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주택과 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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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авг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6

  • @user-lk3rs3ku5w
    @user-lk3rs3ku5w 4 года назад +4

    이건 시공도 모르고 목재 성질도 모르시네요
    실내에 투습방수지 쓴다는건 보지도 듣지도 못 한건대 여기서 듣네요
    목자재 성질 이해도 못하시고 실제 현장의 시공도 모르시고 목조주택 표준시방도 모르시고
    방습지가 실내에 붙는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를 이렇게 올리신다는게 놀랍네요
    팀버하우스 자체의 두께가 조습을 위해서 현재의 투바이 규격화 되었습니다
    목재가 외부환경이 다습하면 습기를 빨아드리고
    함수율보다 주변이 건조하면 습기를 뱉어냅니다
    편백에서 나오는 피톤치드향 약해지면 스프레이로 물만 뿌려놔도 흡수와 배출의 과정으로 향이 강해집니다
    그동안 몇몇개 봐왔는대 그동안 보았던 내용들도 신뢰도에 심각하게 의문이 드네요

    •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2

      "팀버하우스 자체의 두께가 조습을 위해서 현재의 투바이 규격화 되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요?

    • @user-ci2ox3ul5g
      @user-ci2ox3ul5g 4 года назад +1

      김답답님 답답합니다.
      가까운 도서관가면 건축관련 책자 1~2주 공짜로 빌려줍니다. 저자에 따라 여러 설이 있고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직장생활하며 DIY하가가 나름 늘 공부하고 배운다는 자세로 정식 목수 일 시작한지 10년째지만 투바이의 규격화된 정립 논리는 금시초문입니다. 제가 공부가 더 모자라나 봅니다.

    • @bca3086
      @bca3086 4 года назад +5

      이건 진짜 선무당이 사람 잡는 거네요. 건축 관련 일을 하지 않는 분이길 빕니다.
      독일쪽 프로 클리마사나 타이벡으로 유명한 듀퐁사에서도 나오니 찾아 보시길.
      과학적으로 실내외의 온도 차에 의해 습기 이동이나 결로가 생기는건데 투바이 규격하고 습기 차단과는 무슨 관계인지 ㅋㅋㅋ
      관련 문헌은 한번도 본 적 없고 존재하지도 않으니 그 쪽 같은 돌팔이가 제시도 못 할겁니다.
      생목도 아닌 목재가 습기를 빨아들이면 비틀리고 썩습니다.
      괜히 전세계적으로 건축 시 가장 중요한 요소를 단열과 기밀로 잡는게 아닙니다.

    • @JABESYOON
      @JABESYOON 4 года назад +1

      많은 목조 주택. 타이니. DIY 우드블럭 조립집에서도 비오면 모두 썩나요?
      이점 고수님들 꼭 알려주세요

    • @user-ci2ox3ul5g
      @user-ci2ox3ul5g 4 года назад +1

      INHO YOON 방수&방습&단열에 대한 책, 도서관 가면 많습니다. 유튜버 772기술사님 또는목조주택시공실무의 저자 최현기님 영상 그나마 볼만합니다.

  • @TV-jc8mr
    @TV-jc8mr 5 лет назад +17

    관심분야 유투버중 최고이십니다. 설명도 학술적이되 알기 쉽게 잘하시고 목소리도 차분하신게 너무 좋아요.

  • @grant-house1394
    @grant-house1394 5 лет назад +9

    여태껏 이렇게 명쾌히 설명을 하신 분으로 박사로 호칭하겠습니다. 수많은 사람들 특히는 건축가들도 마음대로 목조가 숨쉬니 몸에 좋다고 한국의 한 유명한 건축가가 저한테 이야기 해서 계약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너무 시원하게 한방에 팩트를 체크해주시 고맙습니다.

  • @user-xi3ql4zg5d
    @user-xi3ql4zg5d 4 года назад +5

    단열재를 넣고 시공하는 한 숨쉬는 집은 환타지에 불과하다.그리고 습기가 벽을 투과해 내외를 왕래한다면 단열은 물의 단열값을 갖는다.스터드가 습기를 배출하면 어디로 가겠나?

