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제일 악질인건 다른 챔피언들은 양심상 주요 타입 한개만 쓰면서 거기에 다른 타입 포켓몬 몇개 섞거나 여러 타입을 다채롭게 쓰더라도 난이도가 낮거나 둘 중 하나인데 얘는 땅타입 계열 밀로틱 한카리아스 트리토돈 3마리에 땅타입 없는 포켓몬 화강돌 루카리오 로즈레이드 3마리라 절대 땅타입 전문가로 느껴지지 않는 괴랄한 타입폭을 지녔는데다가 에이스 포켓몬까지 600족의 제왕이었던 한카리아스라 난이도까지 월등히 높았었음
전용 브금 들릴때마다 소름돋으면서 ptsd 개씨게옴ㅋㅋㅋㅋ 물결마을이였나? 거기서도 상처약 없나? 하는 생각으로 링크마냥 남의집에 강도질 하러 들어갔더니 익숙한 장송곡 울려퍼지면서 육성으로 언니가 왜 여기서 나와?? 거림..도주 하려고 했더니 선택지가 2중이라 바로 전투에 납치당하는 악랄함까지.. ㄷㄷㄷㄷ
난천이 최강일 수 밖에 없는게 예 조상인 월로가 당시 포켓몬 다루는 사람이 적고 다뤄봤자 한 두 마리로 그치고 6마리 전부 다루는 사람은 거의 없는 환경에서도 6마리 전부 다루는데다 전설의 포켓몬인 기라티나까지 다뤄서 포켓몬스터 역사상 최초로 6 VS 8 배틀을 했던 놈임 아르세우스가 주인공 부른 이유가 진짜로 주인공 아니면 월로 막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부른거 일 수도 있다는 예기도 있는데 그런 포켓몬 술사의 후손이 최강이 아니면 말이 되겠음?
예가 아니라 얘 당시 포켓몬을 다루는 사람이 적은건 포켓몬볼이 개발 된지 얼마 안 된 시점이기 때문임. 포켓볼이 없으니 제어가 안되고 포켓볼 자체가 은하단 최신기술이라 작중 트레이너 배틀이 거의 없던게 이 이유임. 그리고 6ㄷ8 배틀이라 하는데 기라티나는 월로의 소유가 아니기에 6ㄷ6 이후 난입 배틀이라고 하는게 맞음. 그저 월로가 뒤에 서있어서 월로 소지로 보일 뿐 배틀 로그를 보면 월로가 명령을 내리는게 아니라 야생 기라티나가 본인 자아로 배틀하는거임. 그렇기에 6ㄷ6 이후 전설 포켓몬과 붙는건데 내 기억상 5세대인가 소실때 6ㄷ8이 있었던걸로 기억해서 최초는 아닐거임. 그리고 작중 최강은 단델임.
