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오빠보단 치명적인척 안해도 치명적인 언니 주변애 흐를거같은 음악.. 약간 붉은빛 도는 칵테일바에 혼자 앉아있는 고고한 흑표범같은 언니 늘씬하고 큰 키 긴 생머리에 고양이상의 반쯤 뜬눈에 선글라스 붉은 입술에 꾸밈없는데 고급스러운 얼굴 향기 때문에 뿌린거 보다 무언가를 가릴려고 뿌린듯한 체향과 섞인 향수냄새 정장바지에 셔츠입고 그 위에 블레이저 딱 걸치고 은빛 비싸보이는 시계 차고 담배들고있었는데 나보고는 담배불 딱 끄고는 피식 웃으면 나한테 다가오면 난 오늘부터 여자 좋아하는거 쌉가능
+ 왼손으로 담배불 끄는데 딱 그 손에만 의문 모를 검은 장갑 끼고 있음... 그 손으로 담배 끝부분을 꾹 꼬집고 비틀면서 불을 끄고 난 뒤 손을 툭툭 털음.. 근데 그 장갑에는 불에 탄 흔적조차 남아있지 않음. 도대체 뭐 하는 사람일까 약간 두려우면서도 묘한 호기심이 듦
"······." 뭘 그렇게 보고만 있어? 네가 원하던 풍경이 이게 아닌가? 흑발의 여자가 제 앞에 선 남자를 뚫어져라 응시했다. 그렇다고 초점이 그를 향한 건 아니다. 초점 없는 흐릿한 눈빛, 그러나 그건 그녀의 매혹적인 면모에 훌륭한 가산점일 것이다. 앞에 선 남자가 보기 좋게 입술을 물었다. 여인이 그 모습을 보고 그를 도발하기라도 하듯, 똑같이 행동했다. 얼마나 구른 건지 부어서 튼 입술을 물고 웃는 모습에, 남자의 미간이 찌푸려졌다. "이 싸구려같은 풍경이 마음에 들겠군. 그대, 날 망치고 싶어했으니." 귀를 찌르는 높은 비웃음 소리가 방 안을 울렸다. 그녀는 실성이라도 한 듯 웃음을 멈출 줄 몰랐다. 너무 웃어서 눈가가 빨갛게 될 때까지 그를 비웃었다. 그녀는 피실거리며 새어 나오는 웃음에 손에 들고 있던 와인을 들이켰다. 그녀의 잔에 술이 비자 곁에 누워있던 곱상한 외모의 남자들이 잔을 채웠다. 눈웃음을 실실 흘리며 아부를 떠는 이들이 그녀 주변에, 적어야 일곱 정도 되었다. 아무 말 없던 그가 입을 열었다. "언제 이렇게까지 망가지신 겁니까. 옆에 헐벗은 남자들은 또 누구며···." "닥쳐, 술 맛이 떨어지잖아." 그녀의 손에 들렸던 와인 잔이 그를 향해 날아왔다. 깨진 유리 파편이 그의 얼굴을 스쳐 바닥으로 떨어졌다. 정색 한 적도 없다는 듯 또 꺄르르 웃으며 옆의 남창들에게 입을 맞췄다. 자신이 남성의 얼굴을 망쳤다는 농담을 하면서, 그의 자존심을 건드렸다. 그러나 더욱 슬펐던 건, 밑도 끝도 없이 망가진 그녀의 모습이었다. 남자가 갖고 있는 칼을 꽉 쥐며 다시금 결심을 굳혔다. "제가 뭘 하러 왔는지 아시잖습니까." 여인의 표정이 싸늘하게 굳었다. 그녀는 옆에 더 있겠다고 칭얼거리는 창기들을 달콤한 말로 달래 내보냈다. 방금까지의 정사가 드러나는 온 몸이 비치는 흰 가운. 그녀는 제 앞에 단단히 각오하고 선 이의 자존심을 깎아내렸다. 그러나, 그녀가 몰라서 그랬다고는 아무도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녀는 알면서도 그를 자극했다. 꼭, 마치, 이리 망가진 자신을 어서 죽여달라는 발악이라도 하는 것처럼. "난 당신이 열정으로 가득 찼을 때, 찬란하게 빛나는 맑은 눈동자가 좋았습니다." "너랑 쓸데없는 감정놀음 하자는 것이 아닐 텐데." "내가 아는 당신의 모습은 어디 갔습니까?" 여자가 손가락으로 머리칼을 베베 꼬았다. 그러곤 옆에 있던 와인 병을 들어 제 머리카락에 모두 쏟아버렸다. 하얀 피부에 검은 머리가 붉게 물든 모습은 유혹적이다 못해 위험해 보이기까지 했다. 네가 아는 내 모습은 이거잖아. 남자는 결국 결심한 듯 마지막 남은 충심과 드러낸 적 없던 마음을 담아 그녀에게 머리를 숙였다. "반역이다." "모르지 않습니다, 내 주군이여." "넌 날 죽이지 못해." 그가 성큼성큼 걸어가 그녀의 목에 칼을 겨누었다.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길게 늘어뜨린 머리칼을 정리했다. 굴곡이 도드라진 남자의 손이 마지막으로 그녀의 볼을 쓸었다. 이 눈에 대고 사랑을 속삭였던 게 정말 겨우 몇 년 전인데. 그녀가 흔들리는 눈빛을 눈치채고 혀로 그의 손가락을 핥았다. 내가 이것만은 장담하지, 넌 날 죽이지 못해. 칼이 휘둘러졌고, 가녀린 몸이 곡선을 그리며 추락했다. "다음 생에는 부디, 책임감이 당신을 미치게 만들지 말기를." 담담한 어투와 달리 설움이 응축된 목소리. 덜덜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몸을 조심스레 끌어안았다. 그녀도 같은 사람이었었다는 듯 남아있는 온기에 그가 울음을 토해냈다. 어쩌면, 어쩌면, 그녀도 원하던 결말이 아니었을까.
