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통찰력으로 자세한 설명들 늘 도움받고있어 감사드려요^^ 현 고1.특목고 (예고)학생입니다. 2학년 제2외국어 선택이 원하는 중국어가 학교에는 개설되질 않아 (고등학교 온라인 수업/온라인보충)으로 1학년2학기때 수강 신청을 했어요.학굔에는 일본어만 개설 되는데.중국어는 hsk4급 가진 아이라 너무 아쉬워 방법을 찾다보니 온라인보충교육을 알게되서 신청했어요. 이번학기에 어느정도 성취도를 도달하면 학점이수로 세특에 기재 될수 있는방법이더군요. 평소에 인강으로 수업하고 매번 수업끝에는간단한 테스트있었고 과제 제출하고. 이번 기말 고사 기간에는 학교에서 대면으로 지필고사형식으로 칠 계획입니다. 이과정들을 경험해본걸로 짐작해볼때 고교학점제도 이런형태로 가지않을까... 학교에 없는 과목은 온라인으로 듣고 수강이 끝나면 지정날짜에 선생님 감독하에 직접 시험을 치고. 목표점수 이상이 나와야만 이수되는 형식... 온라인 학점제를 해본 경험으로는 실현가능하며. 학교선생님들도 싫어할 구조로 보이지도 않더군요... (학교랑 별개 과정이였음) 조심스레 추측컨데 왠지.대학별 자체 시험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도 백번 공감합니다ㅜㅜ 현재 상위 특수대학들이 자체시험 치듯이 정말 학생들도 학과.학교에 대한 고민을 일찍 시작해서 빨리 준비하는게 앞으로의 입시에서는 가장 중요하고 필요할것 같네요. 외국입시는 G9학년부터 시작이듯이 말이죠
재작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UC 버클리나 UC 엘에이 그리고 사립 학교들도 SAT 점수없이 내신으로만 뽑고 있습니다. 그대신 학교에서 어떤 수업을 들었는지 어려운 수업을 들으면 내신 점수도 조금 더 올라가고 분별력도 있습니다. 복잡해서 설명해드리기는 어렵네요. 그리고 에세이 통해서 봉사활동이라던지 대외적인 상을 타거나 나를 드러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추천서도 내야하고요. 그런데 재작년 작년 내신을 중점으로 보다보니 (미국도 한국처럼 학군 차이가 심합니다) 대학 들어와서 못 따라가는 경우가 생겨서 MIT에서 다시 SAT 시험 성적 보겠다고 결정 했습니다. UC 에서는 자체 시험 만든다고 하고요(언제부터 시행될지는 모릅니다) 미국도 특목고, 시험 쳐서 들어가거나 추천으로 들어가는 사립 고등학교는 내신 불리해서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감안한다고는 하지만 일반 고등학교에 비해 내신이 불리한건 맞습니다. 그래서 SAT 를 안보면 특목고가 불리하죠
미국에서는 어려운 과목을 들으면 내신 점수를 조금 더 어드밴티지를 주고 내가 듣고 싶은 과목이 학교에 없는 경우 가까운 대학교에 가서 들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온라인 수업으로 들을 수 있고요. 어려운 과목을 들으면서 성적이 잘 나오는 애들이 좋은 학교를 갈 수 있고 대학교에서도 어려운 과목을 잘 하는 애들은 뽑는거죠. 의대나 엔지니어 가려면 최소 과학 대학물리, 대학화학 들어야하고요. 수학도 대학 수학 여러과목 들어야합니다.
좋은 설명 감사드려요. 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가랑이 찢어진다고...사회문화적 여건이 전혀다른데...소위 말하는 교육정책전문가라는 분들이 선진국 따라가겠다고 학교실정, 학생 실정 고려 안하고 고교학점제 무리하게 강행하는 게 정말 답답하네요. 바꿀 수도 없는 흐름이라 울며 겨자먹기로 받아들여야 하는데...에휴.. 답답합니다.
직구를 날릴 수 없어 둘러 말씀하셨지만 결국 아이들의 기회가 여러 환경이나 물질적인거에 영향을 받을거라는 말씀인듯 싶네요. ^^ 좋은방향일 수 있지만 현 극강의 내신 경쟁도 올바르지 못하다고 보기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공정성이 떨어질 수 있을거 같아요. 현재도 내신등급보면 영과고 유불리... 교육특구와 아닌곳의 유불리... 그냥 깔끔하게 수능하자 이럼 또 사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겠죠.... 그냥 수능이면 좋을텐데 학교 교사들이 수능을 준비해줄 능력이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아요... ㅠㅠ 학교마다 교사수준도 다르고... 중학교만 봐도 수업역량이 있는 교사 교과서도 제대로 못 풀어주는 교사... 능력있는 교사를 배출해서 학교에서 수능 준비해주는게 가장 합리적이지 않나 싶네요.
대학이 서열화되지 않아야 풀리는 문제네요. 또한, 대학이 변별력있게 학생들을 뽑아야 풀릴 수 있는 문제이구요. 학생들에게 변화하라고 하지 말고, 대학의 수준과 변화가 더 시급하네요. 다른 국가처럼 대학서열이 아나리, 전공별로 학교가 특수성을 갖아야 그 과를 보고 지원하게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참..답답하네요. 이번엔 과가보다 더 햇갈리는 교육제도가 될듯합니다.