  • @youngmanchake
    @youngmanchake 5 лет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숨쉬는 주택... 한 마디로 허황된 미사여구네요. 습도조절을 주택의 벽이나 지붕, 바닥 등에 맡기는 건, 어불성설이군요. 결국, 실내 습도는 전열교환기로 조절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 환기 문제도 같이 해결할 수 있죠.

  • @loihn4813
    @loihn4813 3 года назад +1

    주택을 말하면서 습도의 중요성과 원리를 설명해주지 않고 단열만을 강조하는 거의 대부분의 유튜버와 다르게 중요한걸 짚어주시는군요~!

  • @user-mu2op1ig3f
    @user-mu2op1ig3f 5 лет назад +6

    설명이 이해하기 쉽고... 결론이 명쾌하네요^^

  • @user-eu6ld3zp8l
    @user-eu6ld3zp8l 5 лет назад +4

    숨을 쉰다고 주장하는 집이 두종류가 있죠 목조 주택이랑 황토주택
    근데 방습지나 두툼한 단열재가 들어가면 숨을 못쉴거 같은데도 여전히 같은 주장
    이런 말 때문인지 황토주택은 단열재 대신 숯이나 톱밥을 단열재 대신 넣는데 과연 효과가 있을지....

  • @user-ew1gf5pj1d
    @user-ew1gf5pj1d 5 лет назад +2

    오늘도 감사 합니다

  • @user-tw5kc3pi4x
    @user-tw5kc3pi4x 5 лет назад +3

    역시 멋진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kres2024
    @kres2024 5 лет назад +5

    제가 생각하는 상식선에서도 ... 최근 건축되는 경량목구조 주택이 목조기때문에 숨을 쉰다는 표현은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세한 설명감사합니다. 숨을 쉰다고 표현한다면 흙벽으로 마감된 전통한옥에서나 쓸수 있겠죠 ...

    • @user-xg7oz5xc5n
      @user-xg7oz5xc5n 5 лет назад +2

      그렇죠.본드로 붙여서 만든 합판이 숨쉬면 발함물질 우리몸으로 다 흡수되죠.

  • @user-eq6xj4wy6q
    @user-eq6xj4wy6q 5 лет назад +3

    설명이 정말 과학적이네요.^^

  • @latus5068
    @latus5068 4 года назад +2

    아.. 그렇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 @user-gl6rq2nu3r
    @user-gl6rq2nu3r 5 лет назад +3

    많은 고민했었는데 답을 얻었습니다

  • @refiner33
    @refiner33 4 года назад +2

    설명 최고입니다

  • @sunnyan151
    @sunnyan151 5 лет назад +1

    목조주택이 숨을 쉰다의 의미는?
    1. 외부 : 투습방수지 기준으로 밖(벽체와 천장)은 벤틸 구조로 공기흐름을 만들어 구조체를 습기로 부터 보호.
    2. 내부 : 열효율을 고려해 투습방수지 안은 적정한 단열과 기밀 시공해야 하며 열회수환기 장치를 설치해서 실내 공기질을 높이고 열손실을 최소화.
    두가지 조건이 이뤄졌을때 목조 주택은 숨쉰다(습기로 부터 보호되고 쾌적환 실내 환경을 만들수 있다.)
    중요한것은 이를 이해한 철저한 시공이 필요.

    • @uio86a
      @uio86a 5 лет назад

      어떤집이 좋은집일까요

    • @sunnyan151
      @sunnyan151 5 лет назад

      @@uio86a 건축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설계되고 설계대로 문제없이 잘 지은집. 그리고 그집을 아끼고 가꾸는 정성 플러스.

  • @TV-qw8wo
    @TV-qw8wo 5 лет назад +2

    헐. 대박. 리스펙 영상이네요.