" 언니도 나 좋잖아 " 지하실에서 목소리가 어둠을 뚫고 울렸다. " 응 나도 좋아 미쳐버릴 정도로 좋아 너가." 언니는 환하게 웃으며 답했다 언니는 위험한 걸 예전 부터 좋아했다 다른 사람들이 만지기 싫어하는 칼들에 베일 수도 있는 걸 언니는 즐겼으니까 . " 언니 정말 내가 좋아? " 언니에 눈을 빤히 쳐다보며 말했다 " 증명해봐 " " 언니가 항상 원하는 대로 하면서 뭐가 문제야 ㅎ " 그러자 언니가 책상 위에 있는 날카로운 커터칼을 들고 말했다 " 조금은 아플 수도 있겠다 아. 넌 이런거 즐기지? " 언니는 천천히 한 발자국씩 나에게 다가왔다 그리곤 날카로운 커터칼을 나의 목에 천천히 문질거렸다 " 좋아? " " 응 언니를 위해선 뭐든 다해 " 나는 이 결말이 무엇을 위하는 지 어떤 결말 인지도 알기에 천천히 눈을 감았다. 그리곤 언니는 정말 행복한듯이 말했다. " 나를 위해서 죽어줘 자기야 " 그 말을 끝으로 내 목에는 깊숙한 글자가 쓰여졌다. 사 랑 해 내 몸에 있는 붉은 액체가 흘러내렸다 심장박동 소리는 마치 나를 비웃기라도 하는 듯 점점 더 암흑속으로 점점 더 천천히 뛰었다 나는 언니를 위해 죽어서 너무 행복해 미칠 꺼 같은데, 언니는 나를 위해서 뭘해줬지? ... 이 마지막 생각과 함꼐 난 언니의 무릎위에서 언니를 위해 최선을 다 "했던" 나의 삶은 너무 행복하게 끝이났다, " 좋아 미칠 꺼 같아 " " 아 이미 미쳤었지 "
캄캄한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밤. 주변 상가들의 불빛은 모두 꺼진지 오래. 주변에 오래된 가로등이 있긴 했지만 깜빡거리며 불이 잘 들어오지 않았다. 앞을 잘 볼 수 없었다. 뭐야... 어두워서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잖아. 여기에 정말 그 사람이 있는거 맞아? 그냥 아무 건물이나 들어가서 찾아봐야 하나. 그때 뒤에서 여자 목소리가 들려왔다. "안녕 아가, 여기서 뭐해? 여긴 무슨일로 온거야?" 아가...? "아가 아닌데요. 볼일 있어서 온거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지금 이 여자랑 얘기할 시간 없는데. 빨리 그 사람을 찾아야 한다고. 그 사람 이라면 나를 받아줄거야. 그 사람 이라면.... "흐음? 아가 맞는데, 귀엽잖아. 누나~ 라고 해봐." 이 여자가 진짜. 지금 내가 조직을 배신한 걸 위에서 알게 되면 난 순식간에 사라지게 될거라고. "싫어요. 저희 초면이잖아요. 전 여기서 당신이랑 얘기 할 시간 없다고요." "피식" ......웃어? 잠깐 이 여자... 내가 자기보다 어리다고 확신하고 있어. 이건 원래부터 내가 자기보다 어리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건가? "저기... 당신, 나 알아요?" "그럼, 아주 잘 알지" 날.....알고 있어? 대체 어떻게? 내 정보는 함부로 알 수 있는게 아닌데. "당신..... 누구야..?" 말 없이 입꼬리를 당겨 날 보며 미소짓는 여자. 저 미소.... "난 다 알아. 네 생일, 네 가족, 네가 자주가는 카페, 네가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 그리고 네가 방금 조직을 배신하고 누군가를 찾으러 다닌다는 것도 다 알고있지." 뭐야 이 여자.... 내 정보를 어떻게 그렇게 다 알고 있어? 그럴리가 없어. 내가 있던 조직의 정보를 그렇게 쉽게 알 수 있는 조직이..... "난 네가 마음에 들어. 내 취향이거든." 아, 하나 있어. 그 사람이 있는 곳. "그래서 말이야 아가..." 이 여자... 설마 "내가 도와줄까?" "...당신....당신 설마...!" 여자가 웃었다. 깜빡이는 가로등 사이로 살짝씩 보이는 미소. "아가, 나랑 같이가자." 나를 보며 짓는 저 미소는 치명적이였다. 자칫하면 홀려버릴 정도로.
키스할 때 일부러 내 혀를 깨물고 내가 아파서 닭똥 눈물 흘리면 피식 웃으면서 입술 핥을 st 그러면서 비릿한 피 맛에 날 잡아먹고싶다는 눈빛으로 바라볼 st 내가 헤어지자하면 머리를 헝클며 정색하고 ‘다시 말해봐’ 할 st 네게 상처받았다고 울며 헤어지자하는 내 턱 쓱 잡고 키스하면서 ‘나 좋아하잖아’ ‘식당 예약해놨어 가자’ 할 st
큰 키와 어둠을 담은 새까만 머리, 그런 머리와 대조되는 하얗다 못해 창백하게도 보이는 피부는 나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지금 내 앞에서 무감정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고 있던 그와 눈을 마주치자, 나를 향해서 밝은 미소를 비추었다. 눈앞이 환해질 정도의 미모를 가진 그는 나의 애인이자 정부에 소속되어있는 요원이다. 평소 의뢰를 받으면 곧바로 나가 처리하지만, 오늘은 답지 않게 책상에 앉아 업무를 보고 있는 그였다. 팔을 걷은 와이셔츠 사이로 보이는 그의 잔근육들이 서류를 작성할 때마다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나는 그의 팔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그에게 질문했다. “오늘 한가한가봐? 갑자기 책상에 앉아서 서류 작성이라니, 너답지 않게.” “왜? 난 너랑 같이 있을 시간이 늘어나서 좋은데. 넌 아닌가봐.” 무심하게 던진 그의 말에 순간 당황했다. 오늘따라 참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한단 말이야. 물론 평소에도 거침없는 태도와 능글맞은 성격은 나를 종종 당황하게 만들었지만 역시 이런 직설적인 멘트는 너무 오글거린다. 나의 흔들리는 동공을 본 그의 눈이 나를 응시하더니, 몸을 일으켜 금방 내 앞으로 걸어왔다. “심심해? 심심하면... 잠깐 놀아줄까.” 무심한 말투에 비해 그의 손은 내 허리를 타고 점점 목으로 올라오고 있었다. 나는 갑자기 달라진 공기에 당황하며 마른침을 삼키고 그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나를 맹목적으로 바라보는 눈동자가 반짝이고, 나에게 가까워진 그의 흑발이 내 어깨에 드리웠다. “대답은 당연히 긍정이겠지.” 귓가에서 낮게 울린 그의 한 마디와 함께 내 목덜미에 그의 입술이 닿았다. “...! 잠깐...!” 나는 놀라서 몸을 흠칫 떨었다. 그런 나의 움직임이 느껴졌는지 나와 맞닿아 있는 그의 몸에서 진동이 느껴졌다. 웃는 것이었다. 순간 그의 장난에 놀아났다는 생각에 급하게 몸을 떼고 그를 바라보니 역시 장난스러운 표정의 그가 보였다. 허... 이 자식이... 나를 놀리려 해? 그를 따라 헛웃음을 흘리던 나는 복수하겠다는 마음을 굳게 먹고 곧바로 내 위에 올라와 있던 그를 끌어당겼다. 풀썩. 위치가 반전되고, 그의 놀란 얼굴이 내 밑에 자리했다. “놀란 표정좀 봐ㅋㅋㅋ 나한테 당해보니까 어때ㅋㅋ” 역시 놀리는 게 참 재미있단 말이야... 그의 표정 변화가 참 신선하다고 생각하며, 그의 얼굴 양 옆에 내 손을 두어 그를 내 품에 가두었다. 평소 이런 소소한 장난을 즐기는 우리였기 때문에 나는 그저 그를 놀리게 된 이 상황을 즐겼다. “재미있네.” 나를 놀란 얼굴로 바라보던 그의 얼굴에 미소가 걸리고, 낮게 깔린 목소리로 나에게 속삭였다. 그는 내 허리에 팔을 둘러 나를 움직이지 못하게 붙잡았다. “...? 뭐야.” 그는 아무 말 하지 않고 나에게 입맞춤을 퍼부었다.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했지만, 갈수록 거칠어져서 나중에는 그가 나의 목을 받쳐 주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는 나에게 입을 맞추는 동시에 다른 손으로는 나를 쓰다듬었다. 젖은 소리와 함께 방 안의 공기는 점점 달아올랐다. 하지만 그는 입맞춤에서 진도를 더 나가진 않았다. 나는 나만 안달난 것 같아 조금 자존심이 상했다. 긴 입맞춤이 끝나고, 잔뜩 흐트러진 모양을 한 채 그를 바라보니 나에게 친절한 미소를 보이며 귓가의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렸다. “뭐야 오늘은 왜 입맞춤에서 끝나?” 평소에는 끝까지 하면서... 나는 뒷말을 삼키고 그에게 물었다. 하지만 막상 물어보니 괜한 질문을 한 것 같아 내 얼굴은 뒤늦게 달아올랐다.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는 내 말을 듣고 폭소했다. 미쳤나 봐 진짜! 너무 부끄러웠다. 오늘따라 분위기가 계속 이상하게 흘러가는 듯 했다. 귀가 빨개지는 것을 느끼며 슬그머니 그의 위에서 내려오려던 찰나, 내 옷 속으로 손이 들어왔다. 놀란 나는 눈을 크게 떴고, 그의 손은 내 몸을 타고 점점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의 손이 주는 간지러우면서 소름돋는 그 촉감에 몸을 움츠렸다. 그는 내가 귀엽다는 듯이 내 뺨에 자잘한 입맞춤을 하고 나에게 속삭였다. “왜, 계속할까?”
