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이재한 영화관에서 웃는사람들과 대조되서 슬펐던것도 맞는데 나는 갠적으로 범인 잡고 오열하며 슬퍼하는 피해자 가족들 그 장면들을 티비로 보면서 피해자들 가족들과 아들 생각에 우는 이재한 아버지 그걸 옆에서 지켜보며 안타까움과 그리움이 공존하는듯한 김혜수 연기까지 다 눈물나더라..
이재한 형사님. 아직도 세상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심해졌습니다. 권력이 있는 사람들, 돈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입맛대로 맞춰서 법을 제정하고 바꾸고 서민들은 더 힘든 사회가 되버렸습니다. 당신이 잡으려고 하셨던 화성연쇄살인범은 이제서야 잡혔지만 사회는 뭐하나 나아진게 없고 더 나빠졌습니다. 앞으로 더 나빠질겁니다. 선택받은 국민들만 잘사는 나라, 서민은 서민을 벗어날 수 없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극장에서 오열은 진심 레전드 ㄷ
볼때마다 줄줄흐름..ㅠㅠ
이재한 형사님 극장에서 우는 장면은 지금 봐도 눈물이 나네요ㅠ
다른 사람은 다 웃는데 혼자만 우는 연출이 더 슬프게 하구요
아.... 이 씬 진짜 다시봐도 찐눈물탱ㅠㅠㅠㅠ
진짜 극도로 슬퍼서 눈물 엄청났다 ㅠㅠ
이거 이재한 영화관에서 웃는사람들과 대조되서 슬펐던것도 맞는데
나는 갠적으로 범인 잡고 오열하며 슬퍼하는 피해자 가족들 그 장면들을 티비로 보면서 피해자들 가족들과 아들 생각에 우는 이재한 아버지 그걸 옆에서 지켜보며 안타까움과 그리움이 공존하는듯한 김혜수 연기까지 다 눈물나더라..
순애보 너무 슬프다 ㅠㅠ
지금은 못느끼는 약간 영화 클래식, 건축학개론같은 감성!
영화관 장면도 레전드지만 잠긴 목소리의 이모님의 이야기를 듣는 씬이 더 슬픔... ㅠㅠ
이재한형사같이 사건을 담당하는 검사경찰판사들을 꿈꾸며..
가슴 절절하다~ 혼자만 않던 짝사랑인줄 알았는데.. 쌍방 이었다니.. 거기다 같이 영화보려고 했는데... 끝내 전하지 못하고 혼자서 영화를 봤으니.... 나 같아도 다시는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기 싫겠다...
한창 이거 방영할땐 몰랐는데 촬영지가 다 우리집 근처였네 ㅋㅋㅋㅋㅋㅋㅋ
시그널2 빨리나와주라 흑흑ㅎ긓긓그ㅡㄱ
이재한 형사님. 아직도 세상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심해졌습니다. 권력이 있는 사람들, 돈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입맛대로 맞춰서 법을 제정하고 바꾸고 서민들은 더 힘든 사회가 되버렸습니다.
당신이 잡으려고 하셨던 화성연쇄살인범은 이제서야 잡혔지만 사회는 뭐하나 나아진게 없고 더 나빠졌습니다. 앞으로 더 나빠질겁니다. 선택받은 국민들만 잘사는 나라, 서민은 서민을 벗어날 수 없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씁슬하구먼
마지막 엔딩 장면에 박해영 표정이 이런 느낌일듯..
원경 씨만 살아있었다면 이재한 형사도 다른 관객들처럼 행복하게 웃으면서 보고 있었을 텐데...ㅠㅠㅠㅠㅠ
시그널 최고의 장면 !!!!
시그널2 기다리다가 사망하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