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이라는 짧은 영상에 오프라인 강의하면서 좋은 피드백을 받은 팁들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만든 영상인데 알고리즘을 타면서 제 의도와 다르게 해석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공식이 없는 과목인 국어는 사람마다 푸는 방법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으로 제작한 영상일 뿐이니 참고 후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가시면 될 것 같아요! 영상의 뉘앙스가 독선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아 전달에서 서툰 부분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학생들이 많이 보는 영상인 만큼 의견제시가 아닌 욕설이나 비방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수험생 분들 응원하겠습니다! 영상 중 돌맹이 -> 돌멩이 주의하겠습니다 ❤서울대쌤 국어 공부팁 숏츠 모음집❤ ruclips.net/video/rYn6P5kyYMU/видео.html 🧡수능국어 만점자의 국어공부 조언🧡 ruclips.net/video/uHdSj5GC03E/видео.html 가장 맞는 공부법은 개인마다 다르니 영상은 참고만 해주세요😊 위의 링크에서 여러 국어 공부팁을 참고하세요~
문제,선지 읽고 핵심정보 파악해서 그부분에 집중해서 읽어야 한다는 건 진짜 개개개개개개소리임.. 평가원이 선지를 그리 단순하게 구성하는게 아니에요 지문에 흩뜨려져있는 정보들을 다 결합해서 선지로 출제하는데 모든 문장을 다 꼼꼼하게 읽어야되는게 맞음.. 강민철T도 내용상 별로 중요해보이지 않는 문단끝 부가정보에도 집중해서 읽어야한다고 가르치고, 다양한 문단에서 제시하는 정보들을 결합해서 선지를 만드는게 트렌드라서 붙여읽을 건 다 붙여읽어야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요즘 국어지문 보면 지문 내 모든 정보를 다 이용해서 문제내는데 어느하나 날려읽으면 절대안됨.. 문제 보고 푸는건 비교적 국어가 쉬웠던 옛날얘기고 요즘같이 추론형문제 많아지고 글은 짧아지지만 밀도가 높게 나오면 문제읽는거에 시간투자하기보단 글 읽으면서 잠깐잠깐 문단끝나고 리마인드해주는게 더 이득임
1. 이건 개인차 있음.5~10초 정도 문제 훑어본 다음 자주보이는 몇 단어 킵해놓고 지문 보거나, 정도는 읽고 가면 방향 잡기 좋을 때도 있음. 근데 지문으로 바로가는게 백지상태에서 정보 최대한 얻는 느낌이라 본인은 바로 지문읽었음. 2. 목적없이 문단번호매기기만큼 쓸데없는게 없음ㄹㅇ. 문제에서 a에대해 물어볼 때 아!3번문단에 A-a내용이 있었지하고 돌아가는거면 쓸모있음. 근데 그냥 시각적으로 쪼개기 위한거면 /로도 충분함. 3. 이해안되면 넘어가기>중요부분은 5분,10분을 더 써서라도 이해해야되는데 세부설명부분등등은 이해안되면 넘어가야됨.영상은 전자의 경우 설명한듯 다만 그래도진짜 이해 안됐을때는 쭉 읽다보면 뒷문단 읽으면 얼추 이해될 수 있음(교수들이 마지막으로 정리해주거나 예시등등을 제시해줌으로) 4. 1번선지 모를때 2번으로 넘어간다? 이건 영상 속 의견과 반대임.모른 거 나올때마다 넘기는게 안좋다는 의도로 영상에서 설명한것 같은데 지문 읽을때와는 다르게 문제는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내는게 핵심이라 탐구 과목처럼 모르면 일단 넘기고 확실한 선지부터 짚어내야됨. 그 다음에 애매한선지,넘겼던선지들 비교해가며 푸는게 나음.다만 1,2번 선지에 답이 있을것같은 경우 본인이 시간체크해가면서 1,2번 선지시간 더 쓰기와 넘어가기 중 더 효율적인거 고르는 연습을 해야됨. 5. 두려움 쫄지말자 ㄹㅇ중요 전과목 다 중요함 6. 그래프,표는 교수들이 멍청한 학생들 위해 못읽을까봐 걱정해서 넣어주는 거임(간혹 지문에서 설명하기엔 귀찮아서 넣을때도있음)일단 없는것보단 백배 나으니 챙기자~~ 영상 내용도,내 의견도, 인강 강사들 말도 100%맞는 건 없으니 다 참고만 해보는 용도로 ~~다 읽어보고 본인한테 맞는거 챙겨가면됨
혹시 이 영상을 보시고 무조건적으로 문제 먼저보는 방법을 안하려는 분들 있을까 남깁니다. 영상에서처럼 문제를 먼저 보라는게 문제를 하나하나 다 읽고있으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각 문제당 한 2초정도 쓱 훑어보라는거지요. (문제당 2초면 많아도 지문당 10초밖에 안걸립니다) 결국 평가원에서 시험을 만들 때 학생이 이 지문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잘 파악하고 있는지 평가해야하기에 선지에는 주요 키워드들이 다량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를 빠르게 훑어보는 동안 반복되는 단어들이 있을 것이고, 이후 지문을 읽으면서 해당 단어가 나올 때 좀더 주의를 기울이며 읽으라는 뜻입니다 *절대 문제를 붙잡고 하나하나 다 머릿속에 저장하며 읽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에서 반복되는 단어를 빠르게) 확인하고 지문으로 바로 넘어가 줍니다.
@@우징-c3u걍 선지만 대충 흝으라는겁니당 학생들을 변별하려면 지문을 제대로 읽지 않은 사람을 걸러내야해서 문제가 중요한 내용들을 제대로 짚었는지 물어볼 겁니다 그러려면 선지에 중요한 단어나 키워드가 직접적으로 나타나져있게 되겠죠?? 그래서 선지를 흝으면서 키워드만 대충 알고 글을 읽으면 흐름도 쉽게 잡히고 이해하는데도 집중이 된다는 겁니당
근데..공부 잘하는 친구는 이런 방법없음.,그냥 독서력이 뛰어나보였음..어렸을때 부터 독서 많이하는게 중요.,공부 독서 많이한 찐공부 고수들은 이런 노하우가 필요없이 지문 읽고 바로 답 딱딱찍음..서울대 간 친구들 다 이랬음..공부 못하는 애들이 이런 노하우 적용시키려고함..
문제를 먼저보라는 것의 취지는 선지의 내용을 기억하라는게 아니라 문제의 유형,방향성 등 빠르게 취득할수 있는 정보들을 가지고 지문을 더 효율적으로 분석하기 위함입니다. 일치 불일치 같은 초점이 맞춰지지 않은 문제보다 특정 대상,상황을 제시하는 문제는 사전에 방향성을 파악한다면 강약을 조절하면서 지문을 분석할 후 있어 특히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마치 수학에서 주어진 단서를 수직적으로 분석하는 것 보다 문제의 요구사항을 먼저 보아 방향성과 정보들을 취득한 뒤 단서들을 파악하는 게 효율적인 것과 같은 이치이죠.