찾았다. 처음 느껴보는 버튼의 촉감은 나를 흥분에 빠져들게 하기엔 충분하고도 넘쳤다. 엿 같고 지긋지긋했던 병동에서 벗어났다는 사실 자체로도 날아갈 것만 같았다. 마치 마약이라는걸 한 것만 같았거든 . . . 하얀 천장, 하얀 옷, 하얀 침대까지.. 왼쪽 가슴에 달린 명찰 번호 빼고는 모두 흰 세상. 나는 눈을 뜬 영문조차 몰랐다, 처음 마주한 세상이 전부 새하얬다는 거 외엔. 무엇을 위해 사는지도 모르고, 목표조차도 모르는•• 그저 공허한 동태 눈깔을 한 이곳의 모두는 깨어나고 반복되는 삶으로 시작해 또, 지루하게 끝을 마쳤다. 개웃긴다 내가 살다살다 이런걸 쓰고 자빠졌네.. 흥..! 다음편 쓰기는 넘 귀찮애
어두운 조명아래 티테이블에 앉아 잔을 까딱 까딱, 요동치는 잔물결을 아무런 감흥없이 바라보다 문앞의 인기척을 느끼곤 입술을 축이고 일어섰다. "안들어오고 뭐해." 고개를 끄덕이며 어색하게 들어오는 이 남자. 문을 닫고 스치듯 손을 잡아 끌다마니 뒷목까지 붉어진다. 내 눈치를 보며 손을 꼼지락대는 그가 미치게 탐이 났다. 탁한 한숨을 내뱉곤 머리를 거칠게 뒤로 젖히며 가운을 벗어던지고 다가서니 그가 당황하며 바르르 떨기 시작했다. 내 한 발이 앞서면 그의 발이 한 발 뒤로. 점점 뒤로, 뒤로... "난... 난, 그냥, 얘기만 하려고..." 그가 이내 물러설 곳 없이 침대에 걸터 넘어졌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그의 허벅지 위로 올라타 야살스레 몸을 붙이며 귓가에 속삭였다. "자꾸 도망치기만 하니까 참을 수 없게 되버렸잖아, 내가." 숨을 들이키는 그가 미치도록 사랑스러워 귓볼을 살짝 깨물었다. 그가 목젖을 크게 움직이며 입술을 움찔거렸다. 갈 곳 잃은 시선에 담긴 동공이 주체할 수 없이 흔들린다. 그리고 그 속에 비춰진 황홀해하는 내 모습까지도... "괴롭히고 싶어." "그, 내, 내려와줘..." "진심이야? 정말로 그렇게 하길 바래?" 그를 밀어 무너뜨리고 내 사이에 가둔 채 내려다봤다. 바르작거리며 바둥거리는 몸짓이 제법 소심스럽기도 하다. 무심코 피식 웃어버리니 그의 눈이 동그래진다. 아- 그렇지. 넌 그런 사람이었지... 그에게 어떠한 위해도 장치도 하지 않았다. 아니, 못했다. 만약 그랬다면 그는 영영 내 손을 잡으려 하지 않았을 테니까. 비틀린 내 모습은 여린 그에겐 그저 무섭고 혐오스러울 것이다. 이렇게 제 발로 내게 걸어올 생각은 엄두도 못냈겠지. "후회돼? 싫어, 내가?" 후회한다고, 내가 싫다고 해도 놔줄 생각은 애초부터 없었다. 그렇다면 잔인하겠지만 두 다리는 잘라버리고 나만 바라보게 만들면 된다. 철저히 고립시키고 망가뜨려서라도 내것으로 만들면 그만이다. 하지만 그가 당황해한다. 나보다 머리크기만큼 크고 듬직한 몸이라 싫다면 충분히 날 제압할 수 있을텐데. 차갑게 식어가던 머리가 다시금 풀어진다. 그의 몸을 가볍게 쓸며 말했다. "...역시 귀여워." "읏...!" 밀어내는 시늉아닌 시늉만 하고, 내 눈치만을 보고. 무언가를 바라는 눈빛인데 애써 부정하면서 눈도 제대로 못마주쳐 하는데 내가 어떻게 널 가만둘까...? "하아... 끝까지 모르는 척 할건가보네." 키득키득 웃으며 그의 얼굴을 천천히 쓸어내렸다. 그가 놀란 눈빛으로 내 눈치를 살피며 급히 눈을 내리깔고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그의 볼이 붉었다. 덜덜 떨리는 몸이 지독하게 잘 느끼는 몸이라고 말해주고 있었다. "좋아. 계속 그렇게 날 자극해봐." 그의 모든 걸 삼키기 전 하나씩 음미하듯 천천히 그를 몰아붙이기 시작했다. "읏...! 그, 그만...!" 닿을듯 말듯 그와 숨결을 나누고 손끝으로 세밀히 곳곳을 쓸어내리며 그를 애태웠다. 점점 붉어져가는 그의 눈가에 입맞춤하곤 방향을 잃은 손을 그러쥐어 손가락마다 키스하며 물었다. "이래도 참기만 할거야?" 다 참지 못해 거친 숨을 몰아쉬던 그는 울것같은 얼굴로 나를 올려다보며 망설이다 갑자기 순식간에 나를 잡고 몸을 뒤집었다. 어느새 내가 그를 올려다보게 되어 그의 얼굴로 손을 가져가니 그가 내 손을 꽉 잡고는 말했다. "다시 되돌릴 순 없을거야." 으르렁거리듯 긁듯이 이를 물고 화내는 모습이 미치게 색정적이다. 검붉게 여문 장미마냥 내려다보는 그의 눈빛이 퇴폐적으로 섹시해서 몸이 달아오르다 못해 근질거렸다. "좋아." 고개를 가볍게 끄덕이며 한 내 대답에 그는 잠시 잠깐 한 쪽 눈가를 찡그렸다가 빠르고 거칠게 내 입술을 탐하기 시작했다. 서툴지만 절실하고 간절해보이는 몸짓에 미치게 아랫배가 울렸다. 그의 몸을 한껏 끌어안으니 그의 근육들이 그의 심정을 대변하듯 성을 내고 있어 더욱 열이 올랐다. "이젠 놔주지도, 봐주지도 않아." "응." "...각오하는 게 좋을거야." 그가 내 귓가에 낮게 읊조렸다. 아무도 그의 이런 모습은 모르겠지. 앞으로도 나만 알아야한다. 아는 이가 있다면 그가 모르게, 존재했는지도 모르게 죽여버릴 것이다. 소름끼치게 만족스러워서 미칠 것만 같다. 머리가 빙글빙글 도는 느낌에 뜨거운 한숨이 절로 터져나왔다. 그러자 그가 내 목에 자잘하게 키스하며 대답을 졸랐다. "...바라던 바야." 그가 내 대답에 곧바로 열린 꽃잎 사이로 조금은 조급하게, 이내 벅차게 가득 채워 들어왔다. 그 뒤로 그는 내 이름을 되뇌며 몇 번이고 뜨거운 정을 토해내며 울부짖었다. 우리는 너나 할것없이 거친 숨을 뱉으며 순간이 영원하기를 바랐다. "사랑해." 그래. 그러니까 내가 너에게 잔인한 사람이 되지않게 해줘. 너를 망가뜨리지 않게, 지금처럼만. 평생 사랑해줘 나만을. "나도." 그가 대답했다. 그는 그녀를 무척 소중하다는 듯 조심히 끌어안으며 그녀가 모르게 만족스럽게 미소지었다. 마치 이순간만을 기다려 온 것처럼. 그의 표정은 그녀가 볼 때와는 다른 얼굴이었다. "영원히 너만 사랑할께." 다시 마주본 얼굴엔 여자가 잘 아는 표정을 한껏 지으며 부끄러워했다. 둘은 마주보며 다시금 깊은 밤을 뜨겁게 지새워갔다. 기절하듯 잠이 든 그녀의 얼굴을 쓰다듬던 남자는 그녀의 이마에 키스하며 말했다. "영원히야. 잊지마. 평생이 아니라는 걸." -end-
