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년 연말부터 이제 막 데뷔한 아이돌 그룹을 응원했는데요 라이브도 자주가고 영통회나 틱톡회 같은 이벤트들 참여하면서 인지되기도 하면서 유대감이 깊어지더라구요 그리고 한달전에 있었던 1주년 기념 라이브에서는 메이저 데뷔를 한다고 하니까 저도 같이 눈물이 날정도로 기뻤어요 한국 아이돌은 뭔가 데뷔때부터 완전 연예인 느낌이 커서 장벽이 높았다면 일본은 거의 일반인이나 다름 없는 오디션 때 부터 시작해서 지하를 거쳐 메이저까지 같이 하다보니 정이 안붙을래야 안붙을 수가 없더라구요
러브라이브 같은 경우에도 성우들이 가수를 하는 케이스이죠.. 러브라이브 같은 경우에 뮤즈,아쿠아 활약했던 언니들이 동경해서 성우로써 가수 그룹으로 활동했지요. 이 쪽 케이스 애니메,애나임 쪽에 든든한 뒷 배경이 있어서 세계적 트랜드 따라갈 이유가 없고 개성의 색깔이 있죠.
@@송종일-r1n 니지동,카스라,리에라 같은 경우에는 뮤즈,아쿠아 언니들 보고 “나도 저렇게..” “춤과 노래 하고 싶다.” 하게된 동기와 꿈이다? 제 본 댓글에 뺀겁니다. 그 뒤에도 양산된 새로운 인물이 또 나오기가 하죠. 러브라이브가 성우나 소속사 재미를 많이 봤으니까요
저는 일본 아이돌의 주요 상업 행위중 하나인 악수회에 부정적 시선을 가지고 있어요. 그 잠깐 3초 손잡아 보는 대가로 큰돈을 들이고 몇시간씩 서서 기다린다는거도 이해가 안가지만, 회사가 돈을 벌기위해 연예인 신체 접촉을 상품화 하는것 같아서 저게 맞나 싶더라고요. 한국인의 시선이라서가 아니라 일본 사회에서도 동일 상품 중복 구매후 - > 쓰레기통행은 자원낭비 , 환경 파괴 , 과소비 조장등 비난의 목소리가 꽤나 된다고 들었습니다
k pop 그룹도 일본에서 활동하면 악수회 하는 경우도 있는걸로 알아요 그리고 한국안에사도 팬싸인회 가려고 앨범 몇십장 몇백장씩 사기도 하고 같은 노래 앨범 디자인 다르고 포카 다르게 해서 구매 많이 유도하고(중고로 파는 사람도 있지만 버려지는 앨범도 많겠죠..)남자 아이돌들 같은 경우는 소속사가 팬들 bl 덕질하는거 안막고 오히려 유도하기도 하는 경우도 있고 이래저래 문제가 있었던..
지하아이돌에 대한 설명도 있었으면 좋았을거같네요. 일본만의 특이한 시스템 이것도 여돌에만 존재하는거 같고 잘되면 지하 벗어나 양지로 가는느낌인데 팬중에 마이너한 취향, 홍대병 비슷하게 지하아이돌만 찾는 사람도 본적있음ㅋㅋ 좀 뜰려고하면 탈덕하고 또다른 지하돌 찾고 그런식으로 무한반복... 라이브 공연도 엄청나게 다니더만 과연 오덕의 세계란...
영상을 보니 완성형, 성장형이 아이돌에만 한정된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취업을 해도 한국은 많은 스펙을 갖춰야 합격할까 말까이며, 결혼을 하려 해도 여자나 여자 쪽 집안에서 남자의 직업과 연봉, 재산, 집 등 경제력을 우선으로 보죠. 일본은 이와 거의 반대이고요. 둘 다 장단점이 있죠.
일본 아이돌은 유사연애가 제 1순위 BM(비즈니스 모델) 임 즉, 유사연애(정확히는 유사 여자친구 경험)을 파는게 주 목적인데 그게 깨진다? 소비자 기만이죠 이게 솔직히 소비자 기만행위로 잡혀가거나 민사소송 당해도 할말없음 이거 욕하는거 뭐라고 하는 애들은 스타벅스 친환경 마케팅 같이 회사에서 거짓광고, 소비자 기만하는 회사 욕하면 안됨
성장형 아이돌이라지만 정작 보면 성? 장? 같은 느낌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성장 외치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백날 가도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는 걸 보면 성장이긴 한가? 싶어요. 게다가 그 한국 아이돌들도, 데뷔 초부터 완성된 실력이라지만 꾸준한 트레이닝과 관리를 통해 대체로 경력이 쌓일 수록 점점 실력이 늘어납니다. 처음부터 잘했던 애와 처음에는 좀 못했던 애가 같이 성장하는데 그 속도가 거의 같다면, 결국 처음부터 잘했던 애가 계속 더 잘하는 게 당연한 이치인데, 솔직히 말하자면 과연 일본 아이돌들이 한국 아이돌들 성장하는 속도만큼 성장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성장형 아이돌보단 성장호소형 아이돌 같은 느낌이랄지 ㅡ.ㅡ; 정작 그 일본에서도 최근엔 제발 성장 타령 미숙한 매력 타령 그만하고 애들 좀 훈련시켜서 질 좋은 무대를 꾸미라는 말이 나오는 거 보면... 결국 사람들이 보고 즐기는 것은 다 비슷하다는 뜻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얼마 전에 현재 르세라핌으로 활동 중인 사쿠라님의 일본 활동 시절에 대한 글을 잠깐 읽게 되어 일본 아이돌 문화가 궁금해졌었는데 이렇게 마침 토미님 영상이 올라오네요!! 한국 아이돌과는 달리 미숙한 실력으로 데뷔해서 성장해 간다는 것이 흥미롭고, 그룹 졸업제도라는 문화가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네요😲
1:28 이 부분이 공감되는게 어느 일본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에서 엄청 잘했던 가수가 탈락하고 한국에서 봤을 땐 이 사람이 왜? 주작인가? 하는 사람이 우승하거나 합격하는 그런걸 봤었는데 그 이유가 너무 잘했던 사람은 성장할 수 없었고 합격한 인원은 성장의 여지가 있어서 라는게 이유였던 기억이 있네요.
아이돌도 사람인지라 사람과 눈 맞고 연애를 하게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배신이니 탈덕이니 하는건 그 연예인을 사람으로 생각하지않았다는 증거라 생각하고 상당히 오버스러운 행동이라 생각해요 뭐 그쪽 계열은 결국 서비스계니까 이미지 관리가 중요하니 연애를해도 티를 내지 않는게 직업정신적으로 중요하다 생각하지만요
@@항아-n8n일본 아이돌은 유사연애가 제 1순위 BM(비즈니스 모델) 임 즉, 유사연애(정확히는 유사 여자친구 경험)을 파는게 주 목적인데 그게 깨진다? 소비자 기만이죠 이게 솔직히 소비자 기만행위로 잡혀가거나 민사소송 당해도 할말없음 이거 욕하는거 뭐라고 하는 애들은 스타벅스 친환경 마케팅, 거짓광고, 유튜브 뒷광고, 표시광고법 위반 같은 회사에서 소비자 기만하는 행위에 대해 회사 욕하면 안됨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접한 뒤 새 영상 올리실 때마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계약이 종료되었는지 찾아볼 수 없지만, 한 때 넷플릭스에서 '도쿄 아이돌스'라는 다큐멘터리를 본 기억이 나네요. 일본 지하 아이돌이 큰 공연장까지 가는 스토리와 함께 일본 아이돌 문화의 다양한 면모를 영상으로 기록한 다큐였는데 토미 님 새 영상보니 문득 생각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성장형 아이돌이라는 컨셉도 투자 없이 저렴하게 키우고 수익낸후 졸업이란 대의 명분으로 팽시키기 위한 보기좋은 비지니스 컨셉일 뿐입니다. 물론 사업이라는 측면만 본다면 수익모델로서 잘만들어진 컨셉이긴 하죠. 암튼 그렇게 해서 회사와 프로듀서는 적은 투자로 떼돈을 벌었으니까요.
