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미국에서 애들 키우고 있습니다. 첫째가 만 14살이고 축구를 시키고 있어서,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초등학교까지는 학교축구는 거의 없고, 중학교엔 있긴한데 수준이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하이스쿨가시면 학년별로 리그가 있는데, 주마다 다르겠지만, 서부는 겨울 몇달만 합니다. 따라서 클럽축구 위주로 하셔야 합니다. MLS 산하 클럽도 있고 잘하는 일반 클럽도 있습니다. 그리고 리그가 수준별로 나눠져 있는데, 가장 높은 리그는 MLS Next, 다음으론 ECNL, EA, E64...등등 나눠져 있으며, 이들 리그에 있는 팀들을 통칭해서 Travel Team 이라고 합니다. 몇개주가 합쳐서 리그를 치뤄야해서 타주로 리그 경기를 가곤 합니다. 각 리그는 Tryout ( test ) 시즌에 테스트를 봐서 선수를 뽑습니다. MLS Next 같은 경우는 주로 invitation only. 초대를 받아야 테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MLS Next 리그에 뛰고 있는 선수는 규정상, 하이스쿨 리그에서 뛸 수 없습니다. 저희 아이도 공부와 축구 병행하고 있는데, 반반 인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축구로 대학을 가면, 공부도 병행해야 하며, 일정 학점 이상이 되야 경기를 뛰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아이가 아직 자기 생각이 없는 거 같아요. 어려서 그럴 수도 있지만 요즘 사춘기도 빨라서 6학년이면 자기 생각 가질 법도 한데 아직은 아빠가 좋다고 해서 좋은가보다 말고는 자기 주관이 없어보여요. 그럴수록 아이에게 더 질문과 선택권을 많이 주시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버님이 아이의 인생 방향키를 너무 잡고 계시단 느낌이 듭니다. 잘하고 있는 아이의 성인에서 실패했을 때 플랜b까지 생각하시는 건 너무 먼 미래까지 고민이 많아 보이세요. 우선 공부 병행하시되 춘수님 말씀대로 축구에 더 집중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스스로에게 자신감 있는 애들은 중간에 진로 바꿔도 다 잘 하더라구요
굉장히 조심스럽지만 여기 나온 아버님이 자동차 회사 연구원이라고 하는거보면 공부로도 일가를 이뤄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루고 계시고 운동으로 자기관리도 잘하시는 소위 엄친아같은 분이라 아들을 위한 자기 계획이 너무나 확신이 있으신 분같은데 그걸 아드님이 잘 소화하느냐가 문제같습니다. 자식이 자기 뜻대로 되는 경우는 생각보다 쉽지않고 춘수형도 그걸 돌려서 지적한듯 합니다.
이미 틱의 종류에요 ㅠ친한 친구 아들도 운동잘했지만 눈깜박이는 틱에서 고개돌리는틱으로 가더라고요.애 입에서 죽고싶다는 말이 나와서 운동도 포기.공부도 포기...포기라기보다 부모가 많이 내려놓았음.덕분에 많이 좋아졌음.애들로 어른욕심 채우려면 안되고 어른기준으로 보면 안됨.애들을 망치는 지름길...틱이 아니더라도 애들상처로 한번 삐뚤어지기 시작하면 겉잡을수 없어요..
축구는 몰라도 미국에 대해서는 잘 아는 사람으로서 미국 유학 결정이 아이 삶의 옵션을 크게 늘려줄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친구들 보면 프로 출신도 많고 운동 그만두고도 실리콘밸리나 월스트리트에서 일하고 잘 살아요 ㅎㅎ 약간 축구로 실패하면 플랜B 만들기 수월해서 미국 생각하신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성공해도 미국에서는 옵션의 풀이 무한해요. 운동선수로 성공해서 국가대표도 하고 올림픽 나가서 메달도 한두개 딴 친구들도 공부 잘해서 아이비리그에서 학석사 하고 자산운용사에서 승승장구하는 케이스 많이 봤어요. 아마 캘리포니아나 플로리다 학군 좋은데 알아보고 계실거 같은데, 경제적으로 서포트만 되신다면 아이가 부담감 없이 잘하고 좋아하는 모든걸 할 수 있는 환경일겁니다.
