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들 날이 진짜 추워졌습니다 따뜻이 다니세요! 오늘의 무대는 자식을 둔 부모들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한 노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오디션에 참가하지 않고 무대에 오르게 된 한 참가자! 영국 갓탤런트 역사상 처음 일어난 일로 세계가 난리난 무대! 두 딸을 가진 아빠의 노래에 심사위원과 관객전체가 눈물바다가 되고 마는데... 과연 어떤 무대였을까요? 소마의댄스월드에서 함께 시청해주세요! THANK YOU FOR WATCHING^^ 자막:의역과오역이 아주 많습니다^^; 우리나라 및 세계에 있는 다양한 재능인들의 퍼포먼스를 공유하는 채널입니다 여러가지 신기하고 멋있는 퍼포먼스와 이슈거리중에서 한국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영상들과 그외 세계에서 여러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놀라움을 주었던 재능인들의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구독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구독자님들 항상 행복하세요
6월에 둘째딸 지난 3일에 큰딸이 평생 반려자를 만나 결혼을 한 두딸이 연거푸 결혼을 하는 것을 지켜보며 힘찬 응원을 한 아버지인데요 지난날들이 주마등처럼... 아빠에겐 언제나 작은 딸들이기에 눈가에 촉촉히 가을비 내립니다. 결혼을 먼저한 녀석은 현재 신랑과 함께 외국에 근무중이고 엇그제 결혼한 녀석은 신혼여행 중인 30대 초반의 성인들이지만 노래 가사처럼 아빠에겐 언제나 작은 딸입니다. 두 녀석 다 결혼식때 전 전날 밤부터 이상하리만치 잠을 못이루며 태어날때부터 모든것을 회상을 한 아빠이기도 하네요. 가을을 재촉하는 비 바람부는 날 밤.. 우리 딸들과의 옛 추억에 감사하는 시간과 영상, 노래 주셔서 감사합니다..()
@@air_g-string_nala_narang_nolza 그랬었군요 만감이 교차 되셨을거예요 요즘 젊은 세대 결혼 시기는 늦어짐과 반대로 부모님들의 연령은 더 높아지므로 감정 이입이 더 클수밖에 없다 싶군요.. 저나 친구들 사례로 보아 아버지들 마음이 더 여린듯 합니다 눈물이 없는게 아닌데요😂 허세부리고.. 돌아서서 운답니다..😂
아이를 첨 만난 날 겁과 사랑을 동시에 느꼈다는 가사가 모든 아빠들의 맘을 대변해주네요 사랑하지만 어깨로 느껴지는 책임감, 애정,애틋함,순간적인 행복과 감동 그리고 언젠가 떠나보내야할 자식들의 모습들이 잔잔하면서도 울ㄹ컥하게 느껴집니다. 큰딸이 고등학생되었읉대 시집보낼거 생각만해도 눈물이났는데 벌써 결혼하고 손녀가 다섯살이되었습니다 딸이 떠난 빈자리 손주가 또 채워줄것이니 세상의 모든 아빠들 넘 서운해하지 마시길^^♡
잠시 내 아들 딸이 어렸을 때로 가 보았습니다. 지금은 다 어른이 되었는데 솔직히 더 이상 천사는 아닙니다. 딸은 지 엄마 보다 더 잔소리를 심하게 하고 아들넘은 내가 컴퓨터에 대해 물었을 때, 아들 덕에 보이스 피슁 당함을 간신히 면했을 때 아빠 나 없이 살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아들아 그리고 딸아. 니들 태어나서 부터는 니들 없이 아빠는 한 순간도 살 수 없었고 앞으로도 니들 없이 살 수 없을 것 같다. 만족하냐? 저 분이 꿈꾸는 삶을 제가 살아내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네요.
