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샛은 실제로 피샛강사조차도 ’이시험은 안타까울정도로 재능빨이 너무 심하다‘고 직접 말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ㅋㅋ 유튜버가 학원강사를 인터뷰하는 영상이었는데.. 문제가 됐던건지 뭔지 현재는 그영상은 검색이 안되네요 재능이 절대적으로 작용하는 과목이 분명 존재하는데 그 사실을 인정해버리는순간 아무래도 좀 슬퍼지니까 의식적으로 외면하기도 하는듯요. 아니면 대상이 미성년자 친구들이라면 이런 현실적인 관점은 너무 비교육적이니까 으으른들이 차마 말하지 못하고 쉬쉬하게 되는ㅋㅋㅋ 심지어는 넘을수없는재능의벽을 인정하는 쪽을 되려 회피러/핑계충/노력부족/제대로된방법을모르는무식충
수능 국어보다 수능 수학이 더 재능빨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또는 수능 수학보다도 수능 물리가 더 재능빨탄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사람마다 재능빨탄다고 여기는 과목이나 시험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럼 여기서 사람마다 재능빨탄다고 생각되는 시험이 다르다? 저는 이 부분이 바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도 kmo 에서 한달 학원 다닌 친구가 2년 다닌친구보다 성적이 더 잘 나온거 봤어요.) 재능빨타는 과목에 대한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재능빨 과목이라고 생각되는 것도 사람에 따라서는 재능빨이라 생각되지 않을 수 있다는 거죠.
저도 언어쪽(국어,외국어)은 너무 재능이없어서 개념정리가 가능한 수학 과학쪽만 공부하게 되더라구요 국어랑 언어 특히 문과계열은 진짜 어릴때 책많이 읽었던 사람들이나 타고난 재능을 노력으로 따라잡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저도 제가 이런부분을 NCS공부하면서 깨달아서 공기업은 포기했고 공대 전공살려서 기술사 준비하고있는데 물론 법령도 일부 포함되긴하지만 대부분 수학 과학공학 기반이라 공부하기 너무 편하더라구요 빨리 본인 스타일을 깨닫는것도 중요한것같아요!
업로더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PSAT이나 NCS LEET 가 왜 살이 떨리도록 무시무시한 시험인지 아세요? 시험 유형파악이나 스킬 같은 거 당연히 노력하면 잘 익혀지고 그게 잘 익혀지면 문제 푸는 속도가 더 빨라지고 정답률이 올라가는 거 맞아요. 그런데 '합격할' 정도로 점수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나보다 머리 좋은 사람들도 시험 유형파악이나 스킬 익히는데 나만큼 시간을 쏟거든요. 그럼 노력으로 커버할 수 있는 부분들은 사라지게 되어요. 뭐만 남겠어요? IQ 만 남습니다. 아무리 간절히 공부하고 노력해도 다른, 나보다 IQ 높은 사람들을 뛰어넘을 수가 없어요 이런 시험들은. 애초에 그러라고 나온 시험인데 무슨 수로 ...
15:35 재수 승률.... 제가 재수할 때 친구가 해준 말이 있었죠. 잘나가는 재수학원에서도 재수성공확률을 30~40% 라고 말한다고.... 근데 재수 성공의 기준은 고3때 갈 수 있었던 학교를 고대로 가는 것까지 포함이라고... 즉 점수 유지까지 포함해서 성공률이 30~40%임....
결국 아무리 좋은 강사나 스킬 체화한다 해도 기본적인 독해력이 안되면 소용 없는 것 같습니다. 마치 피자 반죽은 유통기한 3년 지난 상태인데 토핑만 이태리 최고급 재료 뿌려대도 맛이 안좋아지는 것처럼.. 그리고 특히 피셋이나 리트는 요구되는 기본적 독해력이 높은 편이고요.
고등학교와서 모의고사나 수능은 공부한 적 없는데 2등급 미만은 안 뜸 어렵긴 해도 실력 향상시킬 수 있는 과목인데 사람들이 그냥 암기하거나 그냥 많이 읽으면 되겠지 식으로 너무 막연하게 공부함 어떻게 해야 글을 잘 읽을지 스스로 많이 고민해보고, 풀어보고 진짜 자기 자신이 어떤 점을 잘 못하는지 파악하고 보완하는 게 중요한 듯
Leet시험이 괜히 법학'적성'시험 이라고 불리는게 아님. 말그대로 성실성이나 엉덩이로 공부하는게 아니라 너 이공부를 따라 올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니?? 를 물어보는 시험인거죠. 다른 전문직 시험도 마찬가지로 스카이 서성한 나와도 몇년해도 못 붙는 사례가 있고 지거국,인서울 하위권 나와도 전문직 시험은 3년안에 붙는 경우 많이봄. 제 주변에 고대 서울캠나온 지인은 지금 8년째 인데 cpa 못 붙고 계속 공부중이고 고대 세종 나온 지인은 3년 cpa 공부하고 지금 회계사가 됐습니다. 물론 학벌이 좋을수록 그만큼 성실성이나 머리가 좋아 시험에 붙는 사람이 더 많아보이지만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그러니 자기역량을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돌돌-p4f 이 영상과 댓글들을 보고 한 말이죠... ㅎㅎ 재능러들 사이로 뚫고나갈 틈바구니를 찾는게 바늘구멍에 실 넣는 급이니 안하는게 낫다는 말 입니다. 그걸 찾을 정도면 다른 걸 하는게 낫죠. 포기하고 안꺼져 줘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행시 재경 기재부 n년차 입니다. 본인은 뭘 이루셨는지??
공기업 현직인데 취준할때 생각나네요. 적성검사는 정말 재능빨 심합니다. 자기객관화가 잘되어있어야 해요. 내가 잘푸는거 좋아하는거 확실히 알아야함. 제일 깔끔한건 자기가 적당히 공부해보고 시간재고 실전연습만 미친듯이 해서 효율적으로 풀 수 있는 문제만 풀고 찍고 자는게 맞습니다. 그게 합격권이 안되고 계속 맴돈다면 포기하고 다른 공부 찾는게 맞을 정도로 뭐라 할말이 없는 시험.
