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18 박스터 GTS 차주입니다. 처음보다 타면 탈수록 만족도가 높아지는 차량입니다. '포르쉐 바이러스'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 것 같습니다. 서우토반 제작진 여러분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물로 받은 세차용품과 와이퍼 정말 감사드리고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제 유튜브를 통해 가끔 취미로 영상을 찍어서 올려보긴 했지만 역시 누군가 함께 있으니 자연스럽게 말하는게 쉽지는 않네요. 부족한 영상이지만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색하지 않게 잘 이끌어 주신 서우토반 제작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입니다. 저 또한 헬스장과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데 집합금지명령으로 인하여 1월 17일까지 헬스장 운영이 중단 된 상태입니다. 하루 빨리 좋은 날이 찾아오길 진심으로 기원하고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혹시, 차량과 관련하여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데일리로 누릴수있게 나온 차량이고 다운사이징 들어가면서 저배기량에 연비랑 출력 둘다 잡은건데 물론 감성적인 측면에서는 기존 6기통 수평대향 자연흡기보다 부족할순 있겠죠 2.5랑 4.0이랑 연간 들어가는 세금이랑 유류비도 차이가 있을거구요 유지비 따질거면 스포츠카 타지를 말라? 데일리로 타라고 나온 엔트리 모델인데 말씀하신대로 가성비 안따질거면 911을 들고 오겠죠? 저도 8기통 4.0 트윈터보 달린 차량이고 물론 스포츠성이 있는 로드스터나 쿠페는 아니고 세단이라 연료탱크가 커서 한번 주유할때 금액이 많이 들어가도 일주일은 넉넉하게 타고 다닙니다. 장거리 운행 위주로 다니는게 아닌이상 고배기량 하이옥탄 권장 차량을 세컨카로 계약을 하신분이니 기름값 따위를 떠나서 이틀 3일꼴로 주유소 왕복해야 하는 불편을 모르시는분은 아닐텐데요? 박스터 하나 계약 했다고 유지비 운운하지 마세요^^
2.5와 4.0의 비교 댓글을 달자면 당연히 새차로 출고를 한다면 2.5 s 나 gts보다 4.0gts가 맞습니다. 제가 2.5gts 차주지만 차 뽑고 1년 정도가 지난 이 시점에 4.0이 슬슬 출고가 될걸 알았더라면 그냥 e클래스 같은거나 편하게 타면서 1년 더 기다리고 4.0으로 출고를 했을거 같긴해요. (실제 전 딜러님이 4.0 출시될 가능성이 낮을거 같다는 말에 믿고 2.5를 계약했었습니다 ㅠ 아니었다면 벤츠나 비엠 타면서 1년 정도 더 기다렸을 거에요.) 근데 차주님 말마따나 2.5가 갖는 장점도 굉장히 크며 4.0과 차별화 될 만한 점들도 많습니다. 바로 연비와 맵빨 그리고 차의 무게에서 오는 이점인데 먼저 연비가 중요한건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기름값 계산하면서 다닐 정도면 박스터 같은 차량은 끌면 안된다고 생각) 고급유 주유소를 찾는게 매우 스트레스이며 심지어 고급유 주유소더라도 옥탄가 장난질을 치는 주유소가 많아 오너 입장에선 sk나 gs 같은 검증된 곳 아니면 가기도 꺼려집니다. 이런 말하면 꼭 옥탄부스터 같은거 챙기고 다니라는 사람들 있는데 그건 정말 위급한 상황에 어쩌다가 한번 일반유 넣고 임시 방편으로 한두번 넣는거지 그거 계속 넣는것 또한 그리 좋지 못합니다. 안에 첨가 성분에 따라 촉매쪽이나 산소센서쪽에 문제가 날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그 쨍그랑 쨍그랑 거리는 병들을 내 스포츠카 트렁크에 싣고 다니는것도 여간 짜증입니다. 또한 6기통이라 하더라도 4.0의 배기음도 환경규제 때문에 매우 실망스럽게 나왔고 소리좀 키워보자고 불법으로 소음저감장치를 제거해도 음색 자체가 981 때 같은 아름다운 음색이 아니라 지금 회의적인 의견들도 많구요. 난 488이나 우라칸 급으로 언제든 갈 수 있는 사람인데 바로 점프 뛰면 밑에 브랜드들 즐겨보지 못해 아쉽다 싶은 분들은 911 상위트림이나 람페 가기 전에 4.0gts로 가성비있게 1년 정도 미드쉽 입문하시고 가시면 되겠지만 살면서 람페까지 가는건 좀 무리일거 같다 싶으면 2.5 재밌게 타시다가 보증 끝나고 맵좀 올리시면 미드쉽에 가벼운 차가 제로백 3초 중반대까지 나가는 괴물로 변신하니 고려 중이신 분들은 다각적으로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매번 고급유를 주유하러 주유소 찾아다니는게 다소 불편하기도 하고 하이옥탄을 권장하는 차량은 맞으나 부득이하게 낮은 옥탄가의 가솔린을 주유 하더라도 차량의 ecu가 노킹을 감지하고 실린더내의 점화시기를 어느정도 조절합니다. 그렇기에 상대적으로 출력과 연비가 떨어지게 되기는 합니다만 저속~정속으로 급격한 가속없이 운행을 한다면 유사시에 낮은 옥탄가의 가솔린을 주유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계속 일반유를 넣는게 아닌이상 차량에 문제를 주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과거와 다르게 엔진 기술력이 비약적으로 발달 하기도 했구요
@@mpa9248 네 이론상은 그러하나 아주 작은 확률의 가능성이라도 오너 입장에선 배재하고 싶으니까요 그리고 박스터 같은 차량에게 출력 저하는 더더욱 치명적입니다. 편하게 타려는 세단이나 suv 라면 모르겠으나스포츠카는 언제나 출력의 향상을 도모하는 차지 아주 작은 저하조차도 허용할 수 없다는게 오너들의 입장이니까요.
