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들으니까 나 훈련병때 있었던 애 생각나네ㅋㅋㅋㅋ걔도 어디 아파서 나가고싶다고 하고 그때가 영상에 나온 사람처럼 두번째 입영이라고 하던데 첫째주 주말이었나에 바로 나감.근데 딱 봤을 땐 얼굴도 그렇고 문신도 좀 있어서 깡패인가 싶었는데 저녁되고 애들한테 살갑게 굴어서 아 나쁜 사람은 아닌가보다 싶었는데 어느정도 친해지고 다들 본인썰 푸는데 걔가 갑자기 본인은 밖에 반동거하는 여자가 있다,근데 다른 지역에도 또 여자가 있는데 여기 올 때는 다른 여자애랑 왔다 이ㅈㄹ하길래 아 정상은 아니구나ㅎㅎ싶었음.걔는 공익이나 면제 됐으려나 다시 입대해서 현역으로 제대했으려나 궁금하네.
사람 잘 만나면 훈련소가 자대보다 즐거울 수 있다고 달았지만 다 똑같이 평등한 입장이라는 것은 때론 저런 사람들을 만나게도 합니다. 물론 열이면 아홉, 무조건 저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내 분대에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 뿐이죠. 허세 가득한 사람, 말하는 게 죄다 거짓인 사람, 정말 어딘가 정신 상태가 사차원으로 날아간 사람, 정신 상태가 이상한 척하며 속된 말로 컨치는 사람 등등... 사회에서라면 걸러듣고 거를 수 있지만 훈련소에서는 4주 5주를 같이 지내야 해서 같은 분대에 걸리면 걸러들을 수가 없다는 게 제일 힘이 듭니다 ㅋㅋㅋㅋ
훈련소 바로 옆사람(제가 266 그행님은 268)이 행운1km남기고 폐렴 걸려서 반년 입원하고 다시 훈련소 들어온 사람인데 ㄷㄷㄷ 심지어 야간행군 마지막 훈련이었음 ㅋㅋㅋ 이젠 수료식만 남았는데 1km 남았을때 이제 눈으로 군부대 보일때 쓰러져서 행군 수료증 못받고 다시 훈련소 입대 ㅋㅋ 진짜 이야기 개 레전드 군대 융통성 없는건 알아줘야한다는걸 제 두 눈으로 느낌
와 109번 훈련소 나간 다음 기관에서 선임 겁나 골때리게 할 거 같다. 저도 공익이었는데 후임으로 들어온 분이 본인이 4살 많다고 막 처음부터 반말로 했으면서 말 놓겠다 하더니 뭐 아는척 겁내 했는데 아니 뭐 다른 거면 몰라. 그런데 첫날이라 업무 관련해서 알려주는데 거기다 대고 "OO아. 형이야."라고 해서 진심 속으로 '어쩌라고 야발'했었는데. 그 사람이랑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자신만만, 다 할줄 안다, 그렇게 말하면서 뒤에서(실장님이나 팀장님 앞에서)는 온갖 쉴 궁리 겁나 많이 함.
정보) 정공은 훈련소를 오지않는다. 훈련소 퇴영은 같은사유로 3번을 나가야 면제가 되는데 예를 들어 당뇨 공익일경우 약이나 인슐린 주사를 맞더라도 당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퇴영 후 치료를 받고 재입소하는데 재입소 해서도 당 조절이 안될경우 총 3번 퇴소 후 훈련소가 면제된다. 지누님과 같은 시기에 같은 연대, 다른 중대로 갔는데 그 당시 작성자의 분대에서 격리 중 체력단련을 하라했고, 9일만에 팔굽혀펴기를 하다 근육융해증으로 혈뇨를 보고 퇴영했다. 또 같은 연대 코로나 B급 위험부대에서 격리중 한명이 타이래놀 20알 정도를 한번에 먹고 자살소동이 일어나 중대장부터 연대장까지 뛰어가고 조교가 하임리이 방법으로 전부 토해내게 한 뒤 퇴영했다. 그 후로 생활관 안에있던 의약품 보관함이 전부 밖으로 빠지고 조교가 직접 약을 갖고왔다. 격리 해제 후에는 중앙복도에서 조교보는 앞에서 약을 먹었다. 그리고 완전군장의 경우 28키로였나 거의 30키로에 가까워 진우님 반을 맨다고 생각하면된다. 그리고 작성자는 사격자세 연습도중 얼음에 무릎을 박고 인대가 찢어졌는데 대대병원에선 목발을 자꾸 안주려해 10일 후에 받았고, 그 사이에 받은 약은 뭐 치료제가 아니라 진통소염제와 근육이완제만 줘서 각개까지 정상으로 하고 목발을 받아 행군을 열외했다. 당시 소대장이 목발짚고 아 이거 겨드랑이 떨어지겠다. 싶었더니 소대장이보고 들어가라했다. 당시 무릎이 1.5배가 되서 바지에서 무릎만 튀어나왔고, 침상도 못올라가서 중간에 뒤로 그대로 넘어진적이 있다. 결국 수료 후 5개월간 치료를 받았다.
