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re the Buddha's Teac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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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апр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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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chingsOfBuddha #SufferingFreeLife #Nirvana
There is a question I've been meaning to ask for a long time.
What did the Buddha teach us?
I am curious what is it about his teachings
that have made them so influential for thousands of years?
![[법륜스님의 부처님 이야기] 1상대가 욕을 해도 빙긋이 웃을 수 있는 여유](http://i.ytimg.com/vi/OwAXHS3jCtw/mqdefault.jpg)
![[법륜스님의 부처님 이야기] 1상대가 욕을 해도 빙긋이 웃을 수 있는 여유](/img/tr.png)
![[즉문즉설 몰아보기] 조회수 400만 이상 몰아보기(3)](http://i.ytimg.com/vi/_I7hNwQ866s/mqdefault.jpg)
![법륜스님의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법 [한겨레談 1-5]](/img/1.gif)
이런 천금같은 내용을 클릭한번으로 볼수있는 이 세상에 감사한다.
네^^참 살기 좋은 세상이에요👫💕☃️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손병호(반전글)
전라도 사람들은 지역차별은 경상도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만든 지역색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좌파들의 교묘한 말장난에 동조하는 겁니다. 아무리 정치인들이 어떤 목적을 위해 지역색을 만들려해도, 국민들에게 전라도 사람에 대한 평소의 인식이 좋은 사람들이었다면 될수 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그런 의도는 국민에게 역효과를 나타냈을겁니다. 만약 김대중이 충청도 사람이었다면 충청도로 지역감정을 만들었을까요? 아마 역효과로 나타났을 겁니다. 전라도는 군대부터 사회까지 국민들이 평소의 경험을 통해 그들이 나쁘다는 인식을 가졌기 때문에 정치인의 나쁜 의도가 먹힌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전체국민에게 전라도가 극단적인 감정을 가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역색을 만든 것입니다. 전라도의 폐해가 아직 개선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아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가 통했던 사람도 정치문제로 가면 눈이 뒤집힙니다. 이성을 잃어요. 평소의 냉철함이 사라지는 모습에 절망했던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전라도의 오피니언 리더들까지 그럴진데 평범한 전라도 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언젠가 전라도를 질타한글에, 친한 벗님이 전라도만 없으면 우리도 일본수준이 됐을거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97%가 좌쪽을 미는 전라도.(2%는 이주민)인건 통계가 말해줍니다. 전라도인들이 평균적인 한국인과 같았다면 우리 사회엔 공산주의가 발붙이지 못했을 것이고 어쩌면 [자유]통일이 됐을것이고 일본보다 훨씬 잘사는 나라가 됐을겁니다. 다행히 나는 정치를 말하는 전라도 벗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나의 전라도에 대한 걱정에 동조하는 분들입니다. 전라도를 바꾸기 위해 고향사람들에게 욕먹어가며 애쓰는 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이 점점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도가 바뀌어야 한국이 바뀝니다.펌
⁰⁰⁰
질문자 덕분에 스님의 말씀을 잘 들었네요. 질문자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전라도] 손병호(필독)
전라도 사람들은 지역차별은 경상도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만든 지역색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좌파들의 교묘한 말장난에 동조하는 겁니다. 아무리 정치인들이 어떤 목적을 위해 지역색을 만들려해도, 국민들에게 전라도 사람에 대한 평소의 인식이 좋은 사람들이었다면 될수 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그런 의도는 국민에게 역효과를 나타냈을겁니다. 만약 김대중이 충청도 사람이었다면 충청도로 지역감정을 만들었을까요? 아마 역효과로 나타났을 겁니다. 전라도는 군대부터 사회까지 국민들이 평소의 경험을 통해 그들이 나쁘다는 인식을 가졌기 때문에 정치인의 나쁜 의도가 먹힌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전체국민에게 전라도가 극단적인 감정을 가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역색을 만든 것입니다. 전라도의 폐해가 아직 개선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아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가 통했던 사람도 정치문제로 가면 눈이 뒤집힙니다. 이성을 잃어요. 평소의 냉철함이 사라지는 모습에 절망했던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전라도의 오피니언 리더들까지 그럴진데 평범한 전라도 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언젠가 전라도를 질타한글에, 친한 벗님이 전라도만 없으면 우리도 일본수준이 됐을거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97%가 좌쪽을 미는 전라도.(2%는 이주민)인건 통계가 말해줍니다. 전라도인들이 평균적인 한국인과 같았다면 우리 사회엔 공산주의가 발붙이지 못했을 것이고 어쩌면 [자유]통일이 됐을것이고 일본보다 훨씬 잘사는 나라가 됐을겁니다. 다행히 나는 정치를 말하는 전라도 벗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나의 전라도에 대한 걱정에 동조하는 분들입니다. 전라도를 바꾸기 위해 고향사람들에게 욕먹어가며 애쓰는 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이 점점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도가 바뀌어야 한국이 바뀝니다(퍼옴)
질문자가 핵심을 잘 짚어서 강의전체의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미국.일본ㅡ자유민주주의/
중국.북괴ㅡ공산주의/
(주사파.좌파들의 끊임없는
반일선동)
주적을 북괴에서ㅡ>일본으로 바꾸려 교활하게 세뇌 시켰
으나,지능순으로 깨어나고있죠. [반일정신병] 걸린 좌파들은
6.25남침한 북괴와 중공(중국)에겐
왜[보상]하라고 못하나.