0:50 여기서 말하는 "West End"는 서부 라기보다는 영국에 있는 극장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미국 브로드웨이 처럼 영국 뮤지컬의 성지 같은 곳이고 실제로 뮤지컬, 연극 극장들이 모여 있지요. 그래서 "서부에 있는 극장에 가는 것이요" 보다는 "웨스트엔드 무대에 서는 것입니다" 라고 해석하는것이 자연스러울것 같네요.
아빠의 진심어린 마음을 노래로 표현했네요 ~ 👏 고이 접은 나비의 날개처럼 아빠의 재능을 그동안 펴진 못했지만요 하지만 어린 아이들을 향한 사랑만은 큰 바다와도 같이 엄청난 자기희생이 있었음이 숨어 있는것 같습니다 이에 큰 박수를 드립니다! I can feel your love for your children~ 👏 I couldn't show you my dad's talent like Butterfly's folded wings, But love for young children It's like there's a hidden life like the sea. 👏👏👏👏👏🎁
저도 32살때 아버지께서 하늘나라로가셨고 지금 두 딸아이(7살5살) 의 아빠가된42살 아재입니다 저 남자분의 노래도 노래지만. 가사가 그냥 마음을 후벼파버리네요 무서울정도로 좋았습니다 오늘따라 어릴적 일요일만되면 디즈니만화동산 보던 저를 중간에질질끌고 목욕탕데리고가서 속으로 많이미워했던 그아버지가 생각이 나네요 ㅠㅅㅠ
저도 25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이번에 이쁜 공주님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조금은 일찍 가장이 되어 바쁜 나날들을 보내며 아버지께 잘 찾아가보지도 못했는데 어제 딸과 할아버지 보러가자며 딸이 세상에나와 첫 나들이를 했습니다 아버지가 살아계셨다면 정말 이뻐하셨을텐데 아들이라 애교도 없고 아버지는 무뚝뚝하셔서 항상 어색했던 부자관계.. 먼저 다가가지 못했던 시간들이 후회되네요 부디 또 싸우고 다툴지라도 이 글을 보신 그 순간만큼만은 부모님께 먼저 다가가보시길 바라며 세상 모든 아버지들 화이팅입니다
저도.. 14살 중학생 첫 여름방학식때 보내드린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그해 봄. 새학기맞춰 당시 유행하는 가방을 골라 사왔는데 비싼거사지말고 저렴한걸로 여러개를 사지 그랬냐며 뭐라시돈 아빠에게 대들던 때가 기억나네요.그때아버진 암말기셨는데 철없던 전 그 마음을 이해못하고 아빠약값이 비싸 가난했던 시기에 너무 아끼게한다며 속으로 투덜대기만 했지요 ... 아빠 너무보고싶어요. 그곳에선 아픔없이 잘계시죠? .
아빠가 하늘나라로 간 지 8년이 지났는데도 이 노래를 들으니까 아빠와 함께했던 바래진 추억들이 내 마음속을 비집고 들어와, 내 마음 아리게. 아빠는 당연히 내가 학교를 졸업할때도, 취업할때도, 결혼할때도, 자녀를 낳을때도 내 옆에 함께할 줄 알았어. 늘 내옆에 있었으니까. 지금 아빠의 육신이 멀리있지만 난 그래도 아빠가 내옆에서 나 믿고 지켜준다고 믿을래. 왜냐면 이 노래 제목처럼 난 아빠의 '영원한 작은 딸'이니까. 아빠의 응원목소리가 듣고싶을때마다 난 이 노래를 찾아 들어야겠어. 그냥 정말 우리아빠가 말해주는 것 같아서 아빠 너무보고싶다. 정말 보고싶어...!!!!!
구독자님들 날이 진짜 추워졌습니다 따뜻이 다니세요!
오늘의 무대는 자식을 둔 부모들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한 노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오디션에 참가하지 않고 무대에 오르게 된 한 참가자!
영국 갓탤런트 역사상 처음 일어난 일로 세계가 난리난 무대!
두 딸을 가진 아빠의 노래에 심사위원과 관객전체가 눈물바다가 되고 마는데...
과연 어떤 무대였을까요?
