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가 있는 정원] 내추럴529

서울에서 80·90년대 고등학교를 다닌 사람이라면 한국학원을 다녔거나 들어봤을 것이다. 바로 한국학원 장기영 회장의 개인정원이었던 곳이 내추럴가든 529다.
카페는 서종IC에서 차로 10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다. 주소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내수입길 108-8로 도로명은 내수입길이지만 옛지번은 수입리다. 수입리는 ‘물이 들어오는 입구’라는 뜻으로 카페 바로 앞으로는 벽계천이 굽이굽이 북한강으로 흘러간다.
이곳 정원의 규모는 8천500㎡로 2,600여 평에 달한다. 장기영 회장이 2000년부터 터를 잡아 소나무를 비롯한 나무와 수백여 종의 꽃을 심고 돌탑과 조형물을 배치했다. 그러다 2013년 경기도 정원문화대상을 수상했다. 그때만 해도 개인정원이었지만 2017년 카페로 개조를 하면서 일반인에게 개방을 시작했다. 현재는 입구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면 커피나 차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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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lowmoon8647]

서종IC에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는
작은 폭포들을 볼수있는
강가의 카페 앉아 있으면 마음의 편안함을 안고 올것 같은데요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소식 또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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