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스페인 해안에서 발견된 괴생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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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스페인 카나리아제도 테네리페섬 해안에서 심해어 ‘악마의 물고기’가 한낮에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8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 등에 따르면 비정부기구(NGO) ‘콘드릭 테네리페’ 소속 해양생물학자들이 지난달 26일 상어 연구 도중 해안에서 2km 떨어진 곳에서 검은색 괴생명체를 발견했습니다. 이는 수심 200~1500m에 서식하는 험프백 앵글러피쉬(학명 Melanocetus johnsonii)로 머리에 발광 촉수가 달린 ‘검은 악마 물고기’로 불립니다. 일반적으로 1000m 심해에서 발견되는 이 생물이 낮에 얕은 수심에서 살아 있는 채로 나타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입니다.
전문가들은 강한 해류, 질병, 포식자 등의 영향으로 심해에서 떠밀려 올라왔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심해 환경 변화의 신호일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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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빨 살발한거보소
육지나 바다나 검고 어두운 곳에 사는 생명체는 살아남기 위해 입이 좀 험악하군요. 😅
심해어 해안가까이 오면 보통 안좋은일 생기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