@@vdv7680 어디까지나 부득이하게 일반유를 넣을수밖에 없는 상황일때 입니다. 매순간 넣으라는 말이 아니구요 고성능 차량이라고는 하나 매순간 최대 출력으로 차량을 운행하는게 아닙니다. 더군다나 데일리 고성능 스포츠를 지향하는 포르쉐는 더더욱 그렇지요 출퇴근 또는 주말 드라이브를 전부 소화해 낼수 있는 차량이니 그렇겠죠 저도 차량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이고 결혼전에는 고성능 차량도 운행을 했었습니다... 결혼과 동시에 고성능을 내려두고 가족이라는 선택지의 차량을 고르게 되었지만요ㅠ
gts와 s차이는 약간의 출력차이와 RPM 사용이 조금은 다릅니다. 배기음은 gts가 실내 스피커 사운드가 추가로 있어서 펀드라이빙에 좀 더 좋습니다. gts가 외관상 전방 범퍼 모양이 다르고, 후면 라이트가 스모그 라이트입니다. gts가 스포일러 개방시, 좀 더 높이 올라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점 말씀해주시면 제가 숙지하고 있는 영역안에서 도움드릴 수 있다면 답변드리겠습니다. 16년식 981gts 출고해서 약 5년간 운행했습니다.
작년에 제대했는데, 취업하고 원하는 만큼 벌면 Z4나 SLC, 718박스터 중에 하나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도심 신호등에서 드레그 레이싱 질도, 고속도로에서 과속도 할 생각은 없지만... 그냥 이뻐서, 시승해보니 출퇴근용으로도 좋아서 계속 쳐다보는 차 718 박스터.... 911, 페라리, 람보르기니... 너무너무너무 시끄럽고 박스터, A6, 4시리즈 컨버터블, E클 카브리올레는 뭔가 부족하고... (작년에 상사로 퇴역해 군인연금 128만원 받고, 월급 4백 이상으로 취업 준비하며 자격증 준비 중, 처자식도 없구요.) 그런데 같은 노총각 군대 선배가 월 380 받는데 718 유지가 어려워 주말만 탄다네요...;;; 박스터는 연봉 1억이 되야 탈 수 있을지...;;;
981대비 배기음이 폭망이라서.. 사실 포르쉐 오래 타던사람들은 외면하는 차량입니다. 오죽하면 자연흡기로 같은차가 새로나올까요.. 가공으로 만들어낸 사운드 커지기만하고 정말 못듣겠더군요. 다만 이차로 연비운행?!을 하신다면은 터보가 달렸으니 좀 낫겠죠.. 하지만 포르쉐는 알피엠을 써가면서 엔진음 듣는맛에 타는찹니다. 아니면 불편하기만한 차죠 솔직히
그런식으로 따지면 공랭식 아닌 911은 포르쉐가 아니고, 터보 들어간 차도 포르쉐가 아니고, 스포츠카가 아닌 어디 근본없는 suv,세단 같은 마칸,카이엔,파나메라도 포르쉐가 아닌 그저 포르쉐 껍질 달고 나온 장사치의 수단일 뿐이죠. 이런 이미 논파가 끝난 기존 올드 오너,매니아들의 시대에 뒤쳐지는 말들은 이제 꺼냈다가 욕만 먹기 쉽상입니다. 지금도 전기차는 차가 아니다 라고 저도 말하고 다니긴 합니다만 못해도 10년 빠르면 5년 안에 이 슬픈 현실을 받아들여야 할때가 올테고 이런거에 뒤쳐지면 소위 말하는 '꼰대'가 되는 것이겠죠.