소마의댄스월드에서 함께 시청해주세요!
THANK YOU FOR WATCHING^^
자막:의역과오역이 아주 많습니다^^;
우리나라 및 세계에 있는 다양한 재능인들의 퍼포먼스를
공유하는 채널입니다
여러가지 신기하고 멋있는 퍼포먼스와 이슈거리중에서 한국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영상들과 그외 세계에서 여러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놀라움을 주었던 재능인들의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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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들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눈물났어요 ㅠㅠ
0⁰0⁰⁰0⁰0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늘 고맙습니다 🍀
0ㅃㅃ브ㅡ ㅡ ㅡㅡ1?ㅓ*ㅓㅏ
6월에 둘째딸
지난 3일에 큰딸이
평생 반려자를 만나 결혼을 한
두딸이 연거푸 결혼을 하는 것을
지켜보며 힘찬 응원을 한 아버지인데요
지난날들이 주마등처럼...
아빠에겐 언제나 작은 딸들이기에
눈가에 촉촉히 가을비 내립니다.
결혼을 먼저한 녀석은 현재 신랑과 함께
외국에 근무중이고
엇그제 결혼한 녀석은 신혼여행 중인
30대 초반의 성인들이지만
노래 가사처럼 아빠에겐 언제나 작은 딸입니다.
두 녀석 다 결혼식때
전 전날 밤부터 이상하리만치 잠을 못이루며
태어날때부터 모든것을 회상을 한 아빠이기도 하네요.
가을을 재촉하는 비 바람부는 날 밤..
우리 딸들과의 옛 추억에 감사하는
시간과 영상, 노래 주셔서 감사합니다..()
옆에 계셨음 쏘주 한잔 따라 드리고 싶네요
생전 우시는걸 못봤는데, 큰누님 결혼식에서 눈시울 적시던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
@@syseu6522 주신다면 혼쾌히 마실께요 ^^
평소엔 술을 멀리하지만
분위기에 따라 몇잔씩 기분 낸답니다..
10월초 두번째 큰딸 결혼식 피로연에서도
친구.지인.친척분들의 축하 권유주는
속속 받아 먹고 기쁨은 늘리고
허전함은 달래였답니다..
@@air_g-string_nala_narang_nolza 그랬었군요
만감이 교차 되셨을거예요
요즘 젊은 세대 결혼 시기는 늦어짐과 반대로
부모님들의 연령은 더 높아지므로
감정 이입이 더 클수밖에 없다 싶군요..
저나 친구들 사례로 보아
아버지들 마음이 더 여린듯 합니다
눈물이 없는게 아닌데요😂
허세부리고.. 돌아서서 운답니다..😂
외국에 있다니 좋네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내딸이 생각나서 울컥 눈물이 쏟아집니다 감동적인 노래네요
지금은 그딸이 성장해 남자친구가 생기고 ᆢ 머지않아 결혼을 하겠죠 ᆢ
소중한 내딸ᆢ 사랑한다 ᆢ
평소 노래 끝나고 나오는 환호보다 더 진심이 와닿는 정적이 흐르고 눈물만 흘리는 관객들 반응 첨 봤네요. 다들 누군가의 아버지이고 딸이어서 그런가봐요. 역시 노래가 주는 참 의미는 진심을 담은 가사 전달이네요.
가사가 진짜.. ㅠㅠ 눈물줄줄
노래하는 아빠를 너무 사랑한다는 눈빛으로 보고있는 공주님들 쏘 러블리💕
부럽네요. 저런 아버지를 둔 소녀들도, 또 저런 아이를 길러낸 어머니도 전부 부럽습니다
아이를 첨 만난 날 겁과 사랑을 동시에 느꼈다는 가사가
모든 아빠들의 맘을 대변해주네요 사랑하지만 어깨로 느껴지는 책임감, 애정,애틋함,순간적인 행복과 감동 그리고
언젠가 떠나보내야할 자식들의 모습들이 잔잔하면서도 울ㄹ컥하게 느껴집니다.
