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군 다룬 방송이나 영화, 교과서에서 광해군 중립외교 등 중립 언급된 일부분 보고 중립국에 대한 환상을 가진 사람들 가끔 보이던데 (역사상으로도 중립국 했다가 잘 된 사례가 스위스 빼면 거의 없을 정도로 하기 엄청 힘든데 말이죠) 누구도 함부로 못 건드릴만큼 국력 엄청 강해져서 중립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중립국은 영상에 나온 것처럼 그냥 먹기 좋은 먹잇감이 될 뿐이죠.
중립국이면 외교눈치를 안보고 국익에 따라 결정할수있는건데, 차라리 NPT탈퇴, 핵개발선언하고 핵보유하는것이 낫다. 이미 대한민국 기술로는 핵무기 제조가 가능함. 남북한이 공동으로 민족을 위해서 핵개발하고 스스로 전쟁억제력을 갖추는것이 중요함.. 남북한 모두 영세중립국이니 남북협력도 가능할듯. 그런상황이면 주변국상황 고려하지 않고 남북이 공동으로 협력해서 연합군사훈련도 실시할수 있을 것이고.... 일종의 독도방어훈련도 가능해짐.. 한반도 자체가 영세중립국이면 스스로 전쟁억제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남북한이 서로 협력해야 함. 그래야 한반도를 지킬수있음. 통일도 쉬워질거고..
일본에 너무 환상가지면 안됩니다. 국제사회에서 무조건 신뢰는 정말 어리석은 행동이고 어디까지나 중국 견제를 위해 차악이니까 협력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어야 합니다. 일본 내 혐한들과 정부는 어떻게든 한국을 국제사회에서 고립시키고 싶어하더하고요. 한국과 일본이 진심으로 서로를 우방으로 여기면 좋겠지만 지난 10년을 생각하면 정말 힘들거 같습니다.
@@여우-g5p 정치계가 둘다 이용하려해서 문젭니다. 그리고 일반인 혐한들은 한국 반일 혐일보다 더한게 우리나라는 정치는 몰라도 일본의 여행지나 예능 올린거로 욕을 하는건 안보이고 그런 사람이 있어도 병먹금당하는데 일본 채널에선 한류 뉴스나 한국 관련된 뭘 다뤄도 "K국 얘기를 왜 꺼내냐. 더러운 K국은 한국에만 있으면 좋겠다" "이 언론사는 한국을 왜 다루는거지?"라고 댓글에 도배를 하고 좋아요도 많이 받음. 그냥 한국 관련된 모든걸 혐오하고 비웃는걸 좋아하더라고요.
@@박정훈-b9q 제국주의는 결핍에서 시작된거라고 보는 편이라, 산업화가 동양에서 시작됐다면 서구권처럼 적극적으로 식민지화할 것 같지는 않음. 중원의 통일제국 규모의 국가중에 자발적으로 해금령을 내린건 중국애들밖에 없음. 다른 제국들은 더 많이 얻기 위해 확장했다면, 역대 중국 왕조들은 대개 비슷한 강역을 확보하려고 했음. 그 이상에는 관심도가 떨어지는 대신, 그만큼은 반드시 확보해야 직성이 풀리는 것마냥..어떻게든 통일왕조를 만들어냈죠. 비전공자 입장에선 그 이유가 오랑캐라는 단어와 중화사상에서 드러나는 내적 완결성에 있다고 봄. 우리 사는 곳이 최고고 제일 풍요로운데 다른 야만인들 정복해봐야 뭐가 나오겠나 생각하면서 그저 개기지 못하게 적당히 밟아주고, 공녀나 환관을 요구하며 적당히 사람이나 바치게 했을 뿐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는 외부에 바라는게 별로 없었던거. 오히려 동양은 바다 건너에 물건 팔면서 그 돈으로 평생 하던대로 지들끼리 싸울 것 같음. 산업혁명이 중국에서 일어났다면 외부에 직접 진출하지 않는 대신 위협세력을 굴복시키는 습관이 있는 이상 이웃한 조공국들의 세력이 물리적으로 커지는걸 두고보지 않을거임. 자기들 식민지를 늘리기보다 이웃한 국가들 밟아주기에 열을 올리겠죠.
