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이 질이 너무 좋아서 구독 좋아요 누르고 질문 하나만 드리고싶어 덧글 써봅니다..! 현재 거실에서 kt 공유기 사용중이며 기가인터넷 사용중입니다. 컴퓨터 방에서는 벽에 달려있는 렌선에 컴퓨터 기기 꽂아 사용중인데 이렇게 사용하니 컴퓨터에 무선으로 오큘러스3 기기를 무선으로 연결 할 수 없습니다. 혹시 기가인터넷에 속도 괜찮은 제품 컴퓨터 사용용으로 10만원 대 추천 가능할까요? 현재 방송 중 입니다. 긴 글 죄송합니다.
아하! 오큘러스3를 컴퓨터와 무선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공유기 추가구매를 염두에 두고 계시는 군요? 아시다시피 오큘러스3와 컴퓨터를 무선으로 연결시키기 위해선 반드시 "동일 네트워크"에 들어와있어야 합니다. 즉, 같은 공유기 하위에 유선으로든, 무선으로든 연결되어야만 하지요! 현재의 구성에선 이 둘을 같은 네트워크로 묶을 수 없으니, 컴퓨터 방에 공유기 1대를 더 두어 벽면 랜선 -> 새로 산 공유기 -> 컴퓨터, 오큘러스3 (무선연결) 로 구성하시려는 듯 한데요~ 몇 가지 준비물만 있으면 공유기를 추가로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기존 KT공유기를 활용해 동일 네트워크에 묶을 수 있거든요? 일명 "돌려치기" 라는 작업을 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준비물이란? - 댁내 중앙지인 거실에 2개의 벽면 랜포트가 존재해야 하고요~ - 랜선끼리 이어주는 "커플러" 라는 장비가 필요합니다. 커플러는 랜선 수컷끼리(?) 연결시켜주는 녀석인데 시중에서 1천원이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모식도를 구체화하자면 : 1) 단자함 내 통신사 인입선이 올라옴 -> 2) 인입선은 KT모뎀과 연결 -> 3) 모뎀의 LAN 포트 ↔ 거실 1번 랜포트와 이어지는 랜선을 "커플러"로 체결 -> 4) 거실의 1번 랜포트에 랜선을 꼽고 사설 공유기 WAN포트에 체결 -> 5) 사설 공유기 LAN포트 중 1개를 거실 2번 랜포트 단자와 연결 -> 6) 단자함의 거실 2번 랜선을 모뎀과 다시 연결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각 방 벽면 랜포트를 통해 연결된 단말기들도 모~~두 KT공유기와 같은 네트워크로 묶일 수 있게 되어요ㅎㅎ 즉, PC는 기존처럼 컴퓨터방 벽면 랜선을 통해 인터넷을 연결하고, 오큘러스3는 KT공유기의 와이파이를 잡아 연결하시면 동일 네트워크가 성립되는 것이죠 :) 한 번 준비물이 갖춰져있는지 살펴보시겠어요? 거실에 벽면 랜포트 2개가 마련되있는지가 중요하답니다.