큰딸이 고등학생되었읉대 시집보낼거 생각만해도 눈물이났는데 벌써 결혼하고 손녀가 다섯살이되었습니다
딸이 떠난 빈자리 손주가 또 채워줄것이니 세상의 모든 아빠들 넘 서운해하지 마시길^^♡
결혼 어떻게 시켜요 사위로 대통령이 와도 싫어
뭔가 이 오디션 프로는 상업적이라기 보단 진심,감동,공감 아무튼 마음을 울리는 솔직한 평가가 너무 좋은거 같다..
저도 딸하나 키우는데요 저런감정이 난 너무 강해서... 차라리 내딸을 애당초 안만났으면 하는 생각까지 들어요
언젠가는 헤어지는게 인연인데 그 고통을 어떻게 감당할지... ㅠ 중2병 와서 툴툴거리는 우리딸 볼때마다 너무이뻐 죽어요
멋을 부라는 노래, 잘 꾸며진 노래도 좋지만 진심이 담긴 가사를 음율에 정성들여 실어보내는 노래는 정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네요.
부럽습니다 아버지.
아침부터...오랬만에 안구에 습기가...
정말 너무나 멋진 아버지입니다.딸들도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저도 아버지한테 전화하고 싶은데 할 수가 없습니다.하늘에도 전화가 있었으면...
나이가 들어 그런가... 딸도 없는데 그냥 눈물이...
저두요
저는 자식도 없는데 눈물이.....
전 딸이 둘이라 그런지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ㅠㅠ
이 영상보며 훌쩍거리고 있는데 5살짜리 딸애가 와서 아빠 왜 울어? 하며 묻는데 그 아일보면 통곡이 터질거 같아서 그냥 눈빛을 피해버렸습니다. 아내는 제가 딸아이에 대해 병적이라고 하는데 요즘 세상이 세상이다보니...우리 조그만 딸도 언젠가 제곁을 떠나겠죠?ㅠㅠ
그건 그때 가서 걱정하시고 지금의 행복을 누리고 감사하며 사시는 것이 어떨까요?
행복하십시오.
배우자분이 저리 말하시는거 보면 미래 사위가 매우 고통 스럽겠네요
나도 딸가지면 이런생각때문에 힘들듯 눈에넣어도 안아프고 귀한딸인데 세상이 너무 쓰레기들이 많아
나도요.. ^^
뭐예요 저도 딸인데 대리 땃땃함 느끼고 갑니다 저도 이렇게 귀한 존재이길
진심이 느껴지는 노래는 아무런 기교가 없어도 그냥 아름답게 들리네요....
누구에게나 좌절과 고난이 있죠 닉 힘내세요 님은 좋은아빠이며 딸들에게 아니 세계모든 딸들에게 님의노래를 들려줄 자격 충분히 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에 귀여운 딸들과 매일매일 기쁨과행복만 이어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소마님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늘 건행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잠시 내 아들 딸이 어렸을 때로 가 보았습니다. 지금은 다 어른이 되었는데 솔직히 더 이상 천사는 아닙니다. 딸은 지 엄마 보다 더 잔소리를 심하게 하고 아들넘은
내가 컴퓨터에 대해 물었을 때, 아들 덕에 보이스 피슁 당함을 간신히 면했을 때 아빠 나 없이 살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아들아 그리고 딸아. 니들 태어나서 부터는 니들 없이
아빠는 한 순간도 살 수 없었고 앞으로도 니들 없이 살 수 없을 것 같다. 만족하냐? 저 분이 꿈꾸는 삶을 제가 살아내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네요.
아니 이 실력으로 집에서만 불렀다니요!
정말 인생에서 용기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곡 많이 만들어주세요!
말 그대로 나도 모르게 눈시울을 적시는 촉촉한 감동의 무대네요..~.~.
