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남은 시간 열심히 보내봅시다 : ) [ TIME LINE ] 18:17 0:00 백아 - 첫사랑 3:08 새봄 & 한올 - 안녕 여름 7:21 볼빨간 사춘기 - 민들레 11:23 이예린 - 바다가 되고 싶어요 14:37 스무살 - 우리 만난다면
사랑을 처음 주었기 때문에 서툴렀고, 사랑을 처음 받았기 때문에 고마웠고, 사랑을 처음 느꼈기 때문에 설레었고, 사랑을 처음 했봤기 때문에 미안했어. 다시 돌아보니 내가 사랑이라는 감정을 처음 느꼈던 모든 순간들을 너와 함께했더라. 아무리 부정해도 너가 나의 첫사랑이였던 것 같아.
‘누군가는 처음이어야 하니까’ 이 말이 왜이리 슬플까 나의 처음은 너였어 너와 했던 모든게 처음이라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서툴렀어 서툴러서 아쉬워서 더 오래 기억에 남나봐 나의 첫연애는 아름다웠는데 너의 첫연애는 어땠어? 최악은 아니었길 간절히 바래 근데 그거 알아? 나 너 진심으로 사랑했어 이제야 말해 미안해 그리고 너가 내 첫사랑이야
나 진짜 너가 날 좋아해줘서 너무 고마워 난 왜 이제서야 너가 좋을까 내가 그때 널 잡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가끔 생각해 너가 날 엄청 좋아해준거 많큼은 못되겠지만 이제사야 나도 널 정말 많이 좋아해 우리가 타이밍이 많이 안맞았나봐 너는 날 기억이라도 할지 내가 생각나긴할지 모르겠어 너가 나를 조금이라도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 너 말고 다른 사람을 찾고싶은데 나는 너말고는 아무도 생각나지 않아 다 지난후에 생각해 보면 진짜 너가 그냥 내 이상형이고 아무것도 아닌 날 좋아해주어서 정말 너가 대견하고 많이 미안해 혹시라도 우리가 우연처럼 만나게 된다면 절대 널 놓치지 않을거야 우리 꼭 다음에라도 만나자 너무 고마웠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첫사랑이 되어줘서 이제는 추억으로 간직할게 그리고 내가 널 너무 좋아해 한번이라도 연락줘 언제든 널 기다려
제대로 된 사랑을 해본적 없다 제대로된 연애라고 생각한 그 한번의 연애조차 너의 행동들이 신뢰를 깨버렸고 결국 넌 그사람에게 가버렸지 난 널 믿으려고 노력했었는데 부질없는 짓이였지 그럼에도 너가 가끔 생각나는 이유는 너가 내 첫사랑이였던걸까? 주위사람들이 말릴때 너를 놓을걸 잘못을 했다면 그건 너가 아니라 바보같던 어린 나였겠지 경험이라고 생각할게
첫사랑이었던 너를 놓은게 차라리 나았다고 생각해 가끔씩 너가 쓰던 핸드크림향을 맡으면, 학교에 남아 청소하면서 들었던 노래를 들으면, 같이 갔던 우리 학원을 갔던 길을 갈 때면 너의 생각이 나고 너가 보고싶지만, 그냥 추억이라고 생각할게 너를 놓친게 아닌 놓은 것을 후회하지 않게 너보다 행복해질게
뭐만하면 너가 떠오르고 항상 널 생각하며 시간을 때웠어. 너랑 함께 했던 모든 순간순간이 나에겐 행복이었고 많이 좋아했다고 말하고싶어. 정말 내 세상엔 너뿐이였어. 이제 널 놔주려해. 내 마음은 그게 안되지만 널 생각하면 나라는 사람과 있는 하루하루가 더 비극일꺼같아. 좋아했고, 사랑했어 그리고 미안해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성숙하지 못했던 나에게 찾아온 첫사랑이 너여서, 그래서 후회가 너무 많이 남아서 너를 못잊나봐. 그저 나는 "너가 불편해하면 어떡하지?" 라는 핑계로 다가가지 못했고, 그 끝은 항상 "어떻게 잘해주지?" 가 아니라 "어떻게 잊지?"였어. 너의 한마디에 따라 달라지는 나의 기분이, 그리고 불안정한 감정이, 내가 좋아하는 마음이 티가 날까봐, 그리고 티가 나면 너랑 멀어질까봐 두려웠거든. 짝사랑 하는 사람은 난데, 너가 먼저 "같이 영화볼래?" "같이 산책할래?"라며 나에게 많이 다가와줬는데 그럴때마다 너무 떨리고 좋아서, 이게 내가 착각하는 거면 어떡하지? 라는 두려움에 그 기회들을 모두 날린거 같아. 나 진짜 너무 바보같다. 사실 이 생각 매일매일 하는데, 아직도 너 앞에만 서면 말이 잘 안나오고 눈도 못 마주치겠어. 썸도, 친구도 망가진 내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내가 스스로 망친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너 생각이 나는건, 그냥 그렇게 풋풋한 추억으로 남기엔 너무 좋은 사람이였어서 "너가 내 첫사랑이 아니였다면", "내가 성숙했더라면" 하고 후회하게 되서 그런가봐. ㅁㅎ아, 그래도 내 첫사랑이 너무 멋있는 사람이여서 행복했어. 너를 잊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정말 너무 사랑했고, 미안했고 사랑하고 있어.