스위스가 지금까지 살아있는 이유는 자주방어에 있어서 정말 말도안되는 치트키수준의 알프스 방어타워에 굳이 먹어바짜 전략적 메리트보다 중립을 깼을때의 디메리트(전력의 손실 국제사회 시선 등등)가 훨씬 더 커서일거같음 우리나라는 노른자위땅이라 중립국 선제공격이라는 디메리트보다 침략의메리트가 더 클거임
@@모스크바 러시아측이 "대한제국 님들도 같이 진압하시는거 어떰?" 해서 고종도 첨엔 거절했다가 나중에 파병할까 말까 고민했습니다. 이후 일본에게 "우리도 갈 생각이다"라고 밝히자 일본공사 곤스케가 대한제국군은 전력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반대했고 일본에는 대한제국을 비웃는 내용의 문서를 보냈다 합니다. 고종도 내정이나 보자 하며 파병은 안했죠. 근데 러시아도 파병 권유하는 마당인데 그냥 우리 마음대로 했으면 됐을 일입니다.
일단 영세중립국이 힘든이유를 꼽자면 외국의 무기들을 사올수 없습니다. 그니까 F35 F15 전부 구하지 못합니다. 탱크도 전투기도 군함도 우리가 집접 만들어야 됩니다. 또한 한국 지형 특성상 산맥이 많습니다. 공격군 입장에선 불리하고요 방어군입장에서만 유리합니다. 해군을 통해서만 비교적 쉽게 갈수 있습니다. 압록강과 두만강은 수압이 울돌목마냥 강하기 때문에 보트상륙은 꿈도 꾸지 못하고요. 유사시에 의주에 있는 중국과 연결되어있는 다리를 폭파시키면 됩니다. 수영해서 가는건 애초에 불가능에 가깝고. 중국 국가대표선수들도 못하게 생길 정도로 수압이 어마어마한 곳인데 일반 군인들이 40kg의 무기랑 식량 이런거 들어있는 배낭을 들고서 건넌다? 말이 되지 않는겁니다. 실제로 수양제가 처음엔 두만강과 압록강에 총공격해서 없애자고 했는데 그렇게 하려다가 뇌절했습니다. 너무 강한 수압에 30만 별동대가 정찰도 못해보고 허무하게 쓸려나가 죽었으니까요. 결국 수양제는 압록강 하류부근에 병력을 집결시킬수밖에 없었다는거. 브레이트 게임때 러시아도 뇌절했어요. 그리고 한국전쟁때도 압록강 부근에서만 내려왔죠. 그만큼 두만강은 수압이 너무 강해요. 사실상 못 건너요. 그리고 고구려인도 그건 알아요 어차피 와봤자 압록강부근에서만 온다는 것이죠. 몽골제국때도 뇌절 씨게 받았던게 두만강의 수압이 너무 강해서 몽골의 전술인 적의 후방으로 뒤로 돌아 침투전술이 먹히지 않은게 돌아갈래야 돌아갈수도 없다는 겁니다. 지금의 미국 순양함도 그쪽 가면 불구로 만들어 버립니다. 즉 건너는게 불가능 한거죠. 그당시에는... 그리고 평지에서 사는 사람들은 산하나만 건너면 될거야라고 생각하는데 200m급 산맥을 넘어도 그앞에 또 산맥 그뒤에 또 산맥 또 그뒤에 또 산맥
중립국을 선포하거나 표방한다고 지켜지는게 아니라 힘이 없으면 언제든 침략당한다는 역사의 지엄한 가르침을 얻었으면 제발 이런 허망한 생각을 하지 맙시다 우리는 누가 뭐라고 해도 통일이 되었다고 해도 미래 전쟁을 대비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만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존속할것이며 평화를 지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드의 영향력이라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중국의 대한국 압박의 핑계거리이자 미국의 대탄도탄 방어 시스템에 말단에 들어 간다는 의미 인데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의미가 없다는 걸 알려면 사드의 가동 모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대 사드는 터미널 모드와 전진모드가 있는데 터미널 모드는 탐지거리 600km의 집중주사식 레이더 운용 방식 입니다. 이 모드 일때는 레이더의 탐지 범위와 각도가 줄어 들어 북한 지역밖에 감시 할수 없습니다. 대신 전진모드 일시에는 2000km까지 탐지거리가 늘어나고 탐지각도도 늘어 나지만 사드의 중요 임무인 요격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평소에는 전진모드로 돌리다 미사일 날아오는거 탐지되면 터미널모드 돌리면 되지 않나 하는데... 모드 전환에 8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 됩니다. 스마트폰 어플처럼 바로 끄고 켜는게 가능한게 아닌 시스템이죠. 