@@KELLY-uk8wd 알아보니까 불법이 맞다고 하네요... 현재 멜론을 사용하고 있는데 음원 다운방법, 편집기에 넣어 사용하는 방법을 몰라 유튜브에서 무작정 녹화기능으로 찍어서 편집해서 올렸습니다. 제대로 알아보고 했었어야 됐는데, 부주의하게 이런 일이 발생하게된 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앱에서 어떻게 음원을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더 발전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충고 정말 감사하고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
Million options. 😂 eenie minie moe where should I go. 😂 wherever I get the best. 😂😂😂 WELL EVEN THAT M GETYING . 😂 I MEAN WHERE M TREATED THE MOST RIGHTLY . LIKE HOW ITS SUPPOSED TO BE. 😂 SIMPLE GUY FOLLOWING HIS HEART. 😂 INDIA IS ALREADY MY CHOICE ANYWAYS 😂
약간 오빠보단 치명적인척 안해도
치명적인 언니 주변애 흐를거같은 음악..
약간 붉은빛 도는 칵테일바에 혼자 앉아있는 고고한 흑표범같은 언니
늘씬하고 큰 키
긴 생머리에 고양이상의 반쯤 뜬눈에
선글라스 붉은 입술에 꾸밈없는데 고급스러운 얼굴
향기 때문에 뿌린거 보다 무언가를 가릴려고 뿌린듯한 체향과 섞인 향수냄새
정장바지에 셔츠입고 그 위에 블레이저
딱 걸치고 은빛 비싸보이는 시계 차고
담배들고있었는데 나보고는 담배불 딱 끄고는 피식 웃으면 나한테 다가오면
난 오늘부터 여자 좋아하는거 쌉가능
본인 묘사 아니냐며
디테일 너무 하다며
제 이상형을 정확하게 표현하시는 분이 계셨다니, 같은 취향인건가요?
아, 언니 내게 와줘요-
아 미칠거 같애 오늘 같이 해줘요 언니. . . ㅠㅠ
+ 왼손으로 담배불 끄는데 딱 그 손에만 의문 모를 검은 장갑 끼고 있음... 그 손으로 담배 끝부분을 꾹 꼬집고 비틀면서 불을 끄고 난 뒤 손을 툭툭 털음.. 근데 그 장갑에는 불에 탄 흔적조차 남아있지 않음. 도대체 뭐 하는 사람일까 약간 두려우면서도 묘한 호기심이 듦
손힘줘서 의자 쓸어만지다가 팔꿈치 찍힘
아 진짴ㄱㄱㅋㄱㄱㅋ큐ㅋㅋㅋ큐ㅠㅠ
😂😂😂😂😂😂😂😂😂😂😂😂
잘한다
ㅇㄴㅋㅋㅋㅋㅋㅋ
아 이노래 들으면서 댓글창 띄우자마자 이글 떠서 개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웃고 갑니다
이거 들으면서 사람 몇명 담그고 오도방구 타고 경찰이랑 추격전 하는 척 사이클 돌리니까 딱 30분동안 7.45키로 달렸네요 최고의 플리
벌금얼마 나왔나요?
그거 어디갔어 사탕물고 시체치우는 플리 어디갂ㅆ서요
저작권 때문이라고 하네요... 커뮤니티 봐주세요!
아 모르는 사람이 보면 너무 위험해보이는 플리제목이잔아요ㅋㅋ..
머리에 꽂혀있던 빨래집게를 눈치보며 풀었다- 그리고선 머리를 쓸어넘기며 안경을 슬그머니 아래로 내린 뒤 눈을 치켜떴다
아놬ㅋㅋㅋㅋㅋ
"······."
뭘 그렇게 보고만 있어? 네가 원하던 풍경이 이게 아닌가? 흑발의 여자가 제 앞에 선 남자를 뚫어져라 응시했다. 그렇다고 초점이 그를 향한 건 아니다. 초점 없는 흐릿한 눈빛, 그러나 그건 그녀의 매혹적인 면모에 훌륭한 가산점일 것이다. 앞에 선 남자가 보기 좋게 입술을 물었다. 여인이 그 모습을 보고 그를 도발하기라도 하듯, 똑같이 행동했다. 얼마나 구른 건지 부어서 튼 입술을 물고 웃는 모습에, 남자의 미간이 찌푸려졌다.
"이 싸구려같은 풍경이 마음에 들겠군. 그대, 날 망치고 싶어했으니."
귀를 찌르는 높은 비웃음 소리가 방 안을 울렸다. 그녀는 실성이라도 한 듯 웃음을 멈출 줄 몰랐다. 너무 웃어서 눈가가 빨갛게 될 때까지 그를 비웃었다. 그녀는 피실거리며 새어 나오는 웃음에 손에 들고 있던 와인을 들이켰다. 그녀의 잔에 술이 비자 곁에 누워있던 곱상한 외모의 남자들이 잔을 채웠다. 눈웃음을 실실 흘리며 아부를 떠는 이들이 그녀 주변에, 적어야 일곱 정도 되었다. 아무 말 없던 그가 입을 열었다.
"언제 이렇게까지 망가지신 겁니까. 옆에 헐벗은 남자들은 또 누구며···."
"닥쳐, 술 맛이 떨어지잖아."
그녀의 손에 들렸던 와인 잔이 그를 향해 날아왔다. 깨진 유리 파편이 그의 얼굴을 스쳐 바닥으로 떨어졌다. 정색 한 적도 없다는 듯 또 꺄르르 웃으며 옆의 남창들에게 입을 맞췄다. 자신이 남성의 얼굴을 망쳤다는 농담을 하면서, 그의 자존심을 건드렸다. 그러나 더욱 슬펐던 건, 밑도 끝도 없이 망가진 그녀의 모습이었다. 남자가 갖고 있는 칼을 꽉 쥐며 다시금 결심을 굳혔다.