비문학 어려운 지문 특징이 한 문장을 잘 이해하는건 당연하고 각 범주와 세부정보를 유기적으로 묶고 구별해가며 문장간 문단간에 어떻게 이어지고 구별되는지 필자가 뭘 말하고 싶어서 중간에 이런 내용을 넣었는지 확인 하면서 풀어야 한다 “넌 우영우가 아니잖아 다 기억못하니까 기억할 수 있게 유기적으로 읽어” -강민철T-
근대 비문학은 타고난게 맞음 브렌턴 우즈체제 어렵다고 ㅈㄴ 하길래 왜 그렇지라고 생각함 난 솔직히 8분컷해서 그렇게 어렵다고 안느꼈는데 그게 사실 경제에 워낙 관심이 많다보니까 슈카나 너굴경제 등등 많이 접해보니까 내용 살짝만 봐도 이해됐음 솔까 말하면 비문학은 노력이나 요령으로 커버되는 부분이 아니라 그냥 얼마나 많은 배경지식이 있냐가 중요한거임 기출은 분석 및 시간 때문에 보는건데 너무 그렇게 의미를 둘 필요가 있나 싶음
개인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문제풀이 속도에 우선하기보다 정확성을 먼저 키우는 것을 추천한다. 비문학은 맥락파악, 세부사항 판별, 추론이 동시에 이뤄져야 하기에 늘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간을 많이 쓰더라도 정확히 맞추는 것. 그것이 등급을 나누는 잣대가 된다. 문제풀이 시간을 줄이는 것은 개개인에게 맞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지만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은 문제 많이 풀어보는거 만한게 없다. 풀고 틀리고 이유 확인하고. 충분히 정확도를 높인 그 다음부터 시간을 줄여나가는게 효율이 좋더라.
문제를 먼저 보는 경우의 이익은 문제 유형들로 글의 구조와 소재를 파악할 수 있다는거일듯. 선지를 다 기억하고 분석하라는 소리가 아니라 지문에서 선지가 나오기 때문에 역추론을 해보자는거라...이해에 도움이 되긴 합니다. 근데 이건 자기가 문제를 읽고 얻어가는게 있어야 쓸 수 있는 방법이라서 훈련도 필요하고 사람에 따라 안맞을 수 있음... 문제푸는 방식에 정답은 없으니까 자기에게 맞는 최선책을 찾으세요.
선지부터 읽는거 아주 좋죠~ 비문학은 읽으면서 제대로 이해를 해야하는건 맞지만 다들 너무 시험처럼 받아들여서 힘든 부분이 있다고 봐요.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 예를들면 게임 공략 이런걸 읽을때는 이해하면서 잘 읽히는데 비문학도 최종적으론 그런 경지를 목표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물론 문장도 능동적어야 읽힐만큼 어렵게 쓰이고 내용도 어렵지만 의미를 연결지어 읽는 연습을 하면 나아지고.. 좋아하는 분야를 읽듯 호기심을 가지고 이해하며 읽는게 합쳐지면 비문학은 상당한 경지에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유튜브 쇼츠에 담기는 너무 무리지만
내가 문제 푸는 방법 내가문제를 먼저보는 이유 1.지문들어가기전 문제를 보고 대충 무슨 주제다 앞으로 뭔 이야기를 해려나보다 파악 2.문제에 인물 이름이 나오면 체크 이 인물 지문에서 나올때 정신 차리고 집중에서 볼 수 있음 그리고 바로바로 틀린 선지 제외시킴 3.주제속 주제? 설명하기 어려운데 예를 들어 제작년 브레천우즈 체제 지문은 금본위제를 설명하고있지만 주제속 주제는 환율에 관한 지문이었음 12번 문제 3번은 ㄷ 하나만 걸려있는 선지로 지우기 쉬운 선지임 여기서 환율에 대해 다루고 있음 그럼으로 환율이 주제속주제임을 유추 가능 케바케긴함
1.첫 문단에서 나오는 중심화제 파악하고 유기적으로 독해하기 2.조사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3.동어치환 된 단어 캐치하기 4.추상적인 내용은 한번 정도는 더 씹으면서 독해하기 5.회귀적으로 독해하기 지문이 빡빡하더라도 결국엔 풀어내야해요 지문 날려 읽지 말고 도 꼼꼼하게 읽고 지문과 가 같은 내용인지 다른 내용인지, 일일이 체크하고 지문의 내용이 에서 어떻게 동어치환 되었는지 의식적으로 생각하면서 풀면 좋더군요. 이제 2025학년도 수능 얼마 안남았는데 수험생들 다들 마지막까지 준비 잘 하고 노력한 만큼 보상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비문학 글 10초안에 무슨내용인지 파악하고 문제로 바로 넘어가서 선지 1번부터 대입하면서 풀어요. 저는 그게 가장 빠르고 선지 풀면서 글 내용도 자동으로 전부 이해할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지문이 99고 문제가 1이긴 한데 99%의 노력과 1%의 영감하고 비슷한 말인듯
문제를 읽고 넘어가는 방식은 모든 선지를 보고 넘어가는게 아닌, ㄱ의 이유를 묻는 문항의 ㄱ이나 박스쳐진 키워드, 또는 많이 반복된 키워드를 체크해서 지문을 주도적으로 끌고갈 수 있도록 돕는 방식임 한 번 의식이라도 하고 지문으로 넘어가는게 '내가 뭘 읽고 있지?'라는 의문에 빠지지 않게 보조해줌 평균적으로 10초 정도만 투자해서 키워드만 체크해야하는거지 선지 하나하나 보는 순간 이미 잘못된거임
고 1,2학년 모의고사 볼때마다 국어 6등급에서 벗어난적이 없었던적이 있었는데 겨울방학때 빡시게 해서 고3 3모때 3맞고 6모때 2 그 이후로 국어는 1,2를 벗어난적이 없었음.일단 고1,2때 6등급은 찍어서 나온게 아님 풀어서 나온거임 6등급이거나 6등급이었던 학생들은 알거야.. 난 분명히 풀었는데 등급은 그대로고 오를생각은 없고..소소하게나마 도움 주고싶어서 댓글 적음 일단 ebs개념나비 너무 추천함 시간없으면 문학이라도 꼭 들으셈 이거듣고 문학에 대한 자신감과 기본 베이스가 생겨서 어느 인강을 듣던간에 요긴하게 잘 써먹음 그리고 비문학은 대* 김**T꺼 너무 추천 내 인생해서 비문학 한지문에서 나오는 문제 다 맞은적 한번도 없었는데 그쌤 강의 1강 듣고나서 처음으로 다 맞아봄 나 그때 울었어 그때 이후로 국어에 재미도 붙이고 자신감도 생기고 했던거 같음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꾸준함임 매삼비를 풀든 월간지를풀든 꼭 매일 풀어서 감을 잃지 않도록 해야함 하루분량 푸는거 너무 부담스러우면 문학,비문학 한 지문 씩이라도 꼭 풀고 채점 오답까지 꼼꼼하게 해보자 난 그렇게 계속 개념강의듣고 비문학 문학 매일 풀면서 겨울방학 보냈음 이제 다가오는 4모를 대비해서 말해주자면 지금까지 계속 6등급이었던 학생이 시간내에 문학 비문학 선택 이 모든 지문을 다 보는건 시간상 무리임. 난 3모때 화작-문학-비문학 순으로 풀고 가장 자신없는 비문학 한 지문은 한번호로 쭉 내림. 한 지문을 포기하더라도 나머지 지문은 꼼꼼히 읽고 풀고 시간은 점점 훈련하며 줄여가면 되는거임.너무 조급해하지마시고 남은 모의고사,수능 화이팅하세요!