경험한 바를 말하자면... 난 반대 케이스였었음... 국어 토플 PSAT 추리논증 이런 건 쉬운데... 정작 문법 수학 법학이 훨씬 힘들었음ㅠㅠ 기억나는 거는 어릴 때 사실적인 이야기, 옛날 이야기, 고전, 과학, 추리물을 좋아하고, 블럭으로 다양한 거 만들고, 그걸로 인형놀이 하고, 동생들이랑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보고 들은 거, 새롭게 알게 된 거 이야기 해주기, 친구들 웃기기, 관찰하고 그림 그리고 만족하기 (나중에는 만화 그려서 돌려 보기), 혼자 일기(라기 보다는 있었던 일들과 과거, 생각, 감정, 미래, 바램, 관찰한 것들 등등 쓰고 기록하기, 친구들이랑 숨바꼭질, 술래잡기, 무궁화 꽃이, 피구, 동네 탐험, 뒷산(이지만 약600m) 탐험 등등 하면서 놀았었음..... 나는 분명 놀이라 생각했음... 잘 때는 누워서 꼭 책을 30~45분 정도 봐야 잠이 들었음(국2때부터)... 정확한 메커니즘은 모르겠지만 이런게 종합하여 뭔가 인지적 활동에 영향을 미쳤던 것이 아닐까 추측... 위에서 안 오른다고 언급된 과목들은 그냥 즐겁게 하다 보면 술술 풀려서 공부하는 느낌이 아니라 놀이 하는 것 같아서 좋았음... 아직도 재밌음. 어릴 때 같이들 놀았지만 저런 걸 거의 다 즐기는 동년배 아이들은 어린 시절 통틀어서 직접 본 경우는 5명... 놀이나 책, 공부 어느 한 쪽만 한 아이들은 저런 종류의 문제를 쉽게 못 풀고... 하긴 해도 억지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가며 하는 거 보고 좀 이해가 안 가고 불쌍하거나 광기 같은게 느껴짐... 애랑 애 엄마가 요즘 국어 어렵다고 해서 직접 풀어 봤는데, 예전보다 문제 자체가 어려워진 것은 맞지만 못 풀 정도는 전혀 아니고, 여전히 지문 속에 명시적, 암묵적 힌트와 단서들이 널려 있어서 그냥 읽고 침착하게 한 두번 정도 생각하면 풀리는 것들 (참고로 살면서 나랑 비슷한 취향 가진 애들 그 5명 중 3명은 현재 1타급 메이져 전문직, 1명은 마이너, 1명은 종교인. 다행인 점은... 전문직이나 명문대라도 90%이상은 억지든 파이팅이든 상상 이상으로 힘겹게 노력하며 공부한 경우들이라는 거... 참고로 저 5명 중 애초에 종교 때문에 소신 지원한 한 명 빼고 바로 쉽게 전문직 되지는 않았음... 유학 갔다 오거나 최상위권 공대 다 졸업하고 회사까지 다니다 현타와서 다시 공부, 제일 빠른 친구가 연애하다 배신 당하고 털리고 메이져 전문직 된 거... 다만 감안해야 할 점은 의사 동생 1명은 엄빠포카, 1명은 엄빠 두 분 다 마이너 전문직. 1명은 아빠 작은 회사 사원으로 정년까지 full근, 1명은 할아버지가 수완 좋은 사업가, 1명은 아버지가 종교인.... 그러니 절망하지 말라는... 유전이라는 게 분명 있지만 90%이상은 노력이 훨씬 중요하다는 거... 요즘 같은 시험에서는 오히려 빨리 빨리 붙거나, 바로 바로 자기 길 간 친구들 보면 오히려 독기?? 나 오기 품고 억지로 힘들게 공부하거나 대세를 따른 사람들이라는 거... 어찌보면 약간 씁슬... 제 아무리 난다 긴다 하는 친구들도 한참 뒤에야 현실에 이상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 과학과 공학에 이바지하겠다 또는 순수한 사랑을 위해... 그냥 물리가 좋아서 등등))을 꺾고 돌고 돌아서야 전문직을 함. 오히려 내가 느끼기에 진짜 천재적인 얘들보다 오히려 살짝 머리 나쁘고 독기 광기 있고 현실적인 애들 궁핍한 애들이 빨리 전문직을 달더라.. 그니까 실망하지 말고 좀 좋은 머리+독기+실행력... 이게 훨 중요하다는 거... 범재들에게는 희소식이지만, 재능러들과 범인들에게는 나쁜 소식이지)
저는 국어 점수는 재능이 많이 좌우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이 중에서 수능국어만 쳤었는데 항상 만점이였어요(사학과고 이쪽 계열로 취업해서 다른 시험은 칠 필요가 없었어요). 현역때 재수, 삼반수할때도 모의고사때 1문제 틀린 거 1~2번빼고는요 내내 모의고사, 수능때까지 국어를 만점받았었어요 국어공부도 하루에 한시간 안넘겼었어요 ㅎㅎ 제가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서 고등학교 문학지문에 나오는 책들을 초등학교 고학년때 이미 다 읽어서 편했던 것 같아요 이전에 봤던 내용들이 완전히 기억나지는 않았지만 한번 본 것들을 다시 보는 거니까 어렵지 않았어요 문학파트 시, 소설 약간 암기할 거 빼고는 해석하는 틀만 이해하면 처음 보는 시, 소설이라도 다 맞출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책을 많이 읽어서 속독도 되는게 장점이였던 것 같아요 ㅎㅎ
극한의 암기시험은 결국 iq시험과 구분이 불가능하다 머리가 좋으면 더 빨리 외우고 더 오래 기억하고 더 덜 까먹는다 회시나 세시가 암기적 요소가 큰건 사실이고 그것 덕에 노력빨이 잘 먹힐 순 있겠지만 결국 극한값으로 가면 지능빨이 진짜 중요하다 결국 극한값을 찍어야 합격하니깐
재능이 아니라 주름같은 거임. 평생을 범죄에 가담하며 살면 후세인처럼 생기는 거고 평생을 인자하게 살면 윤여정선생님처럼 아름다운 얼굴을 갖는 거임. 본인 성격에 걸맞게 나이테가 생기는 거임. 내가 지금껏 봐온 사무관들은 기본적으로 다독은 기본이고 이상하리만치 추리나 바둑에 취미를 갖는 사람들이 많았음. 평생을 살면서 독서하고 사고했던 것들에 대한 보상이 공부하지 않아도 언추 상위 10퍼센트 되는 거임. 본의아니게 쌓은 능력일지는 몰라도 수십년간 체화한 능력을 1년 공부해서 역전하려는 것도 욕심임.
@@user-pe5klhxtp1s 1. 그것만으로 다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지능 검사는 워낙 복잡하고 다양합니다. 웩슬러도 그중 하나일뿐이고요 2. 몇 퍼라고 말씀드리는 건 매우 위험해서 지양하지만, 해당 영상에서 설명드린 시험 중 ncs가 가장 쉬운 편이라 상대적으로 노력의 영향력이 더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상관계수 기준 15프로 미만) 3. 재능도 50프로 이상의 상관 계수가 아니며, 환경이나 운 등의 요소도 고려해야 함을 감안하면 검사 하나로 결정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4. 그래서 결국 스스로 불확실성의 세계에 몸을 던져보시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응원합니다
@@justhaejoon 알림이 오지 않아서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한건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달아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사실 ncs 백프로인곳 몇번 떨어져보고 고민하다 웩슬러 검사도 받아본게 된건데요, 나쁘지 않은 수치다, 공부 더 해봐도 괜찮을것 같다는 말은 들었지만(120초반) 여태까지 결과는 좋지 않기에 고민이 많아지는 상황입니다. 공부와 전략의 부재로 불합의 원인을 돌릴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엔 저와 똑같이 공부 하나도 안했는데도 붙어서 얼떨떨하다는 글도 많더라고요. 전체 인구 수에서는 나쁘지 않지만 날고 기는 사람들을 뚫기에는 부족한 재능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고요.. 어릴때는 노력하면 다 이룰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크고 보니 결국 다 정해져있던게 아닐까 이런 씁쓸함도 드네요. 암튼 진솔한 조언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종종 부탁드립니다.
@@성이름-y4o7y 저는 학교 선생님께 배웠습니다. 그 분께서 수능 출제위원이셔서 그 분이 수업 시간에 알려주신 풀이법, 수능 국어 문제가 출제되는 원리를 고스란히 습득하려고 노력했습니다. 1타 강사분들 중에서 본인에게 잘 맞는 한 분을 골라서 그 분의 풀이법을 1년 동안 배우세요.
그것도 사실 솔직히 비슷합니다. 5 급 PSAT 보다 난이도가 쉽다고 했지 여전히 상대평가 요소가 커서 '남들보다' 잘 해야 합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저도 행시 3 번 다 미끄러져 떨어지고 나서 느낀 겁니다. '남들보다' 잘 해야 합니다. 7 급 PSAT 또한 똑같습니다. 7 급에 몰려드는 인재들도 두뇌 좋은 인간들 많습니다.
