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두분의 우정은 많은 농구선수들이 본 받아야합니다ㆍ선후배끼리 치고 받고 싸우고 서로가 잘 될까봐 ,특히 후배가 더 잘 할까봐 시 기하고 억압했으면 아마 두분다 별중의 별이 못 됐을수도 있을겁니다ㆍ아시아의 표범, 60년대중반부터 70년대 중반까지 아시아 최고의 선수, 그분만 출전한다면 동대문 운동장에 암표가 성행하게 했던 이회택 선수가 한참 치고 올라오는 후배 차범근에게 네 하고 싶은데로 마음껏 해봐라면서 격려 응원 해줘서 또 하나의 대 스타가 탄생 했던 훈훈한 축구계 일화도 생각 나네요ㆍ지금도 tv 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격려해 주는 두분의 앞날이 하얀 햇살처럼 밝게 보이네요 ㆍ계속 건강 유지하며 또 다른 연예계의 대 스타를 고대합니다
진짜 대단해요 세월이 지나 웃으며 얘기 하지만 소년 서장훈 현주엽이 받은 서러움은 누가 알까요... 지금은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시고 한국 농구 비교가 불가능한 레전드로 남아서 우리 모두가 기억할수 있는 선수가 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시안게임은 진짜 평생 잊지 못해요~!!!
선수시절에 농구 경기보면 웃는거를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농구선수로써 성공하고 예전에 무도에 잠깐 나왔을때 저사람이 저렇게 말을 잘하네 저런 성격이었네 했는데 지금은 스포츠 예능인중에 탑인거 같네요 물어보살에 보면 상담해주면서 조언해주는데 인성이 참 좋은 사람인거 같네요 자기관리 잘하고 존경스럽네요 계속 롱런 하세요
와 진짜 인생은 모르는 거구나 ㅎㅎ 서장훈이 야구했었던거랑, 농구 제일 못했었던거, 중학교때까지 무존재였다는건 전혀 몰랏네 당연히 어릴때부터 타고난 농구선수 엿을줄알앗는데 농구부에서 제일 못하는애였다니 ㅋㅋㅋ그것도 현주엽이랑 같이 ㅋㅋ농구부 꼴등이 대한민국 농구레전드 1등이됐네 와
지금이야 웃으면서 저렇게 말하지만 어느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사람들은 사람들이 못 보는 이면에서 노력 많이 한 사람들이겠죠..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 엄살부리면서 뒤에선 빡공하는 것처럼. 이 얘기하면 분명히 공부 센스가 어떻다 얘는 천재다 이러는데 그건 노력 안해본 사람들이 합리화하는거임. 어떤 분야든 반복의 힘은 분명히 존재하고, 무한반복의 과정중에 끈기를 시험하게 되는 순간이 옴. 그걸 이겨내고 못 이겨내고의 차이가 근성의 차이임.
휘문고 4년 선배로서 고3때 자율학습 전에 저녁식사를 체육관 벤치에서 하곤 했는데, 그 시간이면 중학교 농구부 아이들이 연습을 하고 있었죠. 박준영, 석주일, 장창곤, 장상욱, 손종오 등등은 그 당시에도 잘 했던 기억이 나고요. 그 밑에 서장훈, 현주엽, 윤제한, 윤영필 등은 기억이 없네요. 이후에 휘문고 농구는 긴 침체기를 맞다가 요즘은 옛명성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네요.
![[HOT] 무릎팍도사 - 서장훈, "3개월만에 키 14cm 성장, 농구가 제일 쉬웠다" 20130815](http://i.ytimg.com/vi/GgXVy3qh1q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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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뭐든 명쾌한 허재의 짧게! 🔥굵게! 알아듣기 쉽게!!🔥 ‘허재’ 레전드 MBC20090729방송](/img/1.gif)
이 때는 몰랐겠지 셋이서 아형 찍을줄은
ㅋㅋ저도 이생각함
앜ㅋㅋㅋㅋ
@@user-po1hp2rc6r 동고 일등 입학!
