상하네 삑사리로 뭐라하는분 한분도없는데 댓글부터 다네 ㅋㅋㅋㅋㅋㅋ신기하다
이수 넘나 좋은거 최고
진짜 오래오래 노래 해주세요 광철이형..
말이 필요없음.......그저 갓수님
노래가 너무 슬픕니다
걍 부산 너무 달려서 노래방 갔을때 서비스시간때 목 쉬는 거랑 비슷한거 같은데 목이 퇴화되는 시기이긴 한데 이 사람은 전광철이십니다
들을 때나 노래방에서 부를 때나 이 노래는 참 가슴을 먹먹하게 만듦 가사에 신경을 안 쓰면 감정이 안 살고 가사를 신경쓰면 감정이 올라오고 참 ㅎㅎ
20년전 원러브에 꽃혀서 아직도 내가 듣듯이....
20년후 내아들이 이노래를 내가 원러브 듣듯이 들을듯...
엠맥 콘서트 꼭 가야겠다
이노래 2부달리고막곡으로한것
끝까지 쥐어짜내는갓수형 사랑해
옷 첨본다 예쁘다😍
현우 저거 서울 1차하고2차때 입은옷 아닌가요?
@@시현-d6j 에 그때도 2부때 저옷이었나요?
@현우 네 저가 알기로는
형 감사해요 난 오랫동안 형 노래 들을테니깐 형은 오랫동안 우리를 위해 아프지말고 목관리하면서 노래불러줘요 ㅜㅜ
가사가 너무 맘 이 아파요 ㅠㅠ 이제 그만 아파해요 제발 돌아와
궂이음이탈에대한얘길할필요가있을까싶네요.말이필요없는최고의무대가아닌가싶네요 내가젤좋아하는노래~~!!!이수씨화이팅!
노래가 아니라 본인이야기를 말하는거같다 계속 듣게돼
감정지렷다...눙물이난다 ㄷㄷ
이러다 진짜 성결오겠다...
뒤늦게 알게된 띵곡..
그냥 갓수... 대단한 거임 정말로
갠적으로 명곡이라 생가합니다 슬프고 쓸쓸함도 느껴지는군요
노래 감정 보소 ㄷㄷ 지리네
보통 감정오버되면 노래가 흔들리는데 저건저대로 또간지네 지린다 진짜 엠맥 최고의 명곡
이래서 음원보다 라이브를 더 선호함..
진심으로 사랑해요♡♡
아무도 얘기하지 않는 몇 해가 쉽게 지나버리고
휑하니 텅 빈 가슴속으로 눈꽃 송이 내려앉는다
아무리 잠들어도 캄캄한 바람 지날 뿐
어떤 꿈도 만나지 못해
토막 나며 부서진 나의 여러 기대는
공중에 날려 사라져가고
딱딱한 구름 밑에서 벅찬 무게를 견디며
혼자 그렇게 작아져 갔다
뱃속에서만 커다란 울음이 차오를수록
입을 다물어 침묵했었다
마음엔 많은 얘기로 여러 세계를 지어도
엷은 미소로 대신했었다
누구든 나를 눈치챌까 봐 서둘러서 나를 닫았다
아무리 잠들어도 캄캄한 바람 지날 뿐
어떤 꿈도 만나지 못해
토막 나며 부서진 나의 여러 기대는
공중에 날려 사라져가고
딱딱한 구름 밑에서 벅찬 무게를 견디며
혼자 그렇게 작아져 갔다
저 검고 깊은 바닥에도 눈송이가 내려 닿을까
절망 또한 노래가 되어 누구라도 들을 수 있을까
마침내 눈은 떠지고 사위는 고요해진다
거꾸로 쏟아지는 눈송이
빈틈을 메워 넘치고 실 같은 울음 터지고
살아서 다시 꿈을 꿔본다
마침내 눈은 떠지고 사위는 고요해진다
거꾸로 쏟아지는 눈송이
빈틈을 메워 넘치고 실 같은 울음 터지고
살아서 다시 꿈을 꿔본다
눈물난다
하...추가콘간다 이거 들으러간다!!!!!!!!!!!!!!
이 외계인 형님은 삑이 나도 저음에서 나지 고음에선 잘 안나는데.. 이 영상 초반을 보니 많이 힘들어보인다.. 거진 30곡 하던데 좀 목을 위해서라도 좀 줄였으면...