서우토반님 718gts는 이제야 올라오는군요.. 아직 안찍은걸 아셨다면 제가 지원했을텐데 아쉽네요 ㅠㅠ 영상에 나오는 차주님께 조언을 좀 드리자면 서비스 센터 들어갈때 딜러 통해서 좀 재촉을 하시면 그나마 좀 낫더라구요. 저도 분당센터로만 가고 거기 바로 앞에 있는 지점에서 출고했는데 짬있는 딜러분 통해서 하면 좀 이야기가 통합니다 ㅎㅎ 그리고 그쪽 리셉션 직원들 아주 x판이라 전화 쌩까고 안받는건 뭐 기본이고 ㅋㅋ 그리고 출연자 분꼐서 차를 참 젠틀하게 운전하시는거 같네요. 제가 같은 박스터 차주들 중에 저만큼 안달리는 사람을 못봤는데 전 시내 7~8 , 고속 13 정도 찍히더라구요. 저보다 연비 잘나오는 박스터 차주는 첨 뵙는거 같습니다 ㅎㅎ 맘 먹고 최대한 연비 주행해서 최고기록은 14.7 까지 찍어봤는데 의외로 빨리 달리는것 보다 연비 기록 찍는 재미(?)도 있는 차죠 박스터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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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18 박스터 GTS 차주입니다.
처음보다 타면 탈수록 만족도가 높아지는 차량입니다. '포르쉐 바이러스'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 것 같습니다.
서우토반 제작진 여러분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물로 받은 세차용품과 와이퍼 정말 감사드리고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제 유튜브를 통해 가끔 취미로 영상을 찍어서 올려보긴 했지만 역시 누군가 함께 있으니 자연스럽게 말하는게 쉽지는 않네요. 부족한 영상이지만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색하지 않게 잘 이끌어 주신 서우토반 제작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입니다.
저 또한 헬스장과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데 집합금지명령으로 인하여 1월 17일까지 헬스장 운영이 중단 된 상태입니다.
하루 빨리 좋은 날이 찾아오길 진심으로 기원하고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혹시, 차량과 관련하여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있어용!
멋지십니다. 글고 빨 리 코로나 상황 종식되었으면 합니다.
데일리로 타기에 승차감이 많이 하드하나요~? 노말에 18인치면 좀 나을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예전 미니쿠퍼타고 허리 부러지는줄알고 바로 팔아버렸던 기억에 나이도 나이인지라 승차감이 궁금합니다^^
@@g9tv785 감사합니다!^^
@@우성건영통합재건축 감사합니다. 하루 빨리 종식되었으면 합니다.^^
대부분의 드림카. 하지만 아무나 지르기힘든차
소프트탑 테러라니....아직까지도 미개한 짐승들이 있다니
차주님 나긋나긋하고 침착하게 말씀해주셔서 듣기 좋습니다ㅎ
981gts오너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장단점하고 거의 일치하네요 ㅎㅎ 2열 시트가 없어서 불편한거 외엔 거의 장점 투성인게 박스터입니다.
여력이 되서 1억대 이상 치량을 보신다면 박스터는 꼭 한번 경험해보시길 적극 권장합니다!
2열때문에 전혀다른 차종이지만 박스터 gts랑 amg gt43 고민되네요ㅠㅋㅋㅋ 911은 너무 가격대가 올라가서 무리일거같고
@@득근이-e5r 저도 1억 초반에서 2인승과 4인승 펀카 너무 고민이네요. 밑으로 내려가면 머스탱gt컨버가 적합한데, 1억 초반대는 참 살게 없어요.
246서 6666
번호판 쥑입니다 ㅋㅋㅋㅋ
말을 듣는 사람이 편하게 엄청 잘하시네요 차분하고 나긋나긋
부럽습니다... 저는 첫차 레토나 2인승ㅋㅋ..
조곤조곤 말씀도 잘하시는게 운동도 괜히 잘티칭하실거같네 ㅎㅎ
고성능 가기전에 미드쉽 입문용으로 아주좋은 펀카라고 생각 합니다. 많은 분들이 꼭 타보셨으면 좋겠네요!
많은분들이 타기엔 비쌉니다 ㅡㅡㅋ
태워주세효..
차분한 인터뷰 잘보구갑니다.
유튜버님 강아지 데리고 타신줄 알았는데 마이크였구나 ㄷㄷ;
영상잘보고갑니다🤗👍
부럽다 진짜 포르쉐 .. 드림카인데..
32살에 박스터라니....성공하셨군요
대단한 능력이지 이 좁은 대한민국에서
집한채 그랜저 한대만 있어도 어디가서 자기는 성공한 인생이다 자부할수있지.
ㄹㅇㅋㅋ
@@autoleaderexpo6405 집은 반이 빚이긴한데 20평대 아파트에 모하비 운행하는데 확실히 주변 친구들보다 빠른편인것 같아요
지방 1군아파트 33평에 쏘렌토 신형 타면 ㅁㅌㅊ?
@@diesel4711 이타치
소프트탑 테러는 진짜 충격이네요
4.0 자연흡기가 훨씬 낫죠.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감가를 생각하신다면서 4.0은 마지막 자연흡기야서 감가 덜 됩니다.
이건 당연히 4.0 가셔야.
지금 계약해도 올해안에 못받음..
이런새끼들이 차 알 못임 ㅇㅇ..
유튜버들이 자연흡기 자연흡기 하니까
아무것도 모르고 맨날 4.0 자연흡기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너 차는 있냐?
