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덧글 넘 공감.. 좋아요 누르려고 로그인했어요. 저도 이게 너무 좋아요..! 타이트 말고도, 안아줘요, 펫 등등.. 수동적이라고 표현하면 수동적일 수 있는 그 표현이 저는 수동적인 사람이라기보다는 어딘가 나보다 너를 우선시 하는 자세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해요...!!!!!
‘Tight’하게 ‘안아줘요’ 그리고 ‘쓰담쓰담’해주세요 왜냐하면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무서우니깐요) 오늘밤은 너의 ‘Pet’이 되어 ‘매트리스’에 같이 누워요 (이 모든 일은 ‘Hotel room’ 에서) 이 오빠 큰 그림 쩐다 맞죠?! 다음 이야기는 뭔가요?!?!
매스사 진짜 미친 거 아님?? 플레이리스트도 이렇게 노래 선정 잘해서 올려주고, 노래마다 예쁜 비하인드 사진 다 넣어주고, 행사 하나 뛸때마다 질 좋은 직캠 올려주고, 공지도 꼬박꼬박 해주는 그런 회사 여기밖에 없음... 내가 지금까지 수많은 회사 봤지만 여기 최고다... ㄹㅇ 센치너 마음 읽은 수준이야 그보다 더할지도 여기 일하시는분 다 센치넌가봐... 진짜 최고의 회사 뼈묻겠습니다
내가 가사 보려고 다는 댓글 *Tight* 근데 못 버틸 것 같은데 그게 뭔데? 착하게 기다리는 게 보고 싶은 너는 보이지를 않고 나 이러다 죽겠는데 나 지금 위험해 네게 안기러 가야 해 절대 속도는 줄이지 못해 그대로 날 받아줘 꼭 그래야만 해요 Eoh 우우 우우우우우 Eoh Eoh 나 지금 위험해 출발은 했는데 비바람 부네 높은 빌딩 또 바리케이트 나를 막고 서 있지만 넘어야 돼 저 벽을 가뿐하게 난 날아가 네게로 가 나 지금 위험해 네게 (이대론 위험해) 안기러 가야 해 절대 (안기러 가) 속도는 줄이지 못해 (피하지 마 어서 날 받아줘) 그대로 날 받아줘 꼭 그래야만 해요 Eoh 우우 우우우우우 Eoh Eoh 나 지금 위험해 오늘 밤 그대와 나 둘이서만 아무 생각 없이 잠들면 안 될까 사실은 나 널 만나기 전엔 말도 못 할 만큼 외롭게 있었단 말야 이젠 못 버틸 것 같은데 (I I I'm running again running again) 절대 안 돼 착하게 기다리는 게 (Eoh Eoh Eoh Eoh) 나 지금 위험해 네게 (나 진짜 위험해) 안기러 가야 해 절대 (지금 안기러 가) 속도는 줄이지 못해 (절대 줄이지 못해) 그대로 날 받아줘 꼭 그래야만 해요 Eoh (I I I'm running again I'm just running again) (네게 안기러 가) (줄이지 못해) 나 지금 위험해 I'm just running running / *안아줘요* 비 오는 날 어느 그날 밤 같은 우산 아래 약속한 주기로 했던 거 잊었나요 힘이 들고 어지러운 날 내가 비틀비틀 거리면 주기로 했던 거 잊었나요 줘요 주세요 지금 달라니까요 줘요 주세요 그냥 달라니까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달라니까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달라니까요 출근부터 퇴근 때까지 나를 미워하는 상사의 싫은 소릴 줄창 들었어요 울음보가 터지기 전에 커피 한 잔 하고 싶은데 불러 낼 사람 하나 없어요 줘요 주세요 지금 달라니까요 