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제일 슬픈건 직장에서 나를 폄하하고 무시하는 인간들의 차별을 어느새 내가 저항할 생각도 못하고 당연하게 생각할때이다 그때 그 상황을 박차고 나오게 했던건 승진이었다 웃긴건 승진하고 나서는 또다른 자리에서 또 그런 상황에 처한다는거 진짜 내가 문제인가 또다시 공부해서 승진하면 벗어날수 있을까 요즘 나의 고민이었는데 여주인공의 고민이 나와 같구나 승진하면 달라질 줄 알았는데 똑같았다
6개월동안 직장상사에게 소위말하는 직장내 괴롭힘을 당했어요. 늘 모욕적인 언행과 나에대한 안좋은 소문을 퍼트리고 제 실적을 가로채갔어요. 심지어 저희 아버지 뒷조사까지 하고 다녔어요. 그런데 더 힘들었던건, 이런 정상이 아닌 그녀의 행동과 언행때문에 끙끙 앓는 제게 어떤 팀원들도 손내밀어주지 않고, 오히려 그런 분위기에 동조하거나 무관심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 마녀사냥을 당하면서 매일매일 출근하야하는 지옥같은삶을 정말 이를 악물며 다녔습니다. 제가 하고싶은일이었고, 누구보다 잘할수 있는 일이고, 사랑하는 일이었기에.. 드디어 인사발령이 나서 그 상사를 안보게 되었어요. 제 옆동료에게 그여자 정말 너무 했다고 말하니 이제서야 ... 제가 떠나는날 '그래 네 말이맞다'라고 이야기하는데 얼마나 서럽던지. 묵혔던 상처와 설움때문에 화장실에서 구역질 날때까지 오열하다가 나왔습니다. 그 사람 딸도 똑같은일을 겪어서 그걸 보면서 마음이 다 찢어져버렸으면 좋겠어요. 정상적이지 않은사람이 정상적이지 않은 행동과 말투로 약자를 괴롭히는데, 단 한명도 말리지 않았던 팀원들 중에서도 또다른 희생자가 나왔으면 좋겠어요라는 나쁜 마음도 가져보지만 이 고통을 겪었기에 저는 꼭 극중에 고수처럼 약자의 편에 설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고싶네요. 그리고 혹여나 저처럼 힘드셨던분들, 힘드신 분들이 옆에 있으면, 무슨 우리가 중학생이라 편가르고, 왕따마냥 모른체 하시지 말고 조금만 도와주세요!!
저도 직장내 괴롭힘 끝에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10년동안 근무한 병원을 퇴사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오기로 견딘것 같아요. 몸은 엉망이 됐고 눈도 실명위기까지 갔습니다. 평생 잊지 않을겁니다. 죽을때까지 그 인간들 저주 할겁니다. 정작 같이 일했던 가까운 사람들이 더 무섭더라구요.ㅜㅜ 지옥같았던 출근길 ..울컥했네요. 그 쓰레기같은 인간들 다시 안보니 살것같더라구요. 님은 약자 편에 설수있는 멋진분이 될거라 믿습니다.!!! 믿어요~~
영상처럼 살가운 상사가 아닌 무관심, 대화를 하는 상황은 백이면 백 싫은 소리를 하는 윗사람에게 예상치도 못하게 생일선물 받았는데(개놀람) 거기 있던 카드에(개짱놀람) 딱 세 줄 적혀있는 내용중에 ‘버티는 모습, 대견해요’보고 퇴근길 버스정류장에서 오열했던 기억난다,, 다 큰 성인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보다 더 어른인 사람에게 대견하다 라는 칭찬을 들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드라마 보면서 고수 연기가 정말 너무 좋다고 생각했음. 예전에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에서도 너무 좋았는데 머니게임에서는 더 멋지고 연기도 더 좋아져서 너무 좋았음. 오래오래 봤으면 하는 배우임. 심은경도 수상한그녀, 내일도칸타빌레에서 좋았는데 역시 연기 너무 잘함. 앞으로도 승승장구하는 배우가 되길 바람
심은경 연기가 참 담백함..거부감이 없음
꼬박꼬박 존댓말하고 공손하게 말해주는 상사라는 것만으로도 놀라운데 따뜻한 조언, 손수 만들어주는 음식, 근데 그 상사 얼굴이 고수야... 그래...그래서 내가 드라마 본 다음날 출근하면 내 현실과 넘 달라서 우울했던 거야. 그랬던 거야ㅠㅠㅠㅠ
애구구구~ ㅠㅜ
그래서 드라마죸ㅋㅋㅋㅋㅋㅋㅋㅋ전세계 어디도 없는 케이스 그런 케이스를 보면서 헛된꿈을 꾸는 불쌍한사람들ㅋㅋㅋ
@@방구머겅 불쌍할 것 까지
그 상사도 부하인 님이 심은경이 아니라서 우울하지 않았을까요?