"제가 뭘 하러 왔는지 아시잖습니까."
여인의 표정이 싸늘하게 굳었다. 그녀는 옆에 더 있겠다고 칭얼거리는 창기들을 달콤한 말로 달래 내보냈다. 방금까지의 정사가 드러나는 온 몸이 비치는 흰 가운. 그녀는 제 앞에 단단히 각오하고 선 이의 자존심을 깎아내렸다. 그러나, 그녀가 몰라서 그랬다고는 아무도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녀는 알면서도 그를 자극했다. 꼭, 마치, 이리 망가진 자신을 어서 죽여달라는 발악이라도 하는 것처럼.
"난 당신이 열정으로 가득 찼을 때, 찬란하게 빛나는 맑은 눈동자가 좋았습니다."
"너랑 쓸데없는 감정놀음 하자는 것이 아닐 텐데."
"내가 아는 당신의 모습은 어디 갔습니까?"
여자가 손가락으로 머리칼을 베베 꼬았다. 그러곤 옆에 있던 와인 병을 들어 제 머리카락에 모두 쏟아버렸다. 하얀 피부에 검은 머리가 붉게 물든 모습은 유혹적이다 못해 위험해 보이기까지 했다. 네가 아는 내 모습은 이거잖아. 남자는 결국 결심한 듯 마지막 남은 충심과 드러낸 적 없던 마음을 담아 그녀에게 머리를 숙였다.
"반역이다."
"모르지 않습니다, 내 주군이여."
"넌 날 죽이지 못해."
그가 성큼성큼 걸어가 그녀의 목에 칼을 겨누었다.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길게 늘어뜨린 머리칼을 정리했다. 굴곡이 도드라진 남자의 손이 마지막으로 그녀의 볼을 쓸었다. 이 눈에 대고 사랑을 속삭였던 게 정말 겨우 몇 년 전인데. 그녀가 흔들리는 눈빛을 눈치채고 혀로 그의 손가락을 핥았다. 내가 이것만은 장담하지, 넌 날 죽이지 못해.
칼이 휘둘러졌고, 가녀린 몸이 곡선을 그리며 추락했다.
"다음 생에는 부디, 책임감이 당신을 미치게 만들지 말기를."
담담한 어투와 달리 설움이 응축된 목소리. 덜덜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몸을 조심스레 끌어안았다. 그녀도 같은 사람이었었다는 듯 남아있는 온기에 그가 울음을 토해냈다. 어쩌면, 어쩌면, 그녀도 원하던 결말이 아니었을까.
새벽에 치명적인척 망글 싸질러놓고 도주한 모 고등학교 학생 구속돼··· "자세한 정황은 아직 수사 중"
작가님 나타나셨다~! 모두 모이세요
다음!!!!!!!!!
@@멋있다-h6h 귀찮은걸...
@@raizeldia65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시오패스 플리..... 제 최애 플리여서 매일 듣던거였는데 영상이 사라져서 당황스럽네요 ㅠㅜㅠㅠㅠㅠㅠ..
" 언니도 나 좋잖아 " 지하실에서 목소리가 어둠을 뚫고 울렸다.
" 응 나도 좋아 미쳐버릴 정도로 좋아 너가." 언니는 환하게 웃으며 답했다
언니는 위험한 걸 예전 부터 좋아했다 다른 사람들이 만지기 싫어하는 칼들에 베일 수도 있는 걸 언니는 즐겼으니까 .
" 언니 정말 내가 좋아? " 언니에 눈을 빤히 쳐다보며 말했다
" 증명해봐 "
" 언니가 항상 원하는 대로 하면서 뭐가 문제야 ㅎ "
그러자 언니가 책상 위에 있는 날카로운 커터칼을 들고 말했다
" 조금은 아플 수도 있겠다 아. 넌 이런거 즐기지? "
언니는 천천히 한 발자국씩 나에게 다가왔다
그리곤 날카로운 커터칼을 나의 목에 천천히 문질거렸다
" 좋아? "
" 응 언니를 위해선 뭐든 다해 "
나는 이 결말이 무엇을 위하는 지 어떤 결말 인지도 알기에 천천히 눈을 감았다.
그리곤 언니는 정말 행복한듯이 말했다.
" 나를 위해서 죽어줘 자기야 "
그 말을 끝으로 내 목에는 깊숙한 글자가 쓰여졌다.
사 랑 해
내 몸에 있는 붉은 액체가 흘러내렸다
심장박동 소리는 마치 나를 비웃기라도 하는 듯 점점 더 암흑속으로 점점 더 천천히 뛰었다
나는 언니를 위해 죽어서 너무 행복해 미칠 꺼 같은데,
언니는 나를 위해서 뭘해줬지?
...
이 마지막 생각과 함꼐 난 언니의 무릎위에서 언니를 위해 최선을 다 "했던" 나의 삶은 너무 행복하게 끝이났다,
" 좋아 미칠 꺼 같아 "
" 아 이미 미쳤었지 "
호오..
@@담이-x6j 알수없다 그의 감정 호오..
뭐에요 이런 건 포타로 내주세요;;
제발•••
아 이런거 너무 좋아 미치겠어!!!
어라 미친...??? 존버 성공했다 사랑해요
@Judy[Playlist] 아니뭐야저랑취향비슷하신가봐요
왜 내가 좋아하는 느낌만 만드는거야 구독할 수밖에 없잖아
캄캄한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밤. 주변 상가들의 불빛은 모두 꺼진지 오래. 주변에 오래된 가로등이 있긴 했지만 깜빡거리며 불이 잘 들어오지 않았다. 앞을 잘 볼 수 없었다.
뭐야... 어두워서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잖아. 여기에 정말 그 사람이 있는거 맞아? 그냥 아무 건물이나 들어가서 찾아봐야 하나.
그때 뒤에서 여자 목소리가 들려왔다.
"안녕 아가, 여기서 뭐해? 여긴 무슨일로 온거야?"
아가...?
"아가 아닌데요. 볼일 있어서 온거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지금 이 여자랑 얘기할 시간 없는데. 빨리 그 사람을 찾아야 한다고. 그 사람 이라면 나를 받아줄거야. 그 사람 이라면....
"흐음? 아가 맞는데, 귀엽잖아. 누나~ 라고 해봐."
이 여자가 진짜. 지금 내가 조직을 배신한 걸 위에서 알게 되면 난 순식간에 사라지게 될거라고.
"싫어요. 저희 초면이잖아요. 전 여기서 당신이랑 얘기 할 시간 없다고요."
"피식"
......웃어? 잠깐 이 여자... 내가 자기보다 어리다고 확신하고 있어. 이건 원래부터 내가 자기보다 어리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건가?
"저기... 당신, 나 알아요?"
"그럼, 아주 잘 알지"
날.....알고 있어? 대체 어떻게? 내 정보는 함부로 알 수 있는게 아닌데.
"당신..... 누구야..?"
말 없이 입꼬리를 당겨 날 보며 미소짓는 여자. 저 미소....
"난 다 알아. 네 생일, 네 가족, 네가 자주가는 카페, 네가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 그리고 네가 방금 조직을 배신하고 누군가를 찾으러 다닌다는 것도 다 알고있지."
