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명님~ 저도 초명님 강의 올라고는거 보면서 다시 리마인드하고 모르는 것들 새롭게 공부도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강의에서 방합 삼합 부분에서 살짝 모호한게 있어서요. 물론 말씀하신대로 학자들마다 다른 견해를 갖고 있긴 하겠지만 그게 단순히 방합과 삼합에 대한 얘기를 넘어 '합력'이라는 단어 자체의 정의에서 비롯된 다른 견해라 생각들어서요. 예를들어 합력이 단순히 '끈끈히 뭉치고 떨어지지 않으려하는 힘'으로 정의할 수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합한 후에 파괴력'을 의미할 수도 있으니 단어에 대한 정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강의에서 삼합은 민관군이 모이면서 합을하는거라 하셨고, 방합은 가족끼리의 합이라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부분에서 방합은 전자의 합력이 강하다 생각되고, 삼합은 후자가 적합하다 생각합니다. 예시가 적합한지는 모르겠지만, 방합은 말씀하신대로 가족끼리의 합이라 하죠. 가족끼리 있다고 사회적으로 무슨 큰 뜻을 도모하지는 않으니 파괴력 보다는 끈끈하게 뭉친다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혈연을 끊어내기는 쉽지않으니까요. 반면 삼합은 말씀하신대로 다른 성질의 것들이 모여 합을하고 있는 것이므로 민관군과 같은 사회적 합이 일어나므로 어떤 한가지 뜻을 중심으로 모여서 뜻을 이루면 와해되니 끈끈하다면 끈끈하지만 한철 장사겠죠. 즉 단발적으로 끈끈하며 뜻을 이룬 후에는 와해될 수 있는 합이고 목표를 향해 높은 파괴력, 반향력을 갖는 합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의에서 삼합이 더 강하다고 말하셨는데, 삼합과 방합은 서로 다른 힘의 지향점을 가지고 있기 떄문에, 서로가 비교의 대상이 되지는 못한다 생각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잘못됨을 바로잡으려는게 아닙니다. 타 학자께서 저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경우에 단순한 단어차이에서 비롯된 오류를 넘어서 아예 본 뜻이 다르다면 들어보고 생각해보려 함입니다. 감사합니다.)
길게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 2권에 자세히 풀어 놓기도 했고, 지난 중급 일반 수업 12강 강의할 때도 수강생 분들에게는 자세하게 설명드렸던 터라 이번 강의에서는 짧게 요약만 하고 지나갔네요. 결론은 삼합과 방합을 비교하더라도 월지와 시지에 어떤 간지가 있느냐에 따라 합의 힘이 달라진다고 봅니다.
초명님! 열린마인드에 감사드리고, 열심히 봅니다. 전에 추천해주신 사랑공부 채널을 한번봤는데, 설명해주신그대로 좋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강의를 안하시는지? 업로드 된것도 없고, 메일밖에 연락방법이 없어보이는데, 메일도 안보십니다. 다른방법으로 연락할길은 없는지요? 위치라도 알고싶은데, 공개된 정보가 아무것도 없어 실례를 무릅쓰고 여쭤봅니다. 연락할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혹시 위치라도 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k-fortune.com/page_course_details.php?uid=MTYw 네 철공소 사이트 가입 후 결제하시고, 철공소에 연락하시면 이번 주 목요일부터 4강 수업 들으실 수 있습니다. 지난 1강-3강은 녹화본이 제공되니, 다시 보기로 반복해서 들으실 수 있으세요. 02-6467-5000 (평일 14시-19시)
올해 갑진년 샘을 만나고 명리를 공부하며 새로운 세상을 알아가는것 같습니다
초명선생님 고맙습니다
빠른 회복 기도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라이브 들어와 주셔서 반가웠고요 수업 때 또 뵐게요ㅎㅎ
수술 무사히 마치고 잘 컴백하셔서 다행이에요! 🎉
어제 심화반 첫수업 잘 들었습니당. 유익유익👍🏻
앞으로의 수업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케어 잘 하셔서 더 건강하게 담주에 또 뵈요!! (그전에 채널에서 또 뵈면 더 좋구요 ㅎㅎ😁)
안녕하세요 초명님~ 저도 초명님 강의 올라고는거 보면서 다시 리마인드하고 모르는 것들 새롭게 공부도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강의에서 방합 삼합 부분에서 살짝 모호한게 있어서요. 물론 말씀하신대로 학자들마다 다른 견해를 갖고 있긴 하겠지만 그게 단순히 방합과 삼합에 대한 얘기를 넘어 '합력'이라는 단어 자체의 정의에서 비롯된 다른 견해라 생각들어서요.