에구구 진짜 말도 안되죠 40대 돌싱 부장님이 고수야 ㅜㅜ
고수가 저렇게 중후한 매력이 있었다니... 홍콩영화 보는 것 같다.
심은경씨는 나중에 김혜수씨처럼.
김혜자씨처럼 두고두고 연기력이 내공처럼 쌓일듯 한데요??
정말 대사가 삶이고 살아온 인생처럼 느껴져서요👍
심은경배우 연기 너무 잘한다...역할마다 완전히 다른 사람
고수 참 멋있게 나이들은 듯하다. 든든함과 무게감 느껴진다.
남자가 제일 멎진 나이..40?
고요한 매력이 아주 charismatic 해용~♡♡
잘생겼는데 연기도 잘해요
옛날 드라마에서 진지한 대사 할 때마다 땀 뻘뻘 흘릴 때가 있었는데..좋은 배우로 성장~칭찬해❤
내가 다 위로받는 느낌...묵직하니 할말 또박또박 해주면서도 마음을 어루만져주는데 저렇게 멋있는 남정네가 앞치마 두르고 음식도해줘 설거지도해주네ㅜㅜ
심은경정말
매력과실력이공존하는배우입니다.고마워요연기해주셔서
수상한 그녀에서 최우수상 먹었을때, 당연히 심은경이다라고 생각하면서도 이 역활을 너무 잘해서 다른 역활을 소화할까 걱정했는데, 역시나 심은경이네.
심은경은 노력하는게 보여서 좋음.
"불편함" 속에서 안 먹을 권리는 있는거쟎아요. 용기있고 솔직한 말이다.
심은경씨 진정성 있는 연기에 대사가 더 와닿는다
심은경은 그 어떤 배역도 주인공이 주인공이 아닌척 그 누구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그런 멋진 배우♡
맞다 밥이라도 마음 편하게 먹을 권리는 누구나 있다
늘 밥이 문제였다. 혼자 먹지도 같이 먹지도 못하는.. 지옥의 삶
심은경 연기 와..가슴에 와닿아
인간 대, 인간, 인격 대 인격, 배려, 존중.. 우리 사회가 빨리 그렇게 되기를 빕니다.
저런 선배는... 유니콘같은 존재인듯...
좋은 말을 해줄 수 있는 사람도 별로 없고
그런 말 듣기까지 상호간 유대감 쌓을 일도 없고
관심있으니 해주는거임
심은경님 절제된 표현.패션.표정..모든게 잘 어울리네요. 이런 드라마 있는줄도 몰랐어요ㅠㅠ 짤만 보고있는데 아숩네요ㅠㅠ
이런 선배가 없는 게 현실 ㅠㅠ 하긴 드라마니까 이런 판타지라도 볼 수 있는거지
우리 혜주니 갈치조림 싫어하고 두부 좋아하는구나
갈치조림두 좀 먹어주라
먹기싫은 음식을 먹기싫은 사람들과 먹지 않을 권리라는거 너무 공감... 회식이 싫은이유지
고수 형님은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외모가 훌륭한데 이제는 품격까지 느껴지네요. 채이헌은 드물지만 있을 법한 사람이라 뭔가 친숙합니다.
진짜 제일 슬픈건 직장에서 나를 폄하하고 무시하는 인간들의 차별을 어느새 내가 저항할 생각도 못하고 당연하게 생각할때이다 그때 그 상황을 박차고 나오게 했던건 승진이었다 웃긴건 승진하고 나서는 또다른 자리에서 또 그런 상황에 처한다는거
진짜 내가 문제인가 또다시 공부해서 승진하면 벗어날수 있을까 요즘 나의 고민이었는데 여주인공의 고민이 나와 같구나 승진하면 달라질 줄 알았는데 똑같았다
암만봐도 고수가 제일 잘생겼어.........