난 난천 상대할때 빡친건 4세대 챔피언리그가 아니라 5세대 어느 시골마을 집들어가서 바로 배틀 걸때가 가장 빡치던데 갖고있는 포켓몬 대부분이 비전머신을 갖춘 모험용이라 배틀용으론 미묘한데 만렙찍은 전설/환상포켓몬 같이 깡딜이 높은 애들은 갖고 있어서 망정이지 하마터면 갑작스런 배틀때문에 질뻔했잖아
5세대 유저로서 물결마을에서 처음 만났는데 뭣도모르고 aaaaa하다가 전투 시작됐는데 처음 보는 화강돌 이게 진짜 뭐지싶어서 바위?고스트? 에스퍼? 악? 심각하게 고민하는 와중에 레벨은 75 이런 미친새끼를 봤나 싶은데 결국 다 털리고 그뒤로 한동안 쳐다도 안보다가 2차 다돌고 나서야 다시 깨러갔는데 개빡세서 힘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ㄹㅇ 잼민이 ptsd
가장 힘들었던게 갠적으로 은빛산 최저렙 80에서 최고렙 88 피카츄까지 있는 레드가 젤 힘들었음 엔트리가 1세대 스타팅 셋과 피카츄 라프라스 잠만보 그땐 전포 스타팅 막 델꼬감 월로전은 전부 75이상으로 하고 화강암 처치하고 나머진 각각 담당일진이 해치우면 쉽게 깸 기라티나는 얼음 악 기술을 가진 얼음귀신과 대검귀로 해치움
화강돌이 진짜 씹악질인게 악 고스트라는거, 배경 알면 그럴듯 해 보이지만 처음 보면 불, 바위, 땅, 악, 고스트, 에스퍼 다 될 것 처럼 생겼음ㅋㅋㅋ
난 첨봤을때 바위 에스퍼인줄 암;
@@Polite_catollie ㄹㅇ 나도
불타입인줄알고 구멍파기 박았는데 딜이 더럽게 안박힘 ㅋㅋ
난 저시절 엠페르트가 스타팅이라 다행히 파도타기로 시작해서 통했음
@@눈없는선인장땅 1배아니냐
화강돌 내구가 높았었나
예쁜데 강해. 솔직히 저 세계관이었으면 팬이 됐을듯
"난천은 회복약을 사용했다."
아 젠장ㅋㅋㅋㅋ
ㅈ같네... 이쁘니까봐준다
파이널판타지8의 오메가웨폰이 풀회복하는 것과 비슷..
진짜 난천은 잼민이시절 너무 간단하게 게임을 해치우던 나에게 심장이 두근거리게 열정이 불타오르게하는 캐릭터였다 예쁜건 덤
방에 들어간 순간 장송곡이 울려 퍼지고 어떤 여자가 말을 걸어온다는 무서운 이야기가 있다.
나는 그 이야기를 무척 두려워한다
어째서..어째서 뒤로 물리기가 없는것입니까..
@@생각의자들어올땐 마음대로지만 나갈땐 아니란다 boy~
초염몽 엿먹이는 화강돌
토대부기 엿먹이는 밀로틱
엠페르트 엿먹이는 한카리아스
ㅋㅋㅋㅋㅋㅋㅋ
난천: 챔피언이 된 비결이요? 당연히 상대의 메인(스타팅) 포켓몬 카운터를 준비하는거죠.
초염몽만 엿을 세번먹네요? ㅋㅋㅋㅋ
다른애들은 그렇다쳐도 토대부기 이새끼는 물타입한테 4배로 쳐맞고 그냥 뻗어버리는게 얼척이 없음
밀로틱은 심지어 시발 낚시픽임
난 엠페르트로 한카 깼는디 그냥 깡렙으로 스피드 빨리하고 냉동빔 한번 쏘면 죽던데
어 밀로틱이네 토대부기 꺼내야지
왜요??😂
@@user-hr6ed8oe9t 내보내보시면 알아요....
@@user-hr6ed8oe9t냉동빔 4배
@@아이스크림콘-z6g 모부기스타팅해서 밀로틱에 바로쥬금 내가 그뒤로 풀타입 쳐다도안봄
@@Nimo_BG 풀타입은 거르는게 맞음 ㅋㅋㅋ 난 무조건 불타입으로 스타핑고름
저때는 지금처럼 정보도 적고 ㄹㅇ 주먹구구로 맞아서 배워야하는데 진짜 잔인한거 맞음 ㅋㅋㅋㅋㅋ 게다가 포켓몬 세계에서의 규칙도 안 지킴....
주먹깨비참은 안됨?
눈을 마주치면 승부다!
그래도 갑자기 통수치고 플레이트 내놓으라면서 풀파티를 선보인 다음에 전설의 포켓몬을 폼체인지까지 시키고 회복도 안 시켜주면서 6:8배틀을 하는 어느 양심 다 뒤진 놈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그 조상에 그 후손이구만
하지만 그 양심 뒤진놈은 사실상 아르세우스 전 이전 최종보스였다면 난천은 1차전부터 3차전까지 있다..