맞는 말이예요 그나마 수학은...덜 하다 해야 하나... 수학에서 재능이 미치는 영향이 높게 쳐줘도 3순위라 해야 하나... 뭔 개소리냐 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수학 과목 성격이 특이해요 좀 일단 첫 번째, 영어같은 과목은 고딩영어 범위에 초딩영어도 포함되어 설명되고 범위가 점차 넓어지는 느낌인데 수학은 초딩, 중딩, 고딩 수학이 교집합이 있을뿐 내용은 다릅니다 근데...그 내용이 다른게 다 초중딩 수학 제대로 했단 가정 하에 나갑니다 무슨 말이냐? 무슨 사정이건 간에 초중딩 수학에 빵꾸가 뚫렸다, 수학을 놓은 적이 있다 그 순간 난이도 급상승합니다 노베를 위한 중등수학 이런 강의 있지만 간극 채우는게 쉽지 않아요 두 번째는 잘못된 공부법 습득입니다 강사마다 세세한 공부법 코칭은 다릅니다 근데 오답은 있어요 초중딩은 쎈 유형별 풀이 외우는거로 90점 나오는 경우가 많기에 그야말로 사회악이라 불릴만한 학원들이 이 공부법으로 가르칩니다 이거 고딩부턴 절대 안 통해요 근데 습관 고치는거 어려운거 알잖아요 그래서 재능 있는 애들 자멸하는거도 자주 봤어요 수학은 성적이 재능순이 아닌거 자주 봤습니다 니들도 1등급 될 수 있다고 말하는건 재능이 잘 쳐줘도 3순위 요소기 때문이예요 다만... 모두가 노력하면 메디컬 갈 수 있어 이런 말은 함부로 못하겠군요 1등급은 가능합니다 앞의 두 요소만 극복한다면 그래서 어릴적부터 제대로 공부하는게 중요해요 수학은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싱가포르같이 상위권만 빡세게 경쟁하고 나머지는 정부가 먹고 살게 해줘야됨. 상위 10%가 멱살잡고 나머지를 캐리하고 나머지는 먹고살고 하는데 고졸로 살아도 가정꾸리는데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하는게 맞다고 보며 한국의 입시 시험들은 답이 없음. 이게 그래서 나는 포기하고 영어공부해서 넘어갈란다. 여기 있어봐야 패배자에 지나지 않는다면, 새롭게 길을 개척해야지.
@@성이름-y4o7y 그건 아니라고 보는게 대부분 대학을 나오니 문젠거죠. 대학만 안나와도 그런 일자리를 가는데 한국의 뿌리깊은 화이트칼라 선호가 문제입니다. 너무 지나치게 화이트칼라 양성 교육기관만 많죠 또 그런 일자리는 오래 일을 못하니까 문젭니다. 적어도 50대까진 일해야하는데 그게 어려우니까요. 배달일은 파트타임만 하고 살순 또 없지않습니까
저도 수능 국어에 있어서는 다른과목보다 특히, 자기 자신을 아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놀랍네요
15:00 되게 인상깊은 마인드네요 저도 일부분 공감합니다. 안맞는 길에 너무 집착하는 것도 별로지만 어느정도 붙어보고 포기하는게 재미죠
4수 마지막 수능에서 51111 뜬게 생각나네요.. 하루에 국어만 7시간 투자했는대도요ㅎㅎ 결국 그 수능을 마지막으로 의대포기하고 ai관련 일하고 있네요
한양 공대 가셨나요?
ㅠ ㅠ 저는 수학만 웅덩이였어요... ㅠ
논리학에 기반해서 바르게 독해하는 연습 정말 많이 하면 독해력은 오를 수는 있음
근데 정작 시험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인 처리속도는 거의 타고남
피샛은 실제로 피샛강사조차도 ’이시험은 안타까울정도로 재능빨이 너무 심하다‘고 직접 말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ㅋㅋ 유튜버가 학원강사를 인터뷰하는 영상이었는데.. 문제가 됐던건지 뭔지 현재는 그영상은 검색이 안되네요
재능이 절대적으로 작용하는 과목이 분명 존재하는데 그 사실을 인정해버리는순간 아무래도 좀 슬퍼지니까 의식적으로 외면하기도 하는듯요. 아니면 대상이 미성년자 친구들이라면 이런 현실적인 관점은 너무 비교육적이니까 으으른들이 차마 말하지 못하고 쉬쉬하게 되는ㅋㅋㅋ
심지어는 넘을수없는재능의벽을 인정하는 쪽을 되려 회피러/핑계충/노력부족/제대로된방법을모르는무식충
수능 국어보다 수능 수학이 더 재능빨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또는 수능 수학보다도 수능 물리가 더 재능빨탄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사람마다 재능빨탄다고 여기는 과목이나 시험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럼 여기서 사람마다 재능빨탄다고 생각되는 시험이 다르다? 저는 이 부분이 바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도 kmo 에서 한달 학원 다닌 친구가 2년 다닌친구보다 성적이 더 잘 나온거 봤어요.) 재능빨타는 과목에 대한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재능빨 과목이라고 생각되는 것도 사람에 따라서는 재능빨이라 생각되지 않을 수 있다는 거죠.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가끔은, 타고난 신분만으로 계급이 정해졌던 봉건 사회와 비교해서
노력하면 뭐든 이뤄낼 수 있다는 능력주의 사회가 과연 진보한 사회인지 회의감이 들 때가 있더라구요.
결국 지금도 눈 가리고 아웅일 뿐, 타고난 게 모든 걸 결정짓는데 말이죠..
성실한 사람도 똑똑하게 살아야 살아남는 시대... 이 댓글과 영상을 보고 무식하게 성실하게만 해온 단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요즘에 각종 시험 준비하시는분들이 많은데 메타인지가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때로는 내가 이걸 아무리 해도 절대 안된다는걸 인정해야합니다 이것이 꼭 패배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인생에 있어서 더 나은 길로 나아가며 더 행복해질수 있습니다
저도 언어쪽(국어,외국어)은 너무 재능이없어서 개념정리가 가능한 수학 과학쪽만 공부하게 되더라구요 국어랑 언어 특히 문과계열은 진짜 어릴때 책많이 읽었던 사람들이나 타고난 재능을 노력으로 따라잡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저도 제가 이런부분을 NCS공부하면서 깨달아서 공기업은 포기했고 공대 전공살려서 기술사 준비하고있는데 물론 법령도 일부 포함되긴하지만 대부분 수학 과학공학 기반이라 공부하기 너무 편하더라구요 빨리 본인 스타일을 깨닫는것도 중요한것같아요!
모든분야는 재능이 가장 중요한데 인강강사들이 강의팔려고 노력하면 누구나 된다고 약을 파는데 순진하게 믿는사람이 너무 많아요
이게 ㄹㅇ 진짜... 이과랑 문과중에 하나인 경우가 큰데 다 잘하려고 하다가 본인이 잘하는 거에 시간투자 못하고 잘 못봐서 자존감 ㅈㄴ 광탈될 수도 있음
저도
@@JungGeumbi 근데 뭐 선택권이 있나요 문과에서 전문직, 공무원 할 거 아니면 좋은 연봉 좋은 직장 얻기가 쉽지 않은데.. 그냥 이과 가서 열심히 노력하는 수밖에
업로더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PSAT이나 NCS LEET 가 왜 살이 떨리도록 무시무시한 시험인지 아세요? 시험 유형파악이나 스킬 같은 거 당연히 노력하면 잘 익혀지고 그게 잘 익혀지면 문제 푸는 속도가 더 빨라지고 정답률이 올라가는 거 맞아요. 그런데 '합격할' 정도로 점수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나보다 머리 좋은 사람들도 시험 유형파악이나 스킬 익히는데 나만큼 시간을 쏟거든요. 그럼 노력으로 커버할 수 있는 부분들은 사라지게 되어요. 뭐만 남겠어요? IQ 만 남습니다.