저 솔직히 고수배우님 잘생겼다고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실제로 보고 깜짝놀랬어요 티비보다 실물이 정말 훨백배 고급지게 잘생기셨어요 카메라가 다 못담는거더라구요
저만 혜준이 로제두부 씬 보면 눈물나나요..?? 그걸 모른척하고 울수있게 수돗물 크게 틀고 묵묵히 설거지하는 이헌이도...너무 고마운 사람이고 어른남자네요
헐 이런 역할이었구나.설거지가 하는 일이 컸네
6개월동안 직장상사에게 소위말하는 직장내 괴롭힘을 당했어요. 늘 모욕적인 언행과 나에대한 안좋은 소문을 퍼트리고 제 실적을 가로채갔어요. 심지어 저희 아버지 뒷조사까지 하고 다녔어요.
그런데 더 힘들었던건, 이런 정상이 아닌 그녀의 행동과 언행때문에 끙끙 앓는 제게 어떤 팀원들도 손내밀어주지 않고, 오히려 그런 분위기에 동조하거나 무관심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 마녀사냥을 당하면서 매일매일 출근하야하는 지옥같은삶을 정말 이를 악물며 다녔습니다. 제가 하고싶은일이었고, 누구보다 잘할수 있는 일이고, 사랑하는 일이었기에..
드디어 인사발령이 나서 그 상사를 안보게 되었어요. 제 옆동료에게 그여자 정말 너무 했다고 말하니
이제서야 ... 제가 떠나는날 '그래 네 말이맞다'라고 이야기하는데 얼마나 서럽던지.
묵혔던 상처와 설움때문에 화장실에서 구역질 날때까지 오열하다가 나왔습니다.
그 사람 딸도 똑같은일을 겪어서 그걸 보면서 마음이 다 찢어져버렸으면 좋겠어요.
정상적이지 않은사람이 정상적이지 않은 행동과 말투로 약자를 괴롭히는데, 단 한명도 말리지 않았던 팀원들 중에서도 또다른 희생자가 나왔으면 좋겠어요라는 나쁜 마음도 가져보지만
이 고통을 겪었기에 저는 꼭 극중에 고수처럼 약자의 편에 설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고싶네요.
그리고 혹여나 저처럼 힘드셨던분들, 힘드신 분들이 옆에 있으면, 무슨 우리가 중학생이라 편가르고, 왕따마냥 모른체 하시지 말고 조금만 도와주세요!!
수고하셨어요
위로합니다 토닥토닥
그렇게 성장하는거랍니다
저도 직장내 괴롭힘 끝에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10년동안 근무한 병원을 퇴사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오기로 견딘것 같아요.
몸은 엉망이 됐고 눈도 실명위기까지 갔습니다.
평생 잊지 않을겁니다.
죽을때까지 그 인간들 저주 할겁니다.
정작 같이 일했던 가까운 사람들이 더 무섭더라구요.ㅜㅜ
지옥같았던 출근길 ..울컥했네요.
그 쓰레기같은 인간들 다시 안보니
살것같더라구요.
님은
약자 편에 설수있는 멋진분이 될거라
믿습니다.!!!
믿어요~~
글로만 읽어봐도 너무 울컥하네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도 하기 힘든데 견디시느라고 고생하셨어요 진심으로ㅜㅠ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nykim8498 죽여요 왜냅둡니까
고수 양조위 느낌이 👍
회사에서 좀 패거리로 음식 먹는 문화 좀 없애자!
회사 일 힘들어 죽겠는데 꼴보기 싫은 상사하고 꼭 밥을 먹어야 하나?
글고 혼자 먹고 싶은 거 먹는 거 좋쟎나?
대한민국에서 필모 내내 제일 잘생긴 배우는 고수라고생각한다.
코코 특히 양복 입은 고수가 너무 멋진 배우가 된 것 같아 보는 내내 웬지 뿌듯합니다.
@@helenjeong1799늘 멋진듯. 예전엔 몰랐는데 크리스마스에 눈이올까요? 때 연기보고 아 연기도 잘하는.사람이구나 했어요
일단 우리사회에 고수같은 얼굴을 가진 선배가 없다
아... 내가 정말 위로 받는 느낌이에요...