28개월 딸아빠인데 저도 딱 저런 감정이었는데... 가슴이 뭉클하네요 ㅠㅠ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진심으로 느껴져서 더 감동입니다
비록 딸은 없지만
어느새 훌쩍 커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아들들을 곁에 두고
들으니 눈물이 쪼르륵 거리네요
누워서 편히 듣다가 벼개 다 적혔어요
아들들아 사랑한다
가사도 예술이지만 가수분의 감성도 예술이네요
딸을 처음 본 순간부터 일생의 심경변화를 표현한 노래네요👍👍👍
노래가 끝나고..정적은 모두가 그 남은 진한여운을 만끽한다는거죠 최고의 찬사가 아닐까요? 정말 멋진무대엿습니다.
목소리가 호소력 깊고 매력이 있으신듯 익숙하지만 듣고 싶은 ?? 애 아버지가 일이 잘 되시면 좋겠네요 ~
아이들과 아버지 할머니 가족이 지금처럼 서로 사랑하며 마치 그림처럼 ... 은 어렵겠죠 ㅎㅎ
저도 하늘에 계신 아빠 생각하며 아침부터 펑펑 울었네요. 있을때 잘해야 한다는 거...
저 남자의 노래는 아빠와 지금 우리 아이들을 바라보는 내 심정 ㅡ동시에 느끼게 해줍니다.
부모와 부모의 마음ㅡ
0:50 여기서 말하는 "West End"는 서부 라기보다는 영국에 있는 극장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미국 브로드웨이 처럼 영국 뮤지컬의 성지 같은 곳이고 실제로 뮤지컬, 연극 극장들이 모여 있지요. 그래서 "서부에 있는 극장에 가는 것이요" 보다는 "웨스트엔드 무대에 서는 것입니다" 라고 해석하는것이 자연스러울것 같네요.
뉴욕의 브로드웨이
런던의 웨스트엔드
뮤지컬계의 양대 산맥같은 곳..
이전 브리튼갓탤런트의 Calum Scott 같은 떨림과 솔직함 그리고 순수함이 묻어 있는 분같아서 듣기가 너무 좋네요
진정한 가수는 노래에 진실된 마음을 담는 것이다
아빠가 진짜 얼마나 딸들을 사랑하는지 알수있네요😹😿
근데 아이들이 진짜 천사같다..웃는 것만 봐도 나도 웃게되네
아빠마음 다똑같은건지 이제5살 우리딸 아빠는46 시집갈때 살아있기는할련지
오래살아야 이세상에서 울타리가 되줘야할텐데 생각하는것만으로 벌써 눈물콧물 다나오네요.
아빠들 화이팅 하세요
해외에 홀로 나와 유학하는 중에 이 노랠 듣고 한참 울었네요 ㅠㅠ 같이 계실 땐 부모님 마음도 잘 모르고 속도 많이 썩였지만 홀로 지내보니 부모님 마음도 좀 이해도 되고 합니다. 오늘따라 어머니 아버지가 많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너무 가슴이 벅착서 답답함까지 느낄때 먹먹하다고 하죠.
이 노래를 들고 나서도 한참이나 마음이 먹먹하네요.
이럴수가~~~
마음이 다 채워지는 최초의 노래였습니다. 이 분은 진심으로 딸들을 사랑하고 있네요.
지난주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장례치렀습니다. 장례치르는 동안 흐르지 않던 눈물이 지금 흐르네요. 아버지. 고맙고 죄송합니다
진심을 담아 위로를 전합니다. 토닥토닥...
@@100youngs 고맙습니다
아버지께서 둘째언니결혼식날 혼자 성당뒷뜰에서 담배피시던 뒷모습이 잊혀지지않네요. 식전에 아버지가 안보이셔서 급히 찾아다녔는데 끊으셨던 담배를 피시는 모습에 울컥했네요. 이제는 하늘나라 계시는 아버지의 애뜻한 마음을 이해가 됩니다.