아무리 간절히 공부하고 노력해도 다른, 나보다 IQ 높은 사람들을 뛰어넘을 수가 없어요 이런 시험들은. 애초에 그러라고 나온 시험인데 무슨 수로 ...
15:35 재수 승률.... 제가 재수할 때 친구가 해준 말이 있었죠. 잘나가는 재수학원에서도 재수성공확률을 30~40% 라고 말한다고.... 근데 재수 성공의 기준은 고3때 갈 수 있었던 학교를 고대로 가는 것까지 포함이라고... 즉 점수 유지까지 포함해서 성공률이 30~40%임....
모든 종류의 노력을 함에 있어서 '나의 노력이 배신당할 수 있다, 나의 최선을 다한 노력이 항상 최선의 결과로 이어지지만은 않는다'이걸 받아들이는 게 참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거 다 직접 해보기 전까진 자기가 재능충인지 아닌지 알수가 없음ㅋㅋ
@user-tw8dc1fg7b똑똑한 청년
결국 아무리 좋은 강사나 스킬 체화한다 해도 기본적인 독해력이 안되면 소용 없는 것 같습니다. 마치 피자 반죽은 유통기한 3년 지난 상태인데 토핑만 이태리 최고급 재료 뿌려대도 맛이 안좋아지는 것처럼.. 그리고 특히 피셋이나 리트는 요구되는 기본적 독해력이 높은 편이고요.
축구로치면 순간스피드와 피지컬 같은거라 후천적 노력으론 한계가 있어요. 기본적으로 선천적 시지각 능력이 우수하지 않으면 적성시험은 쉽지 않죠
뭐든지 자기자신에 대해 잘 파악해보고
진입해도 되는지
시간을 투자해도 되겠는지, 포기해야하는지, 다른 방법은 없는지 생각해보는 전략적 자세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1대 순살국어님 기억나네요. 행시 준비한다고 그만 두신 것 같던데 비문학 고자라 언어논리 성적 올리기가 너무 힘드네요. 말씀하신대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이 너무 공감가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자는 성불구남성을 비하한 것으로 남성 혐오표현입니다 댓글 수정하시죠 남혐단어가 밥먹듯이 쓰이네
정말공감되네요 저도 문학 외 다른 파트 시간을 단축하는 전략으로 갔다가 22 수능에서 화작이랑 문학에서 막혀서 피 존나본 케이습니다... 저는 이 시험처럼 나오면 절대로 수능 국어에서 2 이상을 받을 수 없다고 판단하고 성적 맞춰서 대학 왔네요 파이팅입니다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고등학교와서 모의고사나 수능은 공부한 적 없는데 2등급 미만은 안 뜸 어렵긴 해도 실력 향상시킬 수 있는 과목인데 사람들이 그냥 암기하거나 그냥 많이 읽으면 되겠지 식으로 너무 막연하게 공부함 어떻게 해야 글을 잘 읽을지 스스로 많이 고민해보고, 풀어보고 진짜 자기 자신이 어떤 점을 잘 못하는지 파악하고 보완하는 게 중요한 듯
Leet시험이 괜히 법학'적성'시험 이라고 불리는게 아님. 말그대로 성실성이나 엉덩이로 공부하는게 아니라 너 이공부를 따라 올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니?? 를 물어보는 시험인거죠. 다른 전문직 시험도 마찬가지로 스카이 서성한 나와도 몇년해도 못 붙는 사례가 있고 지거국,인서울 하위권 나와도 전문직 시험은 3년안에 붙는 경우 많이봄. 제 주변에 고대 서울캠나온 지인은 지금 8년째 인데 cpa 못 붙고 계속 공부중이고 고대 세종 나온 지인은 3년 cpa 공부하고 지금 회계사가 됐습니다. 물론 학벌이 좋을수록 그만큼 성실성이나 머리가 좋아 시험에 붙는 사람이 더 많아보이지만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그러니 자기역량을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제 수능 준비방향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능과 관계없는 사람이지만 보편적으로 성인 인생에 통용되는 좋은 말씀이였습니다 구독했으니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사실인게 친한 친구 중에 한명이 S 상경 졸업하고 사기업다니다가 다니면서 리트 2달 준비했는데 140점대 맞고 자교 로스쿨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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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행시 1차 PSAT에서 지방 의대애들이 대량 합격하던 사건이 있었죠. 대학에서 장학금 주니까. 그때 아무런 제한없이 신청이 가능했어서. 근데 재능이랑 상관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재능싸움이죠
재능을 원천 부정하는놈이 어딨냐.. 이 영상 핀트랑도 안맞고 걍 님 재능없는건 알겠음
재능의 영역이 있는거 인정하고 없는사람이 메타인지하고 다른길 찾든지 재능러들 사이로 뚫고나갈 틈바구니 찾든지가 결론이어야지 뭔 결론은 재능싸움ㅋㅋ 에휴ㅋㅋ 포기하고 꺼져서 축하한다
@@돌돌-p4f 이 영상과 댓글들을 보고 한 말이죠... ㅎㅎ 재능러들 사이로 뚫고나갈 틈바구니를 찾는게 바늘구멍에 실 넣는 급이니 안하는게 낫다는 말 입니다. 그걸 찾을 정도면 다른 걸 하는게 낫죠. 포기하고 안꺼져 줘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행시 재경 기재부 n년차 입니다. 본인은 뭘 이루셨는지??
@@돌돌-p4f 그 핀트 안 맞는 글 싸지르는 재능없는, 포기하고 꺼져서 축하한다는 그 사람이 지금 댓글 썼잖아요?? 대댓좀 달아봐요 어디^^
@@sungwoolee2943 자괴감안듬? ㅋㅋㅋㅋㅋㅋ 보니까 여기 댓글 오지게 쳐달았네 에휴 ㅋㅋㅋㅋㅋ 공시 필떨충님 기재부 인증좀 해보세요ㅕ ㅋㅋㅋㅋㅋ 원댓글에 있지도않은 내용 쭉쭉 어이구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영상 가끔 떠서 보면 신기한건, 퍼스널 컬러도 알기 위해서 상담받고 하는 시대에 아직도 자기한테 맞는 공부법? 적성? 이런거에 신경 안쓰는건가? 아직도 공포 마케팅이 통하나 싶은….
30대인데 고맙고 응원합니다. 인생에 승부를 걸어야 하는 상황 와닿네요
국어 잘하는 사람은 10년 만에 봐도 1등급 나온다 재능의 영역이 큼
이런 불편한 진실에는 항상 억지 반발이 뒤섞여서 뭣모르는 어린 사람들 현혹하는 경우가 많은데 잘 걸러들어야 합니다.
공기업 현직인데 취준할때 생각나네요. 적성검사는 정말 재능빨 심합니다. 자기객관화가 잘되어있어야 해요. 내가 잘푸는거 좋아하는거 확실히 알아야함.
제일 깔끔한건 자기가 적당히 공부해보고 시간재고 실전연습만 미친듯이 해서 효율적으로 풀 수 있는 문제만 풀고 찍고 자는게 맞습니다.
그게 합격권이 안되고 계속 맴돈다면 포기하고 다른 공부 찾는게 맞을 정도로 뭐라 할말이 없는 시험.
