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더러운데..-2024.09.04.새벽3시 팔괘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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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сен 2024
  • 오늘은 용수스님 법문으로
    수행일기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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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이 더러운데 거울을 닦으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은 거울입니다. 삶은 거울입니다.
    거울에 보이는 것이 자신입니다. 거울에는 허물이 없어요.
    우리 허물이 반영될 뿐이죠. 거울에 좋은 점도 없어요.
    좋게 보이는 것도 자신의 모습입니다.
    거울에 슬픈 얼굴이 보이는 것이 중생이며
    거울에 행복한 모습이 보이는 것이 참된 자신입니다.
    거울에 어떤 모습이 보이세요?
    마음을 닦으면 다른 사람은 사랑스럽고 세상은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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