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요청은 금지입니다. ➥ 선 넘는 댓글(비하,욕설)은 사용자 차단합니다. 【타임 스탬프】 00:00 (EXILE 리더 히로에 대해서) 01:39 정열대륙 그리고 메챠이케로 인생이 바뀌었다! 02:29 (갑자기 닥친 위기! 죽음도 생각했었다) 03:08 공연 중지로 피해를 본 금액이 300억 엔! 04:26 (2023년 글로벌 앨범 판매 순위 20위 중 19개가 한국 가수) 05:03 케이팝에 대한 생각과 일본 엔터 업계의 문제점은? 06:56 (태국 GMM MUSIC과 합병) 07:17 회사의 미래는 동아시아에 달렸다!
태국 거주경험 15년이 넘었고 자주 들락거린거까지 하면 20년임. 태국에서 인기 있으면 인접국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맞음. 그런데 2000년대 이후 태국에선 일본 음악이나 엔터는 존재감 자체가 없음. 죄다 한국음악, 한국 엔터지. 그리고 태국 GMM이 뭔 대단한 회사처럼 얘기하는데 TV, 라디오, 음악, 영화 등 오만걸 다하지만 2023년 기준 연매출 1.6억 달러 정도로 한국 CJ EnM의 1/20 정도, 전문 기획사인 JYP의 절반도 안되는 규모로 한국으로 치면 중소규모 기업일 뿐임. 7:17 선글라스에 수염 기른 F. HERO라는 저 태국 랩퍼도 태국 젊은이들은 누구나 알 정도로 유명한 친구인데 우리로 치면 변두리에 있는 아주 작은 나이트클럽 규모의 클럽 같은데서 공연함. 이 친구만 그런게 아니라 태국에선 TV에 나올 정도로 유명한 연예인들도 대부분 전국을 돌며 이렇게 작은 클럽 같은데서 공연하면서 먹고 삼. 태국은 자국음악 아니면 K팝 아니면 소수 미국 음악을 들음. 일본이 15년 가까이 해마다 우리 돈 거의 1조원을 쿨재팬에 쏟아 부어도 아무 효과가 없는데 태국 GMM이랑 아무리 쿵짝을 한들 아무것도 달라질게 없음.
그런데 요즘 태국 애들 Kpop 까내리던데? 그건 2세대 아이돌 얘기 아님? 2세대 때는 동남아 애들 Kpop 많이 좋아했는데 시대가 지나면서 한국이 서구권 까지 잘나가니까 중국,일본,대만 등등 주변 국가들이 열등감 사로 잡히는 모습이 보이면서 동남아 애들 마저 느끼고 즈그들 Tpop,Vpop들이 한국 보다 먼저 팝이 만들어졌다느니 같잖은 소리 늘어놓던데😂😂😂
어우 난 이놈들 처음부터 재수없더만..춤이 무슨 기계인지 로봇인지. 딱딱하고 중강약도 없고... 근데 아직도 하는걸 보면 열심히 노력하는것같다만. 방송에 자기애들 꽂아넣고 하는걸 보면 완전 쟈니즈2더만..음악성도 좀 있어야 하는데 냄새도 안나고. 그런데 우리도 에그쟈일에 관심이 엄청 많군요.. 댓글이 장난아니게 많네.ㅋ
요즘에는 태국 애들 Kpop 많이 까내림ㅎ 2세대 아이돌 당시에는 좋아했는데 시대가 지나면서 Kpop이 서구권에 까지 잘나가면서 중국,대만,일본 등등 주변국가가 열등감 사로잡히면서 동남아 애들 마저 느끼면서 즈그들 Tpop,PpopVpop이 한국 보다 더 먼저 시작했다느니 같잖은 소리 늘어놓던데😂😂
저 대표도 자신들의 문제는 충분히 알고 있음. 케이팝이 잘나가는 원인도 충분히 알고, 자신들이 뭐가 부족한지도 다 알고 있음. 다만 방송에써 뼈를 때려가면서 말할 자신이 없는 거지. 방송에서 좋은말, 교훈되는 말만 듣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을 위해서 본질을 알면서도 에둘러서 말하는 거고...문제는..원인과 해답도 알지만 하지 못한다는게 문제. 아무리 노하우의 상당수를 알려줘도..막말도 줘도 못 먹음. 우리나라 양궁이 강한거 다들 아는데, 다른 나라들은 왜 못하는 걸까? 우리랑 비슷한 시스템과 지원, 선수들의 열정이 있다면 다른나라들도 충분히 가능한데..못하는 이유..체급도 필요없는 종목이라 누구든 하면 불가능 하지 않지만..못하는 이유.. 일본 중국 태국 멤버들이 한국에서는 아이돌로 성공하지만..자국에서는 글로벌하게 성공못하는 이유.. 다들 이유는 알아도..시스템,지원, 열정..이런게 다 안돼니깐 못하는거
태국 필리핀은 케이팝짝퉁 그룹 엄청 나와서 이제 자국애들 좋아해요. 한국회사에서 현지화돌도 심어놓고... 케이팝도 배척하기 시작하는데 아무리 친일이라도 일본그룹을 좋아한다? 그냥 히로의 바램일 뿐이고 동남아는 진짜 돈 안씀. 태국이 케이팝 한드도 불법다운로드 99퍼센트인가로 공식집계나옴. 쉽게 말해서 한드나 케이팝듣는다는 태국인들 거의 다가 공짜로 즐기고있다는 겁니다. 동남아에서 그나마 산다는 태국이 이 정도면...뭐.. 팔로워 머릿수랑 sns오지게 해서 투표나 바이럴용으로 동남아멤버 넣는거지 실상은 태국보다 네덜란드 매출이 더 높아요 케이팝도.
히로도 많이 늙었네요. 근데 일본의 엔터 회사 리더들은 문제점 분석이 늘 엉뚱한게 문제입니다. ldh의 문제는 퍼포먼스죠. 처음부터 끝까지 강약 조절없이 강강으로 춤만 춰서 댄서인지 아이돌인지 구분이 안 되고 보는 사람이 재미가 없는게 제일 문제인데 왜 그걸 모르는지 의아하네요.
@@newsmoa-official그냥 결론을 지어놓고 껴 맞추니까 그런거임 왜 결론을 처음부터 내냐 아직도 자신들이 최고라 생각하기때문 아직도 세상이 자기들을 못 알아 준것 일뿐이거임 오만과 허세가 아직도 가득. 갈라파고스화가 좋은 의미란것은 아직도 일본문화가 세계최고라 느끼기때문
ㅋㅋㅋ 개 엉터리 판단에 개 엉터리 결론. 한국은 엔터회사마다 뿐만 아니라 소속사 마저도 각각 특색이 있다. 어떤 매니져 회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갈라파고스의 심화가 예상되는 일본. ㅋ 저게 결론잉? 지금의 일본은 보물이라고? ㅋㅋ 역시 반성과 혁신이 제일 어려워.
여러외국어를 가르치는건 중요한게 아니다. 해외에 판매할 시장을 찾거나 만들어 내야만 했던 한국과, 자국내 시장이 세계2위였던 일본기업이 바라보는 방향은 다를 수 밖에 없었다. 다만 20여년 가까운 제로성장속에서도, RUclips와 스트리밍 음악시장이라는 새로운 변화의 흐름에 올라타지 못하고 J갈라파고스화 한것이 패인이라고 본다. 일본이 8-90년대 깔아놓은 아날로그 인프라를 보고 왜 안고치냐며 어리석다 하겠지만, 그건 지금의 파리를 보면 알 수 있다. 지금 너무나 아름다운 파리의 모습은, 나폴레옹3세때 1860년경 오스만 시장이 20년을 들여 개조한 모습이다. 그걸 180여년 후인 파리올림픽을 하면서 어떻게던 개조하고 싶었겠지만, 센 강의 똥물도, 에어컨 설치못하는(안하는) 건물디자인도, 좁고 느리고 더러운데다 수동식 손잡이의 지하철도, 화장실조차 없어 길에 실례하게 하는것 들을보면 그 예전 인프라의를 일부만 개조하는건 (여러이유로)불가능했던거다. 일본도 자원의 저주에 걸렸다. 8-90년대 까지 아날로그 시장의 절대강자로 인프라를 다 깔아놓아 풍족하고 풍부한 일본이 초기 어설펐던 디지털 시장으로 전환할 이유가 없었다. 더구나 전자업계 최강이었기에 수 많은 디지털 기기를 개발했었지만, 신기하게도 모두 잘라파고스화하여 일본내수용 밖에 안되었다. 거대음반시장, 최고의 전자회사, 최고의 방송장비와 팬층... 너무나 완벽하게 깔려있던 그 아날로그시대 자원들이 더이상의 변화를 받아들이길 주저하여 디지털화가 여전히 미완이다. 자원의 저주다.