줘요 주세요 그냥 달라니까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달라니까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달라니까요 허리가 끊어지도록 쇄골이 부서지도록 뒷목이 뻐근하도록 온몸이 빨개지도록 아놔아놔아놔 달라니까요 아놔아놔아놔 달라니까요 아놔아놔아놔 달라니까요 아놔아놔 / *쓰담쓰담* 알고 있지 오늘따라 그대가 왜 이러는지 얼굴은 빨개지고 눈빛도 이상하고 집에 안가고 가만있어 오늘 같은 밤을 내내 기다렸어 투박한 내 두 손에 온몸을 맡겨줘요 할 게 있어요 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다담 해볼까요 토닥토닥토닥토-닥 토다닥디다리디독 해드릴까요 쓰잘데 없던 나의 손이 이런 용도일 줄이야 외로워 미칠 때마다 불러줘요 맙소사 그대 (그대) 나의 귓가에 (귓가에) 들리는 목소리 난 다 알았어요 TV를 보든 (뭘 보든) 식사 중이든 (뭘 먹든) 운전 중이든 언제라도 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다담 해볼까요 토닥토닥토닥토닥 토-다닥디다리디독 해드릴까요 쓰잘데 없던 나의 손이 이런 용도일 줄이야 외로워 미칠 때마다 불러줘요 쓰담쓰담쓰담쓰담 쓰담쓰담쓰담다담 해볼까요 토닥토닥토닥토닥 토-다닥디다리디독 해드릴까요 오갈 데 없던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외로워 미칠 때마다 밤이 외로워 미칠 때마다 그대 두 볼이 빨개질 때마다 불러줘요 /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오늘밤은 혼자 있기가 무서워요 창문을 여니 바람소리가 드세요 사람들은 나를 보살펴 주지 않아 잠들 때까지 날 떠나지 말아줘요 꾸물거리는 저기 벌레를 잡아줘요 잡은 휴지는 꼭꼭 구겨 창문 밖에 던져 버려줘 오늘의 나는 절대 결코 강하지 않아 그냥 오늘밤만 네게 안겨서 불러주는 자장노래 들을래 오늘밤은 혼자 잠들기 무서워요 저기 작은 방에 무언가 있는 거 같아 잠깐만요 나 원래 이런 사람 아냐 잠들 때까지 집에 가지 말아줘요 혹시 모르니 저기 대문을 잠가줘요 들어 올 때는 불을 끄고 방문을 반쯤 열어줘 오늘의 나는 절대 결코 강하지 않아 그냥 오늘밤만 네게 안길래 혹시나 내가 못된 생각 널 갖기 위해 시꺼먼 마음 의심이 된다면 저 의자에 나를 묶어도 좋아 창밖을 봐요 비가 와요 지금 집에 가긴 틀렸어요 버스도 끊기고 여기까진 택시도 안와요 오늘밤은 혼자 있기가 무서워요 잠 들 때까지 머릿결을 만져줘요 믿어줘요 나 원래 이런 사람 아냐 그냥 오늘밤만 네게 안겨서 불러주는 자장노래 들을래 제발 오늘밤만 가지 말아요 / *pet* 하루 종일 그대가 집에 오기만 무릎 꿇고 얌전히 기다렸다가 초인종이 울리면 문 앞에 앉아 반갑다 꼬리를 흔들 거야 누가 봐도 못되게 굴어 왔지만 오늘부턴 착하게 지내 볼 거야 다른 곳은 절대로 쳐다보지 마 온종일 너만 기다리니까 그대 없인 아무것도 못해내는 바보지 혼자 남은 30초를 못 견디고 아프지 그대 없인 삼시세끼 못 먹지 굶어 죽지 나를 혼자 남겨두지 마 나를 방치하지 마 날 묶어줘 보채고 혼내줘 너의 강아지처럼 길들여줘 네 침대에 네 품에 재워줘 24시간을 구속해줘 어딜 갔다 이제와 지금 몇 시야 혼자 있는 내 생각 안 하는 거야 