오
인생이란
서장훈이 웃으면서 저렇게 얘기하지만 대학때 꽃을 피우기까지 성실하게 빠지지않고 끝까지 붙들고 있었던 건 엄청난 노력이죠...
현주엽 서장훈 화이팅!
위장전학과 다이어트 농구 ㅋㅋㅋㅋ
이 둘은 대한민국 레전드가 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후보선수로서 기본기만 단련한게 프로에서 엄청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어릴 때 덜 구르고 기본기만 착실하게 잡았으니ㅋㅋㅋ
김연경도 ㅋㅋ
김연경
0:45 서장훈선수가 무심코 우스개로 한 얘기지만 말속에 뼈가 있습니다 예전에 축구이천수선수 영상이나 기타 비인기종목 동계쇼트나 다 봐도 항상 비슷한 멘트가 있는데 이래서는 궁극적으로 한국스포츠 대한인권 등등 발전없습니다
@@user-ur3hq9xm4r 박지성도 추가
휘문중 감독이 진짜 명장이네 농구뜻없는 두선수를 대한민국 최고의 센터랑, 파포로 키웠으니
파워포인트?
@@user-tv3xs8es9g 파워포워드에요 ㅎㅎ
@@user-tv3xs8es9g 다음장이 안넘어가는 두선수? ㅋㅋㅋ
@@gjl41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란포션?
그 무존재였던 두 선수가 한국 농구사에 큰 획을 그엇네
위장 전학과 다이어트로 시작된 한국 농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중국을 깨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두분의 우정은 많은 농구선수들이 본 받아야합니다ㆍ선후배끼리 치고 받고 싸우고 서로가 잘 될까봐 ,특히 후배가 더 잘 할까봐 시 기하고 억압했으면 아마 두분다 별중의 별이 못 됐을수도 있을겁니다ㆍ아시아의 표범, 60년대중반부터 70년대 중반까지 아시아 최고의 선수, 그분만 출전한다면 동대문 운동장에 암표가 성행하게 했던 이회택 선수가 한참 치고 올라오는 후배 차범근에게 네 하고 싶은데로 마음껏 해봐라면서 격려 응원 해줘서 또 하나의 대 스타가 탄생 했던 훈훈한 축구계 일화도 생각 나네요ㆍ지금도 tv 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격려해 주는 두분의 앞날이 하얀 햇살처럼 밝게 보이네요 ㆍ계속 건강 유지하며 또 다른 연예계의 대 스타를 고대합니다
서장훈은 그냥 뭐던 되는 사람같음. 농구도 그렇고 방송도 그렇고 생각지도 않은 일이 슬슬 풀리고 다 잘 되는 사람! 그 뒤로 노력이라던지 있을 수 있겠지만 그것도 복이 있어야 성공하는건데 참 귀한 사주이심.
태어날때부터금수저
누가 서장훈 사주 분석했는데 ㅋㅋ진짜 최고의 사주라고함 ㅋㅋ 이혼한것조차 잘될려고 한거라고 ㅋㅋ
진짜 대단해요 세월이 지나 웃으며 얘기 하지만 소년 서장훈 현주엽이 받은 서러움은 누가 알까요... 지금은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시고 한국 농구 비교가 불가능한 레전드로 남아서 우리 모두가 기억할수 있는 선수가 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시안게임은 진짜 평생 잊지 못해요~!!!