한국과 일본의 아이돌은 아예 장르가 다름. 현재 기준 Kpop 아티스트는 댄스팝을 메인으로 하는 팝그룹에 가깝고, 일본은 가끔 노래랑 춤도하는 엔터테이너에 가까움. 처우도 일본은 주로 월급제, 한국은 개개인이 독립사업자로 화사로 계약하고 월급제가 아니라 실적에 따른 정산제임. 뜨기만 하면 무조건 Kpop 아티스트가 일본 아이돌에 비해서 말도 안되게 많은 수익을 가져감. 그리고 일본 여돌이라고 전부 졸업시스템이 있는 것도 아님. 아마 채널주께서 AKB 계열 얘기하신 것 같은데, 다른 시스템 (한국과 유사한)으로 가는 팀도 많음. 그리고 아티스트의 정년도 팀에 따라 다 다름. (구) 자니스 남돌들은 40넘어서도 활동하고 있고, 팀마다 다르지만, 활동기간이 점점 길어지는 추세이고, 한국도 예전에 비해서 활동기간이 점차 길어지고 있음 (노령화의 영향??)
또 말씀드리자면 우리나라는 아이돌은 정산제라면 일본 은 월급제라고하구요 예전 프듀48에 AKB 나와서 우리나라 연습생 보고 놀라서 스고이스고이를 왜쳤죠 즉 거기 AKB 한멤버가 말하기를 "우리는 팬들한테 웃음을 주는 사람이라고"했어요 즉 연습이나 그건 너희들이 알아서해라 라는식의 의미기도하고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을 말씀드리자면 '성장형'과 '완성형'인데요. 방탄과 블랙핑크을 포함한 모든 성공한 케이팝 그룹의 바닥에는 뭉클하고 치열한 성장 서사가 깔려 있습니다. 카메라가 어디있는지도 모르던 풋풋한 병아리가 해외 콘서트를 매진시키는 글로벌 팝가수로 자라난다는, 만화에나 나올 법한 성장 서사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케이팝의 장점이죠. 일본은 엄밀히 말하면 '성장형'이 아니라 '여성의 서툼' 자체를 컨텐츠로 소비하는 것입니다. AKB에서 오랫동안 인기 1위를 달리던 모 멤버가 아이돌로 성공하는 방법을 '뭐든 잘하면 안 된다. 서툰 모습으로 귀여움을 보여야한다'고 발언한 적이 있는데요. 성인 여성이 아기처럼 혀 짧은 소리를 내고, 학예회처럼 어설픈 몸짓으로 춤을 추는 이 모든 것들이 여성의 미숙함이 그들의 컨텐츠이자 경쟁력이기 때문입니다. 소위 10만 시간의 법칙이라고 하죠. 상식적으로 5년 10년간 한 분야에서 꾸준히 노력해왔다면 사람이 어설플래야 어설플 수가 없습니다. 업력 5년차 전문가가 여전히 '서툴러서 귀여워'라는 말을 듣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네, 일본에서는 그게 말이 돕니다. 일본 걸그룹은 결코 성장하지 않습니다. 진짜로 성장하는 순간 그들의 수명은 끝나기 때문에, 그들은 언제까지나 '서툰 척'을 하고, 팬들은 '성장하려는 모습'을 응원합니다...... 여성의 서툼에 매력을 느끼는 것은 특정 남성층(주로 어린 여성을 선호하는)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들은 여성으로서 한창일 이십대 중반에 은퇴를 하고, 같은 여성에게도 사랑받는 케이팝 걸그룹과 달리 팬클럽이 심각한 남초인 것이구요. 문화가 다르다지만, 저는 솔직히 기괴함을 떨치지 못하겠네요.......
저도 내내 이 생각이었어요... 한국 아이돌은 완벽한 상태로 데뷔하고 일본 아이돌은 성장형이라 문화차이일 뿐이다 라고 주장하는 일본인들을 예능 프로에서 한 번 씩 볼 수 있었는데... 전혀 공감이 안 되더라고요. 내가 좀 힘 내어 보면 사귈 수 있을 것 같은 수준(?)의 외모, '어수룩하고 잘하는 게 몇 없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장점'인 어린 여자아이 이미지를 유지해야하는 시스템... 내수니까 먹히는 거지 정말... 기괴한 게 사실이죠. 예전에 프듀48 때도 일본 아이돌들 보면 야망있는 멤버들이 참 많았는데... 현재 르세라핌으로 데뷔해서 케이팝 정점을 달릴 만큼 성장한 사쿠라나 일본으로 돌아가 AKB48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은 히토미를 보면 결국 그들도 극내수용 컨텐츠에 한계를 느꼈던 게 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일본인들이 그런 걸 선호한다고 하기엔 차트 인기 순위만 보더라도 자국 아이돌 음악은 쇠퇴 위기 그 자체죠. '친근감 전략'은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로리콘 팬들의 수요를 채워주기 위한 시스템을 포장하려 만들어진 허울좋은 말밖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일본 아이돌은 일본 안에서도 내수만의 컨텐츠인 건데 일본의 많은 청년층에게 케이팝이나 케이팝 스타일의 아이돌(니쥬 등)이 인기있는 걸 보면 결국 일본 아이돌 시스템도 점점 변하게 될 겁니다...
원댓이나 대댓이나 구구절절 맞는말이라 공감하면서 읽었네요. 전 서툰 모습은 그렇다쳐도 멍청한 척을 해야한다는게 진짜 충격적이였습니다ㅋㅋ 똑똑하면 재수없어 보이고 인기도 떨어진다면서 기본적인 상식도 모르는 바보같아 보이는 캐릭터로 밀고 나간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게 진짜 기괴함에 극치였어요ㅋㅋ 그것도 이젠 과거 얘기지만 일본에서 아이돌이란 말이 왜 음지 로리콘 문화라는 이미지가 강한지 알겠더라구요. 아직도 그런 이미지가 남아있긴 하지만 과거에 비하면 많이 벗겨져서 다행이리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ㅋㅋ
제 생각에는 요즘 한국은 아이돌이 연애하면 무조건 거부반응을 보이지는 않는 것 같아요! 분명 실망하고 떠나는 사람도 없지는 않겠죠... 하지만 한국에서 반응이 안 좋은 경우는 무대활동, 팬서비스 모두 엉망이고 대충하는게 느껴지는 사람이 자기 연애만큼은 엄청 티내다가 결국 들키게 되는 경우, 나아가 갑자기 속도위반으로 결혼한다고 발표하는 경우인 것 같아요ㅎㅎ이런 경우랑은 다르게 원래 자기 직업인 아이돌 활동을 열심히 하거나 연차가 어느정도 쌓인 아이돌이라면 연애를 해도 크기 타격이 없어진 게 요즘 한국 아이돌판 덕질인 것 같습니다😅
90년대초 시작된 버블 붕괴는 기존의 일본 아이돌 시스템을 붕괴 시켰고 음악 비지니스가 가수가 아닌 작곡하고 연주하는 사람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밴드붐이니 프로듀서 붐이 오게 됩니다. 대형 기회사 들은 아이돌 지망생을 배우나 싱어송 라이터쪽으로 방향 전환시켰죠. 후쿠야마 마사하루 같은 경우가 대표적인 케이스죠. 그중에 여력이 없는 남은 아이돌 기획사들이 추구했던게 바로 가수가 아닌 버라이어티에서 게닌과 경쟁하는 아이돌 비지니스 모델이었고 쟈니스가 자리잡게 되기는 했지만 여자 아이돌쪽은 생명력도 생각보다 짧고 하다 보니. 그런 이미지가 자리 잡아서 남자건 여자건 일본에서 아이돌은 그냥 재능이 없는 티브이에 나오고 싶어하는 애들이라는 이미지 강하고. 음악적 재능이 있으면 밴드나 싱어송 라이터를 지망하지 아이돌을 지망하는 경우는 흔지 않죠. 심지어 멋모르고 아이돌을 시작하더라도 나와야 음악을 제대로 할수 있죠. 정말 이쁘고 끼가 있으면 극단에 가서 배우를 지망하다 보니. 일본 아이돌은 비급이 성장하는 스토리에 집중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고. 한국의 아이돌은 일본의 90년대 이전의 자본과 재능이 집중되던 시절의 아이돌 산업과 더 닮아 있긴 합니다. 지금 일본 아이돌은 한국 아이돌은 인재 수급부터 지향하는 목표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같은 단어로 불리는건 무리가 있기는 하죠.