질문자님도 훌륭하신 게, 알아보려고 노력도 하셨고, 알고자 하는 의지도 있고, 모르겠는 걸 모르겠다고 솔직히 알기 쉽게 얘기해달라고 하는 솔직함에서 품격이 있으신 분임을 알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법륜스님 세상을 통달히했다
법륜스님 세상을 통달하셨다
그러게요. 많이 생각하신 분 같네요. 훌륭하신거같아요. 오히려 저런 질문들을 해주셔서 제가 깨달아가네요
질문자분 중생의 입장에서 불교 초기입문자가 겪는 어려움을 잘 지적해 주신것 같아요. 그리고 본인의 삶속에서 최소한 적용을 해 보려고 노력하신 흔적이 역력한 듯. 고뇌하는 구도자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질문자분 덕분에 저도 좋은 깨달음 얻었습니다 법륜스님 이 시대의 진정한 스승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전라도] 손병호(필독)
전라도 사람들은 지역차별은 경상도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만든 지역색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좌파들의 교묘한 말장난에 동조하는 겁니다. 아무리 정치인들이 어떤 목적을 위해 지역색을 만들려해도, 국민들에게 전라도 사람에 대한 평소의 인식이 좋은 사람들이었다면 될수 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그런 의도는 국민에게 역효과를 나타냈을겁니다. 만약 김대중이 충청도 사람이었다면 충청도로 지역감정을 만들었을까요? 아마 역효과로 나타났을 겁니다. 전라도는 군대부터 사회까지 국민들이 평소의 경험을 통해 그들이 나쁘다는 인식을 가졌기 때문에 정치인의 나쁜 의도가 먹힌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전체국민에게 전라도가 극단적인 감정을 가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역색을 만든 것입니다. 전라도의 폐해가 아직 개선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아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가 통했던 사람도 정치문제로 가면 눈이 뒤집힙니다. 이성을 잃어요. 평소의 냉철함이 사라지는 모습에 절망했던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전라도의 오피니언 리더들까지 그럴진데 평범한 전라도 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언젠가 전라도를 질타한글에, 친한 벗님이 전라도만 없으면 우리도 일본수준이 됐을거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97%가 좌쪽을 미는 전라도.(2%는 이주민)인건 통계가 말해줍니다. 전라도인들이 평균적인 한국인과 같았다면 우리 사회엔 공산주의가 발붙이지 못했을 것이고 어쩌면 [자유]통일이 됐을것이고 일본보다 훨씬 잘사는 나라가 됐을겁니다. 다행히 나는 정치를 말하는 전라도 벗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나의 전라도에 대한 걱정에 동조하는 분들입니다. 전라도를 바꾸기 위해 고향사람들에게 욕먹어가며 애쓰는 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이 점점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도가 바뀌어야 한국이 바뀝니다(퍼옴)
@@user-fo9jz1ki5l 아저씨 정신병원부터 먼저 가보세요.
우울증때문이 너무너무 죽고 싶울정도로 괴로웠는데 며칠전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우울한 느낌도 행복한 느낌처럼 하나의 감정인데 왜 그걸 붙잡고 "왜 내가 우울증이 있지 대체 왜?" 하면서 충격속에서 괴로움을 만드는 건 내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우울한 감정도 그냥 지나가게 놔두자 이번이는 조금 수월하게 빠져나갔습니다. 그러다가 이말씀 듣네요. 정말 괴로움이라는 건 내가 만드는 실체가 없는 고통인거 같아요.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깨달으셨네요
마음은 실체가 없는데 우린 그걸
붙들고 좋을 땐 세상 다 가졌다가도
괴로울 땐 세상이 무너지기도하죠
이치를 알고 알아차리는 것이
고통 속에 자유로워질수 있겠죠
우울증이라는 감정도 기쁘다라는 감정처럼 하나의 감정일뿐인데 우울이라는 의미자체가 결코 환영받지 못 하고 사람들에게 거부당하고 좋지않은 병이라는 인식때문에 저도 계속 그 감정을 알아채주지 못 하고 밀어냈어요. 그 과정을 계속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우울증의 깊이가 깊어져 있었어요... 지금도 우울중에 있지만 꼭 이겨내볼라구요.. 그 감정을 밀어내지않고 그냥 하나의 감정이다 하고 생각하려구요 ㅠㅠ
알게뭐야 우울증을 그냥 하나의 감정이다, 심리작용이다, 정신적인 문제다,하고 막연하게 어떻게 되겠지 하며 그냥 방치하시면, 죽을때까지 우울증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내재된 우울 증상이 있으며, 그 정도의 크기 차이가 있어 스스로 알아차리는 사람과 자신이 우울증이 잠재되어 있는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 뿐, 사고(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모두 잠재적 우울증 환자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며, 그것이 불법에서 얘기하는 (고)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고, 생활 환경을 비관하고, 세상을 비관하고, 기타 등등 이 모든 부정적인 감정들을 오랜 세월동안 자기 스스로 고착화 시키고, 그로인해 습관화 됨으로서 중독이 되버린 것입니다. 그 상태로 그냥 내버려두시면 증상이 더 악화되면 됐지 결코 완화되거나 없어지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가까운 정신과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스스로 궁구하여 그 원인을 찾아 내어 해결하는 것이 마땅하나, 여기에 댓글을 남기신 것으로 미루어 짐작하건데 스스로 해결 할 만한 지혜는 없으신 것 같으니, 불경 공부를 하시어 부처님 가르침에서 지혜를 얻으시는 것이 맞지않나 보여집니다.
사실 정신적인 병들의 근본 원인은 대부분 지나친 집착과 자존감의 결여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착심 즉 욕심을 내지만 뜻대로 되지않아 화가 나거나, 대상과 비교하고 원망하며 스스로 기준을 정해놓고 그 기준에 미달하는 자신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무엇인가를 이루려 하지만 이루어 지지않아 좌절하고, 비하하고, 스스로를 학대하고...등등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부족한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지혜로워져야 합니다. 스스로가 갖춘 지혜를 나투지 못하고, 집착과 욕망으로 인해 맑고 청정한 자신의 본성을 때로 가리우니 병이 생길 수 밖에요. 저 들판에 핀 꽃과 풀들이 서로 갖춘 모양이 다 다르고 크기에 차이가 있다고 원망 하던가요? 저 하늘의 별들이 그 크기와 밝기가 다 다른 것이 우주의 법칙이고 진리 인데 하물며 지능을 갖춘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 들에 핀 한낱 풀 보다도 못해서야 만물의 영장 자격이나 있다 할 수 있겠습니까? 태어남이 다 다르고 각자의 지은 업이 다 다른데, 스스로 온 우주에 하나밖에 없는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소중한 자신을 그 무엇과 비교하여 못하다 할 수 있겠습니까?