애초에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라고 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 물음을 보고 글 읽는데 극상위는 언어영역의 재능을 타는 그 특유의 유연함이 있어야 하는데 이건 강사들도 체계화 시켜서 전달 못해주고 그 재능을 타고난 학생들도 설명 못 함 이건 공부뿐 아니라 모든것에 적용되는건데 가라를 치고 스킬을 부리려면 정석을 잘해야함. 수학도 정석으로 2등급부터 나오고 숙달되는데 킬러문항이 도저히 답 안나올 때 그 킬러문항을 직관적으로 조져보려고 끼 부리는 연습도 하는거임. 영어도 극상위권이 듣기 푸는동안 앵간한 문제 스킬로 다 풀어냄
진짜 저거 공감이예요..... 아니 시간은 없고 문제는 읽어야되고 다급한마음에 에라이 내눈에 들어오는 글자가 다 글자다 어떻게든 머리에 하나라도 건지게되겠지하는마음에 걍 후루룩 읽었거든요 그래갖고 문제는 그냥 느낌대로 풀고...😥 이게 옛날에는 괜찮았는데 고3이 된 지금은 저한테 안통하네요.😃
22 23 수능 둘다 국 1입니다 팁은 못외울거 같은 긴 순서과정 이런건 앞표지 벗겨서 빈페이지들 나오게 접고 거기다 쓰세요 그럼 꼬아놓은 순서과정도 보이고 짜피 다시 보는거 보다 써놓는게 시간 덜 걸립니다. 저 현역 재수때 주위 친구들이 써놓는건 허수 취급하던데 자신들 머리 믿지 말고 못외울거 같음 걍 쓰세요. 이만.......24수능에서 봬요 아 ㅋㅋ
난 그냥 문제에서 요구하는 그 한줄을 읽으라는 건 줄 알았는데? 이 영상 같은경우 딱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만 보고, "하나는 일치 불일치, 하나는 추론, 하나는 ㄱㄴ." 이렇게 생각하면서 내가 문제내면 여기는 일치 불일치로 내겠다 싶은 느낌 드는데 유심히 보고, 추론이니까 지문 이해 접근해야 겠다는거 느끼고, ㄱㄴ이니까 그쪽 읽으면서 스키마 정리해놓으면 빠르겠네. 생각하고 문제를 푸는 느낌.
1분이라는 짧은 영상에 오프라인 강의하면서 좋은 피드백을 받은 팁들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만든 영상인데 알고리즘을 타면서 제 의도와 다르게 해석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공식이 없는 과목인 국어는 사람마다 푸는 방법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으로 제작한 영상일 뿐이니 참고 후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가시면 될 것 같아요! 영상의 뉘앙스가 독선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아 전달에서 서툰 부분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학생들이 많이 보는 영상인 만큼 의견제시가 아닌 욕설이나 비방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수험생 분들 응원하겠습니다!
영상 중 돌맹이 -> 돌멩이
주의하겠습니다
❤서울대쌤 국어 공부팁 숏츠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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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국어 만점자의 국어공부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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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맞는 공부법은 개인마다 다르니 영상은 참고만 해주세요😊 위의 링크에서 여러 국어 공부팁을 참고하세요~
작년에 수능장에서 이 지문 풀면서 지문은 이해했는데 15,16번에서 막힌 기억이... 그래도 잘 풀었던거 같아요! 평소에 실모에서 동네북마냥 맞고다녀서 ㅋㅋ
국어는 자신감과... 자신감이죠!! 24수능 보는 고3 n수생 화이팅!! 반수생(나)들도 화이팅!!🎉
국어는 이미...선을 넘었다...지문 보다 시간다감....이건 자체가 핵 어려움....세종대왕님도 기절 할 듯
세종대왕님도 기절한게 아니라 진즉 돌아가셧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서지문은 지문읽는데에 시간 많이 쓰고 문제는 거의 1분 이내로 푸는게 맞는 거 같아유
고전문학 3분컷 언매 훈민정음 다맞음 매체 이해 못함 찍어서 1개 맞음 비문학 문학 정답률 40% 결론 4등급
보기만해도 토나오네 ㅡㅡ
세종대왕도 지금 태어났으면 5등급이상임
와 진심…. 이해 안된다고 건너뛰는 순간부터 내가 읽은 내용이 뭔지 다 까먹게 됨. 이해를 하고 넘어가야 문제를 봤을때 지문으로 바로 가서 빨리 찾고 다음문제 넘어갈 수 있음.
