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호치키스!! 오랜만이다!! 나도 얼마전에 들어봤는데 이번 앨범 진짜 명반임!! 힙합씬에서 자신이 겪었던 일들을 여섯 손가락을 가진 소년이란 캐릭터로 풀어내는데 곡별로 분위기나 서사가 미쳤음... 첫 번째 트랙 '박스'에서는 힙합 씬 뿐 아니라 남성이 겪는 이슈를 다루는데!! 다민이 피쳐링으로 이야기가 더 특별하게 다가와! 그리고 '소년왕'에선 소년을 가두던 박스를 부수고 '신세계'로 나아가는 스토리인데 키치한 전자음악 사운드를 사용해서 그런지 참 신선하고 특별하더라~ 게임그래픽처럼 제작한 뮤비도 참 멋있어.. 다들 기회되면 호치키스 채널에 가서 보러가봐!
힙합한다고 하는애들 특.. 일단 못생김... 아이돌 안되면 힙합ㅋㅋ... 힙합은 자기 이야기해야한다는 강박이 있음. 하지만 한국에서 살아가는 애들은 대부분 평범하게 살아옴. 크게 굴곡이 잘 없음. 애초에 그런애들은 돈벌이가 안되는 음악자체를 할 수 없음. 미국과 생활자체가 다른데 미국애들 처럼 보이려고 함. 결국 자기 이야기할거가 없음.. 그냥 존나 구라쳐야지 뭐.. 그냥 잘나가는 음악하고 인기얻고 돈벌면되는데 힙찔이들은 그건 힙합아니라고 까는게 디폴트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비오같은애들을 존나 까지 ㅋㅋㅋ 대충 이럼 ㅋㅋㅋ
뭐 혹자는 그런 이센스의 에넥도트나 2mh41k, 파운더와 같은 앨범 속의 자전적인 서사들이 약간 과장되고 부풀려졌다고 할지도 모르지만, 거기에 대해 의혹을 품고 실질적으로 제기하는 사람들보다는 그걸 듣고 감동한 사람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함. 우리가 실화 바탕 영화를 보고서 이게 정말 사실인지 철저한 검증을 거치고 나서 그제서야 감동을 느끼지는 않듯이. 본인이 생각하기에 얼마나 큰 굴곡을 만나야 앨범에 풀어낼정도가 될지는 나로써는 감이 잘 안오긴하는데, 본인도 인생 살다보며 느껴봤다시피 평범한 삶이라고 해서 굴곡이 없는건 아님. 평범해보이는 루트를 살아온 사람들도 물론 후드 형님들 같이 삶과 죽음의 기로에 매일 서있지는 않겠지만, 그 형님들 못지않게 대부분 정말 치열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함. 그런걸 가사로 풀어낸 것을 얘는 뭔데 별것도 아닌걸로 징징거려? 라는 생각이 들면 그냥 힙합 듣지 말고 조용히 갈길 가는게 본인 정신에 이로운 일 같음. 이렇게 자꾸 댓글 다는 행위 자체가 힙합에 대한 애정이 왜곡된 형태로 표출된다고 밖에 안보임.