무조건을 입에달고. 약간 기만하려는게 느껴지는 강사들 유튜브에 많죠... 범작가라든지 이코치라던지 등등
gsat 오래해도 못하는 사람도 있고
짧게 준비해도 붙는 사람있어서
공감되네요
이건 솔직히 이상한 접근방식 같음 리트2주한사람이 1년한사람 따라잡는건 맞음 단, 2주한 사람은 수능에서건 독서에서건 공부를 그만큼 독해능력에 치중되게 햇던거임.. 재능의문제가아니라 살아온환경 속 문해력을 길러왓는지의 문제지
맞아요 명문대 애들이 저 시험들에서 두각을 보이는 것도 그동안 살아오면서 많이 접해왔기 때문….베이스가 깔려있는게 큼
새벽에 잔잔하게 잘보고갑니다 흐흐
경험한 바를 말하자면...
난 반대 케이스였었음... 국어 토플 PSAT 추리논증 이런 건 쉬운데... 정작 문법 수학 법학이 훨씬 힘들었음ㅠㅠ 기억나는 거는 어릴 때 사실적인 이야기, 옛날 이야기, 고전, 과학, 추리물을 좋아하고, 블럭으로 다양한 거 만들고, 그걸로 인형놀이 하고, 동생들이랑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보고 들은 거, 새롭게 알게 된 거 이야기 해주기, 친구들 웃기기, 관찰하고 그림 그리고 만족하기 (나중에는 만화 그려서 돌려 보기), 혼자 일기(라기 보다는 있었던 일들과 과거, 생각, 감정, 미래, 바램, 관찰한 것들 등등 쓰고 기록하기, 친구들이랑 숨바꼭질, 술래잡기, 무궁화 꽃이, 피구, 동네 탐험, 뒷산(이지만 약600m) 탐험 등등 하면서 놀았었음..... 나는 분명 놀이라 생각했음... 잘 때는 누워서 꼭 책을 30~45분 정도 봐야 잠이 들었음(국2때부터)... 정확한 메커니즘은 모르겠지만 이런게 종합하여 뭔가 인지적 활동에 영향을 미쳤던 것이 아닐까 추측... 위에서 안 오른다고 언급된 과목들은 그냥 즐겁게 하다 보면 술술 풀려서 공부하는 느낌이 아니라 놀이 하는 것 같아서 좋았음... 아직도 재밌음. 어릴 때 같이들 놀았지만 저런 걸 거의 다 즐기는 동년배 아이들은 어린 시절 통틀어서 직접 본 경우는 5명... 놀이나 책, 공부 어느 한 쪽만 한 아이들은 저런 종류의 문제를 쉽게 못 풀고... 하긴 해도 억지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가며 하는 거 보고 좀 이해가 안 가고 불쌍하거나 광기 같은게 느껴짐... 애랑 애 엄마가 요즘 국어 어렵다고 해서 직접 풀어 봤는데, 예전보다 문제 자체가 어려워진 것은 맞지만 못 풀 정도는 전혀 아니고, 여전히 지문 속에 명시적, 암묵적 힌트와 단서들이 널려 있어서 그냥 읽고 침착하게 한 두번 정도 생각하면 풀리는 것들 (참고로 살면서 나랑 비슷한 취향 가진 애들 그 5명 중 3명은 현재 1타급 메이져 전문직, 1명은 마이너, 1명은 종교인. 다행인 점은... 전문직이나 명문대라도 90%이상은 억지든 파이팅이든 상상 이상으로 힘겹게 노력하며 공부한 경우들이라는 거... 참고로 저 5명 중 애초에 종교 때문에 소신 지원한 한 명 빼고 바로 쉽게 전문직 되지는 않았음... 유학 갔다 오거나 최상위권 공대 다 졸업하고 회사까지 다니다 현타와서 다시 공부, 제일 빠른 친구가 연애하다 배신 당하고 털리고 메이져 전문직 된 거... 다만 감안해야 할 점은 의사 동생 1명은 엄빠포카, 1명은 엄빠 두 분 다 마이너 전문직. 1명은 아빠 작은 회사 사원으로 정년까지 full근, 1명은 할아버지가 수완 좋은 사업가, 1명은 아버지가 종교인.... 그러니 절망하지 말라는... 유전이라는 게 분명 있지만 90%이상은 노력이 훨씬 중요하다는 거... 요즘 같은 시험에서는
오히려 빨리 빨리 붙거나, 바로 바로 자기 길 간 친구들 보면 오히려 독기?? 나 오기 품고 억지로 힘들게 공부하거나 대세를 따른 사람들이라는 거... 어찌보면 약간 씁슬... 제 아무리 난다 긴다 하는 친구들도 한참 뒤에야 현실에 이상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 과학과 공학에 이바지하겠다 또는 순수한 사랑을 위해... 그냥 물리가 좋아서 등등))을 꺾고 돌고 돌아서야 전문직을 함. 오히려 내가 느끼기에 진짜 천재적인 얘들보다 오히려 살짝 머리 나쁘고 독기 광기 있고 현실적인 애들 궁핍한 애들이 빨리 전문직을 달더라.. 그니까 실망하지 말고 좀 좋은 머리+독기+실행력... 이게 훨 중요하다는 거... 범재들에게는 희소식이지만, 재능러들과 범인들에게는 나쁜 소식이지)
처음뵙는데,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자료네요!
와… 너무 흥미롭게 영상 봤어요! 고등학교때 언어영역 진짜 너무 ㅋㅋㅋㅋ 공부하기 싫고 못하기도 하고 점수도 안오르고 해서 개답답이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머리가 시원해지는 느낌이에요
진짜 맞는 것 같아요.. 요새 ncs나 인적성 정도 되니까, 그냥 ㄹㅇ 머리좋은 사람 가려내는 ?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국어 점수는 재능이 많이 좌우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이 중에서 수능국어만 쳤었는데 항상 만점이였어요(사학과고 이쪽 계열로 취업해서 다른 시험은 칠 필요가 없었어요).
현역때 재수, 삼반수할때도 모의고사때 1문제 틀린 거 1~2번빼고는요
내내 모의고사, 수능때까지 국어를 만점받았었어요
국어공부도 하루에 한시간 안넘겼었어요 ㅎㅎ
제가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서
고등학교 문학지문에 나오는 책들을 초등학교 고학년때 이미 다 읽어서 편했던 것 같아요
이전에 봤던 내용들이 완전히 기억나지는 않았지만 한번 본 것들을 다시 보는 거니까 어렵지 않았어요
문학파트 시, 소설 약간 암기할 거 빼고는 해석하는 틀만 이해하면 처음 보는 시, 소설이라도 다 맞출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책을 많이 읽어서 속독도 되는게 장점이였던 것 같아요 ㅎㅎ
책 몇권정도 읽으셨는지 주로 어떤 종류의 책을 읽으셨는지 궁금해요
ncs준비를 계속하는데 상당히 공감합니다..
그저 본인이 깨닫아야 되는 과목
깨달아야
영상 잘봤어요~ 😊
재능이라는게 웩슬러 검사도 포함되나요..?저는 웩슬러 지능은 높은 편인데 국어가 진동이 심해서..
주식하다가 사업보고서가 안읽혀서 찾아왓습니다
특집으로 사업보고서같은글 잘읽는법 강의해주세여
한번 테스트해보고 싶으면 그냥 수능국어랑 리트 psat? 풀어보면되나유
2024 리트 언어이해 ㄱㄱ
맞아요 회사는 재능이있거나 재능이없으면 성실성으로 끝을볼수있는 사람을 원허죠
수능국어는 진짜 안될 놈은 안되더라
나보다 국어 공부 배는 열심히 하던 친구 있었는데 수능날 5등급 뜸 난 3 떴고
영상 잘봤습니다.
