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기대였나 혼자 밤새도록 너의 전화만 기다렸어 작은 촛불 놓여진 초라한 케익만 이밤을 축복해 주네 너를 위해 준비한 식탁 한 구석엔 곱게 놓인 와인잔 두 개 커튼 사이 스미는 창백한 달빛만 이밤을 축복해 주네 가끔씩 내게 들리는 너의 얘기들 힘겨워 보인다는 친구얘기 난 알수 있어 아무말도 없이 작은 한숨 소리만 남긴 채 끊어진 테잎안에는 너의 느낌이 있어 전화벨만 울려도 혹시 네가 아닐까 괜히 눈물이 날것만 같은데 울지마 울면 모든게 무너져 버리잖아 허락해줘 다시 널 찾겠어
토이 노래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 거짓말같은시간, 선물 파트1,2 그리고 이 노래.. 세 노래 내용들도 연결되고.. 사랑이 뭔지도 모르던 때에 들어도 절절했는데. 이젠 사랑도 이별도 다 알고나니 더 절절해서 들으면 심장이 아픈 노래들... 어떻게 이런 가사와 멜로디와 목소리들로 이루어 질 수 있는지, 너무 슬퍼서 더 아름다운 곡들입니다. 그치만 정말 너무 슬픈 곡이에요....
와 나랑 비슷한 사람이 여이도 있네 나이도 비슷하고 감성도 비슷....나도 토이 2집중 제일 좋아하는 노래임...뭣도 모를 어린나이에 듣기엔 다소 어려운 가사와 감성일수 있는데 연우신 목소리가 너무 좋았고 노래의 멜로디와 음악에서 원곡자의 슬픔이 너무 잘 나타나서 눈물도 몇번 찔끔찔금 함 ㅋㅋ
이 영상이 우재쿤이 즐겨보는건가,,
덕분에 숨겨진 보물 겟
이 영상은 절대 유투브에서 내려가면 안돼……
36이 된 지금 들어도 감정이입되고 눈물나는 곡...
23번째 생일에 너가 있어서 행복했었어
나 ..이건 너무 좋다…
너무 눈물흘린노래
울지마 울면 모든게 무너져 버리잖아..토이와 김연우의 조합은 진짜 최고다 오랜만에 들으러 왔다가 무너지고 간다
콘서트에서 다시 듣고싶어요.
가장 좋아하는 노래
명품보컬♡갓연우 ♡숨은명곡
김연우씨가 이 곡을 좋아한다고 했더랬는데 저도 좋네요.
서툰 기대였나
혼자 밤새도록 너의 전화만 기다렸어
작은 촛불 놓여진 초라한 케익만
이밤을 축복해 주네
너를 위해 준비한 식탁 한 구석엔
곱게 놓인 와인잔 두 개
커튼 사이 스미는 창백한 달빛만
이밤을 축복해 주네
가끔씩 내게 들리는 너의 얘기들
힘겨워 보인다는 친구얘기
난 알수 있어 아무말도 없이
작은 한숨 소리만 남긴 채
끊어진 테잎안에는 너의 느낌이 있어
전화벨만 울려도 혹시 네가 아닐까
괜히 눈물이 날것만 같은데
울지마 울면 모든게 무너져 버리잖아
허락해줘 다시 널 찾겠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022년도….
라이브.느므.좋아요
듣자마자 왠지 끌려서 듣게 되는 곡이네요.
진짜 좋아요 추억속 노래...
아 진짜 엄청 좋아하는 노래인데 연우형도 대단하지만 희열이 형도 대단하네
2024년 4월입니다
이 노래...미치겠다...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영상으로는 처음 듣네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힘들고 지칠때 보게되는 귀하고 귀한 영상을 올려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좋아버리기!!!!!♡~^^
*****있기? 없기?...ㅋㅋㅋ *****
이노랜 라이브로 들어야ㅠㅠ이번 광주콘서트때 꼭듣고싶네요
허락해줘. 다시 널 찾겠어.... 김연우가 워낙 잘불러서 그런지 저한테는 가사가 묘하게 들리더라고요. 그녀의 느낌을 찾는지, 그녀를 찾아간다는 건지, 되찾겠다는 건지.... 가사를 잘 썼는데 부르기도 잘 불렀어요
연우신을 그렇게 좋아하던 그녀와 헤어지고 이노랠 들으면서 얼마나 울었던지..
오 제가모르는얘긴데 구체적으로말씀해주실수있나요?? 광팬인데 궁금해서여쭙니다 ㅎ
ㅋㅋㅋㅋㅋ당연히 모르죠
감사합니다!!
내가 토이노래중에 제일 1등이라 생각하는노래
이 노래는 왜 아직까지 눈물나지 ㅠ 진짜 젤 좋아하는 노래인데 콘서트에서 제발 불러줘여
토이 노래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 거짓말같은시간, 선물 파트1,2 그리고 이 노래.. 세 노래 내용들도 연결되고.. 사랑이 뭔지도 모르던 때에 들어도 절절했는데. 이젠 사랑도 이별도 다 알고나니 더 절절해서 들으면 심장이 아픈 노래들... 어떻게 이런 가사와 멜로디와 목소리들로 이루어 질 수 있는지, 너무 슬퍼서 더 아름다운 곡들입니다. 그치만 정말 너무 슬픈 곡이에요....
연우신노래는 음원보다 라입이 확실히 좋은거같네여ㅠㅠㅠ음원은어쩐지심심한느낌 라입들으면 음원안찾게되는..
은근 중독성 쩔고 정복하고 싶은 노래
이노래가 진짜 김연우감성이지... 그래서그런지 이노래를 가장 좋아했고. 저때 라이브로 들었는데 확실히 핸드폰으로 다 담아내지는 못하네
이 노래 진짜 좋은데 안불러 주겠지 ㅠㅡㅠ...
토이 2집에서 젤 좋아한 노래였는데ㅡ 테잎을 감아서 듣고 또 듣고ㅡ 그땐 23살의 감성이 뭔지도 모를 만 13살이었는데 이노랠 들으면서 울고 연우신의 목소리에 반하고 절제된 감성에 매료되고.. 이제는 23살도 훌쩍지나 33살이 됐지만 여전히 이노래와 연우님 목소리는 너무 좋네요..
Peace Park 딱 저랑 한살 차이신데 같은 감정이셨네요. 여전히 참 담담한 저 감성과 처절한 가사의 묘한 조합이 짠한 곡이예요.
와 나랑 비슷한 사람이 여이도 있네 나이도 비슷하고 감성도 비슷....나도 토이 2집중 제일 좋아하는 노래임...뭣도 모를 어린나이에 듣기엔 다소 어려운 가사와 감성일수 있는데 연우신 목소리가 너무 좋았고 노래의 멜로디와 음악에서 원곡자의 슬픔이 너무 잘 나타나서 눈물도 몇번 찔끔찔금 함 ㅋㅋ
저랑도 같은 나이 같은 감정이시네요...
😉
헉 같은댓글이 있었네요
음원 보다 라이브가 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