남과 비교하거나 아니면 스스로 없던 기준을 만들고 세워 그 기준에 억지로 자신을 끼워 맞추거나, 남의 말을 듣고 남의 생각에 놀아나는 어리석은 행위들을 지금 당장 멈추고 자신의 본질을 꿰뚫어 볼 줄 아는 지혜를 나투시길 바랍니다. 지금의 님은 님의 모습으로 단 한 번 뿐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삶의 주인공은 님 자신입니다. 님이 없으면 세상도 우주도 없습니다. 우울해 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무엇이 괴롭고 답답할까요? 부처님께서 세상에 오신 이유중에, 이렇게 어리석은 중생들이 이런 있지도 않는 괴로움을 스스로 만들어 괴로워하고 있음을 일깨워 주시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불법에서 지혜닦는 법을 배워보시기 바랍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던지는 말이라 큰 도움은 안되시겠지만, 걱정되는 마음에 오지랖 넓혀 몇자 적어봅니다만, 이런 글로도 도저히 극복이 안되신다면 명안종사를 찾아가시든 병원을 찾아가시든 스스로를 방치하지 마시고 꼭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알게뭐야 아참! 수행 방법중에 화두 참선법이 우울증에 상당한 효과가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karmadharma9338 아침부터 좋은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우울함이 심해졌다 잦아졌다 또 좋아졌다를 반복하고있지만 요즘은 법륜스님 말씀이나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다잡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남이 그려놓은 틀에 내가 직접 걸어가서 문고리를 잠그고 있었어요 그안에서 괴로워 하고 있더라구요. 남에게 잘보여야지 . 남이 날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떡하지.. 결국 나는 없었고 다른사람들만 있는.. 그리고 카르마님말씀처럼 집착도 심하고 저를 스스로 깎아내리는 것도 심하구요
..남들과 비교하여 신세한탄 하는 것도 자주 합니다. 그래도 요즘은 법륜스님말씀을 들으며 완전히는 아니지만 조금일지라도 말씀의 본질을 이해하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카르마님 댓글을 보니 다 저에 대한 이야기더라구요ㅠㅠ 힘이되는 글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명상법도 꼭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르마님^^
스님은 불교교리공부에도 정통하신분
어려운걸 쉽게 얘기하는사람이 진짜 고수
현세에 재치 와 지혜를 겸한 해탈한 부처 같네요...ㅎ
이 문답이야말로 불교 교리의 정수라고 생각합니다.
질문하신분도 좋았고 이에 대한 답변도 참 훌륭하십니다.
맞아요 말투는 투박해보여도 날카롭게 질문하시는거보니 진리와 삶에대해 나름 생각을 많이하신분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맞아요^^ 반야심경도 사리푸트라가 궁금해서 묻고 부처님께서 자세하게 설명하시는 내용이고
금강경도 수부띠가 묻고 부처님께서 비대비소 등 여러 비유를 들어서 일체가 공함을 설명해주시는 내용이지요.
한편으로는 강연장이 법석이고
질문자와 법륜스님의 대화가 법문이 되고 이 영상자체가 경전이 되는거죠😊
*Với người tuyệt vời đang chứng kiến điều này, tôi cầu chúc cho bạn mọi điều tốt đẹp nhất trong cuộc sống, đừng quá trách móc bản thân, hãy chấp nhận mọi thứ và tiến về phía trước* 🙏🙏🙏
a di da phat
종교를 믿지 않는 내가 불교를 좋아하는 이유... 철학임.
원래 철학.
멘탈 계의 제갈량임 ㅋㅋ ㄹㅇ
가르침을 믿는 종교죠.....신이 아니라....물론 필요하면 신격도 가능하고.....동양의 종교는 주로 가르침을 믿는 종교가 좀 흥하는 편인 거같아요. 유교도 그렇고....물론 무속같이 신을 믿는 속성도 있습니다만, ,,,그게 또 나쁘진 않습니다. 부처님 말마따나, 나쁜것이란게 없으니까...
불교는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배우고
깨달음을 얻어 스스로 부처가 되라는
종교가 불교 입니다. 다른종교는
신이 단 한명이라고 하면서
그를 믿고 또 믿으라고 하잖아요.
불교는 스스로 부처가 되라는 종교가
불교 입니다
공감합니다
지난 수년간 보아온 스님의 강의중 최고입니다. 열번이상 시청했네요. 거의 모든 고민의 함축적인 해결은 이 문답 안에 있어보입니다.
저도 즐겨찾기에 저장하고 자주 다시 들어보고 있습니다
핵심 중에서도 핵심만 요약된 너무 좋은 강의..!
질문자 말씀이좀 투박하시지만 정말 저 알고싶은겁니다 두분다 고맙습니다
본인이 들으시기에 투박하게 들리시군요 저는 전혀 그렇게 들리지 않는데 말입니다.
부처님 말씀은 혼자서 공부하기 힘들고 주위에 보면 일반인들이 본인의 일을 하면서 공부하는데가 있습니다.
우와.....!!!!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깨달으신 게 바로 이거였구나.....!!!
누구나 괴롭지않은 삶을 살 수 있다
모든 사람은 다 행복할 권리가 있다
감사합니다^^
제가 보는눈이 있는데
예수믿으세요.
아니면 .....
가정.자녀.경제 등 모두
저렇게 질문 할 수있는 분도 대단 하신분이다
질문자님이 수행을 이미 많이 하신분이시군요. 스님과 좋은 질의 응답으로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질문자님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스님 언제나 밝고 명쾌한 말씀 소중하고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우리 곁에서 많은 말씀 남겨주세요.
나의 유투브 첫 댓글.
인생의 진리 앞에 눈물이 울컥 했습니다.
귀한 영상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마음이 불안합니다. 편안하게 해 주십시오.”
“불안한 네 마음을 가져 오너라. 그러면 편안하게 해 주겠다.”
“마음이란 볼 수도 보여 줄 수도 없는데 어떻게 합니까?”
“그럼 이미 마음이 편안하게 됐구나.”
이 말을 들은 신광은 한순간에 도를 깨쳤습니다. - < 혜능의 육조단경, 유영선 (지은이) > 중에서
스님 설명하는 능력은 세계 제일 같아요.
