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창우 아저씨네 노래창고 - 05 어디만큼 오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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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lazypeople2821
    @lazypeople2821  2 года назад +2

    백창우 아저씨네 노래창고 - 05 어디만큼 오시나
    48:53 skip
    00:00 고향 바다
    03:13 종달새
    04:57 이 닦는 노래
    06:32 봄 시내
    08:26 여울물 소리
    11:43 어디만큼 오시나
    14:24
    16:08 염소
    19:00 썰매
    20:38 메아리
    22:56 기차
    26:07 자장노래
    29:08 부엉이 1
    31:48 해바라기
    35:43 소낙비 1
    39:16 전봇대 1
    42:07 이 닦는 노래 (노래 반주)
    43:41 종달새 (노래 반주)
    45:22 썰매 (노래 반주)
    47:01 봄 시내 (노래 반주)

    • @나우영-f5c
      @나우영-f5c Год назад

      양동근
      근동양
      근동양
      근동양

    • @나우영-f5c
      @나우영-f5c Год назад

      근동양
      근동양
      근동양
      근동양

    • @나우영-f5c
      @나우영-f5c Год назад

      근동양
      금질강치
      금질강치
      금어강디미진문

    • @나우영-f5c
      @나우영-f5c Год назад

      긴나자폴레옹
      긴나자폴레옹
      긴나자폴레옹
      긴옹자레폴나

  • @박보라-l7r
    @박보라-l7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노래가 좋아요❤❤😊😊

    • @lazypeople2821
      @lazypeople282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편안하게 들으시고 즐거운 하루하루 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

  • @dochy0814
    @dochy08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 나이 34살
    초등학교 2학년때 들었던
    "둘째아가 어머니는 어디만큼 오시나" 이 가사와 멜로디 찾으려고 그렇게 애썼는데 드디어 찾았네요 감사합니다ㅜㅡ

    • @lazypeople2821
      @lazypeople282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추억은 정신에 좋은 과용해도 되는 비타민이죠.

  • @1CRTMON
    @1CRTMON 2 года назад +6

    01.고향바다
    봄이 오면 바다는
    찰랑찰랑 차알랑
    모래밭엔 게들이
    살금살금 나오고
    우리 동무 뱃전에
    나란히 앉아
    물결에 한들한들
    노래 불렀지
    내 고향 바다
    내 고향 바다
    자려고 눈 감아도
    화안히 뵈네
    은고기는 비늘처럼
    반짝이는
    내 고향 바다
    내 고향 바다


    02.종달새
    종달새, 종달새
    너 어디서 우느냐
    보오얀 봄 하늘에
    봐도 봐도 없건만
    비일 비일 종종종
    비일 비일 종종종
    종달새, 종달새
    네 동무는 많구나
    누나 따라 십리길
    가도 가도 네 소리
    비일 비일 종종종
    비일 비일 종종종
    종달새, 종달새
    밭에도 내려오너라
    파란 보리 자라서
    숨바꼭질 좋겠다
    너도 숨고 종종종
    나도 숨고 종종종


    03.이 닦는 노래
    싸악 싹 닦는다
    웃니, 아랬니
    싸악 싹 닦는다
    앞니, 어금니
    이 잘 닦는 아이는
    하얀 이, 이쁜 이
    웃을 땐 빤짝빤짝
    보기 좋아요


    04.봄시내
    마알가니 흐르는 시냇물에
    발 벗고 찰방찰방 들어가 놀자
    조약돌 흰 모래 발을 간질고
    잔등엔 햇볕이 따스도 하다
    송사리 쫓는 마알간 물에
    꽃이파리 하나 둘 떠내려온다
    어디서 복사꽃 피었나 보다


    05.여울물 소리
    포플러 숲을 가면
    여울물 소리
    여기 무슨 강이 있나
    둘러보며는
    여울물이 하늘로
    흘러가면서
    가자 가자 가자고
    갈바람 소리
    울던 일은 언제던가
    모두 다 잊고
    나도 너랑 손 잡고
    하늘로 간다
    간다 간다 간다고
    여울물 소리

    06.어디만큼 오시나
    엄지 아가,
    어머니는 어디만큼 오시나?
    읍내 저자 다 보시고
    신작로에 오시지
    둘째 아가,
    어머니는 어디만큼 오시나?
    아기 신발 사 가지고
    고개 넘어 오시지
    셋째 아가,
    어머니는 어디만큼 오시나?
    예쁜 아기 젖 주려고
    언덕길에 오시지
    넷째 아가,
    어머니는 어디만큼 오시나?
    아기 보랴 종종걸음
    다리 건너 오시지
    꼬마 아가,
    어머니는 어디만큼 오시나?
    동구 밖에 다 오셨다
    엄마 마중 나가자