오! 공유기 내에서의 보안은 → 업계 표준 보안 체계를 따르기 때문에 →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의 보안 스펙은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1)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복잡(?)하게 설정하시고, 2) 주기적인 팜웨어 업데이트와 3) 무선 보안 설정을 활성화 및 SSID 이름을 숨기는 등의 개별 설정을 해주시는 게 공유기 보안에 훨씬 더 큰 기여를 해요 😁 결론적으로 댁내 상황에 맞춰 대중적인 브랜드의 공유기를 선택하시면 → 보안 차이는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안녕하세요:) kt 인터넷 약정이 25년까지라서 계속 사용을 해야하는데 사용 중인 공유기가 4년이상 사용하다보니 와이파이가 느려진다고 느껴져서요! 장비 구입을 염두하고 검색하다가 영상을 보고 댓글 남깁니다~ 명세서 상에 장비 이용료는 할인을 받아 0원으로 잡혀있는데, 현재 사용중인 기기를 반납하고 따로 구입 하는게 좋을지, 통신사에서 장비 업그레이드를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KT에서 임대 공유기를 사용 중이시군요 아마도 재약정 하셔서 기기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계신 듯 합니다. 10만원 ~ 20만원 대의 엄청난 고성능 스펙의 공유기가 필요치 않으시다면 통신사 임대를 추천드립니다! KT에서 임대하시더라도 월 1,100원의 요금만 더 부담하시면 되거든요~ 3년 약정 동안 39,600원의 요금을 부담하시는 셈이지요! 사제 공유기로 따지자면 대략 5~7만원 정도의 스펙이라 생각하시면 되어요. 물론 임대하신다면... 추후 해지하실 때 기기를 반납하셔야 하지만 이를 굳이 단점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공유기는 24시간 365일 켜 있기 때문에 금방 수명이 닳거든요~ 오래 사용하실수록 제 성능을 내기 어렵지요! 따라서 이렇게 월 1,100원에 저렴하게 임대하여 3년 마다 교체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
오! 클라이언트 ↔ 서버 통신 중 업로드 대역폭이 치명적(?) 수준으로 모자라는 상황이지요? 공유기 교체로 업로드 속도가 빨라질지를 판단하기엔 참고할 단서가 조금 부족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댁내 라우팅 단말이 추가된다 해서(=즉, 공유기를 거친다 해서) → 가시적인 성능 차이가 발생하긴 매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NAS에 접속하는 것 또한 여타 다른 "서버에 접속하는 행위"와 진배없기 때문이죠. 하여 2가지 질문에 대해 확인을 요청드려요. 1. 서버(현 상황에서는 NAS)로 업로드를 취했을 때 1Mbps 전후라면, 다운로드 시에는 어떤 대역폭이 산출되나요? 2. 댁에 있는 특정 컴퓨터를 유선(UTP케이블)로 연결해서 측정하신 것이지요? 그렇다면 "특정 컴퓨터"가 아닌 다른 디바이스(제3의 컴퓨터, 노트북, 혹은 휴대폰)에서 동일한 업로드 작업을 수행해 보셨을 때에는 업로드 대역폭이 어떻게 산출되나요? 위 2가지 질문은 - 클라이언트, 서버 중 어느 일방이 반이중(half-duplex) 방식의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 - 종단 디바이스(=현 상황에서는 댁내 컴퓨터) 레벨에서 원인 불상의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 이를 염두에 두기 위함입니다!
오! 그럼요. 과장 조금 보태면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집 구조가 통상적인 구조와 달리 벽이 많고, 복층형이 아니라면 말이지요 ㅎㅎ 일반적으로 3팩은 50평대 평수도 커버할 수 있다는 후기가 많고, DECO X50은 기능적으로도 부족한 부분들이 크게 없습니다. 충분히 좋은 공유기를 선택해 주셨어요.
커버리지란 "얼마나 음영지역 없이 공유기 전파가 구석구석 잘 들어오느냐"의 문제잖습니까? 그런 측면에서는 두가지 공유기의 큰 차이점이 없어요! 국내 전파법상 802.11xx(공유기 무선주파수)의 출력범위가 한정되어 있고, 이 2가지 공유기의 출력 스펙트럼 자체는 차이점이 없거든요? 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차이가 발생하는 건 "어떤 스펙을 가졌느냐" 때문이라 보셔도 무방합니다. 물론! 댁내 공유기에 접속하는 단말기(디바이스)가 다양하고, 또한 접속빈도와 대역폭이 상당하다면... 스펙이 높은 공유기가 -> 더 빠를 수 밖에 없습니다. 쉽게 말해 : - 빠르다 = 지연이 상대적으로 적다 + 한번에 많은 데이터를 수용한다 - 멀리간다 = 전파범위가 넓다 이 2가지는 서로 상이한 개념이지만, 실제 인터넷 속도(품질)을 가늠하는 건 이 2가지가 하모니 된 결과물이거든요? 즉, 높은 스펙의 공유기가 -> 여러모로 더 좋은 체감 만족도를 제공합니다. 요악하자면 : - 음영지역만 생각한다면, 굳이 비싼 공유기를 구입할 필요는 없으나 - 체감 만족도를 좌우하는건 스펙도 한 몫 합니다 - 높은 스펙은 항상 높은 안정성을 제공해요 ㅎㅎ