그럼 사드 포대가 1대 레이더가 1대 들어와 있는 현재의 사드는 탐지거리 600km대의 터미널모드로 운용되는데 탐지 범위는 북한으로 재한 됩니다. 중국에게는 아무런 꼬투리 잡을 이유가 없는 시스템이 되는 것이죠. 실재로 중국이 말하는 중국 영공감시를 하려면 2대의 레이더가 배치되어야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사드가 배치되기 이전에 중국은 사드오 유사한 러시아 s-400 도입한 상황이고요. 결론 사드는 진짜 방어 무기라는 겁니다. 현재는 북한이 극초음속 활공체를 이용한 극초음속 미사일이 개발되어 실험하지 시작하면서 사드의 감시체계도 유명 무실하지만... 원래 방공 체계와 감시체계는 상화감시 다중 플렛폼을 이용한 상호 검증이 중요하기에 사드는 우리나라에 필요한 방공 체계중 하나 입니다. (사드급의 지상배치 방공레이더를 현재 우리나라는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좀 애매하네 북한이 무너져서 우리 주체로 통일되면 사실상 중국과 국경선이 맞닿으니 지금 국방비에 수십배는 더써야되니 이부분은 절약이 될거같은데 중립국이 된다면 강력한 미국이라는 우방을 잃게되니 이부분이 아쉽고 차라리 군비를 수십배 쓰더라도 미국과 더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군사력.경제력을 지원받는게 나아보이긴함
한국같이 배타적 경쟁적 타산적 나라가 중립국이기는 어려움 중립국이 되려면 국민성을 뜯어 고칠필요 그런데 중립국이 아니기는 어려운 지리적위치등 운세로 그렇지 못하면 앞으로도 다른 나라들 비해 헛수고가 많아 고전할 전망인 데 국민성의 경우 후천적인 게 선천적화 의심되 부모세대랑 비슷한 성격의 자식세대 태어 나 이를테면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갓난아기부터 얼굴인상이 안좋아 불길해 부모가 성격이 이상해져서 오냐오냐 키우거나 너무 권위적 키워 자식들도 이상한 애들 태어나 이미 태어나 살고있는 사람들은 성격 못고쳐 안되도 안이상해 그 자식 등 후손에나 의지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신으로 보는 근거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lsWymngmNZ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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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오히려 좋아한다는거에서부터 한국이 중립국이 되는건 절대 안된다는걸 알수 있다
@@고구려-h3r 한국이 약소국은 아닌데...
@@죠셉·보라매-Parody 옆에있는 나라들에 비해서는 약소국이지
@@고구려-h3r 강대국이라 한적 없습니다. 약소국은 아니랬을 뿐. 둘 다 아니예요.
@@죠셉·보라매-Parody 물론 세계순위를 보면 절대 약소국이 아님 하지만 주변에 군사력 1,2,5위가 있어서 솔직히 상대적으론 약소국 급임
@@보자보자어디보자-m5q 전교 10등이 반 4등 ㅋㅋㅋㅋ
중립국이 되려면 확실히 스위스처럼 혼자 지켜낼 수 있는 힘이 필요함
돈세탁의 본진이니깐 터트린다 하면 대혼란이
터지니깐 침공 꿈도 못꾸는거지 합법돈세탁
그냥 스위스는 건드리면 그 국가가 이미지가 개박살나니까 못건드리는게 아닐까요ㅋㅋ 힘 자체는 우리보다 약하니까요.. 즉 이득
@@BigNoseOldman ㄴㄴ 힘도 더 쌤 물론 군사적인 힘은 더 약하지만 지리적으로 중요한데다 굳히 먹는거보단 놔두는게 이득이라 어떻게 보면 외교적인 힘은 압도적임
문제는 주변국들이 죄다 괴물들 뿐인지라 그 혼자 지킬려면 필요한 힘이 힘이 겁나게 높은데다가 현재 우리나라로서는 그정도 힘은 꿈도 못꾼다는 것이지만
@⏪[예진] 연습섕 R몸 생방 저장소 너 중국인이냐
광해군 다룬 방송이나 영화, 교과서에서 광해군 중립외교 등 중립 언급된 일부분 보고 중립국에 대한 환상을 가진 사람들 가끔 보이던데 (역사상으로도 중립국 했다가 잘 된 사례가 스위스 빼면 거의 없을 정도로 하기 엄청 힘든데 말이죠) 누구도 함부로 못 건드릴만큼 국력 엄청 강해져서 중립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중립국은 영상에 나온 것처럼 그냥 먹기 좋은 먹잇감이 될 뿐이죠.