한국판 고교학점제 다른 나라랑 비교해보면 영국 A level이랑 매우 흡사합니다 고1까지 공통 과목 배우고 고3까지 본인 가고 싶은 과에 맞춘 과목만 이수하고 내신은 기본적인 절대평가로 선생님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A level보면 본인이 가고 싶은 과의 특정 과목을 대학 1학년 수준 이상의 심화 수준을 배우기 때문에 선생님들의 수준차가 제자들의 수준차입니다 고등학교 현장에 그 정도 수준을 가르칠 만한 선생님들이 많지 않죠 따라서 외부에서 석박사 출신들이 수혈되어야 하니 능력없는 선생님들이 반대하는 겁니다 단점은 선생님들의 능력이 중요하니 학교간의 레벨차가 더 극심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대치GO입니다! 제가 원래 소속이었던 학원을 관두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다른 곳과 논의 중이기는 한데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아서요 지금은 말씀을 드리기가 애매하고^^; 곧 유튜브를 통해서도 확정되는 대로 말씀을 드릴 예정입니다~ 아마 많이 늦어지진 않을 것입니다! 좋게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좋습니다 ^^ 말씀중에 수능수학의 범위가 줄어들어서 난이도도 낮아질거라 예측하셨는데요..상식적으로 범위가 줄어들면 난이도는 더 올라가지않나요? 저희들 정석보던 범위와 요즘 아이들 정석보니 빠진 내용이 많아 범위가 줄었더라구요. 하지만 수능에서의 초고난도 문제는 저희때완 비교도 안될만큼 어렵구요..수능 서술형으로 변별력이 낮아진다면 수능 객관식에서 더더욱 변별력을 주기위해 고난도 문제가 나올수도 있지않을까 조심히 예상해봅니다~~~
아니 온라인은 국 끓여 먹는건가...심화과정 그런 수업들 온라인으로 개설하고 각 학교에서 교실에 모아놓고 듣게 하고 시험도 그렇게 치고..그럼 지방 아이들도 기회 충분히 누릴텐데..이걸 오프로 간다면 교육이 새는 부분이 분명히 나온다는거죠.. 오프로만 계속 고집한다면 교사는 어마어마하게 필요할테고 그만한 능력 가진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싶고..그건 분명 좋은 교육의 기회를 얻기 위해 서울. 경기도 등등으로 몰리는 상황이 너무 뻔히 보이는 거죠..,이건 이제 교육에서도 지방과 수도권의 편차를 어마어마하게 벌려 놓는 짓이 될수도 있다는거죠.
정말 최고입니다 100만원이상의 가치 컨설팅 제대로 무료로 설명듣네요 사실 대치동 어느 컨설팅 돈만 바라고 성의없는곳 갔다가 사기당한경험자로서 잘 알아보고 컨설팅 받아야하는데 이런분의 유튜브 설명회는 공짜 컨설팅 퀄리티 높은 컨설팅 인정합니다 대치동에있는 컨설팅이라고 다 좋고 양심적으로 하는데 아니니 제발 당하지말고 이분의 유튜브만 잘 보셔도 백퍼 공짜로 받은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안녕하세요, 대치GO 입니다! 수학이나 과학, 사회 교과목이 변경되는 거 말씀하시나요? 그건 2022 개정 교육과정이라 고교학점제 전면개정 세대에 해당됩니다! 현 중학생은 (조기시행세대) 지금 교육과정 교과목 편제에서 고교학점제가 조기시행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치 현재 고교 중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처럼)
그냥 원래대로 유지해라. 교육 내용이나 더 알차게 채워라!! 선진국 교육 시스템이 다 좋은것은 아니다. 교육부 관료는 배운거 잘난척 하느라고 유식 떨면서 위선떨지 마시오!! 대학교 서열화 쿨하게 인정하고 대입은 최대한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관리하시오. 아이 가진 학부모가 무슨 죄입니까?? 복잡하고 불투명 할 수록 불이익은 결국 일반 학생과 학부모이다. 평생교육 시대이다. 인강도 잘되있고!! 복잡한 대입에 불안감 조성하고, 목매게하는 위선적인 교육부!! 제발 정신 차리길 바란다. 당신들의 교육 철학이 뭡니까?
안녕하세요, 대치GO 입니다! 논술일수도 있고 논술형태가 아닐 수도 있어서 그렇게 말씀드리긴 힘들고요. 다만, 이러한 형태로 간다면 (다른 고교학점제 시행 국가들처럼) 대학이 그외의 다른 변별을 더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로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서류, 면접, 말씀하신 논술, 기타 등등)
저는 해외에서 아이를 세컨더리를 보내고 있는데..9학년부터 세컨더리가 시작이고..한국중2-2 . 자기가 과목선택해서 듣습니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대학 전공에 근접한 과목들을 밀도있게 듣구요. 효율적이죠. 지금 한국 고등학교에서 하는 수많은 과목과 수행을 해내야하는 부담이 덜한거죠. 자기가 자신있는 하고자하는 전공에 맞게 가면 되는거죠. 합리적 방향입니다. 부담이 훨씬 덜해요. 댓글들에 정보와 사교육 언급들이 있는데 교육이란 무엇인가 다큐보세요. 대안학교인 이우고에서 이미 고교학점제 수업을 하고 있어요. 그 학교는 사교육금지 학교죠.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믿고 두기에 입시정보도 없습니다. 그런데 자율적 토론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죠. 수능과의 연계및 수능의 변화측면은.. 미국도 sat가 사교육과열과 경제적차이에 의한 부작용들로 sat제출을 안해도 된다는 대학들이 늘어나고 있죠. Sat가 수명을 다해서 곧 없어질꺼라는 전망이고 수능역시 그 기능을 다했다라는 전망이 대세죠. 변화란 늘 두려움을 동반하죠. 저도 수능첫세대로 수능2번에 본고사.논술보고 대학갔는데 ..저는 다들 안개속에서 하향지원할때 소신껏 준비해서 스카이를 갔어요. 책많이 읽고 기본에 충실하고 사교육에 의존도가 높지 않다면 미래세대를 준비할 전공과 직업에 더 적합한 교육방식입니다. 코비드로 시대는 급변했고 교육제도 역시 변화가 불가피하죠. 너무 두려워하거나 스트레스 받지마시길 바래요. 그리고 사교육시장은 늘 불안감을 조성한 후 간판만 바꾼 채 꾸준히 비지니스를 이어갑니다.