오! iptime 6000M 모델 말씀하시는 거죠? 영상에서도 소개드린 녀석인데 10만원대에 꽤 준수한 성능을 가진 놈이지요 ㅎㅎ 다만 WIFI 7 을 지원하는 공유기를 구매하는 건 아직 이른 감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 공유기 교체 권장 주기는 3~5년 정도로 짧은 편이고, WIFI 7을 지원하는 단말기(휴대폰이나 노트북)들이 보편화되지 않았으니까요! 시중에 차차 WIFI 7을 지원하는 단말기들이 풀리면 구매해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ㅎㅎ 소중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50평 아파트인데 ASUS AC68U를 수년간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넷이 자주 끊어지길래 공유기와 브릿지모드로 해 놓은 통신사 반기가 공유기도 껐다켜곤 하다보니 간이 NAS가 쓰고 싶었으나 유명무실한 ASUS의 DDNS 기능도 더 아쉬워져서 공유기를 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출력때문에 국내제품은 끝방까지 커버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국산 vs 외산이 실제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에이수스 공유기는 프리미엄급으로 분류되는 좋은 회사지요! (저도 집에서 에이수스 AX86U를 사용중입니다) 단순 안테나 출력은 사실상 국산이나 외산이나 차이가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전파법상 출력(dbi) 범주가 엄격히 정해져 있다 보니, 외산 공유기라 해도 전파인증 및 정식 수입 과정에서 국내법 기준으로 개조되거든요. 그런데! 무선 음영 지역의 커버 능력은 안테나 출력만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닙니다 ㅎㅎ 1. 공유기의 무선 프로토콜 세대 (802.11xx) 2. 공유기가 지원하는 무선 보강 기술 (빔포밍, 밴드 스티어링) 3. 공유기 자체의 연산 능력 및 최적화 정도 이 3가지가 영향력을 발휘해요. 예시로 자동차 마력(출력)이 높다고 무조건 빨리 달리는 건 아니잖습니까~? (만약 그랬더라면… 포드의 머스탱이 세계 제일의 자동차였을 겁니다 😂) 여러 복합적인 요인과 스펙, 최적화 상태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 성능을 좌우하기 마련이에요. 그리고 이런 조화로움은 돈값(?)을 합니다.
오! 인터넷 설치 장소로부터 거리가 다소 이격된 위치(비닐하우스)에, 무선 접속(와이파이) 환경을 구축하시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그런데 이번 문제의 본질은 "어떤 공유기를 사용해야 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환경을 갖추고 있느냐" 아닐까 싶어요. 내용이 다소 길어질 수 있겠지만, 하나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1. 전원수여가 첫번째 문제입니다. 쉽게 말해 : 비닐하우스 내 설치된 공유기에 전원 플러그를 체결해야 하는 이슈지요. 아마도 비닐하우스 내 항온/항습/조명 등의 용도로 설비된 전기 동력원이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2. UTP케이블을 포설하는 것이 두번째 문제입니다. UTP케이블이란 일반적으로 두루 쓰이는 랜선을 의미하는데요~ 인터넷 인입장소부터 → 꽤 먼거리(비닐하우스까지) 길이를 연장해야 하니, 높은 차폐율을 담보하는 스펙의 제품을 구매해야 합니다. 만약 적절한 차폐율을 담보하지 못한다면 선로간 아이솔레이션 이슈가 발생하여 통신 품질이 저해되곤 합니다. 쉽게 말해 : Cat6 혹은 그 이상의 등급의 UTP케이블을 구매하셔야만 하죠! (이왕이면 Cat7 규격을 추천합니다) 한편 UTP케이블을 지중화(=땅 속에 매립)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를 위해 1) UTP케이블 보호를 위한 관(=파이프)를 구성하고, 2) 요비선 작업을 통해 관로 내에 UTP케이블을 매립하면 되겠지요? 하지만 지중화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공중선 작업을 취해야만 합니다. (즉, UTP케이블이 지상에 노출되는 것이지요) 만약 공중선 작업을 택하시는 경우, 케이블 파손을 막기 위해 특정 구간마다 고정 작업을 취하는 게 좋을 것입니다. 3. 적당한 스펙(?) + 가격의 유무선 공유기도 필요하겠지요? 