아 피도 없는데 6마리까진 어케 이겼는데.. 기라티나 폼체인지는 선넘었죠..
빡쳐서 소드실드100렙 포홈으로 가져와서 찢음
@@Difks-r2q2x 와 이런 방법도 있구나 꿀팁 ㄱㅅㄱㅅ
"일단 얼굴을 보시면 납득이갈껍니다"
어릴때 약점 0개는 진짜 충격이였지
그리고 제일 악질인건 다른 챔피언들은 양심상 주요 타입 한개만 쓰면서 거기에 다른 타입 포켓몬 몇개 섞거나 여러 타입을 다채롭게 쓰더라도 난이도가 낮거나 둘 중 하나인데 얘는 땅타입 계열 밀로틱 한카리아스 트리토돈 3마리에 땅타입 없는 포켓몬 화강돌 루카리오 로즈레이드 3마리라 절대 땅타입 전문가로 느껴지지 않는 괴랄한 타입폭을 지녔는데다가 에이스 포켓몬까지 600족의 제왕이었던 한카리아스라 난이도까지 월등히 높았었음
밀러틱은 물 단일 아닌가요?
Pt기준 트리트돈을 토게키스로 바꿔서 겹치는 타입이 하나도 없는 난천..
땅 전문가 컨셉 아니고, 그냥 조오온나종합 타입 컨셉임. 밀로틱도 단일 물타입이고
그동안 당연하게 내가 먼저 팼는데 한카리아스는 대부분 상황에서 선공가져간다는게 무서움
루카리오도 무시 못하는데 강철이니까 조지려고 불 들고 오면 지진 맞고 벙찌게 됨...
잼민이땐 강철인줄도 몰랐음 ㅋㅋ
격투네? 에스퍼>섀도볼 비행>스톤에지 기술배치 개악질 그자체임 ㄹㅇ
심지어 격투 강철인데 땅타입 자속기마냥 데미지 개씨게 들어옴... 아후 PTSD
대신 방어력 약해서 초염몽 플레이어드라이브하면 거의 죽더라
정말 자기혼자만 초전포6마리 사용하는 누구처럼 이기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네요
에이ㅋㅋ그런 사람답지도 않은 사람이 어딨어요~
난 아직 오루알사에 살아서 누군지 모르는데 설명좀..?
에이 그런 사람이 있으면 쓰레기죠~
에ㅎ 그런 사람이 있겠음 그런 짓거리는 포박이 로리콘 퍼리충 같은 얘들만 하는데 이 세가지에 다 해당되는 그런 닝겐이 있을리가 없잖아~~에이;;
@@Pppp-g4b아 몰라요?
여기 주인장이요ㅋㅋㅋ
진정한 듀얼리스트는 모든 갈등과 문제를 듀얼로 해결하고
진정한 포켓몬 트레이너는 눈 마주치면 배틀을 해야한다
브다샤펄이 ㄹㅇ 개씹오바였음 특히 루카리오 앞에서 교체 플레이 실패했다가 나쁜음모 2스택 쌓이고 풀스윕 당한 사건은 아직도 잊혀지지않는다
조상도 나쁨… 8마리 미쳤냐고…
초딩때 벽이란걸 느끼게 해준 캐릭터
성인이되고 나선 눈나란걸 느끼게 해준 캐릭터
난천의 화강돌...W에서 피카츄를 포함한 지우의 포켓몬 3마리를 키절시킨 건 진짜 충격이었는데 위화감이 없었음ㅋㅋㅋ
개인적으로 단델도 저렇게 교채 플래에를 했으면 어떨까 싶네요
이외에도 태사,네모 등등 다른 캐릭터들도 그렇고요
그리고 5세대에서 1회차를 막끝낸 친구들한테 공포를 선사해줬죠....
"지금도 메이저픽으로 꼽히는 포켓몬"
로즈레이드:???