일본음악이 문제가 아니라 일본인의 사고방식이 문제의 원인 미리 결론을 내려놓고 거기에 맞춰서 이런저런 팩트를 편집함, 이게 사고방식의 근본적 결함. 자기 시장에서 먼저, 다른 한국음악이든 미국음악이든 경쟁력을 갖춰야 세계진출이든 무슨 시작이라도 할 수 있을텐데 무작정 세계진출이래 음악 그 자체에는 관심없고 다른 나라에서 장사부터 할 생각을 함. 근본적으로 인간을 무시함.
아직도 본인들이 왜 JPOP전성기를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내려왔는지 이해를 못했네요. 전 X JAPAN을 시작으로 L`Arc~en~ciel,ZARD,LUNA SEA까지 모든 앨범을 모을 정도로 JPOP 팬이였지만 미성숙 아이돌 만날 수 있는 아이돌로 대표돼는 AKB48 모닝구 무스메가 주 소비층인 중년 남성들의 주 소비층으로 타겟을 잡으면서 JPOP은 몰락했다고 생각합니다 에그자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멤버인데 노래 한마디로 한하고 보컬 한명이 노래를 다 부르더군요 멤버는 많은데... 즉 세계적인 표준 실력이 너무 낮아요 아이돌에 한해서 입니다.히로가 말하는대로 갈라파고스화가 왜 이루어지면서 JPOP 몰락하는지 알면서 끝까지 외면 하는거 같아서 쓴 웃음만 나오네요ㅋ 어느 나라든 일본빼고 서브컬처 문화가 일반 대중문화인 POP 문화에서 전 세계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그게 태생적인 한계입니다 잠깐 반짝 하고 베이비 메탈 같은 장르가 잠깐 주목 받기는 하겠지만 그냥 잠깐 입니다...
저도 아무로 나미에의 엄청난 팬이었어요! 그때 일본 음악 참 다양했었죠. J-POP의 위상이 이렇게까지 추락한 건 말씀하신대로 AKB48 같은 그룹만 계속해서 나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부터 수준이 확 떨어지는 게 느껴졌어요. 국내 모 엔터기업도 일본 엔터처럼 실력을 키워서 데뷔시키는 게 아니라 외모만 보고 데뷔시키는 노선을 탄 것 같은데.. 진짜 한심합니다..
그 나라 국민의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갖는다는 말이 있듯 문화도 그 문화를 향유하는 국민의 수준에 맞는 문화가 발생하고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akb가 나왔지만 akb를 소비하는 국민의 수준과 맞았기 때문에 akb류의 가수가 명맥을 유지했다는게 맞습니다. 국민의 수준이 딱 그 수준이었던거지 akb는 잘못이 없다고 봅니다
@@newsmoa-official 하x브 말씀하시는거죠 저도 방사장한테 엄청 실망했습니다. 대신 괜히 근본의 3대 기획사(SM.YG.JYP)라고 불리는게 아니다 라고 대중들에게 오히려 더 알려진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방탄만 보더라고 무대 장인들이였고 미국에서 열린 KCON에서 라이브 잘해서 거기 현장에 있던 KPOP팬들에게 알려지면서 미국에서 주목 받는 최초의 시작이였는데 말이죠. 방시혁이 돈독이 올랐는지 연습기간 없이 준비도 안됐는데 공장처럼 데뷔를 시키고 그놈의 바이럴 마켓팅으로 장사를 하는데 언제까지 그렇게 할지 저도 지켜보고 있습니다.
@@SeanAhnn맞습니다 일본이 경제 침체기가 길어지면서 잃어버린 30년이라고 불리는 불황과 히키코모리 은둔형 외톨리 세대의 증가와 오타구 문화가 일본 대중문화에 전면에 나오면서 JPOP은 쇄락을 걸었는거 같습니다. 그 중심에는 쟈니스와 아키모토 야스시가 JPOP을 지배하면서 갈라파고스화 되어버렸죠.
갈라파고스화 되었지만~생각의 관점을 바꾸면 그것이 오리지널리티로 여겨질 수도 있다는 의견에는 저 역시 공감합니다. 다만 그 오리지널리티가 일본인이 아닌 다른 나라 시장에도 한결같이 시장성이 있고 매니아를 형성하며 수용되었을 때 진정 개성도 있으면서 경제성있는 컨텐츠가 되는 것인데~ J-POP의 경우에는 대다수의 소비층이 일본인이 절대다수인 컨텐츠라서~아직까지는 갈라파고스적인 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P.S:애석히도 요시키 하이도같은 제이팝 거물들이 야심차게 결성한 The Last Rockstars가 미국 투어를 전면 취소한 것도 생각보다 반응이 크지 않아서라는 슬픈 얘기가 생각나네요....ㅠㅠㅠ
일본 특유의 폐쇄성이나 고립주의가 때론 독특한 음악을 만들어내지만 그게 정도가 지나쳐서 큰 시장에 비해 지나친 폐쇄성이 오랜 기간 지속됨으로서 엔터업계가 경쟁하기 보단 각자 서로의 영역을 나눠갖고 경쟁보단 이익 극대화에 힘쓰기 시작함. 그래서 이미 독점구조이기에 투자는 없고 아티스트적인 음악보다는 점점 캐쥬얼 한 음악으로 이동하면서 한국에겐 도전적인 음악세계가 아닌 점점 진입하기 아주 쉬운 시장으로만 남게 된것 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음악적 실무 담당자들의 고령화로 인해 더이상의 신선함이 아닌 사골 우려먹기식이나 과거형태의 재연 아님 케이팝 흉내내기등 새로운 변화에 갈피를 못잡고 있음. 에그자일이 태국에서도 쉽지 않은게 케이팝의 태국멤버가 있는 여자아이들이나 베이비몬스터 같은 그룹 한번 방문하면 그냥 초토화 됨. 에그자일 신인 그룹들이 태국에 상주하면서 무사수행해봤자 답이 안 나옴. 태국인도 세계에서 활동하는 자국인이 있는 그룹에 더 시선이 가지 일본 로컬그룹에 관심갖긴 쉽지 않음.
대형 기획사 대표가 나와서 자신들의 치부를 아프게 건든다는게, 일본 문화에서는 쉽지 않음. 적당히 두리뭉실 시청자들이 듣기 좋아하는 소리를 하는게 일본 문화인것 같음. 정치인들도 대답하는것 보면 비슷함. 논점을 벗어난 이상한 뉘앙스의 대답이나 사과랄까.. 왜그런가 봤더니..안전제일주의 문화이다보니, 변화에 대한 저항이 매우 큼. 변화를 시도한 결과에 대한 책임에 대한 두려움..즉 리스크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문화때문임. 저 대표라는 사람 스스로도 말하는게, 한번에 변화가 쉽지 않다라고 인정하면서, 그래도 변화하겠다가 아니라..우리가 잘하는걸로 계속 해보겠다고 대답하는 거보면..딱히 답이 없다는 거지. 우리는 위기에 닥치면, 한번 해보자..죽이되든 밥이 되든..이런식으로 시도라도 해보는 문화이고.. 나름 저바닥 최고의 위치의 대표라는 사람이 저런 마인드라면, 앞으로 10년 정도는 계속 이상태라고 봐야 할것 같음.
