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릴 때부터 나만 닮아 나와 안심했는데 커가면서 성격이랑 행동이 상대방이랑 똑 닮았을 수 있단걸 생각해야지 오죽하면 옛날부터 씨도둑은 못한다고 했을까... 그러면 혼자서 애 키우는 것도 힘든데 매일 수도 없이 내가 싫어했던 그 인간을 다시 겪어내는 느낌을 받아야 할 수도 있음 내 자식인데도... 특히나 내가 싫어했던 그 사람의 이기적인 부분들이 내 자식한테서 보이는 순간 더 절망스러움 ㅠ 이건 내가 잘 키운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님... 헤어질 때 애를 책임지는건 정말 신중해야 함
현대판 씨받이 였네요
천벌을 받아 마땅한 인간
모든것 다 잊고 새출발 하는게 맞습니다 보란듯이 한번 뽐내며 살아봐요 아가 일은 안됐지만 가슴에 깊이 묻어두고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래요 화이팅 합시다
아이가 어릴 때부터 나만 닮아 나와 안심했는데 커가면서 성격이랑 행동이 상대방이랑 똑 닮았을 수 있단걸 생각해야지 오죽하면 옛날부터 씨도둑은 못한다고 했을까... 그러면 혼자서 애 키우는 것도 힘든데 매일 수도 없이 내가 싫어했던 그 인간을 다시 겪어내는 느낌을 받아야 할 수도 있음 내 자식인데도... 특히나 내가 싫어했던 그 사람의 이기적인 부분들이 내 자식한테서 보이는 순간 더 절망스러움 ㅠ 이건 내가 잘 키운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님... 헤어질 때 애를 책임지는건 정말 신중해야 함
누군가 선택을 망설일 때 이 댓글이 조금이나 조언이 됐으면 좋겠음
잘 하셨읍니다.
타인의 과 한 친절은 꼭 대가를 부릅니다.
시누가 가족에 앙갚음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안그럼 저렇게 도와주지 않았을텐데...
그리고 아이가 시어머니 손에 자라서 양육 포기 가능했을거에요 사연자분이 키우기까지 했으면 애아빠를 빼다박아도 모성애땜에 아이포기하기 엄청 힘들었을거에요
사이다여서 너무 다행이네요
이게 실화라니
세상에 저리 뻔뻔하게 못되먹은 악인들이 있다니 참~~ 어이없네요
아들위한다고 함께 도모했던 시어머니야~~ ㅁㅊㄴ
남의 인생 고아라고 쉽게 생각하다니
서방? 넌 그냥 쓰레기
피아니스트? 그 손가락 간수잘해라~~
사연자분~ 힘내시고 새인생 멋지게 살아내세요
어쩌다 정말 똥밟았네요
시누이님 현명하십니다^^
사연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
화이팅!!!🎉🎉
58:16 완벽할수록 뒤가 구린법!
맘고생 많이했어요 이제는속끊이말고행복하세요 사연잘읽엇습니다 작기님수고하셨어요 응원할께요❤❤
서은씨!!!파이팅!!입니다~모두 가슴 한쪽에 묻어두고 잘사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전재산 다달라고 하세요
두집살림보다는 씨받이로 만들었네. 처음부터 사기꾼들이네
그래 후일에 재산 상속 받고. 나타나서 훅 날려버리는거야
들으면서 눈물날뻔 열받아서
애는 무슨 죄죠;;;
이 사연이 제발 사실이 아니었으면..😢
시짜란 인물은 항상 경계대상〰️
1:01:01 억단위 불러요!
명탐정인가??애로부부인가 거기에 니온 내용이랑 비슷하네요
근데 동생도 한편이라면 ㅠㅠ
동생도 같은편 아님?
애가 필요하면 대리모를 쓰지
멀쩡한 사람 인생 망치지말고
머시마가 여자목소리너무웃겨서그냥재밌어
오빠여동생은 오빠안닮았나..?자식은 안보구 여동생은 본다니…..
단순 외모만을 말한건 아닐텐데 확실한건. 성격은 전혀 안 닮았덩산요.
44:50 변호사선임해
해가 두번바꼈가했는데 만난지 꼬박 200일때 청혼을 받았다는 말은 무슨뜻인가요?
해가 아니라 계절이요~
그래서 그 막대한 위자료가얼마입니까
욕나오네
돈도만은데 일단20억부터시작하자
게이아냐 신랑 아냐 . 참 시부모님 ,신랑 정신병자네 . 이혼해요 . 애데리고 오세요 . 시누가 . 착하네 한사람이라도 정상이라서 다행이네요.
대체 어느 건설 회사인지가 궁금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