넘어가지 말라는게 안의 내용을 스킵하면서 애매하게 풀지 말라는거지 시간은 없고 뒤에 문제가 남았는데 미련하게 들고있어란 소리가 아니니 착각하지 말자
영상 의도를 다시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인정 시간 10분 남으면 충분히 1지문 풀 수 있는 시간인데 괜히 마음만 급해져서 못품
@@tutorhyeon7081 ㅖ⁰ㅔㅐㅔㅔ
@@jobdahan이거 ㄹㅇ 개공감
게다가 omr도 체킹해야 된다는 부담감땜에 더 안풀림
국어 문제 내는 사람들 천재임.. 어케 내가 고를 오답을 그렇게 잘 만들어 내는지 모르겠음..🤔
천재라기 보다는 님이 잘 낚이는거 매력오답은 얼마든지 맘만 먹으면 출제 쉬움 수학이 출제가 어렵지
@@elliotjay4074그렇게 쉬우면 니가 쳐 만드셈
@@성이름-e5e 너보단 잘 만들 듯
@@elliotjay4074 ㅈㄹ 내가 문제 만드는 사람이냐
@@elliotjay4074 내가 문제 만드냐
근데 결국에는 문제 푸는 것도 사람마다 더 잘 맞는 방법이 있는 것 같음... 물론 팁이 있을 수 있는데 그게 맞을 수도 안맞을 수도 있다는 거 답은 걍 많이 풀어보고 자기한테 맞는 풀이 방법 찾는 게 제일 효율적임
그래프는 진짜 제출자가 베푸는 가장 큰 아량임... 표도 그렇고 뭐든 그림이 그려져있으면 절해야 돼ㄹㅇ.. 근데 그냥 뭐시기 생김새 그림이면 절 한번 더함
문제,선지 읽고 핵심정보 파악해서 그부분에 집중해서 읽어야 한다는 건 진짜 개개개개개개소리임.. 평가원이 선지를 그리 단순하게 구성하는게 아니에요 지문에 흩뜨려져있는 정보들을 다 결합해서 선지로 출제하는데 모든 문장을 다 꼼꼼하게 읽어야되는게 맞음.. 강민철T도 내용상 별로 중요해보이지 않는 문단끝 부가정보에도 집중해서 읽어야한다고 가르치고, 다양한 문단에서 제시하는 정보들을 결합해서 선지를 만드는게 트렌드라서 붙여읽을 건 다 붙여읽어야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요즘 국어지문 보면 지문 내 모든 정보를 다 이용해서 문제내는데 어느하나 날려읽으면 절대안됨.. 문제 보고 푸는건 비교적 국어가 쉬웠던 옛날얘기고 요즘같이 추론형문제 많아지고 글은 짧아지지만 밀도가 높게 나오면 문제읽는거에 시간투자하기보단 글 읽으면서 잠깐잠깐 문단끝나고 리마인드해주는게 더 이득임
그래프는 ㄹㅇ이다 그림있으면 쫄게아니고 좋아해야함
ㄹㅇ
넵 ㅠ
근데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그림을 필수로 붙여줘야 하는 경우도 있는지라..ㅋㅋ 육사1차 암세포 지문에서 그림과 같이 보면서 읽어도 이게 뭔 소린지 도통 이해가 안갔음
@@뚜뚜루빠빠-i4h사실 이게 대다수아님??? 세상이 나한테구라치는것같다
@@뚜뚜루빠빠-i4h ㄹㅇ임 그래프 그림있으면 내용 존나 어려움
2번이 진짜 도움 됨...... 저렇게 하면 문단마다 무슨 내용인지 요약이 되면서 좋아짐
김동욱 : 지문의 비중이 99퍼센트고 문제가 1퍼센트를 차지한다.
반응해라 공수처장김형섭아
D>0
교감해라 공수처장김형섭아
ㅅㄷㅁㄷㅇㄱ ㅂㅇㄴㄲㄱ ㅎㅈㄷ ㄱㅎㅅㅇㄹ ㅇㅂ!
저는 그런말 한적 없는뎅..
저는 개인적으로, 문제를 먼저 읽고 지문으로 넘어가라는 말을, 문제에서 주로 나오는 키워드를 체크하고 독서 및 내용 정리시 그 키워드를 적극 활용하여 읽으라는 뜻으로 받아들였습니다.
1. 이건 개인차 있음.5~10초 정도 문제 훑어본 다음 자주보이는 몇 단어 킵해놓고 지문 보거나, 정도는 읽고 가면 방향 잡기 좋을 때도 있음. 근데 지문으로 바로가는게 백지상태에서 정보 최대한 얻는 느낌이라 본인은 바로 지문읽었음.
2. 목적없이 문단번호매기기만큼 쓸데없는게 없음ㄹㅇ. 문제에서 a에대해 물어볼 때 아!3번문단에 A-a내용이 있었지하고 돌아가는거면 쓸모있음. 근데 그냥 시각적으로 쪼개기 위한거면 /로도 충분함.
3. 이해안되면 넘어가기>중요부분은 5분,10분을 더 써서라도 이해해야되는데 세부설명부분등등은 이해안되면 넘어가야됨.영상은 전자의 경우 설명한듯 다만 그래도진짜 이해 안됐을때는 쭉 읽다보면 뒷문단 읽으면 얼추 이해될 수 있음(교수들이 마지막으로 정리해주거나 예시등등을 제시해줌으로)
4. 1번선지 모를때 2번으로 넘어간다? 이건 영상 속 의견과 반대임.모른 거 나올때마다 넘기는게 안좋다는 의도로 영상에서 설명한것 같은데 지문 읽을때와는 다르게 문제는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내는게 핵심이라 탐구 과목처럼 모르면 일단 넘기고 확실한 선지부터 짚어내야됨. 그 다음에 애매한선지,넘겼던선지들 비교해가며 푸는게 나음.다만 1,2번 선지에 답이 있을것같은 경우 본인이 시간체크해가면서 1,2번 선지시간 더 쓰기와 넘어가기 중 더 효율적인거 고르는 연습을 해야됨.
5. 두려움 쫄지말자 ㄹㅇ중요 전과목 다 중요함
6. 그래프,표는 교수들이 멍청한 학생들 위해 못읽을까봐 걱정해서 넣어주는 거임(간혹 지문에서 설명하기엔 귀찮아서 넣을때도있음)일단 없는것보단 백배 나으니 챙기자~~
영상 내용도,내 의견도, 인강 강사들 말도 100%맞는 건 없으니 다 참고만 해보는 용도로 ~~다 읽어보고 본인한테 맞는거 챙겨가면됨
문제부터 읽으면 빠르고 쉽다는 개소리를 도대체 누가 처음 퍼트렸는지 ㅋㅋㅋ
정독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비문학 지문이 갈수록 잔인해진다
이러지말자
문제보고 지문보라는건 딱 문제의 질문만 보라는거지 누가 선지까지 다보누 ;;;
그쵸😂 질문만 보지
선지에서 지문의 핵심화제에 대한 언급이 나오므로 인문철학지문에서 유익할 수 있음
혹시 이 영상을 보시고 무조건적으로 문제 먼저보는 방법을 안하려는 분들 있을까 남깁니다. 영상에서처럼 문제를 먼저 보라는게 문제를 하나하나 다 읽고있으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각 문제당 한 2초정도 쓱 훑어보라는거지요. (문제당 2초면 많아도 지문당 10초밖에 안걸립니다) 결국 평가원에서 시험을 만들 때 학생이 이 지문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잘 파악하고 있는지 평가해야하기에 선지에는 주요 키워드들이 다량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를 빠르게 훑어보는 동안 반복되는 단어들이 있을 것이고, 이후 지문을 읽으면서 해당 단어가 나올 때 좀더 주의를 기울이며 읽으라는 뜻입니다
*절대 문제를 붙잡고 하나하나 다 머릿속에 저장하며 읽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에서 반복되는 단어를 빠르게) 확인하고 지문으로 바로 넘어가 줍니다.