쎈데 로즈
로즈레이드 은근 좋음
숨겨진 좋은애라 매이저라고 보긴힘들긴한데 성능은 매이저맞음
어케 로즈가 메이저임
@@Reiningreal 난독이니..
전용 브금 들릴때마다 소름돋으면서 ptsd 개씨게옴ㅋㅋㅋㅋ 물결마을이였나? 거기서도 상처약 없나? 하는 생각으로 링크마냥 남의집에 강도질 하러 들어갔더니 익숙한 장송곡 울려퍼지면서 육성으로 언니가 왜 여기서 나와?? 거림..도주 하려고 했더니 선택지가 2중이라 바로 전투에 납치당하는 악랄함까지..
ㄷㄷㄷㄷ
아니 댓글보는데 이분 얼마나 해먹으신거임...
6대 8에 초전설 6마리로 패배...
그의 행적이 루브도랑 이 쇼츠만 봤는데도 웅장하네...
난천은 진짜 멋지고 이쁘고 강하다..
그래서 히토미에서 허리가 부러져라 일하는구나
눈물흘리며개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붕이를 제외하면 지금도 메이저픽이라기엔... 로즈레이드는 이걸 쓰는 사람이 있는지도 안 쓰던데요.(하다못해 루붕이는 칼춤+신속/불펀 쓰는 조커픽으로 쓰이고는 함)
이후 브다샤펄에서 트레이너들이 난천에
대해 알고 있고 화강돌이 페어리타입이라는 약점이 생기니까 저 괴물이 노력치 부여하고 나타남 ㅋㅋㅋㅋㅋ진짜 아
루카리오, 밀로틱, 한카리아스 3대장이 진짜.......
한카리아스 잡으려고 토게키스 꺼내는 순간 독찌르기로 한방에훅가는…
그 조상인 월로는 저 덱에다가 기라티나 2페이즈도 있어서 ㄹㅇ 헬임
한카리아스 공이 쎄긴 해도 토게키스 내구가 좋아서 비자속 2배로는 한방에 갈것 같진 않은데 ㅋㅋ 렙이 좀 많이 후달린듯
4세대까진 토게키스 그냥 노말비행 이라서 독찌르기에 컷 안났는데 브다샤펄인가
@@Dirty_Candy_애초에 난천 독찌르기 채용이 브다샤펄에서 채용했고 dp에서도 잘못맞으면 훅감
이것이 챔피언의 품격이고 가장 강핫 트레이너지
난천이 최강일 수 밖에 없는게 예 조상인 월로가 당시 포켓몬 다루는 사람이 적고 다뤄봤자 한 두 마리로 그치고 6마리 전부 다루는 사람은 거의 없는 환경에서도 6마리 전부 다루는데다 전설의 포켓몬인 기라티나까지 다뤄서 포켓몬스터 역사상 최초로 6 VS 8 배틀을 했던 놈임
아르세우스가 주인공 부른 이유가 진짜로 주인공 아니면 월로 막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부른거 일 수도 있다는 예기도 있는데 그런 포켓몬 술사의 후손이 최강이 아니면 말이 되겠음?
Tmi는 ㄲㅈ
@@IamSesiguy 시비도 똑바로 못 거노ㅋㅋㅋ
미친월로
그러니까세계제창조같은소리나하지
@@IamSesiguy 딜 하나도 안박히노 병신 ㅋㅋ
예가 아니라 얘
당시 포켓몬을 다루는 사람이 적은건 포켓몬볼이 개발 된지 얼마 안 된 시점이기 때문임. 포켓볼이 없으니 제어가 안되고 포켓볼 자체가 은하단 최신기술이라 작중 트레이너 배틀이 거의 없던게 이 이유임. 그리고 6ㄷ8 배틀이라 하는데 기라티나는 월로의 소유가 아니기에 6ㄷ6 이후 난입 배틀이라고 하는게 맞음. 그저 월로가 뒤에 서있어서 월로 소지로 보일 뿐 배틀 로그를 보면 월로가 명령을 내리는게 아니라 야생 기라티나가 본인 자아로 배틀하는거임. 그렇기에 6ㄷ6 이후 전설 포켓몬과 붙는건데 내 기억상 5세대인가 소실때 6ㄷ8이 있었던걸로 기억해서 최초는 아닐거임.