심은경님과 고수님 두분 다 멋지게 세월을 지나시는 분들이신것같아요. 내공이 촥촥 쌓여지는 배우님들 멋지십니다👍👍👍
울 채국장님 대치동 키즈출신이라해도 인성바르고 올곧고 사람 따뜻하고 혜준이 곁에서 항상 위로돼주고 정말 멋진 분💌
영상처럼 살가운 상사가 아닌 무관심, 대화를 하는 상황은 백이면 백 싫은 소리를 하는 윗사람에게 예상치도 못하게 생일선물 받았는데(개놀람) 거기 있던 카드에(개짱놀람) 딱 세 줄 적혀있는 내용중에
‘버티는 모습, 대견해요’보고 퇴근길 버스정류장에서 오열했던 기억난다,, 다 큰 성인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보다 더 어른인 사람에게 대견하다 라는 칭찬을 들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선배 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인간적이긴 하네요. 보통은 후임들에게 관심없어요.
@@음식물반입 이럴땐 그냥 담백하게 공감해주는겁니다
kyle의 운동 번역 연습장 ..ㄹㅇ...사회성없는거 티내는...
주작보소
(개놀람),(개짱놀람)^^
말투가 귀여워요^^
시시하지않다고. 대견하다고. 고맙다고. 따듯한 밥한끼 해주는. 선배라니.
공무원이나 노동자나 노가다나다이나라국민이며 이 땅 의 주인이다
저런얼굴로 나한테 저렇게 했음 벌써 혼자 애 영어유치원까지 보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ㅍㅎㅎㅎㅎㅎㅎ
아.. 저는 고등학교까지 보냈는데..
아....저는 손자 영어유치원 보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눈물이 안날수가없을듯,,,
고수같은 선배는 절대 없다...
진짜너무좋아요. 남녀관계아닌 사람대 사람간의 진실한 마음이 닿는 장면들
심은경 연기 매력, 쩝니다!!
저런 선배 어딨냐고 흑..
고수씨 연기의 벽을 넘었군요.
너무 좋습니다
전부터 연기 잘했었음.
크리스마스에 눈이올까요에서 대박
심은경씨의연기 고수씨도 너무멋있어요 요즘 머니게임보는 일상 에 수목드라마 에 폭빠져있어요 .응원합니다
고수 넘 좋다♡
나도 나와 함께 하는 운명적인 그들에게 힘을 실어줄수 있는 존재이기를 용기내봅니다..
점 점 더 빛나는 고수
저런..선배를 만난다는거
로또 맞을 확률 이겠죠😑!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드라마에
집중이 잘되네요
심은경씨 한국드라마,영화 언제 들어올껀가요.기다리고있는데😢😢
고수... 나이들어도 멋있네...
심은경 배우 무색의 느낌이랄까?
참 대단한 배우였군요.ㅎㅎ
고수 잘생겼다...멋지게 나이 먹네
직장관련 이야기 나올때마다 항상 되새김질처럼 떠오르는 거.....
일이 아무리 힘들어서 몸아픈것보다 직장내에
따뜻하게 대해주는 사람만 있다면
수도없는 야근도 마다안한다고...
근데 참 힘들어요 그게..
너무 깊은 뿌리가 박혀있어서...
심은경도 연기를 엄 잘하지만 고수는 진짜 이런 연기 갑!!!
초여름 아침 7시 같은 여주 한명과 따뜻한 오후 2시같은 남주, 치명적인 밤12시 같은 남주 이렇게 2명이랑 종방되고 최소 6개월은 헤어나오지 못하는 찐한 로맨스 좀 찍어주세요ㅠㅠ
고수님 너무 멋져요 ❤ 설렌다😁😶
삼각김밥을 오물함냐함냐 먹어서 너모 귀엽다,,
넘 됴아 고수 ㅜㅜㅜ
심은경은...연기 같지가 않네요... 뭐 저래.... 캐릭터 그 자체네...
이 드라마 보면서 고수 연기가 정말 너무 좋다고 생각했음. 예전에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에서도 너무 좋았는데 머니게임에서는 더 멋지고 연기도 더 좋아져서 너무 좋았음. 오래오래 봤으면 하는 배우임. 심은경도 수상한그녀, 내일도칸타빌레에서 좋았는데 역시 연기 너무 잘함. 앞으로도 승승장구하는 배우가 되길 바람
레스토랑 프랑스 백반이네요! 저기 셰프가 화가라고... 드라마에서도 비슷하게 설정했네요. 분이기 짱이네요.