지금은 미국 캘리포니아로 가서 새로운 삶을 살고, 더 좋은 사람들과 지내고 있겠지만 너가 내게 지어준 그 미소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그 때 담임쌤한테도 말씀드려서 짝꿍도 하고, 같이 코노도 가고, 떡볶이도 먹었었잖아. 결국 끝끝내 너가 출국하는 날까지 내 마음을 고백하지 못한게 참 후회된다. 비록 벌써 4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고, 사진 한장도, 연락처도 없지만 너의 모습과 너와 함께였던 추억은 머리속 깊이 새겨져있어. 너가 언제 다시 한국에 들어올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긴 시간이 지나더라도 잊지 않을게. 보고싶어. 정말 많이. 사랑했어
우리 이제 곧 헤어지네 정말 네가 많이 보고 싶을 거 같아 지환아 아마 내가 용기가 없어서 이 마음 전하지는 못할 거 같아 내 첫사랑이 이제 진짜 끝나네 초등학교 때부터 쭉 좋아했어 우리가 곧 졸업이야 20살 너무 축하해 이렇게 네 친구로 축하해 줄 수 있어서 행복해 너는 다른 지역으로 가겠지만 보고 싶을 거야 요즘 너랑 있는 순간순간이 너무 애틋해서 이 마음을 들킬까 봐 무서워 근데 너를 못 볼 걸 생각하면 이러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을 거 같아 지환아 사랑했어 8년 짝사랑 드디어 끝내 졸업을 핑계 삼아서 너한테 안겨보려고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게 뼈저리게 알게 해줘서 고마워 너는 사랑스러운 친구니까 어딜 가도 사랑받을 거야 꼭 좋은 사람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가끔 연락해 줘 기다릴게 사랑해 지환아
나는 너한테는 모든걸 다 주고싶었는데 너무 밉지만 그래도 너가 항상 행복하길 바랬는데 너는 나한테 상처만 남기고 갔구나 심장이 갈기갈기 찢기는 느낌 너를 잃고나서 처음으로 느꼈어 상처가 완전히 아무는데 이렇게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구나 나는 아직도 찢긴 심장 열심히 메우는 중이야 너를 많이 원망했지만 그래도 나는 아직도 너가 행복하길 바라 내사랑, 너는 내 영원한 첫사랑이니까
널 처음 만난날 처음 좋아했던날 다 기억해 그 시절에 너는 굉장히 재미있고 착한 애 였지 친구들은 너가 나한테만 잘해줬다고 하던데 나는 너가 다른 여자애한테 잘해줬던게 질투도 나고 화가 나기도 했어 아무튼 그 시절에 너를 좋아했고 지금 같은 고등학교 같은 반인 너를 아직도 좋아해 내가 너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하면 어후 생각만 해도 무섭다.. 그래서 나는 그 시절에 너도 좋아하고 지금의 너도 좋아해!!
2년 째 내 머리 속에서 매일 떠나지가 않아.. 내년에 고등학교도 같은 고등학교라서 계속 볼 수 있는게 기쁜 반면 슬퍼. 그리고 가끔씩 눈 마주치는 것 처럼 느껴지는데 기분탓이 아니라고 해줘.. 잘못 본게 아니라고 해줘.. 너도 날 좋아한다면 좋아하는 티를 많이 내줘. 나를 많이 변화시켜준 너에게 항상 고마워
누구보다 서로를 잘알던 우리가 한 순간의 실수로 남이 되었다. 우리의 추억은 무슨 짓을 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영원하자고 헤어지지 말자고 입이 마르듯이 말했던 우리. 내 실수로 약속을 깨버렸다. 아직도 너의 사진을 보면 우리 같이 찍은 사진을 보면 후회된다. 슬플 때 기쁠 때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면서 뒹굴거릴때도 너 생각이 난다. 누구보다 행복할것 같았던 우리가 생각이 난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것을 알지만 그럼에도 매일 매일 되새긴다. 너와 함께 했던 모든 순간들을. 나의 첫사랑이었다.
사랑했다 진짜.. 너랑 연애하면서 많은걸 배우고 더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할수있었던거 같아. 나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앞으로 너만큼 날 사랑해주는 사람 못만날거같다. 우리 서로를 너무 사랑했었는데 이렇게 끝내긴 좀 아쉽네.. 우리 이제 다신 볼일없다는거 너도 알지? 생각해봐 우리 이제 졸업도해서 완전 갈라지고.. 나는 그쪽으로 너는 이쪽으로 올 필요가 없어지는건데 나 솔직히 너랑 친구로 남고싶거든? 근데 이게 미련이라는걸 나도 알아ㅋㅋ 우리 너무 애매할때 끝나서 마무리도 애매하다. 아직 하고싶은 말 많은데 가끔 보고싶기도 한데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난 지금의 시점에선 난 너를 풋풋한 추억으로 기억할수있어서 다행인거같다. 시간이 이렇개 지나기전까지 정말 후회많이하고 힘들었었는데 니가 나보다 너 많이 힘들었을거란걸 알아ㅋㅋ 우리 그래도 되게 행복했지않았냐? 난 너무 행복했어 서로가 서로의 첫사랑이라는 예쁜 추억으로 기억될거라는게 너무 좋아. 다들 첫사랑은 잊는게 아니라 가슴에 묻어두는거래. 시간이 지나니까 공감하게 되네. 그래 난 니가 너무 좋아 근데 이젠 미련도 사랑도 아니야 그냥 그때의 나를 너만큼 행복하게 만들어줬을 사람도 없을거고 평생 기억을 만들어준 너를 미워할수있겠어? 너무 고마워. 우리 이제 각자 다른 길을 걸어가게 될테지만 한순간만이라도 같은 길을 걸었던 서로를 잊지말자 너가 잊는다 해도 난 안잊을거야 근데 알아 너도 나 되게 좋아했던거 나도 너 되게 좋아했는데.. 우리 앞으로 더 행복하자 정말 고마웠어 나의 삼년은 너없이 완성되지 못했을거야. 넌 겨울마다 떠오르겠지? 다음 겨울이 기대된다 어서 빨리 시간이 지나서 우리의 장면들을 이쁘게 추억하고 싶어. 다음 혹은 나중에 마주치게 된다면 그땐 인사할게 그정도는 할수있지않을까 우리? 잘살았으면 좋겠다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너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 고마웠어 애기야
처음으로 느끼거나 맺은 사랑. 첫사랑의 정의다.첫사랑의 정의가 이렇다면 넌 나의 첫사랑이 맞다. 비록 넌 날 떠나갔지만. 난 너의 첫사랑이 아니였지만 , 너가 나의 첫사랑이라면 사실은 변함없다. 우리의 관계가 우연이던, 인연이던 난 너를 한시라도 잊을 수 없었다. 처음 느껴본 감정. 그 감정을 느끼게해준 너를 나는 잊을 수 없다. 내 마음 한편에는 너가 있다. 너의 마음속 어딘가에도 내가 있으면 좋겠다. 아주아주 작아도 괜찮다. 난 그저 너가 나를 기억해줬으면 좋겠다. 그걸로 만족할 수 있다.