이천수와 대화하는거보면 전혀 그렇게 안보이는데요. 진짜 권위적인 아빠는 애 축구 하는것도 일반인인 본인이 나서서 지도합니다. 철저하게 진로 분석을하고 축구 시스템이 완벽하지 못한 우리나라에서 이 실력을 썩히는게 너무 아깝고 싫어서 진로에 대한 공부를 엄청나게 하신것 같고, 중요한건 인터뷰처럼 아이와 완벽하게 소통하고 진행하는 부분이라는거죠. 낯설은 방송환경과 대화내용에 긴장한거지. 움츠러든게 아니에요 ㅋㅋ 축구천재는 다 모여있는 울산현대산하 현대고에서도 프로 입성하는 애들을 손가락에 꼽는데, 기회가 더 많고 공교육에서 자유로울수 있는 곳으로 눈을 돌리는게 현명한거고 저런 생각하는 부모자체가 대단한거임 뭘 알고나 말하세요. 지금 애 미래가 좌지우지되는데 눈깜빡임 이지랄 ㅋㅋ
해외에 못나가는거랑 안나가는건 차이가 있죠 여건이 된다면 해볼수 있는데까진 해보는거고 그에 따른 결과는 본인들이 받아들이는거 재능이 있어도 돈없어서 기회를 받지 못하는 친구들도 많은데 저런 계획에 한번 실패해도 여유가 있다면 얼마든지 다른 길 또 찾아가는건 어렵지 않을듯 저런 부모 만나는것도 큰 축복이지
축구유망주만을 바라보는 시선이 아닌 내 아들이라는 시선으로 바라봤을때, 아버님 생각과 준비 조사 등 훌륭하신 것 같음. 그리고 세상, 삶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은 아이에게는 어느정도 구체적인 계획 비전 등을 제시해줄 필요도 있음. 거기에다, 이 프로그램도 신청을 하셔서 의견도 똑부러지게 말씀하시고, 반대의견도 조언도 들으시고, 분명 반대의견도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실 것 같음. 아주 훌륭하신 분이라 생각됨
현재 초딩 6년 아빠로서 2년전 축구영재라는 소리들으며 지금 아버님과 똑같은 고민했었는데, 공부도 무난하게 잘하는 아들이고 결국 한국에서 살텐데 부상위험, 프로가 되지 않을때의 축구인의 삶을 생각하니 애가 마냥 좋아한다고 도전하기 부담되어 축구선수목표는 포기하고 지금은 학교에서 친구들사이에서 가장 축구 잘하는 학생으로 재미나게 살고 있습니다. 공부가 치열하지만 결국 축구세계에서는 아래위 5년에서 가장 뛰어나야되니 더 힘든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도 축구로 탑인 대학을 가거나 프로를 목표로 하면서 학업 병행하는거 어렵습니다. 어릴때부터 목표를 탑운동학교 그렇게 정한 아이들은 홈스쿨링 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한국과 비교하면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기가 쉽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잘 알아보시고 방학때 직접 와서 보기도 하시고 결정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국축구는 피지컬에 많이 의존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얼마나 키가 크고 몸집이 단단해 질지 그리고 남보다 뛰어난 스피드가 있는지 그런것도 너무 중요하더라구요. 저라면 미국보다 유럽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엘리트 축구하는 부모로서 공감합니다. 미국 축구 피지컬을 선호하고 축구에 음악이나 아트까지해서 준비해서 대학을 가기 때문에 미국의 학업병행이 한국보다 쉽다고 여겨지지 않네요! 같은 길을 가고 있어 공감하고 갑니다!! 넓은 공간으로 공을 뿌려주는 시야 스킬!! 응원할께요 😊
축구와 공부를 병행하기 쉬운 환경이라는 것에 동의하지 못합니다 막상 가보면 미국도 엄청 치열합니다 주가 축구라면 공부 때문에 발목 잡힐 일 많을거에요. 흑인들 클럽활동 식으로 이것저것 많이 하다가 프로선수 되는데 그 선수들 조차도 1프로고 전국구 유망주 입니다 미국에서 전국구 유망주가 타이틀은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원석이고요
솔직한 말로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더 기회가 많은게 사실이고 아버님이 생각하신건 중,고등학교때 천재라고 불리며 선수뛰다가 k리그 3,4,5부쯤에서 끝나서 다른 이상한 길로 빠지는 선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미국은 무조건 가실듯 미국은 최소한 축구하다 중간에 관두더라도 갱이나 노숙으로 바로 빠지기 보다도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위치에 운동선수 출신들이 많이 포진해있고 반대로 우리나라는 축구하다 애매하게 관두면 대부분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부분을 많이 고려하신듯
내가 아는 친구도 연령별 대표팀 뛰고 K리그에 상무까지 갔는데 부상으로 실업팀 뛰다가 지금 조축뛰면서 노가다 하고있음. 물론 그 친구의 속마음까진 알 수 없지만 더 나은 환경에서 원하는 것들을 더 많이 이룰 수 있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기도 함. 나도 오지랖 ㅈㄴ 넓긴 하네..
아버님 저랑 비슷한 연배 시고, 공학쪽으로 석사나 박사 하시고 연구원 하고 계신거 같은데, 우리들(저도 공학전공에 연구원) 생각 다 비슷합니다. SCI 논문 쓰는거 아니니 조금만 더 본인의 생각과 철학을 내려놓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축구선수, 아니 운동선수의 새싹은 매커니즘이나 method 로 build-up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 할아버지 야구선수, 아버지 수영선수, 친동생 유도선수 집안입니다. 운동선수 집안은 가족들의 mind set 이 달라야 합니다. 한국의 미래 인재를 위해 부탁드립니다.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같이 만나서 좋은 이야기해요.
아버님이 똑똑하신건 알겠는데...욕심이 굉장히 많으신듯.....공교육 시간때문네 축구에 집중을 못한다 하곤 학원은 또 다 보내고....축구에 집중을 위해 미국을 보내신다 하지만..사실은 실패를 대비해 한국은 공부로 너무 치열하니 조금은 여유있는 미국으로 보내려 하시는듯....좀 이래저래 많이 아쉽네요....
외국 나갈 여유가 되는 집이면 저게 맞음.. 솔직히 운동선수로 자식 교육하는데 프로로 성공 할 가능성보다 못 할 가능성이 훨씬 큰데 부모 입장에서 축구교육만 시킬 수가 없음.. 결국 뒤를 볼거면 공부랑 병행해야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축구, 공부 병행하는건 너무 힘드니까 외국에 나가겠다는건데 좋은 판단 같음
진짜 레슨보다가 감탄나와서 댓글답니다. 윙백이 압박받을때 해야할 컨트롤을 정확하게 알고계세요. 비포처럼 압박하는 공격수에게 페인팅 넣고 치려고하면 그 찰나의 0.5초에 경기 템포 잡아먹고 역동작 활용할 기회가 적습니다. 애프터처럼 간결하게 이동컨트롤로 툭툭 상대 역동작 활용해서 치고 나가는게 경기템포, 공간활용 모든면에서 너무 좋네요.