Gts 4.0 자흡이라고 감가 덜 들어가는줄 아나 다운사이징 들어가면서 낮은세금에 포르쉐 끌수 있다는게 메리트인데 자연흡기 감가 따질거면 981보고 오던지 다른 수입차 비례해서 감가 덜받는게 포르쉐인데 무슨
넹 저도 세컨카로 4.0 계약했고 박스터 자연흡기 마지막 모델이여서 메리트 있어요~
글고 그놈의 연비 기름값 맨날 따지는데 그러면 스포츠카 타지 마세요들
데일리로 누릴수있게 나온 차량이고 다운사이징 들어가면서 저배기량에 연비랑 출력 둘다 잡은건데 물론 감성적인 측면에서는 기존 6기통 수평대향 자연흡기보다 부족할순 있겠죠 2.5랑 4.0이랑 연간 들어가는 세금이랑 유류비도 차이가 있을거구요 유지비 따질거면 스포츠카 타지를 말라? 데일리로 타라고 나온 엔트리 모델인데 말씀하신대로 가성비 안따질거면 911을 들고 오겠죠? 저도 8기통 4.0 트윈터보 달린 차량이고 물론 스포츠성이 있는 로드스터나 쿠페는 아니고 세단이라 연료탱크가 커서 한번 주유할때 금액이 많이 들어가도 일주일은 넉넉하게 타고 다닙니다. 장거리 운행 위주로 다니는게 아닌이상
고배기량 하이옥탄 권장 차량을 세컨카로 계약을 하신분이니 기름값 따위를 떠나서 이틀 3일꼴로 주유소 왕복해야 하는 불편을 모르시는분은 아닐텐데요?
박스터 하나 계약 했다고 유지비 운운하지 마세요^^
서우토반 최고!!!
남자들의 로망 포르쉐군요^^ㅋㅋㅋㅋㅋ 역쉬
꿈의 드림카이죵^^ㅎㅎㅎㅎㅎ 영상 잼나게
잘보고 갑니다^^🥰🥰🥰🥰🥰🥰
크, 멋진 차네요.~ 차주님 설명도 차분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옆사람과 친해지기 좋은 차네요~
첫 도입부 노래 알고 싶어요^^!! 박스터랑 매우 잘 어울리네요
잘봤습니다
2.5와 4.0의 비교 댓글을 달자면 당연히 새차로 출고를 한다면 2.5 s 나 gts보다 4.0gts가 맞습니다.
제가 2.5gts 차주지만 차 뽑고 1년 정도가 지난 이 시점에 4.0이 슬슬 출고가 될걸 알았더라면
그냥 e클래스 같은거나 편하게 타면서 1년 더 기다리고 4.0으로 출고를 했을거 같긴해요.
(실제 전 딜러님이 4.0 출시될 가능성이 낮을거 같다는 말에 믿고 2.5를 계약했었습니다 ㅠ
아니었다면 벤츠나 비엠 타면서 1년 정도 더 기다렸을 거에요.)
근데 차주님 말마따나 2.5가 갖는 장점도 굉장히 크며 4.0과 차별화 될 만한 점들도 많습니다.
바로 연비와 맵빨 그리고 차의 무게에서 오는 이점인데
먼저 연비가 중요한건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기름값 계산하면서 다닐 정도면 박스터 같은 차량은 끌면 안된다고 생각)
고급유 주유소를 찾는게 매우 스트레스이며 심지어 고급유 주유소더라도 옥탄가
장난질을 치는 주유소가 많아 오너 입장에선 sk나 gs 같은 검증된 곳 아니면 가기도 꺼려집니다.
이런 말하면 꼭 옥탄부스터 같은거 챙기고 다니라는 사람들 있는데 그건 정말 위급한 상황에 어쩌다가 한번
일반유 넣고 임시 방편으로 한두번 넣는거지 그거 계속 넣는것 또한 그리 좋지 못합니다.
안에 첨가 성분에 따라 촉매쪽이나 산소센서쪽에 문제가 날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그 쨍그랑 쨍그랑 거리는 병들을 내 스포츠카 트렁크에 싣고 다니는것도 여간 짜증입니다.
또한 6기통이라 하더라도 4.0의 배기음도 환경규제 때문에 매우 실망스럽게 나왔고
소리좀 키워보자고 불법으로 소음저감장치를 제거해도 음색 자체가 981 때 같은 아름다운 음색이 아니라 지금 회의적인 의견들도 많구요.
난 488이나 우라칸 급으로 언제든 갈 수 있는 사람인데 바로 점프 뛰면 밑에 브랜드들 즐겨보지 못해 아쉽다 싶은 분들은
911 상위트림이나 람페 가기 전에 4.0gts로 가성비있게 1년 정도 미드쉽 입문하시고 가시면 되겠지만 살면서 람페까지
가는건 좀 무리일거 같다 싶으면 2.5 재밌게 타시다가 보증 끝나고 맵좀 올리시면 미드쉽에 가벼운 차가 제로백 3초 중반대까지
나가는 괴물로 변신하니 고려 중이신 분들은 다각적으로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Dpf는 디젤차에 들어가는 디젤 매연 저감장치입니다.