만약에 일본이 (영세)중립국 지위를 얻게 된다면 동북아시아 상황이나 국제정서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중국한테 먹힐거같기도 하고
@@UraeJ 일본이 ㅈ으로 보이냐 ㅋㅋ 시총 3위인데
@@AIelon 시총 이러고있노 ㅋㅋ
@@UraeJ 거리상,지형상 절대안됌 미국이 냅두지도않고 일본인들도 가만히 안있음 ㅋㅋ 일본해군력이 어마어마한데
@@AIelon 우리나라가 먹힐거같다고 쓴 글인데 좀 애매하게 썼네요 ㅠㅠ 오해하게 해서 미안합니다
언제나 한반도는 어떤 선택을 하던지 격동의 시기를 겪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ㄹㅇㅋㅋ 우리나라는 항상 이리치이고 저리치임ㅠ
@@whatever-it-takes 대륙세력vs해양세력 콜로세움
중립국이면 외교눈치를 안보고 국익에 따라 결정할수있는건데, 차라리 NPT탈퇴, 핵개발선언하고 핵보유하는것이 낫다. 이미 대한민국 기술로는 핵무기 제조가 가능함. 남북한이 공동으로 민족을 위해서 핵개발하고 스스로 전쟁억제력을 갖추는것이 중요함.. 남북한 모두 영세중립국이니 남북협력도 가능할듯. 그런상황이면 주변국상황 고려하지 않고 남북이 공동으로 협력해서 연합군사훈련도 실시할수 있을 것이고.... 일종의 독도방어훈련도 가능해짐.. 한반도 자체가 영세중립국이면 스스로 전쟁억제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남북한이 서로 협력해야 함. 그래야 한반도를 지킬수있음. 통일도 쉬워질거고..
오늘의 결론: 항상 한국이 안 좋아지면 일본은 무조건 재무장한다
일본에 너무 환상가지면 안됩니다. 국제사회에서 무조건 신뢰는 정말 어리석은 행동이고 어디까지나 중국 견제를 위해 차악이니까 협력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어야 합니다. 일본 내 혐한들과 정부는 어떻게든 한국을 국제사회에서 고립시키고 싶어하더하고요. 한국과 일본이 진심으로 서로를 우방으로 여기면 좋겠지만 지난 10년을 생각하면 정말 힘들거 같습니다.
@@jin.24. 일본이나 한국이나 서로 대립을하면 정치인들이 표를 쉽게 얻이니깐요
@@여우-g5p 정치계가 둘다 이용하려해서 문젭니다. 그리고 일반인 혐한들은 한국 반일 혐일보다 더한게 우리나라는 정치는 몰라도 일본의 여행지나 예능 올린거로 욕을 하는건 안보이고 그런 사람이 있어도 병먹금당하는데 일본 채널에선 한류 뉴스나 한국 관련된 뭘 다뤄도 "K국 얘기를 왜 꺼내냐. 더러운 K국은 한국에만 있으면 좋겠다" "이 언론사는 한국을 왜 다루는거지?"라고 댓글에 도배를 하고 좋아요도 많이 받음. 그냥 한국 관련된 모든걸 혐오하고 비웃는걸 좋아하더라고요.
@@jin.24. 그건 한국도 마창가지입니다
유튜브만 보더라도 국뽕과 반일 영상들이 매우 많죠
뉴스도 마찬가지고요 뉴스에서 일본 뭐가 안좋다하면 댓글로 별의별 말들이 많이달리고 좋아요도 많이 달리죠
@@jin.24. 지금 한국이나 일본은 역사적인 문제도 있지만 양국 정치인들이 자기들의 표심을 얻기위해서 양국의 혐오감정을 자극하는거죠
주제추천: 중국이 핵무장에 실패한다면?
절대 불가능
뭔가 반대가된…
그럼 북한이 남한 점령하겠지
한족들 수용소행
?
진짜 저렇게 된다면 확실하게 미국편에 서는게 훨씬 낮겠네 반중친미!