그리고 작중 최강은 단델임.
보통 파티에 풀타입을 안넣기 때문에 밀로틱,트리토돈 뚫기가 은근 어려웠음
문제는 있어도 카운터기 맞고 가버리는 끔찍한 상황이 생긴다는 ...
회복약이랑 기력의 조각 개많이 들고 가야 겨우겨우 이길 수 있듬..
찌르호크 교체 매타로 위협 계속 갈겨서 한카리아스 바보로 만드는 수 밖에 없듦...
진짜 화강돌 첨봤을때 개털리고
어린나이에 타입검색해서 약점이 무슨타입일까 하나씩 대조하면서 분석했는데 아무리 분석해도 약점이 없다는거에 ㅈㄴ멘붕온 기억이...
"예쁘면 다야?"
"ㅇㅇ 다야"
어릴때 뉴비시절 공략도 안보고 4세대 도전했다가 어디서 막혔냐면 무청(얼음), 태홍, 난천 여기서 막혔음. 당시 포알못이라 스타팅 모부기만 키우다가 레벨빨로 밀었는데 고위력 자속기 약점으로 맞으니까 어지럽더라;; 렙차가 이렇게 나는데 원콤 난다고? 포알못에게 4세대는 너무 가혹했음..
난천 처음 깰 때, 마지막 밀로틱 피 다 깍자마자 렉 걸려서 인생 첫 샷건을 친 기억이 난다ㅋㅋㅋㅋ 다행히 다음에 바로 이겨서 망정이었짘ㅋㅋㅋㅋ
깜까미도 약점이 없었어요!!
깜까미는 내구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서 메이저픽은 아니였어요
그래서 히토미에서 그렇게 고생하는구나....
"너는 난천이라서 최강인거냐..? 아니면 최강이라서 난천인거냐..?"
?: 이쁘면 다냐!
??: 그래
?: 그래 다 해라!
화강돌말고도 밀로틱이 너무 악질임 ㅋㅋㅋ
저도 토대부기를 써서 그런가
밀로틱이 냉동빔때매 좀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난천 상대할때 빡친건 4세대 챔피언리그가 아니라 5세대 어느 시골마을 집들어가서 바로 배틀 걸때가 가장 빡치던데 갖고있는 포켓몬 대부분이 비전머신을 갖춘 모험용이라 배틀용으론 미묘한데 만렙찍은 전설/환상포켓몬 같이 깡딜이 높은 애들은 갖고 있어서 망정이지 하마터면 갑작스런 배틀때문에 질뻔했잖아
그렇구나 인기 많아서 그렇게 많았구나
신무인편에서 지우를 초반에 압도한 저력은 지금도 오금이 저린다 초반에 지우몬 3마리를 양학 ㄷㄷㄷㄷ
솔직히 결승에서 뜬금없이 삼신기랑 대적했다고 올려치는 단델보다 피카츄 하나 잡아낸 난천이 더 진국이라고 생각함. 단델 얘는 강함이라고는 죄다 작위적인 연출뿐이라서... 결정적으로 풀피 에이스번, 리자몽 다 피카츄한테 깨진시점에서 난천의 대단함을 느낌
이게 진짜 챔피언이지
진짜 난천전에서 포켓몬의 참맛을 느꼈음
어렵다 보니 난천이 훨씬 멋있게 보인 것도 있는듯
초등학생 때 였지.. 배틀 전에 항상 회복•리포트하는 습관이 있어서 갑분배틀은 안당했지만, 화강돌.. 처음 봤을 때 저게 뭐냐?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읔ㅋㅋㅋ
브다샤펄에서도 차원이 다른 패악질을 보여주는 인성질 끝판왕 챔피언
5세대 난천이랑 배틀할때 화강돌 타입 뭔지 ㄹㅇ 모르겠어서
도감 펼쳤던거 추억돋네 ㅋㅋㅋㅋ
얘 처음만났을 때 내가 갸라도스 선봉이었는데 피 잘 안달길래 그냥 용춤 2번 추고 지진하고 얼음엄니만 써줬더니 다 잡았음. 그래서 강하다는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제일 강한 챔피언중에 하나였구나
물결마을 탐방하다 개털린게 아직도 생각나네 ㅋㅋ
어릴때 골드버전 널널하게 깨던 생각하고 안일하게 플레이하다가 막판에 난천한테 줘터지고 꼬접한게 생각나는군요
어렸을 때 키우기 싫다고 초염몽 하나만 들고 기력의조각 난사하던 내게 죽음을 선사해주셨던...