보통 부모가 되게 많이 열성적으로 알아보면 부담이 될법도 한데, 아이한테 충분히 오랫동안 자세히 설명해준 느낌이 드네요. 미국유학에 자세히 알는건 아니지만 어릴때 한번쯤 도전해보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유학가서 축구하는게 즐거울 수도 있고 꼭 축구가 아니어도 배울게 많죠. 만약 안즐거우면 돌아오면 되는거고요. 잘 생각하시고 좋은 방향으로 선택하셔서 행복한 축구하세요.
아버지가 똑똑해서 자녀에게 시키고 싶은게 너무 많음. 대한민국의 시궁창 미래가 확정이라 형편이 되면 아들을 외국에 보내는게 맞는데, 문제는 아버지의 과도한 사상 주입으로 아들이 좋다싫다를 말할 수 없는 것 같음. 영상에수 축구 쪽의 비중을 더 두기로 마음 먹었고, 아들도 축구하는 것을 원한다면, 만문이 불여일행이라고, 1~2년 정도 영국의 축구 유소년 클럽을 체험하는 것도 좋은 것 같음. 자녀가 적응하고 성장하면 계속하는 거고, 축구선수로 실패해도, 영국 시민권 취득하고 다른 인생 사는게, 한국 국적 가진 것보다 더 많은 선택지가 있음.
미국에가서 지내면 영어라도 되겠지.. 공부하다 미국 대학이라고 붙겠지.. 그게 있는데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닌게 될수있음. 유학갔다와서 영어학원 선생도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차라리 대한 학교를 보내고 축구를 한국에서 집중 하든가 아님 축구나라인 영국을 가든가..
저도 미국에서 애들 키우고 있습니다. 첫째가 만 14살이고 축구를 시키고 있어서,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초등학교까지는 학교축구는 거의 없고, 중학교엔 있긴한데 수준이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하이스쿨가시면 학년별로 리그가 있는데, 주마다 다르겠지만, 서부는 겨울 몇달만 합니다. 따라서 클럽축구 위주로 하셔야 합니다. MLS 산하 클럽도 있고 잘하는 일반 클럽도 있습니다. 그리고 리그가 수준별로 나눠져 있는데, 가장 높은 리그는 MLS Next, 다음으론 ECNL, EA, E64...등등 나눠져 있으며, 이들 리그에 있는 팀들을 통칭해서 Travel Team 이라고 합니다. 몇개주가 합쳐서 리그를 치뤄야해서 타주로 리그 경기를 가곤 합니다. 각 리그는 Tryout ( test ) 시즌에 테스트를 봐서 선수를 뽑습니다. MLS Next 같은 경우는 주로 invitation only. 초대를 받아야 테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MLS Next 리그에 뛰고 있는 선수는 규정상, 하이스쿨 리그에서 뛸 수 없습니다. 저희 아이도 공부와 축구 병행하고 있는데, 반반 인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축구로 대학을 가면, 공부도 병행해야 하며, 일정 학점 이상이 되야 경기를 뛰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진짜 영재한테 딱 필요한 몇백만원짜리 원데이 클래스다...아버님은 많이 감사하셔야할듯..춘수형 올만에 진짜 멋있다
유망주 유소년들 2002 멤버들한테 포인트 레슨 받으면 진짜 대박일거같은데..
아버님 속으로만 생각하시라고 할때 소오오오름
이천수는 사람에 대한 이해가 매우 훌륭하다
굿! 맞아요! 이천수님이 배려해서 굉장히 돌려서 말씀하신 듯
아버님이 똑똑하신데 아이에게 스스로생각하는법을 알려주는게 더중요합니다
한국을 뜨려하시지만 아버님의마인드는 누구보다 한국적이라고 느껴지는영상이네요
아이의 사고력이 성인을따라가기힘드니 답답하시겠지만 끌고가진마세요
이게맞다
애가 미국은 가고싶댔지만 사실 아빠의 진짜 의도를 몰라서 그러는득
저런 추진력 있는 아빠가 결국 난놈을 만드는거임. 어리버리하게 키워봤자. 어리버리 어영부영 살아감 ㅋㅋ
아버지가 모든걸 다 알아보고 아들에게 주입하는건 좋지 않지요 아들과 진로에 관해 고민에 관해 많은 대화가 필요해 보이지요
이천수는 유소년 코치하면 진짜 잘 가르칠듯 싶은데 전문적으로 안하는게 아쉽다
아버지가 파워가 있기 때문에 아이는 아직 편승하는 느낌이긴 함.
이천수도 그 부분을 봤기 때문에 아이의 미래를 빨리 결정짓지 마셔라 한것 같고
그리고 오늘 일일교육. 봤던 금쪽컨텐츠 중에 제일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대단 진짜
저생각도 최소 부모가 금전적인 여유가 있으니까 할 수 있는거임. 암튼 잘되길 바래요.