  • @ivanhong6136
    @ivanhong6136 4 года назад +1

    여기에 뭐 워낙 전문가들이 많아서 조심스럽지만...
    위영상에서는
    "습기=결로" 이고
    "결로=부식"
    이라고 단정짓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외부공기이든, 내부공기이든 습기는 어느 정도 다 존재하고 목재는 그부분에 대해서 유동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결로는 곧 부식으로 이어진다는 다소 선급한 결론을 추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영주 부석사 같이 목조로 지은 건물들이 그냥 아무 보호장치 없이 비만 피하고 사계절 공기중에 노출되어 있어도 5백년 그이상 건재 하기도 합니다.
    목재는 그런 특성이 있습니다.
    흙과 목재는 공기중에 미세한 흡입과 투과가 있어서 조습기능이 있다고 다른 전문가들도 이야기 합니다.
    이런 기능 자체가 결로로 인한 부식으로 간주하는 것과는 다른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 @user-yc6mf3fx3w
    @user-yc6mf3fx3w 3 года назад

    우리나라는 겨울에 보일러를 가동하면 외부보다 더 습도가 낮을것 같습니다.
    가습기를 틀어도 엄청낮던데~~
    더군다나 눈이오면 그리구 여름철도 다 외부가 습도가 높은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서 겨울이나 어름이나 습도가 어떻다고 규정짖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날씨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개인의견입니다

  • @lucaslee2682
    @lucaslee2682 5 лет назад +4

    우리나라에선 H빔에 콘크리트가 제일 낫다고 보여집니다.
    단가는 올라가더라도요...

    • @lucaslee2682
      @lucaslee2682 5 лет назад +2

      @@user-dd5uc1nj9q 그건 우리나라 시멘트의 문제죠. 미국에서도 돈 있는 사람은 콘크리트로 짓던데요??
      기우라는 단어 매칭도 틀렸습니다만

    • @user-gp7qb7pn7e
      @user-gp7qb7pn7e 5 лет назад +2

      미국이나 유럽 돈많은 사람들은 팀버프레임을 선호한다고 하더라고요 기둥이나 보는 중목 나머지는 벽돌이나 콘크리트

    • @user-xg7oz5xc5n
      @user-xg7oz5xc5n 5 лет назад +1

      천년한옥이란 말도 있습니다.어떤건축이라도 살아가면서 고쳐가면서 사는거지요.빔이나 콘크리트는 무너지면 끝입니다.하지만 목조주택은 그때그때 고쳐 쓸수 있죠.한옥의 같은 경우는 짜맞춤이라 지진에도 강합니다.물론 기와는 무너 지겠지요.

    • @user-tn9cq7vc8n
      @user-tn9cq7vc8n 5 лет назад

      @@user-xg7oz5xc5n
      빔이나 콘크리트가 무너질 정도의 지진강도면 목조주택은 더많이 파손됩니다
      물론 한옥도 그렇겠지요

  • @user-lg1qf4ve1x
    @user-lg1qf4ve1x 2 года назад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그런데 요즘 목조주택 현장가봐도 내부에 투습지 시공하는 곳이 없던데.. 안하면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높다고 보면 되나요?
    꼭 해야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답변 부탁드려요...^^

    •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2 года назад

      가변형 아니면 할 필요 없습니다. 목조주택은 실내에서 습기를 많이 안 만드는게 좋아요. 특히 겨울에 가습하면 안 좋습니다.

  • @user-dc5uw3hk3c
    @user-dc5uw3hk3c 3 года назад

    이런걸 보면 참으로 선조의 지혜에 놀랄따름입니다.

  • @user-ep4ym6yl2i
    @user-ep4ym6yl2i 4 года назад

    프로클리마라는 투습방수지는 공기까지통과못하게만들어서 결로가없다네요

  • @user-dr7zd1ki5t
    @user-dr7zd1ki5t 5 лет назад +2

    목조주택을 짓는 이유가 뭐죠? 비용이 저렴하나요? 개인 취향인가요?

    • @Ppp66689
      @Ppp66689 5 лет назад +1

      쉽게말해 집짓는 기간이 단축됩니다. 그러면 인건비가 절약되죠. 요즘 인건비 단순노동인건비가 15만원 기술자는25~35만원 그래서 집지을때 인건비가 많이드어요.건축비에 30프로이상

    • @user-tn9cq7vc8n
      @user-tn9cq7vc8n 5 лет назад

      @@Ppp66689
      개인취향이지요
      철근 ㆍ콘크리트구조 주택이 무조건 시공비가 많이나오는것은 아닙니다

    • @user-eu7tc7gu6n
      @user-eu7tc7gu6n 4 года назад

      가격은 철근콘크리트-목조-조립식주택 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건축비가 비싼 순서대로 좋은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 @j-ci3729
    @j-ci3729 4 года назад

    내부에도 투습방습지를 시공하는게 맞습니까? 결론은?