언제가 한번 엄청 화가 날때 내가 정말 화낼 만한 이유인가 라는 생각을 깊게 한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보니 세상에 화 낼 일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깊이 공감합니다.
근데 빡칠때 소리 화악 질러주면 바로 가라앉긴해요
@@prime-ahy 민족, 국가라는 것도 불교에서 말하는 상입니다. 실체가 없어요. 저도 예전에는 일본이라는 말만 들어도 화가 났었는데 지금은 달라요. 일제시대도 왕정교체와 마찬가지로 정권의 교체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민족이라는게 허상이기 때문에 일본말을 하는 사람이 정권을 잡던 러시아말을 하는 사람이 정권을 잡던 화낼일이 없어요^^. 일제시대가 안끝났으면 지금 어떨까요? 네.. 맞습니다. 그냥 일본인으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거에요.
@@niconicnicole
그런 가정으로 생각하면 안 될 일이 없죠
세상 존재하는 것은 그것의 성질대로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화란 단어가 존재하는 한 화 나타나는게 정상이지 화가 허상이라고 하다뇨
우매한 생각입니다
국어사전에 존재하는 단어들은 항상 우리 곁에 있는 것이고 실체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만들 때도 있고
그들이 우리에게 올 때도 있는 것이에요
그냥 같이 공존하는 겁니다
화날 땐 화내고 기쁠 땐 웃고
슬플 땐 울고
화나도 참을 땐 참고 기뻐도 티 안내야 할 땐 참고
슬퍼도 참아야 할 땐 참고
뭐 그런겁니다
다 존재하는 거에요
근데 부정적인 단어들 슬픔 분노 등등
이런건 좀 나랑 무관하고자 하니 저런 괴변이 나오는 겁니다
있는 걸 맞지도 않는 논리로 없다고 하면 어떡하자는 건지
하나의 시스템이에요 굴레라구요
쓰레기통에서 살면 쓰레기 냄새를 맞게 되는건 당연한거죠
냄새가 나는데 안난다고 하는게 맞나요?
우리가 사는세상은 애환입니다
그런 굴레라라구요
그런 굴레에서 화가 없다고 하면 어쩌자는건지
@@sj5143 차별과 살인 강도 폭행 성폭력은 일제시대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인간사회 어디에나 있는것이지요. 오히려 조선시대는 일제시대보다 더 차별적이고 폭력적이었습니다. 전체인구의 3분의1은 노비였는데 매매와 상속의 대상이었고 인권이 없어 주인이 맘대로 때려 죽이고 산에 갔다 버려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여노비들은 양반의 성노리개였어요. 양반들끼리 반반한 여비를 빌려주며 가지고 놀았죠. 같은말 하는 사람끼리는 서로 차별하고 죽이고 성폭행해도 괜찮고 다른나라말 쓰는 사람이 그러면 나쁜건가요. 물론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겠죠. 국가와 민족에 대한 관념과 마찬가지로 일제시대에 대해서만 특별한 감정을 갖는것 자체도 하나의 상입니다.
@@niconicnicole 남의 나라를 침범한 자체가 나쁜 것이지만 일본이라는 전체를 나쁘게 생각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우리나라 사람보다도 더 좋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일본 국민들 또한 엄청난 고통속에서 살아왔다고 봅니다 모든것은 권력의 의해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의 잘못이라 봅니다🍀
두고두고 보면서 곱씹고 음미해야할 인생살이의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스님, 스승님! 감사합니다!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존경합니다 스님.
부처님은 인간이 왜?괴로운가를 연구하신 분이시네요
괴로움이 없는걸 깨닫는것이 열반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적인 강의였습니다
오래도록 이 강의를 마음 속에 새기면서 살아야 겠습니다
부처님 화이팅! 법륜스님 화이팅!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들을땐 알겠다가도 잘 안되는 삶..
평생 수행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불교의 연기, 무아(공), 유식, 선을 몽땅 간략하게 설명하시고 계십니다.
이해는 공부가 요구되는 부분이다.
실행은 오랜 수행이 요구되는 부분이다.
진짜.. 진심으로 . 희대의 명의다.
질문하시는분이 참 좋습니다. 저런 솔직한 분들이 많아야합니다. 실로 불경은 저런 순수한 질문자들에 대한 부처님의 친절한 설법이셨으니까요. 참 쉽게 잘 설명해주시는 법륜스님도 대단한 법력이십니다.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예전에 교회다닐때 교회가서 백날 목사님 말씀 들어도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지루하기만 하고 마음도 편해지지 않았는데 스님 말씀은 귀에 쏙쏙 들어오고 꼭 나와 관련된 내용이 아니더라도 마음이 편해집니다
[전라도] 손병호(필독)
전라도 사람들은 지역차별은 경상도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만든 지역색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좌파들의 교묘한 말장난에 동조하는 겁니다. 아무리 정치인들이 어떤 목적을 위해 지역색을 만들려해도, 국민들에게 전라도 사람에 대한 평소의 인식이 좋은 사람들이었다면 될수 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그런 의도는 국민에게 역효과를 나타냈을겁니다. 만약 김대중이 충청도 사람이었다면 충청도로 지역감정을 만들었을까요? 아마 역효과로 나타났을 겁니다. 전라도는 군대부터 사회까지 국민들이 평소의 경험을 통해 그들이 나쁘다는 인식을 가졌기 때문에 정치인의 나쁜 의도가 먹힌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전체국민에게 전라도가 극단적인 감정을 가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역색을 만든 것입니다. 전라도의 폐해가 아직 개선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아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가 통했던 사람도 정치문제로 가면 눈이 뒤집힙니다. 이성을 잃어요. 평소의 냉철함이 사라지는 모습에 절망했던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전라도의 오피니언 리더들까지 그럴진데 평범한 전라도 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언젠가 전라도를 질타한글에, 친한 벗님이 전라도만 없으면 우리도 일본수준이 됐을거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97%가 좌쪽을 미는 전라도.(2%는 이주민)인건 통계가 말해줍니다. 전라도인들이 평균적인 한국인과 같았다면 우리 사회엔 공산주의가 발붙이지 못했을 것이고 어쩌면 [자유]통일이 됐을것이고 일본보다 훨씬 잘사는 나라가 됐을겁니다. 다행히 나는 정치를 말하는 전라도 벗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나의 전라도에 대한 걱정에 동조하는 분들입니다. 전라도를 바꾸기 위해 고향사람들에게 욕먹어가며 애쓰는 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이 점점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도가 바뀌어야 한국이 바뀝니다(퍼옴)
행복 - 괴로움이 없는 것
열반 - 괴로움이 없는 것
공 - 괴로움이 없는 것
내 삶의 목표 - 괴로움이 없는 것
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
고맙습니다
제 생각엔 부처님이 말씀하신 “공”이란
“정해진바가 없다”는 뜻인거같습니다.