5년을 만났지. 돌이켜보면, 네가 내 20대였고 내가 네 20대였다. 너와 거닐던 캠퍼스 너와 먹던 식당 너와 놀던 명소 너와 탔던 버스 너와 찍던 사진관 그땐 몰랐는데, 너와 함께라서 즐거웠던것 같다. 다른 남자가 좋다며 나를 떠났지만, 내 주변 사람들이 바람이라고 다 흉봤지만, 나 조차도 그 당시에 너를 입에 담지못할 말들도 욕했지만.. 몇 해를 보낸 지금도 너가 내 마음 한켠에 살아 숨쉬고 있는것을 보면 난 정말 널 많이 사랑했나보다. 내게 많은 추억을 준 여자는 너뿐이다. 잘 살고 좋은 사람 만나서 가정도 잘 꾸리길 바랄게. 항상 행복해라
짧지도 길지도 않았던 너와 마주했을 때 너무 설렜고, 무작정 좋아했고, 그리고 너무 힘들었지만 이제는 그저 행복을 빌어주며 놓아줄 수 있을 것 같아. 그만큼 시간이 많이 지난 거겠지. 그 덕분에 여러모로 많이 성숙해지기도 했고 깨달은 것도 있고 얻어가는 것도 많아. 너는 내가 처음으로 느낀 첫사랑이었지만 나는 이제 처음으로 맺는 첫사랑을 찾아갈거야. 이건 앞으로 그 누구보다 행복해질 내 다짐이야.
엄.. 뭐라 해야할까 너에게 아직 전하지 못한 말이 너무 많은데 벌써 끝나버렸네 네가 나와 함께 해줬던 나의 2년은 너무 행복했어.. 아마 난 널 잊지 못 할 거야 네가 준 온기를 간직한 채 살아가겠지만 너를 붙잡고 늘어지진 않을게 이제는 너를 놔줘야 할 때가 온 거지 많이 사랑했어
내 사계절을 함께해줘서 고마워. 나의 찬란했던 시절의 마지막까지 네가 있어 나는 만족해. 비록 너에게 나의 마음을 전하지 못했지만, 나는 그냥 너와 나눈 대화 몇 마디로도 충분한가봐. 사실 많이 아쉬워, 더 이상 너를 보지 못할 걸 알아서 그런가 봐. 잘 지내, 하루도 빠짐없이 너를 좋아했어.
널 그리워하는 줄 알았는데 너를 가장 순수하게 사랑했던 나를 그리워하는거였어. 네가 아니라 그때의 나를, 널 좋아하며 사소한 것에 설레고 좌절했던 그 시간들을 그리워하고 있었어. 이제 너에게 더는 미련이 없다는게 참 다행이면서도 그렇게 순수하게 좋아했던 시절로 더는 못 돌아갈 것만 같아 너무 슬퍼
고등학기의 첫학기에 너를 마주쳤었고 너를 생각하며 걷는 도중에 이미 나는 나의 마지막 학기에 다 다랐어 그저 서로 아는 사이로 멀리서 지켜만 보다가 이번 가을에 처음으로 내가 먼저 말을 걸어 봤는데 같이 귀신의 집에 가자고 한 내게 좋다고 대답하고 당일 바람 맞힌 후 난 너가 내게 그리 관심이 없단 걸 더 이상 부정할 수가 없었어 너가 아니여도 된단걸 증명하려 할수록 고등학교가 끝나서 너를 볼일이 없을 때까지는 내 마음이 너에게서 벗어 날 수 없단걸 알게 되더라 어른이 돼도 어느 순간 문득 떠오를 것 같아 너는 내 고등학생 시절의 모든 순간에 스며들어 있었으니까 커서 어쩌다 스치듯 마주쳐도 같은 마음일거야 너는 평생 내 마음의 끝을 내지 못한 후회 가득한 서투른 마무리일 테니까
많이 보고싶어 우리 연애 참짧게 오래 했다 여름에 만나서 겨울에 헤어지네 벚꽃 같이 보고 싶었는데 그래도 후회는 없어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껴줬으니까 끝내는 것도 미련없이 끝내볼게 사실 이젠 어딜가도 니 생각밖에 안 나 니가 좋아했던거 너랑 같이 왔던 곳 너랑 함께 한 추억이 떠올라서 잠시 멍 때리기도 해 그래서 진짜 헤어져야 했을까 라고 생각해보지만 우린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 진짜 많이 좋아했고 사랑했어 다음에 만나면 더 잘해줄게 사랑해
유난히도 더웠던 어느 여름, 첫인상이 참 귀여웠던 네가, 정말 그 귀여움이 너를 향한 내 감정의 전부인 줄 알았던 네가, 이젠 말할 수 있어 너 좋아했다고. 첫사랑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고 생각나는 사람은 너였다고 지금도 그렇다고, 내 첫사랑이 되어줘서 고마워 여자친구랑 오래가 언제나 널 응원해 고마웠어 내가 가장 못날 때 내 옆에서 챙겨주던 넌 내 영락없는 첫사랑,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남은 시간 열심히 보내봅시다 : )
[ TIME LINE ] 18:17
0:00 백아 - 첫사랑
3:08 새봄 & 한올 - 안녕 여름
7:21 볼빨간 사춘기 - 민들레
11:23 이예린 - 바다가 되고 싶어요
14:37 스무살 - 우리 만난다면
ㅔㅣㅐ
배경 누구에요
@@파란판다 그래서 누군가요
딱 한번이라도 좋으니 길을 가다 마주치기를
짧아도 좋으니 너를 다시 한번 볼수 있기를
우리의 인연이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기를
첫사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너를 왜 난 놓쳤을까
왜 놓쳤나요?
@@전태형-e5o 쉿
@@전태형-e5o 썸 타다 고백 타이밍을 놓쳐서..