도대체 인생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르겠지만 너가 뭔데 한국에서 살아가는 애들 인생은 대부분 평범하고 굴곡없이 사는거라고 일반화를 하는지 모르겠다 마약이나 총에 관련이 없으면 평범한 인생인가? 자기자신과 치열하게 싸우면서 살아온 이야기를 하는것이 구리다고 하는건가? 트라우마를 극복하려고 열심히 사는게 멋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힙합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니지 말았으면 좋겠다. 명예랑 돈이 인생의 전부고 다른걸 추구하는 사람들은 다 병신이라는 식의 생각을 가진 너가 불쌍하다
![[시즌2] 원앤온리 팟캐스트 EP #13 - 닛몰캐쉬 & 예예](http://i.ytimg.com/vi/qlt-204yGUE/mqdefault.jpg)
![[SUB] 죄송하지만 여권을 제게 내놓으시겠습니까?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EP.32 #이영지 #켄타로](http://i.ytimg.com/vi/QQnMQIxQjBM/mqdefault.jpg)
와!! 호치키스!! 오랜만이다!! 나도 얼마전에 들어봤는데 이번 앨범 진짜 명반임!! 힙합씬에서 자신이 겪었던 일들을 여섯 손가락을 가진 소년이란 캐릭터로 풀어내는데 곡별로 분위기나 서사가 미쳤음... 첫 번째 트랙 '박스'에서는 힙합 씬 뿐 아니라 남성이 겪는 이슈를 다루는데!! 다민이 피쳐링으로 이야기가 더 특별하게 다가와! 그리고 '소년왕'에선 소년을 가두던 박스를 부수고 '신세계'로 나아가는 스토리인데 키치한 전자음악 사운드를 사용해서 그런지 참 신선하고 특별하더라~ 게임그래픽처럼 제작한 뮤비도 참 멋있어.. 다들 기회되면 호치키스 채널에 가서 보러가봐!
그....... 3인칭으로 자기이름 부를 나이가 좀 지난거 같은디..
좀 오글거려서 앨범 들어보기가 망설여져요
그래도 길게 열심히 써서 함 들어보러감...
@@hypeboy-we8vt 감사합니다 ㅎㅎ
아...
오히려 이런 근첩 댓글 안쓰고 다른느낌으로 썼으면 훨나앗겠네;; 앨범은 들어보니까 굉장히 취향이었음 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 나야 호치 앨범 개 좋은데 많이 들어주세요 해방보다 더 많이 들어주세요 호치야 사랑한데이~~~~
올해의 앨범 : 해방
XXK lesgo 다올라가자
이 영상 인트로 노래 뭔가요 스카이민혁님 대답
민혁이 형을 힙합씬의 유재석으로!!!! 사랑합니다!! 해방 최고!!!
@@HOJIN 호진아 안녕
1:14 이거 내가 먹어봐서 안다.
마이쮸 새로운 맛 나왔길래 먹어봤는데
먹자마자 이렇게 다 남 주고 싶은 맛임.
이소 찾아가주세요 2트
카와이 순수했던 꿈 아이스 보석을 박고 트와이스 피처링 받고
하 인트로 개맛있게 만드네 ㅋ
아니 음질 왜이래 귀ㅏ아파
사람이 순수한게 여기까지 느껴지네ㅜ 호치키스 파이팅~~❤
타치도 연락해보세요ㅠㅠ잘 살아있나 ㅠㅠ
잘생겻다 너
마지막 함마디는 0.5초 주면서 마지막에 개꼴깝 도믹시오 댄스는 개 오래 추는 류정란 폼 미쳤다
형오늘 창모콘서트에서 봤는데 횡단보도여서 인사 못했어 ㅠㅠ 담에보면 인사먼저 해볼게 사랑………..
은 하지않고 좋아해!!
프로듀서도 찾아가주세요 제발
호진이 아직도 산본 사는구나~~~열심히 하는거 보기 좋다 항상 화이팅이야!
스트릿 힙합원탑 인터뷰좀해줘용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랜드라인 컴필에서 진짜 좋게 들었는데 흥해라 호치케스!
정란이 티셔츠좀 뺏어라
산본에 오시다니-!!!!
와 호치키스.....
이번 앨범 사운드가 참 좋아요
릴타치 근황이 너무 궁금해요
ㄹㅇ..
마약만 하지마라
He is junky
타치 슬라피도 탈주하고 스윙스랑 싸우고 안좋은 일도 있다고하고 좋아하는 앤데 걱정됨
용모랑 랩 스타일만 바꼈지 긍정파워는 여전하네 보기 좋다 ㅋㅋ 😊
먼치맨 근황 좀
😮
개오랜만이다
도끼 say 붐뱁 비트가나오면 랩을 할줄알아야한다 (오토튠없이)
뭐야 우리동네
유해진..
이제 릴타치 나올때 됐다
인트로 ㅈ간지네
스민 닮았는데?