109번 썰 듣는데. . .. . 주변에 똑같은 사람 있는데 뭐....... 저는 여자고 그 사람은 군대를 어떻게든 면제받으려고 훈련소 들낙을 두 번 정도 하는 걸 약간 자랑스레 너스레 떨길래 속으로 이거 이래도 되나....? 속으로 수십번 생각하다가 다행히 같이 아는 남자지인도 저러는 게 정상적이진 않다... 라고 이야기 해주셔서 조용히 넘어갔는데 썰 내용 보면 ㅋㅋ 약간 생각하는 게 비슷하네요 그 지인이나 109번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혹시 나다 싶으면, 상상연애 그만해 제발.....
1:10 등대역할 하시는 분 계속 등대로 나오시는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2 웃고있는 등대 ㅋㅋㅋㅋㅋㅋ 커여워 ㄹㅇ
9:53 불합격한 등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누님도 사실 현역 다녀오면 오킹님을 견줄 썰 풀이 장인이 되지않을까...?
그전에 사망해서 썰을 풀수가 없을듯
@@kimmythology 그것도 맞음 ㅋㅋㅋㅋㅋ
@@bakuuuu5678 ...?
썰 풀려고 군대가는 스트리머가 또
현역 가셨으면 진짜 재밌었을듯ㅠㅠ 아쉽..
누군가가 말하길
군대에서 듣는 사회 이야기 : 그럴싸하지만 구라
사회에서 듣는 군대 이야기 : 개소리같지만 진짜
ㅇㄱㄹㅇ
ㅇㄱㄹㅇ
ㄹㅇㅋㅋ
오킹이 증명중
ㅇㄱㄹㅇ
지누님보다 좀 더 뒤에 훈련소 갔는데 저도 같은 생활관에 109번이 똑같이 3번째에 자기 나간다고 말하고 다녓어요 ㅋㅋㅋ
똑같은거보니 뭐가 신기하네요.
다른점이라면 그분은 진짜 자세히 알아오고 계획짜셔서 실제로 훈련소 면제하고 나가셧습니다
?
??
???
ㄹㅇ 이런부류있음 계획 다짜고 이상없는지 다 체크후 실행에 옮긴후 나가는 부류.
???? 홀리..
왤케 군대썰이 하나하나 이렇게 재밌지ㅋㅋㅋㅋㅋ 군대 이야기가 재밌는건 난생 처음이네ㅋㅋ
그건 김진우만이 가능한거임
군대훈련얘기보단 사람얘기여서 그나마 더 재미있는듯 ㅋㅋㅋㅋㅋㅋ 김진우가 말을 잘하는 거도 있고
이 형은 훈련소 4주에서도 레전드를 만들어 ㅋㅋㅋㅋㅋㅋ
군대썰로 100만 찍은 유튜버도 있는데 뭐
오킹 아시는구나
와 3번째 후기 이번것도 개웃기네 ㅋㅋ 109번의 전설 ㅋㅋㅋㅋ
영상에 그림 진짜 신의 한수다
완전 찰떡이고 귀엽구 재밌다
지누님 몸이 건강해서 그냥 군생활 했어도 진짜 잘했겠네 ㅋㅋㅋㅋ 냄새가 나... 에이스의 향기가
저때 영하 24도의 추위를 뚫고 눈삽들고 걸어가셨던 9중대부터 11중대까지의 공익훈련생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평발땜에 고생한 나도 고생했어...
고생하셨어요 ㅜㅜ!!!
그때도 9중대 공사했나요?
고생하셨어요!!