캐나다는 내신만으로 대학을 갑니다. 6과목 점수만 골라서 제출합니다. 대학입학은 쉽게 졸업은 어렵게 만들어서 사교육시장이라는게 존재하지 않아요. 그리고 영상 설명에서 과목이 죽죽 옆으로 펼쳐지는건 저학년이고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연계 과목을 그 심화로 계속 들을 수 밖에 없어요. 변별력이 생깁니다. 자리가 잡혀가며 지원 과에서 요구하는 과목들에 대한 매뉴얼이 생깁니다. 옆으로 파생되는 과목들은 말 그대로 옵셔널이고...주요 과목들로 정리가 됩니다. 다만 다양한 진로를 위해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는거죠. 대입이 아닌 취업을 위한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과목들일테죠
그래서 캐나다가 인재가 많은 나라라고 소문이 났나요? 우리나라 인재들이 세계속에서 뛰는건 그냥 유전자, 국민성이 아니라 치열한 교육제도의 결과입니다. 캐나다는 산유국이고 미국위에서 안전하고 풍요롭게 사는 나라에요. 국민들의 관심에 대입이 생존과 미래행복을 담보하지 않는다는겁니다. 말씀하신 다큐처럼 우리가 자녀들을 믿고 공교육만 보내고 다같이 아무런 부모찬스나 지원없이 한다면 좋겠지요. 즉. 학원.과외 전체 금지 라면 저도 스트레스가 덜하겠지만 현실은 전쟁입니다. 이상적인 실험결과같은 다큐는 안보는게 좋을듯하네요
상위권 대학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 한다는걸 전제로 말하셨는데,,, 서술형 평가로 대학입학 자격증을 주고, 어떤 대학이든 갈 수 있게해서 입학은 쉽게, 졸업은 어렵게하며, 대학간 연계성을 높여서 대학 서열화를 낮추는 가능성은 없는 건가요? 요새 대학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데, 이러면 자기가 다니는 대학이 아닌 다른 학교의 교수님 쉅 들을수 있게 만들면... 대학 학벌이 소용없어질 것 같아서요.
유료강의로 들어야 되는 건데,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했어요. 최상위권 부모들 헬게이트 열린 느낌? ^_^ 드네요.이만큼 하면 여기 가고,요만큼 하면 요기 간다는 최소한의 잣대가 사라진 느낌? 설명회 다니느라 야단법석 나겠어요. 농어촌 사는 똘똘한 아이 둔 엄마의 입장은... 바뀌는 제도들이 원래 취지 대로만 흘러간다면(믿음ㆍ기대 등은 딱히 없는편 -_-) 해볼 만도 하다...정도입니다. 사실적으로는 절망적인 느낌이 드는 것이, 고교학점제가 학종과 궤를 같이 하는 제도라 생각되는데, 시골은 학종에 대한 기대는 없거든요. 그렇다고 정시 대비가 되는 것은 더더욱 아니라서, 교과나 농어촌으로 가는 것이 그나마 답이고,혜택이긴 한데... 이런 기조라면 교과 전형은 존속이 어려워보여요. 지균 써볼 수 있는 시골 수재들한텐 재난 같아요.변화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가는데, 아무 대비 없이,가진 카드 없이 버려진 느낌이 들거든요. 이사도 못가는데...흑흑흑... 나름 알차게 세웠던 로드맵 허물고, 허릿춤 다시 추켜올려 보려는 비운의 초6맘의 한탄이었어요.^^; 제일 빠르고 신뢰 가는 컨텐츠,늘 감사히 보고 있어요.♡
고교학점제에 대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교육을 개혁한다고하면 부정적인 시각이 더 큰게 서열경쟁을 부추기고 있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메타버스 세상으로 바뀌어가고있고 우주여행시대가 열렸는데 현재같은 입시는 미래가 없습니다. 그래서 2028년부터 서술형 수능을 준비하고 있고 대구교육청에선 시범학교을 운영했고 좋은 반응으로 더 확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된다는 생각보다 된다는 생각을 해야 지옥같은 고등학교생활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사고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선진국들 중엔 대학들어가서 공부해야 졸업할 수 있는 나라들도 있잖아요 미리 염려하기보다 아이들을 살리는 교육이라면 응원을 해보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대치GO 입니다! 수학이나 과학, 사회 교과목이 변경되는 거 말씀하시나요? 그건 2022 개정 교육과정이라 고교학점제 전면개정 세대에 해당됩니다. 현 중학생은 (조기시행세대) 지금 교육과정 교과목 편제에서 고교학점제가 조기시행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치 현재 고교 중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처럼)
고교학점제는 교육의 계층사다리로서의 역할을 약화시킵니다. 사실 부자들은 이 정권을 지지해야 맞습니다. 부동산으로 빈부격차를 키워놓고, 고교학점제로 못 올라오게 콘크리트 치는 겁니다. 공교육은 더욱 방임으로 갈 것이고, 사교육과 가정의 케어가 더욱 중요해집니다. 자율과 선택, 인권이라는 아름다운 가치를 내세우지만, 가난한 계층에게는 희망이 줄어들고, 학력은 전반적으로 떨어집니다. 서구 사회 느낌으로 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서구는 국제 사회에서 패권이라도 있지, 한국은...
48:20 정말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정말 학생에게 이런자유도가 주어졌을때 스스로 헤쳐나가는 애들이 몇될까요...
결국 부모의 몫이 더 커지는 느낌입니다
직장맘으로서 여러모로 너무 힘듭니다
어른들의 적극적 개입이 가능한 아이들과, 그렇지 못한 아이들의 격차가 커질 것에 대한 우려.
공감이 많이 갑니다.
오히려 가장 걱정되는 것은 어설픈 개입이 있는 아이들이라고 봅니다.
어째 점점 더 애매모호하고 객관성이 없어지게 하는지...열심히 하면 갈수 있다는 생각보다 누가누가 발빠르게 변화에 맞춰 준비 하는거에 달렸다는 생각이 드는지...
변별력도 문제고 서술형의 공정성을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지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결국 입시 비리만 만연하게 되는게 아닌지요
그런 방향으로 입시를 계속 바꾸고 있네요. 현대판 음서제로 변신에 변신중.
발 빠르고 정확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비중1이라 고민이 많았는데 선생님 덕분에 고교학점제에 대해 상세히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알려주시는 내용들 열심히 청강하겠습니다.
설명 너무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이 빠르셔서 전 더 좋네요, 저도 말이빨라서 ㅎㅎ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원장님 통찰력으로
자세한 설명들
늘 도움받고있어 감사드려요^^
현 고1.특목고 (예고)학생입니다.
2학년 제2외국어 선택이
원하는 중국어가 학교에는 개설되질 않아 (고등학교 온라인 수업/온라인보충)으로 1학년2학기때 수강 신청을 했어요.학굔에는 일본어만 개설 되는데.중국어는 hsk4급 가진 아이라
너무 아쉬워 방법을 찾다보니
온라인보충교육을 알게되서
신청했어요.
이번학기에 어느정도 성취도를 도달하면 학점이수로 세특에 기재 될수 있는방법이더군요.