감사합니다!!
경험적으로 높은확률로 시간낭비였습니다. 그시간에 영상처럼 본문 이해하려는 노력이 훨씬 도움됩니다
@@토깽-h5o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도움이 됐고요. 토깽님처럼 안맞는 분들도 계시겠죠. 사람마다 다른겁니다. 물론 안맞으면 굳이 문제먼저 읽으려하지 마세요
@@Dyoa1321 저도 실제로 문제에서 키워드만 뽑아내려 했었고 그렇게 하니 지문에서 그 키워드가 나올때 더 몰입할 수 있긴 했어요
@@Dyoa1321 근데 기출 많이 풀어보면 나오는 문제유형이 뻔해서 전 바로 지문읽는게 더 도움됨
선지에서 주어만 찾고 지문읽을때 그부분 유의해서 보는게 시간단축 잘됨
이게 맞음
좀 더 자세하게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우징-c3u걍 선지만 대충 흝으라는겁니당 학생들을 변별하려면 지문을 제대로 읽지 않은 사람을 걸러내야해서 문제가 중요한 내용들을 제대로 짚었는지 물어볼 겁니다 그러려면 선지에 중요한 단어나 키워드가 직접적으로 나타나져있게 되겠죠?? 그래서 선지를 흝으면서 키워드만 대충 알고 글을 읽으면 흐름도 쉽게 잡히고 이해하는데도 집중이 된다는 겁니당
ㅋㅋㅋ 그렇게 하면 교육청 모고는 맞아도 평가원은 좋됨. 못믿겠으면 고3 돼서 해보셈 ㅋㅋ
지문보기전에 문제만 대충 훑고 문제화될거같은 워딩같은거 체크하고 들어가는것도 나쁘지않았음 물론 안봐도 흐름잘타면 바로 보이긴 함..
예전 국어지문 풀때는 난이도가 높은지문이나 양이 많은지문이 많이 출제되지 않아서 여러 노하우나 팁이 먹혔지만 요즘 수능은 절대 아니죠. 그냥 눈앞의 지문하나를 정확하게 풀어내야 오히려 높은 점수 맞기 쉽게 되어있어서 꼼수보다 순수 독해력 자체가 더 중요해졌다고 봅니다.
이게 정답
ㅇㄱㄹㅇ 17 18수능 비문학이랑 요즘이랑 어려운 포인트가 완전히 달라졌음
@@TheSnailz-i7q 저는 15.16.17세대라 ㅎㅎ 저때도 국어가 엄청나게 바뀌던 시기였는데 17이후부터도 엄청나게 바뀌었군요
@@jjjhhhsss4784 정확히는 19에 평가원장 깨지고부터 크게 달라졌습니다. 그게 22에 터진거고요
고등학교때 이걸알려줘야하는데 국어 빨리푸는법같은 괴상한 요행만 알려주니.. 정말 문제부터 보라는 놈들 손해배상 청구하고싶움
문제부터 보라는 말은 말 그대로 문제를 훓으면서 글에서 중요하게 봐야하는게 뭔지 생각하면서 읽는거지 선지까지 다 읽으라는 소리는 아니죠..
근데..공부 잘하는 친구는 이런 방법없음.,그냥 독서력이 뛰어나보였음..어렸을때 부터 독서 많이하는게 중요.,공부 독서 많이한 찐공부 고수들은 이런 노하우가 필요없이 지문 읽고 바로 답 딱딱찍음..서울대 간 친구들 다 이랬음..공부 못하는 애들이 이런 노하우 적용시키려고함..
문제를 먼저보라는 것의 취지는 선지의 내용을 기억하라는게 아니라 문제의 유형,방향성 등 빠르게 취득할수 있는 정보들을 가지고 지문을 더 효율적으로 분석하기 위함입니다. 일치 불일치 같은 초점이 맞춰지지 않은 문제보다 특정 대상,상황을 제시하는 문제는 사전에 방향성을 파악한다면 강약을 조절하면서 지문을 분석할 후 있어 특히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마치 수학에서 주어진 단서를 수직적으로 분석하는 것 보다 문제의 요구사항을 먼저 보아 방향성과 정보들을 취득한 뒤 단서들을 파악하는 게 효율적인 것과 같은 이치이죠.
그렇게 되길 기대하면서 문제를 먼저보았지만 어쨌든 뭔말인지 모르겠다
저도 이렇게 배우고 이렇게 풀었음
걍 이런 댓글 볼 시간에 강민철이나 들어야겠다
4는 케바케임 백분위 99이상이 아닌 이상 완벽하게 모든 문제를 정확히 푸는건 한계가 있고, 시간이 촉박하면 저렇게 해서 맞추거나 확률을 높일 수 있음
근데 내용과 별개로 저 대사량 문제는 진짜 지엽의 끝판왕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지 먼저 읽고 문제 푸는 방식을 할거면 저렇게 문제를 다 읽는게 아니라 빠르게 거를건 거르고 대충 지문에서 ~를 다루겠구나 정도 짚고 지문 터는거임.
평소 공부할 때 팁 말씀하시는 거죠? 그런 거라면 동의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3,4번은 시험장에선 미친짓입니다..
이해 안 되는 한 문제 붙잡고 있다가 나머지 여러문제 다 놓치는 대참사 무조건 생깁니다
네, 평소 공부할 때 팁입니다.