    07.봄
    꽃송이 따며 우리 아기
    잔디밭으로 나들이 가요
    바람은 솔솔 꽃바람은
    아기 머리칼을 쓰다듬어요
    하늘에는 따슨 해님이
    벙글벙글 웃고 있어요
    우리 아기 해님 따라서
    방글방글 웃어요
    고운 새들이 비비배배
    가지에 와서 노래 불러요
    나비도 훨훨 호랑나비
    아기 머리 위에 와서 놀아요
    하늘에는 종달새가
    노래를 불러 주어요
    우리아기 봄 노래 속에
    아장아장 놀아요


    08.염 소
    엄매애
    엄매애
    염소가 웁니다
    울 밖을 내다보고
    염소가 웁니다
    이 문 좀 열어줘
    이 문 좀 열어줘
    발돋움질해 봐도 아니 되어
    뿔로 탁탁 받아 봐도 아니 되어
    울 안에서 염소는
    파래진 언덕 보고 매애 웁니다
    눈물을 글썽이며
    잔디밭에 가고 싶어 매애 웁니다
    민들레도 피었네
    오랑캐꽃도 피었네
    보리밭 언덕 너머엔
    살구꽃도 피었네
    염소는 애가 타서
    발돋움질 또 하네
    염소야,
    염소야.
    봄이 와도 너는
    놀러도 못 가는구나


    09.썰매
    연못에 꽁꽁, 얼음이 얼어서
    썰매 타기 좋구나, 재미있구나
    바람 속을 달려가면 씽 씽 씽
    얼음이면 어디라도 씽 씽 씽
    연못의 고기들아 얼음장 밑에
    추워서 웅크리고 잠이 들었나
    우리는 썰매 탄다 씽 씽 씽
    우리는 재미난다 씽 씽 씽


    10.메아리
    언니야 언니야 큰 소리로 부르면
    산에서 그 누가 언니야 언니야
    엄마야 엄마야 큰 소리로 부르면
    산에서 그 누가 엄마야 엄마야
    내 목소리 흉내내는 산 속의 아이
    흉내만 내지 말고 너도 불러 봐
    내 이름은 순이야 한번 불러봐
    내 이름은 순이야 한번 불러봐


    11.기 차
    강 건너 산밑으로
    기차가 가네
    멀리 가느다란
    연기 뿜고서
    언덕 위에 올라선
    어린 두 형제
    사라지는 연기를
    바라봅니다
    언니 태우고 간 기차
    말 하나 없이
    달이 열번 둥그러도
    안 데려오니

    12.자장노래
    아기 자는 머리밭에
    귀뚜라미는
    귀뜨르르 귀뜨르르
    노래 부른다.
    아가 아가 착한 아가
    자장 자장
    아기 자는 들창에는
    방울벌레가
    방울 소리 쟁 쟁
    노래 부른다
    아가 아가 착한 아가
    자장 자장
    자는 아기 얼굴에는
    하아얀 달빛
    이쁜 이마 가만가만
    만져 주시네
    아가 아가 착한 아가
    자장 자장


    13.부엉이
    뒷산 부엉이
    부엉부엉 운다
    동무 동무 없다고
    부엉부엉 운다
    깜깜 밤중에
    울면 누가 가나?
    엄마새, 아가새
    모두 코호 잠자지
    뒷산 부엉이
    부엉부엉 운다
    방울눈 껌벅
    누가 오나 본다
    깜깜 밤중에
    울면 누가 가나?
    우리 아기 동네 아기
    모두 코호 잠자지


    14.해바라기
    울타리 밖에 선 해바라기는
    갓났을 때부터 버림받았다
    꽃밭에 물 주는 누나도
    이까짓 게 꽃이냐고 본체만체
    뜰 쓸던 할아버지가 몇 번이나
    빼 버리려다 두셨다는 해바라기
    해바라기야
    해바라기야
    너는 혼자 외롭게 자랐건만
    커다란 아주 커다란 꽃이 폈구나
    언니보다 더 큰 키
    부채보다 큰 잎새
    그 위에 쟁반 같은 황금꽃은
    화초밭이 왼통 시드는 날도
    해님을 쳐다보고 웃고만 있네
    해바라기야
    해바라기야
    너는 내 동무
    해바라기야
    해바라기야
    너는 해님의 아들