공유기 성능 및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일반적인 와이파이 스펙(802.11xx)은 막힘 없는 개활지에서 약 20~40미터 정도를 커버하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100미터까지를 커버하는 것은 환경 및 사용여건에 따라 무리가 있어요. 게다가 이 부분은 아무리 높은 스펙의 공유기를 구매한다 해도 물리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국내 전파법상 무선 와이파이(802.11xx)의 출력(세기) 한도가 엄격하게 정해져 있거든요? 물론 이론상으로는 802.11xx가 50~100미터를 도달할 수는 있습니다만, 실전에서는 많은 환경 변수의 영향을 받기 마련입니다. 한편 유무선 공유기가 배치되는 비닐하우스가 완벽한 차폐 환경이 아닌 경우, 옥외용을 상정하여 제조된 유무선 공유기(=즉, 적절한 방수/방진등급을 부여받은 제품)를 구매하셔야만 합니다. 네이버나 구글에서 "실외 공유기" 혹은 "옥외용 공유기" 등을 검색하시면 적절한 제품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4. 위 1~3의 작업은 반드시 적절한 방수/방진/차폐 작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전기 합선, 케이블 노후화, 하드웨어 파손을 막기 위해서지요. 어느 정도 설비 기술과 노력을 가미한다면, DIY가 가능한 작업 범주입니다. 극단적으로 요약하자면 , 1. 집에서부터 UTP케이블 길~게 따서 2. 땅파서 CD관 매립하고 3. 관에 UTP케이블 넣고 4. 비닐하우스에 (경우에 따라서서는 방수/방진등급을 취득한) 공유기를 배치하고 5. 온도/습도 영향을 최대한 받지 않게 여건을 조성하면 끝! 결국 이 문제는 "어떤 공유기"가 아니라, "어떤 환경"이냐가 더 중요 포인트고요~ 개활지 환경이라 해도 100미터를 온전히 수용하는 것은 살짝 무리수가 있지요. 최대한 쉽게 설명드리려고 했는데, 다소 길어졌습니다 ㅎㅎ 부디 가려운 부분을 해소해 드리는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Ubiquiti U6 mesh 제품 쓰시면 될 것 같아요 아웃도어 와이파이 장비고 옴니(무지향성)라 360도 방사합니다. 실제 설치해서 사용 중인데 70메다까지 양호하고 높이 메달수록 멀리갑니다. 두개 구매해서 50메다 거리에서 신호가 교집합 되게 겹쳐놓으면 100메다 충분히 커버 할 것 같네요 아웃도어 SFTP케이블 첫번째 와이파이 연결(필요 시 PoE 어댑터 구매해서 전원공급) 두번째 와이파이 기기는 브릿지 모드로 무선으로 연결
영상 이해하기도 쉽고 내용 퀄리티도 좋은데 재미까지 있어요!
헉... 🥹 드디어 재미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칭찬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영상 또는 인터넷과 관련되어 궁금하신 점 생기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댓글 남겨주시겠어요~?
이번 한 주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통신쪽 일을 그만둔지가 10년이 넘어가서 까막눈이었는데
감사합니다.
헉 ㅎㅎ 동종업계에 계셨군요~?
이리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힘이 되는 한 마디까지 남겨주시다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통신 관련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찾아주십시오!
와 지식인 갓경누나 👍
이쁘다,,
안녕하세요 영상이 질이 너무 좋아서 구독 좋아요 누르고 질문 하나만 드리고싶어 덧글 써봅니다..!
현재 거실에서 kt 공유기 사용중이며 기가인터넷 사용중입니다. 컴퓨터 방에서는 벽에 달려있는 렌선에 컴퓨터 기기 꽂아 사용중인데 이렇게 사용하니 컴퓨터에 무선으로 오큘러스3 기기를 무선으로 연결 할 수 없습니다. 혹시 기가인터넷에 속도 괜찮은 제품 컴퓨터 사용용으로 10만원 대 추천 가능할까요? 현재 방송 중 입니다. 긴 글 죄송합니다.
아하! 오큘러스3를 컴퓨터와 무선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공유기 추가구매를 염두에 두고 계시는 군요?
아시다시피 오큘러스3와 컴퓨터를 무선으로 연결시키기 위해선
반드시 "동일 네트워크"에 들어와있어야 합니다.
즉, 같은 공유기 하위에 유선으로든, 무선으로든 연결되어야만 하지요!
현재의 구성에선 이 둘을 같은 네트워크로 묶을 수 없으니,
컴퓨터 방에 공유기 1대를 더 두어 벽면 랜선 -> 새로 산 공유기 -> 컴퓨터, 오큘러스3 (무선연결) 로 구성하시려는 듯 한데요~
몇 가지 준비물만 있으면 공유기를 추가로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기존 KT공유기를 활용해 동일 네트워크에 묶을 수 있거든요?