메모장에 요점을 써두시고 말씀해주시는건 좋긴한데
무슨 내용이 나올지 너무 다 적혀있어서 채널 주인분도 써놓은 문구들에 너무 집중하시는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듣는사람도 집중력이 흐려지고요. 골자화해서 메모장에 띄워두시는게 좋을듯
귀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 제작부터 반영해보겠습니다
@@justhaejoon 내용도 좋고 짜임새도 좋고 그안에서 논리도 좋으십니다. 큼직큼직한 키워드만 보이게하고 편안하게 대화형식으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생각해놓은 멘트를 계획했던 순서대로 말씀하시려다보니(문장구조까지) 오히려 더 말리시는것 같습니다. 작가와 배우의 역할을 동시에 맡으신거라 응원하겠습니다
다 판서 해주는거 같아서 넘 좋던데 전 ㅋㅋ
진짜 공감합니다..
수학재능이 진짜 부럽네 국어는 공부 엄청 설렁설렁 했는데도 1등급에서 떨어져본적이 없었는데(독서×,조기교육×)
막상 열심히 팠던 수학,과탐이 생각보다 점수가 많이 안나와서 실망했음.
맨날게임하는데 궁극기 쿨타임 물어보면 다외우고있는애 있었는데 국어 잘했음. 단기기억력도 중요한듯? 나는 단기기억력 평균미만이라 각성제처방받고 영양제때려먹는중. 조심스럽게말하자면 수능국어는 글이 ㅈㄴ압축되어있어서 양질의 지문이라면 한문장 한문장이 쓰여진 명백한 이유가있음. 문장읽고 음그렇군 당연한건데, 그러시겠죠. 뭐어쩌라는거지 이러면 안되고. 이세끼는 뭔말을하고싶어서 이문장을 쓰고 집어넣었는지 생각하면서 읽으면. 문제풀때 몇문단에 쓰여진걸 물어보는구나 하고 기억이남. 반복하다보면 이건 요런식으로 선지내겠네도 보일지도. 나는빡대갈이라 지문내용이 기억은안나도 이해는했기때문에. 디테일한정보는 문제풀면서 지문 왔다갔다 찾으면서 풀수가 있었음. 쉬운문제는 왔다갔다 지양하긴하지만 어려운문제는 쩔수없이 왔다갔다 해야됨. 내가 알고 이해된정보는 힘안주고 왜곡안될정도로 주어동사위주로보고 수식어구는 빨리읽고. 생소한 개념이나 단어 같은거만 표시해두고. 다표시하면 어지러워서 아껴서 문단안에 3개정도 단어표시 한문장 밑줄 정도. 일기장 ㅈㅅ
사실 이거자체가 재능 어느정도 게임 규칙이보여야 재미를 느끼고 재미가있어야 기억도잘나는듯😂
@@여유롭게-d3y 공감합니다. 흥미를 느끼면 암기자체가 달라지고, 암기가 달라지면 이해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잘하는 사람이 이렇게 이야기해주니 믿음이 팍팍가네요.
수능 국어 비문학 표점빨로 대학왔는데 리트도 언이 표점빨로 로스쿨옴...ㅋㅋ 수학 더럽게 못했는데 추논도 약함
혹시 회계사나 세무사 시험도 유전의 영역인가요?
유전의 영역이면 안 하시려구요??
이 세상에 유전의 영역 아닌게 없다. 성실함만 있으면 된다는 말은 걸러 들어야함.
아닙니다. 회계사는 그냥 단순 암기의 최고봉임. 암기할것이 국내시험중 제일많지 않을까요. 순수 암기는 의대 국가고시가 제일많긴하지만 합격률이 95%라 논외.
아뇨 회계사 세무사 합격자들도 하는 말이 이 시험은 머리가 아니라 엉덩이로 하는거다
라고 하심
극한의 암기시험은 결국 iq시험과 구분이 불가능하다 머리가 좋으면 더 빨리 외우고 더 오래 기억하고 더 덜 까먹는다 회시나 세시가 암기적 요소가 큰건 사실이고 그것 덕에 노력빨이 잘 먹힐 순 있겠지만 결국 극한값으로 가면 지능빨이 진짜 중요하다 결국 극한값을 찍어야 합격하니깐
이 분 말씀하시는거에 그냥 빠져든다...왜지?
경제학 진짜.....................
음 그냥 빤니 논리학 책을 읽어봐욤… 인간은 거기서 거기. 한 인간이 하면, 인간인 당신도 할수 있는 것두 맞아욤 하이팅
+) 가능성의 측면에서 전 인간이 평등하지만
증명해낸 인간과 증명 못한 인간은 구별됩니다…
저는 갠적으로 노력만으로 상위30%까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 이상부터는 플러스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GSAT 아무리 해도 시간내에 절반 이상 못풀겠음
저도 이번에 5급 피셋 첫 합격했는데 논리퀴즈 먼저 풀었네요ㅋㅋ
지능의 다양성이 가장 크게 작용하는게 언어논리류 시험들이라...
재능이 아니라 주름같은 거임. 평생을 범죄에 가담하며 살면 후세인처럼 생기는 거고 평생을 인자하게 살면 윤여정선생님처럼 아름다운 얼굴을 갖는 거임. 본인 성격에 걸맞게 나이테가 생기는 거임.
내가 지금껏 봐온 사무관들은 기본적으로 다독은 기본이고 이상하리만치 추리나 바둑에 취미를 갖는 사람들이 많았음.
평생을 살면서 독서하고 사고했던 것들에 대한 보상이 공부하지 않아도 언추 상위 10퍼센트 되는 거임.
본의아니게 쌓은 능력일지는 몰라도 수십년간 체화한 능력을 1년 공부해서 역전하려는 것도 욕심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니 진심으로 안타깝다...
@@박병호-i7h어떤점이요?
사람마다 당연히 다르겠지만 저는 어려운거 풀면 뇌가 절전모드들어가서 쉬운파트부터 풉니다😢
리트 첫시험보다 재수 때 성적이 더 떨어짐 공부는 더 많이햇는데
수능국어는 재능보다는 노력으로 어느 정도 뚫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리트처럼 표본 수준이 높은 것도 아니고…
이건 맞음
이게 맞지 다른 시험에 비해서 허수가 얼마나 많은데 모수 차이 자체가 말이 안됨
1등급까진 갈만하지
고정 백분위100부터는 약간 재능영역쪽으로 가는듯
그럼 냉정하게, 노력해서라도 합격을 노려볼수 있는 재능은 웩슬러 기준으로 몇 정도라고 보시나요? 언어이해와 지각추론 분야만으로요. 어쩌다 웩슬러 검사를 받았는데 ncs 진입 고민중이라 여쭈어 봅니다..
@@user-pe5klhxtp1s 1. 그것만으로 다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지능 검사는 워낙 복잡하고 다양합니다. 웩슬러도 그중 하나일뿐이고요
2. 몇 퍼라고 말씀드리는 건 매우 위험해서 지양하지만, 해당 영상에서 설명드린 시험 중 ncs가 가장 쉬운 편이라 상대적으로 노력의 영향력이 더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상관계수 기준 15프로 미만)
3. 재능도 50프로 이상의 상관 계수가 아니며, 환경이나 운 등의 요소도 고려해야 함을 감안하면 검사 하나로 결정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4. 그래서 결국 스스로 불확실성의 세계에 몸을 던져보시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응원합니다
@@justhaejoon 알림이 오지 않아서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한건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달아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사실 ncs 백프로인곳 몇번 떨어져보고 고민하다 웩슬러 검사도 받아본게 된건데요, 나쁘지 않은 수치다, 공부 더 해봐도 괜찮을것 같다는 말은 들었지만(120초반) 여태까지 결과는 좋지 않기에 고민이 많아지는 상황입니다. 공부와 전략의 부재로 불합의 원인을 돌릴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엔 저와 똑같이 공부 하나도 안했는데도 붙어서 얼떨떨하다는 글도 많더라고요. 전체 인구 수에서는 나쁘지 않지만 날고 기는 사람들을 뚫기에는 부족한 재능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고요.. 어릴때는 노력하면 다 이룰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크고 보니 결국 다 정해져있던게 아닐까 이런 씁쓸함도 드네요. 암튼 진솔한 조언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종종 부탁드립니다.