노래에 진심이 느껴지네요 👍
어쩜 내 미음이네.내가 늘 생각하는 것들 추억.그리고 미래..
정말 평생을 땀흘리면서 가족을 위해 희샹하신 울아빠 생각에 눈물이 멈추질 않았네요
너무 진심이 느껴지는 가사에
같이 눈물이 나네요ㅜㅜ
딸들이 아버지를 바라보는 눈빛에 꿀이 한가득이네요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 너무 보고 싶네여 ㅠㅠㅠ 맞아여 돌아기시고 보니 잘한것보다 못 한것만 생각나네여 ㅠㅠㅠ 너무 감동적이고 멋진 아빠세여~~~👍👍👍👍👍👍
딸에게...감동적인 노래글이네요
음색이 너무 좋네요..
눈물울컥합니다ㅜ ㅜ
아버지께전화할수없어요
아버지는하늘에계시니까요~
정말 그말에 울컥합니다.
저역시 그러니까요.....
가슴이 뭉클하네요.
얼마 아니면 60대를 바라보는 나이지만
지금도 아빠의 자리가 너무 그립고
눈물나네요. 당신은 참좋은 아빠입니다.
행복하게 자녀들과 부모님 함께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소마님~영상감사해요~^^
아빠가 더욱 그리워지는 날이군요~
비온뒤에 땅은 더욱 단단해지죠~~
이처럼 더욱 생각나고 그리워집니다.
비가오면 추워진단말이 맞는듯해요~
감기조심하시고~요번한주도 화이팅입니다.^^
미리~좋은꿈꾸시고 잘자용~~😴💕
별로 안슬프네 하다가 아빠가 부르는 노래 가삿말 보고 눈물 주르륵ㅠ
이 무대에서 저 아버지 분이 평소보다도 잘했다는건 알겠다..진짜 진심이 절절히 느껴지네요
감동적입니다 아빠가 딸에대한
무한한 사랑을
아버지분 목소리가.. 스윗하시네요 👍
제 눈에도 눈물이 절로 흐릅니다. 진심 아빠의 마음, 그대로 느껴져서요.
아빠의 사랑을 못 받고자라서 그런지
저렇게 사랑받고 있는 두딸들이 너무 부럽네요 ... 눈물흘리면서 우리아빠를
생각해보는 시간이였어요
우리딸들 품에안고 손잡고 다니던때가 엊그제같은데ᆢ지금은 집을 떠나 직장다니며 각자 자신의 삶을 살고 있답니다 크레파스로 벽에 그림 그리고 화장대에 둘이 앉아 얼굴에 립스틱 범벅하고 놀며 내 구두 꺼내서 신고 하던 녀석들 추억에 잠기게 하는 노래군요 눈물이 주르륵ᆢ
정말 따뜻한노래다 저런노래가많이나왔으면좋겠다♡^^♡
아버지의 딸은 아니지만 아버지가 그리운 아들이며 두 딸의 아버지로서 평소의 마음을 들킨것 같아 감동적이지만 매우 슬프네요. 전화하고 싶지만 할곳이 없어요. 그리움이 있는 아들로써 또한 두 딸의 아버지로써 쉴새없이 흐르는걸 닦고 있는 새벽입니다
아빠의 진심어린 마음을
노래로 표현했네요 ~ 👏
고이 접은 나비의 날개처럼
아빠의 재능을 그동안 펴진
못했지만요
하지만 어린 아이들을 향한 사랑만은 큰 바다와도 같이 엄청난 자기희생이 있었음이
숨어 있는것 같습니다
이에 큰 박수를 드립니다!
I can feel your love for your children~ 👏
I couldn't show you my dad's talent like Butterfly's folded wings,
But love for young children
It's like there's a hidden life like the sea. 👏👏👏👏👏🎁
하늘에 계신 아빠가 그립네요.
감동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유쾌합니다 잘보고갈께요
그아빠애 딸들예쁘고 뭉클합니다 힘내시.