유소년 가르칠때만큼은 진심인 이 남자.. 천수형이 유일하게 잘생겨보이는 순간임 ㅇㅇ
아이가 아직 자기 생각이 없는 거 같아요. 어려서 그럴 수도 있지만 요즘 사춘기도 빨라서 6학년이면 자기 생각 가질 법도 한데 아직은 아빠가 좋다고 해서 좋은가보다 말고는 자기 주관이 없어보여요. 그럴수록 아이에게 더 질문과 선택권을 많이 주시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버님이 아이의 인생 방향키를 너무 잡고 계시단 느낌이 듭니다. 잘하고 있는 아이의 성인에서 실패했을 때 플랜b까지 생각하시는 건 너무 먼 미래까지 고민이 많아 보이세요. 우선 공부 병행하시되 춘수님 말씀대로 축구에 더 집중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스스로에게 자신감 있는 애들은 중간에 진로 바꿔도 다 잘 하더라구요
누가 아이가 방송 처음나와서 막 자기생각얘기합니까. 내성적인사람은 어른도 불가능함
@@myong7835공감합니다 생각이 있어도 표현할줄 모르는걸수도 있고 저는 저나이에 방송 나오면 얼음할듯요
초6때 방송에서 자신감 넘치게 자신의 진로를 확고하게 표현하는 아이가 도대체 몇명이나 됨? 저런 추진력 있는 아빠가 결국 난놈을 만드는거임. 어리버리하게 키워봤자. 어리버리 어영부영 살아감 ㅋㅋ
진짜 아들생각잘 해야할듯 자기교육방식 강압적으로 늘어놓는순간 둘다망하고 결국 평생원망하며살거임 고집이 너무 상당해보임 아버지...그런식으로 하면 아들이 좋아해서 했던 축구도 일처럼 생각해버릴수가있음
굉장히 조심스럽지만 여기 나온 아버님이 자동차 회사 연구원이라고 하는거보면 공부로도 일가를 이뤄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루고 계시고 운동으로 자기관리도 잘하시는 소위 엄친아같은 분이라 아들을 위한 자기 계획이 너무나 확신이 있으신 분같은데 그걸 아드님이 잘 소화하느냐가 문제같습니다. 자식이 자기 뜻대로 되는 경우는 생각보다 쉽지않고 춘수형도 그걸 돌려서 지적한듯 합니다.
이미 틱의 종류에요 ㅠ친한 친구 아들도 운동잘했지만 눈깜박이는 틱에서 고개돌리는틱으로 가더라고요.애 입에서 죽고싶다는 말이 나와서 운동도 포기.공부도 포기...포기라기보다 부모가 많이 내려놓았음.덕분에 많이 좋아졌음.애들로 어른욕심 채우려면 안되고 어른기준으로 보면 안됨.애들을 망치는 지름길...틱이 아니더라도 애들상처로 한번 삐뚤어지기 시작하면 겉잡을수 없어요..
귀한 포지션이네요. 아버지가 진짜 열정이 있으시네요. 아이도 아버지도 뒤에 만족하는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축구는 몰라도 미국에 대해서는 잘 아는 사람으로서 미국 유학 결정이 아이 삶의 옵션을 크게 늘려줄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친구들 보면 프로 출신도 많고 운동 그만두고도 실리콘밸리나 월스트리트에서 일하고 잘 살아요 ㅎㅎ 약간 축구로 실패하면 플랜B 만들기 수월해서 미국 생각하신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성공해도 미국에서는 옵션의 풀이 무한해요. 운동선수로 성공해서 국가대표도 하고 올림픽 나가서 메달도 한두개 딴 친구들도 공부 잘해서 아이비리그에서 학석사 하고 자산운용사에서 승승장구하는 케이스 많이 봤어요. 아마 캘리포니아나 플로리다 학군 좋은데 알아보고 계실거 같은데, 경제적으로 서포트만 되신다면 아이가 부담감 없이 잘하고 좋아하는 모든걸 할 수 있는 환경일겁니다.
미국 살고 있는 사람으로써 글을 보니 여권이나 가지고 있으신지 의문이네요
ㅋㅋㅋㅋ 왜요 원래 되도안되는 소리가 은근히 사실많아요
축구는 2번이고 공부가 1번이시네
축구로 올인한다면 영국이나 독일가야되는게 맞는거 같은데
축구는 소질이 있으니 적당히 하며 끈은잡고있고 축구하며 공부 병행가능하니 공부의 비중이 크신듯 하네요
있는집 부모 마음이 그렇지….나는 이해한다
축구와 공부를 병행하기에는 독일이 좋은 것 가아요. 독일 프로 유스는 학기 끝날때 마다 성적표 제출해야하고 성적 관리도 해줘요..
미국에서도 잘하면 중고딩때 유럽에서 스카웃해가요. 미국가서 축구하는거 좋은 초이스임
아빠가 너무 직설적이고 똑똑하고 계획적인 분이시라 애 입장에선 반박을 못하고 움츠려있는 느낌이네.
표정이나 불안하게 눈깜빡이는것만봐도 바로 알겠는데 난
이천수와 대화하는거보면 전혀 그렇게 안보이는데요. 진짜 권위적인 아빠는 애 축구 하는것도 일반인인 본인이 나서서 지도합니다. 철저하게 진로 분석을하고 축구 시스템이 완벽하지 못한 우리나라에서 이 실력을 썩히는게 너무 아깝고 싫어서 진로에 대한 공부를 엄청나게 하신것 같고, 중요한건 인터뷰처럼 아이와 완벽하게 소통하고 진행하는 부분이라는거죠. 낯설은 방송환경과 대화내용에 긴장한거지. 움츠러든게 아니에요 ㅋㅋ 축구천재는 다 모여있는 울산현대산하 현대고에서도 프로 입성하는 애들을 손가락에 꼽는데, 기회가 더 많고 공교육에서 자유로울수 있는 곳으로 눈을 돌리는게 현명한거고 저런 생각하는 부모자체가 대단한거임 뭘 알고나 말하세요. 지금 애 미래가 좌지우지되는데 눈깜빡임 이지랄 ㅋㅋ
비단 아버지가 옆에서 말씀하실 때 뿐만 아니라 아이의 지속적인 눈 깜빡임이나 제스쳐들이 조금 걱정이 되요 아이가 스트레스가 많은 거 같은데
저는 이런 댓글들이 오히려 더 걱정스러운게 방송에 참여한 부모를 포함한 모든 어른들도 봤을 거고 실제로 아이가 이 댓글을 읽을수도 있자나요. 가까운 어른들이 알아서 해결하길 믿는 것도 방법같아요
저랑 같은 생각 하시네요......전 이글이 더 소름입니다...제가 방금 느낀거였는데....
