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사령술사 카마인과 데이어는 누구?? 에키드나의 그 분??

[@요즈-c5v]

떡밥 영상중에서 새로운 느낌이라 재밌게봤습니다 ~

[@WaterElemental_Choco_T]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카마딩(?)님께서는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김성진-n7h6r]

흥미로운 이야기군요. 그런데 하나 궁금한게 육신이 없는 이그하람의 조각인 카멘이 카제로스의 힘으로 육체를 얻은 것이면 애초에 카마인과 카멘이 둘다 영혼만 존재하게 된 상태란 뜻인가요? 그럼 이 둘이 하나로 묶일 진짜 육체는 따로 있다는 건 아닌지...
그럴게 보통 사람의 육신을 구성하는 게 영혼과 육신으로 구분하고 그 영혼이 카마인과 카멘으로 분리되면 자연스레 텅빈 육체는 어디로 갔느냐가 남습니다. 그 몸 또한 카제로스처럼 어딘가에 봉인되어 있을까요?

[@WaterElemental_Choco_T]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늦은 댓글 답변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ㅜㅜ
이번 영상은 제가 너무 억지라고 생각해서 채널로 돌아오는 두려움을 느끼기도 했고 주말에 개인적인 일이 있어 가지고 댓글을 못 봤었습니다.
제 상상으로는 흩어진 두 조각은 영혼=권능 이렇게 보고 강력한 물리적 권능의 영혼이 현재 카멘에 들어갔고 지능적?? 권능이 현재 카마인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육체는 카제로스와 그 일당에게 당해서 없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카마인을 몰라봤다고 생각합니다.
둘의 권능이 합쳐져서 새로운 육신을 찾을지 그냥 카마인으로 통합될지는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당.
다만, 지금 계속 나오는 이야기가 볼다이크 이야기도 그렇고 어떠한 권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육신이 받쳐줘야 되는데 그게 안 되서 고민하는 모습들이 나옵니다.
특히, 카제로스의 경우도 아무 육신이나 먹고 돌아다니면 되는데 굳이, 반다 혹은 자신의 봉인된 육체가 아니면 활동을 못 하는 것처럼 나오는 것으로 보아
선생님 말씀대로 카멘과 카마인이 합쳐졌을 때 그 육신이 못 버틸수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카마인이 다른 육신을 찾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은, 카제로스의 육신을 카마인이 먹으려나요....

[@김성진-n7h6r]

@@WaterElemental_Choco_T 답글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WaterElemental_Choco_T]

@@김성진-n7h6r 아! 그리고 선생님 말씀대로 봉인의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똑똑하다는 아브렐슈드도 에키드나의 생존에 대해 몰랐고 이그하람의 본체의 육신도 봉인되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당!!
태존자들이 그림자와 연결되는 것 같은데 에르제베트도 결국 쿠크세이튼과 다른 길을 걸을 것 같은 느낌이 나오고
이그하람이 너무 불쌍한 것이 자신의 세력이 아예 없는 것처럼 나옵니다.
그래도 루페온과 비등한 신임에도 유독 이그하람의 추종자들이 없어 보이는 것은 말이 안되고 상상을 하자면
지금은 이그하람의 추종자들이 약하니까 이그하람의 육신을 거두어 들인 다음 봉인 상태로 보호 중이다? 이런 건 어떨까유!!

[@김성진-n7h6r]

@@WaterElemental_Choco_T 이야기 맛깔나게 짜주실거라 믿고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