아 음악방송 출연도 못하게 했었나요? 어쩐지 일본방송에는 많이 나오고 일본어도 잘하는거 같던데...근데 독점을 막고 다른 엔터들 살리는건 좋긴하지만 지원이 열악해서 결국 뜨는건 대형기획사(SM,JYP,YG,하이브)밖에 없음...피프티피프티도 큐피트로 뜨긴했지만 결국 통수쳐서 망했다가 다시 시작한거고...bts가 대박임...중소돌이였다가 대형돌이 되버림;
양날의 검이지 케이팝의 무국적성 한국적 느낌 안 나서 비판받을 거리가 많지만 동시에 그래서 프로덕션만 괜찮으면 세계시장에서 바로 먹힘 다른 아시아음악? 멜로디 프로덕션 둘 다 구림 그 잘나가던 90년대의 일본도 사실 그 당시에 프로덕션만 좋다는 느낌이고 멜로디나 음악 자체에서 별로 보편성 있다는 느낌은 못 줬지 우타다 히카루가 왜 실패했는지 봐 매드 캡슐 마켓이 왜 지금도 서양에서 기억되고 있는지
갈라파고스에서 또 굳이 오리지널리티를 찾는것부터가 이미 글러먹었다고 본다. 한국은 역사가 짧아서 시스템이 완벽하게 정립되지 않아서 단합해서 세계로 팔수있다고 믿는건가? 그냥 각 회사들이 살아남기 위해 자기들이 할수있는걸 최선을 다해 했을뿐. 단합이니 세계에 팔기위해 만드니 그런건 상관없지
너무 길어서 어디부터 땡겨봐야하나 하다가 댓글보니깐 굳이 결말을 확인안해도 알만한 내용인듯..역시 그쪽국가 부락민 답게 자의적 해석이 강하고 그 어떤 결과값에도 인정치 아니하고 자신들의 길을 우직하게 걸어나가려는 모습에 부R을 탁 치고 갑니더ㅎㅎ..계속 그렇게 있어주길 바래~~ ㅎㅎ;;
20년 전 sm에 가서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을 눈으로 봤다는 놈이.. 한국 .. 시스템 괜찮다.. 전문적이다 .. 성공할 수 있겠다 .. 예측했다는 놈이.. 쯧쯧.. 그냥 한국인들보다 깜이 안되는 거. 확신 못했고.. 변하지 못했고.. 안주해서 치열히 경쟁하지 않았고.. 그렇게 뒤떨어진 것.. 그리고 단합이 아니라 피 터지는 경쟁에서 이룩한 발전이란다..
지금의 일본의 엔ㅌㅓ의 위치는 어느정도일까? 한국의30년전 정도의 위치일까? 20년전?? 영화, 드라마, 예능, 음악 모두 그렇게 이삼십년 전보다 나아진 위치라고 얘기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아직도 에스엠 견학의 감상을 얘기할 정도의 수준이라면 아직도 발전의 여지는 거의 없어 보인다. 거기에 더해 우리나라의 이수만이 남자 연습생들을 성 노리개로 수십년간 써왔다면 당연히 한국에서는 그날로 쪽박이다. 아마 목 매달고 자살할 정도로 철저히 짓밟힐 것이다. 그런데 일본은 오히려 쉬쉬하며 몇십년을 방송이며 언론이며 전 사회가 싸고 돈다. 오히려 폭로한 기자가 매장당한다. 폭로한 당사자가 매장당한다. ㅌㅜ명하지않은데어떻게ㅌㅜ자를받고사업을유지하는건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게임과 애니는 너네가 짱 먹어라. 게임도 너네 예전같지 않다. 애니는 진짜 인정.
그냥 실력문제임. 쟈니즈가 smap 때부터 선택한 전략이 친숙한 이미지, 가수보다는 예능에서 활약하는 예능인 방향인데 다 그걸 따라갔으니 안되는 거지. 같은 문화권에서나 통하지 밖에서 활동하려면 실력이 있어야지. 보이그룹 걸그룹 역사가 길다는데 중간부터는 예능인 역사랑 다를바가 없고 자기들도 아는 줄 아는데 의외로 가수 자존심은 있었나봄 ㅋㅋㅋ jrock은 예전부터 음악시장에서 나쁘지 않은데 뭤때문이겠음
한국은 서태지가있었지. 가요 시스템상으로도 제도적으로도 . 가요계에서 컴백이라는 말도 서태지한테서 나온것. 그리고 현 한국엔터들도 다방면으로 고군분투중이긴하고. 저사람 중간까지는 말을 잘한듯 싶더니 결국엔 한마디로 바꾸기어려우니 갈라파고스적인걸 각각의 회사가 결국 노력해서 바꿔볼수밖에없다...이런결론으로 들리는데. 개혁도없고 변화도 없건데 좋게 말하려고 저렇게 밖에 말을 못하나 비판할건 해야하건데 저렇게말하면 바뀌는게 없잖아
갈라파고스화의 개념을 저렇게 호도 해서 이해해 버리면 개선은 힘들어 보인다. 고립되어 있기 때문에 그 것에서 벗어나는 것이 우선인데 거 기서 장점을 찾는 다고? 장점이 없진 않겠지만 전제가 고립상태에서의 장점인데 세계로 나가겠다면서 고립상태의 장점을 고수한다? 말만 그렇듯하지 결국 POP,k-pop을 흉내 낼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난 살다살다 저런 논리는 처음 들어봤는데 글로벌화를 이야기하는데 " 갈라파고스의 강점 " ?? 이게 뭔소리야? 갈라파고스화 된 J-POP 으로 뭘 어쩌자는건지? 설마 특이함 톡특함 뭐 이런 일본만의 고립적인 < 잴라파고스> 를 말하고 싶은건가 근데 그게 통하는건 상상의 영역인 애니메이션 정도 아닐까 ? 논리 ㅈㄴ 신박하네 ㅋ 일본이 쿨재팬 가장 공을 들인 것 중 하나가 ' 현지화와 밀착형 그룹 ' 뭐 이런거였거든 동남아 여러 나라에 한창 현지화 그룹 만들고 또 그곳에 전용 공연장 지어서 매주 공연하는 시스템 근데 그거 개망했거든 . 동남아 일부 국가에 현지화를 그런식으로 안착 시키는 게 씨앗을 심고 뿌리를 내리고 뭐 이런걸 기대했는데 컨텐츠는 흐름이 워낙 빠르고 유행과 변화가 빨라서 일본에 있는 그걸 그대로 현지에 이식한들 인기가 없지 그게 이미 증명 됐는데 아직도 그걸 고집하는 게 대단하긴하다. 아베도 실패를 인정했는데 말이다 쿨재팬 한다고 들이 부은 돈이 얼마고 후원사들이 쏟아 부은 금액은 또 얼만데 ;
kpop은 따라잡고 말고할 수준은 진작에 넘었다 그냥 헐리우드영화처럼 고유 명사가 되었다 전세계의 가장 이쁘고 재능있는 젊은 인재들이 할수만있다면 들어오고 싶어하는 시장이다 뮤비하나로 일본영화한편을 만들 자본이 투입되는데 어떻게 jpop이 비집고 들어오나 jpop이 단발성으로 무리해서 뮤비하나만들어놓고도 수익창출이 안되니 연속성이 있을수없어 타격을 입는다. 애초에 외모도 실력도 없다 결국 일본인들의 특징이 드러나는데 그냥 압도적으로 이기면 그때부턴 숭배에 들어간다. 협업제안을 하고 초청을 하고 떨어지는 부산물을 챙기는데 모든 노력을 경주한다.
➥ 영상 요청은 금지입니다.
➥ 선 넘는 댓글(비하,욕설)은 사용자 차단합니다.
【타임 스탬프】
00:00 (EXILE 리더 히로에 대해서)
01:39 정열대륙 그리고 메챠이케로 인생이 바뀌었다!
02:29 (갑자기 닥친 위기! 죽음도 생각했었다)
03:08 공연 중지로 피해를 본 금액이 300억 엔!
04:26 (2023년 글로벌 앨범 판매 순위 20위 중 19개가 한국 가수)
05:03 케이팝에 대한 생각과 일본 엔터 업계의 문제점은?
06:56 (태국 GMM MUSIC과 합병)
07:17 회사의 미래는 동아시아에 달렸다!