예를들어 합력이 단순히 '끈끈히 뭉치고 떨어지지 않으려하는 힘'으로 정의할 수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합한 후에 파괴력'을 의미할 수도 있으니 단어에 대한 정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강의에서 삼합은 민관군이 모이면서 합을하는거라 하셨고, 방합은 가족끼리의 합이라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부분에서 방합은 전자의 합력이 강하다 생각되고, 삼합은 후자가 적합하다 생각합니다.
예시가 적합한지는 모르겠지만,
방합은 말씀하신대로 가족끼리의 합이라 하죠. 가족끼리 있다고 사회적으로 무슨 큰 뜻을 도모하지는 않으니 파괴력 보다는 끈끈하게 뭉친다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혈연을 끊어내기는 쉽지않으니까요.
반면 삼합은 말씀하신대로 다른 성질의 것들이 모여 합을하고 있는 것이므로 민관군과 같은 사회적 합이 일어나므로 어떤 한가지 뜻을 중심으로 모여서 뜻을 이루면 와해되니 끈끈하다면 끈끈하지만 한철 장사겠죠. 즉 단발적으로 끈끈하며 뜻을 이룬 후에는 와해될 수 있는 합이고 목표를 향해 높은 파괴력, 반향력을 갖는 합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의에서 삼합이 더 강하다고 말하셨는데, 삼합과 방합은 서로 다른 힘의 지향점을 가지고 있기 떄문에, 서로가 비교의 대상이 되지는 못한다 생각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잘못됨을 바로잡으려는게 아닙니다. 타 학자께서 저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경우에 단순한 단어차이에서 비롯된 오류를 넘어서 아예 본 뜻이 다르다면 들어보고 생각해보려 함입니다. 감사합니다.)
길게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 2권에 자세히 풀어 놓기도 했고, 지난 중급 일반 수업 12강 강의할 때도 수강생 분들에게는 자세하게 설명드렸던 터라 이번 강의에서는 짧게 요약만 하고 지나갔네요. 결론은 삼합과 방합을 비교하더라도 월지와 시지에 어떤 간지가 있느냐에 따라 합의 힘이 달라진다고 봅니다.
@@choco85 답변 감사합니다!
생각을 쭉 정리해두신 중급편 책 읽어보겠습니다! :)(이미 읽고 있습니다.ㅎㅎ) 가이드 감사합니다.
초명님! 열린마인드에 감사드리고, 열심히 봅니다.
전에 추천해주신 사랑공부 채널을
한번봤는데, 설명해주신그대로 좋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강의를 안하시는지? 업로드 된것도 없고,
메일밖에 연락방법이 없어보이는데, 메일도 안보십니다.
다른방법으로 연락할길은 없는지요? 위치라도 알고싶은데,
공개된 정보가 아무것도 없어
실례를 무릅쓰고 여쭤봅니다.
연락할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혹시 위치라도 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7671263@naver.com 산명 선생님 메일 주소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의 듣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k-fortune.com/page_course_details.php?uid=MTYw
네 철공소 사이트 가입 후 결제하시고, 철공소에 연락하시면 이번 주 목요일부터 4강 수업 들으실 수 있습니다. 지난 1강-3강은 녹화본이 제공되니, 다시 보기로 반복해서 들으실 수 있으세요.
02-6467-5000 (평일 14시-19시)
@@choco85 중급맞나용?ㅠㅠ
병술병술 병존인데 신사대운이면 일주병화와 월주병화 모두 합이되는건가요?
쟁합이 된다고 봤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