평소에 인강으로 수업하고
매번 수업끝에는간단한 테스트있었고 과제 제출하고.
이번 기말 고사 기간에는
학교에서 대면으로 지필고사형식으로 칠 계획입니다.
이과정들을 경험해본걸로
짐작해볼때
고교학점제도 이런형태로
가지않을까...
학교에 없는 과목은 온라인으로 듣고
수강이 끝나면
지정날짜에
선생님 감독하에
직접 시험을 치고.
목표점수 이상이 나와야만 이수되는 형식...
온라인 학점제를
해본 경험으로는
실현가능하며.
학교선생님들도 싫어할 구조로
보이지도 않더군요...
(학교랑 별개 과정이였음)
조심스레 추측컨데
왠지.대학별 자체 시험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도 백번 공감합니다ㅜㅜ
현재 상위 특수대학들이 자체시험 치듯이
정말 학생들도
학과.학교에 대한
고민을 일찍 시작해서
빨리 준비하는게
앞으로의 입시에서는
가장 중요하고 필요할것 같네요.
외국입시는
G9학년부터 시작이듯이 말이죠
재작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UC 버클리나 UC 엘에이 그리고 사립 학교들도 SAT 점수없이 내신으로만 뽑고 있습니다. 그대신 학교에서 어떤 수업을 들었는지 어려운 수업을 들으면 내신 점수도 조금 더 올라가고 분별력도 있습니다. 복잡해서 설명해드리기는 어렵네요. 그리고 에세이 통해서 봉사활동이라던지 대외적인 상을 타거나 나를 드러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추천서도 내야하고요. 그런데 재작년 작년 내신을 중점으로 보다보니 (미국도 한국처럼 학군 차이가 심합니다) 대학 들어와서 못 따라가는 경우가 생겨서 MIT에서 다시 SAT 시험 성적 보겠다고 결정 했습니다. UC 에서는 자체 시험 만든다고 하고요(언제부터 시행될지는 모릅니다) 미국도 특목고, 시험 쳐서 들어가거나 추천으로 들어가는 사립 고등학교는 내신 불리해서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감안한다고는 하지만 일반 고등학교에 비해 내신이 불리한건 맞습니다. 그래서 SAT 를 안보면 특목고가 불리하죠
미국에서는 어려운 과목을 들으면 내신 점수를 조금 더 어드밴티지를 주고 내가 듣고 싶은 과목이 학교에 없는 경우 가까운 대학교에 가서 들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온라인 수업으로 들을 수 있고요. 어려운 과목을 들으면서 성적이 잘 나오는 애들이 좋은 학교를 갈 수 있고 대학교에서도 어려운 과목을 잘 하는 애들은 뽑는거죠. 의대나 엔지니어 가려면 최소 과학 대학물리, 대학화학 들어야하고요. 수학도 대학 수학 여러과목 들어야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조금 더 명확해지고 이해가 되기시작합니다.
정말 잘 들었습니다. 두세번 메모하며 더들어야 하겠어요ㅎㅎ
감사합니다~ 핵심만 쏙쏙 이해하기 쉽게
말씀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어요👏👍
초3엄마입니다.
너무 유용한 발빠른 방송에 감사드립니다~^^
자다깨서 새벼반 보며 열공했잖아요. 증말 대치고 슨생님이 유투브 입시설명쌤중 최강자세요. 귀에쏙쏙. 일목요연. 감사해요 사랑해요 선생님!!!! 저희 아이가 초6이라 더 관심가는 주제였어요.
서술형평가는 듣기만 해도 학부모로선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정말 꼼꼼하게 준비 잘 해야겠어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아는 것을 나누어 주는 것도 좋은 일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대치go~~^^* 내마음의1등 대치go~
내일 과학설명회 가는데 혼자 엄청~ 반가울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
좋은 설명 감사드려요. 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가랑이 찢어진다고...사회문화적 여건이 전혀다른데...소위 말하는 교육정책전문가라는 분들이 선진국 따라가겠다고 학교실정, 학생 실정 고려 안하고 고교학점제 무리하게 강행하는 게 정말 답답하네요. 바꿀 수도 없는 흐름이라 울며 겨자먹기로 받아들여야 하는데...에휴.. 답답합니다.
평가하는 사람들이 역량이 되려나. 평가가 너무 힘들것 같은데...
서술형 수능은 황당한 이야기입니다. 채점 못 해요. 수능은 원래 모델인 미국 SAT처럼 수시로 치루는 자격고사로 가면 됩니다.
그냥 수능이 짱입니다. 비리도 있을 수 없고 교육비도 많이 들지 않습니다. 100%수능제로 가야 합니다.
님이 입만 쳐 털어듀 교육과정은 안바뀜ㅅㄱ
참 입시비리가 더 판칠수도 있겠네요. 객관적인 변별력이 약할수 있겠네요. 입시가 개판 되겠네요. 답답하다.
직구를 날릴 수 없어 둘러 말씀하셨지만 결국 아이들의 기회가 여러 환경이나 물질적인거에 영향을 받을거라는 말씀인듯 싶네요. ^^ 좋은방향일 수 있지만 현 극강의 내신 경쟁도 올바르지 못하다고 보기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공정성이 떨어질 수 있을거 같아요. 현재도 내신등급보면 영과고 유불리... 교육특구와 아닌곳의 유불리... 그냥 깔끔하게 수능하자 이럼 또 사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겠죠.... 그냥 수능이면 좋을텐데 학교 교사들이 수능을 준비해줄 능력이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아요... ㅠㅠ 학교마다 교사수준도 다르고... 중학교만 봐도 수업역량이 있는 교사 교과서도 제대로 못 풀어주는 교사... 능력있는 교사를 배출해서 학교에서 수능 준비해주는게 가장 합리적이지 않나 싶네요.
과학고 AP 과정을 듣는 일반고 학생들이 있을 수 있나??? 과학고 학생들과 경쟁해서 학점을 따야하는데 정말 쉽지 않은 일!! 하여튼 하지마 고교학점제!!!
우와~감사합니다 선생님 아이가 초6이라 준비잘해야될것같아요
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지방 아줌마에게 선생님의 유튜브를 통한 지식나눔은 한줄기 희망이자 빛입니다.
고교학점제 폐지에 목소리를 냅시다 학부모 여러분!!!! 정신병자같은 입시 정책입니다. 누구 머리에서 나왔는지 아시죠??