매번 고급유를 주유하러 주유소 찾아다니는게 다소 불편하기도 하고 하이옥탄을 권장하는 차량은 맞으나 부득이하게 낮은 옥탄가의 가솔린을 주유 하더라도 차량의 ecu가 노킹을 감지하고 실린더내의 점화시기를 어느정도 조절합니다. 그렇기에 상대적으로 출력과 연비가 떨어지게 되기는 합니다만 저속~정속으로 급격한 가속없이 운행을 한다면 유사시에 낮은 옥탄가의 가솔린을 주유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계속 일반유를 넣는게 아닌이상 차량에 문제를 주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과거와 다르게 엔진 기술력이 비약적으로 발달 하기도 했구요
@@mpa9248 아 맞습니다 제가 용어를 잘못 기입했네요. 소음 공해를 줄이기 위해 들어가는 장치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제가 디젤차와 헷갈려 적은 것 같습니다. 수정하겠습니다.
@@mpa9248 네 이론상은 그러하나 아주 작은 확률의 가능성이라도 오너 입장에선 배재하고 싶으니까요
그리고 박스터 같은 차량에게 출력 저하는 더더욱 치명적입니다. 편하게 타려는 세단이나 suv 라면 모르겠으나스포츠카는 언제나 출력의 향상을 도모하는 차지 아주 작은 저하조차도 허용할 수 없다는게 오너들의 입장이니까요.
@@vdv7680 어디까지나 부득이하게 일반유를 넣을수밖에 없는 상황일때 입니다. 매순간 넣으라는 말이 아니구요 고성능 차량이라고는 하나 매순간 최대 출력으로 차량을 운행하는게 아닙니다. 더군다나 데일리 고성능 스포츠를 지향하는 포르쉐는 더더욱 그렇지요 출퇴근 또는 주말 드라이브를 전부 소화해 낼수 있는 차량이니 그렇겠죠 저도 차량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이고 결혼전에는 고성능 차량도 운행을 했었습니다... 결혼과 동시에 고성능을 내려두고 가족이라는 선택지의 차량을 고르게 되었지만요ㅠ
차주분 목소리나 톤이 듣기좋네요 스피치를 배우신분인가
차주분 진짜 조근조금 또박또박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차 너~~~~~~~무 부럽습니다… 제 드림카에요….
엔카에 올라와있는데 사고싶네요 동일한차
981 박스터 gts와 s3.4는 많이 다른가요?
gts가 상위 트림이고 더 좋은건 알지만
현 중고시세가 약2~3천만원 정도 비싼데 그만한 차이가 있을까요?
저도 지금 981 s와 gts 고민중인데 답변부탁드립니다 ㅠ
gts와 s차이는
약간의 출력차이와 RPM 사용이 조금은 다릅니다.
배기음은 gts가 실내 스피커 사운드가 추가로 있어서 펀드라이빙에 좀 더 좋습니다.
gts가 외관상 전방 범퍼 모양이 다르고, 후면 라이트가 스모그 라이트입니다.
gts가 스포일러 개방시, 좀 더 높이 올라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점 말씀해주시면 제가 숙지하고 있는 영역안에서 도움드릴 수 있다면 답변드리겠습니다.
16년식 981gts 출고해서 약 5년간 운행했습니다.
박스터는 마력이 굳이 높을 필요가없어요 981 3.4s 타고잇는데 아우토반달릴거아니면 굳이 ㅎ 직발이 500 600마력되는 차들보단 약하지만 자연흡기라 운전하는 맛이 달라요. 마력이 적어야 오히려 알피엠 치고 올라갈때 훅치고 가는 맛에 패들쉬프트로 운전하는맛이 솔솔해요
가격 부분은 오디갓어용?
따봉
웬지 소프트탑 토치 테러 당한거 보셨다는 게 제차 인듯요 ㅋㅋㅋ 사파이어블루 981GTS 테러 당하고 팀박스터에 글올렸었죠 ㅠㅠ
와 슈퍼카다!! 엄청 이쁩니다!! ㅇ ㅕㄱ시 차는 포르쉐!
토반이형 이제 영상보다...사실 노래가 기대되요...
엔진형식 표기가 Flat 4-cylinder라서 F4라 쓴건가요? H4가 맞을텐데...
속도감 느끼고 싶으시면 다마스 만한게 없습니다. 강추~
소프트탑 테러는 충격ㅜ
미국에서 중고 718 박스터 타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18년도 꺼를 한화로....5000만원 주고 샀어요
장점은 일단 잘가고 잘서요 그리고
핸들에 무게감이 분명해서 그냥 코너링이 완벽하게 되요
그리고 포르쉐잖아요
다들 제근처에서 운전 조심해서 합니다
연비는 14키로 나와요 되게 좋은편
이제 정비도 중고에다가 스포츠카라 사놓고 고칠거 많을줄알고 후회했는데 진짜 좋아요 안망가집니다
소모부품같은거는 이번에 갈았긴 했는데 뭐 ....몇년에 한번정도면 갈만하죠
단점은 여기가 텍사스 입니다 픽업트럭이 많은데
차체가 낮으니깐 ...안보여요
좀 무서워요
그리고 데일리카로 좋지만 이제 여유가 있는 분이 타셔야되요
왜냐 2인승이라 4인가족을 못태워요 ㅋㅋㅋㅋ
(911이 비싼이유가 이거 ㅋㅋ)
그리고 단점 하나더
제차가 18년도 꺼치고도 싼편인데
후방카메라 있는거 빼고는 뭐...옵션은 혼다보단 못합니다
혼다도 여려분 입장에선 옵션이 심심하잖아요ㅋㅋㅋ
말그대로 달리기만 한다...개념입니다 저는 옵션따위 없이도 잘달려서 상관하진않지만 여려분은 상관하실거 같아요
차는 가족용이고 하나만 주구창장타야겠다 하실분한테 추천드리진않습니다
비효율적이에요.차가 두대가 되잖아요.
