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화면의 치즈 태비 고양이 길에서 간택 당해 7년째 키우고 있습니다. 동물병원비는 비싸다고는 하지만 사랑으로 키운다면 영상에서 나온 수준으로 건강할 땐 크게 부담되지 않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키우기 전엔 최악의 상황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병원에 입원시키면 지금까지의 비용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걸 알고 시작해야 합니다. 제 고양이는 당뇨 및 그로 인한 케톤산증, 폐렴, 신부전, 간수치 이상 등으로 최근 4개월 동안 순수 병원비로만 2천만원 넘게 들었습니다. 제 능력을 벗어나버렸고 앞으로는 입원하게 될 상황이 오더라도 더 이상 병원 입원은 하지 않기로 하고 통원 치료로만 케어하기로 했습니다. 통원 치료 비용도 한 달에 최소 100만원 이상입니다. 제 고양이도 아프기 전엔 큰 병원비 부담 없이 1년에 60만원대 건강검진 비용과 2년에 한 번 70만원대 스케일링 비용이 제일 컸었지요. 하지만 갑작스레 찾아온 큰 병 앞에서는 저도 돈 때문에 무너지더라구요. 이러한 상황을 미리 알았다면 전 냥줍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모든 고양이가 이런 결말을 맞는 건 아니지만 내 고양이가 이런 질환에 걸릴 수도 있고 그때에는 이 정도 수준의 병원비가 나간다는 것을 알고 시작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것도 덜 든것입니다. 초보집사는 시행착오를 많이해서 저거 보다 돈이 두배는 들어요. 캣타워/사료/모래/장난감 시행착오비용이 큽니다. 저렴한사료는 반드시 유통기한이 거의 다 되어가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야합니다. 미유미님은 이미 집사고수라서 덜 드는것입니다. 미유미님 첫 애기 비용도 말해주세요. 전 애기가 장염으로 아파서 분양비 제외하고 병원비 사료 그릇 등등등 200은 순식간에 나간거 같습니다. 지금은 돌 넘은 애기 둘 키우고 있어요. 한달에 20은 드는거 같습니다. 사료는 로얄캐닌(몇종류를 골고루 시켜서 배합해요) / 캔은 아보덤 / 간식은 하림펫푸드 , 프로젝트21 / 유산균은 프로젝트21 / 모래는 로마샌드. 사료는 자체연구소 & 기타 인증기준(미국, 유럽 등)도 충족한 거 아니면, 절대 안씁니다. 이번 국산 사료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는 그런 기준을 충족한 사료를 권장드려요.
병원비가 좀 이상하게 많이 나왔는데요 수컷은 보통 20만원대 선에서 끝나고 암컷이 30만원 정도 해요 잠복고환이면 수술 곤란해서 더 나올 수도 있지만 관련 얘기가 없는 걸 보니 잠복고환은 아니신 거 같아요 동물병원은 마이펫플러스라고 사이트 있는데 거기서 바가지 없는 곳 찾으실 수 있습니다
![미유미-lab [고양이 연구소]](http://yt3.ggpht.com/URncXOHZ08qzMBw35xTsfFbd5yhKv4uR_GRmKXwpP6GcLxFDG-q27aHw_TLmT_TnznOSnjyPxg=s48-c-k-c0x00ffffff-no-rj)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자 그럼 다음 영상 부터는 한도 끝도 없이 써버린 고양이 용품 비교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ㅋㅋㅋ
이런 영상 좋습니다 ^^ 저렇게 구체적인 금액들이 제시가 되면 사람들이 신중해지죠!!!😊
저희 지역이 병원비가 많이 비싸서 금액이 많이 나온 거지 사실은 이 금액보다 적을 가능성이 높습니당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얼마나 썼는가 ㅋㅋ 제목 보고 들어왔어요 아가 넘나 귀여워요
사실 초보집사님들이 제일 궁금한게 이게 아닐까 생각해요ㅋㅋㅋㅋ
응원합니다🎉..냥이는 가족입니다..저도 길냥이 몇마리 입양 키운지 7년..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
좋은내용이네요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생각보다 많이 안들었는데요??? 아이가 지속적으로 아파서 병원비 깨지지않으면 감당할 수 있을거 같은데... ㅠ 그건 알수없는일이라ㅠㅠ 랜선집사중.....ㅠ...저축 많이 해서 아파도 병원 턱턱 갈수있는 수준 되고싶어요