결국 ㆍ경제적 능력과 정보수집 능력 있는부모들의 자녀들만 혜택을 보게 되겠군요ᆢ
정부는 이상적인 측면만 생각하고 ㆍ현실적인 문제는 고려하지 않아서 문제예요ᆢ
교육부에서도 이 채널 구독해서 보시길ᆢ
어느 나라의 모든 입시는 다 마찬가지로 그러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요즘엔 인터넷에 정보가 다 있습니다.
정보야 넘치겠지만,
아이들 공부하기도 바빠요.
역량 되는 부모 만나는 건,애들 실력 아닌데,
가혹하단 생각이...
날카로운 분석.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알람설정하고 항상 잘 보고있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아주 잘 듣고 구독 꾹누릅니다.
결국 수능이전의 본고사 체제로 가겠군요
문제많던 본고사 해결책으로 나온 수능이었는데 과연 미래시대를 준비안이 맞나 퇴보가 아닌가 우선은 제 아이가 공정한 평가툴안에서 평가받을수 있을까 고민되네요 ㅜ
대학이 서열화되지 않아야 풀리는 문제네요. 또한, 대학이 변별력있게 학생들을 뽑아야 풀릴 수 있는 문제이구요.
학생들에게 변화하라고 하지 말고, 대학의 수준과 변화가 더 시급하네요. 다른 국가처럼 대학서열이 아나리, 전공별로 학교가 특수성을 갖아야 그 과를 보고 지원하게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참..답답하네요. 이번엔 과가보다 더 햇갈리는 교육제도가 될듯합니다.
꼼꼼하고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고교학점제의 단점을 정확히 알려주셔서 예비중1아들이 있는 엄마로써 너무 공감이 되었어요
와우~멋지세요~~!!! 쵝오~!!ㅎㅎ
저두 공정성이 얼마나 보장될지...심히 걱정되네요. 분명히 부모개입이 많을듯한데요.
그런 부모찬스를 못받는 아이들도 많을건데요. 교육만큼은 공정하길 바라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다^^
언제나,늘 감사드립니다.팬~~입니다^^♡♡♡♡♡
안녕하세요, 대치GO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뿌듯하기도 하고, 더 잘해야겠다 생각도 드네요 앞으로도 도움되실 수 있게 고민 많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는 경제가 주요하게 다뤄줘야 해요..애들 금융교육이 진짜 안되어 있어서...
똑소리 나는 설명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고교학점제고 뭐고 입시라는 큰 이슈 안에서는 학생 학부모는 너무 어려워요 교육정책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다 사교육에 의존할 수도 없고 이상과 현실을 좀 생각해가면서 정책을 발의 했으면 좋겠어요
늘 발빠르게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한국판 고교학점제 다른 나라랑 비교해보면 영국 A level이랑 매우 흡사합니다 고1까지 공통 과목 배우고 고3까지 본인 가고 싶은 과에 맞춘 과목만 이수하고 내신은 기본적인 절대평가로
선생님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A level보면 본인이 가고 싶은 과의 특정 과목을 대학 1학년 수준 이상의 심화 수준을 배우기 때문에 선생님들의 수준차가 제자들의 수준차입니다 고등학교 현장에 그 정도 수준을 가르칠 만한 선생님들이 많지 않죠 따라서 외부에서 석박사 출신들이 수혈되어야 하니 능력없는 선생님들이 반대하는 겁니다
단점은 선생님들의 능력이 중요하니 학교간의 레벨차가 더 극심해질 수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그래서 결국 지방이랑 서울 서울에서도 학군에서 더 차이가 날거라고 한거군요
참 아이 키우기 힘든세상이에요 ㅜ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선생님과 연락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대치GO입니다!
제가 원래 소속이었던 학원을 관두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다른 곳과 논의 중이기는 한데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아서요 지금은 말씀을 드리기가 애매하고^^; 곧 유튜브를 통해서도 확정되는 대로 말씀을 드릴 예정입니다~ 아마 많이 늦어지진 않을 것입니다! 좋게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현초5학생 학부모입니다.. 고교학점제 준비를 어떻게 해줘야할지 막막했었습니다..영상을 보고 나니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준비해놓을 핵심을 소개해주셔서 길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알기쉽게 설명 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많이 되네요
어떤거 준비 하면되나요?
대박!!!!!! 너무 감사한 컨텐츠네요!!!
결국 진로선택과목도 미리 중학교때부터 준비해놓는 사교육;;;그리고 국어비판적글쓰기 토론수업 사교육.
사교육 사교육 대학별본고사부활?
대학별본고사대비반 사교육?
내신.수능 절대평가제로 현재보단 영향력축소.
고1과정만 내신등급제.
교사들은 교사들대로 학점제맞는 수업개편하랴. 상워권 대학별관리반?
짜랴...죽어날것같고..
사교육비없으면. 상위권은 가망없는건가요?
정보력빠른 고액사교육과 아이의 성실이면 천하무적이겠네요
영상 너무 좋습니다 ^^
말씀중에 수능수학의 범위가 줄어들어서 난이도도 낮아질거라 예측하셨는데요..상식적으로 범위가 줄어들면 난이도는 더 올라가지않나요? 저희들 정석보던 범위와 요즘 아이들 정석보니 빠진 내용이 많아 범위가 줄었더라구요. 하지만 수능에서의 초고난도 문제는 저희때완 비교도 안될만큼 어렵구요..수능 서술형으로 변별력이 낮아진다면 수능 객관식에서 더더욱 변별력을 주기위해 고난도 문제가 나올수도 있지않을까 조심히 예상해봅니다~~~
고교학점제로의 개편이 없는 상황이라면
맞는 말씀이긴 한데,
지금 들어보면 수능을 자격시험으로 가자는
논의도 있고,
나오는 여러 경우의 수를 종합해 보면
쉬운 쪽으로 갈 수 밖에 없어 보여요.