잠이 안 온단 말야 옆에 있어줘 꼭 붙어 있어줘 밤새도록 내가 먼저 눈을 뜨고 굳이 너를 깨우지 하루 종일 정신없이 네 주변을 맴돌지 근데 네가 원한다면 얌전히 있어 줄게 나를 혼자 남겨두진 마 나를 방치하지 마 날 묶어줘 보채고 혼내줘 너의 강아지처럼 길들여줘 네 침대에 네 품에 재워줘 24시간을 구속해줘 혼자 남겨두지 마 나를 방치하지 마 날 묶어줘 보채고 혼내줘 너의 강아지처럼 길들여줘 네 침대에 네 품에 재워줘 24시간을 구속해줘 또 어딜 가게 이 밤에 나 외롭단 말야 그럼 나도 데리고 가 나 무섭단 말야 / *매트리스* 오늘밤 너는 나와 이불 속에 들어가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바라보다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먼저 깜빡인 사람 그 사람이 졌으니까 마실 것 좀 가져와 새로 산 침대와 그 속의 우리가 세상의 전부인 거라면 그럼 우린 나갈 필요 없으니까 난 어설픈 말장난을 좀 해보려다가 어느새 잠든 너의 얼굴이 뚫어져라 괜히 감동 하고 있어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자꾸만 나도 모르게 이불을 끌어 오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신 그러지 않을께 눈앞에 계속 있어줘 내가 귀찮을 만큼 다리 올려놔도 좋아 내겐 가벼우니까 새로 산 침대와 그 속의 우리가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그럼 우린 잠들 수도 없으니까 난 어설픈 말장난을 또 해보려다가 그새 또 잠든 너의 얼굴이 뚫어져라 다시 감동하고 있어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난 이러고 계속 있어도 되는 걸까 넌 또 다른 많은 밤들을 나와 있어 줄까 제발 날 보고 또 웃어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오늘은 내가 유난히 말이 많은 것 같아 몰라 같이 있으니까 괜히 들떠있나 봐 뒤에서 날 꼭 안아줘 어깨에 턱을 괴고 그리곤 가만히 있어 잠들 것 같으니까 / *Hotel Room* 전 재산을 털고 털어 너를 위해 준비한 오늘밤을 기대해 주길 바래 In my hotel room 아침부터 두근대며 얼른 3시가 되길 이 공간이 네 맘에 들길 바래 In my hotel room 창가에 걸린 커튼에 손을 대지 않고도 밤하늘을 펼쳐 보일 때 놀랍지 않아도 그런 것처럼 웃어줘 온통 새하얀 이불과 베개가 조심스러워 내가 촌스럽게 굴어도 실망하지 말고 그냥 안아줘 문 앞엔 Please do not disturb 밤이 점점 깊어가도 우린 할게 많은데 모든 것이 네 맘에 들길 바래 In my hotel room 처음 들어보는 이름도 어려운 메뉴들을 찬찬히 읽어 보고 나면 눈치 보지 말고 원하는 대로 골라줘 냉장고 속에 빼곡히 정리된 맥주들이 자꾸 널 부르고 있다면 나 신경 쓰지 말고 그냥 꺼내줘 가격이 미쳤더라도 밤이 점점 깊어 가고 이불 속은 포근해 오늘밤이 더 아름답길 바래 모든 것이 네 맘에 남길 바래 hotel room 여기서 그냥 평생 살 수 있다면 hotel room 아침을 너와 함께 맞는다면 hotel room 시간이 빨라 어느새 날이 밝아 hotel room 눈을 떠 아침이야 이제 그만 Check out /