뭐야 이 여자.... 내 정보를 어떻게 그렇게 다 알고 있어? 그럴리가 없어. 내가 있던 조직의 정보를 그렇게 쉽게 알 수 있는 조직이.....
"난 네가 마음에 들어. 내 취향이거든."
아, 하나 있어. 그 사람이 있는 곳.
"그래서 말이야 아가..."
이 여자... 설마
"내가 도와줄까?"
"...당신....당신 설마...!"
여자가 웃었다. 깜빡이는 가로등 사이로 살짝씩 보이는 미소.
"아가, 나랑 같이가자."
나를 보며 짓는 저 미소는 치명적이였다. 자칫하면 홀려버릴 정도로.
저도 아가할래요 ㅜㅜ 데려가주세요 흑흑
처음부터 끝까지 갓벽한 플리다 증맬
05:35 dove cameron - we belong 이거 넘 취저..
me too!
키스할 때 일부러 내 혀를 깨물고 내가 아파서 닭똥 눈물 흘리면 피식 웃으면서 입술 핥을 st
그러면서 비릿한 피 맛에 날 잡아먹고싶다는 눈빛으로 바라볼 st
내가 헤어지자하면 머리를 헝클며 정색하고 ‘다시 말해봐’ 할 st
네게 상처받았다고 울며 헤어지자하는 내 턱 쓱 잡고 키스하면서 ‘나 좋아하잖아’ ‘식당 예약해놨어 가자’ 할 st
2일남은 시험기간 이거들으면서 공부하겠습니다ㅠ 너무 좋아요오오....
노래가 너무 좋아요 첫 소절 듣자마자 너무 행복 했어요...
세계 3대 강
나일강
아마존강
존맛님 이러면 나 집에 못강
큰 키와 어둠을 담은 새까만 머리, 그런 머리와 대조되는 하얗다 못해 창백하게도 보이는 피부는 나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지금 내 앞에서 무감정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고 있던 그와 눈을 마주치자, 나를 향해서 밝은 미소를 비추었다.
눈앞이 환해질 정도의 미모를 가진 그는 나의 애인이자 정부에 소속되어있는 요원이다. 평소 의뢰를 받으면 곧바로 나가 처리하지만, 오늘은 답지 않게 책상에 앉아 업무를 보고 있는 그였다.
팔을 걷은 와이셔츠 사이로 보이는 그의 잔근육들이 서류를 작성할 때마다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나는 그의 팔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그에게 질문했다.
“오늘 한가한가봐? 갑자기 책상에 앉아서 서류 작성이라니, 너답지 않게.”
“왜? 난 너랑 같이 있을 시간이 늘어나서 좋은데. 넌 아닌가봐.”
무심하게 던진 그의 말에 순간 당황했다. 오늘따라 참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한단 말이야.
물론 평소에도 거침없는 태도와 능글맞은 성격은 나를 종종 당황하게 만들었지만 역시 이런 직설적인 멘트는 너무 오글거린다.
나의 흔들리는 동공을 본 그의 눈이 나를 응시하더니, 몸을 일으켜 금방 내 앞으로 걸어왔다.
“심심해? 심심하면... 잠깐 놀아줄까.”
무심한 말투에 비해 그의 손은 내 허리를 타고 점점 목으로 올라오고 있었다.
나는 갑자기 달라진 공기에 당황하며 마른침을 삼키고 그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나를 맹목적으로 바라보는 눈동자가 반짝이고, 나에게 가까워진 그의 흑발이 내 어깨에 드리웠다.
“대답은 당연히 긍정이겠지.”
귓가에서 낮게 울린 그의 한 마디와 함께 내 목덜미에 그의 입술이 닿았다.
“...! 잠깐...!”
나는 놀라서 몸을 흠칫 떨었다. 그런 나의 움직임이 느껴졌는지 나와 맞닿아 있는 그의 몸에서 진동이 느껴졌다. 웃는 것이었다.
순간 그의 장난에 놀아났다는 생각에 급하게 몸을 떼고 그를 바라보니 역시 장난스러운 표정의 그가 보였다.
허... 이 자식이... 나를 놀리려 해? 그를 따라 헛웃음을 흘리던 나는 복수하겠다는 마음을 굳게 먹고 곧바로 내 위에 올라와 있던 그를 끌어당겼다.
풀썩. 위치가 반전되고, 그의 놀란 얼굴이 내 밑에 자리했다.
“놀란 표정좀 봐ㅋㅋㅋ 나한테 당해보니까 어때ㅋㅋ”
역시 놀리는 게 참 재미있단 말이야... 그의 표정 변화가 참 신선하다고 생각하며, 그의 얼굴 양 옆에 내 손을 두어 그를 내 품에 가두었다. 평소 이런 소소한 장난을 즐기는 우리였기 때문에 나는 그저 그를 놀리게 된 이 상황을 즐겼다.
“재미있네.”
나를 놀란 얼굴로 바라보던 그의 얼굴에 미소가 걸리고, 낮게 깔린 목소리로 나에게 속삭였다. 그는 내 허리에 팔을 둘러 나를 움직이지 못하게 붙잡았다.
“...? 뭐야.”
그는 아무 말 하지 않고 나에게 입맞춤을 퍼부었다.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했지만, 갈수록 거칠어져서 나중에는 그가 나의 목을 받쳐 주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는 나에게 입을 맞추는 동시에 다른 손으로는 나를 쓰다듬었다.
젖은 소리와 함께 방 안의 공기는 점점 달아올랐다. 하지만 그는 입맞춤에서 진도를 더 나가진 않았다. 나는 나만 안달난 것 같아 조금 자존심이 상했다.
긴 입맞춤이 끝나고, 잔뜩 흐트러진 모양을 한 채 그를 바라보니 나에게 친절한 미소를 보이며 귓가의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렸다.
“뭐야 오늘은 왜 입맞춤에서 끝나?”
평소에는 끝까지 하면서... 나는 뒷말을 삼키고 그에게 물었다. 하지만 막상 물어보니 괜한 질문을 한 것 같아 내 얼굴은 뒤늦게 달아올랐다.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는 내 말을 듣고 폭소했다.
미쳤나 봐 진짜! 너무 부끄러웠다. 오늘따라 분위기가 계속 이상하게 흘러가는 듯 했다. 귀가 빨개지는 것을 느끼며 슬그머니 그의 위에서 내려오려던 찰나, 내 옷 속으로 손이 들어왔다. 놀란 나는 눈을 크게 떴고, 그의 손은 내 몸을 타고 점점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의 손이 주는 간지러우면서 소름돋는 그 촉감에 몸을 움츠렸다. 그는 내가 귀엽다는 듯이 내 뺨에 자잘한 입맞춤을 하고 나에게 속삭였다.
“왜, 계속할까?”
진짜 첫영상보고 바로 구독했는데요
아무래도 이 채널
유명해질것같으니까
발도장찍고갈게요ㅎ
👣👣👣👣👣👣
나만알고싶은채널인데ㅠㅠㅠ
찾았다.
처음 느껴보는 버튼의 촉감은 나를 흥분에 빠져들게 하기엔 충분하고도 넘쳤다. 엿 같고 지긋지긋했던 병동에서 벗어났다는 사실 자체로도 날아갈 것만 같았다. 마치 마약이라는걸 한 것만 같았거든
.
.
.
하얀 천장, 하얀 옷, 하얀 침대까지.. 왼쪽 가슴에 달린 명찰 번호 빼고는 모두 흰 세상.