시험장에서 안 풀리는데 계속
붙잡고 있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제 설명이 오해를 충분히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자👍
비문학 어려운 지문 특징이 한 문장을 잘 이해하는건 당연하고 각 범주와 세부정보를 유기적으로 묶고 구별해가며 문장간 문단간에 어떻게 이어지고 구별되는지 필자가 뭘 말하고 싶어서 중간에 이런 내용을 넣었는지 확인 하면서 풀어야 한다
“넌 우영우가 아니잖아 다 기억못하니까 기억할 수 있게 유기적으로 읽어” -강민철T-
문제먼저보고 키워드파악해서 여기에 집중하면서 읽어야지!가 되면 문제먼저보는게 오히려 도움이 될슈도 있어요ㅛㅛ 사람마다 다르니까 국어는 자기한테 맞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한듯!!😊
ㄹㅇ.. 선지들내용을 다 기억하라는 뜻이 아니라ㅠㅠ 키워드만 봐두거나 글 소재 자체에 좀더 익숙해져서 읽기 편해지라는 뜻이죠 ㅋㅋ 대충읽어서 30초도 안걸렸던것 같은데ㅠ
문제 뭐 있는지 정도는 알아 놓는 게 좋음 그래야 갑자기 뒷장에서 어휘 abcd 문제 찾고 그거 마지막에 푸는 불상사가 안 생김
문단 마다 요약을 하는 게 진짜 중요해요. 한문장 아니 본인만의 한 두 단어라도 해두면 문제 풀다가 바로 바로 다시 찾아 갈 수가 있어요. 모든 지문을 다 기억 한다면 패스~
근대 비문학은 타고난게 맞음
브렌턴 우즈체제 어렵다고 ㅈㄴ 하길래 왜 그렇지라고 생각함 난 솔직히 8분컷해서 그렇게 어렵다고 안느꼈는데 그게 사실 경제에 워낙 관심이 많다보니까 슈카나 너굴경제 등등 많이 접해보니까 내용 살짝만 봐도 이해됐음 솔까 말하면 비문학은 노력이나 요령으로 커버되는 부분이 아니라 그냥 얼마나 많은 배경지식이 있냐가 중요한거임
기출은 분석 및 시간 때문에 보는건데 너무 그렇게 의미를 둘 필요가 있나 싶음
ㅅ발 부럽다난 경제 하나도몰라서 경제지문만 나오면 개같이 닦여버리는데....
개인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문제풀이 속도에 우선하기보다 정확성을 먼저 키우는 것을 추천한다. 비문학은 맥락파악, 세부사항 판별, 추론이 동시에 이뤄져야 하기에 늘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간을 많이 쓰더라도 정확히 맞추는 것. 그것이 등급을 나누는 잣대가 된다. 문제풀이 시간을 줄이는 것은 개개인에게 맞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지만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은 문제 많이 풀어보는거 만한게 없다. 풀고 틀리고 이유 확인하고. 충분히 정확도를 높인 그 다음부터 시간을 줄여나가는게 효율이 좋더라.
문제를 먼저 보는 경우의 이익은 문제 유형들로 글의 구조와 소재를 파악할 수 있다는거일듯. 선지를 다 기억하고 분석하라는 소리가 아니라 지문에서 선지가 나오기 때문에 역추론을 해보자는거라...이해에 도움이 되긴 합니다. 근데 이건 자기가 문제를 읽고 얻어가는게 있어야 쓸 수 있는 방법이라서 훈련도 필요하고 사람에 따라 안맞을 수 있음... 문제푸는 방식에 정답은 없으니까 자기에게 맞는 최선책을 찾으세요.
문제 읽는 거는 은근 도움 되는데 1분만 써도 중요한 단어들이 보이니까 지문 읽을 때 집중도가 다름
마음이 편해지죠. 미지의 세계가 아니라 미리 소재 잡고 글을 읽으면. 저도 국어 2번 연속 1등급인데 그렇게 풉니다
선지부터 읽는거 아주 좋죠~ 비문학은 읽으면서 제대로 이해를 해야하는건 맞지만 다들 너무 시험처럼 받아들여서 힘든 부분이 있다고 봐요.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 예를들면 게임 공략 이런걸 읽을때는 이해하면서 잘 읽히는데 비문학도 최종적으론 그런 경지를 목표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물론 문장도 능동적어야 읽힐만큼 어렵게 쓰이고 내용도 어렵지만 의미를 연결지어 읽는 연습을 하면 나아지고.. 좋아하는 분야를 읽듯 호기심을 가지고 이해하며 읽는게 합쳐지면 비문학은 상당한 경지에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유튜브 쇼츠에 담기는 너무 무리지만
너 뭔데 내 쇼츠에 등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0년대는 언어영역 지문을 읽고 문제푸는게
시간낭비였죠... 문제읽고 해당지문에 표기된곳보면 답을바로 보기에서 찾을수
있었는데 ....
내가 문제 푸는 방법
내가문제를 먼저보는 이유
1.지문들어가기전 문제를 보고 대충 무슨 주제다 앞으로 뭔 이야기를 해려나보다 파악
2.문제에 인물 이름이 나오면 체크 이 인물 지문에서 나올때 정신 차리고 집중에서 볼 수 있음 그리고 바로바로 틀린 선지 제외시킴
3.주제속 주제? 설명하기 어려운데 예를 들어 제작년 브레천우즈 체제 지문은 금본위제를 설명하고있지만 주제속 주제는 환율에 관한 지문이었음 12번 문제 3번은 ㄷ 하나만 걸려있는 선지로 지우기 쉬운 선지임
여기서 환율에 대해 다루고 있음 그럼으로 환율이 주제속주제임을 유추 가능
케바케긴함
문제보고 중요인물 아닌거는 쉽게 보는거는 ㄹㅇ 중요하다고 생각함
ㄹㅇ 문제를 자세히 보는 게 아니라 대충 뭐에 대해 나온다 정도만 파악하면 충분히 도움 됨
언어영역 잘하는법. 쫄지말고, 침착하게 글문장 하나하나 이해하면서 읽어내려가면 못 풀 문제가 없음. 내가 언어영역 따로 공부하지도 않았지만 늘 1등급이었던 이유. 그래도 시는 좀 따로 공부를 할필요가 있음.
1.첫 문단에서 나오는 중심화제 파악하고 유기적으로 독해하기
2.조사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3.동어치환 된 단어 캐치하기
4.추상적인 내용은 한번 정도는 더 씹으면서 독해하기
5.회귀적으로 독해하기
지문이 빡빡하더라도 결국엔 풀어내야해요
지문 날려 읽지 말고 도 꼼꼼하게 읽고
지문과 가 같은 내용인지 다른 내용인지,
일일이 체크하고 지문의 내용이 에서 어떻게 동어치환 되었는지 의식적으로 생각하면서 풀면 좋더군요.
이제 2025학년도 수능 얼마 안남았는데 수험생들 다들 마지막까지 준비 잘 하고 노력한 만큼 보상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비문학 글 10초안에 무슨내용인지 파악하고 문제로 바로 넘어가서 선지 1번부터 대입하면서 풀어요. 저는 그게 가장 빠르고 선지 풀면서 글 내용도 자동으로 전부 이해할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지문이 99고 문제가 1이긴 한데 99%의 노력과 1%의 영감하고 비슷한 말인듯
6등급
문제부터 읽는게 시간 더 잡아먹는거 맞죠. 어차피 고이게 되면 지문만 읽어도 어떤 문제가 나올지 어느 정도 예상이 되는 경지에 오르기 때문에, 선지 먼저 보는 건 장기적으로 볼 땐 비효율적인 것 같아요.