와 진짜 귀에 속속 들어온다 대단한 사람이구나 ~
천수형~진짜 코칭할때 눈빛과 생각과 행동이 달라지시네요!! 진짜 이런 코칭 받을 수 있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 걸 배워갈까요!! 최고!!
해외에 못나가는거랑 안나가는건 차이가 있죠
여건이 된다면 해볼수 있는데까진 해보는거고
그에 따른 결과는 본인들이 받아들이는거
재능이 있어도 돈없어서 기회를 받지 못하는 친구들도 많은데
저런 계획에 한번 실패해도 여유가 있다면 얼마든지 다른 길 또 찾아가는건 어렵지 않을듯
저런 부모 만나는것도 큰 축복이지
축구유망주만을 바라보는 시선이 아닌 내 아들이라는 시선으로 바라봤을때, 아버님 생각과 준비 조사 등 훌륭하신 것 같음. 그리고 세상, 삶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은 아이에게는 어느정도 구체적인 계획 비전 등을 제시해줄 필요도 있음. 거기에다, 이 프로그램도 신청을 하셔서 의견도 똑부러지게 말씀하시고, 반대의견도 조언도 들으시고, 분명 반대의견도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실 것 같음. 아주 훌륭하신 분이라 생각됨
무영아 아버지가 너무 좋으신분이다
열심히 해서 좋은 축구 선수가 되길 바래🎉🎉
열정적으로 가르치는 천수행님 멋지심
이천수님 천재 이미지가 강했는데.. 그리고 천재는 자기가 무엇을 왜 잘하는지 모르는 이미지가 강한데
천수님은 메타인지 능력이 정말 좋으시고 잘 가르치시는 것 같네요 대단하십니다
걍 천수형 축구열정만큼은 진심이다...
앞으로 축구 발전만을 위해서 뛰어줘...딴거말고..ㅋㅋ
천수형 코칭하는거 지립니다
풀백은 진짜 저거알려준 기본기 잘하면 상대 수비나 공격 다 힘듦.
천수형이 천재라는 이유가 여기서나오는거 같아요.
윙어인데도 엄청 디테일하시네
천수형 유소년 코치하시면 클래스보장된선수 나올것 같습니다.
현재 초딩 6년 아빠로서 2년전 축구영재라는 소리들으며 지금 아버님과 똑같은 고민했었는데, 공부도 무난하게 잘하는 아들이고 결국 한국에서 살텐데 부상위험, 프로가 되지 않을때의 축구인의 삶을 생각하니 애가 마냥 좋아한다고 도전하기 부담되어 축구선수목표는 포기하고
지금은 학교에서 친구들사이에서 가장 축구 잘하는 학생으로 재미나게 살고 있습니다.
공부가 치열하지만 결국 축구세계에서는 아래위 5년에서 가장 뛰어나야되니 더 힘든것 같습니다.
아이 너무잘하는거같아요.
근데 아이가 눈을 너무 깜빡거리는데
스트레스성으로 틱으로 안가게 신경 써주시면 좋겠어요~^^;;; 이천수 선수가 저정도 칭찬해주시는거 보면 재능은 충분한거같아요!!! 10년후 멋진선수가 되어있길!!!!
축구에 대한 진심이 느껴져요.
영상보면서 축구에 대한 시야가 많이 넓어졌어요. 축구가 좋은방향으로 잘 갔으면 좋겠네요. 홧팅😊
아버님이 전형적인 금수저 집안 아버지 느낌이네 아들 기다리는거 힘들텐데 어른들 얘기하니까 자세 딱 바르게 하고 기다리는거 봐라 ㅋㅋㅋ
가만히 못있는 편인데 저정도면??? ㅋㅋㅋㅋ레알 한순간도 가만히 못있는데???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축구선수든 연예인이든 예체능은 부모가 잘못된 판단으로 아이 망치는 경우 정말 많이봄..
보통은
우리아이 너무 잘한다는 착각에서 시작
아이도 똑똑하고 아버지도 똑똑한데 아버지가 너무
끌고 가는 느낌이 든다,, 아이에게 스스로 생각할 공간을 만들어 주면 좀더 좋지 않을까싶다,
아버지가 공부하신 분인데도
아들이 축구선수 하는걸 올인해서 저렇게 서포트 해주시는게
보기 멋잇습니다. 화이팅
진짜 가르칠때 개멋있다 춘수형...