11중대였슴미다그다음날에도얼어죽을뻔했어요
이 영상을 보면 알 수있는것이 세상은 넓고 미친놈들은 많다는것을 알 수 있는 교훈이 있는 영상입니다
확실히 같은 보충역 연대라도 사화복무가 많아서 그런지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
14명 중에 전문연 12명이라 너무 다행이였다
아ㅋㅋㅋ 진짜 지누님 군대얘기가 다른 유튜버들 군대얘기보다 더 재밌는거같애요ㅋㅋㅋ
지뱅 끝나고 자기전에 지튜브라니....이게 인생이지!
아니 진짜 훈련소 후기 왜 다 레전드야 ㅋㅋㅋㅋ
109번 썰은 다른사람이 얘기해준거라 웃음벨인거다...
3번 돌려보는데 혼란이 풀리지않는다
지누만큼 눈치 빠른 사람이 상황파악 못 할 정도면 진짜 허언증 말긴데 ㅋㅋㅋㅋㅋ
역시 어마어마한 분들이 모이는곳이야 훈련소라는 곳은...
제아무리 말도 안되고 황당무계한 썰도 개연성 넘치게 만드는 마법의 주문
'군대'
지누님 인트로 볼때마다 마음 아파요...납치해서 밥주고 재워주고 둥가둥가 해드리고 싶음...
진짜 군대 얘기가 이렇게 재밌을 수가 있나 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1편 부터 봐야하는데 1편부터 보기 커찮아서 3편 부터 봤는데 시작하자마자 어지럽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훈련소 4주갔다온 사람으로서 같은 생활관안에서 저런사람 없었다는거에 정말 감사함을 느낀닼ㅋㅋㅋㅋㅋㅋㅋ
원래 평범하게 물 흐르듯이 살면 주변에 비슷비슷한 사람 뿐인데 군대는 그걸 강제로 섞으니까 참 다양한 사람 만나게 되는 듯.
얼마전에 갔다와서 그런지 공감이 참 많이가네요~ㅋㅋㅋ정말 재밌게 보고가요~^^
8:54 나도 이랬는데 ㅋㅋ 그래서 계속 팔을 좀더 몸쪽으로 모아서 총 뒷부분 들고 쏨 ㅋㅋ
역시 군대엔...다양한 빌런들이....ㅋㅋㅋㅋ
이것만 보고 진짜 자야지
8:12 우리 피복잌ㅋㅋㅋㅋㅋㅋㅋ
군대가기 전에는 이런썰 들을때마다 내심 겁났는데 이젠 진짜 개꿀잼이네 ㅋㅋ
영점사격 썰 왜캐 귀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르치는것과 잘하는건 다르다 ㅋㅋㅋㅋㅋㅋ
트롤 보존의 법칙은 진짜 과학이다
진짜 지누쿤 썰뱅 너무 재밌엌ㅋㅋㅋㅋㅋ
새벽에 올리시다니 치사하시네
지튜브덕분에 잠을 못 자자나요
지누님 언변센스에 군대썰까지 탑제된다?
최고지
허 내일 입대하는데 지누님 썰은 항상 재밌네요 ㅋㅋㅋㅋ 덕분에 마지막까지 웃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썰 다시 들어도 개웃기네용 썸네일도 최고!!
이거 들으니까 나 훈련병때 있었던 애 생각나네ㅋㅋㅋㅋ걔도 어디 아파서 나가고싶다고 하고 그때가 영상에 나온 사람처럼 두번째 입영이라고 하던데 첫째주 주말이었나에 바로 나감.근데 딱 봤을 땐 얼굴도 그렇고 문신도 좀 있어서 깡패인가 싶었는데 저녁되고 애들한테 살갑게 굴어서 아 나쁜 사람은 아닌가보다 싶었는데 어느정도 친해지고 다들 본인썰 푸는데 걔가 갑자기 본인은 밖에 반동거하는 여자가 있다,근데 다른 지역에도 또 여자가 있는데 여기 올 때는 다른 여자애랑 왔다 이ㅈㄹ하길래 아 정상은 아니구나ㅎㅎ싶었음.걔는 공익이나 면제 됐으려나 다시 입대해서 현역으로 제대했으려나 궁금하네.
그림이 너무 뽀짝뽀짝해요.. 군대얘기가 재밌는건 처음이야....