    15.소낙비
    비온다, 소낙비 좍좍 온다
    아무데나 두들기며 막 쏟아진다
    추녀 밑에 들어서서 보고 있으면
    꽃나무들 제자리서 비를 맞네
    장독도 제자리서 비를 맞네
    비 속에 또 비 온다 좔좔 온다.
    산도 들도 비 속에 매맞고 있네
    추녀 밑에 들어서서 보고 있으면
    아버지가 논귀에서 비를 맞네
    누렁이도 논길에서 비를 맞네


    16.전봇대
    전봇대
    전봇대,
    바람 부는 들에
    나란히 서서
    손에 손 서로 잡고
    어디까지 이었나?
    눈 오는 함경도는
    아버지 계신 곳,
    제까지도 이었나?
    전봇대는 먼뎃말도
    전해 준다지
    귀대고 천리 밖에
    말도 한다지
    전봇대
    전봇대,
    아무리 기다려도
    아니 오시는
    울아버지 소식 좀
    전해 주려마

  • @hrj8224
    @hrj8224 2 года назад

    누렁아 울지 말고 나랑같이 놀자 앨범과 함께 우리아이들 아기때부터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늘 함께하던 노래들입니다. 아이들이 다 자란 지금, 앨범은 있지만 cd 플레이어가 고장나 혹시나하는 마음에 검색해보았어요. 우리의 추억이 묻어있는 노래들이라 더욱 감동적이고..눈물나네요. 감사드립니다.

    • @lazypeople2821
      @lazypeople2821  2 года назад +1

      제가 더 감사하군요 ㅎㅎ 나머지 앨범도 틈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추억은 정말 소중하죠

  • @구름구름모자
    @구름구름모자 Год назад

    추억의 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

    • @lazypeople2821
      @lazypeople2821  Год назад

      감상하시는 동안 항상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 @1CRTMON
    @1CRTMON 2 года назад +3

    와 진짜 어릴때 엄마 차안에서 듣던노래들 너무 듣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이 채널에 올수있었던 이유도 주기적으로 문득 멜로디와 가사들이 떠올라서 혹시나? 하고 검색해서 오게되었네요 잘 듣겠습니다 ㅠㅠ

    • @lazypeople2821
      @lazypeople2821  2 года назад

      요새 시간이 좀 안돼서 그랬는데 나머지도 계속 업로드 예정입니다. ^^

  • @jinna-e9z
    @jinna-e9z Год назад

    추억의 노래❤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lazypeople2821
      @lazypeople2821  Год назад +1

      좋은 추억을 떠올리며 느긋하게 감상하시면 제가 더 감사하죠 ^^

  • @제로콜라락스타
    @제로콜라락스타 2 год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제가 어릴 때 듣던 노래를 이젠 들을 수 없어 언제나 아쉬웠는데 이렇게 올려주셔 덕분에 즐감하고 있습니다..

    • @lazypeople2821
      @lazypeople2821  2 года назад

      계속 작업중입니다. 즐감하시면 저도 기분좋죠 ^^

  • @voxrepeatpercussion4307
    @voxrepeatpercussion4307 Год назад +1

    미친듯이 찾았던 음원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 @lazypeople2821
      @lazypeople2821  Год назад +1

      ㅎㅎㅎ 공감이란 말이 품는 의미가 참 아름다운 뜻인것 같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 @푸시울
    @푸시울 2 года назад

    어릴 적 엄마랑 함께 듣던 노래를 지금은 내 아이와 함께 듣고 있네요ㅎㅎ 음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 @lazypeople2821
      @lazypeople2821  2 года назад

      듣고 즐거우시면 그걸로 저도 만족입니다. 가족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

  • @수희오-i1j
    @수희오-i1j 2 года назад +2

    어릴적 카세트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듣던 노래에요ㅠㅠ 음원 찾으려고 사방을 뒤졌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 @nhk3428
    @nhk3428 2 года назад +1

    넘 감사합니다. 음원 구할방법이 없던데 이렇게 선물을 주시다니오.

  • @Dolphin-y7e
    @Dolphin-y7e 2 года назад +1

    우와...큰애때 태교음악으로 수없이 들었던 노래들었는데 아는분 태교하라고 드린후 간혹 생각났었어요.. 아이들과 태교때 들었던 노래 같이 들을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lazypeople2821
      @lazypeople2821  2 года назад

      감사는 제가 드리고 싶어요 그저 추억 공유일뿐인데 기뻐해주시니.... 댁내 항상 좋은일만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애기 쑥쑥 커서 훌륭한 사람 될겁니다 ^^

  • @Backsan370
    @Backsan370 2 года назад

    엄마가 틀어주셔서 많이 듣던 노래들이에요.. 감사합니다 ㅠㅠ

  • @김두두-h4m
    @김두두-h4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학년1반김다원다선 초라만이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