걱정 된다 진심으로... 우리 팡철이형 ,,,,
써큘러op.02는....끝판왕
같은 현장에 있던 제가 다시봐도 감동스럽네요 ㅠㅠ 갓수님 몸보신 하셔야겠어요 ㅠ 부산콘 너무 행복했습니다 진짜 전국투어 다 따라가고 싶은 심정이 들더군요 다이아회원 되고싶다 ㅎㅎ
목 나간 상태에서 이정돈데 모차르트했으면 지렸겠다....
목나간거 아님 앨범 들어보셈
@@타짜경상도 목나간건 아닌데 목이 많이 힘든건맞음 삑사리가 날정도면 근데 진짜 셋리가 헬이긴하다...저걸 어캐소화해내지...그저 갓수
최고 그냥 최고 말이 필요없음
저정도 삑사리 가지고 이정도로 논란될 정도면 그동안 당신은 얼마나 완벽했던 건가요 이수갓
이런 셋리스트는 두성 할애비가 와도 안됨
두비 십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화이팅
ㄹㅇ 가슴의 심금을 울리네 ;;
전..광철이에요..전광철 역시
제 생각이지만 op.1을 오프닝으로 부르고 op.2를 막바지부분에 부른 이유가 노래제목과도 관련이 있는거 같아요 공연을 하며 상처가 치유되는 뭐 그런? ㅎㅎ
올 좋은 해석인데
크허..... 박수.....
가사가 많이 와닿아요 ㅠ
그 어떤 곡보다 라이브로 듣고싶다
멋있다!
형이 작사작곡 했잖아.... 과거의 자신을 미워하는 행동은 두번다시 안하기로했잖아 ㅠㅠ
개인적으로 9집에서 가장 좋아하는노래
막말로 얘기해서 우리 어디에도 백야 이거 두개도 목아파서 제대로 못부르잖아 ㅋㅋㅋㅋㅋㅋ
하나라도 제대로 부를수 있을지가...
보다울었다
노래가 좋으니 삑사리 마저 멋찜!!!
콘써트가고싶네유 ㅠㅜ
*갓* _이수_
개인적으로 이번엘범에서 재일좋아하는 곡인데 목상태좋을때 함불러줬으면..
이게 공식적으로 콘서트 막곡이었어요
4분 11초쯤 힘내! 하는 ㅅㅋ ㄹㅇ 개빡치네
본인등판
찐특 못감춤 ㅋㅋ
평생 이불킥각
부콘. 다녀온 1인 이로써. 이노래. 완창들어본게. 처음이자마지막일듯
5:22 휴..이제 좀있음 집에간다
거꾸로 쏟아지는 눈송이..ㅠㅠ
뜻이 뭘까요??
@@조민재-x3r 사건 이후 본인 심경의 변화를 대변하는 가사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을 계속 닫고, 감추고, 바닥까지 내려앉는 눈꽃 송이의 벅찬 무게 때문에 힘들어 하다가
어느 순간 눈송이들이 위로 치솟음과 동시에 다시 힘내서 살아갈 꿈을 꾼다는 내용 같아요
마지막에 울음 터졌으면 진짜 레전드 하나 쓰는건데
이 노래는 삑사리좀 나줘야 더 간지임
다른영상보다 아게 감정 오지네
메시가 풀타임 2경기뛴 체력소모네요 ㅎㅎ.. 음이탈이 저정도밖에안나는게 경이로운정도
메시 풀타임 두경기면 사울 니게즈 한경기 활동량이랑 비슷하겠네요
2절에 밸런스 잡힌 느낌 ㄷㄷ 훨씬 안정적
19-20 겨울나기는 왜안하나여... 꼭보러가려구햇는데
20주년 콘땜에 그럴거에여 아마 ㅎ
썸네일 보고 죄민수인줄 알았다..
최기웅 오랜만이다 죄민수 ㅋㅋ
10곡 되는 헬들을 부르고도 삑사리가 저정도면 레전드쥥
어제 광주콘 다녀왔는데 목상태 괜찮으신거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노래가 가장 인상깊어서 하루지난 지금도 영상 찾아보네요...
이노래에서만큼은 호응하지말자는 사람들 많던데 ..
중간에소리지른사람 때리고싶음
저 목이 개 헬곡 20곡을 부르고 부른 노래....
제가 오늘 이사를 가서 썸녀와 멀어집니다... 슬퍼서 노래를 듣다 울게 되네요... 가사 하나하나가 진짜 너무 마음에 와닫네요...
삑사리아닙니다!
맞아 ㅋ
어떻게해야 삑사리가 나도 저렇게 부를수 있을까
차오를수록은 삑사리 안난 라이브 찾기가 힘들고 항상 음정이 불안정하다. 이 곡 만큼은 이수의 진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