심배우 연기는 어느곳에나 알맞아요👍
댓글보며 영상보다 밥을 언제쯤 먹을지 계속 궁금해져서 안절부절..
둘이 잘어울린다
기껏 밥 해줬는데 따뜻할 때 묵지 뭐이리 말이 많누 다 식겠다
고수는 남자가봐도 멋있다.
고수가 요리를 해준다... ♡
얼굴 천재다 고수
대사를 안해도 멋짐 뿜뿜
와.......고수야?!!!
가슴에 등불을 켜놓고
누가 뭐래도 개념치 않고
목석같이 아무렇지 않은 듯
앞만 보고 달려온 사람에겐 ~~~
편안히 좋은집안 좋은대학 나온사람들과는 또 다른세계란 벽에 부딪힌다
개의치 않고? 아니면 괘념치 않고?
그냥.. 적어도 부끄러운 선배는 되지 말아야지 그 생각이 드네..
보는 내내 멋있다... 뭐지? 찐멋있다... 하며 봄 ♡
고수 드라마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 너무 멋지게 나이 먹었어.
고수의 재발견..
고수를 보면 홍콩배우 곽부성을 보는듯~^^
나이가 들어도 참 멋진 배우
머니게임 넘 잼나게본 드라마였는데
고수님 다시 보게됨~~~심은경은 원래 팬^^
고수.... 👍
고수의 황금기 황금의 제국. 지금도 참 좋아요.
고수는 따뜻한 섹시
태오는 차가운 섹시... 어쩌라는그야...🤩
결혼말고 친구해..
아 왜케 감정이입이 되냐 내처지와 비슷해서 그런가... 슬프다 먼가
1:45 쪼르르 ~ 귀여워.
고지전에서 고수님을 처음 알았는데 중후하게 바뀐것같아서 남자답고 아우라가 멋있네요
고수 넘 멋있다 ㅜㅜ
난 솔직히 유태오보다 두 분 케미가 좋았음ㅜㅜ
지금보니 밥은 해먹이는 장면 넣고 싶은데 고수는 사적인 선을 넘는 사람이면 안되서 ㅋㅋ 친구네 가게에서 요리하는 씬으로 만들다니
We love Shim eun kyung 💕💕💕
진짜 공감된다 저상황 저말투 ㅎㅎ
저렇게 따뜻한말 해주는 상사가 몇이나 될까?
현실에는 없다 😂
드럽게 멋있네
남자지만 고수얼굴보니 멍해지네요 넘 잘생겨서 ㅡㅡ
두분의 연기력...와~~❤
멋있다 ㅠㅠ
회사만 파벌이 있는게 아님. 소위 종교단체도 파벌 학벌로 사람 무시하는 사람들있음. 생각해보면 나도 그랬지. 그래서 지금 내가 힘든가... 열심히 하지말라는 말이 생각나네.
고수 다시 보이네
고수오빠외모면저도설렙니다.내가심은경이었음좋겠다생각될정도로.
드문 선배스타일
고수 진짜 잘생겼은데
나이 먹었다 그래도 멋져 ㅎ
나도 그래야 하는데
저런 선배가 있다면 일할 맛 날듯
식는다 이사람아
밥부터묵고
응!!!!
고수 나이가 저렇게 중년 느낌 날 나이가 아닌데 일부로 잘생긴얼굴 누르고 중후한 느낌 나게 할려고 했나. 요즘은 마흔 넘어도 다 관리들 잘해서 중년 느낌 안 나는데 너무 중년 느낌이네.
얼굴 선이 굵어서 그런듯
선배가 저렇게 해준다고? 나였으면 짝사랑 하게 됐을 듯...
앞치마...털썩
So touching!
어휴 심은경 연기 잘하는 거 봐..고수는 시종일관 똑같은 톤에 똑같은 표정인데 심은경은 웃음 하나도 허투루 안웃네. 흙수저 지잡대 개천용 캐릭터 오글거리기 쉬운데 심은경이 연기력으로 살렸다.
고수니까 드라마지 현실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