나무작대기는 불에들어가면 장작
아이들이 가지고놀면 장난감
노인이 짚으면 지팡이
선생님이들면 회초리
가 되듯이 말입니다.
삶에 정답이 없는것처럼
일체가 공한것에
우리는 모두 마음이 짓는 상을 입힙니다.
새하얀 도화지에 색을 입히듯
이건 지팡이야!
이건 장작이야!
이건 장난감이야!
하고 말이죠.
바로 거기서 잘못된 경계에 끄달리기쉽습니다.
“일체가 텅비었다고?” 허무하다!
내 삶도, 내 모든것들의 가치도!
하지만 그런게 아닙니다. 정해진것이 없다고 그 무엇도 허무한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무엇이든 될 수 있지요.
마치 나무작대기 처럼요.
다만 인연따라 그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그 쓰임새가 달라집니다.
와 정말 훌륭하세요
그어떤 불교 스님들도 주지못했던 명확한답입니다
그저 추상적이고 어려운 설명들 뿐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속 시원합니다.
법륜스님은 제인생의 등대~!!!
늘 인생의 진리를 깨닫게해주십니다
건강하십시오~♡♡♡
사랑하는 사람도 만들지 말라
미워하는 사람도 만들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은 못 만나서 괴롭고
미워하는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
본디 옳고그름 좋고나쁜 것이 없는데 다 마음이 지어낸 것이라
법륜형님도 원리전도몽상하시고 구경열반 하소서
제가 이 법문을 듣고 제가 화가 날때 진지하게 나의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관찰해 보는것을 연습해 보았습니다. 그러는 도중 확실히 알게된 점이 있는데, 내가 화가 날때는 화가 나는 '생각'이 먼저 올라오는게 아니라 비슷한 상황이나 비슷한 말 같은 어떤 특정한 장면이 펼쳐지는 순간, 머리부분이 뜨거워지면서 가슴이 뛰는 현상이 나의 생각보다 먼저 일어난다는 것이었습니다. 안좋은 기억에 대한 잔상에 의해서 몸이 먼저 반응을 해버리고 그 이후에 그 몸의 반응에 이끌려 머릿속에서 '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걸 알아차렸습니다. 그러니 논리적으로 곰곰히 따져보면 화가 날 일이 아니었음에도 신체적 반응에 생각이 지배당한다는 것이었는데요. 이게 모든 사람이 똑같을지 아닐지는 몰라도 불안,우울,화 가 많으신 분들은 그 감정이 올라오는 순간 아주 미세하게 몸과 머릿속 생각들을 관찰해 보는 연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현상을 깨닫고 나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감정을 추스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문현답이네요. 질문자와 스님의 인연이 만나서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오고,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깨우침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법륜스님 말씀으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항상 웃으면서 말씀하시는데 알아듣기 쉽습니다. 정말 더 이상 스승이
없읍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세월이 갈수록 스님의 깨달음의 깊이와 사랑의 넓이를 ... 얼마나 깊고 너른지...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대단하네 부처가 깨달은게 이거였구나 많이배워갑니다
법륜스님이 계시는 이 세상에서 법륜스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음에 든든하고 뿌듯하고 한없이 감사합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_((💖))_
진정 살아있는 언어란 이런것이구나. 감사합니다
와 열번넘게 반복해서 본 영상인데 저 질문자님 덕에 이 가르침을 받을수 있었다고 지금 깨달았습니다. 질문자님과 법륜스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대박영상입니다. 제가 2~3달동안 몇십편의 영상을 봤지만 이 영상 하나에 모든게 함축되있네요.
물론 수십편을 본 사람만 놀랄거 같지만.. 이 영상 하나만 완벽히 이해했다면 수십편을 본것과 동일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모든걸 다찿아들었어여 팟캐스트몇백개도 듣고 또들었어여 인생이 바뀝니다 확신합니다
인정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요... 대다수 영상이 인연에 맞게 스스로의 견시관을 적절히 변경하는것과 연관되 있고... 견시관을 바꿀수 있다는것은 나라고 하는것이 고집할게 없음을 알게 되 스스로가 공한 존재임을 안다는것입니다. 결국 환경을 초월하여 항상 행복한 존재가 되겠내요
절대 공감함니다...^^
우문이라 생각하고 듣기 시작했는데, 질문자님 덕분에 듣게 된 엄청난 법문이네요.
질문자님께서도 명쾌하시고, 스님도 늘 그러셨지만, 이 법문은 유난히 제 가슴에서는 더욱 큰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감사합니다.
게임킹 믹힌새리
살아있는 사람은 행복할 권리가있다
우리는 괴로운 중생이지만 괴롭지 않은 경지로
나갈수있다 이것이 바로 부처이다.
스님의 말씀 더 많이 검색하고 싶으면 어떻게 합니까? 제가 외국인 이란 부탁하겠습니다
@@user-xe1ef2bs8g (법륜스님) 검색하세요
법륜스님은 일반인들 수준에 맞춰서 설명을 잘합니다만, 유치원수준으로 설명하는것에 불과합니다.
석존께서 깨달은것을 좀더 정확하게 설명한다면, < 모든것의 근원>을 깨달았다. 입니다.
다시 말하면. 실상.진실.진리를 깨달았다 입니다.
실상.진리를 깨닫고 보니... 본래 괴로움이나 좋다.나쁘다.세상만상 모든것이 지금그대로 그냥 그대로 그대로 일 뿐....