사실 한국 음악은 세계에 진출했다기 보다는 (오히려 진출하려고 할때 잘 안되었음) 알아서 찾아온거지요
원래 뭐든 힘 들어가면 더 안 됨ㅋㅋ
강남스타일도 싸이본인도 이렇게까지 성공할줄 몰랐다고 발언한적 있고 bts도 결국 팬층을 조금씩 조금씩 키워서 월드스타 된거라 ㅋ
태국 거주경험 15년이 넘었고 자주 들락거린거까지 하면 20년임. 태국에서 인기 있으면 인접국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맞음. 그런데 2000년대 이후 태국에선 일본 음악이나 엔터는 존재감 자체가 없음. 죄다 한국음악, 한국 엔터지. 그리고 태국 GMM이 뭔 대단한 회사처럼 얘기하는데 TV, 라디오, 음악, 영화 등 오만걸 다하지만 2023년 기준 연매출 1.6억 달러 정도로 한국 CJ EnM의 1/20 정도, 전문 기획사인 JYP의 절반도 안되는 규모로 한국으로 치면 중소규모 기업일 뿐임. 7:17 선글라스에 수염 기른 F. HERO라는 저 태국 랩퍼도 태국 젊은이들은 누구나 알 정도로 유명한 친구인데 우리로 치면 변두리에 있는 아주 작은 나이트클럽 규모의 클럽 같은데서 공연함. 이 친구만 그런게 아니라 태국에선 TV에 나올 정도로 유명한 연예인들도 대부분 전국을 돌며 이렇게 작은 클럽 같은데서 공연하면서 먹고 삼. 태국은 자국음악 아니면 K팝 아니면 소수 미국 음악을 들음. 일본이 15년 가까이 해마다 우리 돈 거의 1조원을 쿨재팬에 쏟아 부어도 아무 효과가 없는데 태국 GMM이랑 아무리 쿵짝을 한들 아무것도 달라질게 없음.
오 그렇쿤요~
그런데 요즘 태국 애들 Kpop 까내리던데? 그건 2세대 아이돌 얘기 아님? 2세대 때는 동남아 애들 Kpop 많이 좋아했는데 시대가 지나면서 한국이 서구권 까지 잘나가니까 중국,일본,대만 등등 주변 국가들이 열등감 사로 잡히는 모습이 보이면서 동남아 애들 마저 느끼고 즈그들 Tpop,Vpop들이 한국 보다 먼저 팝이 만들어졌다느니 같잖은 소리 늘어놓던데😂😂😂
어우 난 이놈들 처음부터 재수없더만..춤이 무슨 기계인지 로봇인지. 딱딱하고 중강약도 없고...
근데 아직도 하는걸 보면 열심히 노력하는것같다만. 방송에 자기애들 꽂아넣고 하는걸 보면
완전 쟈니즈2더만..음악성도 좀 있어야 하는데 냄새도 안나고.
그런데 우리도 에그쟈일에 관심이 엄청 많군요.. 댓글이 장난아니게 많네.ㅋ
@@Trenthia583클럽이나 쇼핑몰 어디할거 없이 케이팝 오지게 나오던데요 특히 방콕
@@jclulu3942 맨날 케이팝은 국책사업 으로 뜬거라고 난리치더니 지들은 쿨재팬겁나하고있었네
태국시장 진출한지 1년이 지났는데 LDH가수들 전혀 반응없음.
지금이 90년대도 아니고 이미 유튜브로 수준높은 KPOP아티스트들을 20년가까이 봐온
태국사람들이 일본가수들을 좋아할거라고 생각하나?
심지어 케이팝으로 배워서 수준이 꽤 되는 아이돌도 많이 나오고있죠. 일본보다 낫더라구요😂
요즘에는 태국 애들 Kpop 많이 까내림ㅎ 2세대 아이돌 당시에는 좋아했는데 시대가 지나면서 Kpop이 서구권에 까지 잘나가면서 중국,대만,일본 등등 주변국가가 열등감 사로잡히면서 동남아 애들 마저 느끼면서 즈그들 Tpop,PpopVpop이 한국 보다 더 먼저 시작했다느니 같잖은 소리 늘어놓던데😂😂
네
@@Trenthia583 이상한 가짜뉴스 좀 보고 진실이라 믿지 좀 마라 어휴..
@@OO-ou7xs 틱톡_가보시면_태국_혐한_많아요._저번_불법체류자들_검거_뉴스에_혐한이_애국처럼_느끼는_애들이_많아짐.
한국_깍아내리면서_일본을_치켜세워주는_그런글_많습니다.
한국 엔터업계가 언제 전체가 단결해서 개혁을 했나^^ 중국일본대만동남아 등등 계속 망상과 자위에 빠져 있기를...
진짜 매번 저렇게 황당한 분석과 주장을 공중파에서 아무렇지 않게 말하고 있다니..
난 쟤네 댄서 멤버, 보컬멤버 완전히 구분되어 있어서 대단한 전문성 갖고 있는 줄 알았음ㅋㅋㅋㅋㅋ
경력 십수 년 넘어가는 애들이 댄스도 보컬도 우리나라 중학생 또래 연습생들보다 못하는 거 보고 충격 받음.
에이 그래도 중학생보단 잘할듯 그런대 한국아이돌 연습생한텐 못비빌듯
솔직히 처음 보고 춤이 그래도 볼만하다 그런 생각였음 근데 문제는 그런 수준이 한국에는 너무 많아 ㅋ
저 대표도 자신들의 문제는 충분히 알고 있음. 케이팝이 잘나가는 원인도 충분히 알고, 자신들이 뭐가 부족한지도 다 알고 있음. 다만 방송에써 뼈를 때려가면서 말할 자신이 없는 거지. 방송에서 좋은말, 교훈되는 말만 듣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을 위해서 본질을 알면서도 에둘러서 말하는 거고...문제는..원인과 해답도 알지만 하지 못한다는게 문제.
아무리 노하우의 상당수를 알려줘도..막말도 줘도 못 먹음. 우리나라 양궁이 강한거 다들 아는데, 다른 나라들은 왜 못하는 걸까? 우리랑 비슷한 시스템과 지원, 선수들의 열정이 있다면 다른나라들도 충분히 가능한데..못하는 이유..체급도 필요없는 종목이라 누구든 하면 불가능 하지 않지만..못하는 이유..
일본 중국 태국 멤버들이 한국에서는 아이돌로 성공하지만..자국에서는 글로벌하게 성공못하는 이유..
다들 이유는 알아도..시스템,지원, 열정..이런게 다 안돼니깐 못하는거
태국 필리핀은 케이팝짝퉁 그룹 엄청 나와서 이제 자국애들 좋아해요. 한국회사에서 현지화돌도 심어놓고... 케이팝도 배척하기 시작하는데 아무리 친일이라도 일본그룹을 좋아한다? 그냥 히로의 바램일 뿐이고 동남아는 진짜 돈 안씀. 태국이 케이팝 한드도 불법다운로드 99퍼센트인가로 공식집계나옴. 쉽게 말해서 한드나 케이팝듣는다는 태국인들 거의 다가 공짜로 즐기고있다는 겁니다. 동남아에서 그나마 산다는 태국이 이 정도면...뭐..
팔로워 머릿수랑 sns오지게 해서 투표나 바이럴용으로 동남아멤버 넣는거지 실상은 태국보다 네덜란드 매출이 더 높아요 케이팝도.
동남아 시장 딜레마죠. 팬층 수요는 많은데 돈은 안되고, 그럼에도 젊은 인구가 많아서 시장 성장을 무시 할 수도 없고
@@75grosso 트위치 스트리밍도 동남아에서 돈이 안돼서 규모 축소 및 지사 철수 이루어지고 있음...한마디로 진짜 문화, 컨텐츠쪽에 돈이 안되는 집단임
그냥 후진국마인드 그자체임...그들이 사는거 대부분 중국에서 만든 짝퉁일걸...
그렇군요 오호
태국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 나가겠다는데. 태국 아이돌들이 예전부터 K팝 그대로 벤치마킹해서 지금은 실력이나 비쥬얼이나 J팝보다 더 잘하고 T팝이 해외로 나가려고 공략중인데...태국 공략으로 J팝이 퍼지기는커녕 태국 아이돌들이랑. 경쟁해야할 입장인데 ㅋ
거기다 K팝이 태국 점령한지 예전이고 불핑 (리사)때문에 K팝에 올인 중인데...뜸금없이 Z세대들이. J팝을 좋아한다는 헛솔은 뭐임 ㅋㅋ오히려 Z세대는 J팝에 아예 관심도 없는데 ..90년대도 아니고 ㅋㅋㅋ 거기다 태국차트에 J팝 자체가 들지도 못하는데 J팝이 뭔 인기가 있다는거야 ㅋㅋㅋ
그니까요 '동남아면 우리보다 아래겠지' 라고 생각하는거 넘 웃김... yg랑 협약 맺는게 태국엔터임.. 가창력도 출중함
동남아사람들은 보는눈도 없는줄 아는 오만함.