놓쳤으니 떠오르는거지~
못생기고 돈없어서
과거로 돌아간다해도 다시 널 사랑하지않을 자신이없어
응 못돌아가
@@돌풍-v6b 미친쉑
인정합니다ㅜㅠ
사랑을 처음 주었기 때문에 서툴렀고,
사랑을 처음 받았기 때문에 고마웠고,
사랑을 처음 느꼈기 때문에 설레었고,
사랑을 처음 했봤기 때문에 미안했어.
다시 돌아보니 내가 사랑이라는 감정을 처음 느꼈던 모든 순간들을 너와 함께했더라.
아무리 부정해도 너가 나의 첫사랑이였던 것 같아.
와
했봤기
@@jjt1661 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ㄹ하고있네 술 마셨냐?
덕분에 정리 됐습니다
첫사랑이 그리운 이유는 그때의 순수했던 내 모습을 더이상 볼 수 없어서 인듯
그냥 우정인줄 알았지
웃는게 마냥 기분좋았고
같이 있는게 너무 즐거웠고
맨날 같이 있었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사랑이더라
어디에서든지 꼭 나보다 행복하길..
나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해 볼 테니
그런 나보다 네가 더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라
첫사랑은 진짜 잊을 수가 없음
처음이었어. 내가 그토록 사랑한 사람은. 날 그토록 아프게 한 사람은. 그치만 나에게 가장 예쁜 시간들을 선물해줘서 고마워. 내 맘 속에 그 때의 넌 영원히 머물러 있을 거야.
이제는 알 것 같아
너가 그리운 게 아니라..
그때의 찬란했던 너와의 추억과
내가 사랑하는 모습이 그리운 거야..
참으로 기나긴 악연이였다. 미치도록 사랑도 했고 미치도록 싸웠다. 하지만 너와의 추억은 영원히 기억에 남을거다..쓸쓸히 내 가슴 한 켠에..
‘누군가는 처음이어야 하니까’ 이 말이 왜이리 슬플까 나의 처음은 너였어 너와 했던 모든게 처음이라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서툴렀어 서툴러서 아쉬워서 더 오래 기억에 남나봐 나의 첫연애는 아름다웠는데 너의 첫연애는 어땠어? 최악은 아니었길 간절히 바래 근데 그거 알아? 나 너 진심으로 사랑했어 이제야 말해 미안해 그리고 너가 내 첫사랑이야
돌아갈 수 없기에 아름다운 거고 그런 아름다움에 빠져 그리운거겠지
흑백 같은 내 삶에 스며들어
사랑을 알려준사람
그게 너라서 고맙고 더 시리다
사랑은 물이야 증발하더라도 언젠가 또다시 만날 날이 있을거니까 다시 더 큰 구름이 되어 내려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널 기다리고 있어
그럴 일은 없겠지만, 다시 태어나 너를 다시 만난다면 그때보다 더 잘할게. 추억은 추억속에 묻어두고 지내는데 정말 가아끔 떠오르더라
내 일상이 되어버렸던 네가 이제 더이상 내 곁에 없다는걸 받아들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래서 마음이 찢어질것 같지만 널 너무 사랑했어 다시 돌아간다해도 너를 사랑할게
너의 목소리를 들었을 때
내 잔잔하던 마음이 온통 너로 파도 치더라.
어쩔 수 없이 넌 나의 첫사랑인가봐
지금은 비록 내 앞에 없지만, 떠올릴 수 있는 기억이 있어 좋았고, 그게 참 소중했다.
우연히 다시 연락이 닿았고, 오랜만에 보니 그때 그 감정 그대로더라.
그리고 또 한번 너와 마주보며 시간을 보내니까
난 아직도 너인 것 같아.
그사람이 진심인지
내가 얼만큼 진심인지
구별할수없기에 첫사랑이 존재하는거같다
이제는 사랑을 구별하기에 앞서 느끼기에앞서 상처받기부터 두려워하는 내가 너무 밉다
첫사랑이 뭐길래 널 못잊는걸까
난 아직도 궁금해 널 좋아하는걸까
아님 그때의 널 좋아했던걸까
그때의 너가 너무 좋아서, 그때의 너가 없어서 그래서
지금의 널 못 놓아 주는걸까
근데 지금 너가 사귄다하니까
왜 이렇게 씁쓸하고 허무할까
그 때의 그를 놓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그 순간과 그 때 우리를 못 놓는 것 같아요
첫사랑은 나에게 처음으로 사랑을 알려준 사람이자 나에게 처음을 겪게 해주는 그런 사람 그래서 더욱 잊지 못하는거야 난 너가 처음이니까
꿈에도 현실에도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변하지않아
라는 제목으로 플리 만들어주세요
지금은 아침마다 볼 수 있지만 몇달 뒤면 못보는 너를 내가 잡을 수 있을까
늦지 않았어요!!!!
아련히도 생각나는 너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않아서.
미친소리지만 한번이라도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진짜 많이
좋아했다고 얘기하고 싶다
잘가라 몇십년후에 보쟈.....계속 보고싶을꺼야
너만 생각할게
떠올리면 너무 미숙했고 열정만 가득했던 여유란건 하나없던 그런 나와 함께해준 시간이 너무 고맙고 아쉽고 미안한 언제든 보고싶은 다시 되돌리고싶은 그런 사람이 첫사랑 아닐까요?
나의 첫사랑은 가을에 시작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계절은 가을이였고, 너가 좋아하는 계절은 겨울이였다. 내 첫사랑은 내가 좋아하는 가을로 시작되어 너가 좋아하는 겨울로 마침표를 찍는다.