일명 "돌려치기" 라는 작업을 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준비물이란?
- 댁내 중앙지인 거실에 2개의 벽면 랜포트가 존재해야 하고요~
- 랜선끼리 이어주는 "커플러" 라는 장비가 필요합니다.
커플러는 랜선 수컷끼리(?) 연결시켜주는 녀석인데 시중에서 1천원이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모식도를 구체화하자면 :
1) 단자함 내 통신사 인입선이 올라옴 ->
2) 인입선은 KT모뎀과 연결 ->
3) 모뎀의 LAN 포트 ↔ 거실 1번 랜포트와 이어지는 랜선을 "커플러"로 체결 ->
4) 거실의 1번 랜포트에 랜선을 꼽고 사설 공유기 WAN포트에 체결 ->
5) 사설 공유기 LAN포트 중 1개를 거실 2번 랜포트 단자와 연결 ->
6) 단자함의 거실 2번 랜선을 모뎀과 다시 연결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각 방 벽면 랜포트를 통해 연결된 단말기들도
모~~두 KT공유기와 같은 네트워크로 묶일 수 있게 되어요ㅎㅎ
즉, PC는 기존처럼 컴퓨터방 벽면 랜선을 통해 인터넷을 연결하고,
오큘러스3는 KT공유기의 와이파이를 잡아 연결하시면 동일 네트워크가 성립되는 것이죠 :)
한 번 준비물이 갖춰져있는지 살펴보시겠어요?
거실에 벽면 랜포트 2개가 마련되있는지가 중요하답니다.
보안이 좋은 공유기는 뭐가 있나요?
오! 공유기 내에서의 보안은 → 업계 표준 보안 체계를 따르기 때문에 →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의 보안 스펙은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1)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복잡(?)하게 설정하시고,
2) 주기적인 팜웨어 업데이트와
3) 무선 보안 설정을 활성화 및 SSID 이름을 숨기는 등의 개별 설정을 해주시는 게 공유기 보안에 훨씬 더 큰 기여를 해요 😁
결론적으로 댁내 상황에 맞춰 대중적인 브랜드의 공유기를 선택하시면 →
보안 차이는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안녕하세요:) kt 인터넷 약정이 25년까지라서 계속 사용을 해야하는데 사용 중인 공유기가 4년이상 사용하다보니 와이파이가 느려진다고 느껴져서요! 장비 구입을 염두하고 검색하다가 영상을 보고 댓글 남깁니다~
명세서 상에 장비 이용료는 할인을 받아 0원으로 잡혀있는데, 현재 사용중인 기기를 반납하고 따로 구입 하는게 좋을지, 통신사에서 장비 업그레이드를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KT에서 임대 공유기를 사용 중이시군요
아마도 재약정 하셔서 기기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계신 듯 합니다.
10만원 ~ 20만원 대의 엄청난 고성능 스펙의 공유기가 필요치 않으시다면
통신사 임대를 추천드립니다!
KT에서 임대하시더라도 월 1,100원의 요금만 더 부담하시면 되거든요~
3년 약정 동안 39,600원의 요금을 부담하시는 셈이지요!
사제 공유기로 따지자면 대략 5~7만원 정도의 스펙이라 생각하시면 되어요.
물론 임대하신다면...
추후 해지하실 때 기기를 반납하셔야 하지만
이를 굳이 단점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공유기는 24시간 365일 켜 있기 때문에 금방 수명이 닳거든요~
오래 사용하실수록 제 성능을 내기 어렵지요!
따라서 이렇게 월 1,100원에 저렴하게 임대하여
3년 마다 교체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
아이피타임 a3004t 정도면 33평 방3 화장실 2 구조인데 거실에 설치해도 무리 없을까요??
일반적인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통상적으로 안방 화장실, 드레스룸 등이 구조 상 음영 지역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실질적으로 이런 곳에서 와이파이를 쾌적하게 사용할 일은 드무니까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
유플러스 1기가 인터넷에 통신사 공유기 (와이파이6) 사용중입니다. 근데 유선으로 사진 파일을 회사의 나스 주소로 업로딩시 속도가 (약 600kb~ 1.2mb) 너무 느려서 고민이네요. 혹시 통신사 공유기를 좀 더 좋은 사제로 바꾼다면 나스 업로딩 속도도 빨라 질까요?