주제신청 : 송나라가 몽골의 침략을 받지 않고 산업혁명을 시작했다면 동양과 서양의 입장이 바뀌었을까?
바뀌었을듯 송나라가 산업화되면 서양이 식민지돼고 그렇게되면 서양의산업화가 불가능했을듯. 민주주의도 동양에서 시작할테니
@@박정훈-b9q 제국주의는 결핍에서 시작된거라고 보는 편이라, 산업화가 동양에서 시작됐다면 서구권처럼 적극적으로 식민지화할 것 같지는 않음.
중원의 통일제국 규모의 국가중에 자발적으로 해금령을 내린건 중국애들밖에 없음.
다른 제국들은 더 많이 얻기 위해 확장했다면, 역대 중국 왕조들은 대개 비슷한 강역을 확보하려고 했음. 그 이상에는 관심도가 떨어지는 대신, 그만큼은 반드시 확보해야 직성이 풀리는 것마냥..어떻게든 통일왕조를 만들어냈죠.
비전공자 입장에선 그 이유가 오랑캐라는 단어와 중화사상에서 드러나는 내적 완결성에 있다고 봄.
우리 사는 곳이 최고고 제일 풍요로운데 다른 야만인들 정복해봐야 뭐가 나오겠나 생각하면서 그저 개기지 못하게 적당히 밟아주고, 공녀나 환관을 요구하며 적당히 사람이나 바치게 했을 뿐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는 외부에 바라는게 별로 없었던거.
오히려 동양은 바다 건너에 물건 팔면서 그 돈으로 평생 하던대로 지들끼리 싸울 것 같음. 산업혁명이 중국에서 일어났다면 외부에 직접 진출하지 않는 대신 위협세력을 굴복시키는 습관이 있는 이상 이웃한 조공국들의 세력이 물리적으로 커지는걸 두고보지 않을거임.
자기들 식민지를 늘리기보다 이웃한 국가들 밟아주기에 열을 올리겠죠.
질문이 잘못됐지 산업화란게 문명 테크트리도 아니고 단순히 융성한다고 이뤄지는게 아님
주제추천 :: 오늘 현재가 아니라 조선시대 후기에 유길준이랑 독일 공사가 외친거마냥 중립국론이 진행되었고 누구의 식민지도 안되고 오늘날까지 이어져왔다면?
아마 공산국가가 되었을듯 딱봐도
반도가 워낙에 전략적 요충지여서 중립은 불가능할듯
만약에 중립이 된다고 해도 막대한 경제적손실이 큼
@@OldGlory-yw4yx 무역적으로 얻는게 많다는데 왜??
@@김민호-x4q 단점이 많아지는거 모르나요?
@@OldGlory-yw4yx 어떤거용?? 말좀 해주세요
토왜임? 우리운명을 우리가 결정 못한다고?
중립국이 아닌 미국과 서방세계의 우방국이 되야함
토왜 ...ㅡㅡ 왜 우리운명을 스스로 결정못하게 하냐?
@@황인재-p9v 혹시 중국 좋아하나요?
@@황인재-p9v 이름부터 중국 스럽네
2:42 ???: 미국이 주도하는 질서, 그것은 거역할 수 없는 질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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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듣기론 고종 이 병@신이 개입해서 이권을 얻을까 말까를 일본한테 물어봤다던데, 아니 그걸 왜 일본한테 물어보냐고 ㅋㅋㅋㅋ
@@jin.24. 제가 알기로는 러시아가 참전을 한번 해보라고 했었다고 아는데요.
@@모스크바 러시아측이 "대한제국 님들도 같이 진압하시는거 어떰?" 해서 고종도 첨엔 거절했다가 나중에 파병할까 말까 고민했습니다. 이후 일본에게 "우리도 갈 생각이다"라고 밝히자 일본공사 곤스케가 대한제국군은 전력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반대했고 일본에는 대한제국을 비웃는 내용의 문서를 보냈다 합니다. 고종도 내정이나 보자 하며 파병은 안했죠. 근데 러시아도 파병 권유하는 마당인데 그냥 우리 마음대로 했으면 됐을 일입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하시오. 돌이킬 수 없는 중대한 결정이란 말요. 자랑스러운 권리를 왜 포기하는 거요?"
"중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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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한국한테 올 지원이 전부 중국한테 갈듯
한국이 세계최강 이라면?