널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사랑도 미련도 아닌
꿈으로 표현하고싶다
나 진짜 너가 날 좋아해줘서 너무 고마워 난 왜 이제서야 너가 좋을까 내가 그때 널 잡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가끔 생각해 너가 날 엄청 좋아해준거 많큼은 못되겠지만 이제사야 나도 널 정말 많이 좋아해 우리가 타이밍이 많이 안맞았나봐 너는 날 기억이라도 할지 내가 생각나긴할지 모르겠어 너가 나를 조금이라도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 너 말고 다른 사람을 찾고싶은데 나는 너말고는 아무도 생각나지 않아 다 지난후에 생각해 보면 진짜 너가 그냥 내 이상형이고 아무것도 아닌 날 좋아해주어서 정말 너가 대견하고 많이 미안해 혹시라도 우리가 우연처럼 만나게 된다면 절대 널 놓치지 않을거야 우리 꼭 다음에라도 만나자 너무 고마웠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첫사랑이 되어줘서 이제는 추억으로 간직할게 그리고 내가 널 너무 좋아해 한번이라도 연락줘 언제든 널 기다려
1000일의 연애가 이렇게 끝날줄은 몰랐는데ㅎㅎ 이렇게 끝내고 싶지않아서 그렇게 노력했었는데. 보고싶고 고맙고 미안하다. 매몰차다가도 마지막까지 흔들리는 날 원치않는 방식이라도 잡아줘서 고마워 많이 사랑했어
첫사랑은 아프다는데 그래서 우리도 아팠나봐. 아프길 바란사람처럼 서로를 사랑했고 그래서 많이 아팠어. 고마웠어 당신아
잘지내 나의 첫사랑아
서로가 서로의 첫사랑이었다면 정말 좋았을 텐데
제대로 된 사랑을 해본적 없다
제대로된 연애라고 생각한 그 한번의 연애조차 너의 행동들이 신뢰를 깨버렸고 결국 넌 그사람에게 가버렸지
난 널 믿으려고 노력했었는데 부질없는 짓이였지
그럼에도 너가 가끔 생각나는 이유는 너가 내 첫사랑이였던걸까?
주위사람들이 말릴때 너를 놓을걸 잘못을 했다면 그건 너가 아니라 바보같던 어린 나였겠지
경험이라고 생각할게
첫노래 진짜 좋다 원래 한국노래 많이 듣는 편은 아닌데
이제는 다 좋은 기억만 추억으로 남았어
정말 고마워 근데 꿈에만 안 나와주면 안 될까?
난 잘 잊었다 생각했는데
꿈속에 널 만나면 난 한없이 약해지고 다시 널 그리워하니까... 사랑했어, 앞으로도 너를 응원할게 잘 살아
널 놓을 수 밖에 없었던 그 상황이 너무 아팠고,마냥 후련할 줄 알았는데 한편으로 들었던 그 순간의 복잡한 감정은 말로 설명하기 힘들었다
너도 날 잊지 못하고 있으면 좋겠어
밤이 좋은 이유는 잠들면 혹시 니가 나올지도 모르겠다는 기대감을 아직도 품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첫사랑이었던 너를 놓은게 차라리 나았다고 생각해 가끔씩 너가 쓰던 핸드크림향을 맡으면, 학교에 남아 청소하면서 들었던 노래를 들으면, 같이 갔던 우리 학원을 갔던 길을 갈 때면 너의 생각이 나고 너가 보고싶지만, 그냥 추억이라고 생각할게 너를 놓친게 아닌 놓은 것을 후회하지 않게 너보다 행복해질게
너의 첫 사랑으로 내가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어
이 아쉬움 때문에
너가 더 생각나
사랑이 뭐라고.. 나를 아프게 하냐.. .. 잊으려 해도.. 널 밀어내려 해도.. 계속 너가 생각나.
헐 안 그래도 요새 ' 첫사랑 플레이리스트' 이렇게 쳐서 듣고있는데 어떻게 이렇게ㅠㅠㅠㅠ 너무 사랑합니다 🤍🤍우리 통했나봐요..😘 요새 첫사랑이 너무 그리유ㅓ요 언제쯤이면 잊을 수 있을까..😢
왜 나는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너의 마음을 알게되고 이제와서는 또 망설이고 있는걸까 마음이 가는대로 가고싶지만 쉽지가 않네.
처음이였고 처음으로 사귀었던 널 이젠 잊어야 한다는게 실감이 나질않네 왜 내가 제일 모자를 때 찾아와 사랑이란게 무엇인지를 알려준거니
뭐만하면 너가 떠오르고 항상 널 생각하며 시간을 때웠어. 너랑 함께 했던 모든 순간순간이 나에겐 행복이었고 많이 좋아했다고 말하고싶어. 정말 내 세상엔 너뿐이였어. 이제 널 놔주려해. 내 마음은 그게 안되지만 널 생각하면 나라는 사람과 있는 하루하루가 더 비극일꺼같아. 좋아했고, 사랑했어 그리고 미안해
좋은 추억을 주어서 고마워~행복했었던 것 같아
너의 기억 속에 내가 예뻤으면 좋겠다, 그거면 충분한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성숙하지 못했던 나에게 찾아온 첫사랑이 너여서,
그래서 후회가 너무 많이 남아서 너를 못잊나봐.
그저 나는 "너가 불편해하면 어떡하지?" 라는 핑계로 다가가지 못했고,
그 끝은 항상 "어떻게 잘해주지?" 가 아니라 "어떻게 잊지?"였어.
너의 한마디에 따라 달라지는 나의 기분이, 그리고 불안정한 감정이, 내가 좋아하는 마음이 티가 날까봐,
그리고 티가 나면 너랑 멀어질까봐 두려웠거든.
짝사랑 하는 사람은 난데, 너가 먼저 "같이 영화볼래?" "같이 산책할래?"라며 나에게 많이 다가와줬는데 그럴때마다 너무 떨리고 좋아서, 이게 내가 착각하는 거면 어떡하지? 라는 두려움에 그 기회들을 모두 날린거 같아.
나 진짜 너무 바보같다.
사실 이 생각 매일매일 하는데, 아직도 너 앞에만 서면 말이 잘 안나오고 눈도 못 마주치겠어.
썸도, 친구도 망가진 내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내가 스스로 망친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너 생각이 나는건,
그냥 그렇게 풋풋한 추억으로 남기엔 너무 좋은 사람이였어서
"너가 내 첫사랑이 아니였다면", "내가 성숙했더라면" 하고 후회하게 되서 그런가봐.
ㅁㅎ아, 그래도 내 첫사랑이 너무 멋있는 사람이여서 행복했어. 너를 잊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정말 너무 사랑했고, 미안했고 사랑하고 있어.