일본처럼 처음부터 아이돌한테 가창력이나 댄스 실력을 기대하지 않는 문화도 나쁘진 않은 거 같아요... 한국은 프듀처럼 처음부터 완성형 연습생? 찾는 거 보면 한국 취업 시장이 얼마나 각박하고 어려운지 잘 알 거 같아요ㅠ 경력을 쌓아야 하는데 경력이 없어서 경력을 쌓지 못하고, 신입을 뽑는데 경력을 당연하게 묻는 한국 사회에 어느정도 필요한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일본에 있는데, 큐슈 출신 부장님은 HKT48 팬이셔서 저한테 누구누구 귀엽지 않냐 라며 보여주기도 하셨어요 ㅋㅋㅋ 근데 부장님 따님은 르세라핌 팬이라 맨날 쇼파 누워서 르세라핌 무대영상을 본다고.... 자기가 아는 그 미야와키 사쿠라가 맞냐며 기겁하심 ㅋㅋㅋㅋ 근데 요즘은 또 스며들었는지 '은채가 좋아~' 하시더라고요 저도 은채가 좋다고 하려다가 맨날 아이돌 얘기만 할까봐 위장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니쥬같은 한국 시스템 아이돌들이 들어오게 된 것도 엄청 반갑기도 해요!
아이돌 그룹의 영상을, 잘 감상했습니다. 자세히 보니까, 한국 아이돌은 멋지고 아름답고, 일본 아이돌은 예쁘고 귀엽긴 합니다. 근데 만약엔 소녀 아이돌을 사귀거나, 서로 좋아하게 되면은, 정말적인 비극을 되버릴지도 모르는, 일이 생길지 걱정이됩니다. 그러면 팬들이 엄청 슬퍼 하겠죠... 그래도 저는 k pop 아이돌은 관심은, 없지만 애니메이션 아이돌이 라면, 조금은 흥미가 있을거란 생각이 됩니다. 오늘도 유튜브의 영상을 잘 감상했습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 하겠습니다. 정말 감상합니다. 애니메이션 소녀 아이돌. 정말 세계 최고! 프리채널 아이돌 사랑해요❤
아이돌 문화 잘봤어요 타카라즈카가극단은 엄청 연습시키고 내보내던데. 성향차이인걸까? 싶네요 전 유명한 일본 아이돌들 위주로 좋아했는데 일본 공연장 정말 여러군데 떨어져있고 각각의 사정을 모르면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ㅠㅠㅠ 부도칸 같은경우 2020년 새단장이전엔 화장실도 적고 , 세이부돔( 현 벨루나돔)은 맨날 이름 바뀌고 명명권은 명명권대로 파는거같은데 겨울엔 엄청춥고 여름엔 습기; 주변에 뭐 사먹을 곳이 적더라구요 ;; 도쿄돔은 좋은데 상당히 비싼거같네요. 아리아케아레나는 오다이바쪽이 은근 교통이 불편하고;; 사이타마 슈퍼아레나는 좋아보이네요 수용인원을 유동적으로 바꿀수 있는건 신기하네요 ; 정도가 수도권인데 (아 닛산스타디움.. 수용인원은 많은데 교통이 참불편한거같네요; )센다이 제비오아레나, 반테린돔 ,오사카성 홀 , 가이시홀 ,페이페이돔등 여러 공연장이있는데 여러공연장 사정을 다 알기 참 힘든거같습니다 ㅠㅠㅠ
걸그룹의 졸업이라는게 문화로 이해 할 수는 있는데 그게 남자가 어린여자를 좋아해서라는건 너무 전근대적이잖아? 일본은 인간의 존엄을 인정하지 않는 봉건시대야? 그게 확실한게 남자아이돌은 없고 지하활동을 하는 걸그룹이 있다는게 그 증거로 보인다 일본 구역질 난다 이런 나라에서 수십년간이나 지배를 받아 왔다는게 치욕스럽고 아무리 생각이 좋아도 무력이 없으면 안된다는걸 또 깨닿는다 일본 대단하다 이게 민주화 투쟁없이 얻은 민주주의라 그런가?
보통 한국인 입장에서 일본 아이돌이라 하면 황당한 케이스만 많이 봐서 한국 아이돌보다 너무 뒤떨어져 있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토미님 얘기를 들으니 왜 일본 아이돌이 현재까지도 유지되고 있는지 알것 같네요 ㅎㅎ 심지어는 일본 아이돌이 덜 경쟁적이어서 더 좋아 보여요 ㅋㅋ 완벽형과 성장형이라는 얘기를 들으니 이마를 탁치네요 ㅋㅋㅋ 생각해보면 한국은 아이돌 레벨이 엄청 높아진 것 같아요
아이돌은 옛날로 치면 댄스가수 이기 때문에 춤도 잘 춰야 하고 노래도 잘 부르는 게 당연하다 봅니다. 이 걸 완성형이라고 말하는 게 너무 일본식인 거 같아요. 성장형이라는 말도 웃긴 게 기본이 없는데 어떻게 성장한다는 건지. 기본 트레이닝이나 안무도 본인들끼리 짜서 한다는데 성장형이라는 말은 너무 허울 좋은 말인 거 같아요.
저도 작년 연말부터 이제 막 데뷔한 아이돌 그룹을 응원했는데요 라이브도 자주가고 영통회나 틱톡회 같은 이벤트들 참여하면서 인지되기도 하면서 유대감이 깊어지더라구요
그리고 한달전에 있었던 1주년 기념 라이브에서는 메이저 데뷔를 한다고 하니까 저도 같이 눈물이 날정도로 기뻤어요
한국 아이돌은 뭔가 데뷔때부터 완전 연예인 느낌이 커서 장벽이 높았다면 일본은 거의 일반인이나 다름 없는 오디션 때 부터 시작해서 지하를 거쳐 메이저까지 같이 하다보니 정이 안붙을래야 안붙을 수가 없더라구요
정확하게 짚어주신것 같아요!! ㅎㅎ
앜 저 님 영상 몇 번 봤어요 ㅋㅋ
약간, 스트리머랑 소통하면서 같이성장하는 그런느낌이겠죠?
약간 한국아이돌이 점점 메이저해져가고 일본아이돌은 약간 마이너한느낌?
일본의 카와이이 문화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일본인들은 왤케 귀여운걸 좋아할까요?