한국 중립국 되려면 현역+예비군 40세까지 유지하고 여자도 반드시 병역 혹은 대체복무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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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미국사이 중립이니 인도처럼 되겠네요.
결론:한국은 중립국이 될 수 없다.
주제추천 IMF 때는 잘 넘겼는데 리먼브라더스 사태때 감당 못해서 무너졌을경우 대한민국의 사회가 어떻게 되었을지?
스위스: 아 중립국은 나 혼자 충분하다고 ㅋㅋㅋ
미국이랑 중국사이에서 저울질 하다가 망하는거보다 한쪽을 가는게 좋지
주제추천:미국과 중국의 위치가 바뀐다면?
중립국으로 선언하기에는 잃을게 너무많고 그에 입은 피해도 만만치 않을것 같군요. 무엇보다 우리나라는 미국군사기지가 된지 70년 가까이 되었죠 이제와서 중립국을 선언한다고 머가 달라질까요
정답은 친미,친서방임
주제추천: 일제감정기가 없었더라면?
? 저희는 지금 친공산주의국가입니다
대선기간이니까 다음 시리즈로 한국이 양원제 의원내각제를 계속 유지했다면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중립국 할 이유가 없음.
우리는 만주,요동을 다시 얻어야 진정한 대한민국이 되거든.
지속적으로 중국 분열시켜서 잃어버린 영토 회복 할 생각을 해야함.
주제추천: 고려왕건이 거란이 보내준 낙타를 죽이지 않고 거란과 친하게 지냈다면?
그럼 고려가 군사강국이 못되었지 거란과 친하게 지내면 굳이 북방 전력에 힘을 쏟지 않고 평범한 약소국으로 400 년 버티다 망했겠지
주제추천: 만약 중국이 공산화에 실패했다면?
솔칙히 한미동맹체제와 주한미군주둔이 그대로 유지되는게 좋아요
오 브금으로 전달력이 이렇게 달라지구나 ㄷㄷ
소설주제 타임머신 in korea
1. 정주영회장이 현대 g90을 탄다면
2. 박정희대통령이 서울한복판에 온다면 k2전차를타본다면
3. 이순신장군이 세종대왕함을 타본다면
4. 세종대왕이 고등학교선생님으로 간다면
5. 장영실이 국립과학박물관에간다면
6. 최문선에게 k9자주포사격보여준다면
7.안중근이완용 같이 현시대에 서울을 구경시켜준다면
한국이 중립국이었으면 참 애매할듯.....
주제추천:만약 화궈펑이 중국의 사인방을 체포하지 않았다면?
너무 절..망적인 결말인..데??
결론:그런거없다,오늘도 헬조선은 평화롭습니다.
주제추천:만약에 임진왜란때 칠천량에서 조선 수군이 패배하지 않았다면?!
일단 영세중립국이 힘든이유를 꼽자면 외국의 무기들을 사올수 없습니다. 그니까 F35 F15 전부 구하지 못합니다. 탱크도 전투기도 군함도 우리가 집접 만들어야 됩니다.
또한 한국 지형 특성상 산맥이 많습니다. 공격군 입장에선 불리하고요 방어군입장에서만 유리합니다. 해군을 통해서만 비교적 쉽게 갈수 있습니다.
압록강과 두만강은 수압이 울돌목마냥 강하기 때문에 보트상륙은 꿈도 꾸지 못하고요. 유사시에 의주에 있는 중국과 연결되어있는 다리를 폭파시키면 됩니다. 수영해서 가는건 애초에 불가능에 가깝고. 중국 국가대표선수들도 못하게 생길 정도로 수압이 어마어마한 곳인데 일반 군인들이 40kg의 무기랑 식량 이런거 들어있는 배낭을 들고서 건넌다? 말이 되지 않는겁니다. 실제로 수양제가 처음엔 두만강과 압록강에 총공격해서 없애자고 했는데 그렇게 하려다가 뇌절했습니다. 너무 강한 수압에 30만 별동대가 정찰도 못해보고 허무하게 쓸려나가 죽었으니까요. 결국 수양제는 압록강 하류부근에 병력을 집결시킬수밖에 없었다는거.