어떻게든 세컨카가 있어야 겠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포르쉐라 왠만하면 옆에서 까부는 운전자도 없고
값도 911절반가격이라 살만합니다
저는 718을 마트에 장보러 갈때 탑니다!
전주인도 아시는 분이라 형님 마일수가 왜이리 낮습니까 물어봤더니
장보러 갈때 탔대요 ㅋㅋㅋㅋ
포르쉐 좋아하는거 알고 싸게 파셔가지고
음...718은 장볼때 ......좋은차 😅
앞으로도 장보러갈때만 탈거 같아요 ㅋㅋㅋㅋ😊
도로에서 부릉 하고 베기량 소리 지르면 멋지져 ㅋ 오늘 도로에서 보고 나고 모르게 창문 열고 엄지척 했음
와우... 이쁘다 ㅠㅠ
포르쉐 멋있네요!
작년에 제대했는데, 취업하고 원하는 만큼 벌면 Z4나 SLC, 718박스터 중에 하나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도심 신호등에서 드레그 레이싱 질도, 고속도로에서 과속도 할 생각은 없지만... 그냥 이뻐서, 시승해보니 출퇴근용으로도 좋아서 계속 쳐다보는 차 718 박스터....
911, 페라리, 람보르기니... 너무너무너무 시끄럽고 박스터, A6, 4시리즈 컨버터블, E클 카브리올레는 뭔가 부족하고...
(작년에 상사로 퇴역해 군인연금 128만원 받고, 월급 4백 이상으로 취업 준비하며 자격증 준비 중, 처자식도 없구요.)
그런데 같은 노총각 군대 선배가 월 380 받는데 718 유지가 어려워 주말만 탄다네요...;;;
박스터는 연봉 1억이 되야 탈 수 있을지...;;;
박스터 대비 소프트한 G29 Z4 40i로~~*
AMG랑 레인지로버 오너인데
레인지로버는 소음때문에 샤프트하나교체하는데 2달대기입니다 ㅋㅋ
포르쉐가 더좋네요
저도 718 박스터 gts랑 레인지로버 보그 소유중인데. 둘 비교하는건 우습긴 한데 우선 가격이 가격이다보니 보그가 더 윗급이긴 하죠. 둘다 너무 좋은차지만
국산도 직영센터로 수리 들어가면 1달이상 걸려서 상대적으로 보면 큰 단점은 아닌듯
특장점 : 깜빡이 켜는 대로 갈 수 있음. 깜빡이 켠 쪽에 차량이 브레이크를 밟는 걸 즐길 수 있음.
빨간차 싫어하는데 이건 너무예쁘다...
포르쉐는 안타봐서 모르겠는데 혹시 엠비언트 라이트가 있나요?
없어요 특히나 박스터는 아직 구형인테리어구요 참고로 2023풀체인지까지 실내 인테리어 변화가 없습니다
있습니다 ㅋㅋㅋ 천장 램프 주변에.. ㅋㅋㅋㅋㅋ 설정에서도 ambient light setting이 있어요.. 근데 잘 안보여요 ㅋㅋㅋ
ㅜㅜ 엠비언트 라인트 굉장히 좋아하는데 아쉽네요..ㅜㅜ
2022년식 718 박스터 몰고있는데요, 천장이랑 도어에 조그만한거 있긴 있습니다. 그치만 밤에도 분위기에 큰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단점을 커버 할 정도로 카브리올레 모델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포르쉐 ㅜㅜ 박스터 무조건 산다 언젠간
연비가 미쳤다
포르쉐는 옵션인데.. 선택품목이 ??
Gts는 최소 준 풀옵이라 봐야죠 ^^
gts는 옵션 없이 출고해도 대부분 필수옵션이 거의다 기본 장착이에요.