아빠의 가스라이팅ㅋㅋㅋㅋ아이가 사고를 하도록 해줘야 제대로된 부모다. 실패를 겪으면서 성장하는데 요즘은 그냥 1~10까지 다 부모가 잡아주니 애들이 개판이더라
미국에서도 축구로 탑인 대학을 가거나 프로를 목표로 하면서 학업 병행하는거 어렵습니다. 어릴때부터 목표를 탑운동학교 그렇게 정한 아이들은 홈스쿨링 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한국과 비교하면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기가 쉽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잘 알아보시고 방학때 직접 와서 보기도 하시고 결정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국축구는 피지컬에 많이 의존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얼마나 키가 크고 몸집이 단단해 질지 그리고 남보다 뛰어난 스피드가 있는지 그런것도 너무 중요하더라구요. 저라면 미국보다 유럽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엘리트 축구하는 부모로서 공감합니다. 미국 축구 피지컬을 선호하고 축구에 음악이나 아트까지해서 준비해서 대학을 가기 때문에 미국의 학업병행이 한국보다 쉽다고 여겨지지 않네요! 같은 길을 가고 있어 공감하고 갑니다!! 넓은 공간으로 공을 뿌려주는 시야 스킬!! 응원할께요 😊
저렇게 든든하게 지원해질수 있는 부모님 ... 짱이다
축구와 공부를 병행하기 쉬운 환경이라는 것에 동의하지 못합니다 막상 가보면 미국도 엄청 치열합니다 주가 축구라면 공부 때문에 발목 잡힐 일 많을거에요. 흑인들 클럽활동 식으로 이것저것 많이 하다가 프로선수 되는데 그 선수들 조차도 1프로고 전국구 유망주 입니다 미국에서 전국구 유망주가 타이틀은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원석이고요
솔직한 말로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더 기회가 많은게 사실이고 아버님이 생각하신건 중,고등학교때 천재라고 불리며 선수뛰다가 k리그 3,4,5부쯤에서 끝나서 다른 이상한 길로 빠지는 선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미국은 무조건 가실듯 미국은 최소한 축구하다 중간에 관두더라도 갱이나 노숙으로 바로 빠지기 보다도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위치에 운동선수 출신들이 많이 포진해있고 반대로 우리나라는 축구하다 애매하게 관두면 대부분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부분을 많이 고려하신듯
내가 아는 친구도 연령별 대표팀 뛰고 K리그에 상무까지 갔는데 부상으로 실업팀 뛰다가 지금 조축뛰면서 노가다 하고있음. 물론 그 친구의 속마음까진 알 수 없지만 더 나은 환경에서 원하는 것들을 더 많이 이룰 수 있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기도 함. 나도 오지랖 ㅈㄴ 넓긴 하네..
근데 축구를 하는데 영국이나 독일이 아니고 왜 미국을 갈까요??? 야구나 농구를 하러가는것도 아니고
@@한남자-u3g축구외에 다른 진로에 대한 인프라가 세계 최고이기에 미국을 선택하신것 같네요
미국은 스포츠 하나 확실하게 하면 좋은 대학 가는데 엄청난 메리트있음. 그리고 저 나이에 미국가는 것 자체가 특혜임.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게 되겠지.
아마 축구선수 외에 다른 진로도 염두에 두고있으면 미국 갈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아~ 하루의 시작을 리춘수 퐈이팅으로 시작합니다. 온몸에 전율~ 순간 이재성 선수 계보 상상하며 갑니다. 미국이든 어디든 아이가 외롭지 않은 곳이 최고라 생각드네요. 독일 독일하는 이유가 있긴하겠죠? 잘 아시는 분들이 그런 의견도 남겨주시면 좋겠네요.
와 춘수형 코칭은 걍 입이 떡 벌어진다 ㅋㅋㅋㅋ진짜대단하다
처음엔 부정적으로 생각했는데 아버님이 어떤생각하는지 이해가되네 한국은 축구선수하다 안되면 실패로 낙인찍히지만 미국은 분위기가 좀더 다르다는거
춘수형은 진짜 유스교육으로 가면 좋겠어요. 너무 좋은 선생님의 표본.. 콘텐츠 너무 좋아요..자주자주 올라오길 기원합니다.
아버님 저랑 비슷한 연배 시고, 공학쪽으로 석사나 박사 하시고 연구원 하고 계신거 같은데, 우리들(저도 공학전공에 연구원) 생각 다 비슷합니다. SCI 논문 쓰는거 아니니 조금만 더 본인의 생각과 철학을 내려놓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축구선수, 아니 운동선수의 새싹은 매커니즘이나 method 로 build-up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 할아버지 야구선수, 아버지 수영선수, 친동생 유도선수 집안입니다. 운동선수 집안은 가족들의 mind set 이 달라야 합니다. 한국의 미래 인재를 위해 부탁드립니다.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같이 만나서 좋은 이야기해요.
아빠가 너무 열정적이시고 멋지시네요! 아이도 아빠를 너무 좋아하고 의지하는 것 같아요ㅎㅎ 천수햄이 말씀하신 것처럼 많이 열어두시고 화이팅해서 아이가 꼭 잘 됐으면 좋겠어요ㅎㅎ
자리배치가 잘못되었습니다
무영이의 의견이 더 중요할텐데 자리를 가운데로 앉혀야죠
아버지 위주로 너무 가는것같음
ㅇㅈ 아버님이 주인공인거 자체가.. 한계가 올꺼같은..
제 말이 틀릴순 있지만...손흥민 아버지도...완전 연애 관련 포함...많은 부분에 엄청 관여하는데 훌륭한 선수로 됐는데...
결국 결과론인듯요
하도 아버지가 손흥민 쥐잡듯이 조져서, 누가 경찰에 신고했다는 일화도 있는데...
함부로 말할껀 아니라고 봅니다
토트넘 보낼려고 레버쿠젠 단장? 한테 뛰어가서 이적시켜달라고 설득하고...아버지가 잘 이끌면 되죠...뭐...