오! 클라이언트 ↔ 서버 통신 중 업로드 대역폭이 치명적(?) 수준으로 모자라는 상황이지요?
공유기 교체로 업로드 속도가 빨라질지를 판단하기엔 참고할 단서가 조금 부족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댁내 라우팅 단말이 추가된다 해서(=즉, 공유기를 거친다 해서) → 가시적인 성능 차이가 발생하긴 매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NAS에 접속하는 것 또한 여타 다른 "서버에 접속하는 행위"와 진배없기 때문이죠.
하여 2가지 질문에 대해 확인을 요청드려요.
1. 서버(현 상황에서는 NAS)로 업로드를 취했을 때 1Mbps 전후라면,
다운로드 시에는 어떤 대역폭이 산출되나요?
2. 댁에 있는 특정 컴퓨터를 유선(UTP케이블)로 연결해서 측정하신 것이지요?
그렇다면 "특정 컴퓨터"가 아닌 다른 디바이스(제3의 컴퓨터, 노트북, 혹은 휴대폰)에서
동일한 업로드 작업을 수행해 보셨을 때에는 업로드 대역폭이 어떻게 산출되나요?
위 2가지 질문은
- 클라이언트, 서버 중 어느 일방이 반이중(half-duplex) 방식의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
- 종단 디바이스(=현 상황에서는 댁내 컴퓨터) 레벨에서 원인 불상의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
이를 염두에 두기 위함입니다!
곧 34평으로 이사를 가는데요
방 3 화장실 2
무조건 음영 지역이 몇곳있을듯한데...
인터넷은 SKB 100 메가 쓸것같아요
tp link deco x50 3팩으로 괝찮을까요??
오! 그럼요.
과장 조금 보태면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집 구조가 통상적인 구조와 달리 벽이 많고, 복층형이 아니라면 말이지요 ㅎㅎ
일반적으로 3팩은 50평대 평수도 커버할 수 있다는 후기가 많고, DECO X50은 기능적으로도 부족한 부분들이 크게 없습니다. 충분히 좋은 공유기를 선택해 주셨어요.
@@백메가주식회사 감사합니다 ㅎㅎ
제 사용 기준에는 과하고 비싼 제품이기는한데
34평 구조의 넓은 범위를 선택하기에는
이것만한게 없을것 같네요 ㅠ.ㅠ
제 추측으로는 일반적인 집 구조라면 화장실에서도 음영 지역 없이 잘 사용하실 수 있을 듯 한데요~
뭔가 아리송한(?) 구석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얼마든지 편하게 댓글 남겨주십시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30평대 아파트인데, AX3000SM과 AX6000M 커버리지 차이 많이 날까요?
커버리지란 "얼마나 음영지역 없이 공유기 전파가 구석구석 잘 들어오느냐"의 문제잖습니까?
그런 측면에서는 두가지 공유기의 큰 차이점이 없어요!
국내 전파법상 802.11xx(공유기 무선주파수)의 출력범위가 한정되어 있고,
이 2가지 공유기의 출력 스펙트럼 자체는 차이점이 없거든요?
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차이가 발생하는 건 "어떤 스펙을 가졌느냐" 때문이라 보셔도 무방합니다.
물론! 댁내 공유기에 접속하는 단말기(디바이스)가 다양하고, 또한 접속빈도와 대역폭이 상당하다면...
스펙이 높은 공유기가 -> 더 빠를 수 밖에 없습니다.
쉽게 말해 :
- 빠르다 = 지연이 상대적으로 적다 + 한번에 많은 데이터를 수용한다
- 멀리간다 = 전파범위가 넓다
이 2가지는 서로 상이한 개념이지만, 실제 인터넷 속도(품질)을 가늠하는 건 이 2가지가 하모니 된 결과물이거든요?
즉, 높은 스펙의 공유기가 -> 여러모로 더 좋은 체감 만족도를 제공합니다.