진짜..;; 대단하다 109번
10:38 아냐 제발 더해줘
사실 군대 얘기는 훈련 얘기가 아니라 사람 얘기가 꿀잼인 거임 ㅋㅋ
훈련소면제는 99.7프로 확률로 재입소다 ㄹㅇ
역시 아무 시간대에나 올라오는건 여전하네..ㅋㅋㅋ
와 109번 현역 아닌 거 진짜 다행이얌
매 기수마다 꼭 그런 사람이 한분씩 계시죠
이게 저런사람 주변에서 거의 없잖아요 그런대 군대가면 꼭 근처에 뭐만하면 나에게 피해가 올 위치에 저런사람이 껴들개 되더라구요 진짜 소름돋게시리
7:57
무슨 인질범과 협상하냐궄ㅋㅋㅋ
역시 공익훈련소 썰은 꿀잼이야ㅋㅋㅋ
정신나간 인간들이 넘쳐나지ㅋㅋ
저도 훈련소에 분조장있어서 고생을 좀 했는데ㅋㅋㅋ
그 분조장만없으면 참 편하고 재밌었을텐데ㅋ
우리 피복이 착한아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것만을 기다렸다..!!
진짜 109번은 전설이다..
이야기 할 때마다 지누님이 쉽지 않았어 생각나는데 한명만으로 벌써 어질어질하다
사람 잘 만나면 훈련소가 자대보다 즐거울 수 있다고 달았지만 다 똑같이 평등한 입장이라는 것은 때론 저런 사람들을 만나게도 합니다. 물론 열이면 아홉, 무조건 저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내 분대에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 뿐이죠. 허세 가득한 사람, 말하는 게 죄다 거짓인 사람, 정말 어딘가 정신 상태가 사차원으로 날아간 사람, 정신 상태가 이상한 척하며 속된 말로 컨치는 사람 등등...
사회에서라면 걸러듣고 거를 수 있지만 훈련소에서는 4주 5주를 같이 지내야 해서 같은 분대에 걸리면 걸러들을 수가 없다는 게 제일 힘이 듭니다 ㅋㅋㅋㅋ
이런 사람은 공익으로 보내줘서 정말 고맙다
공익훈련소는 진짜 레전드네ㅋㅋ
진짜 군대는 신기한사람이 다모여..
근데 보면 볼수록 그림 겁나 하찮고 귀엽네 ㅋㅋㅋ
지금 현재 육군훈련소 조교로 군복무하고 있습니다
이거 듣고 어이없어서 웃고 진짜 종종 있는일
이어서 웃습니다 ...ㅋㅋ
+영점사격할땐 사대활용을 잘해야합니다..
와 근데 별의별 사람 다 있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누님 저 전설의 109번 보고 답답했을듯ㅋㅋㅋㅋㅋㅋ
역시 세상은 다양한 사람이있어
기다렀어요 3부ㅋㅋㅋㅋ
어우.........저런게 살아숨쉬다니.....
제발..평생 백수로 있어라...
훈련소 바로 옆사람(제가 266 그행님은 268)이 행운1km남기고 폐렴 걸려서 반년 입원하고 다시 훈련소 들어온 사람인데 ㄷㄷㄷ 심지어 야간행군 마지막 훈련이었음 ㅋㅋㅋ
이젠 수료식만 남았는데 1km 남았을때 이제 눈으로 군부대 보일때 쓰러져서 행군 수료증 못받고 다시 훈련소 입대 ㅋㅋ 진짜 이야기 개 레전드
군대 융통성 없는건 알아줘야한다는걸 제 두 눈으로 느낌
이 방송이었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동기분이랑 같이 방송했을 때 진짜 웃겼는뎈ㅋㅋㅋㅋ
실제로 저런 발언하고 귀가하겠답시고 떠들고 소문내고다니다 걸리면 수사받아요.... 밀착감시 당하는 경우도 있어요 도주 우려가 있으면....그러니 이런 마음은 안가지시는게 좋습니다.
진짜 저런 사람은 공익가는거 맞다
선임이나 후임이어도 머리 아프고 동기면 또 머리 아프다
군대썰이 이상하게 재밌는건 기분탓인가 ㅋㅋㅋㅋ
군대에서 공익의 훈련소썰을 보는 내가 진짜 레전드......
진짜 109번 개인주의 이다 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인트로 그지지누... 그래도 멋지다... 역시 그 모자..
전설이 아닐수가 없다...