소마님 따뜻한 영상 가슴에 담아 갑니다💝💖
자식을 가진 모든 부모들의 심금을 울리는 노래와 가사네요
아침부터 마음이 뭉클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축복 많이 받으세요
감동 이 쓰나미 처럼 밀려 오네요 ㅠㅠ
멋진 아빠!
작은 천사들!
축복합니다.
딸가진 아빠로써 너무 공감되고 가슴에 와닿네요 울었습니다ㅠㅠ
그래서 우리아빠가 힘들어두 새벽마다 웃으면서 나가셨겠구나.고마워요아빠 세상에 안전하게 내보내주고 튼튼한 울타리를 만들어줘서
노래에 집중하다보니 뒤가 더 있나 숨 참고 기다리는데 그제서야 이렇게 끝났구나 알아채고 환호를 지르는데 그 환호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미국 쇼에서 이런 리액션은 참 귀하다
노래 내내 나는 딸도 없는데 딸이 있는 것 같았어 ㅠㅠ
누군가가 좀 손 좀 봐주고 음색도 좀 전문스럽게 바꾸면 진짜 기억에 사라지지 않을만큼 강력한 노래가 될 것 같네요...
금강석 원석을 본 기분입니다
멋진 무대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마님 영상 잘볼게요
감동 쿨하게 먹고갑니다
와 이세상 딸을가진 모든아빠에게 눈물짓게하는노래네요~ 진심이느껴져서 마음이 아리네요~
전세계 딸바보들에게 바치는 노래군요 아유 우리딸들 ᆢ 너무들 이쁘죠.
아이가 크는 만큼 나도 진정 커지는 것. 그것이 아이와 부모의 관계인 것 같아요.. 이세상 모든 아이와 부모님 화이팅 입니다.
목소리가 진짜 감정에 넘 다가와 감동적이네요!
슬프고 기쁘게보고가요~♡
아빠 생각 나는 노래였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딸아빠는 아니지만 모든 아빠의 마음은 저래야 할것 같네요. 어린시절은 너무 소중한 찰라의 시간이니까요. 커버린 아이들은 모를수도 있는 😢
저도 32살때 아버지께서
하늘나라로가셨고
지금 두 딸아이(7살5살)
의 아빠가된42살 아재입니다
저 남자분의 노래도
노래지만. 가사가 그냥
마음을 후벼파버리네요
무서울정도로 좋았습니다
오늘따라 어릴적
일요일만되면
디즈니만화동산 보던 저를
중간에질질끌고
목욕탕데리고가서
속으로 많이미워했던
그아버지가 생각이 나네요
ㅠㅅㅠ
부럽네요
축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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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5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이번에 이쁜 공주님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조금은 일찍 가장이 되어 바쁜 나날들을
보내며 아버지께 잘 찾아가보지도 못했는데
어제 딸과 할아버지 보러가자며 딸이 세상에나와 첫 나들이를 했습니다
아버지가 살아계셨다면 정말 이뻐하셨을텐데
아들이라 애교도 없고 아버지는 무뚝뚝하셔서 항상 어색했던 부자관계..
먼저 다가가지 못했던 시간들이 후회되네요
부디 또 싸우고 다툴지라도 이 글을 보신
그 순간만큼만은 부모님께 먼저 다가가보시길
바라며 세상 모든 아버지들 화이팅입니다
공감 갑니다. 저도 세 딸의 아버지였는데 제가 어릴 적 목욕탕에 끌고 가거나 퇴근하셔서 강제로 껴안고 뽀뽀 세레를 하던 아버지가 어찌나 귀찮았던지...