하...히토미에서 혼내줘야겠지..?
어쩐지 내 기억상으로 분명 엔트리 평균렙이 60렙대인데 88렙 초염몽으로도 깨기 힘든 이유가 있었구나
그런 난천도 설마 꽁치가 처넌의 멸망의노래는 예측도 못해서 질줄은..
과거에 친구가 준 불가사의부적 화강돌이 잊히지가 않아ㅋㅋㅋㅋ
포케로그에서도 초보시절 190에서 난천만났을때 전포만나고 리타이어 했었죠 ㅋㅋ
진짜 화강돌 선두인거 보면 겜프릭이 씹악질 트레이너 한번 내보고싶었던게 아닐까
그리고 2차 창작에선 나이와 피부에 신경 쓰는 왕가슴 누나가 되었지
이때 엄청 쉬운 꼼수가 있었음 일단 처음 3명을 깨고 에스퍼때 일부러 짐 그러면 돈이 남음 그걸로 회복약과 부활초를 삼 무한반복하고 그럼 무한 부활&회복으로 줘패면 됨
솔직히 모든 챔피언 중에 가장 어려웠음
난천의 조상놈도 난천 조상 아니랄까봐 최대한 비슷한 엔트리에 2단변신 기라티나 까지 끌고온 개악질..
근데 진짜 교체플 첨 당했을때 개어지러웠음... 잼민이라 교체플 개념도 없었는데 그거보고 첨 깨달음
흠...즈랑님이랑 다르게 그렇게까지 추하지 않네요....초전설 있어도 지는 누구랑 다르게 초전설을 오히려 이기는 그저 GOAT
화강돌, 트리토돈(?)에게 빨래질 심하게 당해서 처음부터 다시 키운 다음에 챔피언 로드? 암튼 그 동물에게 레벨 노가다 며칠해서 100렙으로 파도타기 딸~깍으로 이긴 적 있음
Dp 할때 유일하게 트라이계속하다가 아 이건 안되겠다싶어 사냥하면서 렙업작하고 다시도전함
거기다 외모로 집중력 흐리고 방해함... ㄷ 지능적임
5세대 유저로서 물결마을에서 처음 만났는데 뭣도모르고 aaaaa하다가 전투 시작됐는데 처음 보는 화강돌 이게 진짜 뭐지싶어서 바위?고스트? 에스퍼? 악? 심각하게 고민하는 와중에 레벨은 75 이런 미친새끼를 봤나 싶은데 결국 다 털리고 그뒤로 한동안 쳐다도 안보다가 2차 다돌고 나서야 다시 깨러갔는데 개빡세서 힘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ㄹㅇ 잼민이 ptsd
ㄹㅇ견제스킬들 있는게 너무 벽느껴지긴 했음
토대부기, 찌르호크, 한카리아스, 누오, 그외 기억나지 않는 2마리, 매우 많은 회복약, 기력조각, 기력덩어리, 부활초로 주먹구식으로 깼었던 기억이....