아무리 봐도 저 109번은 여우의 소질이 있어
전설의 훈련병을 이해할려면 최소 109번은 봐야 할 듯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ㅗㅠㅑ 이시간에...♡
훈련소 썰이 아주 재미집니다 ㅎㅎ
ㅋㅋㅋㅋ 다 똑강은 사람 ㅋㅋㅋㅋㅋㅋ
허약누... 좋아....ㅋㅋㅋㅋㅋㅋ
썸네일 총들고 떠는거 너무 커엽다 ㅋㅋ
진짜 햇빛알레르기에 먼지알레르기 심해서 훈련 못해도 가벼운거 하고 열심히 하려는거 보여주는 친구도 수료 어떻게든 끝냈음
와 109번 훈련소 나간 다음 기관에서 선임 겁나 골때리게 할 거 같다.
저도 공익이었는데 후임으로 들어온 분이 본인이 4살 많다고 막 처음부터 반말로 했으면서 말 놓겠다 하더니 뭐 아는척 겁내 했는데
아니 뭐 다른 거면 몰라. 그런데 첫날이라 업무 관련해서 알려주는데 거기다 대고 "OO아. 형이야."라고 해서 진심 속으로 '어쩌라고 야발'했었는데.
그 사람이랑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자신만만, 다 할줄 안다, 그렇게 말하면서 뒤에서(실장님이나 팀장님 앞에서)는 온갖 쉴 궁리 겁나 많이 함.
방송도 재밌엇는데 편집영상도 잘만드셧네 금손이심
총을 못들 정도면......얼마나 힘이....ㅡㅜ 공익 갈만했네요 토닥토닥 ㅜㅠ
정보) 정공은 훈련소를 오지않는다. 훈련소 퇴영은 같은사유로 3번을 나가야 면제가 되는데 예를 들어 당뇨 공익일경우 약이나 인슐린 주사를 맞더라도 당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퇴영 후 치료를 받고 재입소하는데 재입소 해서도 당 조절이 안될경우 총 3번 퇴소 후 훈련소가 면제된다.
지누님과 같은 시기에 같은 연대, 다른 중대로 갔는데 그 당시 작성자의 분대에서 격리 중 체력단련을 하라했고, 9일만에 팔굽혀펴기를 하다 근육융해증으로 혈뇨를 보고 퇴영했다.
또 같은 연대 코로나 B급 위험부대에서 격리중 한명이 타이래놀 20알 정도를 한번에 먹고 자살소동이 일어나 중대장부터 연대장까지 뛰어가고 조교가 하임리이 방법으로 전부 토해내게 한 뒤 퇴영했다. 그 후로 생활관 안에있던 의약품 보관함이 전부 밖으로 빠지고 조교가 직접 약을 갖고왔다. 격리 해제 후에는 중앙복도에서 조교보는 앞에서 약을 먹었다.
그리고 완전군장의 경우 28키로였나 거의 30키로에 가까워 진우님 반을 맨다고 생각하면된다.
그리고 작성자는 사격자세 연습도중 얼음에 무릎을 박고 인대가 찢어졌는데 대대병원에선 목발을 자꾸 안주려해 10일 후에 받았고, 그 사이에 받은 약은 뭐 치료제가 아니라 진통소염제와 근육이완제만 줘서 각개까지 정상으로 하고 목발을 받아 행군을 열외했다. 당시 소대장이 목발짚고 아 이거 겨드랑이 떨어지겠다. 싶었더니 소대장이보고 들어가라했다. 당시 무릎이 1.5배가 되서 바지에서 무릎만 튀어나왔고, 침상도 못올라가서 중간에 뒤로 그대로 넘어진적이 있다. 결국 수료 후 5개월간 치료를 받았다.
군장관련해서 하계군장은 많이나가봐야 20키로 중반 정도고, 공익훈련소 군장이면 많이넣어봐야 모포 포단 피복하고 기타 장구류정도? 많이 나가봐야 10-15키로정도 나갈듯합니다.
동계라도 훈련소는 화생방물자나 이것저것 없는게많아서 훈련소군장은 보통 20키로정도나갔던거같습니다. 자대배치받고 처음40km행군했을때 출발전부터 군장때문에 어깨가아파서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을했었죠..