근데 못 버틸 것 같은데 그게 뭔데? 착하게 기다리는 게 보고 싶은 너는 보이지를 않고 나 이러다 죽겠는데 나 지금 위험해 네게 안기러 가야 해 절대 속도는 줄이지 못해 그대로 날 받아줘 꼭 그래야만 해요, Eoh 우우 우우우우우 Eoh Eoh 우우 우우우우우 Eoh Eoh 우우 우우우우우 Eoh Eoh 나 지금 위험해 출발은 했는데 비바람 부네 높은 빌딩 또 바리케이트 나를 막고 서 있지만 넘어야 돼 저 벽을 가뿐하게 난 날아가 네게로 가 나 지금 위험해 네게 (이대론 위험해) 안기러 가야 해 절대 (안기러 가) 속도는 줄이지 못해 (피하지 마 어서 날 받아줘) 그대로 날 받아줘 꼭 그래야만 해요, Eoh 우우 우우우우우 Eoh Eoh 우우 우우우우우 Eoh Eoh 우우 우우우우우 Eoh Eoh 나 지금 위험해 오늘 밤 그대와 나 둘이서만 아무 생각 없이 잠들면 안 될까 사실은 나 널 만나기 전엔 말도 못 할 만큼 외롭게 있었단 말야 이젠 못 버틸 것 같은데 (I, I, I'm running again, running again) 절대 안 돼, 착하게 기다리는 게 (Eoh Eoh Eoh Eoh) 나 지금 위험해 네게 (나 진짜 위험해) 안기러 가야 해 절대 (지금 안기러 가) 속도는 줄이지 못해 (절대 줄이지 못해) 그대로 날 받아줘 꼭 그래야만 해요 Eoh (I, I, I'm running again , I'm just running again) (네게 안기러 가) (줄이지 못해) 나 지금 위험해 I'm just running running
'너를 안으러 가야 해' 대신 '네게 안기러 가야 해'라고 말하는 십센치의 그 감성이 너무 좋아서 신곡 들으면서 오어무나 안아줘요 같은 곡들도 같이 듣고 있었는데 이렇게 제 마음을 잘 알아주시다니요...ㅠㅠ 리스트 너무 좋아요ㅠㅠ♡♡♡ 사랑합니다 매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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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애 자극해요ㅠㅜ..
ㄹㅇ 이거다 ㅋㅋㅋㅋㅋㅋ 안으러 가는게 아니라 안기러 간다는거 ㅋㅋ
미칠 거 같은 포인트임
‘Tight’하게 ‘안아줘요’ 그리고 ‘쓰담쓰담’해주세요
왜냐하면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무서우니깐요)
오늘밤은 너의 ‘Pet’이 되어 ‘매트리스’에 같이 누워요
(이 모든 일은 ‘Hotel room’ 에서)
이 오빠 큰 그림 쩐다 맞죠?! 다음 이야기는 뭔가요?!?!
오 ㅏ 미쳣
배우신분..
모든 노래가 레전드였죠....
하지만...펫은.....음...허허허 순수한 멜로디에 가..가사가....////참...허허허
그래서 당신 천재냐고요
다음 이야기는 뷰티풀..?
매스사 진짜 미친 거 아님?? 플레이리스트도 이렇게 노래 선정 잘해서 올려주고, 노래마다 예쁜 비하인드 사진 다 넣어주고, 행사 하나 뛸때마다 질 좋은 직캠 올려주고, 공지도 꼬박꼬박 해주는 그런 회사 여기밖에 없음... 내가 지금까지 수많은 회사 봤지만 여기 최고다... ㄹㅇ 센치너 마음 읽은 수준이야 그보다 더할지도 여기 일하시는분 다 센치넌가봐... 진짜 최고의 회사 뼈묻겠습니다
에잉 공식 회사인줄도 몰랐자나... 진짜 배운 소속사다...