다른 종목에선 저런 역전사례 거의 안나옵니다. 농구란 종목이 워낙 피지컬에 의존하는 바가 커서 종종 저런경우가 생기는
주엽씨
이또한 힘던일 지나가리라
응원합니다 홧팅하세요
어떻게 보면 성과위주 분위기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울수있고 그거때문에 기본기를 더 열심히한게 성공의 원인일수 있지않을까 생각해보네요
ㄹㅇ
사실 공부도 어릴때 부터 선행학습 시키고 과하게 부담주고 휘어잡으면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너무 지치고 의욕 떨어지는 순간이 오는 거 같아요~~~ 기본기가 탄탄하고 평타 치다 본인이 마음 먹으면 확 따라잡는 경우가 더 많고
어릴때 몸 덜 상해서
장훈이형은 저때 이미 말을 조리있게 엄천 잘했네요 지금의 예능감은 이미 예견된 일이였던듯
서장훈.현주엽 중학교시절 이야기 디테일하게 듣고싶다 더더더..아 졸웃김
아....무심코 클릭했다가 웃음이 멈추질 않네요. 연고전...고연전...동시대를 지켜본 팬으로서 엄청난 두 선수가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다니...;
서장훈 깔끔하고 똑똑해서 호감~♡
현주엽은 살빼고 서장훈은 야구하려고 농구하고 ㅋㅋㅋㅋ
두 레전드에 TMIㅋㅋㅋ
아니지 야구로 MLB 선수가 되었을 수도 있지. NBA보다 더 확률 커
아는 형님 멤버의 시작이네.
미스터울버린 ㅋㅋㅋㅋㅋ
서장훈 모든 썰중에 이게 가장 재밌었어요^^;;;
풀영상 보고싶다 ㅋㅋ
서장훈 현주엽 둘이 못할때 하늘같이 무서운 선배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석주일
선수시절에 농구 경기보면 웃는거를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농구선수로써 성공하고 예전에 무도에 잠깐 나왔을때 저사람이 저렇게 말을 잘하네 저런 성격이었네 했는데 지금은 스포츠 예능인중에 탑인거 같네요 물어보살에 보면 상담해주면서 조언해주는데 인성이 참 좋은 사람인거 같네요 자기관리 잘하고 존경스럽네요 계속 롱런 하세요
서장훈 현주엽 좋다 화이팅 ~~~~~
사실 혼자서 드리볼,슛만 연습한건 기초를 잡아준 계기임
강백호식 특훈?
@@matttart 강백호식 특훈이라고 하기에는 처음 배우면 다 하는것들이에요. 드리블이랑 슛을해야 전술에 참여 시킬수 있거든요.
모든것에서 기초는 중요한법이죠 기초가 탄탄하지 않으면 그 어떤스킬도 위협적이지 않음
자율훈련이 더좋은계기가 됨.
그게 바로 선진국식 훈련법
저런 선후배사이 부럽네. 거의 인생을 함께하는.
현주엽은 지금 먹는것 보면 살빼려고 했었다는게 이해가되네ㅋㅋㅋ
서장훈은 데이비드 로빈슨 같은 느낌이고, 현주엽은 빼박 찰스 바클리 ㅋㅋ 단단하고 탄력있고 민첩성도 높은 사기캐였지
현주엽 별명이 한국의 찰스 버클리였음
서장훈은 로빈슨보다 올라주원이.....
로빈슨은 미들이 별로.장훈이형 미들 최고임.
서장훈은 미들,3점슛이 좋은센터임
현주엽은 진짜 바클리의 한국버전 ㅋㅋㅋ 딱임.. 흑인의 피지컬을 가졌으면 바클리못지 않은 괴물이었을수도..
저거 서장훈이 괜히 하는 얘기임. 둘다 중3때는 이미 스타됨.
저때 농구부있는 고등학교 다녔는데 1~2학년때는 몰라도 중3부터는 서장훈 난리 였음...
ㅎㅎ 이들이 지금 아형을 찍고있다 ㅋㅋㅋ
서장훈 나이때의 운동부는 구타가 기본이었죠. 저도 운동부 가입 권유 받았는데 맞는게 무서워서 안한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때 무릎팍 기를 받아서 무엇이든물어보살 하고있음ㅋㅋㅋ
서장훈은 솔직해서 좋네
우와 저 때도 진짜 재밌으셨넹
그렇게 현주엽하고 같이 놀다가 다쳐서 며칠인지 몇개월인지 모르겠지만 병원에 입원했었는데 갑자기 키가 커지기 시작하지요 중3시절에 키가 197딱 되니 보는시선이 달라짐 같이놀던 현주엽은 살이 빠지면서 키도 커지기 시작해서 둘이 코트에서 놀기 시작
코트에서 놀기 시작하면서 중고등학교 씹어먹고 다님
역시 저시대는 맞는게 당연하니까 저런 생각도하네..