여담으로 일본에선 우리나라의 아이돌(메이저 가수 등용문) 같은 곳이 바로 밴드라고 하네요 애니에서 음악 길로 간다고 하는 아이들 대다수가 밴드 시작하는게 바로 이런 이유
러브라이브 같은 경우에도 성우들이 가수를 하는 케이스이죠.. 러브라이브 같은 경우에 뮤즈,아쿠아 활약했던 언니들이 동경해서 성우로써 가수 그룹으로 활동했지요. 이 쪽 케이스 애니메,애나임 쪽에 든든한 뒷 배경이 있어서 세계적 트랜드 따라갈 이유가 없고 개성의 색깔이 있죠.
단점이라면 아는 사람들만 아는 고립같은 느낌?? 모르는 사람에게 전파하기가 힘든거 같애요.
니지동 리에라 요스가노소라도 포함시켜라
@@ziodeka127 그래서 애니메이션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거죠.?
@@송종일-r1n 니지동,카스라,리에라 같은 경우에는 뮤즈,아쿠아 언니들 보고 “나도 저렇게..” “춤과 노래 하고 싶다.” 하게된 동기와 꿈이다? 제 본 댓글에 뺀겁니다. 그 뒤에도 양산된 새로운 인물이 또 나오기가 하죠. 러브라이브가 성우나 소속사 재미를 많이 봤으니까요
@@skylovel10어찌 되었던간에
고작 공중파 방송3사 후원에서
지금은 일본내 지상파방송국
NHK 후지tv 에서도
라이브를 할정도로 메이저한
최상급 아이돌 프로젝트로 발탁되었으니까
심지어는 오디션에 현직 아이돌이
나타나서 오디션을 볼정도였다
한국 아이돌은 데뷔할때도 굉장히 완성형이지만 년차가 쌓일수록 더 완벽해 지는게 참 대단..이미 잘했는데 더 잘해져..
처음부터 완성형인 것 같이 등장하면 오래 못갑니다.(아이돌을 오랫동안 본 경험상.)
@@황성민-h5v근데 완성안되면 애초부터 등장을 못 해
@@musclesquirrel 디디알은 왜 등장도 못했고 타히티는 드라마곡 하나 남기고 사라졌을까요? 그리고 그보다 앞서 키로츠는 별로 호응없어서 식어버리고...
저는 일본 아이돌의 주요 상업 행위중 하나인 악수회에 부정적 시선을 가지고 있어요. 그 잠깐 3초 손잡아 보는 대가로 큰돈을 들이고 몇시간씩 서서 기다린다는거도 이해가 안가지만, 회사가 돈을 벌기위해 연예인 신체 접촉을 상품화 하는것 같아서 저게 맞나 싶더라고요.
한국인의 시선이라서가 아니라 일본 사회에서도 동일 상품 중복 구매후 - > 쓰레기통행은 자원낭비 , 환경 파괴 , 과소비 조장등 비난의 목소리가 꽤나 된다고 들었습니다
응모권...수 늘리려고 같은앨범 수십장 사는 흑우들 넘쳐나죠.
그래서 나이차고도 ㅆㄷ질하는걸 비정상으로 보잖아..
우리나라 아이돌 영상 댓글들 보다보면 팬이라는 사람들 정상은 아님을 느낌...
k pop 그룹도 일본에서 활동하면 악수회 하는 경우도 있는걸로 알아요 그리고 한국안에사도 팬싸인회 가려고 앨범 몇십장 몇백장씩 사기도 하고 같은 노래 앨범 디자인 다르고 포카 다르게 해서 구매 많이 유도하고(중고로 파는 사람도 있지만 버려지는 앨범도 많겠죠..)남자 아이돌들 같은 경우는 소속사가 팬들 bl 덕질하는거 안막고 오히려 유도하기도 하는 경우도 있고 이래저래 문제가 있었던..
일본 아이돌은 성장형이라는 말이 맞나 싶기도 합니다 몇년 경력을 쌓아도 데뷔때 비해 경험만 늘었을 뿐 실력은 그대롭니다 ;;;
성잠형이라는건 결과를 미화하기위한 수단인듯
모무스 초창기에는 다들 잘불렀는데 ~ 그들만의 리그가 되면서 망한거라고 봅니다 그 정점이 AKB48 나오면서 아이돌들이 다들 akb스러워짐.. 진짜 동요정도 되는 노래에 진짜 율동 같아진...
한국 아이돌은 뭐 그리 다른가요?
@@k.sora9225 케이팝 원툴이 아이돌이라 그런거... 케이팝에서 아이돌시장빼면 뭐가 없음.. 발라드 힙합 거의 내수용이라
@@charmi_cook그 원툴 케이팝이 일본 해외음악시장까지 포함해도 20배 이상을 벌고있는데 너무 무시하시네요 케이팝 원툴이긴하지만 그 원툴이 점점 거대해지고 굳어지면 그게 아이덴티티가 되는겁니다. 오히려 일본음악이 철저한 내수용이구요
0:33 르세라핌
0:45 키딩
지하아이돌에 대한 설명도 있었으면 좋았을거같네요. 일본만의 특이한 시스템
이것도 여돌에만 존재하는거 같고 잘되면 지하 벗어나 양지로 가는느낌인데 팬중에 마이너한 취향, 홍대병 비슷하게 지하아이돌만 찾는 사람도 본적있음ㅋㅋ 좀 뜰려고하면 탈덕하고 또다른 지하돌 찾고 그런식으로 무한반복... 라이브 공연도 엄청나게 다니더만 과연 오덕의 세계란...
영상을 보니 완성형, 성장형이 아이돌에만 한정된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취업을 해도 한국은 많은 스펙을 갖춰야 합격할까 말까이며, 결혼을 하려 해도 여자나 여자 쪽 집안에서 남자의 직업과 연봉, 재산, 집 등 경제력을 우선으로 보죠. 일본은 이와 거의 반대이고요. 둘 다 장단점이 있죠.
한국은 빨리빨리 성격이라서 원래부터 완성된걸 보고싶은게 큰듯
생각해보니 그렇네여. 거의 모든 부분에서 초기부터 완성형을 추구하는게 강한듯....
그렇네요 우리나라는 모든게 다 경쟁인듯
@@fieldlinda9105농업용어로 웃자란다고 하는 거예요. 자라기는 자라는데 아무런 영양소가 없이 허약하게 자란다는 겁니다.
남자의 경제력은 일본도 만만치 않게 따집니다...
아이돌도 사람인데 연애할수도 있지. 덕질한다고 판타지에 가둬서는 안된다고 봄.
사실 환상을 파는건데 환상이 깨지는거지 ㅋㅋ
아이돌은 직업이 판타지를 채워주는 역할을하니까 연애를해도 티내지않게 이미지 관리 잘해야하고 대중은 그 연예인을 사람으로서 존중하고 선넘는 비난을 하지 말아야하는거죠
딱히 사고를 친것도 아니건만 인격모독 수준으로 난리치는 애들을 중고등학생때 많이 봤었어요
보여지는걸로 돈벌어먹는 직업이라.. 어쩔 수 없다
일본 아이돌은 유사연애가 제 1순위 BM(비즈니스 모델) 임
즉, 유사연애(정확히는 유사 여자친구 경험)을 파는게 주 목적인데 그게 깨진다? 소비자 기만이죠 이게
솔직히 소비자 기만행위로 잡혀가거나 민사소송 당해도 할말없음
이거 욕하는거 뭐라고 하는 애들은 스타벅스 친환경 마케팅 같이 회사에서 거짓광고, 소비자 기만하는 회사 욕하면 안됨
엥... 난 유사연애 또는 환상을 판다고 생각한적 한번도 없었는데
이쁘고 잘생긴 애들이 사랑노래를 불러서 인기인거지
팬들하고 미연시 하는거 아니잖아요
신입 아이돌이 연애를 하는건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어느정도 자리잡은 아이돌이 연애를 하는건 아무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애의 아이 영향인지 요즘 일본 아이돌계에 관심이 생기는 사람들이 많아진거 같음.