나는 눈을 뜬 영문조차 몰랐다, 처음 마주한 세상이 전부 새하얬다는 거 외엔.
무엇을 위해 사는지도 모르고, 목표조차도 모르는•• 그저 공허한 동태 눈깔을 한 이곳의 모두는 깨어나고 반복되는 삶으로 시작해 또, 지루하게 끝을 마쳤다.
개웃긴다 내가 살다살다 이런걸 쓰고 자빠졌네..
흥..! 다음편 쓰기는 넘 귀찮애
내 시험공부 플리 당첨 ^!^
존맛 님 어디갔어요...ㅠㅠㅠ 보고싶어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아 진짜 설레요..
당장이라도 꾸러기표정을 지으며 입술을 깨물어야 할 것 같은걸? 윙크를 날리면서
*광고 제거하기 37:20
- 이전 영상에 있던 노래랑 겹치는게 있네요. 더 다양한 노래 들려드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0:01 0:01 Bahari - Savage
0:01 0:01
2:43 2:43 Charlotte Lawrence - Why Do You
2:43 2:43 Love me
5:35 5:35 Dove Cameron - We Belong
5:35 5:35
8:29 8:29 Allie X - Devil I Know
8:29 8:29
11:20 11:20 Valerie Broussard - Killer
11:20 11:20
13:50 13:50 bulow - Get Stupid
13:50 13:50
16:44 16:44 Bea Miller - That Bitch
16:44 16:44
20:05 20:05 Kiiara - L*** Is A Bad Word
20:05 20:05
22:31 22:31 Bulow - Sweet Little Lies
22:31 22:31
25:26 25:26 UPSAHL- MoneyOnMyMind
25:26 25:26
28:20 28:20 Jessie Reyez - Shutter Island
28:20 28:20
31:26 31:26 Royal & the serpent - I can’t get high
31:26 31:26
34:35 34:35 Lil Nas X - MONTERO (Call Me By
34:35 34:35 Your Name)
저번 노래 다시올려주세요 ㅠㅠ 좋았는데
와 제가 2018년에 듣던 노래 다 있네요 굿굿
존맛님 전에있던미치광이플리 어디갓나욘
저작권때문에 사라졌다고 하네요..
@@elohve_it 헉 ㅜㅜ 아쉽네여
그거 어떻게 하는거에요☆? 치명적인척금지...☆난 못하겠는데..☆?
악..이따출근해야하는데ㅠ
첫노럐듣구 꽂혀서 못자구 노래다들을기세에여ㅠ
사랑합니다
언닝 넘 제수타일이에여ㅜ ㅅ ㅜ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노래가 올릴때마다 좋네요~ 항상 잘보고 갑니다~!
이 채널 플레이리스트 다 취저인데 돌아와주세요🥲
UPSAHL 노래 Drug만 알고있었는데 머니도 미친듯이 좋네요 좋은노래 알아갑니다~^^
존버..성공적이었다
어두운 조명아래 티테이블에 앉아 잔을 까딱 까딱, 요동치는 잔물결을 아무런 감흥없이 바라보다 문앞의 인기척을 느끼곤 입술을 축이고 일어섰다.
"안들어오고 뭐해."
고개를 끄덕이며 어색하게 들어오는 이 남자.
문을 닫고 스치듯 손을 잡아 끌다마니 뒷목까지 붉어진다.
내 눈치를 보며 손을 꼼지락대는 그가 미치게 탐이 났다.
탁한 한숨을 내뱉곤 머리를 거칠게 뒤로 젖히며 가운을 벗어던지고 다가서니 그가 당황하며 바르르 떨기 시작했다.
내 한 발이 앞서면 그의 발이 한 발 뒤로. 점점 뒤로, 뒤로...
"난... 난, 그냥, 얘기만 하려고..."
그가 이내 물러설 곳 없이 침대에 걸터 넘어졌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그의 허벅지 위로 올라타 야살스레 몸을 붙이며 귓가에 속삭였다.
"자꾸 도망치기만 하니까 참을 수 없게 되버렸잖아, 내가."
숨을 들이키는 그가 미치도록 사랑스러워 귓볼을 살짝 깨물었다.
그가 목젖을 크게 움직이며 입술을 움찔거렸다. 갈 곳 잃은 시선에 담긴 동공이 주체할 수 없이 흔들린다.
그리고 그 속에 비춰진 황홀해하는 내 모습까지도...
"괴롭히고 싶어."
"그, 내, 내려와줘..."
"진심이야? 정말로 그렇게 하길 바래?"
그를 밀어 무너뜨리고 내 사이에 가둔 채 내려다봤다.
바르작거리며 바둥거리는 몸짓이 제법 소심스럽기도 하다.
무심코 피식 웃어버리니 그의 눈이 동그래진다. 아- 그렇지. 넌 그런 사람이었지...
그에게 어떠한 위해도 장치도 하지 않았다. 아니, 못했다. 만약 그랬다면 그는 영영 내 손을 잡으려 하지 않았을 테니까.
비틀린 내 모습은 여린 그에겐 그저 무섭고 혐오스러울 것이다.
이렇게 제 발로 내게 걸어올 생각은 엄두도 못냈겠지.
"후회돼? 싫어, 내가?"
후회한다고, 내가 싫다고 해도 놔줄 생각은 애초부터 없었다. 그렇다면 잔인하겠지만 두 다리는 잘라버리고 나만 바라보게 만들면 된다. 철저히 고립시키고 망가뜨려서라도 내것으로 만들면 그만이다.
하지만 그가 당황해한다. 나보다 머리크기만큼 크고 듬직한 몸이라 싫다면 충분히 날 제압할 수 있을텐데.
차갑게 식어가던 머리가 다시금 풀어진다.
그의 몸을 가볍게 쓸며 말했다.
"...역시 귀여워."
"읏...!"
밀어내는 시늉아닌 시늉만 하고, 내 눈치만을 보고.
무언가를 바라는 눈빛인데 애써 부정하면서 눈도 제대로 못마주쳐 하는데 내가 어떻게 널 가만둘까...?
"하아... 끝까지 모르는 척 할건가보네."
키득키득 웃으며 그의 얼굴을 천천히 쓸어내렸다. 그가 놀란 눈빛으로 내 눈치를 살피며 급히 눈을 내리깔고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그의 볼이 붉었다.
덜덜 떨리는 몸이 지독하게 잘 느끼는 몸이라고 말해주고 있었다.
"좋아. 계속 그렇게 날 자극해봐."
그의 모든 걸 삼키기 전 하나씩 음미하듯 천천히 그를 몰아붙이기 시작했다.
"읏...! 그, 그만...!"
닿을듯 말듯 그와 숨결을 나누고 손끝으로 세밀히 곳곳을 쓸어내리며 그를 애태웠다. 점점 붉어져가는 그의 눈가에 입맞춤하곤 방향을 잃은 손을 그러쥐어 손가락마다 키스하며 물었다.
"이래도 참기만 할거야?"
다 참지 못해 거친 숨을 몰아쉬던 그는 울것같은 얼굴로 나를 올려다보며 망설이다 갑자기 순식간에 나를 잡고 몸을 뒤집었다.
어느새 내가 그를 올려다보게 되어 그의 얼굴로 손을 가져가니 그가 내 손을 꽉 잡고는 말했다.
"다시 되돌릴 순 없을거야."
