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 계열의 텐트사용시에 최근 경험으로는 가장 중요한게,,,그라운드 시트가 아닌가 합니다. 최근 TP 텐트로 캠핑하면서,,,잠은 루프탑에서 자니깐,,,,밤에 TP 텐트는 별도로 난방을 하지 않았지만,,,그라운드 시트를 깔아서 사용하니 아침에 결로가 거의 없더군요.... 그냥 제 경험입니다.
@@세진권-e5j 제품을 찾아봐도 잘 안나와서 확인해보니 단종 되었네요🥲 몬테라 와이드 72 코트 라는 제품인데 2년 전쯤 블프 때 반값으로 4만원대에 구매한 제품 입니다 여러 코트들 누워봤지만 왠만한 경량 코트보다는 크기도 크고 짱짱해서 편합니다 콜맨 트레일헤드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120kg친구가 자도 무너지지 않았으니 내구성도 괜찮긴 합니다 참고하세요👋
제가 쓰고 있는 폴리 또는 나일론 제품들 중에 풀플라이가 있는 제품들은 필드에서 사용해 봤을때 하단부 스커트쪽을 제외한 내부 결로로 불편해 본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본 영상에서도 풀플라이를 사용한 쉘터는 결로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면텐트가 플라이 없이 결로에 유리한건 맞지만 면특성상 결로를 머금고 있어서 관리를 잘 못하면 곰팡이가 생겨 관리면에서 힘든점이 있습니다 때문에 결로 하나만 보고 면텐트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는걸 공유드린거에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면텐트가 답이라니... 면텐트가 나온지 수십년이 지났어도 면텐트가 답인적은 없습니다. 어째서 텐트회사들은 주력이 여전히 폴리인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죠. 면텐트의 관리는 정말 어렵습니다. 통기성은 바꿔말하면 물기가 잘 스며드는것이고 겨울에 얼었다 녹았다 반복하며 섬유를 헤집어 벌려놓고요. 뭣보다 겨울에 춥습니다. 연비가 좋지 않아요. 볕좋은날 밖에 펼쳐놓고 분무기로 수시로 시즈닝 해줘야하고 발수코팅깨지고나면 작은 오염에도 취약해집니다. 음식냄새 잘 베는건 어떻고요. 결국 자주 세탁을 해 주어야하는데 세탁하고나면 오만 코팅을 다시해야합니다. 세탁업체에 맡기면 수십씩 깨지지요. 모캠핑카페 부매니저란 사람이 초보캠퍼에게 겨울엔 면텐트라고 200만원짜리 텐트를 추천하던데 기가막히더이다. 오히려 면텐트의 진가를 보려면 더울때 사용해야하는데...
당연히 풀플라이에 결로는 생길 수 있겠죠? 제가 영상에서 전해드리고 싶은 내용은 더블월이 있는 폴리 텐트는 내부 생활에 있어 결로 때문에 불편함이 없다 입니다 (결로 때문에 면텐트 선택하시는 대다수의 캠퍼들은 내부 생활에 결로가 불편함 때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정운님께서 말씀 하시는건 철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는거 같네요 캠핑장에서 텐트를 다 못말릴 경우에도 같은 크기의 텐트라면 면텐트를 집에서 말리기 보다는 풀플라이 하나를 집에서 말리는게 가벼워서 쉽습니다 정운님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실거라 미쳐 생각을 못해 해당 내용을 영상에 못담았네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고생하셨네요~ 좋은 실험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재미난 실험 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추운데 고생하셨네요
로버쉘터 너무 예뻐용❤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응원까지 잘 받을게요🙂↕️
잘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계 캠핑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폴리 계열의 텐트사용시에 최근 경험으로는 가장 중요한게,,,그라운드 시트가 아닌가 합니다. 최근 TP 텐트로 캠핑하면서,,,잠은 루프탑에서 자니깐,,,,밤에 TP 텐트는 별도로 난방을 하지 않았지만,,,그라운드 시트를 깔아서 사용하니 아침에 결로가 거의 없더군요.... 그냥 제 경험입니다.