30살이 넘어서도 인기를 유지하는 perfume이 대단하네요!
문제는 전혀 성장하지 않는다는 거.
댄스.가창.
하나도 성장하지 않아요.
그냥 성장형 이라는 이름만 붙이는거
늘어나는 스킬은 돈 잘 쓰게 유도하는 거 정도?
우리나라와 일본의 차이점에 대해서 잘 설명을 하셨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솔직히 우라 한국이나 일본이나 선생,선배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밑바탕을 깔더라고요. 어떤 대중문화가 어떤 시각으로 비춰지는지에 대해서요.
요즘 일본 아이돌도 졸업하고 다른 아이돌에 들어가거나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많이 활동하는 것 같습니다 . 토미님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화이팅!!
성장형 아이돌이라지만 정작 보면 성? 장? 같은 느낌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성장 외치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백날 가도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는 걸 보면 성장이긴 한가? 싶어요. 게다가 그 한국 아이돌들도, 데뷔 초부터 완성된 실력이라지만 꾸준한 트레이닝과 관리를 통해 대체로 경력이 쌓일 수록 점점 실력이 늘어납니다. 처음부터 잘했던 애와 처음에는 좀 못했던 애가 같이 성장하는데 그 속도가 거의 같다면, 결국 처음부터 잘했던 애가 계속 더 잘하는 게 당연한 이치인데, 솔직히 말하자면 과연 일본 아이돌들이 한국 아이돌들 성장하는 속도만큼 성장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성장형 아이돌보단 성장호소형 아이돌 같은 느낌이랄지 ㅡ.ㅡ; 정작 그 일본에서도 최근엔 제발 성장 타령 미숙한 매력 타령 그만하고 애들 좀 훈련시켜서 질 좋은 무대를 꾸미라는 말이 나오는 거 보면... 결국 사람들이 보고 즐기는 것은 다 비슷하다는 뜻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일본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여러모로 공부중인데 여긴 뭔가 그림체도 둥글둥글 해서 좋은거 같아요 특히 마지막 유키가 신의 한수
얼마 전에 현재 르세라핌으로 활동 중인 사쿠라님의 일본 활동 시절에 대한 글을 잠깐 읽게 되어 일본 아이돌 문화가 궁금해졌었는데 이렇게 마침 토미님 영상이 올라오네요!! 한국 아이돌과는 달리 미숙한 실력으로 데뷔해서 성장해 간다는 것이 흥미롭고, 그룹 졸업제도라는 문화가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네요😲
옛날 짱구못말려 유리가 떡잎방범대 졸업 어쩌구 하는편이 이런거였구나ㅋㅋㅋㅋㅋ
사쿠라님은 일본 활동 시절 논란이 꽤 있었죠 ㅋㅋ 트위터로 뒷담 까다 걸리고 한국 비하 무대도 하고 ㅋㅋ..
1:28 이 부분이 공감되는게 어느 일본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에서 엄청 잘했던 가수가 탈락하고 한국에서 봤을 땐 이 사람이 왜? 주작인가? 하는 사람이 우승하거나 합격하는 그런걸 봤었는데 그 이유가 너무 잘했던 사람은 성장할 수 없었고 합격한 인원은 성장의 여지가 있어서 라는게 이유였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 저도 충격이었어요.. 잘하는 사람을 떨어뜨리고;; 음정 하나도 안맞는 사람 합격;;
0:47 키딩 키딩~ 아예아예~
처음에는 아는 사람만 찾아봤던 방송인이 점점 성장하는 걸 보며 응원하게 되는 느낌과 비슷하겠군요
그래서 아이돌에 관한한 한국은 글로벌 성장세고 일본은 답보내지 퇴보상태에 있는거죠. 각 시스템의 장단점이 있지만 짧은 기간동안 한국아이돌이 질적양적으로 훨씬 일취월장한것은 부정할수없는 팩트죠
일본 아이돌에 장점이 있나요
오, 이런 소소한 정보영상 재밌네요.
전 아이돌 잘 모르고 일본 아이돌은 더욱 모르지만,
성장해 나가는 존재라고 하니까, 왠지 이전에 봤던 샹들리에 부르는 일본 아이돌이 떠오르네요.
악돼님😄 일본 아이돌은 뮤지션이나 아티스트의 개념과는 살짝 다른것 같아요 ㅋㅋ
그래서 가창력보다는 매력어필이 중요해 보입니다 ㅋㅋ
저도 모닝구무스메 와 akb48 을 아는 정도에 그치지요.
열애설 관련은 요즘엔 한국도 비슷해져 가는거 같아요. 일단 아이돌 정말 좋아하는 동생이 최애의 열애설은 싫어하다 못해 탈덕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아이돌이 애를 낳았으니....
헛소리하네
아이돌도 사람인지라 사람과 눈 맞고 연애를 하게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배신이니 탈덕이니 하는건 그 연예인을 사람으로 생각하지않았다는 증거라 생각하고 상당히 오버스러운 행동이라 생각해요
뭐 그쪽 계열은 결국 서비스계니까 이미지 관리가 중요하니 연애를해도 티를 내지 않는게 직업정신적으로 중요하다 생각하지만요
@@항아-n8n 저도 동감입니다...아이돌이기 전에 사람인데 말이죠
@@항아-n8n일본 아이돌은 유사연애가 제 1순위 BM(비즈니스 모델) 임
즉, 유사연애(정확히는 유사 여자친구 경험)을 파는게 주 목적인데 그게 깨진다? 소비자 기만이죠 이게
솔직히 소비자 기만행위로 잡혀가거나 민사소송 당해도 할말없음
이거 욕하는거 뭐라고 하는 애들은 스타벅스 친환경 마케팅, 거짓광고, 유튜브 뒷광고, 표시광고법 위반 같은 회사에서 소비자 기만하는 행위에 대해 회사 욕하면 안됨
0:34 그림에 맨 왼쪽 혹시 카리나 인가요 ㅋㅋㅋㅋ 분위기 넘 잘살리신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접한 뒤
새 영상 올리실 때마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계약이 종료되었는지
찾아볼 수 없지만, 한 때 넷플릭스에서
'도쿄 아이돌스'라는 다큐멘터리를 본
기억이 나네요. 일본 지하 아이돌이
큰 공연장까지 가는 스토리와 함께
일본 아이돌 문화의 다양한 면모를
영상으로 기록한 다큐였는데 토미 님
새 영상보니 문득 생각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성장형 아이돌이라는 컨셉도 투자 없이 저렴하게 키우고 수익낸후 졸업이란 대의 명분으로 팽시키기 위한 보기좋은 비지니스 컨셉일 뿐입니다.
물론 사업이라는 측면만 본다면 수익모델로서 잘만들어진 컨셉이긴 하죠. 암튼 그렇게 해서 회사와 프로듀서는 적은 투자로 떼돈을 벌었으니까요.
팬덤 문화도 한국은 올팬기조가 기본이라 최애멤버만 너무 대놓고 응원하면 '악개(악질 개인팬)'이라는 소리를 듣는데 비해 일본은 특히 AKB쪽은 시스템 자체가 최애멤버를 응원 해서 상위권 멤버로 만들어야 하는 구조네요
한국과 일본의 아이돌은 아예 장르가 다름. 현재 기준 Kpop 아티스트는 댄스팝을 메인으로 하는 팝그룹에 가깝고, 일본은 가끔 노래랑 춤도하는 엔터테이너에 가까움.
처우도 일본은 주로 월급제, 한국은 개개인이 독립사업자로 화사로 계약하고 월급제가 아니라 실적에 따른 정산제임.