서장훈 말넘재밋게잘해...ㅋㅋㅋㅋ
아 그래서 주엽이형이 먹성이 좋은거구나 ㅋㅋㅋ
살뺄려고 농구를 했다는 말에 빵터졌다ㅋㅋㅋㅋ
여기서 만난 인연이 5년뒤 같은방송에 다시 나올줄 알았을까 ㅋㅋㅋㅋㅋ
June Lee ㄹㅇ 이수근도 있음ㅋㅋㅋㅋㅋ
먼 5년이야 불과2년뒤에 만났구만
@@extremepain9816 무릎팍 도사에 서장훈이 몇년도에 나왔는데요???
@@solful1820 13년도 입니다
@@extremepain9816
2년 전 댓글인건
계산하고 쓴거지??
농구 못한다던 선수가 연고전에서 만나 피 터지게 경쟁 할 줄 알았겠어요.
이말들으면 현주엽학폭이랑 거리가먼데 ㅋㅋ
오히려 석주일이 무서운 선배였죠. ㅋㅋㅋ
현주엽이 싸움을 잘했나보지
오늘 가서 고기 사주면 내일 와서 고기 사달라고 할거 같은 친구였을 뜻
이 말만 듣고는 모르지
무존재들이 우리 나라 농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제일 못했던 애 둘이 한국농구를 빛낸 선수가 됐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E Paul 됐^^
소년 스포츠 코믹물같은 이야기 ㅋㅋㅋ
국대 선발 레귤러가 5명중 2명인데 엄청난거임ㄷㄷㄷㄷ
2002 부산 아시안게임 서장훈이 캐리 했다고 하는데 경기보면 현주엽이 ㄹㅇ 날아다님 후반은 김승현 독무대 수준이었고요
제발 됬ㄴㄴ됐이다...
그냥 형 장훈이
현주엽이 서장훈보다 어린게 ㄹㅈㄷ네
1:51 무존재
이거 꿀잼이네요 ㅋㅋㅋ
아형... 첫 만남? ㅋㅋ^^ 새벽에 자다가 깨서 농구보다가 장훈이형 나와서 눌렀다가 웃다가 다시 자러가요.
그 둘이 02년 아시안게임 금메달20년만에 따는데 큰기여하고 사람일 모를일
ㅋㅋㅋ 서로 의지
이래서 무작정 굴린다고 잘하는게아님 혹사당하면 몸만망가지고 보조경기장에서 연습하던 둘이 더최고가 됬네
서장훈 진짜 방송 천재인듯
농구도 못하는데 선후배가 어딨서요? ㅎㅎ 이거 완전 센스 넘치는 대답..ㅎ
중학생이라도 둘이 다니면😱~~~
이거 선수들은 진짜 진지하게 봐야 한다. 개인훈련이 이렇게 중요간거여 ㅋㅋㅋㅋㅋ 조기교육은 개인기 훈련이 주가 되어야 함
손흥민선수만 봐도 아버지가 축구부도 안보내고 개인훈련 시켜서 아시아 역대급 선수가 됐으니 ㅋㅋㅋ
@@whdcks76 역대급선수요? 한국한정이죠?