  • @user-mx4oi1oi3z
    @user-mx4oi1oi3z 5 лет назад +1

    제 집은 경량목구조집인데요.
    여름을 제외하고는 너무 건조해서 힘듭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5 лет назад +1

      우선 습도계를 구하셔서 실내 습도가 얼마인지 알아보셔야 합니다. 그냥 느낌으로 건조하다는 내용으로는 상황을 잘 알수가 없습니다.

    • @user-mx4oi1oi3z
      @user-mx4oi1oi3z 5 лет назад

      @@햇살가득99 겨울에는 보통 20%이하
      봄가을은 30% 전후여서 가습을 하지 않으면 실내가 건조해서 불편하고, 2층계단판재인 집성목의 붙인부분이 갈라지네요.
      이층 내부천정을 평으로 하지 않고 한쪽경사타입으로 해서 더 그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내부공기순환에도 좋지 않고
      2층창을 열지 않으면 공기가 정체되는 것 같습니다

    •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5 лет назад

      실내 습도는 겨울에 40% 이상되어야 적정하다고 하는데 20%는 낮습니다. 온도가 높으면 더 건조하게 느껴집니다. 실내 온도를 좀 낮추고 빨래를 너는 등 습기를 공급하는 방법을 쓰는 수 밖에 없습니다. 환기가 잘 안되면 오히려 실내 습도는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환기와 큰 관련이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 @user-ks6ci8gi2w
    @user-ks6ci8gi2w 5 лет назад

    반갑습니다. 최재혁입니다.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목조주택 몇군데 상담을 받았는데 방수투습지를 실내쪽이 아닌 외벽쪽에 붙이는 걸로 설명들었습니다.
    실내쪽부터 실외쪽 방향으로 보면
    벽지 --> 석고보드 --> 내수합판 --> OSB --> 인슐레이션 --> OSB --> 방수투습지 --> 외장의 순서였습니다.

    •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5 лет назад

      외부에는 당연히 투습방수지 시공을 합니다. 타이벡이라고 일반적으로 많이 부르는 자재입니다. 빗물을 막아주고 구조체 내부의 습기를 외부로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외부습기가 내부로 들어오기도 합니다) 내부쪽도 습기를 막는 시공이 필요하지만 국내의 많은 업체들이 이 시공을 하지 않습니다. 영상에서 외부 방수지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 이유는 내부 습도에 관한 내용만을 이야기 했기 때문입니다. 타이벡은 습기는 어느쪽이든 그냥 통과시키는 말 그대로 투습지입니다.
      다른 목조주택 관련 영상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신 업체는 내수합판을 내부에 시공한다고 하는데 아마도 내부 습기 때문으로 짐작이 됩니다만 상당히 이례적인 시공입니다. 내수합판 자체는 습기에 강하기는하지만 구조체 내부로 들어가는 습기를 막아주지는 못합니다. 그러므로 OSB를 시공하고 내수합판을 또 시공해 봐야 큰 이득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내부에 시공하는 방습지는 외부에 시공하는 방수지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 @prolitariat5032
    @prolitariat5032 2 года назад

    집이 숨쉰다는 원시인이 가질 법한 자연관 내지는 미개한 사고 방식을 아직까지 고수하는 한옥에 대한 개념,

  • @ssasta2
    @ssasta2 4 года назад

    역시...목조는 아니군요...어쩐지 벽돌집이 많드라

  • @heaye
    @heaye 3 года назад

    내단열 처럼, 내방수 라고 부르면 되겟네요

  • @user-gl6rq2nu3r
    @user-gl6rq2nu3r 5 лет назад +1

    우리가 그동안 알던 지식이 논리적이지 못했다는걸 알수있는 동영상이네요

  • @user-vt7hq6ts6r
    @user-vt7hq6ts6r 5 лет назад +1

    그럼 한국에선 목조주택이 부적합 하나요

    • @user-tn9cq7vc8n
      @user-tn9cq7vc8n 5 лет назад

      개인취향에따른 선택이니까 부적합 하다고는 볼수없겠지요
      필요이상으로 목조주택이 인체에 유익한 피톤치드등을 내뿜어준다는 맹신만 안하면 될것같네요