뜨기만 하면 무조건 Kpop 아티스트가 일본 아이돌에 비해서 말도 안되게 많은 수익을 가져감.
그리고 일본 여돌이라고 전부 졸업시스템이 있는 것도 아님.
아마 채널주께서 AKB 계열 얘기하신 것 같은데, 다른 시스템 (한국과 유사한)으로 가는 팀도 많음.
그리고 아티스트의 정년도 팀에 따라 다 다름. (구) 자니스 남돌들은 40넘어서도 활동하고 있고, 팀마다 다르지만, 활동기간이 점점 길어지는 추세이고, 한국도 예전에 비해서 활동기간이 점차 길어지고 있음 (노령화의 영향??)
졸업 시스템은 모무스가 원조 90년대 2000년대초반만 해도 모무스 가창력도 나쁘지 않았는데 우리나라 아이돌 초창기만 봐도 일본 벤치마킹 했지만 점차 다른길로 나간거 같아요
또 말씀드리자면 우리나라는 아이돌은 정산제라면 일본 은 월급제라고하구요 예전 프듀48에 AKB 나와서 우리나라 연습생 보고 놀라서 스고이스고이를 왜쳤죠 즉 거기 AKB 한멤버가 말하기를 "우리는 팬들한테 웃음을 주는 사람이라고"했어요 즉 연습이나 그건 너희들이 알아서해라 라는식의 의미기도하고요
고양이 너무 귀여워ㅜㅜ
저는 일본 아이돌은 아니지만, 가수는 엄청 좋아해요 특히 요아소비 팬이에요 !!
매일 요아소비 한 곡은 무조건 들어야 하는 사람!!
ㅇㅇ 다이쇼 로망
저도 일본인들중 한국아이돌 꿈꾸며 오디션 다니는 여자애들을 엄청 많이봤어요. 근데 얘들중에선 일본에서 아이돌하기엔 많이 아깝다 싶을정도의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이해되더라고요. 게다가 유명세타도 받는돈도 한국비해서 상당히 적긴 하다더라고요.
춤 키딩인게 너무 신기하네용 ㅋㅋㅋㅋㅋㅋ
2:21 인류가 탄생한 이후로 어쩔 수 없죠. 아이돌 개념 자체가 인간 본성을 잘 승화 한 사업모델입니다.
일본아이돌은
여돌은 akb나 노기자카
남돌은 쟈니스 계열이 대부분이라 들었네요
근데 걸그룹은 졸업하는거에 비해
보이그룹들은 40대 넘게도 하던데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이번 영상 그림 재밌는 부분들이 많네요 ㅎㅎ 열애설에 대한 시선은 한국도 비슷한거 같은 느낌..?!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을 말씀드리자면 '성장형'과 '완성형'인데요. 방탄과 블랙핑크을 포함한 모든 성공한 케이팝 그룹의 바닥에는 뭉클하고 치열한 성장 서사가 깔려 있습니다. 카메라가 어디있는지도 모르던 풋풋한 병아리가 해외 콘서트를 매진시키는 글로벌 팝가수로 자라난다는, 만화에나 나올 법한 성장 서사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케이팝의 장점이죠.
일본은 엄밀히 말하면 '성장형'이 아니라 '여성의 서툼' 자체를 컨텐츠로 소비하는 것입니다. AKB에서 오랫동안 인기 1위를 달리던 모 멤버가 아이돌로 성공하는 방법을 '뭐든 잘하면 안 된다. 서툰 모습으로 귀여움을 보여야한다'고 발언한 적이 있는데요. 성인 여성이 아기처럼 혀 짧은 소리를 내고, 학예회처럼 어설픈 몸짓으로 춤을 추는 이 모든 것들이 여성의 미숙함이 그들의 컨텐츠이자 경쟁력이기 때문입니다.
소위 10만 시간의 법칙이라고 하죠. 상식적으로 5년 10년간 한 분야에서 꾸준히 노력해왔다면 사람이 어설플래야 어설플 수가 없습니다. 업력 5년차 전문가가 여전히 '서툴러서 귀여워'라는 말을 듣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네, 일본에서는 그게 말이 돕니다. 일본 걸그룹은 결코 성장하지 않습니다. 진짜로 성장하는 순간 그들의 수명은 끝나기 때문에, 그들은 언제까지나 '서툰 척'을 하고, 팬들은 '성장하려는 모습'을 응원합니다......
여성의 서툼에 매력을 느끼는 것은 특정 남성층(주로 어린 여성을 선호하는)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들은 여성으로서 한창일 이십대 중반에 은퇴를 하고, 같은 여성에게도 사랑받는 케이팝 걸그룹과 달리 팬클럽이 심각한 남초인 것이구요.
문화가 다르다지만, 저는 솔직히 기괴함을 떨치지 못하겠네요.......
저도 내내 이 생각이었어요... 한국 아이돌은 완벽한 상태로 데뷔하고 일본 아이돌은 성장형이라 문화차이일 뿐이다 라고 주장하는 일본인들을 예능 프로에서 한 번 씩 볼 수 있었는데... 전혀 공감이 안 되더라고요. 내가 좀 힘 내어 보면 사귈 수 있을 것 같은 수준(?)의 외모, '어수룩하고 잘하는 게 몇 없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장점'인 어린 여자아이 이미지를 유지해야하는 시스템... 내수니까 먹히는 거지 정말... 기괴한 게 사실이죠. 예전에 프듀48 때도 일본 아이돌들 보면 야망있는 멤버들이 참 많았는데... 현재 르세라핌으로 데뷔해서 케이팝 정점을 달릴 만큼 성장한 사쿠라나 일본으로 돌아가 AKB48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은 히토미를 보면 결국 그들도 극내수용 컨텐츠에 한계를 느꼈던 게 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일본인들이 그런 걸 선호한다고 하기엔 차트 인기 순위만 보더라도 자국 아이돌 음악은 쇠퇴 위기 그 자체죠. '친근감 전략'은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로리콘 팬들의 수요를 채워주기 위한 시스템을 포장하려 만들어진 허울좋은 말밖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일본 아이돌은 일본 안에서도 내수만의 컨텐츠인 건데 일본의 많은 청년층에게 케이팝이나 케이팝 스타일의 아이돌(니쥬 등)이 인기있는 걸 보면 결국 일본 아이돌 시스템도 점점 변하게 될 겁니다...
은퇴한 아무로 나미에 같이 다른나라에서도 통한던 가수가 이제 나오기 힘든 구조가 되어버렸죠.
원댓이나 대댓이나 구구절절 맞는말이라 공감하면서 읽었네요. 전 서툰 모습은 그렇다쳐도 멍청한 척을 해야한다는게 진짜 충격적이였습니다ㅋㅋ
똑똑하면 재수없어 보이고 인기도 떨어진다면서 기본적인 상식도 모르는 바보같아 보이는 캐릭터로 밀고 나간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게 진짜 기괴함에 극치였어요ㅋㅋ
그것도 이젠 과거 얘기지만 일본에서 아이돌이란 말이 왜 음지 로리콘 문화라는 이미지가 강한지 알겠더라구요.
아직도 그런 이미지가 남아있긴 하지만 과거에 비하면 많이 벗겨져서 다행이리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ㅋㅋ
5:31 옳은 말씀입니다...바빠서 덕질을 못해서 슬픈 1인입니다...