요악하자면 :
- 음영지역만 생각한다면, 굳이 비싼 공유기를 구입할 필요는 없으나
- 체감 만족도를 좌우하는건 스펙도 한 몫 합니다
- 높은 스펙은 항상 높은 안정성을 제공해요 ㅎㅎ
@@백메가주식회사아이고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ax3000sm으로 주문했어요^^덕분에 많이 배웠어요😀
헛 ㅎㅎ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인터넷과 관련해서 궁금하신 점은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
아이타임 6000면 충분 합니다....!
40평도 기준으로 1개 100메가 사용하면 ......10명에 사람이 동시에 사용해도 충분 합니다.
20만원 가격이면 wifi7 추천 합니다
오! iptime 6000M 모델 말씀하시는 거죠?
영상에서도 소개드린 녀석인데 10만원대에 꽤 준수한 성능을 가진 놈이지요 ㅎㅎ
다만 WIFI 7 을 지원하는 공유기를 구매하는 건 아직 이른 감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
공유기 교체 권장 주기는 3~5년 정도로 짧은 편이고,
WIFI 7을 지원하는 단말기(휴대폰이나 노트북)들이 보편화되지 않았으니까요!
시중에 차차 WIFI 7을 지원하는 단말기들이 풀리면 구매해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ㅎㅎ
소중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국산공유기 없어요?
검색하면 중국산 만 보이네요
오! 국내산 공유기라면 ipTIME 제품을 눈 여겨 보시면 됩니다. 한국 회사인 EPM 네트웍스에서 제작하는 상품이자, 한국 시장에서는 가장 대중성이 높거든요 ㅎㅎ
50평 아파트인데 ASUS AC68U를 수년간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넷이 자주 끊어지길래 공유기와 브릿지모드로 해 놓은 통신사 반기가 공유기도 껐다켜곤 하다보니
간이 NAS가 쓰고 싶었으나 유명무실한 ASUS의 DDNS 기능도 더 아쉬워져서
공유기를 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출력때문에 국내제품은 끝방까지 커버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국산 vs 외산이 실제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에이수스 공유기는 프리미엄급으로 분류되는 좋은 회사지요!
(저도 집에서 에이수스 AX86U를 사용중입니다)
단순 안테나 출력은 사실상 국산이나 외산이나 차이가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전파법상 출력(dbi) 범주가 엄격히 정해져 있다 보니,
외산 공유기라 해도 전파인증 및 정식 수입 과정에서 국내법 기준으로 개조되거든요.
그런데! 무선 음영 지역의 커버 능력은 안테나 출력만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닙니다 ㅎㅎ
1. 공유기의 무선 프로토콜 세대 (802.11xx)
2. 공유기가 지원하는 무선 보강 기술 (빔포밍, 밴드 스티어링)
3. 공유기 자체의 연산 능력 및 최적화 정도
이 3가지가 영향력을 발휘해요.
예시로 자동차 마력(출력)이 높다고 무조건 빨리 달리는 건 아니잖습니까~?
(만약 그랬더라면… 포드의 머스탱이 세계 제일의 자동차였을 겁니다 😂)
여러 복합적인 요인과 스펙, 최적화 상태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 성능을 좌우하기 마련이에요.
그리고 이런 조화로움은 돈값(?)을 합니다.
@@백메가주식회사 전문가의 귀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참 감사하네요.
초보인 제가 알아듣도록 마지막에 정리를 해 주신것으로 이해하였습니다.
비쌀수록 만족도가 높을것이라는 말씀이시네요.
맞습니다! 아주 정확하게 이해해 주셨어요 😁
기분 좋게 댓글을 남겨주셔서 웃음이 번집니다 ㅎㅎ
인터넷이나 공유기 등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이라면 최선을 다해 가려운 부분을 긁어드리겠습니다!
비닐하우스에 설치하고 밭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하려는데 혹시 100미터까지 가능한 공유기가 있을까요?
오! 인터넷 설치 장소로부터 거리가 다소 이격된 위치(비닐하우스)에, 무선 접속(와이파이) 환경을 구축하시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그런데 이번 문제의 본질은 "어떤 공유기를 사용해야 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환경을 갖추고 있느냐" 아닐까 싶어요.