회사안에 권정열 열혈팬이 있는게 분명해
본 계정이였어 난 팬계정인줄...이 회사 일 잘하네
내가 가사 보려고 다는 댓글
*Tight*
근데 못 버틸 것 같은데
그게 뭔데? 착하게 기다리는 게
보고 싶은 너는 보이지를 않고
나 이러다 죽겠는데
나 지금 위험해 네게
안기러 가야 해 절대
속도는 줄이지 못해
그대로 날 받아줘
꼭 그래야만 해요 Eoh
우우 우우우우우 Eoh Eoh
나 지금 위험해
출발은 했는데
비바람 부네
높은 빌딩 또 바리케이트
나를 막고 서 있지만 넘어야 돼
저 벽을 가뿐하게
난 날아가 네게로 가
나 지금 위험해 네게 (이대론 위험해)
안기러 가야 해 절대 (안기러 가)
속도는 줄이지 못해
(피하지 마 어서 날 받아줘)
그대로 날 받아줘
꼭 그래야만 해요 Eoh
우우 우우우우우 Eoh Eoh
나 지금 위험해
오늘 밤 그대와 나
둘이서만 아무 생각 없이 잠들면 안 될까
사실은 나 널 만나기 전엔
말도 못 할 만큼 외롭게 있었단 말야
이젠 못 버틸 것 같은데
(I I I'm running again running again)
절대 안 돼 착하게 기다리는 게
(Eoh Eoh Eoh Eoh)
나 지금 위험해 네게 (나 진짜 위험해)
안기러 가야 해 절대 (지금 안기러 가)
속도는 줄이지 못해 (절대 줄이지 못해)
그대로 날 받아줘
꼭 그래야만 해요 Eoh
(I I I'm running again
I'm just running again)
(네게 안기러 가)
(줄이지 못해)
나 지금 위험해
I'm just running running
/
*안아줘요*
비 오는 날 어느 그날 밤
같은 우산 아래 약속한
주기로 했던 거 잊었나요
힘이 들고 어지러운 날
내가 비틀비틀 거리면
주기로 했던 거 잊었나요
줘요 주세요 지금 달라니까요
줘요 주세요 그냥 달라니까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달라니까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달라니까요
출근부터 퇴근 때까지
나를 미워하는 상사의
싫은 소릴 줄창 들었어요
울음보가 터지기 전에
커피 한 잔 하고 싶은데
불러 낼 사람 하나 없어요
줘요 주세요 지금 달라니까요
줘요 주세요 그냥 달라니까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달라니까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달라니까요
허리가 끊어지도록
쇄골이 부서지도록
뒷목이 뻐근하도록
온몸이 빨개지도록
아놔아놔아놔 달라니까요
아놔아놔아놔 달라니까요
아놔아놔아놔 달라니까요
아놔아놔
/
*쓰담쓰담*
알고 있지 오늘따라 그대가 왜 이러는지
얼굴은 빨개지고 눈빛도 이상하고 집에 안가고
가만있어 오늘 같은 밤을 내내 기다렸어
투박한 내 두 손에 온몸을 맡겨줘요 할 게 있어요
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다담 해볼까요
토닥토닥토닥토-닥 토다닥디다리디독 해드릴까요
쓰잘데 없던 나의 손이 이런 용도일 줄이야
외로워 미칠 때마다 불러줘요
맙소사 그대 (그대) 나의 귓가에 (귓가에)
들리는 목소리 난 다 알았어요
TV를 보든 (뭘 보든) 식사 중이든 (뭘 먹든)
운전 중이든 언제라도
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다담 해볼까요
토닥토닥토닥토닥 토-다닥디다리디독 해드릴까요
쓰잘데 없던 나의 손이 이런 용도일 줄이야
외로워 미칠 때마다 불러줘요
쓰담쓰담쓰담쓰담 쓰담쓰담쓰담다담 해볼까요
토닥토닥토닥토닥 토-다닥디다리디독 해드릴까요
오갈 데 없던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외로워 미칠 때마다 밤이 외로워 미칠 때마다