수능 마저 어려우면...애들 죽어나요. ㅠㆍㅠ
큰 그림은 이해했는데
입시란게 디테일 싸움인지라
걱정이 됩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절차가 아니라 내실을 다질 수 있는 방법이 되어야 될텐데 말이죠.사실 선진국이라해도 들여다 보면 교육 엉망이라 기본도 못배우고 나오는 애들도 많은데..쯧. 선진국이 다 정답이 아닌데.,
아니 온라인은 국 끓여 먹는건가...심화과정 그런 수업들 온라인으로 개설하고 각 학교에서 교실에 모아놓고 듣게 하고 시험도 그렇게 치고..그럼 지방 아이들도 기회 충분히 누릴텐데..이걸 오프로 간다면 교육이 새는 부분이 분명히 나온다는거죠..
오프로만 계속 고집한다면 교사는 어마어마하게 필요할테고 그만한 능력 가진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싶고..그건 분명 좋은 교육의 기회를 얻기 위해 서울. 경기도 등등으로 몰리는 상황이 너무 뻔히 보이는 거죠..,이건 이제 교육에서도 지방과 수도권의 편차를 어마어마하게 벌려 놓는 짓이 될수도 있다는거죠.
초등 부모에게 현실적으로 와닿아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본고사, 학력고사, 수능이 지나왔지만.. 아이러니하게 결과는 똑같습니다.
결국은 우수한 학생이 탑클갑니다... 중상위권은 전문업체의 푸쉬? 필요하겠지만.... 극상위권은 100%본인의 힘입니다.
감사해요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부동산과 마찬가지로 교육의 극양극화되는길.
내공이 느껴지는 알찬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대치고 화이팅
서술형 평가가 변별의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객관성의 확보와 신뢰도 문제를 야기하겟죠...
안녕하세요, 대치GO입니다!
객관식이 아닌 이상 말씀하신 대로 객관성과 신뢰도 문제는 필연적이고, 그렇다면 출제자 입장에서도 변별을 조밀하게 할 수 있게 출제하기 부담스럽다는 의미로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조기도입되는 현 중1,2들도 고등학생되면 수학에 행렬이 추가되는건가요? 아니면 나중에 추가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대치GO입니다!
교과과정이 바뀌는 친구들(2022 교육과정) 이야기이고, 현 중2,3은 고교학점제 조기시행 세대이지만 교육과정은 선배들처럼 2015 개정 교육과정이므로 해당되지 않습니다~
와~~ 비용 내고 설명회 듣고 싶네요... 설명회 때 꼭~~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대치GO입니다!
학원에 번호 등록해두시면 다양한 설명회 준비되었을 때마다 안내 문자 나갈 거예요~ 02-552-1003입니다 감사합니다!
과고 영재고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심화과목 개설측면에서 보면 학군지로 이동하는 게 유리한 거겠죠? 목동보다도 대치. .
인강 때문에 서울과 지방의 교육 격차도 많이 줄어듬. 이런 상황에서 학생 줄 세워서 학교 보내는 것이 정의. 고교학점제는 차가운 실상(대학서열)을 숨기고 중간에 내부정보로 반칙하는 인간들을 안보이게 하는 마법을 만들기 위한 작당!!!
일선 학교에서도 서술형은 채점이 너무 너무 힘든데
수능에서 서술형?????
채점 어떻게 하실려고요?
불가능합니다.
원장님, 오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문장과 문장 속의 해석까지 곁들인 , 원장님의 신공을 여실히 보여주는 강의였습니다.
단 한가지 궁금한점은 현 중1이 재수를 하게된다면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까요..?
ㅎㅎ 저도 같은 생각 했네요~ 재수생은?
뇌피셜일까 계속 걱정하시는데..
그러실 필요 없을 것 같아요.
다 맞는 말씀이시네요
개혁을 해도 국영수 잘해야한다고 40년전 담임쌤 말씀ㅠㅠ
잘하는애들 채점방식
고교학점제가 가지는 다양한 이면을 알게 되어서 너무 유익했습니다. 아이가 예비중1인데 무섭고 또 엄마의 역할이 클 것 같아 더 책임감에 힘들어지네요^^;;
정말 최고입니다
100만원이상의 가치 컨설팅 제대로 무료로 설명듣네요
사실 대치동 어느 컨설팅 돈만 바라고 성의없는곳 갔다가 사기당한경험자로서 잘 알아보고 컨설팅 받아야하는데
이런분의 유튜브 설명회는 공짜 컨설팅 퀄리티 높은 컨설팅 인정합니다
대치동에있는 컨설팅이라고 다 좋고 양심적으로 하는데 아니니 제발 당하지말고 이분의 유튜브만 잘 보셔도 백퍼 공짜로 받은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고등과정의 수업변경은 예비 중3부터 적용되는거 맞나요??? 교과목은 저렇게 변경되고, 대입은 유지되는 현 중1,2학년 아이들에게도 완전 카오스겠어요 ㅠㅜ
안녕하세요, 대치GO 입니다!
수학이나 과학, 사회 교과목이 변경되는 거 말씀하시나요? 그건 2022 개정 교육과정이라 고교학점제 전면개정 세대에 해당됩니다!
현 중학생은 (조기시행세대) 지금 교육과정 교과목 편제에서 고교학점제가 조기시행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치 현재 고교 중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처럼)
꼼꼼한 설명 감사합니다
예비 중1 의대가고싶어하는 아이엄마입니다. 이번 영상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오프라인 설명회도 가고 싶은데 어디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대치GO입니다!
학원에 번호 등록해두시면 오프라인 설명회 문자 등이 계속 나갈 겁니다~ 02-552-1003입니다 감사합니다~
설명회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정말 힘드실꺼같애요ㅜㅜ
말이 빨른데 정확해서 1.25배속인줄~
구관이 명관이다
학력고사나 수능으로 대학 보내는게 맞다
결국 저렇게 하다가 예전으로 돌아가야될꺼 알껀데
그냥 원래대로 유지해라. 교육 내용이나 더 알차게 채워라!! 선진국 교육 시스템이 다 좋은것은 아니다. 교육부 관료는 배운거 잘난척 하느라고 유식 떨면서 위선떨지 마시오!! 대학교 서열화 쿨하게 인정하고 대입은 최대한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관리하시오. 아이 가진 학부모가 무슨 죄입니까?? 복잡하고 불투명 할 수록 불이익은 결국 일반 학생과 학부모이다. 평생교육 시대이다. 인강도 잘되있고!! 복잡한 대입에 불안감 조성하고, 목매게하는 위선적인 교육부!! 제발 정신 차리길 바란다. 당신들의 교육 철학이 뭡니까?