저 이후로 다음작 챔피언들이 챔피언으로 안 느껴졌는데 다시 벽을 느낀건 포켓몬 7마리 사용하는 월로;;;;
진짜 이쁘니까 봐준다가 정석인 챔피언
심지어 챔피언인데 약빨면서 배틀하심ㅠㅠ
다 됐다 치면 회복약ㅠㅠ
화강돌은 쉬운편임 스피드 ㅈㄴ느리고 노말 격투 제외하고 대충 불대문자나 외력 100넘는 공격하면 한방컷은 아니여도 쉽게 죽일수있음 한카리아스가 악몽이지
개인적으로 전 밀로틱이 어려웠던 기억이 있네요...
토대부기를 썼어서 그랬는지 ㅋㅋㅋㅋㅋㅋㅋ
”기절시킨 포켓몬의 수 만큼 낳아라“
사천왕회복되는줄알고 준비안하고갓다가 겨우다깨고 난천갓더니 들어가서회복해야지 사천왕처럼ㅋㅋ 라고 생각햇다 갑자기 라이트훅들어와서 무참히 나를 메챠쿠챠 괴롭힌기억이 난다 ㄹㅇ 추억
이쁘게 만든데엔 이유가있다
난천이 바로 시작해버려서 전포 세워놓고 살리고 회복하고 하면서 똥꼬쇼를 해서 겨우 깼던 기억이 나네...난천 예쁘지만 않았어도 지금 욕 2배는 들었을듯...
막말로 이정돈 할 줄 알아야 챔피언이지 ㅋㅋㅋㅋ
어쩐지 선조가 그녀석이더니!
이후 2차 창작에서 "일로왓~" 해서 메챠쿠챠 했다고 한다.
난천 : 이것이 내가 관장으로 살아남기 위한 최후의 수단 이다! 난 지기 싫어! 지고 싶지 않아!!!
루카리오 도 무시하기 힘들던데 ㅋㅋ
불타입 꺼내니깐 바로 지진 인파이터 ㅋㅋ
가장 힘들었던게 갠적으로 은빛산 최저렙 80에서 최고렙 88 피카츄까지 있는 레드가 젤 힘들었음 엔트리가 1세대 스타팅 셋과 피카츄 라프라스 잠만보 그땐 전포 스타팅 막 델꼬감 월로전은 전부 75이상으로 하고 화강암 처치하고 나머진 각각 담당일진이 해치우면 쉽게 깸 기라티나는 얼음 악 기술을 가진 얼음귀신과 대검귀로 해치움
어렸을때 난천한테 계속 지다가 겨우 이겼응때 눈물 흘린거 생각난다
하지만 만랩작과 수많은 부활초와 회복약을 가져온 노가다 잼민이에게는 고레밸 경험치와 돈 셔틀이 되버리지
뭐 스토리라는게 다 이런 식이지만
드래곤다이브는 명중률 75퍼짜리 기술인데 난천의 한카리아스가 사용하면 100이 된다는 말이 있다.
렙 100찍고 나머지 5마리는 100레벨 스타팅 회복약 주는 용도로 쓰면 속성 무시하고 다 이김
"하지만 난 이쁘잖아!!"
소울실버 첨 했을때 만난 꼭두 다음으로 무서운 세끼임 ㅋㅋㅋㅋ
ㄹㅇ 화강돌 ㅈㄴ패는데 안죽어 어릴때 이거 왜이리 튼튼하지? 싶었음ㅋㅋ
사실 난천 때문에 훗날 포켓몬 게임 에서 다 폭행 하고 다닐 정도로 성장 한게 아닐까
난천 뒤로 무조건 챔피언 전에는 다 회복시키고 리포트저장함 ㅋㅋㅋ
그래서 치트로 100레벨 전포 만든 애거 빌려서 그거로 깨거나 지갑전사 하거나 둘 중 하나였음
갑자기 튀어나오고 tmi 씨부리지 않는롤에서의 챔피언 페이커가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