지금은 미국 캘리포니아로 가서 새로운 삶을 살고, 더 좋은 사람들과 지내고 있겠지만 너가 내게 지어준 그 미소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그 때 담임쌤한테도 말씀드려서 짝꿍도 하고, 같이 코노도 가고, 떡볶이도 먹었었잖아. 결국 끝끝내 너가 출국하는 날까지 내 마음을 고백하지 못한게 참 후회된다. 비록 벌써 4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고, 사진 한장도, 연락처도 없지만 너의 모습과 너와 함께였던 추억은 머리속 깊이 새겨져있어. 너가 언제 다시 한국에 들어올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긴 시간이 지나더라도 잊지 않을게.
보고싶어. 정말 많이. 사랑했어
널 좋아한 걸 단 한순간도 후회한 적이 없어
내가 주었던 사랑 중에 너에게 준 사랑이 제일 컸던 거 같아 보고싶다 그냥 다른 말들은 다 핑계같고 너가 보고싶어 서툴러서 미안했어
내가 비록 떠났지만, 여기서도 잘 지내고 있지만, 사람들 만나고 웃고 있지만, 아직 내 마음은 거기에 있나봐. 자꾸 왜... 자꾸 눈물이 나오지? 진짜 나는 잊어버릴 자신 있었는데. 어떡해, 점점 더...
너가 내 첫사랑인거 알아?
용기를 내서 고백을 했었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 왜 이제서야
너도 내 첫사랑이었어 라는 말을 해..
첫사랑.. 생각이 많아지네요
우리 이제 곧 헤어지네 정말 네가 많이 보고 싶을 거 같아 지환아 아마 내가 용기가 없어서 이 마음 전하지는 못할 거 같아 내 첫사랑이 이제 진짜 끝나네 초등학교 때부터 쭉 좋아했어 우리가 곧 졸업이야 20살 너무 축하해 이렇게 네 친구로 축하해 줄 수 있어서 행복해 너는 다른 지역으로 가겠지만 보고 싶을 거야 요즘 너랑 있는 순간순간이 너무 애틋해서 이 마음을 들킬까 봐 무서워 근데 너를 못 볼 걸 생각하면 이러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을 거 같아 지환아 사랑했어 8년 짝사랑 드디어 끝내 졸업을 핑계 삼아서 너한테 안겨보려고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게 뼈저리게 알게 해줘서 고마워 너는 사랑스러운 친구니까 어딜 가도 사랑받을 거야 꼭 좋은 사람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가끔 연락해 줘 기다릴게 사랑해 지환아
떄론 용기가 후회를 없애는 수단이기도
지환이 내가 댈꼬살께
흐에!
@@김재훈-q7j 흐에 이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 장지환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믿고있었다고~
놓치지 말걸.. 더 노력할걸..
나는 너한테는 모든걸 다 주고싶었는데
너무 밉지만 그래도 너가 항상 행복하길 바랬는데
너는 나한테 상처만 남기고 갔구나
심장이 갈기갈기 찢기는 느낌
너를 잃고나서 처음으로 느꼈어
상처가 완전히 아무는데 이렇게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구나
나는 아직도 찢긴 심장 열심히 메우는 중이야
너를 많이 원망했지만
그래도 나는 아직도 너가 행복하길 바라
내사랑, 너는 내 영원한 첫사랑이니까
처음이라서 많이 서툴러서 더 미련이 남는다
주인장! 주읹장 메리크리스마스! 올해도 고생하셨어요
결혼 축하해
이 말을 8년을 만났었던 너와 8년을 내 곁에 있던 친구에게 할 줄은 몰랐지만 말이야
너희가 함께 하는 평생이 지옥과도 같았으면 해
내가 지옥 같았던 지난 2년처럼
널 처음 만난날 처음 좋아했던날 다 기억해 그 시절에 너는 굉장히 재미있고 착한 애 였지 친구들은 너가 나한테만 잘해줬다고 하던데 나는 너가 다른 여자애한테 잘해줬던게 질투도 나고 화가 나기도 했어 아무튼 그 시절에 너를 좋아했고 지금 같은 고등학교 같은 반인 너를 아직도 좋아해
내가 너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하면 어후 생각만 해도 무섭다.. 그래서 나는 그 시절에 너도 좋아하고 지금의 너도 좋아해!!
서툰 나에게 찾아온 너는 나의 행복이고
너에게 찾아온 모든게 서툰 나는 불행이겠지..
잘 듣고있습니다
2년 째 내 머리 속에서 매일 떠나지가 않아.. 내년에 고등학교도 같은 고등학교라서 계속 볼 수 있는게 기쁜 반면 슬퍼. 그리고 가끔씩 눈 마주치는 것 처럼 느껴지는데 기분탓이 아니라고 해줘.. 잘못 본게 아니라고 해줘.. 너도 날 좋아한다면 좋아하는 티를 많이 내줘. 나를 많이 변화시켜준 너에게 항상 고마워
아 풋풋할때네 ㅠㅠ 순수하다면 가장 순수하고 열정적이라면 가장 열정적일때. 좋아하는 마음 있으면 조금씩 먼저 다가가요. 말도 먼저 걸고 뭐 할거 있으면 같이 하자하고, 사람은 말로든 행동으로든 표현을해야 압니다.
@@HyunwooKang-d1m 서로 내성적이기도 하고.. 너무 집착하는게 미안해서 잘 못하겠어요 ㅜㅜ 눈도 못마주치겠고 뚝딱이라 힘드네요..
@@CloudFairy99나랑 똑같애
20살때 가장 좋아했던 네가 그리운걸까 그때만 느낄 수 있던 그 순수한 마음이 그리운걸까
첫사랑이 뭐라고..아직도 널 못 잊었을까..
어쩌면 내가 첫사랑이 너라고 착각하는게 아닐까 싶어
과거에 같이 해외여행갔던 장소와 추억이 자꾸 생각난다면 내가 그리운건 너가 아니라 아무 걱정없이 즐거웠던 그 때가 그리운게 맞는거 같다. 너를 만나 많은 경험을 했고 다시는 이런 경험을 하지 않으리라 다짐을 많이 했어 좋은 교훈 안겨줘서 고맙고 잘지내
내 처음이 되어주어 고마웠고, 미안했고, 그래서 더 특별했어
누구보다 서로를 잘알던 우리가 한 순간의 실수로 남이 되었다. 우리의 추억은 무슨 짓을 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영원하자고 헤어지지 말자고 입이 마르듯이 말했던 우리. 내 실수로 약속을 깨버렸다. 아직도 너의 사진을 보면 우리 같이 찍은 사진을 보면 후회된다. 슬플 때 기쁠 때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면서 뒹굴거릴때도 너 생각이 난다. 누구보다 행복할것 같았던 우리가 생각이 난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것을 알지만 그럼에도 매일 매일 되새긴다. 너와 함께 했던 모든 순간들을. 나의 첫사랑이었다.