  • @user-rd6ct1ip8w
    @user-rd6ct1ip8w 4 года наза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결국 단열을 위해 기밀시공을 했다면
    실내 습도조절 기능은 구조체보다는
    내장재와 별도의 환기장치에 달려있겠군요 ^^
    예를 들어주신 내장재 외에 습도조절에 탁월하다고 하는 황토로 시공하는 것은 어떨까요? 40도 이상에서는 원적외선 효과도 있다는데 내장재에 쓰인 황토로도 그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

    •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황토 그 자체로는 내, 외장재가 되기 어렵습니다. 옛날 한옥식으로 물에다 개서 바르는 방법은 흙먼지가 날려서 좋지 않고 내구성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구워서 벽돌, 타일 형태로 만들거나 접착물질을 첨가 할 수 밖에 없는데 어떤 방법으로 하느냐에 따라 투습성능이 달라져서 한가지로 답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 @user-rd6ct1ip8w
      @user-rd6ct1ip8w 4 года назад

      @@햇살가득99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 @mnt8771
    @mnt8771 2 года назад

    집중해서 들었는데.이해가 안감..목소리는 그럴듯 합니다. 아닌건 아니죠.

  • @user-ep4ym6yl2i
    @user-ep4ym6yl2i 4 года назад

    플라스터 석고 석회 ALC?

  • @kohckim9529
    @kohckim9529 5 лет назад

    숨운무슨. 창문열고말지.

  • @user-wz1bp7ce7y
    @user-wz1bp7ce7y 5 лет назад

    나만 못 알아듯는가요? 결론이 뭐예요?

    • @ysc6834
      @ysc6834 5 лет назад

      네 그런거같은데요
      이렇게 설명 잘해주시는데 ㅋㅋ
      님 말도 못알아듣겟어요
      맞춤법 수준하고는 참.....

    • @WonshikAlex
      @WonshikAlex 4 года назад +1

      숨쉬는 집은 없다 그냥 허황된 환상이다. 집이 숨쉬면 춥다..

  • @lonewolf1014
    @lonewolf1014 5 лет назад

    중량목구조라는것도 있던데 뭘말하는건가요?

    • @user-tn9cq7vc8n
      @user-tn9cq7vc8n 5 лет назад +1

      경량목구조ᆢ현장에서 절단ㆍ가공ㆍ조립시공합니다
      목재는 외부마감자재로 인해 숨겨집니다
      중량목구조ᆢ미리 기본틀 종류를 만들어와서 현장에서 조립시공합니다
      중량목구조 시공은 우리나라 전통한옥 짓는방법처럼 굵은 기둥등이 노출됩니다