5년째 718 타고있는데 단점은 뭐 이거저거 말할거 없다 제일 불편한게 자동세차를 못들어간다는게 제일 불편하다
2인승 불편한거는 모르고 산것도 아니고 당연히 감내해야 하는거고 ~
근데 서우토반님 얼굴만 보이는건 내 착각인가 ㅠ
영상 안보고 소리만 듣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 응?? 서우토반님 대답해서 얼굴 확대시킨줄
981대비 배기음이 폭망이라서.. 사실 포르쉐 오래 타던사람들은 외면하는 차량입니다. 오죽하면 자연흡기로 같은차가 새로나올까요.. 가공으로 만들어낸 사운드 커지기만하고 정말 못듣겠더군요. 다만 이차로 연비운행?!을 하신다면은 터보가 달렸으니 좀 낫겠죠.. 하지만 포르쉐는 알피엠을 써가면서 엔진음 듣는맛에 타는찹니다. 아니면 불편하기만한 차죠 솔직히
그런식으로 따지면 공랭식 아닌 911은 포르쉐가 아니고, 터보 들어간 차도 포르쉐가 아니고, 스포츠카가 아닌 어디 근본없는 suv,세단 같은 마칸,카이엔,파나메라도 포르쉐가 아닌 그저 포르쉐 껍질 달고 나온 장사치의 수단일 뿐이죠.
이런 이미 논파가 끝난 기존 올드 오너,매니아들의
시대에 뒤쳐지는 말들은 이제 꺼냈다가 욕만 먹기 쉽상입니다.
지금도 전기차는 차가 아니다 라고 저도 말하고 다니긴 합니다만 못해도 10년 빠르면 5년 안에
이 슬픈 현실을 받아들여야 할때가 올테고 이런거에 뒤쳐지면 소위 말하는 '꼰대'가 되는 것이겠죠.
그런식이라뇨.. 포르쉐도 실수인지하고 gts같은차를 자연흡기로 낸다니까요.. 페라리 터보엔진은 이런불만 없습니다.
@@junheelee5761 오너들 수가 매우 한정적이고 양산차가 아니니까 불만이 없는 것 처럼 보이는거죠. 페라리 터보엔진이 기통다운사이징이라도 했나요? 그리고 488도 터보라서 458 같은 느낌 안난다고 오너들 볼멘소리 하는건 똑같죠.
@@vdv7680 최고의 엔진으로 뽑힌 페라리 터보엔진은 포르쉐보다 1000알피엠 더 씁니다. 차원이달라요
@@junheelee5761 뭔 소리에요 시대에 따라 터보차로 새버전 나올때마다 배기음이랑 감성 구리다고 기존 오너들 불만 갖는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1000rpm 더 쓴다는 말이 왜 튀어나오나요;
번호판 얼마주고 산거임?
저 바이러스에 걸리면 못빠져나온다는 폴쉐바이러스... 부럽습니다ㅎㅎ
요즘 소프트탑은 잘 안잘리도록 재질이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옛날 탑처럼 그렇게 태러 안당할텐데... 담배빵도 안당할텐데.... 아니였나보군요
횽이 알려주께 981gts 6년타고 잠깐 718s타고 버림 982gts4.0 타고있음 결론은 981gts가 갑임...근데 982gts4 0배기 제대로 튠하면 4.0이 갑
소프트탑 테러라니 처음 들어봤어요
세상에 정말 별 이상한놈들도 많네요;;;
이번 m4 미션보고서 비엠은 마음 접었습니다 나의 희망 포르쉐!!
4.0 나온 현시점 : 2.5 폭망, 4.0 데일리/달리기 전승
사자마자팔면 손해가...
카푸어는 볼 수 없는 영역이죠 ㅎㅎ
미신을 굳이 믿는건 아닌데 번호판에 6이 다섯개...
거기에 나머지 24도 두개 더하면 6이네요.
뭔가 의미가 있어 보이는 느낌;
서우토반님 718gts는 이제야 올라오는군요.. 아직 안찍은걸 아셨다면 제가 지원했을텐데 아쉽네요 ㅠㅠ
영상에 나오는 차주님께 조언을 좀 드리자면 서비스 센터 들어갈때 딜러 통해서 좀 재촉을 하시면
그나마 좀 낫더라구요. 저도 분당센터로만 가고 거기 바로 앞에 있는 지점에서 출고했는데
짬있는 딜러분 통해서 하면 좀 이야기가 통합니다 ㅎㅎ 그리고 그쪽 리셉션 직원들 아주 x판이라
전화 쌩까고 안받는건 뭐 기본이고 ㅋㅋ
그리고 출연자 분꼐서 차를 참 젠틀하게 운전하시는거 같네요. 제가 같은 박스터 차주들 중에 저만큼 안달리는 사람을
못봤는데 전 시내 7~8 , 고속 13 정도 찍히더라구요. 저보다 연비 잘나오는 박스터 차주는 첨 뵙는거 같습니다 ㅎㅎ
맘 먹고 최대한 연비 주행해서 최고기록은 14.7 까지 찍어봤는데
의외로 빨리 달리는것 보다 연비 기록 찍는 재미(?)도 있는 차죠 박스터가 ㅎㅎ
차번호 부럽다...
진짜 여긴 성공한 사람들만 나오나..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 앞에 보여지는 거니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이 나오겠죠 자존감이 높을라면 어느정도 사회에서 인정받는 사람이여야할테니
되게 일반적인 차량들도 많이 나오지 않았어요?
걍 좋은 차를 타고 나오신 분들이 기억에 더 잘 남는 거일 듯
단점이 아닌 불편함점이 많네요
다 알고 사는거니 뭐 ...