와 나만 생각한게 아니구나
초등학생이 저기서 뭔 얘기를해 ㅋㅋㅋ 손흥민 어렸을때 자기 의견대로 했으면 지금 자리에 있을수 없음. 저 나이때 부모님이 이끌어주는게 얼마나 중요한대
아버님이 똑똑하신건 알겠는데...욕심이 굉장히 많으신듯.....공교육 시간때문네 축구에 집중을 못한다 하곤 학원은 또 다 보내고....축구에 집중을 위해 미국을 보내신다 하지만..사실은 실패를 대비해 한국은 공부로 너무 치열하니 조금은 여유있는 미국으로 보내려 하시는듯....좀 이래저래 많이 아쉽네요....
애초에 프로축구선수까지 보고 키우려고 하는게 아니라 미국가서 대학 특례 노려보려고 하는거같은데 내가보기에도 이게 맞음 체육특기생 제도가 엄청 활성화되어있는나라가 미국이고 운동만하다가 대학 들어가서 프로로 못 커도 대학 간판하고 전공공부로 향후 진로가 상당히 좋을수있음.
학원을 보내는 이유는 요즘 학교에서 뭘 가르치질 않아요 학원에서 다 했을거라 생각하고 숙제 내주는 형태에요 저 아버지 우리나라 공교육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아깝다고 생각 하는걸로 느껴집니다 학교도 가야하고 학원을 보내야 하는 상황이니까 시간이 더 소비 되니까
영어는 배워야죠...ㅋㅋ
외국 나갈 여유가 되는 집이면 저게 맞음.. 솔직히 운동선수로 자식 교육하는데 프로로 성공 할 가능성보다 못 할 가능성이 훨씬 큰데 부모 입장에서 축구교육만 시킬 수가 없음.. 결국 뒤를 볼거면 공부랑 병행해야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축구, 공부 병행하는건 너무 힘드니까 외국에 나가겠다는건데 좋은 판단 같음
미국은 부활동만 잘해도 수시로 명문대 가능하니까요 욕심이 많아보이시지만 그래도 잘 키우고 계시는거 같은데요
이천수 예능인으로만 보다가, 축구하는 모습보면 사람 달라보이네. 괜히 국가대표가 아니구나
리춘수 채널에서 제일 좋은 컨텐츠!
아버님 댓글보신다면
오해말고 보셨으면합니다
애를상대로 인신공격이런거 전혀아니고 아이가 눈을 깜박거리는게 꽤있던데
만약 무의식에 그냥 지나갔다면
병원 꼭 데려가보세요
물론 이미 병원에갔고 다른이유가있을수도있지만
혹시 몰라남겨둡니다
저정도 깜박이는 저또래아이들 수도없이 많아요. 자연스럽게 다들없어집니다. 부모님이 제일 잘 아시고요. 신경쓰시지마세요
어라..이거 옜날에 울 아들이하는 틱 증상임.
틱은 아닌거같습니다 눈이 피로하거나 습관일수도있습니다, 안구건조문제 일수도있고요
@@myong7835
제가 보기엔 정중하게 남기신거같은데
급발진하시는걸로 보이십니다
아이가 재능도 있고 부모가 재력도 있는거 같으니 좋은스승만 만나면될거같슴다
영상을 한번만 봤을 때는 아버님의 욕심이 강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여러번 보다보니 그게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버님께서 아들을 지켜주기 위해서
스스로 강해지신 것 같네요!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뉴스말고 유튜브 열일하는 천수형 보고싶었습니다 ㅠㅠㅠ
둘중에 하나 선택하고
결정했으면 몰빵해야 함!!
어짜피 승부를 걸어야 함!!
양손의 떡을 잡으려면 경쟁에서
무조건 탈락!!
선택과 집중!!
은퇴후에 방송에서만 주로 보여서 그렇지. 리춘수, 천재과의 레전드중 하나는 분명하다. 앞으로 유소년들 성장을 위해서 좋은일 많이 해주길~
진짜 레슨보다가 감탄나와서 댓글답니다. 윙백이 압박받을때 해야할 컨트롤을 정확하게 알고계세요. 비포처럼 압박하는 공격수에게 페인팅 넣고 치려고하면 그 찰나의 0.5초에 경기 템포 잡아먹고 역동작 활용할 기회가 적습니다. 애프터처럼 간결하게 이동컨트롤로 툭툭 상대 역동작 활용해서 치고 나가는게 경기템포, 공간활용 모든면에서 너무 좋네요.
오 오늘 행님 코칭 너무 좋네요, 애가 왜케 귀엽냐 근데ㅋㅋㅋㅋ
보통 부모가 되게 많이 열성적으로 알아보면 부담이 될법도 한데, 아이한테 충분히 오랫동안 자세히 설명해준 느낌이 드네요.
미국유학에 자세히 알는건 아니지만 어릴때 한번쯤 도전해보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유학가서 축구하는게 즐거울 수도 있고 꼭 축구가 아니어도 배울게 많죠. 만약 안즐거우면 돌아오면 되는거고요.
잘 생각하시고 좋은 방향으로 선택하셔서 행복한 축구하세요.
무영이 표정(그냥 제가 알아서 할께요 아저씨)
ㅋㅋㅋㅋㅋㅋ
와 얘는 찐인데? 근데 눈깜빡이는거 보니 미국가서 잘못하면 외로워질것같은데ㅠ
u10유스팀선수 아빠로서 많은 고민을 안고 살고있습니다..이영상이 그 많은 고민중 몇가지는 도움이 되어서 감사합니다....한번즘 상담할수있는 기회도 가져봣음하는 마음 간절하네요..^^
아버지가 똑똑해서 자녀에게 시키고 싶은게 너무 많음.