브레이트 게임때 러시아도 뇌절했어요. 그리고 한국전쟁때도 압록강 부근에서만 내려왔죠. 그만큼 두만강은 수압이 너무 강해요. 사실상 못 건너요. 그리고 고구려인도 그건 알아요 어차피 와봤자 압록강부근에서만 온다는 것이죠. 몽골제국때도 뇌절 씨게 받았던게 두만강의 수압이 너무 강해서 몽골의 전술인 적의 후방으로 뒤로 돌아 침투전술이 먹히지 않은게 돌아갈래야 돌아갈수도 없다는 겁니다. 지금의 미국 순양함도 그쪽 가면 불구로 만들어 버립니다. 즉 건너는게 불가능 한거죠. 그당시에는... 그리고 평지에서 사는 사람들은 산하나만 건너면 될거야라고 생각하는데 200m급 산맥을 넘어도 그앞에 또 산맥 그뒤에 또 산맥 또 그뒤에 또 산맥
중립국을 선포하거나 표방한다고 지켜지는게 아니라
힘이 없으면 언제든 침략당한다는 역사의 지엄한 가르침을 얻었으면 제발 이런 허망한 생각을 하지 맙시다
우리는 누가 뭐라고 해도 통일이 되었다고 해도 미래 전쟁을 대비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만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존속할것이며 평화를 지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래싸움 항상 새우등터지는 한국ㅠㅠ
중립선언은 안했지만, 실제 가장 중립적인 역할을 한국이 하고 있지요.
유트버님이 말한것처럼.. 일본을 더 선용하려고 했지만, 5월이후 일본현지 지형문제(지진/화산/방사능) 때문에 메인 양식장을 한국으로 돌렸지요.
만약 지금 북한이 현재 남한과 똑같은 선진국이라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스위스는 중립하기에 위치가 너무 좋은거같음 단군할아버지 왜 이런 위치를 선택했나요..
만약 독일이 소련을 공격하지 않았다면?
걍 미국편이 되야함ㅋㅋㅋ
사드의 영향력이라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중국의 대한국 압박의 핑계거리이자 미국의 대탄도탄 방어 시스템에 말단에 들어 간다는 의미 인데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의미가 없다는 걸 알려면 사드의 가동 모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대 사드는 터미널 모드와 전진모드가 있는데 터미널 모드는 탐지거리 600km의 집중주사식 레이더 운용 방식 입니다. 이 모드 일때는 레이더의 탐지 범위와 각도가 줄어 들어 북한 지역밖에 감시 할수 없습니다. 대신 전진모드 일시에는 2000km까지 탐지거리가 늘어나고 탐지각도도 늘어 나지만 사드의 중요 임무인 요격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평소에는 전진모드로 돌리다 미사일 날아오는거 탐지되면 터미널모드 돌리면 되지 않나 하는데... 모드 전환에 8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 됩니다. 스마트폰 어플처럼 바로 끄고 켜는게 가능한게 아닌 시스템이죠. 그럼 사드 포대가 1대 레이더가 1대 들어와 있는 현재의 사드는 탐지거리 600km대의 터미널모드로 운용되는데 탐지 범위는 북한으로 재한 됩니다.
중국에게는 아무런 꼬투리 잡을 이유가 없는 시스템이 되는 것이죠. 실재로 중국이 말하는 중국 영공감시를 하려면 2대의 레이더가 배치되어야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사드가 배치되기 이전에 중국은 사드오 유사한 러시아 s-400 도입한 상황이고요.
결론 사드는 진짜 방어 무기라는 겁니다. 현재는 북한이 극초음속 활공체를 이용한 극초음속 미사일이 개발되어 실험하지 시작하면서 사드의 감시체계도 유명 무실하지만... 원래 방공 체계와 감시체계는 상화감시 다중 플렛폼을 이용한 상호 검증이 중요하기에 사드는 우리나라에 필요한 방공 체계중 하나 입니다. (사드급의 지상배치 방공레이더를 현재 우리나라는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주제추천:만약 일본이 중립국이된다면?
조선시대 군인들이 한 말이 틀린말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꼭 자주국방 갑시다 총과 탄약도 중국처럼 독자개발 가자!
딴건 모르겠고 독도를 일본이 먹는다니 갑자기 혈압이 올라오는 이 기분 뭐지..? 분명 우린 미국편인데 말야 ^^
중립국이더라도 한국 지켜야하는이유
= 태평양 진출 ㅊ감 =미국도 손해
흠.... 중립국화가 의외로 문제가 많구나.....