고딩때 찍어서 3등급에 항상 4등급이었는데 공기업은 가고싶고 걱정이네요 지금이라도 책 이라도 조금씩 읽어보는게 나을까요??
수능국어는 스킬이에요 제대로 스킬 가르치는 분께 1년 잡고 배우면 오릅니다. 물론 문해력, 어휘력이 되어있다는 전제로 스킬을 써서 1등급 받을 수 있습니다. 전 수학은 아무리해도 안 되었던 슬픈 기억이 있습니다.
선생님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성이름-y4o7y 저는 학교 선생님께 배웠습니다. 그 분께서 수능 출제위원이셔서 그 분이 수업 시간에 알려주신 풀이법, 수능 국어 문제가 출제되는 원리를 고스란히 습득하려고 노력했습니다. 1타 강사분들 중에서 본인에게 잘 맞는 한 분을 골라서 그 분의 풀이법을 1년 동안 배우세요.
지당하신 말씀이네요
제대로 보지도 않았는데
몇개 핵심 부분이랑 분절해놓으신 것에 소제목만 봐도 ㅇㅇ... 핵심을 짚으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무원 준비생인대요, psat과 내년 공무원 국어는 독해력이 강화되는데 집필하신 수읽기와 정도라는 책 도움이 될까요?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니 늘던데.. ncs 38점정도 받다가 최대 72점받았음 지금은 붙어서 현직입니다
천재네요
피셋리트신수설이 맞다. 공부 안해본 놈들이 꼭 노력으로 된다 ㅇㅈㄹ. 외모도 타고나고 운동, 노래 재능 타고나는데 공부만 유독 노력하면 된다는 멍청한 놈들이 많음
지역인재 7급 피셋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ㅠ
그것도 사실 솔직히 비슷합니다. 5 급 PSAT 보다 난이도가 쉽다고 했지 여전히 상대평가 요소가 커서 '남들보다' 잘 해야 합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저도 행시 3 번 다 미끄러져 떨어지고 나서 느낀 겁니다. '남들보다' 잘 해야 합니다. 7 급 PSAT 또한 똑같습니다. 7 급에 몰려드는 인재들도 두뇌 좋은 인간들 많습니다.
지역인재도5급이에요@@gunofGalois
진짜 재능의 영역은 물리학, 천문학 같은 과학의 영역이고 leet건 psat이건 공부 안한사람들에겐 재능으로 보여지는 시험들도 결국 문제 푸는방법을 학습하여 점수향상이 가능해요.
길게 얘기하기도 귀찮네요 사실 ㅎ
더큰 사고를 지니시길 기원합니다!
@@yitanjang 수능 물리도 아니고, 물리학을 공부하면 점수향상이 가능하다고요?
@@yitanjang 화이팅! 지능이란것도 어느정도는 정해져서 태어나는거겠지만 살아가면서 충분히 향상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성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구요. 물론 평생 안바뀌는 사람도 많겠지만요. 향상 발전해나가는 우리가 되길 기원합니다!
@@yitanjang 긁혀서 헐레벌떡 장문의 답글 ㅋㅋ
그렇게 생각하고 싶겠지
사람들 착각하는데 그냥 평생의 독서량에 비례하는시험임. 교과서도 독서포함이라 성실한 사람들은 학교다닐때 자동으로 독서,독해를 하게됨. leet,psat이 수능 및 학벌에 비례하는게 이유가 다 있음.
자료해석은 있지 않나요? 석치수 신헌
자료해석은 그 중에서도 풀이 공식이 있는 과목에 가까워서 그런게 아닐까요 아무래도 계산을 적절히 빠른시간에 적은 오차로 하면 답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그것만 할줄알면 다른 국어나 기타과목에 비해 스스로 깨달음을 얻는 시간이 적어질수있으니까
@@헤헤-s8u 그래서 자료캐리형이 되었죠
세 영역 중에 자료해석이 그나마 가장 노력이 잘 먹히긴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려서 자료해석도 90 점 넘는 거는요. 노력으로도 힘들어요. 아무나 한다고 되는 영역이 절대 아닙니다...
전공이랑 학위는 왜 안 알려주심? 뭘 좀 깊게 공부를 해보고 말하는 건지, 아님 입시판에서 경험한 걸로만 말하는 건지?
논리퀴즈가 쉽다는거 보면 이분도 그냥 매우 뛰어난 사람임 애초에
일치부합보다 상대적으로 쉬웠고 저도 피똥싸면서 공부했습니다...
ㅇㅈ
@@justhaejoon 피똥싸면서 공부해도 논리퀴즈 죽었다 깨어나도 안 되는 케이스 많습니다. 그냥 님이 머리 좋으신 겁니다. 논리퀴즈가 쉽다는 건 지능이 어느 정도 높다는 뜻입니다.
서울시 공무원9급 국어도 60점 받는게 넘사일까요
9급 국어는 절대점수는 높음 한문제한문제가 상대비교로 차이가 나서 머이 아픈거지
노무사 시험 준비하려고 하는데 그 시험도 이거랑 관련 되는지 궁금하네요
노무사는 1차는 못붙는사람 못보고 2차가 개극악 아닌가요?
맞는 말이예요
그나마 수학은...덜 하다 해야 하나...
수학에서 재능이 미치는 영향이 높게 쳐줘도 3순위라 해야 하나...
뭔 개소리냐 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수학 과목 성격이 특이해요 좀
일단 첫 번째, 영어같은 과목은 고딩영어 범위에 초딩영어도 포함되어 설명되고 범위가 점차 넓어지는 느낌인데 수학은 초딩, 중딩, 고딩 수학이 교집합이 있을뿐 내용은 다릅니다
근데...그 내용이 다른게 다 초중딩 수학 제대로 했단 가정 하에 나갑니다
무슨 말이냐?
무슨 사정이건 간에 초중딩 수학에 빵꾸가 뚫렸다, 수학을 놓은 적이 있다
그 순간 난이도 급상승합니다
노베를 위한 중등수학 이런 강의 있지만 간극 채우는게 쉽지 않아요
두 번째는 잘못된 공부법 습득입니다
강사마다 세세한 공부법 코칭은 다릅니다
근데 오답은 있어요
초중딩은 쎈 유형별 풀이 외우는거로 90점 나오는 경우가 많기에 그야말로 사회악이라 불릴만한 학원들이 이 공부법으로 가르칩니다
이거 고딩부턴 절대 안 통해요
근데 습관 고치는거 어려운거 알잖아요
그래서 재능 있는 애들 자멸하는거도 자주 봤어요
수학은 성적이 재능순이 아닌거 자주 봤습니다
니들도 1등급 될 수 있다고 말하는건 재능이 잘 쳐줘도 3순위 요소기 때문이예요
다만... 모두가 노력하면 메디컬 갈 수 있어
이런 말은 함부로 못하겠군요
1등급은 가능합니다 앞의 두 요소만 극복한다면
그래서 어릴적부터 제대로 공부하는게 중요해요 수학은
ㅎㅎ 웃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국어과목 선생님
응~틀딱 홍삼 캔디 일주일 압수 ^^
50대 강사가 짜치게 비아냥 대고 가냐ㅋㅋㅋ 이런 애들이 뒷담 오지게 하는 스타일
반박이라도 하던가 조롱 ㅋㅋㅋ 국어강사 라면서 ㅋㅋㅋㅋ지운아 잘 웃고간다ㅋㅋㅋ
이 사람이 수능 치게 하면 백분위 100 나올까 ㅋㅋ 3등급도 안 뜸
여기서 노력만능론 펴는 유형은
1. 강사: 밥그릇 때문에 이악물고 노력타령 해야됨
2. 성적잘나온 최상위권 학생: 걍 지 재능빨도 컸으면서 비틱질 하려고
수능 국어 압도적 장기집권 1타 강사 있었습니다. 이근갑 선생이라고....