선생님 감사합니다 ㅠㅠㅠㅠbbb
현 중2 학부모로서 본고사 부활 이전에 대학별 논술전형의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 예측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대치GO 입니다!
논술일수도 있고 논술형태가 아닐 수도 있어서 그렇게 말씀드리긴 힘들고요. 다만, 이러한 형태로 간다면 (다른 고교학점제 시행 국가들처럼) 대학이 그외의 다른 변별을 더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로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서류, 면접, 말씀하신 논술, 기타 등등)
정신 분열 환자같은 입시 제도로 아예 입시 자체를 개판 만들어 버리려는 교육부.
저는 해외에서 아이를 세컨더리를 보내고 있는데..9학년부터 세컨더리가 시작이고..한국중2-2 . 자기가 과목선택해서 듣습니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대학 전공에 근접한 과목들을 밀도있게 듣구요. 효율적이죠. 지금 한국 고등학교에서 하는 수많은 과목과 수행을 해내야하는 부담이 덜한거죠. 자기가 자신있는 하고자하는 전공에 맞게 가면 되는거죠. 합리적 방향입니다. 부담이 훨씬 덜해요. 댓글들에 정보와 사교육 언급들이 있는데 교육이란 무엇인가 다큐보세요. 대안학교인 이우고에서 이미 고교학점제 수업을 하고 있어요. 그 학교는 사교육금지 학교죠.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믿고 두기에 입시정보도 없습니다. 그런데 자율적 토론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죠.
수능과의 연계및 수능의 변화측면은..
미국도 sat가 사교육과열과 경제적차이에 의한 부작용들로 sat제출을 안해도 된다는 대학들이
늘어나고 있죠. Sat가 수명을 다해서 곧 없어질꺼라는 전망이고 수능역시 그 기능을 다했다라는 전망이 대세죠. 변화란 늘 두려움을 동반하죠. 저도 수능첫세대로 수능2번에 본고사.논술보고 대학갔는데 ..저는 다들 안개속에서 하향지원할때 소신껏 준비해서 스카이를 갔어요. 책많이 읽고 기본에 충실하고 사교육에 의존도가 높지 않다면 미래세대를 준비할 전공과 직업에 더 적합한 교육방식입니다. 코비드로 시대는 급변했고 교육제도 역시 변화가 불가피하죠. 너무 두려워하거나 스트레스 받지마시길 바래요.
그리고 사교육시장은 늘 불안감을 조성한 후 간판만 바꾼 채 꾸준히 비지니스를 이어갑니다.
캐나다는 내신만으로 대학을 갑니다. 6과목 점수만 골라서 제출합니다. 대학입학은 쉽게 졸업은 어렵게 만들어서 사교육시장이라는게 존재하지 않아요. 그리고 영상 설명에서 과목이 죽죽 옆으로 펼쳐지는건 저학년이고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연계 과목을 그 심화로 계속 들을 수 밖에 없어요. 변별력이 생깁니다. 자리가 잡혀가며 지원 과에서 요구하는 과목들에 대한 매뉴얼이 생깁니다. 옆으로 파생되는 과목들은 말 그대로 옵셔널이고...주요 과목들로 정리가 됩니다. 다만 다양한 진로를 위해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는거죠. 대입이 아닌 취업을 위한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과목들일테죠
ㅣㅂ
74
외국교육제도 맹신 추종 반대합니다. 지금우리교육제도에 공정함이 추가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우리실정과달라 병폐만생길뿐
그래서 캐나다가 인재가 많은 나라라고 소문이 났나요? 우리나라 인재들이 세계속에서 뛰는건 그냥 유전자, 국민성이 아니라 치열한 교육제도의 결과입니다. 캐나다는 산유국이고 미국위에서 안전하고 풍요롭게 사는 나라에요. 국민들의 관심에 대입이 생존과 미래행복을 담보하지 않는다는겁니다. 말씀하신 다큐처럼 우리가 자녀들을 믿고 공교육만 보내고 다같이 아무런 부모찬스나 지원없이 한다면 좋겠지요. 즉. 학원.과외 전체 금지 라면 저도 스트레스가 덜하겠지만 현실은 전쟁입니다. 이상적인 실험결과같은 다큐는 안보는게 좋을듯하네요
대치고님! 서술형 수능+대학별 본고사 쪽으로 가게되면, 영어의 영향력은 어떻게될까요?
선생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지방인데 오프라인 설명회 가고 싶어요. 일정 어떻게 잡고 계신가요?
고교학점제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교육이 만나는 접점이 나올거 같아여
상위권 대학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 한다는걸 전제로 말하셨는데,,, 서술형 평가로 대학입학 자격증을 주고, 어떤 대학이든 갈 수 있게해서 입학은 쉽게, 졸업은 어렵게하며, 대학간 연계성을 높여서 대학 서열화를 낮추는 가능성은 없는 건가요? 요새 대학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데, 이러면 자기가 다니는 대학이 아닌 다른 학교의 교수님 쉅 들을수 있게 만들면... 대학 학벌이 소용없어질 것 같아서요.
그럼 서울대 미어터질 것 같아요.^^;;
대학문 넓히고 졸업문 좁히면 되지 않을까요? 고등때 다 ~ 끝낼필요없지 읺나요?
미국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는 고교 학점제에서도 석차 다 나옵니다 일등 이등 다 나와요
과고진학시 고교학점제가 시행되었을 때 유불리가 궁금합니다. 과고도 없는 지방거주자인데, 심화과목 개설 등을 고려했을 때 지방이 불리한건 어쩔수없겠네요.
유료강의로 들어야 되는 건데,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했어요.
최상위권 부모들 헬게이트 열린 느낌? ^_^
드네요.이만큼 하면 여기 가고,요만큼 하면
요기 간다는 최소한의 잣대가 사라진 느낌?
설명회 다니느라 야단법석 나겠어요.
농어촌 사는 똘똘한 아이 둔 엄마의 입장은...
바뀌는 제도들이 원래 취지 대로만 흘러간다면(믿음ㆍ기대 등은 딱히 없는편 -_-) 해볼 만도 하다...정도입니다.
사실적으로는 절망적인 느낌이 드는 것이,
고교학점제가 학종과 궤를 같이 하는 제도라 생각되는데,
시골은 학종에 대한 기대는 없거든요. 그렇다고 정시 대비가 되는 것은 더더욱 아니라서,
교과나 농어촌으로 가는 것이 그나마 답이고,혜택이긴 한데...