썸넬 정란 베이식 닮음
김하온도 그렇고 왜 꼭 좀 뜨면 본인만의 색을 잃고 흔한 힙찔이가 되는거지..
이미지 소비가 방송으로 다 됐으니까
더하면 뇌절같고 새롭게 하기엔 능력이 안되니까 사라지는거지
@@weyon3733둘 다 잡은거 홍원이 인듯 그래서 영상이든 음악이든 나오면 조회수 높고 음악도 잘 해서 랩퍼로써 인기도 많은
호치키스 이번 앨범 '소년왕' 트랙 추천드립니다. 색이 진한 걸 넘어서서 냄새 납니다
인트로 노래 제목 아시는분
아웃트로노래뭐임?
부산오ㅓ주세요
인트로 노래 머임?
uh huh - slowed - 22francc
6fngrs 호치키스 홧팅🔥🔥🔥
군대나 가라 정공 빌드업 쌓지말고
힙합한다고 하는애들 특.. 일단 못생김... 아이돌 안되면 힙합ㅋㅋ... 힙합은 자기 이야기해야한다는 강박이 있음. 하지만 한국에서 살아가는 애들은 대부분 평범하게 살아옴. 크게 굴곡이 잘 없음. 애초에 그런애들은 돈벌이가 안되는 음악자체를 할 수 없음. 미국과 생활자체가 다른데 미국애들 처럼 보이려고 함. 결국 자기 이야기할거가 없음.. 그냥 존나 구라쳐야지 뭐.. 그냥 잘나가는 음악하고 인기얻고 돈벌면되는데 힙찔이들은 그건 힙합아니라고 까는게 디폴트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비오같은애들을 존나 까지 ㅋㅋㅋ 대충 이럼 ㅋㅋㅋ
이건 또 뭐냐 😂😂😂;;
뭐 혹자는 그런 이센스의 에넥도트나 2mh41k, 파운더와 같은 앨범 속의 자전적인 서사들이 약간 과장되고 부풀려졌다고 할지도 모르지만, 거기에 대해 의혹을 품고 실질적으로 제기하는 사람들보다는 그걸 듣고 감동한 사람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함. 우리가 실화 바탕 영화를 보고서 이게 정말 사실인지 철저한 검증을 거치고 나서 그제서야 감동을 느끼지는 않듯이.
본인이 생각하기에 얼마나 큰 굴곡을 만나야 앨범에 풀어낼정도가 될지는 나로써는 감이 잘 안오긴하는데, 본인도 인생 살다보며 느껴봤다시피 평범한 삶이라고 해서 굴곡이 없는건 아님. 평범해보이는 루트를 살아온 사람들도 물론 후드 형님들 같이 삶과 죽음의 기로에 매일 서있지는 않겠지만, 그 형님들 못지않게 대부분 정말 치열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함. 그런걸 가사로 풀어낸 것을 얘는 뭔데 별것도 아닌걸로 징징거려? 라는 생각이 들면 그냥 힙합 듣지 말고 조용히 갈길 가는게 본인 정신에 이로운 일 같음. 이렇게 자꾸 댓글 다는 행위 자체가 힙합에 대한 애정이 왜곡된 형태로 표출된다고 밖에 안보임.
도대체 인생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르겠지만 너가 뭔데 한국에서 살아가는 애들 인생은 대부분 평범하고 굴곡없이 사는거라고 일반화를 하는지 모르겠다
마약이나 총에 관련이 없으면 평범한 인생인가? 자기자신과 치열하게 싸우면서 살아온 이야기를 하는것이 구리다고 하는건가?
트라우마를 극복하려고 열심히 사는게 멋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힙합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니지 말았으면 좋겠다.
명예랑 돈이 인생의 전부고 다른걸 추구하는 사람들은 다 병신이라는 식의 생각을 가진 너가 불쌍하다
잘 모르는 타인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마세요ㅠ
ㅋㅋ일단 외모얘기 꺼내는 것 부터 수준 딱 나오네
아니 내 이어폰이 이상한건가
고정 ㅅ.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