Yg 파리타 보면 노래도 꽤 잘함
일본이라고 무조건 아래로 볼만할 수준이 아니고
@@jisooblack8314 일본이라고가 아니라 일본이기에 떨어지는 거죠 ㅋㅋ
태국이 일본처럼 쿨재팬 지원같은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었으면, 진작에 일본은 퇴출됐음.
와..여기 보니깐 댓글다는 우리 나라사람들 전세계 연예사업에 대해 통찰력이 대단한걸 느끼네요. Kpop 잘되는 이유가 있네요. 우린나라 일개 국민들이 아는걸 일본 사람들은 모르는군요. 감각의 차이인가
하늘과 땅의 생리가 다른 것처럼. 우리나라와 일본의 클라스 차이를 말해주는데.
바꾸는 게 아니라 삭제를 해야하는데. 마치 바꾸면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대단해질 거라 생각하잖음. 오만하게 말이지요.
역사가 증명하잖음. 겉과 속이 다른 민족.
결국 국가이미지에 기생하겠다가 태국시장을 고른 이유ㅋㅋㅋㅋㅋ KPOP의 일본시장 장악은 앞으로도 문제없을듯ㅋ
히로도 많이 늙었네요. 근데 일본의 엔터 회사 리더들은 문제점 분석이 늘 엉뚱한게 문제입니다. ldh의 문제는 퍼포먼스죠. 처음부터 끝까지 강약 조절없이 강강으로 춤만 춰서 댄서인지 아이돌인지 구분이 안 되고 보는 사람이 재미가 없는게 제일 문제인데 왜 그걸 모르는지 의아하네요.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 건지..
진짜 몰라서 저러는 건지…….
비 전문가인 저희들이 봐도
원인이 너무 잘 보이는데 말이죠… 휴….
@@newsmoa-official그냥 결론을 지어놓고 껴 맞추니까 그런거임
왜 결론을 처음부터 내냐 아직도 자신들이 최고라 생각하기때문
아직도 세상이 자기들을 못 알아 준것 일뿐이거임 오만과 허세가 아직도 가득.
갈라파고스화가 좋은 의미란것은 아직도 일본문화가 세계최고라 느끼기때문
2차대전때 일본이 어떻게 패전했는지 망했는지
보면 이해가 될거에요 저들은 나라가 망하더라도
자기들의 방식이나 고집을 절대로 꺽지않아요
저도 첨에 에그자일 노래와 춤을 따로 한다 길래 얼마나 잘하나 했는데 노래는 그렇다 치고 퍼포먼스가 중구난방, 맥락없이 그냥 열심히는 하는구나 하는 느낌
그걸로 일본엔터에서 성공했으니 문제라고 생각 못하겠지요.. 또 갈라파고스한게 자신들만의 강점이라고 생각해서 그걸로 전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하니 더더욱😂
그나저나 태국엔터보면 노래 잘하는 사람 많던디.. T-pop으로 K-pop도 넘으려고 하던데 J-pop으로 될려나..😂😂
회사를 끌고 가는 사람들의 기획력과 창의력이 물론 중요한데, 그게 일본 사회 자체에서 그닥 장려된다는 느낌이 없어요.
맞는 말씀입니다.
일본엔터테인먼트는 제작자 개저씨 취향이 메인인것도 한 몫한다고 생각함
ㅋㅋㅋ 개 엉터리 판단에 개 엉터리 결론. 한국은 엔터회사마다 뿐만 아니라 소속사 마저도 각각 특색이 있다. 어떤 매니져 회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갈라파고스의 심화가 예상되는 일본. ㅋ 저게 결론잉? 지금의 일본은 보물이라고? ㅋㅋ 역시 반성과 혁신이 제일 어려워.
그러니 저모냥 저꼴 ㅋ
보물이아니고 보물섬
니x추 보물섬 이러면 이게 칭찬일까
@@中井貴一-i9b 병원 좀 가라
여러외국어를 가르치는건 중요한게 아니다. 해외에 판매할 시장을 찾거나 만들어 내야만 했던 한국과, 자국내 시장이 세계2위였던 일본기업이 바라보는 방향은 다를 수 밖에 없었다. 다만 20여년 가까운 제로성장속에서도, RUclips와 스트리밍 음악시장이라는 새로운 변화의 흐름에 올라타지 못하고 J갈라파고스화 한것이 패인이라고 본다.
일본이 8-90년대 깔아놓은 아날로그 인프라를 보고 왜 안고치냐며 어리석다 하겠지만, 그건 지금의 파리를 보면 알 수 있다.
지금 너무나 아름다운 파리의 모습은, 나폴레옹3세때 1860년경 오스만 시장이 20년을 들여 개조한 모습이다. 그걸 180여년 후인 파리올림픽을 하면서 어떻게던 개조하고 싶었겠지만, 센 강의 똥물도, 에어컨 설치못하는(안하는) 건물디자인도, 좁고 느리고 더러운데다 수동식 손잡이의 지하철도, 화장실조차 없어 길에 실례하게 하는것 들을보면 그 예전 인프라의를 일부만 개조하는건 (여러이유로)불가능했던거다.
일본도 자원의 저주에 걸렸다. 8-90년대 까지 아날로그 시장의 절대강자로 인프라를 다 깔아놓아 풍족하고 풍부한 일본이 초기 어설펐던 디지털 시장으로 전환할 이유가 없었다. 더구나 전자업계 최강이었기에 수 많은 디지털 기기를 개발했었지만, 신기하게도 모두 잘라파고스화하여 일본내수용 밖에 안되었다. 거대음반시장, 최고의 전자회사, 최고의 방송장비와 팬층... 너무나 완벽하게 깔려있던 그 아날로그시대 자원들이 더이상의 변화를 받아들이길 주저하여 디지털화가 여전히 미완이다. 자원의 저주다.
심지어 태국은 엠넷이 태국판 엠카까지 만들어놨고 객관적으로 일본아이돌그룹은... 저쪽 카자흐스탄 그룹보다 딸립니다. 노래 비주얼 춤... 다...
태국애들 온통 성형 한!한국인 처럼 보이게...피부색이나...무슨 복사판 인가?
일본음악이 문제가 아니라 일본인의 사고방식이 문제의 원인
미리 결론을 내려놓고 거기에 맞춰서 이런저런 팩트를 편집함, 이게 사고방식의 근본적 결함.
자기 시장에서 먼저, 다른 한국음악이든 미국음악이든 경쟁력을 갖춰야 세계진출이든 무슨 시작이라도 할 수 있을텐데
무작정 세계진출이래
음악 그 자체에는 관심없고 다른 나라에서 장사부터 할 생각을 함.
근본적으로 인간을 무시함.
쿨 재팬 히로를 응원 합니다 10년 20년 50년 천년 만년 계속 그렇게 생각하고 밀고 나가 주세요 감바레 닛뽄~~~~~~~~~~~~~~~
아직도 본인들이 왜 JPOP전성기를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내려왔는지 이해를 못했네요.
전 X JAPAN을 시작으로 L`Arc~en~ciel,ZARD,LUNA SEA까지 모든 앨범을 모을 정도로 JPOP 팬이였지만
미성숙 아이돌 만날 수 있는 아이돌로 대표돼는 AKB48 모닝구 무스메가 주 소비층인 중년 남성들의 주 소비층으로 타겟을 잡으면서
JPOP은 몰락했다고 생각합니다 에그자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멤버인데 노래 한마디로 한하고 보컬 한명이 노래를 다 부르더군요 멤버는 많은데...
즉 세계적인 표준 실력이 너무 낮아요 아이돌에 한해서 입니다.히로가 말하는대로 갈라파고스화가 왜 이루어지면서 JPOP 몰락하는지 알면서 끝까지 외면 하는거 같아서
쓴 웃음만 나오네요ㅋ
어느 나라든 일본빼고 서브컬처 문화가 일반 대중문화인 POP 문화에서 전 세계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그게 태생적인 한계입니다 잠깐 반짝 하고 베이비 메탈 같은 장르가 잠깐 주목 받기는 하겠지만 그냥 잠깐 입니다...
저도 아무로 나미에의 엄청난 팬이었어요!
그때 일본 음악 참 다양했었죠.
J-POP의 위상이 이렇게까지 추락한 건
말씀하신대로 AKB48 같은 그룹만
계속해서 나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부터 수준이 확 떨어지는 게 느껴졌어요.
국내 모 엔터기업도 일본 엔터처럼
실력을 키워서 데뷔시키는 게 아니라
외모만 보고 데뷔시키는 노선을 탄 것 같은데..