으르렁거리듯 긁듯이 이를 물고 화내는 모습이 미치게 색정적이다. 검붉게 여문 장미마냥 내려다보는 그의 눈빛이 퇴폐적으로 섹시해서 몸이 달아오르다 못해 근질거렸다.
"좋아."
고개를 가볍게 끄덕이며 한 내 대답에 그는 잠시 잠깐 한 쪽 눈가를 찡그렸다가 빠르고 거칠게 내 입술을 탐하기 시작했다.
서툴지만 절실하고 간절해보이는 몸짓에 미치게 아랫배가 울렸다.
그의 몸을 한껏 끌어안으니 그의 근육들이 그의 심정을 대변하듯 성을 내고 있어 더욱 열이 올랐다.
"이젠 놔주지도, 봐주지도 않아."
"응."
"...각오하는 게 좋을거야."
그가 내 귓가에 낮게 읊조렸다.
아무도 그의 이런 모습은 모르겠지. 앞으로도 나만 알아야한다. 아는 이가 있다면 그가 모르게, 존재했는지도 모르게 죽여버릴 것이다.
소름끼치게 만족스러워서 미칠 것만 같다. 머리가 빙글빙글 도는 느낌에 뜨거운 한숨이 절로 터져나왔다. 그러자 그가 내 목에 자잘하게 키스하며 대답을 졸랐다.
"...바라던 바야."
그가 내 대답에 곧바로 열린 꽃잎 사이로 조금은 조급하게, 이내 벅차게 가득 채워 들어왔다. 그 뒤로 그는 내 이름을 되뇌며 몇 번이고 뜨거운 정을 토해내며 울부짖었다.
우리는 너나 할것없이 거친 숨을 뱉으며 순간이 영원하기를 바랐다.
"사랑해."
그래. 그러니까 내가 너에게 잔인한 사람이 되지않게 해줘.
너를 망가뜨리지 않게, 지금처럼만.
평생 사랑해줘 나만을.
"나도."
그가 대답했다.
그는 그녀를 무척 소중하다는 듯 조심히 끌어안으며 그녀가 모르게 만족스럽게 미소지었다.
마치 이순간만을 기다려 온 것처럼.
그의 표정은 그녀가 볼 때와는 다른 얼굴이었다.
"영원히 너만 사랑할께."
다시 마주본 얼굴엔 여자가 잘 아는 표정을 한껏 지으며 부끄러워했다.
둘은 마주보며 다시금 깊은 밤을 뜨겁게 지새워갔다.
기절하듯 잠이 든 그녀의 얼굴을 쓰다듬던 남자는 그녀의 이마에 키스하며 말했다.
"영원히야. 잊지마. 평생이 아니라는 걸."
-end-
뭐...뭐야!!!
하 이런거 너무 좋아요 서로 손아귀에 넣었다 생각했는데 아니고 반전에 반전 ㅠㅠㅜ
허어거어ㅓㅇ어ㅓㄱ억??
존버 성공해따..
이게 레전드네
제가아,,, 공부할때마다아,,, 미치광이 사탕 앙 시체 치워 그거어,, 플리 들으면서 미치광이인척 공부 하는데에ㅠㅜ 어디갔ㄲ써요오ㅠㅠㅠ 나 그거 없으면 공부 못하는데에ㅠㅜㅜ
와 2년만에 왔는데 그때 그 느낌 오랜만에 느끼니까 소름이 돋네여ㅠ 자주올테니까 영상 내리지 말아주세요ㅠㅠㅠㅠ
미친 열 일해주세요 .....🤭
와 첫곡부터 좋다..❤
이거 들으면서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어요 >>
37:15
생각없이 평소처럼 재생목록 눌렀는데 커뮤까지 갓다왓삼니다,, 안돼요.. 안돼.. 내 최애 플스가 막혔다뇨.. 이게 무슨일이야 이이게...
baron. - Love no more, baron. - Anymore, JAEHA - LUCY 로도 영상 만들어주세요 ㅜ 감사합니닷
추천 감사합니다!
여기 맛집이네.. 구독해따~~
이 채널을 이제야 알게된게 나 자신한테 너무 짜증난다
치명적으로 변비라 나갈 수가 없다. ㅅㅂ.. ㅜ
보이비 호랑나비가 자꾸 떠올랏...
자주 와주세요!!!!!!! 노래 스타일들 미쳣어
퇴폐미 느낌에 취한다..
ㅋㅋㅋ이거들으면서 사람들 혼자 방에서 치명적인척할 거 알고 금지래 ㅋㅋㅋ
이거 들으면서 부랄남사친한테 꿀렁꿀렁 다가가서 째려보는 눈을 애써 무시하고 턱 잡았더니 욕 하길래 주둥이에 검지손가락 갖다대고 눈 게츰스레 뜨고 쉿...나의 밤의 카나리아...🖤 했습니다. 손가락을 물렸는데...제가 많이 잘못한 걸까요?
앜ㅋㅋㅋ징짜
내 최애플리가 저작권 걸려서 넘어왔따.. 존맛님 그거 존맛인데 왜 저작권 걸리셨어요..
잘 모르겠어요.. ㅠㅠ
치명적인척을 누가해 ㅋㅋ
안녕하세요 누 입니다.
혹시 노래 어디서 다운 받으시나요 ...??
아이폰 영상녹화기능으로 쓰고있습니다
@@elohve_it 영상 녹화로 어떻게
음원을 다운 받나요??
@@KELLY-uk8wd 영상녹화 해서 그대로 사용합니다
@@KELLY-uk8wd 알아보니까 불법이 맞다고 하네요... 현재 멜론을 사용하고 있는데 음원 다운방법, 편집기에 넣어 사용하는 방법을 몰라 유튜브에서 무작정 녹화기능으로 찍어서 편집해서 올렸습니다. 제대로 알아보고 했었어야 됐는데, 부주의하게 이런 일이 발생하게된 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앱에서 어떻게 음원을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더 발전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충고 정말 감사하고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
시체치우기 ..사라졌어요..아 ..아아 ..ㅠ
저작권 때문이라고 하네요... 커뮤니티 봐주세요!
근데이것두 너무좋아용 ㅎㅎ 다시 저작권에 안걸리게해서ㅜ다시올려주실수있음 좋겠네용 ㅠㅠ
그 싸이코 플리 막혔어요ㅠㅠ 저작권 때문인가
네 ㅠㅠ
시체 치우기 플리가 사라졌어요ㅠㅠㅠ
저작권 때문이라고 하네요... 커뮤니티 봐주세요!
@@elohve_it 네!
어...전 플리 왜 막힌건가요ㅠㅠㅠ
저작권 때문이라고 하네요.. ㅠㅠ
@@elohve_it 아ㅠㅠ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 아쉽네요ㅠ
오늘도 일 저질렀다...
아 팬티 갈아입어야지
불가능.......
타임 라인 어디갔나요 ㅠㅠ
이걸 듣고 어떻게 치명적인 척을 안 할 수가 있죠..?
Million options. 😂 eenie minie moe where should I go. 😂 wherever I get the best. 😂😂😂 WELL EVEN THAT M GETYING . 😂 I MEAN WHERE M TREATED THE MOST RIGHTLY . LIKE HOW ITS SUPPOSED TO BE. 😂 SIMPLE GUY FOLLOWING HIS HEART. 😂 INDIA IS ALREADY MY CHOICE ANYWAYS 😂
방구석 글쓰니들 제목 다시 보고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