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방황하는 젊음에게 건내는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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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9

  • @U_back
    @U_bac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3

    회사 다니기 싫으면 다니지 마세요.
    누군가 미우면 만나지 마세요.
    하고 싶은게 없는데 알고 싶으면 찾아보세요.
    여행을 가고 싶으면 가세요.
    모두 내 마음입니다.
    내 마음대로 하세요.
    뭐든 좋으니까
    눈치보지마요.
    힘들잖아.

    • @김가현-s1u
      @김가현-s1u 15 дней назад +1

      누구나 그렇게 하고 싶지만 그러면 제 앞에 남는 것은 더욱 불행해진 삶 밖에 없지 않을까요. 누구보다 그러고 싶지만 그게 불행을 미루는 것 뿐일 것 같아서 그럴 수가 없네요. 그리고 전 그럴수록 죄책감만 늘어가 더 힘들어요. 괜찮아질 수 있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 @서연-o5k3j
    @서연-o5k3j 4 месяца назад +47

    행복해지고싶어요 웃고싶어요 웃어도 억지로 웃는게 아니라 진짜 웃겨서 행복해서 웃고싶어요 내가 내자신을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사람을 미워하고 싶지 않아요 울고 싶지도 않고 과거에 있었던 아픔들을 기억하고 싶지않아요 미래의 두려움도 가지고 싶지않아요 제발 제발 행복한척 기쁜척이 아니라 진심으로 행복하고 기쁘서 웃는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 @jisunxgw
      @jisunxgw Месяц назад

      당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이우진-c4x4j
    @이우진-c4x4j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속도가 중요한게 아니다
    어짜피 굴러가고 흘러가니까
    당신이 하고 싶은거 되고싶은거 해요
    오래걸린대도 천천히, 차근차근
    방향이 중요하니까.
    누구도 알아주지 않아도
    나만큼은 날 알아줘야 하니까
    나 자신만큼은 놓지말아요

  • @날뛰는캘시퍼
    @날뛰는캘시퍼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괜찮다가도, 어김없이 이유없는 우울과 슬픔, 무기력이 밀려오는 날이 있다.
    이런 날이 오는게 너무 두렵고 힘겹다.
    매일매일이 족쇄를 찬 것 같이 답답하고 무겁게 느껴진다.
    내가 왜 이런지 알 수 있기라도 하면 좋을텐데..

  • @유일-z1v
    @유일-z1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한달 뒤든, 1년 뒤든 행복하다는 댓글을 달 수 있었으면 좋겠다

  • @PaniBucks
    @PaniBuck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첫멘트 눈물난다

  • @서유나-p4y
    @서유나-p4y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 @0v0ise_7
    @0v0ise_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오늘도 다들 수고했어요
    내일도 다들 힘내요

  • @Hanuul1_697
    @Hanuul1_69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고마워요 ㅠㅠ...

  • @zzerro2902
    @zzerro2902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발 이 안 끝날 것 같은 아픔이 무뎌지고 완전해졌으면 좋겠다 후회로 가득차고 아프다는 마음으로 가득찬 하루하루가 견디기 너무 어렵다 정말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 @iiSop-g2g
    @iiSop-g2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여러현실적인 이유들로 너무 울적해서 하루를 흘려보내고있었는데 다시 기운내볼게요 감사해요❤딱 듣고팠던 말과 노래

  • @Joyelle_luv
    @Joyelle_lu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남들보다 1년을 늦게 졸업하고 들어간 대학교에 1년을 더 휴학을 해야한다는걸 그럴 수 밖에 없다는게 진짜 인생에 현타가 너무 많이 온다.. 21살에 벌써 2번이나 낙오된 것 같다…

    • @헬창08
      @헬창0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도 그런 생각을 해오다 10년이 흘렀더라고요. 늦다. 라는건 내가 내리는 평가였어요. 남들이 주는 평가를 받아들인거죠.

    • @donglove666
      @donglove66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남들보다 2년 더 살면 되는걸요

    • @sumbimil
      @sumbimil 4 месяца назад +4

      21살은 젊다 못해 어린 나이입니다. 다시 고등학교 들어가서 졸업을 해도 꼴랑 24살이죠. 한국식 나이 위기감에 갇히지 마시고 본인만의 속도로 본인만의 삶을 살아가면 되는 겁니다. 조급해봤자 세상이 알아주지도 않고 본인한테 득 될 것도 하나 없어요. 화이팅🪼

  • @danah_814
    @danah_814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무리 날 사랑하려 마음먹어도 난 여전히 내가 너무 싫어요. 이제는 혐오스러울 지경이야

    • @outreach1388
      @outreach1388 23 дня назад +1

      왜 자신이 혐오스럽다고 느껴진걸까요? 자기 자신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에 위로의 글을 남겨요. 자신이 정말 싫어서가 아니라 현재 지금의 상황이 뜻대로 잘 되지 않고, 행복하지 않다고 느껴져서가 아닐까요. 사랑하지 않아도 되니까, 미워하지는 말아요. 힘든 시간을 견디고 고생해왔다는 거 누구보다 자신은 알고있는걸요.. 토닥토닥 그동안 수고했어요. 이제 자신도 행복하고, 잘 해내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하나하나 차근차근히 시도해봐요. 그러다보면 자기자신이 사랑스러워지는 날이 분명 올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