이런 기조라면 교과 전형은 존속이 어려워보여요.
지균 써볼 수 있는 시골 수재들한텐 재난 같아요.변화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가는데,
아무 대비 없이,가진 카드 없이 버려진 느낌이 들거든요.
이사도 못가는데...흑흑흑...
나름 알차게 세웠던 로드맵 허물고,
허릿춤 다시 추켜올려 보려는 비운의 초6맘의 한탄이었어요.^^;
제일 빠르고 신뢰 가는 컨텐츠,늘 감사히 보고 있어요.♡
저도 지방이라 너무 공감되네요. 그나마 지균으로 가닥을 잡고 있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로드맵을 짜고 해나가야할지 막막하네요. 2024 발표나고 그때부터 준비하다보면 발빠른 특구지역 쫓아가기 급급할것 같아요 ㅠㅠ
초등 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모든 것이 두렵네요.
결국 최상위 학군지로 이사를 가야 하나싶고요.
매번 열심히 청취중입니다
예비중1 겨울방학을 어떻게 준비하면될까요?
주요 과목별 겨울방학 공부 준비 방법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고교학점제 유튜브 방송 본것중 가장 핵심을 짚어주신것 같네요. 예비중1인데 지금 시점에서 선생님께 컨설팅 한번 받는건어떨까요? 넘 이른가요?
안녕하세요, 대치GO입니다!
적당한 컨설팅 시점은 생각하시는 게 너무 달라서 뭐라 말씀드리기 애매하네요^^; 다만 대치동에서는 생각보다 다양한 나이대의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오시기는 합니다~
수능 2번 칠수도 있어요. 여름 수능은 국영수사과
겨울 수능은 선택과목
선진국의 교육과정을 따라가기 위하여가 있는 사람들 자녀가 좋은 대학을 가게하기 위하여로 들리네요.
서술형은 변별력을 모호하게 만들고, 교수의 재량에 따라 다른 판단을 할 수 있다. 교수랑 친하지않은 학부모들은?
결국 수능 전 학고처럼 가겠네요. 현실은 철저히 무시하고 방향만 제시하는 교육부. 부모세대나 아이들 세대에도 바뀐게 없는 교육부... 결국 현실을 고려해봤을 때, 사교육,컨설팅이 높아지고 비리만 난무하겠네요.
현재 중2애들도 똑같이 해당이 되나요?수학이 대변화된 부분이요
안녕하세요, 대치GO 입니다!
수학 개편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설명드린거라 고교학점제 전면개정 세대에 해당합니다.
현 중학생은(조기시행세대) 지금 교육과정 교과목 편제에서 고교학점제가 조기시행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치 현재 고교 중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처럼)
고교학점제에 대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교육을 개혁한다고하면 부정적인 시각이 더 큰게 서열경쟁을 부추기고 있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메타버스 세상으로 바뀌어가고있고 우주여행시대가 열렸는데 현재같은 입시는 미래가 없습니다. 그래서 2028년부터 서술형 수능을 준비하고 있고 대구교육청에선 시범학교을 운영했고 좋은 반응으로 더 확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된다는 생각보다 된다는 생각을 해야 지옥같은 고등학교생활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사고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선진국들 중엔 대학들어가서 공부해야 졸업할 수 있는 나라들도 있잖아요 미리 염려하기보다 아이들을 살리는 교육이라면 응원을 해보면 어떨까요?
상위 대학이나 기업에서는 진짜 인재 공부 자체가 좋아서 하는 학생을 원하지 가짜공부 하는 학생을 원하지 않은듯... 앞으로 급변하는 초경쟁 AI시대에는
학생은 없구.. 학교는 남아 도는데..
공부 못해도 등록금만주면 개나소나 다 입학하지않나!? 대한민국 올해 내신 1등급 없던데.. 😅
이렇게 되면 비리가 만연할 수 밖에 없음. 서술형 특허는 꼼수.
수과학 과목이 저렇게 바뀌는 것은 내년 고1부터 일부 학교만 적용하는 거죠?
안녕하세요, 대치GO 입니다!
수학이나 과학, 사회 교과목이 변경되는 거 말씀하시나요? 그건 2022 개정 교육과정이라 고교학점제 전면개정 세대에 해당됩니다.
현 중학생은 (조기시행세대) 지금 교육과정 교과목 편제에서 고교학점제가 조기시행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치 현재 고교 중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처럼)
중2에게도 다 적용된다는 뜻이죠?^^::
안녕하세요, 대치GO입니다!
음 영향권..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daechigo ㅜㅜ 중2 아...
이론과 현실은 다르죠.
체육 못하는친구 현재 중3인데 체육에 발목잡혀
등수가 전교1등에서 전교5등으로 많이 떨어졌습니다 이런경우 어디로 진학하는것이 유리할까요?자사고 생각중이었는데 성적표받아보고 고민중이요~일반고가도 전교등수 못할거 같다며 속상해하네요
고교 교사들이 안하니까 이 분이 하시네
정작 고교 교사들 본인 Job인데 ㅜㅜ 이미 골프 동호회 수준으로 전락해서 볼멘 소리나 오지게 할듯
김경범 교수 제안 너무 좋은데요.? 소수의 선택은 없어지는 경우가 진짜 많을텐데.. 전문 기관을 활용한 선택학점을 활용할 수 있게 하면서 애들이 관심 있는 과목을 다 소화해주는 방식... 이게 제발 됐음 좋겠네요. 저희애가 딱 예비중이라 시행 첫 세대라..불안합니다
고교학점제는 교육의 계층사다리로서의 역할을 약화시킵니다. 사실 부자들은 이 정권을 지지해야 맞습니다. 부동산으로 빈부격차를 키워놓고, 고교학점제로 못 올라오게 콘크리트 치는 겁니다. 공교육은 더욱 방임으로 갈 것이고, 사교육과 가정의 케어가 더욱 중요해집니다. 자율과 선택, 인권이라는 아름다운 가치를 내세우지만, 가난한 계층에게는 희망이 줄어들고, 학력은 전반적으로 떨어집니다. 서구 사회 느낌으로 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서구는 국제 사회에서 패권이라도 있지, 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