좋은것.나쁜것.괴로움.등등등등...이모든것들은 어리석은 생각 망상이 만들어낸 허상이며 착각이라는 것임을 확철히 철견하게되어 본래 진실.진리는 그대로 공하다. 그냥그대로.지금그대로..일뿐이라는 것입니다.
공 이라하니...텅빈공이라고만 생각하면 또한 착각이죠.
텅비었으나 가득하고, 가득하면서도 텅비었지요.
만약에 말입니다...무엇이 근원이며, 무엇이 진리이며, 무엇이 부처이며, 무엇이 신이며, 무엇이 깨달음이며, 무엇이 온전한 것이며, 무엇이 어리석음이며, 무엇이 지혜이며, 무엇이 망상이며, 무엇이 사랑이며, 무엇이 행복이며, 무엇이 마음이며, 무엇이 진실이며, 무엇이 거짓이냐고 묻는다면....그렇게 묻고 있는 바로 그것 입니다. 라고 답해드리겠습니다.
마음바탕은 텅비었으나...
진리를 내면 진리가나고,
기쁨을 내면 기쁨이나고,
슬픔을 내면 슬픔이나고,
지혜를 내면 지혜가나고,
어리석음을 내면 어리석음이나고,
사랑하면 사랑이 나고,
미움을 내면 미움이나고,
괴로움을 내면 괴로움이나고,
진실을 내면 진실이나고,
거짓을 내면 거짓이 나오고, 모든것들이 마음따라 일어나죠.
깨달음도 진리도 행복도 마음바탕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석존께서..사성제 팔정도를 설하면서 팔만사천법문을 설하게 된것입니다.
사성제 팔정도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사성제(고.집.멸.도)...
고 : 생명을 가지고 있는 모든 존재에게는 고통과 괴로움이 따르게 된다.
집 : 모든 괴로움의 원인은 착각하고 집착하는 어리석은마음때문이다.
멸 : 모든 괴로움을 멸하는 길이 있다.
도 : 그 길이 바로 팔정도다.
팔정도 란.
8가지 바르고 참된마음.진리의 마음을 말합니다.
참되게 보고, 참되게 듣고, 참되게 사유하고, 참된노력, 참된생활, 참된집중, 참된정진, 참된선정,....
8정도를 다시 간단하게 말하면,
보는그대로...
듣는그대로...
있는그대로...
그냥그대로...
존재그대로...
자연그대로...
지금그대로...그대로에서...더할것도 뺄것도 없이...생각할것도..이해할것도 없이...알고모르고 아무상관없이...
그대로가...깨달음이며, 온전함이며, 불생불멸이며, 행복축복 사랑이며 자비이며 광명입니다.
언제나 지금 뿐이며 지금을 한번도 벗어난적도없고 자신을 벗어난적도 없고 진리를 벗어날수도 없이 그냥 지금그대로 온전한데...온전한줄 모르고 착각하는 망상에 집착하고 생각에 스스로 속아서 괴로움에 시달리고 있으니....
석존께서...지금그대로 짐실을 보라...
본래 괴로움이 없다는 사실을 보라.
본래 스스로부터 온전함을 보라.
그냥 지금그대로 말이다.
이렇게 일깨워주신 것입니다.
이렇게 쉽고도 너무 쉬운 도리를...
사람들은 너무도 복잡한 머리로 복잡하게 생각하고 또 생각하기 때문에 깨닫지 못하는 이유 입니다.
..생각을 쉬고...지금그대로 그대로가되어 멈추세요.
그러면 저절로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보고싶은 부처님의 설버 법륜스님께서 가르쳐주시니 많은것을 배웁니다 스님 오래오래 곁에 있어주세요 소중하신 스님이십니다 내내 건강하시구요
중생구제 최고😄👍👌~
질문도좋고 스님의 알기쉬운 현답은 더 감동입니다😭😄😅 불교의 핵심 공사상을 누가감히 이렇게 쉽게 쏙쏙머리에 들어오게 설명해주실런지~~초등학생도 알아듣겠어요스님~감사합니다
우헝 공을 여지까지 비엇다고 생각해서 저도 사는게 공허했어요 이번강의는 일년넘게 고민해오던 문제의 해결의 실마리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한 분. 동시대에 계시다는 것에 기쁘고도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법륜스님 현문현답을 티비방송에 매일 꾸준히 방송한다면 너무나 좋겠습니다.이법문을 많은사람이 접한면 울나라가 정말 행복한나라 될것같습니다.
몇번 봤던 동영상인데 볼 때마다 새롭다. 스님이 말씀하신 이 문장이 가슴에 남네요. "근본으로 돌아가라!"
한결 가볍고 즐거워집니다
휼륭하신 우리스님
대한민국에 스님이계신다는것만으로도 너무행복합니다
법륜스님부처님법문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이 법문을 듣고 많은 주변인들에게 불법을 전했습니다. 법륜스님 덕분입니다.
👍이십니다
질문자님도 올바른 질문을 하시고, 스님도 명쾌하게 알려주시고...이것이 법문이구나..하고 느끼는 경험이었습니다. 스스로 여러 경전을 읽고 생각하지만, 부족한 지혜로 그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느꼈는데, 의식이 확장됨을 느낍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단맛 짠맛을 알아가듯.. 진실한 법문에 감사드립니다.
허황된말로 가득찬 불경이다.
명언입니다
부처는 인간의 어려움을 사고햇던 인간입니다.
신이 아니엿읍니다.
그의 가르침도 절대적진리가 아닌 단순한 인간의인식이엇읍니다.
해서 이분도 많은중요한질문에 정답을 못하고잇어요.
모르는데 어떻게 대답합니까 ?
엄청난 선문답같습니다.질문자님도 대단하시고 스님도 대단하심니다.좋은법문 가슴속에 새기며살겠습니다()()()♥
엄청난 선문답 이군요.^^
석존께서 깨달은것을 한마디로 하면,
석존의 가르침을 간단하게 말하면,
본래 괴로움이 없다는 사실.
진리 실상은 언제나 그대로 온전하다.
그래서 무득무설이라.
설할법도 없고 들을 법도 없고,
얻을 법이 한법도 없다.
지금그대로 온전함을 깨우쳐라.