내용이 다소 길어질 수 있겠지만, 하나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1. 전원수여가 첫번째 문제입니다. 쉽게 말해 : 비닐하우스 내 설치된 공유기에 전원 플러그를 체결해야 하는 이슈지요. 아마도 비닐하우스 내 항온/항습/조명 등의 용도로 설비된 전기 동력원이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2. UTP케이블을 포설하는 것이 두번째 문제입니다. UTP케이블이란 일반적으로 두루 쓰이는 랜선을 의미하는데요~ 인터넷 인입장소부터 → 꽤 먼거리(비닐하우스까지) 길이를 연장해야 하니, 높은 차폐율을 담보하는 스펙의 제품을 구매해야 합니다. 만약 적절한 차폐율을 담보하지 못한다면 선로간 아이솔레이션 이슈가 발생하여 통신 품질이 저해되곤 합니다. 쉽게 말해 : Cat6 혹은 그 이상의 등급의 UTP케이블을 구매하셔야만 하죠! (이왕이면 Cat7 규격을 추천합니다)
한편 UTP케이블을 지중화(=땅 속에 매립)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를 위해 1) UTP케이블 보호를 위한 관(=파이프)를 구성하고, 2) 요비선 작업을 통해 관로 내에 UTP케이블을 매립하면 되겠지요? 하지만 지중화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공중선 작업을 취해야만 합니다. (즉, UTP케이블이 지상에 노출되는 것이지요) 만약 공중선 작업을 택하시는 경우, 케이블 파손을 막기 위해 특정 구간마다 고정 작업을 취하는 게 좋을 것입니다.
3. 적당한 스펙(?) + 가격의 유무선 공유기도 필요하겠지요? 공유기 성능 및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일반적인 와이파이 스펙(802.11xx)은 막힘 없는 개활지에서 약 20~40미터 정도를 커버하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100미터까지를 커버하는 것은 환경 및 사용여건에 따라 무리가 있어요.
게다가 이 부분은 아무리 높은 스펙의 공유기를 구매한다 해도 물리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국내 전파법상 무선 와이파이(802.11xx)의 출력(세기) 한도가 엄격하게 정해져 있거든요?
물론 이론상으로는 802.11xx가 50~100미터를 도달할 수는 있습니다만, 실전에서는 많은 환경 변수의 영향을 받기 마련입니다.
한편 유무선 공유기가 배치되는 비닐하우스가 완벽한 차폐 환경이 아닌 경우, 옥외용을 상정하여 제조된 유무선 공유기(=즉, 적절한 방수/방진등급을 부여받은 제품)를 구매하셔야만 합니다. 네이버나 구글에서 "실외 공유기" 혹은 "옥외용 공유기" 등을 검색하시면 적절한 제품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4. 위 1~3의 작업은 반드시 적절한 방수/방진/차폐 작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전기 합선, 케이블 노후화, 하드웨어 파손을 막기 위해서지요.
어느 정도 설비 기술과 노력을 가미한다면, DIY가 가능한 작업 범주입니다.
극단적으로 요약하자면 ,
1. 집에서부터 UTP케이블 길~게 따서
2. 땅파서 CD관 매립하고
3. 관에 UTP케이블 넣고
4. 비닐하우스에 (경우에 따라서서는 방수/방진등급을 취득한) 공유기를 배치하고
5. 온도/습도 영향을 최대한 받지 않게 여건을 조성하면 끝!
결국 이 문제는 "어떤 공유기"가 아니라, "어떤 환경"이냐가 더 중요 포인트고요~
개활지 환경이라 해도 100미터를 온전히 수용하는 것은 살짝 무리수가 있지요.
최대한 쉽게 설명드리려고 했는데, 다소 길어졌습니다 ㅎㅎ
부디 가려운 부분을 해소해 드리는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Ubiquiti U6 mesh 제품 쓰시면 될 것 같아요
아웃도어 와이파이 장비고 옴니(무지향성)라 360도 방사합니다.
실제 설치해서 사용 중인데 70메다까지 양호하고 높이 메달수록 멀리갑니다. 두개 구매해서 50메다 거리에서 신호가 교집합 되게 겹쳐놓으면 100메다 충분히 커버 할 것 같네요
아웃도어 SFTP케이블 첫번째 와이파이 연결(필요 시 PoE 어댑터 구매해서 전원공급)
두번째 와이파이 기기는 브릿지 모드로 무선으로 연결
@@쁀이-v7h 감사합니다. 검색해보니 종류가 몇가지 보이는데 혹시 어떤걸 사용하시나요? 가격이 40만원대로 보이는데 좀 저렴한곳을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눈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