범죄자를 아직도 선생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구나
있었더라죠 ㅋㅋ
모평 유출로 실형 전과자이고,
여러가지 여학생 성폭행 구설수 등
구설수가 너무 많은 사람
@@Name-v2w 문제 유출관련해서는 빼박인 사항이고, 옹호할 생각은 없는데 성범죄 관련해선 무혐의 나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수능 국어 1타 장기 집권한 건 사실이니까요? 국어 부문에서 이근갑만큼 1타 장기 유지한 사람 없을걸요?
@@김삿갓-e4u 정상적인 성인남자는 애초에 30살 어린 여학생하고 그런일 자체가 안터집니다.. 전한길쌤 이기상쌤처럼 건전하신분들은 애초에 아무일도 안터집니다.
판결문을 보면 왜..판사가 최고성적들인지 알수있음 하다못해
경찰수사기록들 봐도 알수있음
강기분 하나면 이런건 껌인데😋
개뇌절
국어 만큼 공부하면 성적 쭉쭉 오르는 과목 없던데 나는? 고3 때 공부 대충하다가 4등급 맞고 재수 하면서 빡세게 하니깐 1등급 9월부터 수능까지 계속 나오던데
그런경우는 원래 1-2등급 클래스였던경우뿐임. 시험특화가 안 이뤄진것 뿐.
@@baymax2017어릴 때 책 좀 읽으라고 혼 많이 날 정도로 독서를 안했는데도 그런 클라스가 나올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재능 이라고 생각 하지도 않고 그냥 똑바로 읽고 이해 하는 연습만 해도 충분히 오를 수 있음 점수 올리기 힘들 다는건 그냥 핑계일 뿐임
롤 방송인이 1년 열심히해서 챌린저찍고 하는말"롤 첼린저는 기본기만 하면 가능합니다 , 브실골분들은 열심히 안해서 그래요 핑계에요" 라고하면 믿기냐? 선천적으로 안들어오는 애들한테 나는 잘봤으니깐 너네가 열심히 안한거야 이러고있네@@nibuoy5190
국어가 삽질만 한다고 오르는 과목이 절대 아닌건 사실이고.. 그렇다고 극복 안되는 과목인거 같지도 않음. 맨위에 답글처럼 노력해서 밑바닥에서 1,2등급 간 애들을 너넨 원래부터 시험 특화가 안된거였을뿐이야 라고 치부해버리면 한도 끝도 없음
당연한 얘기지만 모든 수능 과목은 평균정도 지능이면 다 열심히 하면 1나옴 ... 국어도 마찬가지
재능., , ...
웃고갑니다.. .
자기가 생각한범위만 생각하는 스타안
리트는 심하면 1년 공부한 사람이 2주 공부한 사람에게 지기도하는게 아니라 5년공부한 사람이 하루 공부한 사람에게 지는 시험임
해준님 혹시 삭제하신 영상은 다시 보기 힘든가요?
다시 업로드하겠습니다~~
가형만점에 kmc수상자인데..
문과 과목으로 재능빨 거리는거 좀그래요.. 주인장 학부가어디길래
일단 공식, 풀이같다고 하는거보면 나형출신인거같은데.. 로퀴요직에오르면 나라망한다..
본인 선민의식이 더 그런데요;
@@주우운-s3z 지쟙은 비키고..
나도 가형 백점인데.. 옛날 가형 말고 요즘 미적분은 풀이 다 정해져 있음.
다양한 풀이 안 나옴
@@neek2814공부 좀 한게 뭐 대수라고 남한테 그렇게 비하함
압도적 LEET 1타 이원준...
기이할 정도로 압도적..
수능국어강사아녓음?둘다하는건가
@@lphenomenon둘다 함 ㅇㅇ
순살국어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싱가포르같이 상위권만 빡세게 경쟁하고 나머지는 정부가 먹고 살게 해줘야됨. 상위 10%가 멱살잡고 나머지를 캐리하고 나머지는 먹고살고 하는데 고졸로 살아도 가정꾸리는데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하는게 맞다고 보며 한국의 입시 시험들은 답이 없음. 이게 그래서 나는 포기하고 영어공부해서 넘어갈란다. 여기 있어봐야 패배자에 지나지 않는다면, 새롭게 길을 개척해야지.
배달하고 공사장일해도 먹고 살 수는 있습니다. 다들 몸이 편한 일 하고 싶으니 공부하는 것뿐
@@성이름-y4o7y 그건 아니라고 보는게 대부분 대학을 나오니 문젠거죠. 대학만 안나와도 그런 일자리를 가는데
한국의 뿌리깊은 화이트칼라 선호가 문제입니다. 너무 지나치게 화이트칼라 양성 교육기관만 많죠
또 그런 일자리는 오래 일을 못하니까 문젭니다. 적어도 50대까진 일해야하는데 그게 어려우니까요. 배달일은
파트타임만 하고 살순 또 없지않습니까
쥐싸트......................
뭔소리야 이게 ? 재능의 영역이라 강사라는게 의미가 없고 사기인데 나는 다른 강사다..?
수능국어는 강기분만 들어도 1등급 받기에 차고 넘친다
어린놈아ㅋㅋ 이근갑 모르지?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네 이근갑 1타 시절에 수능 국어랑 지금 수능국어 수준이랑 비교도 안된다 ㅋㅋㅋㅋㅋ 글고 그때는 인터넷강의 자체가 지금처럼 크지도 않았으니깐 가능했던거지ㅋㅋㅋㅋ 지금와서 이근갑 다시 강사로 데뷔하면 강민철, 김승리는 말할것도 없고 메가스터디 8타 최인호한테도 따잇당해 ㅋㅋㅋㅋㅋㅋㅋㅋ
국어가 진짜 재능충 과목맞음
본인은 학원인강 ㄴㄴ하고
공부하기 싫어서 설렁설렁 했는데
국어는 내신모고 항상 1등급 맞았고
수능도 다맞음 ㅎㅎ
근데 수학을 못해서 망함
수능에 공부 유전이 어딨노 ㅋㅋ
우리 엄빠 둘 다 고졸인데 본인 정시로 인서울 최상위권 대학 다님
걍 노력하세요 수능같은경우는 그럼 다 됩니다
그쪽 어머니 아버지가 어떤 이유에서인지 고졸인지는 모르겠으나, 공부를 할 수 없는 환경이여서 고졸인거면 본인이 부모님의 재능을 타고났다고 생각은 안하시나요?
유전이 무엇인지도 모르는거 같은데 대학 어케감??
@@user-tz7wz6yl4f 너보단 잘 아니까 갔지?
@@이도훈-v1w 그냥 흙본가임
천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