@@mkkjj7926 예 댓글에도 아시아 역대급이라고 썼는데 역대급이란 워딩에 꽂혀서 제대로 보지도 않고 답글 다셨군요 ㅎㅎ
@@whdcks76 그쪽은 아시아 나는 한국한정이냐구 묻는거예유ㅎ 아시아도 출중한 선수들이 많자나유ㅎ
@@mkkjj7926 제가 아시아 올타임 넘버원이라고 한것도 아니고 역대급에는 충분히 차고 넘치게 뽑힐만 한거같은데요 뭐 그쪽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어쩔수 없죠 ㅎ
이때만 해도 서장훈이 강호동한테 직접적으로
뚱떙아라고 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겠지 ㅋㅋㅋ
그리고 저기 앉아있는 사람들보다 더 심하게 분장하고
고민상담까지 하게 될거라고 누가 예상했을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인생은 모르는 거구나 ㅎㅎ 서장훈이 야구했었던거랑, 농구 제일 못했었던거, 중학교때까지 무존재였다는건 전혀 몰랏네 당연히 어릴때부터 타고난 농구선수 엿을줄알앗는데 농구부에서 제일 못하는애였다니 ㅋㅋㅋ그것도 현주엽이랑 같이 ㅋㅋ농구부 꼴등이 대한민국 농구레전드 1등이됐네 와
농구아에 안하던사람이 배운지 1년만에
쓸고다닌거면 .. 타고난거죠
중학교때는 모르겠는데 고등학교때 저 둘은 본인 나이대 전국 1위 선수들이었음.
저게 타고난게 아니면 도대체뭐야ㅋㅋㅋ
타고난 재능을 발견한거지
장훈이형은 운동선수출신이지만 평소 책도 엄청 많이 읽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말도 정말 조리있고 재미있게 잘하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농구의 레젼드죠~~
인간이 하는 모든 행위는 결국 이죠... 적용되는 분야가 약간씩은 다르지만... 스포츠도 두뇌의 활동입니다...
최희암선생이 회고하길 다른선수들은 잘달래면 상관없는데 서장훈은 유식하고 아는게 많아 논리적으로 설득하기 상당히 어려웠다고함ㅋ
넘 웃겨요 ㅎ
농구 큰 뜻없던분이 최고찍엇네 멋지다 현주엽씨는 꾸준히 뚱뚱햇구나 멋져
선수시절에는 날씬했었음. 볼만 통통했지
@@justsquat 체중조절 때문에 절식했대요.
프로시절엔 체중조절 실패해서 통통했더라구요.
아는형님 멤버가 셋이나
와~~ 그런 둘이 훗날 연고대 라이벌을 형성하고 야오밍이 버티는 중국을 잡고 금메달을 따고 진짜 ㅋㅋㅋㅋㅋㅋ
지금이야 웃으면서 저렇게 말하지만 어느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사람들은 사람들이 못 보는 이면에서 노력 많이 한 사람들이겠죠..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 엄살부리면서 뒤에선 빡공하는 것처럼. 이 얘기하면 분명히 공부 센스가 어떻다 얘는 천재다 이러는데 그건 노력 안해본 사람들이 합리화하는거임. 어떤 분야든 반복의 힘은 분명히 존재하고, 무한반복의 과정중에 끈기를 시험하게 되는 순간이 옴. 그걸 이겨내고 못 이겨내고의 차이가 근성의 차이임.
농구의 농도 모르던 강백호도 드리블부터 시작했지. 그리고 여름방학 때 슛특훈을...
야구를 했어도 성공했을 서장훈
그건.... ㅋㅋ 장민익 실패했는뎈ㅋㅋ
살뺄려구 농구한 현주엽 ㅋㅋㅋㅋ
이때도 말발이 대단
농구의 전설과 예능의 전설이 동시에 ㅋㅋㅋ
국내 레전드 선수들이 후보인 휘문중 농구부ㄷㄷ....
ㅠㅠㅠ
예능형 에피소드아닐까 생각함 ㅋㅋ 고등학생때 실력 늘려면 금방이죠
what they are talking about? can anyone tell me
Back in Middle school...How did you start as a basketball player?
When he first started playing basketball, he was in middle school. he was not good at basketball at first.