재밌게 보고가요🥰
최애의 아이돌이 대단한것이야
제 생각에는 요즘 한국은 아이돌이 연애하면 무조건 거부반응을 보이지는 않는 것 같아요! 분명 실망하고 떠나는 사람도 없지는 않겠죠... 하지만 한국에서 반응이 안 좋은 경우는 무대활동, 팬서비스 모두 엉망이고 대충하는게 느껴지는 사람이 자기 연애만큼은 엄청 티내다가 결국 들키게 되는 경우, 나아가 갑자기 속도위반으로 결혼한다고 발표하는 경우인 것 같아요ㅎㅎ이런 경우랑은 다르게 원래 자기 직업인 아이돌 활동을 열심히 하거나 연차가 어느정도 쌓인 아이돌이라면 연애를 해도 크기 타격이 없어진 게 요즘 한국 아이돌판 덕질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조슈아랑 첸은 처맞아야한다 이거네?
ㅋㅋㅋ 유키 고구마 먹지는 않고 얼굴만 부비네요 ㅋㅋㅋ 귀여워
침만 묻혀놨어요 ㅎㅎㅎ
저 미네기시 사건은 단순히 연애가 아니고 술집에서 j리그 선수들하고 술마셔서 그런거임 ㅋㅋㅋㅋㅋㅋ
90년대초 시작된 버블 붕괴는 기존의 일본 아이돌 시스템을 붕괴 시켰고 음악 비지니스가 가수가 아닌 작곡하고 연주하는 사람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밴드붐이니 프로듀서 붐이 오게 됩니다. 대형 기회사 들은 아이돌 지망생을 배우나 싱어송 라이터쪽으로 방향 전환시켰죠. 후쿠야마 마사하루 같은 경우가 대표적인 케이스죠.
그중에 여력이 없는 남은 아이돌 기획사들이 추구했던게 바로 가수가 아닌 버라이어티에서 게닌과 경쟁하는
아이돌 비지니스 모델이었고 쟈니스가 자리잡게 되기는 했지만 여자 아이돌쪽은 생명력도 생각보다 짧고 하다 보니. 그런 이미지가 자리 잡아서 남자건 여자건 일본에서 아이돌은 그냥 재능이 없는 티브이에 나오고 싶어하는 애들이라는 이미지 강하고.
음악적 재능이 있으면 밴드나 싱어송 라이터를 지망하지 아이돌을 지망하는 경우는 흔지 않죠. 심지어 멋모르고 아이돌을 시작하더라도 나와야 음악을 제대로 할수 있죠. 정말 이쁘고 끼가 있으면 극단에 가서 배우를 지망하다 보니. 일본 아이돌은 비급이 성장하는 스토리에 집중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고. 한국의 아이돌은 일본의 90년대 이전의 자본과 재능이 집중되던 시절의 아이돌 산업과 더 닮아 있긴 합니다. 지금 일본 아이돌은 한국 아이돌은 인재 수급부터 지향하는 목표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같은 단어로 불리는건 무리가 있기는 하죠.
일본의 아이돌은 성장하지 못하고 방치형으로 응원하는 상술로 답이 없는 것이죠 모 프로그램에서 심각한 격차를 확인했고 믿지 못하는 아이돌 팬들은 정신승리하지만 요즘은 성우들에게 아이돌 역할을 강요하고 각자도생식으로 큰 무대에 홀로 서기를 보면 여전히 답이 없지요
토미님 최고 ~!!!!😊❤
감사합니다❤
걍 일본 아이돌과 한국 아이돌은 이름만 아이돌로 같은거지 유사성만 좀 있는 다른 직업으로 봐야할 듯
헉 유키도 고구마 좋아하는구나ㅠㅠㅠ 저희집 할배냥도 고구마 킬러인데 괜히 친근감 상승😭 토미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구마 좋아하는 걸 보면, 육식동물 맞나 싶어요 ㅎㅎㅎ
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그림체가 졸라 귀여워 ㅋㅋ
3:41 층쿠인가요ㅋㅋㅋㅋㅋ완전 닮았네요
영상 자주 올려 주세요❤
아이즈원 덕질하면서 일본 아이돌에도 관심이 많아졌는데 정말 한국과 다른거 같네요ㅋㅋㅋㅋ
일본아이돌은 대부분 지하아이돌이라는데 호시노 아이처럼 하지만 요즘 일본아이돌이 쇠퇴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마지막 결제 내역서를 보고 충격받으신..
사랑노래는 부르지만 사랑하지마 ㅋㅋ 개웃기네
우왕! 토미님의 업뎃! 넘 좋아요.
선댓글 후감상
감사합니다!! 🥰
고양이 너무 이뻐요❤
키딩!!ㅋㅎㅋㅎㅋㅎ😂😂😂 이파리반가워용
일본 아이돌 AKB48을 벌써 6년째 응원하고 있네요...영상 내 내용들에 많이 공감합니다 ㅠㅠ
재밌게 보고 갑니다. 😃
마지막 장면은 남편의 덕질에(카드값) 부들부들 떠시는 토미님이신가요?? ㅎㅎ
0:45 어라... 춤이 익숙하다 했더니 제가 좋아하는 그룹의 춤이였네요!
아예 아예~
남편이 아이돌 응원을 다니고, 사진을 보여준다는 부분에서 뇌정지가...
일본에선 괜찮나요?! ㄷㄷㄷ
일단 아이돌의 정의가 한국과 일본이 다르더군요 한국에서는 아이돌을 만능 엔터테이먼트 뮤지션 이렇게 보는데 일본은 프린세스메이커? 성장시뮬게임을 실제 사람으로 하는느낌?
야근 도중 담배 한 대 빨러 나왔다가 토미님 동영상 떴길래 와드 누르고 잘 보고 갑니다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해요. 일본식 성장형 시스템 나름 존중하긴 합니다만 반에서 2번째로 이쁜애를 뽑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옛날에 먼저 간 구하라가 생전에 청춘불패 방송중에 그러더라고요. "선배들한테 인사 잘하고..^^" ...데뷔해서 춤추고 노래하는 것은 좋은데 예의와 인성까지 갖춘 아이돌이었으면 좋겠어요.
옛날에 스피드 의 경우에는 은퇴할 연령을 정해놓고 활동했었는데...
아이돌 팬들을 앨범가지고 등쳐먹는 상술들보면 화나더군요 덕질은 정말 인생을 행복하게 하지만 한번 빠지면 빠져나올수없고 제일 큰 문제는 돈이 너무 많이드네요... 월급 좀 올려주세요...
일본의 성우 문화도 궁금해요
우리나라랑 일본의 성우는 다른점이 참 많더라구요
연애는 물론이고 결혼 사실도 숨긴다던지(심지어 아이가 있는데도!)
일본처럼 처음부터 아이돌한테 가창력이나 댄스 실력을 기대하지 않는 문화도 나쁘진 않은 거 같아요...
한국은 프듀처럼 처음부터 완성형 연습생? 찾는 거 보면 한국 취업 시장이 얼마나 각박하고 어려운지 잘 알 거 같아요ㅠ
경력을 쌓아야 하는데 경력이 없어서 경력을 쌓지 못하고, 신입을 뽑는데 경력을 당연하게 묻는 한국 사회에 어느정도 필요한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ㅇㅈ이요 일본이 연애금지나 더이상 어리지않게되면 졸업시키는 부분에선 좀 많이 각박하지만 이런부분에선 일본쪽이 건강한것같아요
한국은 빡센춤추면서 라이브 조금이라도 흔들리면 미친듯이 까내리는 문화좀 없애는게 좋을것같음....
토미센세 일주일에 하나씩은 업로드해주세요
한국 아이돌 - 가수, 춤과 노래는 기본
일본 아이돌 - 샐럽, 춤과 노래는 보너스
고양이가 고구마 안먹고 마킹하는거 재밌네요 ㅋㅋ
일본도 한국음악프로그램인 더쇼, 쇼챔 , 엠카, 뮤뱅, 음중 , 인가 같은 음악프로그램 이있나요?