@@swchoi174 3. 완전군장: 기동군장 + 주배낭 및 보조배낭, 반합, 개인천막, 모포, 침낭(포단), 전투복, 전투화, 런닝, 팬티, 양말, 전투모, 숟가락, 세면백, 침투보호의세트, 동내의(겨울), 방한모(겨울) 등등등 38.6kg
@@swchoi174 공익훈련소도 완전군장은 다 넣게합니다. 그리고 도저히 못버티겠으면 뭐 침낭하나, 전투복하나 이런식으로 조금씩 빼게합니다.
그리고 진우님과 저는 1224 동계로 갔습니다
@@안승우-d6j 훈련소에 신형군장이랑 텐트가 보급이 되어있던가요? 저때는 구형군장에 야전삽도 구형이였고 기동군장이라해봐야 탄띠에 수통이 전부였던거같습니다. 3년쯤됐구요
@@swchoi174 훈련소에 붙어있던 종이 인터넷에도 있길래 긁어온건데 신형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단독군장은 탄띠 수통, 탄알집4개, 깔개, 신병가이드북, 판초우의, 총, 방독면, 연습용 수류탄, 방탄, 워머, 전투장갑이었습니다. 기동은 야전삽에 무슨 끈조끼? 입었던거 같은데 기동은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완전군장은 저기나온거 그대로 들었습니다. 개인천막은 지원자만 들었던거 같습니다. 위장막 껴서 들고다녔구요
4주훈련이...그의 인생 최대썰을 양성하고잇다 ㄷㄷ
지누님이 누군가와 우결을 했으면 좋겠다
기원 1일차다
말이안되는게 행군을 마지막주차에하는데 그때 퇴소당했다는게 말이안됨
109진짜 신화 그자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9번 진짜 웃기는 분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여자가 군대 얘기 싫어한다 생각하는데,..아님
듣고싶은거 듣는걸좋아하고 반복되지 안쓴걸 좋아하는것 뿐
109번 썰 듣는데. . .. . 주변에 똑같은 사람 있는데 뭐....... 저는 여자고 그 사람은 군대를 어떻게든 면제받으려고 훈련소 들낙을 두 번 정도 하는 걸 약간 자랑스레 너스레 떨길래 속으로 이거 이래도 되나....? 속으로 수십번 생각하다가 다행히 같이 아는 남자지인도 저러는 게 정상적이진 않다... 라고 이야기 해주셔서 조용히 넘어갔는데 썰 내용 보면 ㅋㅋ 약간 생각하는 게 비슷하네요 그 지인이나 109번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혹시 나다 싶으면, 상상연애 그만해 제발.....
6:07 오우 아메리칸 스타일..
와 미쳤다 겁나 재밌네 ㅋㅋㅋ... 그래서 나 훈련소 언제 가더라..
앗..ㅋ,
군대는 훈련소가 제일 재미있지ㅋㅋㅋㅋ
별의 별 사람 다 모이는 곳이니깐ㅋㅋㅋㅋ
진짜 109번 저런사람은 사회에도 너무 많다는데 참... 그렇다
당장 내 주변에도 같은학번 애 보면 딱 저럼
지가 제일 특별하다 생각하고, 남한테 보여주기 식만 하면서 가식부리고 허언치고
실제로 안에 까보면 진짜 아무것도 안하는 잉여인간 참 많음
일단 훈련소 탈주할려고 거짓말 지어내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영상을 보니까 지누님의 목소리밖에 기억안남
'가짜'광기가 마주친 '진짜'광기들
혹시 현재 지동부 누구계신가요?
수입이 없는 유튜브라기엔 영상이 너무 맛깔난데...?
집탄 잘된다는건 운동 열심히 하면 총은 제일 잘쏜다는 반증인디
거짓말같죠? 이 많은 부대에 1명씩 존재합니다. 네 맞아요 다 모으면 ㅈㄴ 많아요
군대가서 가장 크게 배우는거는 비정상인 인간이 생각보다 많다는것과 다른사람의 기준에서는 나도 비정상으로 보일수 있다는거
ㅋㅋㅋㅋㅋㅋ 뽀튀 레전드네 ㅋㅋㅋㅋ
진짴ㅋㅋㅋ미친노ㅗㅁ이신갘ㅋㅋㅋㅋㅋㅋ109번분ㅋㅋ말하는거마다왜개소리를뱉으시짘ㅋㅋㅋㅋㅋㅋ우리 피복이 착한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