그대 두 볼이 빨개질 때마다 불러줘요
/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오늘밤은 혼자 있기가 무서워요
창문을 여니 바람소리가 드세요
사람들은 나를 보살펴 주지 않아
잠들 때까지 날 떠나지 말아줘요
꾸물거리는 저기 벌레를 잡아줘요
잡은 휴지는 꼭꼭 구겨 창문 밖에 던져 버려줘
오늘의 나는 절대 결코 강하지 않아
그냥 오늘밤만 네게 안겨서
불러주는 자장노래 들을래
오늘밤은 혼자 잠들기 무서워요
저기 작은 방에 무언가 있는 거 같아
잠깐만요 나 원래 이런 사람 아냐
잠들 때까지 집에 가지 말아줘요
혹시 모르니 저기 대문을 잠가줘요
들어 올 때는 불을 끄고 방문을 반쯤 열어줘
오늘의 나는 절대 결코 강하지 않아
그냥 오늘밤만 네게 안길래
혹시나 내가 못된 생각 널 갖기 위해 시꺼먼 마음
의심이 된다면 저 의자에 나를 묶어도 좋아
창밖을 봐요 비가 와요
지금 집에 가긴 틀렸어요
버스도 끊기고 여기까진 택시도 안와요
오늘밤은 혼자 있기가 무서워요
잠 들 때까지 머릿결을 만져줘요
믿어줘요 나 원래 이런 사람 아냐
그냥 오늘밤만 네게 안겨서
불러주는 자장노래 들을래
제발 오늘밤만 가지 말아요
/
*pet*
하루 종일 그대가 집에 오기만
무릎 꿇고 얌전히 기다렸다가
초인종이 울리면 문 앞에 앉아
반갑다 꼬리를 흔들 거야
누가 봐도 못되게 굴어 왔지만
오늘부턴 착하게 지내 볼 거야
다른 곳은 절대로 쳐다보지 마
온종일 너만 기다리니까
그대 없인 아무것도 못해내는 바보지
혼자 남은 30초를 못 견디고 아프지
그대 없인 삼시세끼 못 먹지 굶어 죽지
나를 혼자 남겨두지 마 나를 방치하지 마
날 묶어줘 보채고 혼내줘
너의 강아지처럼 길들여줘
네 침대에 네 품에 재워줘
24시간을 구속해줘
어딜 갔다 이제와 지금 몇 시야
혼자 있는 내 생각 안 하는 거야
잠이 안 온단 말야 옆에 있어줘
꼭 붙어 있어줘 밤새도록
내가 먼저 눈을 뜨고 굳이 너를 깨우지
하루 종일 정신없이 네 주변을 맴돌지
근데 네가 원한다면 얌전히 있어 줄게
나를 혼자 남겨두진 마 나를 방치하지 마
날 묶어줘 보채고 혼내줘
너의 강아지처럼 길들여줘
네 침대에 네 품에 재워줘
24시간을 구속해줘
혼자 남겨두지 마 나를 방치하지 마
날 묶어줘 보채고 혼내줘
너의 강아지처럼 길들여줘
네 침대에 네 품에 재워줘
24시간을 구속해줘
또 어딜 가게 이 밤에 나 외롭단 말야
그럼 나도 데리고 가 나 무섭단 말야
/
*매트리스*
오늘밤 너는 나와 이불 속에 들어가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바라보다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먼저 깜빡인 사람
그 사람이 졌으니까 마실 것 좀 가져와
새로 산 침대와 그 속의 우리가
세상의 전부인 거라면
그럼 우린 나갈 필요 없으니까
난 어설픈 말장난을 좀 해보려다가
어느새 잠든 너의 얼굴이 뚫어져라
괜히 감동 하고 있어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자꾸만 나도 모르게 이불을 끌어 오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신 그러지 않을께
눈앞에 계속 있어줘 내가 귀찮을 만큼
다리 올려놔도 좋아 내겐 가벼우니까
새로 산 침대와 그 속의 우리가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그럼 우린 잠들 수도 없으니까
난 어설픈 말장난을 또 해보려다가
그새 또 잠든 너의 얼굴이 뚫어져라
다시 감동하고 있어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난 이러고 계속 있어도 되는 걸까