흘러들었던 말이 기억난다 첫사랑은 처음으로 좋아했던 사람이 아니라 가장 많이 좋아한 사람 공감하고 싶지만 내가 처음으로 사랑했고 가장 사랑했던거도 너인데 아 내 첫사랑은 너인가보다 이제는 서로 마주할 수 없지만
안녕 여름이라는 노래를 제 주변에서 듣는 사람이 크게 없는데 노래폭이 상당히 넓으시네요
개인적으로 자주 듣는데 이렇게 들으니깐 또 색다르게 느껴지네요 노래라는게 여러모로 신기합니다ㅎㅎ
사랑했다 진짜.. 너랑 연애하면서 많은걸 배우고 더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할수있었던거 같아. 나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앞으로 너만큼 날 사랑해주는 사람 못만날거같다. 우리 서로를 너무 사랑했었는데 이렇게 끝내긴 좀 아쉽네.. 우리 이제 다신 볼일없다는거 너도 알지? 생각해봐 우리 이제 졸업도해서 완전 갈라지고.. 나는 그쪽으로 너는 이쪽으로 올 필요가 없어지는건데 나 솔직히 너랑 친구로 남고싶거든? 근데 이게 미련이라는걸 나도 알아ㅋㅋ 우리 너무 애매할때 끝나서 마무리도 애매하다. 아직 하고싶은 말 많은데 가끔 보고싶기도 한데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난 지금의 시점에선 난 너를 풋풋한 추억으로 기억할수있어서 다행인거같다. 시간이 이렇개 지나기전까지 정말 후회많이하고 힘들었었는데 니가 나보다 너 많이 힘들었을거란걸 알아ㅋㅋ 우리 그래도 되게 행복했지않았냐? 난 너무 행복했어 서로가 서로의 첫사랑이라는 예쁜 추억으로 기억될거라는게 너무 좋아. 다들 첫사랑은 잊는게 아니라 가슴에 묻어두는거래. 시간이 지나니까 공감하게 되네. 그래 난 니가 너무 좋아 근데 이젠 미련도 사랑도 아니야 그냥 그때의 나를 너만큼 행복하게 만들어줬을 사람도 없을거고 평생 기억을 만들어준 너를 미워할수있겠어? 너무 고마워. 우리 이제 각자 다른 길을 걸어가게 될테지만 한순간만이라도 같은 길을 걸었던 서로를 잊지말자 너가 잊는다 해도 난 안잊을거야 근데 알아 너도 나 되게 좋아했던거 나도 너 되게 좋아했는데.. 우리 앞으로 더 행복하자 정말 고마웠어 나의 삼년은 너없이 완성되지 못했을거야. 넌 겨울마다 떠오르겠지? 다음 겨울이 기대된다 어서 빨리 시간이 지나서 우리의 장면들을 이쁘게 추억하고 싶어. 다음 혹은 나중에 마주치게 된다면 그땐 인사할게 그정도는 할수있지않을까 우리? 잘살았으면 좋겠다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너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 고마웠어 애기야
그때 우리가 너무 예쁘게 사랑했어... 다시는 그 때로 못 돌아갈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처음으로 느끼거나 맺은 사랑. 첫사랑의 정의다.첫사랑의 정의가 이렇다면 넌 나의 첫사랑이 맞다.
비록 넌 날 떠나갔지만. 난 너의 첫사랑이 아니였지만 , 너가 나의 첫사랑이라면 사실은 변함없다.
우리의 관계가 우연이던, 인연이던 난 너를 한시라도 잊을 수 없었다. 처음 느껴본 감정. 그 감정을 느끼게해준 너를 나는 잊을 수 없다. 내 마음 한편에는 너가 있다. 너의 마음속 어딘가에도 내가 있으면 좋겠다. 아주아주 작아도 괜찮다. 난 그저 너가 나를 기억해줬으면 좋겠다. 그걸로 만족할 수 있다.
너랑 같이 맞이할 줄 알았던 2023년을 너와 내가 남이 되어 맞이하는구나 내 철 없던 17살을 함께해준 나의 첫사랑아 지금 너는 행복하니? 나는 아직도 니가 사무치게 그리워
나는 한때 그대의 첫사랑을 부러워했다. 그만큼 당신에게 깊이 각인되기를 바랬기에, 지금은 당신이 내 기억의 흉터로 내 기억 속에 박혀있으니, 그대는 나에게 첫 사랑인가보다.
26에 첫사랑이었고 우린 1년 반동안 엄청 사랑했었다 너는 나를 많이 바라봐 주었지만 난 그러지 못했어 권태기가 왔었을 때 극복을 했었어야햤는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해 민영아... 헤어진지 1년 지났지만 아직도 생각나
후알유님 혹시 나중에 외사랑 플리도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참고해보겠습니다 : )
누군가 말했다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나는 네가 나의 첫사랑이 아니길 간절히 바랬다
다른 누군가가 말했다 첫사랑은 평생 잊지 못한다고
나는 네가 나의 첫사랑이길 간절히 바랬다
시간이 지나고보니 그들의 말은 맞았고
너는 영락없는 나의 첫사랑이었다
5년을 만났지. 돌이켜보면, 네가 내 20대였고 내가 네 20대였다.
너와 거닐던 캠퍼스
너와 먹던 식당
너와 놀던 명소
너와 탔던 버스
너와 찍던 사진관
그땐 몰랐는데, 너와 함께라서 즐거웠던것 같다.
다른 남자가 좋다며 나를 떠났지만, 내 주변 사람들이 바람이라고 다 흉봤지만, 나 조차도 그 당시에 너를 입에 담지못할 말들도 욕했지만..