지금에서야 그 마음 절실히 깨닫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저도.. 14살 중학생 첫 여름방학식때 보내드린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그해 봄. 새학기맞춰 당시 유행하는 가방을 골라 사왔는데 비싼거사지말고 저렴한걸로 여러개를 사지 그랬냐며 뭐라시돈 아빠에게 대들던 때가 기억나네요.그때아버진 암말기셨는데 철없던 전 그 마음을 이해못하고 아빠약값이 비싸 가난했던 시기에 너무 아끼게한다며 속으로 투덜대기만 했지요 ... 아빠 너무보고싶어요. 그곳에선 아픔없이 잘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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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무대 ㅜ 반성의 시간이 되었내요
저에게도
천사같은 사랑스런
어린딸이 있었지요
어느날
남친이 생겼다는말에
...
지구가 멸망하는줄 알았습니다
돌아가신 아버님이 생각나네요 ㅜㅜ
아버지라는 이름. 사랑합니다
가사가 정말 딸을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정말 잘 담은듯합니다...
아빠가 하늘나라로 간 지 8년이 지났는데도 이 노래를 들으니까 아빠와 함께했던 바래진 추억들이 내 마음속을 비집고 들어와, 내 마음 아리게.
아빠는 당연히 내가 학교를 졸업할때도, 취업할때도, 결혼할때도, 자녀를 낳을때도 내 옆에 함께할 줄 알았어. 늘 내옆에 있었으니까.
지금 아빠의 육신이 멀리있지만 난 그래도 아빠가 내옆에서 나 믿고 지켜준다고 믿을래.
왜냐면 이 노래 제목처럼 난 아빠의 '영원한 작은 딸'이니까.
아빠의 응원목소리가 듣고싶을때마다 난 이 노래를 찾아 들어야겠어. 그냥 정말 우리아빠가 말해주는 것 같아서
아빠 너무보고싶다. 정말 보고싶어...!!!!!
7년전에 떠나신 아빠 너무 보고싶어요 i'll always b daddy's little girl. see u some day again!
진짜 딸들이 최고입니다 좋은영상 한번더 보고가실께요~^^
Yes yes yes 🙌
아빠 최고십니다 ❤
정말 강동입니다~
저도 아버지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지는군요~^.^
7살 딸을 둔 아빠입니다.
노래가사가 너무 좋네요
아이가 더 어렸을때도 생각나고
지금은 이혼해서 365일을 함께 지내야 할 딸과
일주일에 이틀뿐이 못만나서 너무 가슴아픈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그 주어진 이틀을 소중히 여기며 살겠습니다.
저도 딸둘아빠다보니 가사에 심취해 들었네요...
영상잘봤어요 고맙습니다~
지난달에 하늘나라로 가셨네요.
아버지사랑합니다.보고싶습니다.
그냥 상업적인게. 아니라
감동적이네
아빠란 존재란 든든과~~~~~~~
오늘은 사랑스럼~❤❤❤❤❤❤❤❤❤❤❤❤❤❤❤❤❤❤❤❤❤❤❤❤❤❤❤❤❤❤❤❤🥰🥰🥰🥰🥰🥰🥰🥰🥰🥰🥰🥰🥰🥰🥰🥰🥰🥰🥰🥰🥰🥰🥰🥰🥰🥰🥰🥰🥰🥰🥰🥰🥰🥰🥰🥰🥰😍😍😍😍😍😍😍😍😍😍😍😍😍😍😍😍😍😍😍😍😍😍😍😍😍😍😍😍😍😍😍😍😍😍😍😍😍😍😍😍💋💋💋💋💋💋💋💋💋💋💋💋💋💋💋💋💋💋💋💋💋💋💋💋💋💋💋💋💋💋💋💋💋💋💋💋💋💋💋💋💋💋💋💋💋💋💋💋💋💋💋🍀🍀🍀🙏👍🤗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제 편안히 그곳에서 쉬세요. 어린 저를 두고 그 곳으로 가실때 아버지의 맘을 이제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됐어요. ㅠㅠ
원망해서 죄송해요. 아버지 맘이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닉이 부른 노래를 듣고 있으니 얼마전 돌아가신 아빠생각에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너무나도 그립고 블러보고 싶은 이름
아빠!!!
이곡 음원내주셨으면 좋겠네요.
아씨 눈물 아직도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