넌 또 다른 많은 밤들을
나와 있어 줄까
제발 날 보고 또 웃어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오늘은 내가 유난히 말이 많은 것 같아
몰라 같이 있으니까 괜히 들떠있나 봐
뒤에서 날 꼭 안아줘 어깨에 턱을 괴고
그리곤 가만히 있어 잠들 것 같으니까
/
*Hotel Room*
전 재산을 털고 털어 너를 위해 준비한
오늘밤을 기대해 주길 바래
In my hotel room
아침부터 두근대며 얼른 3시가 되길
이 공간이 네 맘에 들길 바래
In my hotel room
창가에 걸린 커튼에 손을 대지 않고도
밤하늘을 펼쳐 보일 때
놀랍지 않아도 그런 것처럼 웃어줘
온통 새하얀 이불과 베개가 조심스러워
내가 촌스럽게 굴어도
실망하지 말고 그냥 안아줘
문 앞엔 Please do not disturb
밤이 점점 깊어가도 우린 할게 많은데
모든 것이 네 맘에 들길 바래
In my hotel room
처음 들어보는 이름도 어려운 메뉴들을
찬찬히 읽어 보고 나면
눈치 보지 말고 원하는 대로 골라줘
냉장고 속에 빼곡히 정리된 맥주들이
자꾸 널 부르고 있다면
나 신경 쓰지 말고 그냥 꺼내줘
가격이 미쳤더라도
밤이 점점 깊어 가고 이불 속은 포근해
오늘밤이 더 아름답길 바래
모든 것이 네 맘에 남길 바래 hotel room
여기서 그냥 평생 살 수 있다면 hotel room
아침을 너와 함께 맞는다면 hotel room
시간이 빨라 어느새 날이 밝아 hotel room
눈을 떠 아침이야 이제 그만
Check out
/
와 댑악 ㅜㅜ 지렸다
아니 이 회사 진짜 일 잘하네 참나
그 사진들을 이렇게 쓴다고?? 너무 적절하네요 사랑합니다 사진 풀어주시면 더 감사합니다
“ 수고했어, 고생했어, 사랑해 “
💜💜💜💜🎵⛄️⛄️⛄️⛄️🎵🌹🌹🌹🌹⛄️⛄️🇰🇷🇰🇷🌷🌷🌷🌟🎶⛄️⛄️⛄️⛄️⛄️🇰🇷회사이름 매력적💜💜💜💜💜💜💜
10:35 저랑 눈마주치면 배경화면 사진 푸는겁니다.
10:36 (외면)
갖고싶다 사진
설레 미칠것같아요 ㅠㅠ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ㄷ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존나웃긴데요?ㅌㅋㅋㄱㅋㄱㅋㅌㅌㅋㅋㅋㅋㅌㅋㅌ
이렇게 노골적인 가사인데도 사랑스럽지?! 대단한 남자야 증말!
머!!!! 공식 채널이라고!!!! 난 당연히 팬이 만든 플레이리스트인 줄 알앗지 와 이런 배운 변태 소속사가 잇나
변태는 왜 ㅋㅋㅋㅋㅋ
이 플리 사람들이 잘 몰라서 너무 좋다ㅋㅋㅋㅋㅋㅋㅌㅋ 100만회 넘을 만 한데 다 모르네ㅎㅎ 나만 들어야징🤩❤️
00:00 00:00 Tight
00:00 00:00 Tight
03:23 03:23 안아줘요
03:23 03:23 안아줘요
06:35 06:35 쓰담쓰담
06:35 06:35 쓰담쓰담
10:36 10:36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10:36 10:36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14:02 14:02 Pet
14:02 14:02 Pet
17:13 17:13 매트리스
17:13 17:13 매트리스
20:04 20:04 Hotel Room
20:04 20:04 Hotel Room
진짜 요즘에 권정열씨한테 너무 빠짐...어떻게 사람이 저리 요정처럼생긴건지...ㅋㅋㅋ ㅠ 목소리도 너무 사기....진짜....ㅠㅠ 노래까지넘좋음어캐
ㅠ 사랑해 권정열
근데 못 버틸 것 같은데
그게 뭔데? 착하게 기다리는 게
보고 싶은 너는 보이지를 않고
나 이러다 죽겠는데
나 지금 위험해 네게
안기러 가야 해 절대
속도는 줄이지 못해
그대로 날 받아줘