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구도못하는에 무슨 선배야 ㅋㅋㅋㅋㅋㅋㅋ
0:45 서장훈선수가 무심코 우스개로 한 얘기지만 말속에 뼈가 있습니다 예전에 축구이천수선수 영상이나 기타 비인기종목 동계쇼트나 다 봐도 항상 비슷한 멘트가 있는데 이래서는 궁극적으로 한국스포츠 대한인권 등등 발전없습니다
와 지금까지 본 남자 셔츠핏중 제일 최고인듯
얼평 못잃어ㅜㅜ
@@mattcarpenter533 셔츠핏이 얼평임? 빡대갈 인증 어서오고 ~~~
휘문고 4년 선배로서 고3때 자율학습 전에 저녁식사를 체육관 벤치에서 하곤 했는데, 그 시간이면 중학교 농구부 아이들이 연습을 하고 있었죠.
박준영, 석주일, 장창곤, 장상욱, 손종오 등등은 그 당시에도 잘 했던 기억이 나고요.
그 밑에 서장훈, 현주엽, 윤제한, 윤영필 등은 기억이 없네요.
이후에 휘문고 농구는 긴 침체기를 맞다가 요즘은 옛명성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네요.
지금 서장훈이 이수근과 함께 무보살을 할줄 알았을깤ㅋㅋㅋㅋㅋ
읔...
진짜 꿈에도 몰랐네
ㅋㅋㅋ
대박이네
와 진짜 말도안돼 ㅋㅋ
이런거 보면 피해자라는분 이야기가 다르네요 ~ 서장훈이 현주엽 중 고 무존재라 하던데 뭘 휘둘렀다는건지 참
그냥 그 사건을 제하고 둘 만 보면, 중학교때 초보자였단거지 고등학교땐 유망주로 날라다녔을 듯. 대학과 관련있는게 엘리트체육이니
뉴스에 폭로자가 오히려 가해자라고 폭로 또나옴... 역시 서장훈말이 맞네.
막말로 농구부에서 아싸인 현주엽이 무슨 학폭을 저지르고 후배들을 괴롭혀
제가 휘문중 휘문고 나왔는데 그 당시에는 현주엽 서장훈 선수가 없었지만 방성윤 선수가 제 3년 선배였는데 중학교때부터 잘한다고 소문이 파다했습니다. 가끔 농구장 가서 연습경기하는 모습 보면 혼자 날아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아이러니 합니다.
아이러니가 무슨뜻인지 모르는거?
문맥상 아이러니가 들어갈만한 구간이 없는데
82년생은 당시 방성윤 선수가 아닌 김일두 시대 였음.
0:39 스포츠판의 학교폭력이 문제시 되는 요즘 시국에서 다시보다가 흠칫하게 되는 멘트네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하게될줄이야
주엽이형...농구대통령이..
현주엽어머님이 국대출신농구선수임
오 몰랐네요.ㅎ
아버님은요??
@@user-nu8mq2yd1q 아버님은 그당시 리복 한국 지사장이셨음..형도 있는데 키가 무지 커서 가족끼리 어디갈땐 봉고 타고 다녔음...어떻게 아냐면 초등학교 짝꿍이었음 주엽이랑...주엽아 잘지내지? ㅎㅎ
@@ziky6431
ㄷㄷ
@@ziky6431 ㅎㄷㄷ
이렇게 강호동 보니까 현주엽 닮았다 ㅋㅋㅋㅋㅋ
서장훈이 미들슛이 좋아진건 대학때부터인거 같아요 3학년 이후로는 거의 다들어감
방송에서 서장훈은 가식이나 허세 없이 솔직해서 좋은 듯
뭐?
지금 무릎팍돌아오면 괜춘할듯 토크쇼가 줄어든상황이라 다시 살아난 강호동 이수근 조합으로 가면 괜춘할듯
민경훈까지 있으면 딱
0:00 트름소리?
이 3명 조합이 왜이리 익숙한가 했더니...
주엽이는 개원국민학교 출신인데 거기서 농구시작 했는데...
겁나웃겨 ㅋㅋㅋ
농구부에야구배트는없을지몰라도휘문중학교에는아이스하키스틱이있었다~~그걸로뒤지게맞은기억이아직도생생
휘문고 명문이지
강백호도 골대옆에서 공튀기기 기본연습하는데
주인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