비문학 풀때 문제부터 훑은 다음 지문 읽으면서 내려오면서 문제에 나온 내용 나오면 문제로가서 오엑스 표시하다보면 지문 한번 다 읽었을때 문제 거의다 풀려있음 비문학을 완전히 이해하고 푼다는게 너무 이상함 비문학은 그 내용 자체에대한 이해보다는 논리력임
그냥 문제 겁나게 많이 풀다 보면 본인에게 맞는 방법이 나오는데 그것으로 풀면 됨.
이해안되면 지문계속 읽고.. 중요함
실제로 독서 연습할때 읽기8 문제2 정도로 하면서 해야함
왠지 재수하면서 글이 훨씬 잘 읽히게 되는 순간이 생겼는데, 그냥 제 머리가 자동으로 저런식으로 이미지화해서 읽고 있더라구요
독해력 좋은 친구들은 이 시스템이 태어날때부터 기본적으로 탑재되어있는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ㅠㅠ
설사 선지를 먼저 본다해도 5초안에 키워드만 뽑고 치워야함.더 보면서 뭘 하려하면 될게 없음.
문제를 읽고 넘어가는 방식은 모든 선지를 보고 넘어가는게 아닌, ㄱ의 이유를 묻는 문항의 ㄱ이나 박스쳐진 키워드, 또는 많이 반복된 키워드를 체크해서
지문을 주도적으로 끌고갈 수 있도록 돕는 방식임
한 번 의식이라도 하고 지문으로 넘어가는게
'내가 뭘 읽고 있지?'라는 의문에 빠지지 않게 보조해줌
평균적으로 10초 정도만 투자해서 키워드만 체크해야하는거지 선지 하나하나 보는 순간 이미 잘못된거임
지문읽기 9 : 문제풀이 1
지문이해가 끝났다면 돌아올 필요 없이 문제가 다 풀립니다.
긴 철학인문파트가 10분내로 이해가 되시나요
지문이해 됐다고 지문 안보고 문제푼다는건 진짜 개소리임 어떻게 다 기억하냐? 중간중간 한번씩 지문 확인해서 봐야하는 선지도 있는데
오히려 다 외우는게 더 ㅂ신같은 짓아님?
@@하양-k5m그게 이해를 못한거임 이해를 했으면 기억에 남음 이해하고 보면 독서는 선지가 다 풀려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방법 대로 풀어보니 시간은 많이 부족 했는데 맞은 문항은 많아졌어요!!
다른 영상의 풀이법도 참고하고 지문을 정확히 이해하는 경험을 누적하면 시간도 충분히 줄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고 1,2학년 모의고사 볼때마다 국어 6등급에서 벗어난적이 없었던적이 있었는데 겨울방학때 빡시게 해서 고3 3모때 3맞고 6모때 2 그 이후로 국어는 1,2를 벗어난적이 없었음.일단 고1,2때 6등급은 찍어서 나온게 아님 풀어서 나온거임 6등급이거나 6등급이었던 학생들은 알거야.. 난 분명히 풀었는데 등급은 그대로고 오를생각은 없고..소소하게나마 도움 주고싶어서 댓글 적음
일단 ebs개념나비 너무 추천함 시간없으면 문학이라도 꼭 들으셈 이거듣고 문학에 대한 자신감과 기본 베이스가 생겨서 어느 인강을 듣던간에 요긴하게 잘 써먹음 그리고 비문학은 대* 김**T꺼 너무 추천 내 인생해서 비문학 한지문에서 나오는 문제 다 맞은적 한번도 없었는데 그쌤 강의 1강 듣고나서 처음으로 다 맞아봄 나 그때 울었어 그때 이후로 국어에 재미도 붙이고 자신감도 생기고 했던거 같음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꾸준함임 매삼비를 풀든 월간지를풀든 꼭 매일 풀어서 감을 잃지 않도록 해야함 하루분량 푸는거 너무 부담스러우면 문학,비문학 한 지문 씩이라도 꼭 풀고 채점 오답까지 꼼꼼하게 해보자 난 그렇게 계속 개념강의듣고 비문학 문학 매일 풀면서 겨울방학 보냈음 이제 다가오는 4모를 대비해서 말해주자면 지금까지 계속 6등급이었던 학생이 시간내에 문학 비문학 선택 이 모든 지문을 다 보는건 시간상 무리임. 난 3모때 화작-문학-비문학 순으로 풀고 가장 자신없는 비문학 한 지문은 한번호로 쭉 내림. 한 지문을 포기하더라도 나머지 지문은 꼼꼼히 읽고 풀고 시간은 점점 훈련하며 줄여가면 되는거임.너무 조급해하지마시고 남은 모의고사,수능 화이팅하세요!
지문을 먼저 읽지 않고 정답의 근거와 오답의 근거를 빨리 왔다갔다하면서 푸는 방식으로 하다가 망했는데 1등급들은 이렇게 푸는구나... 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제 먼저 보고 잘푸는 친구들도 많고 방법은 다 다양한 것 같아요❤️ 영상보고 둥글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가? 난 문제 읽고 대충 본문에서 이런걸 말하겠구나 알고 들어가서 더 편하게 글을 읽었는데
본문부터 읽어서 다 이해되면 좋겠지만 문제부터 보고 본문에서 무슨 내용이 나올지 알고 들어가는게 글을 이해하기 더 편할 수 있음.
애초에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라고 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
물음을 보고 글 읽는데 극상위는 언어영역의 재능을 타는 그 특유의 유연함이 있어야 하는데 이건 강사들도 체계화 시켜서 전달 못해주고 그 재능을 타고난 학생들도 설명 못 함
이건 공부뿐 아니라 모든것에 적용되는건데 가라를 치고 스킬을 부리려면 정석을 잘해야함.
수학도 정석으로 2등급부터 나오고 숙달되는데 킬러문항이 도저히 답 안나올 때 그 킬러문항을 직관적으로 조져보려고 끼 부리는 연습도 하는거임.
영어도 극상위권이 듣기 푸는동안 앵간한 문제 스킬로 다 풀어냄
진짜 저거 공감이예요..... 아니 시간은 없고 문제는 읽어야되고 다급한마음에 에라이 내눈에 들어오는 글자가 다 글자다 어떻게든 머리에 하나라도 건지게되겠지하는마음에 걍 후루룩 읽었거든요 그래갖고 문제는 그냥 느낌대로 풀고...😥 이게 옛날에는 괜찮았는데 고3이 된 지금은 저한테 안통하네요.😃
저도 하나라도 건지자라는 생각으로 급하게 읽다 놓친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요! 경험에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만든 영상인데 공감을 받으니 기분이 좋네요❤️ 건강한 수험생활 수능까지 응원하겠습니다🧡
문제부터 보라고 했다고 다 읽는게 아니라 대충 20초동안 4~5문제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만 확인해야지
하.... 고2때 사이비마냥 문제 먼저 읽고 독서 푸는 전략 홍보하면서 애들 가스라이팅 하던 쌤 기억나네 지금 러셀에 있는데 빨리 쫓겨나면 좋겠다
박?