꼭 그래야만 해요, Eoh
우우 우우우우우 Eoh Eoh
우우 우우우우우 Eoh Eoh
우우 우우우우우 Eoh Eoh
나 지금 위험해
출발은 했는데
비바람 부네
높은 빌딩 또 바리케이트
나를 막고 서 있지만 넘어야 돼
저 벽을 가뿐하게
난 날아가 네게로 가
나 지금 위험해 네게 (이대론 위험해)
안기러 가야 해 절대 (안기러 가)
속도는 줄이지 못해 (피하지 마 어서 날 받아줘)
그대로 날 받아줘
꼭 그래야만 해요, Eoh
우우 우우우우우 Eoh Eoh
우우 우우우우우 Eoh Eoh
우우 우우우우우 Eoh Eoh
나 지금 위험해
오늘 밤 그대와 나
둘이서만 아무 생각 없이 잠들면 안 될까
사실은 나 널 만나기 전엔
말도 못 할 만큼 외롭게 있었단 말야
이젠 못 버틸 것 같은데
(I, I, I'm running again, running again)
절대 안 돼, 착하게 기다리는 게
(Eoh Eoh Eoh Eoh)
나 지금 위험해 네게 (나 진짜 위험해)
안기러 가야 해 절대 (지금 안기러 가)
속도는 줄이지 못해 (절대 줄이지 못해)
그대로 날 받아줘
꼭 그래야만 해요 Eoh
(I, I, I'm running again , I'm just running again)
(네게 안기러 가)
(줄이지 못해)
나 지금 위험해
I'm just running running
레전드다 썸넬 선정부터 제목, 플레이리스트 곡들 까지 완벽한데 소속사라고??? 진짜 대단..👍
플리맛집....... 사진도 다 예쁜거 넣어줌...
매스사 잘한다,,
네? 매쓰사 8년만 기다려요 예경과 가서 입사하러갑니다
진정한 플리 맛집은 매스사다,,🥺
셋리 너무 최고다 아....♥️
사진들이 너모 이쁘다😭❣
아뉘... 20대 때도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들르면서 가슴 콩콩 했는데.... 30대 되어도 여전히 설레는 이 맘 어쩔 거애오.... 권정렬 책임 져.... -매스사 감안안도.....
하ㅠ 왜 이걸 지금 봤죠..ㅠㅠ 매스사의 열일을 사랑합니다...
ㅇㅏㄴㅣ..?회사 계정이라니...뭐야 유튜브 알고리즘 일하자 올려버려!!!!
체크아웃으로 끝나는 메들리..과몰입하게 하네🥺ㅠㅠ..
갬성 잡지마여ㅠㅠㅠ웃어줘요ㅠㅠ
너무....
좋다....
사랑해 ㅠㅠㅠ
제목을 보고 안들어올 수가 없었다ㅏ
곡 선정~~ 넘 굿굿굿
매스사 공식플리라니...사랑해요
이런 서사가 완벽한 플레이리스트를 봤나..;;;;
핰ㅠㅠㅠㅠㅠㅠ이 리스트 개좋아
The English comment you were looking for
I 💖 this playlist listening to it constantly...
Tight!!!!! 진짜 정열님 우짜면 좋노 매력이 넘처나서...
Put eng sub for your international fun ......even though i enjoy and pleasant to listen cm songs ..
사랑해 . . . .매스사..
하진좌 사랑해 요정열님아요
이 고화질 사진들 풀어주세요😭
ㄹㅇ덕잘알 매스사💘
어머 이거 공식이었네??? 당연히 팬이 만든줄 ㅠㅠ
💛
와우ㅜ..ㅠㅠ
오ㅏ
매스사는 우리가 원하는고 다 알고있죠,,,? 그래서 계좌번호가 뭐라구요?
개전잘 babe
I don't know who is this but his songs are amazing. Nefis şarkılar...
10센치도 스트로베리 소속이었구나
권정열 처방받으러 왔다..
My heart^3^♪
나 지금 위험해 네게 안기러 가야 해, 10CM | PLAYLIST잘보았습니다.{오뚜기아빠}
1000명9독달성
4000시간라이브.의리
권정열 또 수작거네
속도는 줄이지 모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