정말 아프지 않으면 생각보다 병원비가 많이 들지 않아요! 아이들이 아프기 전에 미리미리 케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저도 화면의 치즈 태비 고양이 길에서 간택 당해 7년째 키우고 있습니다. 동물병원비는 비싸다고는 하지만 사랑으로 키운다면 영상에서 나온 수준으로 건강할 땐 크게 부담되지 않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키우기 전엔 최악의 상황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병원에 입원시키면 지금까지의 비용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걸 알고 시작해야 합니다. 제 고양이는 당뇨 및 그로 인한 케톤산증, 폐렴, 신부전, 간수치 이상 등으로 최근 4개월 동안 순수 병원비로만 2천만원 넘게 들었습니다. 제 능력을 벗어나버렸고 앞으로는 입원하게 될 상황이 오더라도 더 이상 병원 입원은 하지 않기로 하고 통원 치료로만 케어하기로 했습니다. 통원 치료 비용도 한 달에 최소 100만원 이상입니다. 제 고양이도 아프기 전엔 큰 병원비 부담 없이 1년에 60만원대 건강검진 비용과 2년에 한 번 70만원대 스케일링 비용이 제일 컸었지요. 하지만 갑작스레 찾아온 큰 병 앞에서는 저도 돈 때문에 무너지더라구요. 이러한 상황을 미리 알았다면 전 냥줍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모든 고양이가 이런 결말을 맞는 건 아니지만 내 고양이가 이런 질환에 걸릴 수도 있고 그때에는 이 정도 수준의 병원비가 나간다는 것을 알고 시작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끌려서 구독하러 왔습니다~
같은 집사의 경험을 공유드리면, 일상적인 의식주 비용은 말씀하신 것 처럼
쓰려고 하면 한정없긴 하지만, 어쨌든생각보다 크게 들진 않아요
사람이나 고양이나 진짜 크게 드는건 병원비더라구요
길냥이도 엄청귀엽네여.
길냥이들도 사랑을 듬뿍주면 충분히 예뻐질 수 있어용😃
이것도 덜 든것입니다. 초보집사는 시행착오를 많이해서 저거 보다 돈이 두배는 들어요. 캣타워/사료/모래/장난감 시행착오비용이 큽니다. 저렴한사료는 반드시 유통기한이 거의 다 되어가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야합니다. 미유미님은 이미 집사고수라서 덜 드는것입니다. 미유미님 첫 애기 비용도 말해주세요. 전 애기가 장염으로 아파서 분양비 제외하고 병원비 사료 그릇 등등등 200은 순식간에 나간거 같습니다. 지금은 돌 넘은 애기 둘 키우고 있어요. 한달에 20은 드는거 같습니다. 사료는 로얄캐닌(몇종류를 골고루 시켜서 배합해요) / 캔은 아보덤 / 간식은 하림펫푸드 , 프로젝트21 / 유산균은 프로젝트21 / 모래는 로마샌드.
사료는 자체연구소 & 기타 인증기준(미국, 유럽 등)도 충족한 거 아니면, 절대 안씁니다. 이번 국산 사료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는 그런 기준을 충족한 사료를 권장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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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가 좀 이상하게 많이 나왔는데요 수컷은 보통 20만원대 선에서 끝나고 암컷이 30만원 정도 해요 잠복고환이면 수술 곤란해서 더 나올 수도 있지만 관련 얘기가 없는 걸 보니 잠복고환은 아니신 거 같아요 동물병원은 마이펫플러스라고 사이트 있는데 거기서 바가지 없는 곳 찾으실 수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유는 암컷이여서 조금 많이 나왔습니다!
또 피검사 검사 같은거도 하고 그래서 조금 더 나올수있을것같아요!
냥택은 신중하게😊
1:05 에 나오는 창틀에 까만 커버같은 제품 정보 알려주실 수 있나용???😮
Kcc창호입니다^^
코숏에 투자하기에는 비용이 많이 드는것 같습니다.
들판에 이름없는 들풀이라도 이름을 붙혀주면 세상에 하나뿐인 아름다운 꽃이죠^^
귀하게 키우면 귀한고양이가 되는겁니다. 당신의 어머니가 당신을 귀하게 키운것처럼요!
코숏 치즈 태비가 제일 예쁩니다.
미유 영상 계속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