만약....
무엇이 부처입니까 라고 묻는다면...그렇게 묻고있는 바로 그것이다.
깨달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묻는다면...지금그대로 그대로가되라.
생각하면 이미 어긋났다.
생각할것도.이해할것도없다.
알것도 없고 모를것도 없다.
이미 깨달아있는데...단지 깨달았음을 깨닫지 못하고 있을뿐입니다.
가장 빠른 길은 지금그대로 그대로가 되어 멈추면...저절로 스스로 드러날것입니다.^^
열반 = 괴로움이 없는 경지 = 괴로움이 소멸되었다는 뜻.
괴로울 일이 었다 = 텅 비었다 = 공이다.
일체가 공하다는 것을 깨달으면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난다.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장수하십시요 스님.
부처님 고맙습니다. 스승님 고맙습니다. 우리는 연관된 하나의 존재임을 알게 되었고 컵 자체는 어떤 속성이 없고 인연 따라 온갖 것이 다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존재도 늙지도 젊지도 않은 존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행복합니다.
우울함에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본인은 다알고있어요 말로 생각으로 표현하기 어려워서 그렇지 어떤부분이 우울함을 가져오는지 현실에서의 절망 소외감 등등 이세상에 내가 주인공이 아닐거 같을때 정말 다양하더라고요 결국에 우울함이 오는 이유는 나는 잘나고 싶은데 잘나지 못할때 오는게 크더라고요 감정이 아니라 현실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이라고 포기하기엔 너무 아쉽고 잘될거같은 생각이 항상들고 소소한 행복이 느껴질때면 삶의 이유를 알게되는거같더라고요
부처님 사랑합니다
법륜스님 강의 중에 가장 재미있고, 생각할 거리를 가장 많이 던져주신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았어요~!
들으면 들을수록 감동입니다. 세상을 보는 관점 하나 바꾸면 이렇게 편안하게 살 수 있는데 말이죠 오늘도 법문 감사합니다.
엄청난 질문에 엄청난 대답이십니다.
질문자님과 스님 두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질문 하신분도 진짜 대박임. 질문을 세번했는데 세번이 다 핵심적으로 중요한것만 질문했다고봄.
1. 부처는 대체 뭘 가르치려고 하는가?
2. 부처의 가르침이란 인간의 감정에 대한것만 다루는가? 원래 이 세계만의 절대적이고 객관적 진리는 없고 모든것이 공이라는 것인가?
3. 공을 받아들이면 내 스스로가 허망하다고 느껴지는데 어떻게 해야하는가?
진짜 좋은 답변은 좋은 질문에서 나온다는걸 깨닫습니다ㅠㅠ 어느정도 핵심을 생각하고 오신거같음
질문자께 감사
감탄했음. 질문자님, 돌직구 너무 좋았고, 스님 정말 불필요한 말씀 없이 핵심만 설명해 주시네요. 얼마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고민해야 괴로운 일이 모두 별거 아닌일로 바뀌게 될지 ~~ ^^
이해못하셨네요
스님의 말씀대로 알고 있는것 만으로는 해결이 안되고 깨달음을 얻어야 하는데 쉬운일이 아니지요 그렇지만 다른 방법도 있으니 주위에 잘 보시면 괴로움을 잘 극복하며 즐겁게 살아가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루빨리 그런분들을 만나 고뇌에서 벗어나 행복한 인생이 되시길 바랍니다🍀
정토회에서하는불교대학에 들어가시면확실히 알게 됩니다. 온라인으로 들을 수있어요. 추천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을 깨았아 갑니다.
괴로운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게 아니고, 괴롭다고 느껴지는 일이 괴로울일이 아님을 알라는 내용입니다. 그냥 그걸 아는 순간 바뀌는거임. 근데 그걸 몰라.
모든게 공이다... 부처님 말씀을 이해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괴로움이 없는 '공' 으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묵언수행~
법륜스님 ~~. 범부중생들을 위해 애쓰시는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아직도 미련한 중생이라 이런걸 보며 또
느끼고,배우고, 깨닳고 갑니다...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세요.
정말 좋은 법문이네요. 청명한 가을 공기처럼 마음을 맑게 해줍니다. 아침에 씻으며 문득 색즉시공 공즉시색 무명 무무명이 떠올랐는데 또 이렇게 들으니
더 정화가 되는 것 같아요.
기독교의 위세가 쇄락하고 있는 영미권에서 오히려 엔지니어나 지식인들이 왜 불교에 열광하는지 스님의 즉문즉설을 들어보면 납득이 갑니다. 질문자의 거침없고 투박한 질문이 처음에 다소 거슬렸지만, 하지만 내가 간과하고 있었던 교조주의적이 아닌 불교의 본질을 깨닫는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비록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스님과 같은 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하고 스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말씀을 그 어디서 들을수 있으리오~~~!!!!!
가슴이 벅차고
눈시울이 뜨거워짐~~!!!!
질문자님의 정말 솔직하고 우리들 누구나가 다 가질수 있는 의문과 궁금증을
알아듣기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참 좋네요.
법륜스님 항상 부처님 설법 가르쳐 주시니 너무나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이시대의 소중한 스님
고맙습니다
스님의 말씀을 듣고 있으면
뿌연 안개가 걷히는 느낌이 듭니다.
이물이 잔뜩 묻은 창문이
깨끗이 닦여 밖의 풍경이
제대로 보이는 느낌도
듭니다.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스님의 지혜가 넘치는 답변이 깨우침을 줍니다.
공은 허무가 아니라 무한한 가능성이다
공사상만 제대로 이해해도 괴로움의 실체는 사라진다
만상의 속성이 공한 도리를 알면 괴로울 일이 없다
감사합니다
공은 무한한 가능성 이라는말 와닿습니다
법륜스님 이제야 불교가 무엇인가 어렴풋이 알고나니 너무너무 기쁨니다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반야심경의 뜻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법륜스님이 수준을너무 낮춰서 설명하는 것입니다.
제가 좀 수준을 올려볼께요.
반야심경이 무엇이냐고 묻는 다면...
그대 마음자체가 반야심경입니다.
불생불멸.불구부정.부증불감.