와 차번호 6666 악마의포르쉐라는 뜻인가요 ㅎㅎ
구독자 3만 너무 적어요 최소 10만임
박스터 gts는 6기통 아니에요?
718은 4기통터보.
1억짜리 차에서 스바루 sti 덜덜덜 소리가 나네요 ㅋ
속도감 못 느끼는게 단점? 그럼 모닝타..
박스터 노말모델이 아니라 베이스 모델. Base, S, GTS... 이렇게...
으.. 미드쉽 빠르쉐를 지르시고 하드해서.. 실망이라니 ㅎㅎ
금수저라 부럽구나 감가 1000이 장점이라니
수입차1억3천짜리가 감가 1000이면 장점이죠. 마세라티기블리 이런차량 1억3천 주고 사면 1년 감가만 2~3천은 될껄요
ㄹㅇ 생각이 미천한데 어떻게 성공을하겠노 니같은 하람이
강아지 안고 계신줄
차안이 너무 답답해보임 두덩치킼
저렇게 좁았나 했는데 두분 덩치가 큰거였음 ㄹㅇㅋㅋ
포르쉐 박스터의 조합방법은 수만가지다
차량테러하는 인간들 죽을때까지 좋은차 못탄다.
사실 국내에서 타기엔 포르쉐가 최고긴 하죠.. (슬픈 M빠)
인천 어린나이 큰덩치 비싼차 뭔가 과학인것 같은 느낌이다
에라이 인간아.. 쳐맞은적 있냐?
저 사람이 노력해서 샀을수도 있는데 그렇게 말하는건 좀 아닌거같다
22살이 저걸타고 있으면 수긍이라도 하는데 32살이면 적당한 나이아님?
열등감 지리노
저 20년식 e220d카브리올레타는데
뚜따하면ㅈㄴ춥습니다
열선,에어스카프,히터최대한 해도
겨울자체 외부기온 못이깁니다
절대열지마세요 ㅈㄴ추움
포르쉐타는사람이 안춥다고 하는데
다른차타면서 뚜껑 열면춥다는건 무슨논리...?
실제 박스터는 안추워요 911은 까브리올레가 아니어서 모르겠습니다
까브리오너가 보는 박스터는 어떤가여?
1년맠.기다려라
4.0 자연흡기와 비교 대상이 되긴한가?ㅋㅋㅋ 내연 끝물이라 포르쉐가 주는 팬 서비스가 4.0 자연흡기 같은디? 카레라 보다 더 갖고 싶다. 4.0 자연흡기에 미들쉽이면 끝장이라고 봐야지.
번호판 보소..
아파트면 잡을수 있지않나요?? 주차장 왠만하면 CC거의 다 있는데..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인성이 못된놈은 내가 조사받고 돈물어주는 한이있더라도 잡아서 그냥 뚜드러팰것같은데.. 저런걸 어떻게 참는지..
파노라마 썬루프도 추워서 안여는데 오픈가인데 안춥다.....진짜임?ㅋ
우물밖으로 나오세요. 세상은 넓답니다.
타보면뭔말인지암 ㅋ
2인승 로드스터는 오픈하고 80-100이상 밟으면 비도 안맞는다네요 거의
0도 정도까진 히터랑 열선 켜고 타면 탈만한게 팩트.
생각보다 안춥다는거져 ㅋㅋㅋ진짜생각조단 안 춥습니다
번호 6포카...
1억 넘는 차사는데 배기량 세금 따지는게 좀 아이러니하네...나같으면 차라리 4.0으로 간다.
참고로 5.0 독일수입탑니다.
모든차는 1년타면 제일 적게 떨어지고 3년차쯤부터 감가 퍼센티지가 올라갑니다. 3년타면 초유5천정도 떨어질듯
핸들좀똑바로 잡고운전하는게좋지않을가합니다
이런 오지랖 안부리는게 좋지않을가합니다
@@suzisu9797 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
소프트탑 못사겠는게, 테러 하고 다니는, 거지들이 많음.
연비주행하려면 살을빼시면 올라갈듯합니다 ㅎ
어디 걸뱅이가 댓글을 다누?
@@천안아산-t3w 어디 돼지가 댓글을 다누?
아재요..
농담이라기엔 예의가 참...
포르쉐 보다 연비 안나오는 국산차가 문제다
718 turbo gts는 망했음. 4.0 나오면 감가에 지옥을 보게 될것임
미세먼지봐라 으 ㅠㅠ
신형4.0 6기통이 당근좋지 4기통코딱지엔진 줘도싫다
박스터4기통타보셨어요?
아이래서얘네들이 4기통넣었구나 하실꺼에요
혹시 8기통타세요?
면허증은 있으신지..
ㅂㅅ ㅋㅋㅋㅋ 니한텐 아무도 줄일 없으니 쓸데없는 걱정 ㄴㄴ
훗. 랜드로버 서비스센타 경험해보면 그런말 못할텐데 ㅋㅋㅋ
포르쉐타면서 연비걱정하면서 타나?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