진짜 한심합니다..
그 나라 국민의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갖는다는 말이 있듯
문화도 그 문화를 향유하는 국민의 수준에 맞는 문화가 발생하고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akb가 나왔지만 akb를 소비하는 국민의 수준과 맞았기 때문에 akb류의 가수가 명맥을 유지했다는게 맞습니다.
국민의 수준이 딱 그 수준이었던거지 akb는 잘못이 없다고 봅니다
@@newsmoa-official 하x브 말씀하시는거죠 저도 방사장한테 엄청 실망했습니다.
대신 괜히 근본의 3대 기획사(SM.YG.JYP)라고 불리는게 아니다 라고 대중들에게 오히려 더 알려진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방탄만 보더라고 무대 장인들이였고 미국에서 열린 KCON에서 라이브 잘해서 거기 현장에 있던 KPOP팬들에게 알려지면서 미국에서 주목 받는 최초의 시작이였는데 말이죠.
방시혁이 돈독이 올랐는지 연습기간 없이 준비도 안됐는데 공장처럼 데뷔를 시키고 그놈의 바이럴 마켓팅으로 장사를 하는데 언제까지 그렇게 할지 저도 지켜보고 있습니다.
@@SeanAhnn맞습니다 일본이 경제 침체기가 길어지면서 잃어버린 30년이라고 불리는 불황과 히키코모리 은둔형 외톨리 세대의 증가와 오타구 문화가 일본 대중문화에 전면에 나오면서 JPOP은 쇄락을 걸었는거 같습니다.
그 중심에는 쟈니스와 아키모토 야스시가 JPOP을 지배하면서 갈라파고스화 되어버렸죠.
아무로 나미에 하마사키 아유미 스즈키 아미 참 좋았던 제이팝이 왜이리 됐는지/./
앞으로 나온다는 아이돌 사진 한장만 봐도.. KPOP 여자아이돌 같구만... 자신만의 개성?? 도대체 어디요?!!
한국작곡가, 한국뮤비감독, 한국코디.. 다 데려다 만들고나서 J팝(?)이러고있다.
왜 성장?형 아이돌! 공쥬풍왕자풍 아이돌이 진정한 J팝이지!!
태국 시장에서 케이팝이 압도적이고 현재 상황에선 일본은 중국한테도 못 비빔.
갈라파고스화 되었지만~생각의 관점을 바꾸면 그것이 오리지널리티로 여겨질 수도
있다는 의견에는 저 역시 공감합니다. 다만 그 오리지널리티가 일본인이 아닌
다른 나라 시장에도 한결같이 시장성이 있고 매니아를 형성하며 수용되었을 때 진정 개성도
있으면서 경제성있는 컨텐츠가 되는 것인데~ J-POP의 경우에는 대다수의 소비층이
일본인이 절대다수인 컨텐츠라서~아직까지는 갈라파고스적인 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P.S:애석히도 요시키 하이도같은 제이팝 거물들이 야심차게 결성한
The Last Rockstars가 미국 투어를 전면 취소한 것도 생각보다 반응이 크지 않아서라는
슬픈 얘기가 생각나네요....ㅠㅠㅠ
태국 인기가수가 우리나라 식당에서 공연함 그게 태국의 글로벌 활동임
일본 특유의 폐쇄성이나 고립주의가 때론 독특한 음악을 만들어내지만 그게 정도가 지나쳐서 큰 시장에 비해 지나친 폐쇄성이 오랜 기간 지속됨으로서 엔터업계가 경쟁하기 보단 각자 서로의 영역을 나눠갖고 경쟁보단 이익 극대화에 힘쓰기 시작함. 그래서 이미 독점구조이기에 투자는 없고 아티스트적인 음악보다는 점점 캐쥬얼 한 음악으로 이동하면서 한국에겐 도전적인 음악세계가 아닌 점점 진입하기 아주 쉬운 시장으로만 남게 된것 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음악적 실무 담당자들의 고령화로 인해 더이상의 신선함이 아닌 사골 우려먹기식이나 과거형태의 재연 아님 케이팝 흉내내기등 새로운 변화에 갈피를 못잡고 있음. 에그자일이 태국에서도 쉽지 않은게 케이팝의 태국멤버가 있는 여자아이들이나 베이비몬스터 같은 그룹 한번 방문하면 그냥 초토화 됨. 에그자일 신인 그룹들이 태국에 상주하면서 무사수행해봤자 답이 안 나옴. 태국인도 세계에서 활동하는 자국인이 있는 그룹에 더 시선이 가지 일본 로컬그룹에 관심갖긴 쉽지 않음.
머리가 굳었네
대단하네 최신컴 사서 ms dos 깔고 도스만의 장점이 있다고 고집하는 모습 아름답다 ㅋ
대형 기획사 대표가 나와서 자신들의 치부를 아프게 건든다는게, 일본 문화에서는 쉽지 않음. 적당히 두리뭉실 시청자들이 듣기 좋아하는 소리를 하는게 일본 문화인것 같음. 정치인들도 대답하는것 보면 비슷함. 논점을 벗어난 이상한 뉘앙스의 대답이나 사과랄까..
왜그런가 봤더니..안전제일주의 문화이다보니, 변화에 대한 저항이 매우 큼. 변화를 시도한 결과에 대한 책임에 대한 두려움..즉 리스크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문화때문임. 저 대표라는 사람 스스로도 말하는게, 한번에 변화가 쉽지 않다라고 인정하면서, 그래도 변화하겠다가 아니라..우리가 잘하는걸로 계속 해보겠다고 대답하는 거보면..딱히 답이 없다는 거지.
우리는 위기에 닥치면, 한번 해보자..죽이되든 밥이 되든..이런식으로 시도라도 해보는 문화이고..
나름 저바닥 최고의 위치의 대표라는 사람이 저런 마인드라면, 앞으로 10년 정도는 계속 이상태라고 봐야 할것 같음.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가 길어서 갈라파고스화 되어있다는데 역사는 미국이 더 길지 않나??ㅋㅋㅋ일본이 길면 얼마나 긴데 ㅋㅋㅋ그래봤자 아이돌문화로는 20년밖에 차이 안나는데 ㅋㅋㅋ분석하는건 좋은데 맨날 지좋을대로 분석하는게 문제임 ㅋㅋ
그걸 너같은 조선인이 판단해서 비웃을 일은 아니다
@@ex2000 원종이 교도소에서 인터넷도 하는지 몰랐네. 요즘 학교 참 좋아졌네
@@ex2000비웃을 일이야 일 뽕 🐦 끼야
일본은 본래 그래. 항상 책임을 안지기 위해서 남탓을 함. 그래서 별 희안한 분석을 우김.
뭘 따져 따지기는...식민지 노예출신이라는 열등감이냐?ㅋㅋㅋㅋㅋㅋ
일본 만화,애니메이션,음악은 미국 영향 엄청 받았는데 오리지날리티라니..미치 한국 엔터는 오리지날리티가 없다는 것 처럼 말하네 ㅋㅋㅋ
케이팝 커버댄스가 최초 해외에서 주류로 시작된게 20년 전쯤 태국에서 유행해서 원더걸스때 폭발 지금 전세계적으로 케이팝 커버댄스 가 퍼짐.
이 사람은 겸손하고 진정성이 있어 보인다. 에그자일의 성공을 이끈 경험도 있고
내가 생각하는건...시대에 맞는 영상, 즉 뮤직비디오가 너튜브를 통해서 전세계인이 시청과동시에 엄청난 시각효과를 준것 바로 대한민국의 영상미, 이건 절대적인것. 물론 음악과 인물설정또한 한몫함. 넘사벽일듯.🎉
한국기획사는 각자의 색깔과 비전이 없다는소리로 들리는데 역시 돌려깍기 장인 니뽄 ㅋㅋㅋㅋㅋㅋ
잘하고 계시네요. 계속 그대로만 해주세요. ㅋㅋㅋ
이런 정보 방송 너무 좋아.
이런 댓글 너무 좋아요!
잘못된 분석은 잘못된 대책을 낳는단다.