몇 해를 보낸 지금도 너가 내 마음 한켠에 살아 숨쉬고 있는것을 보면
난 정말 널 많이 사랑했나보다.
내게 많은 추억을 준 여자는 너뿐이다.
잘 살고 좋은 사람 만나서 가정도 잘 꾸리길 바랄게.
항상 행복해라
상대방의 행복을 빌어줄 수 있는 당신이 멋집니다
그냥 행복해라 난 그거면 됐다
나는 수줍었고
너는 용감했고
나는 망설였고
너는 과감했다
그렇기에 좋았던것이다
짧지도 길지도 않았던 너와 마주했을 때 너무 설렜고, 무작정 좋아했고, 그리고 너무 힘들었지만 이제는 그저 행복을 빌어주며 놓아줄 수 있을 것 같아. 그만큼 시간이 많이 지난 거겠지. 그 덕분에 여러모로 많이 성숙해지기도 했고 깨달은 것도 있고 얻어가는 것도 많아. 너는 내가 처음으로 느낀 첫사랑이었지만 나는 이제 처음으로 맺는 첫사랑을 찾아갈거야. 이건 앞으로 그 누구보다 행복해질 내 다짐이야.
누구보다 사랑했어
이 플리 노래가 전부 다 좋아서 자주 들어요 노래 선곡 짱 ㅠㅠ
첫사랑이라 가장 서툴엇고 가장 못해줘서
너무 후회되고 미안한건 당연한거겟지..
지금이라면 더 잘해줄수 있는데.. 남들과 같이 평범한 연애를 줄수있을텐데.
네가 나에게 베푼것을
나는 사랑이라 생각했다.
네가 나에게 준것은 친절이지만
내가 너에게 받은것은 사랑이었고
너는 내 가슴을 뛰게 만들었지만
나는 네 가슴을 뛰게 만들지 못 했다.
너와 나의 이야기는
착각이 빚은 깨진 도자기였다.
엄.. 뭐라 해야할까 너에게 아직 전하지 못한 말이 너무 많은데 벌써 끝나버렸네 네가 나와 함께 해줬던 나의 2년은 너무 행복했어.. 아마 난 널 잊지 못 할 거야 네가 준 온기를 간직한 채 살아가겠지만 너를 붙잡고 늘어지진 않을게 이제는 너를 놔줘야 할 때가 온 거지 많이 사랑했어
내 사계절을 함께해줘서 고마워. 나의 찬란했던 시절의 마지막까지 네가 있어 나는 만족해. 비록 너에게 나의 마음을 전하지 못했지만, 나는 그냥 너와 나눈 대화 몇 마디로도 충분한가봐. 사실 많이 아쉬워, 더 이상 너를 보지 못할 걸 알아서 그런가 봐. 잘 지내, 하루도 빠짐없이 너를 좋아했어.
널 그리워하는 줄 알았는데 너를 가장 순수하게 사랑했던 나를 그리워하는거였어. 네가 아니라 그때의 나를, 널 좋아하며 사소한 것에 설레고 좌절했던 그 시간들을 그리워하고 있었어. 이제 너에게 더는 미련이 없다는게 참 다행이면서도 그렇게 순수하게 좋아했던 시절로 더는 못 돌아갈 것만 같아 너무 슬퍼
혹시 썸네일 분 누군지 알 수 있을까요? 너무 이쁘셔서 ㅠㅠ
용기를 낼걸. 항상 다짐만하고 옆에있는 널 애써 무심한척해 왜그랬을까 이제는 정말 안녕.
널 사랑해주는사람을 만나길 바라.
운명이라면 언젠간 다시 만나겠지.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
넌 내 첫사랑이었어 .
잘 지내. 다인아.
고등학기의 첫학기에 너를 마주쳤었고
너를 생각하며 걷는 도중에 이미 나는 나의 마지막 학기에 다 다랐어
그저 서로 아는 사이로 멀리서 지켜만 보다가 이번 가을에 처음으로 내가 먼저 말을 걸어 봤는데
같이 귀신의 집에 가자고 한 내게 좋다고 대답하고
당일 바람 맞힌 후 난 너가 내게 그리 관심이 없단 걸 더 이상 부정할 수가 없었어
너가 아니여도 된단걸 증명하려 할수록
고등학교가 끝나서 너를 볼일이 없을 때까지는 내 마음이 너에게서 벗어 날 수 없단걸 알게 되더라
어른이 돼도 어느 순간 문득 떠오를 것 같아
너는 내 고등학생 시절의 모든 순간에 스며들어 있었으니까
커서 어쩌다 스치듯 마주쳐도 같은 마음일거야
너는 평생 내 마음의 끝을 내지 못한 후회 가득한 서투른 마무리일 테니까
첫사랑도 아닌데 네 앞에만 서면 모든 게 서툴러져서 첫사랑이 이런 느낌이었나 생각이 들어. 내년이면 반이 달라지겠지. 2년 뒤에, 수능 치고 만나자 만약 그때도 네가 좋다면 고백할게 부담스럽지 않게 천천히, 오래 고민해볼게
많이 보고싶어 우리 연애 참짧게 오래 했다 여름에 만나서 겨울에 헤어지네 벚꽃 같이 보고 싶었는데 그래도 후회는 없어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껴줬으니까 끝내는 것도 미련없이 끝내볼게 사실 이젠 어딜가도 니 생각밖에 안 나 니가 좋아했던거 너랑 같이 왔던 곳 너랑 함께 한 추억이 떠올라서 잠시 멍 때리기도 해 그래서 진짜 헤어져야 했을까 라고 생각해보지만 우린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 진짜 많이 좋아했고 사랑했어 다음에 만나면 더 잘해줄게 사랑해
유난히도 더웠던 어느 여름, 첫인상이 참 귀여웠던 네가, 정말 그 귀여움이 너를 향한 내 감정의 전부인 줄 알았던 네가, 이젠 말할 수 있어 너 좋아했다고. 첫사랑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고 생각나는 사람은 너였다고 지금도 그렇다고, 내 첫사랑이 되어줘서 고마워 여자친구랑 오래가 언제나 널 응원해 고마웠어 내가 가장 못날 때 내 옆에서 챙겨주던 넌 내 영락없는 첫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