  • @user-zm7ox2kv2b
    @user-zm7ox2kv2b 3 года назад

    숨쉬는목조 아리송하네

  • @user-zu7rh5yt9x
    @user-zu7rh5yt9x 5 лет назад

    우와 이건 뭐 단편적인 면(지식)만 가지고 그렇게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 어쩌자는 건지요.
    그럴싸하다는 말을 이럴때 쓰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경량목조주택의 습도 조절이 가장 좋습니다.
    오류1. 목조주택에 실내에 방습지를 꼭 부착하지 않습니다.
    방습보다 기밀을 위해서 설치합니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어 내부 방습지 설치에 있어서도 주의하라고 합니다.)
    오류2. 목조주택은 습기가 쌓이지 않고 배출하기 위해 지붕쪽 단열층 위에 환기가 이루어지는 것과 외부에 투습방수지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구조재를 보호하기 위해 내부에 방습지를 설치하는 것은 옵션 정도입니다.
    오류3. 내부에 쌓인 습도가 구조재 밖으로 배출되게 하여 결로가 생겨 곰팡이가 발생하고 구조재가 썩는것을 방지 합니다.
    모든 목조주택 시공현장에서 보여주고 가장중요한 외부 투습방수지는 보여주지 않고 잘 설치하지도 않는 내부 방습지를
    보여주면서 이상한 논리를 펴고 있네요..
    오류4. 목조주택이 내부에 석고보도나 OSB합판이나 습기를 머금었다 뱉어낼 수 있는 자재가 가장 많이 들어갑니다.
    그러니 내부에서 방습지(??)를 설치하였다 하더라도 목조주택의 습도 조절 기능이 가장 좋습니다.
    오류5. 습도가 높아지고 습도가 집을 구성하고 있는 재료에 스며들어 가면 습도조절 기능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되려 습도가 낮은 경우에는 습기를 내뿝습니다. 그런걸 숨쉰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집안에 습도가 엄청 많아서 썩을 정도가 되면 그건 누수가 되거나 환기를 아예시키지 않는 이상한 집입니다.
    여름철에 가장 습도가 낮고, 반대로 겨울에는 습도가 가장 적당한 것이 목조주택입니다.
    예를 들어 콘크리트 주택의 경우는 바로 도배를 한다던가, 석고보드 한장을 친다고 하면,
    목조주택은 osb1장에 석고보드 한장이나, 석고보드 2장을 칩니다. 그리고 목조주택은 안쪽으로 습기가 들어가도
    투습방수지를 통해 외부로 습기가 배출됩니다. 지붕쪽으로 올라간 습기 엮시 지붕쪽 벤트(공기통로) 쪽으로 빠져나갑니다.
    목조주택에 대해 님은 아예 모르는 사람보다 더 나쁜 쪽으로 지식을 쌓은 걸수도 있습니다.
    다시 알아보세요.
    목조주택이 훨 났습니다.
    우리나라의 주택의 90%가까이가 목조주택이라고 합니다. (통계는 인터넷에서 얼핏 본거니 ... 양해..)
    그 많은 사람들이 다 바보인줄 아나요.. 그렇게 많이 지어진 집들이 다 이상하다고 보시나요?
    습도와 관련해서는 목조주택이 가장 좋다고 다들 이야기 합니다. 살아보면 압니다. 우리집도 목조입니다.
    집지을 때 엄청어렵다구요. 우리나라 집짓는 사람들 대부분 목조주택 지을 줄 압니다.
    그만큼 보편화된 공법입니다. 지금은 콘크리트 집 짓는 사람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그리고 그 어려움이라는 것이 뭐 반도체 만드는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예요..
    * 한가지유의할 점은 실크 벽지로 도배하여 습도조절 기능을 없애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름철에 진짜 습도 높을 때는 우리도 제습기 트는데 주 목적이 빨래 말리는데 씁니다.
    진짜 꿉꿉해서 제습기 트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한 10일 계속 장마가 오면 모르겠네요..
    진짜 선무당이 사람잡을 수 있습니다.
    저의 논리가 100프로 맞지 않을 수 있지만. 님의 논리나 사실관계는 진짜 다시한번 알아보시고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겠다고 동의하는 댓글이 많아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5 лет назад

      질문 있습니다.
      말씀처럼 실내에는 방습지 시공이 필요 없다면 가변형투습방습지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요?
      님의 주장 대로라면 가변형투습방습지 시공은 쓸데 없는 돈 낭비 인가요?

    •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5 лет назад

      두번째 질문입니다.
      투습방수지는 습기를 한쪽으로만 통과 시키나요? 외부 습도가 내부 보다 높으면 외부에서 내부쪽으로 습기를 통과 시키지 않나요?

    • @YOONSUNGYUL
      @YOONSUNGYUL 5 лет назад +2

      목조주택 광신도들의 전형적인 모습이군 내로남불 어디서 줏어들은걸로 온갖 미사여구 붙여가며 사람 둘려먹을려고 드네??
      숨을 쉬긴 개뿔 습기에 취약하고 완전한 대책이 없기에 환기라는 타협안으로 도망가는게 목조주택이구만
      목조주택이 숨을 쉬면 지하실은 눈물을 흘리것다ㅋㅋㅋㅋㅋ

    • @jsteklcd
      @jsteklcd 5 лет назад +2

      말을 알아듣게 글을 써주세요.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목조주택이 90%라니 뇌에서 통계를 작성하셨는지요. ㅎㅎ
      철콘이 가장 많습니다.
      우리나라 목조는 10년 지나면 벌레 및 썩는 냄새로 가치가 거의 없어집니다.
      집보러 다닐 때, 목조 주택에서 나는 퀘퀘한 냄새 때문에 접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가장 잘한 선택입니다.
      다른건 그나마 보수하며 살수 있지만, 목조 구조 썩기 시작하면 철거 외엔 답이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