지금도 갈라파고스던데 ㅋㅋ알아서 하겠죠 뭐.. 굳이 신경안써도 알아서 잘 살겠죠
뜬금없지만, 히로 젊은시절의 최민식 같아요 ㅎㅎ😊
엔터기업 수장으로 갈라파고스에 대해 한심한 해석을 하고 있는거 처럼 보이는데, 한편으론 제이팝이 내수 수준에 머무는 뚜렷한 이유이기에 한국인으로선 고마움까지 느끼네요. 저런 그룹이 300억엔 매출이라니 한국엔터사들이 죄다 일본 진출에 목매다는 이유도 분명하군요.
외국인한테 들리는 일어는 매력이 없습니다.
그간 제이팝을 독점하던 쟈니스가 무너지고 있으니.. 뭔가 일본 엔터업계도 희망이 생기고 그렇겠지요.. 우리도 하이브나 에스엠의 독점은 무조건 막아야함.. 김재중도 에스엠 나오고 음방 출연 못하다가 이제서야 나온다고 함..
아 음악방송 출연도 못하게 했었나요? 어쩐지 일본방송에는 많이 나오고 일본어도 잘하는거 같던데...근데 독점을 막고 다른 엔터들 살리는건 좋긴하지만 지원이 열악해서 결국 뜨는건 대형기획사(SM,JYP,YG,하이브)밖에 없음...피프티피프티도 큐피트로 뜨긴했지만 결국 통수쳐서 망했다가 다시 시작한거고...bts가 대박임...중소돌이였다가 대형돌이 되버림;
상황판단력은 처참하지만, 딱히 악담을 하는것도 아닌데 비난할 필욘 없을듯.. 계속 저렇게 헛다리 짚어주는게 경쟁자 측면에선 좋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이게 더 나쁨ㅋㅋㅋㅋㅋ 헛다리 더 짚어라 세계는 우리꺼얏 >_
와... 한창 때 에그자이루 팬이었는데- 아메바처럼 늘어나면서 안녕했던 터라 오랜만에 보니 히로 진짜 많이 변했네요ㅎㅎㅎㅎㅎㅎ
그냥 재능차이지ㅋㅋ 무슨 회사가 어쩌고 ㅋㅋ
태국에서 kpop커버해서 춤추는 애들이~
일본 여그룹 보다 수준이 높아요~~
일본은 실력 높이고 좋은 노래
그리고 비쥬얼~이런걸 생각해야지
친일 이고 만만하다고 동남아 공략한다라~
생각이 짧다~
우리나라.아이돌 배우 원래실력이 정말좋았음. bts가 물꼬를 트니 확퍼지는느낌..
에고....
문제점을 파악하는줄 알았는데...역시 일본적인 생각을 하는구나...
그냥 평생 그렇게 생각하고 사세요 제발
와 난 첨에 최민식 선생님이 일본어 하시는 줄 알았따
퍼포먼스 뮤비 보여주는거나 썸네일 스타일 일본 그룹채널이나 유튜브 NHK에서 다따라고 있음
양날의 검이지
케이팝의 무국적성
한국적 느낌 안 나서 비판받을 거리가 많지만
동시에 그래서 프로덕션만 괜찮으면 세계시장에서 바로 먹힘
다른 아시아음악? 멜로디 프로덕션 둘 다 구림
그 잘나가던 90년대의 일본도 사실 그 당시에 프로덕션만 좋다는 느낌이고 멜로디나 음악 자체에서 별로 보편성 있다는 느낌은 못 줬지
우타다 히카루가 왜 실패했는지 봐
매드 캡슐 마켓이 왜 지금도 서양에서 기억되고 있는지
일본문화는 특유의 그 중2감성 버리지 않는 이상 힘들다고 본다 게임은 중국한테 먹혔고 영화 음악은 한국한테 먹혔지
갑자기 툭 튀어나온 BTS월드스타란말에서 웃었네.... 다 전 아이돌 선배들이 바닥에 계단하나씩 만들어주고 올라온건데 그걸 아직 모르나.....
네...저 히로 라는분 말처럼 일본은 그렇게 나가면 성공합니다😊
갈라파고스에서 또 굳이 오리지널리티를 찾는것부터가 이미 글러먹었다고 본다.
한국은 역사가 짧아서 시스템이 완벽하게 정립되지 않아서 단합해서 세계로 팔수있다고 믿는건가?
그냥 각 회사들이 살아남기 위해 자기들이 할수있는걸 최선을 다해 했을뿐. 단합이니 세계에 팔기위해 만드니 그런건 상관없지
너무 길어서 어디부터 땡겨봐야하나 하다가 댓글보니깐 굳이 결말을 확인안해도 알만한 내용인듯..역시 그쪽국가 부락민 답게 자의적 해석이 강하고 그 어떤 결과값에도 인정치 아니하고 자신들의 길을 우직하게 걸어나가려는 모습에 부R을 탁 치고 갑니더ㅎㅎ..계속 그렇게 있어주길 바래~~ ㅎㅎ;;
Zoo 댄스그룹 히로 간지였지..레게머리 얼굴도 잘생김..세월엔 장사없다.T T
Kpop인데 최민식 배우님이 계시네..
콘서트 티켓값도 내려주실려나?
영어 발음을 제대로 하면 오히려 놀림감이 되는 나라..
영어부터 제대로 해야 세카이 진출이 가능하다!
착각은 자유
20년 전 sm에 가서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을 눈으로 봤다는 놈이..
한국 .. 시스템 괜찮다.. 전문적이다 .. 성공할 수 있겠다 .. 예측했다는 놈이.. 쯧쯧..
그냥 한국인들보다 깜이 안되는 거. 확신 못했고.. 변하지 못했고.. 안주해서 치열히 경쟁하지 않았고.. 그렇게 뒤떨어진 것.. 그리고 단합이 아니라 피 터지는 경쟁에서 이룩한 발전이란다..
지금의 일본의 엔ㅌㅓ의 위치는 어느정도일까? 한국의30년전 정도의 위치일까? 20년전??
영화, 드라마, 예능, 음악 모두 그렇게 이삼십년 전보다 나아진 위치라고 얘기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아직도 에스엠 견학의 감상을 얘기할 정도의 수준이라면 아직도 발전의 여지는 거의 없어 보인다. 거기에 더해 우리나라의 이수만이 남자 연습생들을 성 노리개로 수십년간 써왔다면 당연히 한국에서는 그날로 쪽박이다. 아마 목 매달고 자살할 정도로 철저히 짓밟힐 것이다. 그런데 일본은 오히려 쉬쉬하며 몇십년을 방송이며 언론이며 전 사회가 싸고 돈다. 오히려 폭로한 기자가 매장당한다. 폭로한 당사자가 매장당한다. ㅌㅜ명하지않은데어떻게ㅌㅜ자를받고사업을유지하는건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게임과 애니는 너네가 짱 먹어라. 게임도 너네 예전같지 않다. 애니는 진짜 인정.
한국도 60년대만해도 노래 잘불렀다고 함...미군8군부대 썰도 있는것만큼....개인적으론 90년대 2000년도만해도 케이팝이나 서양팝 주로 듣다가 2017년인가 첨으로 제이팝 간접적으로 접함 ㅋ
SM이 언어교육 가르친게 2010년대 초반부터인데 20년전부터 언어교육했다고 날조하는것부터
외국어 잘해서 세카이 진출했다고 우기는 그 혐한 세력들이랑 똑같은 논리네요
애초에 저 소속사 가수들중에 KPOP비하한 그룹도 있으니 그냥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보아 얘기 하는거 아님?
그러게요 보아면 20년전 맞는디
Ses도 일본진출함
20년전부터 언어교육 가르친거 맞는데? 20년전이면 sm에 보아,ses,신화등이 있을때인데 이미 이때부터 해외진출을 목표로 영어,일본어,중국어 공부하는 연습생이나 가수들 꽤 있었는데 뭔 소리?
보아 말고는... 외국 출신 멤버 넣은거 말곤
일본은 옛날부터 분석은 하는데 맨날 결론은 지들이 내고 싶은대로 냄.
그냥 실력문제임. 쟈니즈가 smap 때부터 선택한 전략이 친숙한 이미지, 가수보다는 예능에서 활약하는 예능인 방향인데 다 그걸 따라갔으니 안되는 거지. 같은 문화권에서나 통하지 밖에서 활동하려면 실력이 있어야지. 보이그룹 걸그룹 역사가 길다는데 중간부터는 예능인 역사랑 다를바가 없고 자기들도 아는 줄 아는데 의외로 가수 자존심은 있었나봄 ㅋㅋㅋ jrock은 예전부터 음악시장에서 나쁘지 않은데 뭤때문이겠음
확실히 리사 뮤비를 보면 미국팝에 제이팝섞어놓은것같은 오묘한 스타일이 보이드라 태국이랑 짬뽕하는 분위기임
아니 최민식이 저리 일본어를 잘 하다니!!