생즉시공.공즉시색..입니다.
마음바탕은 텅비었으나...
기쁨을 내니 기쁨이 나고,
괴로움을 내니 괴로움이 나옴이로다.
생각을 쉬고 마음을 쉬니...
그대로가 온전함 일세~
언제나 지금그대로 온전할뿐인데...
고연히 어리석은 생각에 속아서 질질질 끌려가서 시달리고 고달파하고 괴로워하는 구나.
그래서 석존께서...
본래 괴로움이 없다는 사실을 보라.
보는그대로 보라.
듣는그대로 들어라.
있는그대로.존재그대로.그냥그대로.지금그대로...진리그자체로 온전함을 깨우쳐라.
왜 생각하고 망상번뇌에 한평생을 속고속았으면서 또 생각하고 또 속고있는가.
그러니 괴로움 감이 되고 말지...
공하다 하니 텅빈 공인줄로 착각하네.
망상잡념을 쉬고 그대로 깨어있어라 한 말인데,
생각하면 이미 어긋납니다.
이해 해도 어긋납니다.
알았다 해도 어긋났으며,
모른다 해도 이미 어긋 났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어긋나지 않을 까요.
그냥 지금그대로 뚜렸히 깨어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마음공부는...
생각할것도 없으며, 이해할것도 없으며, 알것도 없고, 모를것도 없습니다.
이미 본래부터 온전히 갖추어졌음을..
지금그대로 체험하고 체득하는 길 뿐입니다.
반야심경.금강경.화엄경.법화경.이 모든경점의 핵심은...무득무설 입니다.
그래서 석존의 가르침이 참으로 위대한것은..
얻늘 법도 없고 설할법도 없이...
지금그대로 온전함을 깨우쳐주고 간것인데...
깨닫기 전에 어찌 알까요.ㅠ
양성자가 있기에 전자가 있는 것이겠죠. 비슷한 원리라 생각됩니다. 우주의 모든 믈질들은 안정해지고자 하죠. 불안정으로 간 순간 다시 안정으로 돌아오려하고 그 과정이 기쁨과 괴로움의 반복 아닐까요..
삶의의욕,.. 뭇 생명....일생...희 로 애 락...인간...하늘 공간 해양 대지의만물..적적한 공유,인간이 온 세상 온우주!!과잉생산과잉소비 소유...세상만사 서웅지마.참고견디며 살어 보려니!!......그냥...
@@user-zr3ek1ib2p 좋은말 감사합니다
아 어럽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동 ᆢ! 눈물이 나네요 15년 넘게 들었어요 참 고맙습니다 합장!
사람이 왜 괴로울까? 스님!!! 스님의 깨달음 말씀을 들은 후부터 범사에 감사하며 행복으로 바꾼 삶을 살고 있습니다. 가급적 베풀수 있으면 베풀고, 못해도 예전처럼 내 탓으로 돌리지 않으니 삶이 바뀌네요. 듣고, 또 들어도 좋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뭔가 띵하네요..
반성하게되고요
깨달음을 얻지는 못했으나 노력하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질문자님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기를..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부처님읙 가르침받아
열심히 수행하며 정진하고 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법륜스님
너무나 쉽게 설명 해주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괴로워 할 일이 없다는 말씀 두고두고 기억해야 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괴로울 일이 없다는 것.. 우와~
그렇군요... 내 욕심이 땅콩만하다면 호두만한 금덩이가 엄청난 재물이 될 것이고, 내 욕심이 사과만하다면 호두만한 금덩이가 불만족의 괴로움이 될 것이고, 내 욕심이 없다면 금덩이에 집착하지 않고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아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게 된 것 자체가 제 인생의 큰 복입니다.
법륜. 아름답습니다. 멋집니다. 질문자도 정직하고. 여기가 천국이네요
기딘ㅌ딛딛ㄴㄱ티ㅣㄷㄴ틴ㄷㄴㄸㄴㄸㄴ띠ㄸㄴㄸㄹ딭티ㄸㄴ띧ㄴ띧릴띤딛ㄴ띠티디ㅡ티ㅣ틴ㄸ
ㅣㅢㅡㅢ
ㅣ
ㅢ
ㅈ
이법문도 5번째 듣는것같은데요..들을때마다 다른느낌 다른감동으로 오네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갑니다^^
괴로울 일이 없다는 것이 부처 가르침의 가장 큰 요지이다. (03:16)
과거에 대한 생각에 사로잡히는 것이 괴로움의 원인이다. (11:41)
이상히 기분 좋아지는 말이네요
아........ 심장이 뛰고 너무 좋아요!! 너무너무 좋아요!!!!! 그냥 세상이 아름다워 보여요 갑자기!
우문현답인 줄 알았는데 현문현답!
돌직구 질문에 불교의 핵심 진리를 꿰뚫는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시대의 부처~~~~법륜스님^^🙏🙏🙏🙏
질문자님이 질문도 매우 좋았고 스님 답변도 매우 명쾌했습니다.
법륜스님 감동입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법륜스님 즉문즉설 3년 넘게 듣고 보고 하고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영상을 봐왔지만, 이번 영상. 20분간 보고 나서 몸에 살짝 전율이 돋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자그대로 즉문즉설. 직문직설. 애둘르지 않고 바로 묻는 직문 정곡을 찌르는듯한 법의문 직설. 명질문 명답설을 본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분처럼 궁금한걸 격하게 물어볼줄알아야 진짜 수행자라고 생각힙니다. 일생을 걸어야 하는일에 대충 이해하는거야말로 수행자의 자세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질문에서 정말 많이 고민하시고 노력하신게 느껴지네요. 덕분에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질문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정말 멋진 강의~법륜스님 강의 중에서도 손꼽히는 내용입니다.들을때마다 감탄이 나옵니다. 그럼에도 스님 오래 사세요~^^
스님! 하나씩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자로 아는것이 법문 들으면서 이해가 되어 늘 감사하는 마음을 마음 속에 품고 있습니다. 중생을 구제하시는 지장보살 같은신 법륜스님!!
부님의 말씀, 쉽개 알려주시어서 깨우처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위대한말씀 입니다, 공사상은 정말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