대한민국의 시궁창 미래가 확정이라 형편이 되면 아들을 외국에 보내는게 맞는데,
문제는 아버지의 과도한 사상 주입으로 아들이 좋다싫다를 말할 수 없는 것 같음.
영상에수 축구 쪽의 비중을 더 두기로 마음 먹었고, 아들도 축구하는 것을 원한다면,
만문이 불여일행이라고, 1~2년 정도 영국의 축구 유소년 클럽을 체험하는 것도 좋은 것 같음.
자녀가 적응하고 성장하면 계속하는 거고,
축구선수로 실패해도, 영국 시민권 취득하고 다른 인생 사는게, 한국 국적 가진 것보다 더 많은 선택지가 있음.
아이보다 아빠 욕심일까 걱정도되지만
다른 이야기 일수 있는데
손흥민 아버지도 주도적으로 청사진을 그려준게 성공한걸 봤기 때문에 이 가족도 다른 방향으로 충분히 가능성 높다고 보입니다.
욕심이 크신듯..두가지를 다잡고싶어하시네..한국서도 공교육만해도 충분해요Sky 얘길해서 그렇지
아버지 자동차 연구원이라는 거보니 고학력이라 비교대상이 일케 되는듯 해요
미국에가서 지내면 영어라도 되겠지.. 공부하다 미국 대학이라고 붙겠지.. 그게 있는데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닌게 될수있음. 유학갔다와서 영어학원 선생도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차라리 대한 학교를 보내고 축구를 한국에서 집중 하든가 아님 축구나라인 영국을 가든가..
리춘수 클라스 말로하지않는다
진짜 저런거 한번 천수형 클라스에 배우는거 수백만원인데 재능 기부 지렸다
없던 재능도 나올 거 같은 가르침👍
보통 천재들은 남 가르치는걸 잘 못하는데 이천수 선수는 가르치는것도 잘하시네요
아버님이 똑똑하셔서 알겠지만 오늘 수업 너무 값지네요. 모든 움직임을 이정도로 어떻게 할지 같이 고민하시면 좋겠군요
와 ~ 천수형 가르치는 모습 , 사람이 달라 보인다. 멋있다 ㄷ ㄷ
천수형 정말 잘 가르친다~♡
천수형 겁나 열심히 잘 가르치시넴
축구 시켜보고 안되면 공부시키면되지 이 마인드로 축구로 성공을 어떻게하나..
디테일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 잘하네요 역시 리춘수
아빠는 아이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하셨고 리춘수님은 전문가로서 맥을 짚어주시는 느낌
진짜 최고의 강의다
애기너무 착한거같아요
이천수, 안정환 보면 가르치는거 보면.. 간결하면서도 노력이 진짜 많이 했다는 모습이 보임..
그래서 잘할 수 있었던거고.. 재능도 있지만 무한 노력해야.. 경기장에서 실력이!!! 나옴
천수형 정말 유소년에 진심이 느껴집니다 잘생긴얼굴만큼 유소년에 더 열정을 쏟아주세요 !!
헉
전국가대표 이천수 선수 존경스럽네요 최고예요
리춘수 진짜 잘가르키네
부모님 마음도 이해가 된다
아이가 달라지는 모습이 보이네요 역시 리춘수!!!
저런 부모님이 계시면 아이가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봅니다.
아이에게는 결국 부모님이 이 세상에서 최고이고
부모님의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 스스로 방황 하지만 않는다면
미국이든 어디든 상관 없이 성장할 것 같습니다.
아버님 보면 벌써부터 축구로 성공 못할 거라 생각하시는 것 같음....
그러다보니 축구로 성공하지 못했을 때를 벌써 부터 대비해서 미국행을 선택하신 것 같음...
실력 보면 축구로 실패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축구를 좀 더 밀어주세요...
버릇들기전에 이천수를 만난게 얼마나 큰 기회인가... 이천수가 말한 내가 못하는걸 파악해서 연습하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다.
이천수가 상담을 엄청 잘해주네. 아버님 미래를 살짝 열어두시는건 어떨까요?
춘수형 코칭도 레전드네
레젼드 였던걸 되새김 하고 갑니다
진짜 귀에 쏙쏙 박힌다박혀
이런 컨텐츠 너무 좋음❤❤
결국은 개인기있는 좋은 유스선수들이 많이나와야 축구가 발전하는거 아니겠음?
정말 코칭 잘하네. 포인트 집어주는 것과 자신감 갖게 해주는게 훌륭합니다.
진짜 1대1 레슨 잘하신다 매번 영상보면서 배워갑니다
천수형 진짜 개멋있네
아빠는 한국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아빠 자체는 한국의 예전 같은 사고가 너무 박혀 있는 불안한 느낌이 되네요.아이를 완전 아빠 소유화 같은 느낌이랄까…
진짜 얼마짜리 특강이냐..크 춘수형 클래스
일단 여건이 되면 나가는게 최고입니다.
불합리한 간섭질과 압박, 특히 병역똥질
안당하려면 유럽이나 미국국적 취득하는게
최선인듯 합니다.
부모가 자식의 길을 다 정해놓고 실패했을 때 까지 고려하는건 좋은데
아이가 중간에 부모생각과 다른 방향으로 의견을 제시했을 때 귀를 기울여줄까 모르겠네
✌️리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