사카가미 시노부 영상이 없어졌네요
아.. 그 영상은 사정이 있어서
당분간 주말에만 볼 수 있게 공개하고 있어요..
영상 찾으셨던 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한국은 서태지가있었지. 가요 시스템상으로도 제도적으로도 . 가요계에서 컴백이라는 말도 서태지한테서 나온것. 그리고 현 한국엔터들도 다방면으로 고군분투중이긴하고. 저사람 중간까지는 말을 잘한듯 싶더니 결국엔 한마디로 바꾸기어려우니 갈라파고스적인걸 각각의 회사가 결국 노력해서 바꿔볼수밖에없다...이런결론으로 들리는데. 개혁도없고 변화도 없건데 좋게 말하려고 저렇게 밖에 말을 못하나 비판할건 해야하건데 저렇게말하면 바뀌는게 없잖아
에그자일 무대보다 정렬대륙 오프닝이 이펙트가 더 쎈데...
주인장님 영상 업로드속도가 맘에 안듭니다.. 더 빨리 올려주세요 ㅠㅠ
미안합니다ㅠㅠ 빨리 작업할게요~!
쟤네들 방송에서 케이팝이 국책이라 씨부리는거 시청률때문에 이빨만 까는거라 생각했는데 비단 이 영상뿐아니라 다른 영상까지 쭉 보면 진심으로 믿는건지 긴가민가함
무의미한 춤 졸라 열심히 추는 에그자일이 아닌가 ㅋㅋㅋㅋ
일본은 그 사무소의 크기에 따라 배우나 가수를 키우고 심지어 방송이나 드라마 영화에 내보내는것도 연기력이나 가창력이 아니라 사무소 크기나 그 사무소에서 제일 유명세가 큰 사람을 먼저 내보낸다고 알려졌는데그것부터 안고치면 힘들지 않나 라는 생각...
kpop의 sop는 하이브 방시혁 대표 jyp 박진영 대표등이 누누히 경고하는것처럼 바람앞의 등잔불이나 마찬가지임 . 끊임없는 신제품으로 RFS RSS 확대통한 SOP 발전이 필요한 중대기러에 서있는게 냉정한 현실임.
갈라파고스화의 개념을 저렇게 호도 해서 이해해 버리면 개선은 힘들어 보인다. 고립되어 있기 때문에 그 것에서 벗어나는 것이 우선인데 거 기서 장점을 찾는 다고? 장점이 없진 않겠지만 전제가 고립상태에서의 장점인데 세계로 나가겠다면서 고립상태의 장점을 고수한다? 말만 그렇듯하지 결국 POP,k-pop을 흉내 낼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쟈니스 사무소도 그렇고 다른 엔터에서도 이제서야 부랴부랴 케이팝 시스템 따라하기 시작했음 ㅋ
역사가 길어 갈라파고스는 뭔말이야.. ? 좀더 논리적으로 생각하자.
예를 든다는게 10년전, 20년전 얘길 하고있네..
그러면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배우는거 보고 따라하지는 못할망정 그냥 우리도 열심히 하자!?
마지막에 비판하면 욕먹을것 같으니 그럴싸한 말 지어내다보니 뭔 소린지도 모르겠고..
난 살다살다 저런 논리는 처음 들어봤는데
글로벌화를 이야기하는데 " 갈라파고스의 강점 " ??
이게 뭔소리야? 갈라파고스화 된 J-POP 으로 뭘 어쩌자는건지?
설마 특이함 톡특함 뭐 이런 일본만의 고립적인 < 잴라파고스> 를 말하고 싶은건가
근데 그게 통하는건 상상의 영역인 애니메이션 정도 아닐까 ?
논리 ㅈㄴ 신박하네 ㅋ
일본이 쿨재팬 가장 공을 들인 것 중 하나가 ' 현지화와 밀착형 그룹 ' 뭐 이런거였거든
동남아 여러 나라에 한창 현지화 그룹 만들고 또 그곳에 전용 공연장 지어서 매주 공연하는 시스템
근데 그거 개망했거든 .
동남아 일부 국가에 현지화를 그런식으로 안착 시키는 게 씨앗을 심고 뿌리를 내리고 뭐 이런걸 기대했는데
컨텐츠는 흐름이 워낙 빠르고 유행과 변화가 빨라서 일본에 있는 그걸 그대로 현지에 이식한들 인기가 없지
그게 이미 증명 됐는데 아직도 그걸 고집하는 게 대단하긴하다.
아베도 실패를 인정했는데 말이다 쿨재팬 한다고 들이 부은 돈이 얼마고 후원사들이 쏟아 부은 금액은 또 얼만데 ;
국력 세계 세손가락안에 백여년 유지하는 나라를 우습게 아는 대한민국 오만하지말고 패기를 가집시다.
마이너한 문화는 세계 어느나라에나 있음.. 우리나라 조차도 JPOP은 마이너중에 극 마이너임.. 그런데 동남아가 아무리 친일 국가라고 해도 JPOP이 소비가 되겠나? KPOP이 있는데..?
아이돌보다는 락이나 밴드음악은 일본이 강점이긴 하지..그쪽을 개척해보면 답이 있을수도...
정열대륙에 카라도 나왔었지
ㅎㅎ
Zoo의 히로가 에그자일의 히로인거죠??
넵
Ldh하면 팔 다리만 바쁘게 춤추는 댄서들만 생각난다
가수 그룹인데 입하나 뻥끗 못하고 팔다리만 바쁘게 흔들고 내려가니 얼마나 자괴감들까
일본은 집단으로 강점이 있고 한국은 개인,소규모로 강한 것 같다.
일본 아이돌은 비주얼이 답이없음 실력은 더 답이 없음... 심지어 하는 행동과 인성은 진짜 무슨 찐따가 인싸처럼 보이려고 발악하는 것 같음 케이팝 아이돌이랑 같이 콜라보 하거나 인사하는 장면만 봐도 일본아이돌 쪽이 진짜 건방짐 일단 행동 부터가 정이 안감
울 나라 기획사들이 똘똘 뭉치나? 😂😂😂
갈라파고스가 장점이란다 ㅋㅋㅋㅋ 안심해도 되겠네
민식이형~!!!
kpop은 따라잡고 말고할 수준은 진작에 넘었다
그냥 헐리우드영화처럼 고유 명사가 되었다
전세계의 가장 이쁘고 재능있는 젊은 인재들이 할수만있다면 들어오고 싶어하는 시장이다
뮤비하나로 일본영화한편을 만들 자본이 투입되는데 어떻게 jpop이 비집고 들어오나
jpop이 단발성으로 무리해서 뮤비하나만들어놓고도 수익창출이 안되니 연속성이 있을수없어 타격을 입는다.
애초에 외모도 실력도 없다
결국 일본인들의 특징이 드러나는데 그냥 압도적으로 이기면 그때부턴 숭배에 들어간다.
협업제안을 하고 초청을 하고 떨어지는 부산물을 챙기는데 모든 노력을 경주한다.
갈라파고스화를 강점이라고 생각한다니. 저런 나르시시즘이.
JPOP의 부활은 불가함. 일본 게임 및 만화, 애니가 몰락하듯 결국 몰락할 것임. 일본 아이돌은 수동적으로 뒤에서 피땀나는 능동적인 노력을 안함.
애니도 보니까 맨날 재탕이고 장르도 똑같아서 몇년간 끊은적이 있었는데 ㅋ만화도 울나라 웹툰에게 서서히 먹히고 있는중이고
썸넬 최민식인줄
최민식형님인줄
저 ,.... 히로라는 사람 썸네일 보고 민식이형 일본 예능 출연영상인줄 알고 눌렀거든?
근데 목소리 결이 개 똑같누...역시 목소리는 관상의 영향을 받는가봐
그래.. 계속 그렇게 끌고 가라.. 비행기 타고 일본을 벗어 났다고 세계화 겠냐.. 문제의 본질을 모를것 같지 않은데도 우물을 못떠날땐 복잡한 사연이 얽혀 있는 거겠지..
그게 일본 이니까..
갈라파고스화를 세계화 한다는게..문제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