바닥에서 습한 기운이 올라오다보니 바닥 냉기차단도 결로 예방에 탁월한 방법이라고 생각 듭니다
리빙쉘텐트나 쉘터류에서 좌식모드로 사용하면 결로가 잘 생기지 않는 이유가 푸른숲님이 말씀해 주신 내용과 일맥상통 하네요
경험에서 나오는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혼자 간단하게 나가고싶습니다! 대리만족 ㅋㅋ
대리만족 되셨다니 기분 좋네요ㅎㅎ
저도 집에 있을때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
풀플라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동계캠에서는 꼭 써야겠어요😁
야전침대 정보 부탁드립니다.~~
@@세진권-e5j 제품을 찾아봐도 잘 안나와서 확인해보니 단종 되었네요🥲
몬테라 와이드 72 코트 라는 제품인데 2년 전쯤 블프 때 반값으로 4만원대에 구매한 제품 입니다
여러 코트들 누워봤지만 왠만한 경량 코트보다는 크기도 크고 짱짱해서 편합니다
콜맨 트레일헤드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120kg친구가 자도 무너지지 않았으니 내구성도 괜찮긴 합니다
참고하세요👋
구독햇어요
구독 감사합니다!!🙂↕️
누구신지 알거 같네요ㅎㅎ
그래서 결국 면텐트가 답 아닌가요??
제가 쓰고 있는 폴리 또는 나일론 제품들 중에 풀플라이가 있는 제품들은 필드에서 사용해 봤을때 하단부 스커트쪽을 제외한 내부 결로로 불편해 본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본 영상에서도 풀플라이를 사용한 쉘터는 결로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면텐트가 플라이 없이 결로에 유리한건 맞지만 면특성상 결로를 머금고 있어서 관리를 잘 못하면 곰팡이가 생겨 관리면에서 힘든점이 있습니다
때문에 결로 하나만 보고 면텐트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는걸 공유드린거에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면텐트가 답이라니... 면텐트가 나온지 수십년이 지났어도 면텐트가 답인적은 없습니다. 어째서 텐트회사들은 주력이 여전히 폴리인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죠. 면텐트의 관리는 정말 어렵습니다. 통기성은 바꿔말하면 물기가 잘 스며드는것이고 겨울에 얼었다 녹았다 반복하며 섬유를 헤집어 벌려놓고요. 뭣보다 겨울에 춥습니다. 연비가 좋지 않아요. 볕좋은날 밖에 펼쳐놓고 분무기로 수시로 시즈닝 해줘야하고 발수코팅깨지고나면 작은 오염에도 취약해집니다. 음식냄새 잘 베는건 어떻고요. 결국 자주 세탁을 해 주어야하는데 세탁하고나면 오만 코팅을 다시해야합니다. 세탁업체에 맡기면 수십씩 깨지지요. 모캠핑카페 부매니저란 사람이 초보캠퍼에게 겨울엔 면텐트라고 200만원짜리 텐트를 추천하던데 기가막히더이다. 오히려 면텐트의 진가를 보려면 더울때 사용해야하는데...
@@taki-d5i 타키님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캠퍼들마다 본인이 가진 스킨 종류와 크기에 따른 익숙함에 따라서 생각이 다르긴 한거 같아요
다양한 텐트를 사용해 봐야 본인에게 맞는 제품이 나오는겨 같습니다
저도 제 취향은 면보다는 폴리나 나일론인거 같습니다ㅎㅎ
풀풀라이의 결로는 어떻하구요? 그걸 몰라서 면텐트를 쓸까요?
당연히 풀플라이에 결로는 생길 수 있겠죠?
제가 영상에서 전해드리고 싶은 내용은 더블월이 있는 폴리 텐트는 내부 생활에 있어 결로 때문에 불편함이 없다 입니다
(결로 때문에 면텐트 선택하시는 대다수의 캠퍼들은 내부 생활에 결로가 불편함 때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정운님께서 말씀 하시는건 철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는거 같네요
캠핑장에서 텐트를 다 못말릴 경우에도 같은 크기의 텐트라면 면텐트를 집에서 말리기 보다는 풀플라이 하나를 집에서 말리는게 가벼워서 쉽습니다
정운님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실거라 미쳐 생각을 못해 해당 내용을 영상에 못담았네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녹~하가~~철수하십시요ㅋ
@@캠퍼옥 노카도 물이 결로가 줄줄 흘러서 수건 두장 썼습니다🤣
크라켄을 잡아 오신겝니까? ㅋㅋㅋ
결국 셋이서 반도 못먹고 남겨서 소분해 갔습니다🤣
문어는 2.5kg 정도가 먹기 딱 좋은거 같아요ㅎ
살인도구ㅋㅋㅋㅋㅋㅋ
범죄도시2 찍는 기분 이었습니다ㅎㅎ
큼직큼직한게 손맛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