가장 좋은건 중립국이지만 아마 평생 될 수 없을것 같다...
뭐를 해도 치이는 대한민국 ㅋㅋㅋㅋ
사드는 수비용이지 공격용 아닙니다. 사드에 의한 위협이라는 표현은 틀렸습니다.
TMI 청일은 동학농민운동 참전 요구전 중립국으로 만드는데 합의했었다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지는일은 되도록이면 막아야하나 때로는 과감히 고래등에 탈줄도 알아야함. 그리고 우리가 타야할 고래는 미국이지 중국이 아님. 반미이신 분들은 왜 이걸 깨닫지 못하시는걸까?
주제:우크라이나랑 러시아가 싸울때 미국이 합류 해서 핵전쟁이 난다면?
인류멸망
2:43 미국이 주도하는 질서 그것을 거역할 수 없어
무시 못할 국방력이 가장 중요하군요
중국: 러시아
한반도: 핀란드
일본: 스웨덴
이런 느낌인가...
근데 진짜 통일되고 북한지역 어느정도 안정화후 흡수통일 한다면 연변 조선족 애들 종속화도 가능할지도
통일 한국이 아니라 북한만 중립국화 하는 방안을 생각해볼 수 있죠. 중국입장에선 완충지대 설정 북한은 정권 유지 한미일은 동북아에서 북한 리스크 감소 러시아 역시 한국과 육로를 통한 교역 증대 등의 이유로 각자의 이익이 보전될 것 같은데 말이죠
중립국이 된다고 북한이 가만 냅둘까...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
중립국도 주변국이 국제질서를 존중하겠다는 최소한의 양심이 있어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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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애매하네 북한이 무너져서 우리 주체로 통일되면 사실상 중국과 국경선이 맞닿으니 지금 국방비에 수십배는 더써야되니 이부분은 절약이 될거같은데 중립국이 된다면 강력한 미국이라는 우방을 잃게되니 이부분이 아쉽고
차라리 군비를 수십배 쓰더라도 미국과 더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군사력.경제력을 지원받는게 나아보이긴함
만약 한국에 6.25랑 일제침략이 없었고
외부 전쟁때 물자품으로 인해 엄청나게 이득보고 주변에 천연자원이 엄청 많고
힘이 강한 말그대로
미국 보다 더 강한 초강대국으로 변했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욬ㅋㅋㅋ
최악의 상황은 중국의 압박때문에 중립국이 강제로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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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 vs 일본, 러시아
미국 vs 일본 vs 러시아 vs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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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민주화
솔까서 미국이 일본편들어주면 중국편 들어서 대중국 포위방 뚫는거도 낮지 않을듯?
결론: 한국은 중립국이 되기 힘들다
우리나라는 가상으로도 중립국이 힘드니 현실은 말할것도 없네
미국이랑 중국이 왜 한반도 없으면 망한다는걸까....?
한국정도의 작은곳은
그냥 한순간 단칼에 끝ᆞ
서울서 부산 6시간거리인데
까불다가는
큰일남ᆢ
만약 중국공산당이 붕괴된다면 어떻게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러면 아시아는 평화를 이루죠
한국같이 배타적 경쟁적 타산적 나라가 중립국이기는 어려움
중립국이 되려면 국민성을
뜯어 고칠필요
그런데
중립국이 아니기는 어려운 지리적위치등 운세로 그렇지 못하면 앞으로도
다른 나라들 비해 헛수고가 많아
고전할 전망인 데
국민성의 경우 후천적인 게 선천적화 의심되
부모세대랑 비슷한 성격의 자식세대 태어 나
이를테면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갓난아기부터 얼굴인상이 안좋아 불길해
부모가 성격이 이상해져서
오냐오냐 키우거나 너무 권위적 키워
자식들도 이상한 애들 태어나
이미 태어나
살고있는 사람들은 성격 못고쳐 안되도 안이상해
그 자식 등 후손에나 의지
당장 발사가 가능한 핵무기 1천개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중립국이 가능하죠 힘이 없으면 조선 말기 꼴 납니다
중립국 되는 건 반대합니다.
핀란드처럼 끌려다닐 수도 있습니다
한줄요약: 빛 좋은 개살구
주제추천 가능하가욘?
만약 우리나라가 대통령선거날에 북한과 전쟁을 하게된다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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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에서 좀더 북진할수 있음 거의 압록강 근처까지 충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