회사가 일본에 있는데, 큐슈 출신 부장님은 HKT48 팬이셔서 저한테 누구누구 귀엽지 않냐 라며 보여주기도 하셨어요 ㅋㅋㅋ
근데 부장님 따님은 르세라핌 팬이라 맨날 쇼파 누워서 르세라핌 무대영상을 본다고....
자기가 아는 그 미야와키 사쿠라가 맞냐며 기겁하심 ㅋㅋㅋㅋ 근데 요즘은 또 스며들었는지 '은채가 좋아~' 하시더라고요
저도 은채가 좋다고 하려다가 맨날 아이돌 얘기만 할까봐 위장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니쥬같은 한국 시스템 아이돌들이 들어오게 된 것도 엄청 반갑기도 해요!
저도 니쥬 처음에 오디션 프로그램 했을때 엄청 응원하면서 봤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부장님 맞장구 쳐드리면 엄청 좋아하실것 같은데요?ㅋㅋㅋ
저는 르세라핌은 사쿠라쨩이 오시 입니다...
아이엠스타도 아이돌애니인데 진짜 재미있게 봤음 ㅠㅠㅠㅠㅠㅠㅠ.
아이돌 그룹의 영상을, 잘 감상했습니다.
자세히 보니까, 한국 아이돌은 멋지고 아름답고, 일본 아이돌은 예쁘고 귀엽긴 합니다.
근데 만약엔 소녀 아이돌을 사귀거나, 서로 좋아하게 되면은, 정말적인 비극을 되버릴지도 모르는,
일이 생길지 걱정이됩니다. 그러면 팬들이 엄청 슬퍼 하겠죠... 그래도 저는 k pop 아이돌은 관심은,
없지만 애니메이션 아이돌이 라면, 조금은 흥미가 있을거란 생각이 됩니다.
오늘도 유튜브의 영상을 잘 감상했습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 하겠습니다.
정말 감상합니다. 애니메이션 소녀 아이돌. 정말 세계 최고! 프리채널 아이돌 사랑해요❤
연예인 좋아한다는게 결국 심리적 가상 유사 연애인데 일본 아이돌처럼 심리적 거리감까지 가까우면 말할 것도 없겠지
재밌어요 ❤
소속사는 여러분의 인생을 책임지지않습니다
그 무섭게 춤추는데 잘추는 그룹 신기하던데 원래 전공을 보고싶을 정도로잘추던 ㅋㅋ
우와 마이크 바꾸셨나봐요 음질이 정말 편안해졌어요!!!오래간만에 봤는데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아이돌 문화 잘봤어요
타카라즈카가극단은 엄청 연습시키고 내보내던데. 성향차이인걸까? 싶네요
전 유명한 일본 아이돌들 위주로 좋아했는데 일본 공연장 정말 여러군데 떨어져있고 각각의 사정을 모르면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ㅠㅠㅠ
부도칸 같은경우 2020년 새단장이전엔 화장실도 적고 , 세이부돔( 현 벨루나돔)은 맨날 이름 바뀌고 명명권은 명명권대로 파는거같은데 겨울엔 엄청춥고 여름엔 습기; 주변에 뭐 사먹을 곳이 적더라구요 ;; 도쿄돔은 좋은데 상당히 비싼거같네요. 아리아케아레나는 오다이바쪽이 은근 교통이 불편하고;; 사이타마 슈퍼아레나는 좋아보이네요 수용인원을 유동적으로 바꿀수 있는건 신기하네요 ;
정도가 수도권인데 (아 닛산스타디움.. 수용인원은 많은데 교통이 참불편한거같네요; )센다이 제비오아레나, 반테린돔 ,오사카성 홀 , 가이시홀 ,페이페이돔등 여러 공연장이있는데 여러공연장 사정을 다 알기 참 힘든거같습니다 ㅠㅠㅠ
연애설로 1위하던분 떠난게 있죠...불과 올해 1~2월 일이죠...잘 지내고 있으려나 그분;;😅
마지막 무대에서 팬들에게 편지를 읽어주다니, 감동과 아쉬움 슬픔 이 교차하네요. 뭔가 사무라이참프루 마지막 헤어지는 길목이 생각나는
최근 카리나도 열애설이 터진후, 한국에서도 크게 난리가났었죠. 그점은 일본하고 비슷한거같아요 ㅋㅋ(그래도 우리나란 덜한가 서로 이쁜사랑하고 끝나니)
아무래도 임자있는 여자한테 돈을쓴다는건, 생물학적으로도 안될거같긴 합니다. 남의여자한테
돈써봐야 그둘의 사랑나누는데 돈을 보태는거밖에 안될테니까요 ㅋㅋ
(이건좀 순화한거고 직설적으로 말하면 ㅋㄷ값 보태주는거밖에 안된다고 해야되나 ㅋㅋㅋㅋㅋ)
걸그룹의 졸업이라는게 문화로 이해 할 수는 있는데
그게 남자가 어린여자를 좋아해서라는건 너무 전근대적이잖아? 일본은 인간의 존엄을 인정하지 않는 봉건시대야?
그게 확실한게 남자아이돌은 없고 지하활동을 하는 걸그룹이 있다는게 그 증거로 보인다
일본 구역질 난다 이런 나라에서 수십년간이나 지배를 받아 왔다는게 치욕스럽고 아무리 생각이 좋아도 무력이 없으면 안된다는걸 또 깨닿는다
일본 대단하다 이게 민주화 투쟁없이 얻은 민주주의라 그런가?
못하면 어떠고 별로면 어때,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그런가부다 하면되지~!
연애해도 된다는놈들은 아이돌에 돈100만원이상 절대 안써봤을거임 ㅇㅇ
일본 아이돌은 진짜 소름임 ak48 10대 몇십명이 속옷만 입고 뮤비찍고 그걸 사오십대 씹아재들이 하악하악 거리는게 불쾌 그자체임
일본 아이돌 관련해서는 얼마전 대형 기획사의 스캔들이 한국에도 보도되면서 인식이 안좋아진 감이 있어요.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부패하고 무능한 사람들이 위를 독차지한다는 인상?
왠지 아이리가 떠오르는 졸업후 행보 ㅋㅋㅋ
🧑🏻: 맛있는 고구마예용 맛 한 번 봐주세용
🐱: 이 풀뿌리는 훌륭한 '구역'이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신기하네요. 그래서 나중에 배우로 전향하는구나.
보통 한국인 입장에서 일본 아이돌이라 하면 황당한 케이스만 많이 봐서 한국 아이돌보다 너무 뒤떨어져 있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토미님 얘기를 들으니 왜 일본 아이돌이 현재까지도 유지되고 있는지 알것 같네요 ㅎㅎ 심지어는 일본 아이돌이 덜 경쟁적이어서 더 좋아 보여요 ㅋㅋ 완벽형과 성장형이라는 얘기를 들으니 이마를 탁치네요 ㅋㅋㅋ 생각해보면 한국은 아이돌 레벨이 엄청 높아진 것 같아요
아이돌은 옛날로 치면 댄스가수 이기 때문에 춤도 잘 춰야 하고 노래도 잘 부르는 게 당연하다 봅니다. 이 걸 완성형이라고 말하는 게 너무 일본식인 거 같아요. 성장형이라는 말도 웃긴 게 기본이 없는데 어떻게 성장한다는 건지. 기본 트레이닝이나 안무도 본인들끼리 짜서 한다는데 성장형이라는 말은 너무 허울 좋은 말인 거 같아요.
중간에 춤이 키딩 이네요ㅋㅋㅋㅋ
0:40 이건 암만봐도 과몰입할 수 있게끔 만든거 같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