@@박세영-q3l ㅈㅎ
11 수능 언어(국어) 만점인 내 경우도 문제부터 안 읽었음. 굳이 문제를 먼저 보려면 키워드가 뭐가 나오는지 보고 무슨 내용이겠구나 정도만 파악. 근데 걍 지문 부터 보는 게 낫다고 생각
정확하다. 문단별로 어느정도 요약(머릿속으로라도)하며 읽으면 대립되거나 공통되는 요지가 보인다. 그러면 잘 안 읽히는 문단의 독해에 큰 도움이 된다. 문단이 없다면 스스로 나눠서 읽어라.
예비 고1인데 이런영상보면 제가 해낼수있을까 라고생각이 들고 막막해져요😢 하……..
저같은 경우는 선지별로 독파하던 케이스여서
문제읽으며 키워드파악- 지문 읽으며 키워드보이면 바로바로 풀 수 있는 건 풀기 이런 느낌으로 풀었었는데 나름 선방했던 기억이 있네요..
정독이 무조건 답임 문제먼저 읽고 그 내용 생각하면서 읽으면 다 까먹고 집중도 안됨 머리가 아무리 좋은 사람이여도. 차라리 지문 다 정독해서 80%머리에 넣고 문제 풀다 애매한거 있으면 기억나는 위치로 다시 돌아가서 보고 다시 정리하면 되는거고
비문학아.. 제발.. 그러지마...
요즘 수능 국어는 감으로 못 풀게 해놨더라. 저잣거리에서 어까너머로 무예를 익힌 상민이 병법서를 보면서 차근차근 검술을 통달한 훈련원 판관한테 덤비는 느낌이라고 해야될까?
저는 항상 문제를 읽는다기보다는 빠르게 유형만 보고 지문으로 갔습니다. 이렇게만 해도 지문 읽으면서 문제가 어떤식으로 나오고 이 부분은 이렇게 번형할 수 있겠구나 하면서 주의할 부분이나 중요한 부분 나중에 문제풀면서 다시 확인할 수 있게 체크해 두었죠...
그래도 난 문제 먼저 빠르게 읽고 어떤 주제인지 안에서 작은 주제가 몇번 정도 바뀌는지 예측하고 들어간게 훨씬 도움 됐던거같음
공부하기 싫어서 쇼츠로 도피했다가 우연히 뜬 영상에 허수 현역 울고갑니다..... 매번 비문학 풀 때마다 시간 쪼들려서 틀린 이유를 알겠네요
숏츠 보면서 쉬고 싶었을 텐데 공부 영상이 나와 미안해지네요..😂😂😂 이 방법은 조언으로 보고 이번 수능 원하는 결과 얻을 수 있는 자신의 방법 찾으시길 응원할게요💓💓
@@tutorhyeon7081 헉 아니에요ㅠㅜㅠ 오히려 이런 영상이 더 많이 떠서 제 잘못된 공부습관을 지금이라도 고치게 되니까 영광인걸요...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
비문학이 제일 쉬웠는데 문제보고 핵심 단어 체크후 문단에서 핵심단어 찾으면 끝 그리고 이미 잡지식으로 대충 아는 내용이 나올때가 많아서 대충 읽으면 풀림 반대로 문학은 하나도 몰라서 정독후에 풀었음
문제를 저렇게 다읽으면 당연히 시간만 버림
예전에 수험생일때 제가 풀었던 방식은 지문에 어떤 것을 물어보는건지 체크만 하고 그 문제에 맞게 본문을 읽고 풀었는데 그게 효율적으로 풀 수 있더라구요
1. 문제부터 보고 넘어가는 이유는 문제에는 어떻게 출제되는지가 나와있음 즉 핵심어나 내가 집중해서 읽어야할 부분 등을 캐치해서 갈 수 있음
문단번호 매기는거랑 문제 먼저읽기 안했었는데 이영상보고 해보니까 효과있더라고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프사가 청명이군요! 저도 화산귀환 좋아해요!
근데 문제 선지는 시간 낭비 맞는데 문제 보는 건 도움됩니다. 지문 읽을 때 뭘 물어보는 지를 알고 신경 써서 내용을 볼 수 있어요.
지문을 읽고 기억해서 문제를 풀기vs문제를 읽고 기억해서 지문을 읽고 다시 문제로 다서 선지 살펴보기
어느쪽이 더 오래걸릴지는 자명함
정답은 비문학을 통째로 넘기고 문학부터 푸는 것
글 이해안간다고 넘기지 말고 차라리 문장 사이의 표현들이라도 체크해놓고 넘어가라.. 그렇게 대충 읽으면 나중에 다시 읽을 시간도 없을거고, 없는 시간에 바쁘게 읽다보면 분명히 그러나, 그리고, 따라서 이런 표현 놓칠건데 그거 잘못 놓치면 선지도 틀리게 이해할 수 있음
96년불수능 세대입니다.그때보다 지문이 엄청나게 어려워졌네요ㅜㅜ.중학생 딸이 있는데 도움되는 영상이어서 같이 보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과목들은 다 못하고 국어만 잘한다고 생각했던 초딩입니다. 이 생각을 버려야겠습니다
22 23 수능 둘다 국 1입니다 팁은 못외울거 같은 긴 순서과정 이런건 앞표지 벗겨서 빈페이지들 나오게 접고 거기다 쓰세요 그럼 꼬아놓은 순서과정도 보이고 짜피 다시 보는거 보다 써놓는게 시간 덜 걸립니다. 저 현역 재수때 주위 친구들이 써놓는건 허수 취급하던데 자신들 머리 믿지 말고 못외울거 같음 걍 쓰세요. 이만.......24수능에서 봬요 아 ㅋㅋ
유익하고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악플(?)에 유연하게 대처하시는 모습도 멋지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셔요❤
평상시 상식이 많아야 함. 그럴러면 뉴스나 기사 논설에 준하는 수준높은 글 자주 접하고 주요단어는 백과사전 찾아가며 보고 이해할것. 지식인들과 그런 상식관련얘기를 많이 들을것. 문단별 정리하는건 초등부터 할 기본습관. 독서록이 그래서 있는건데.
학교선생님들 조차도 일치 불일치 문제 선지부터 읽고 풀라고 하던데...
사실상 그런다고 그게 다 기억나는것도 아니라서 지문 읽고 푸는게 맘편해요...
미안한데 학교 선생님들은 너보다 비문학 못풀걸?
@@몽에라도-c4h학교쌤들이 저보다 잘푸시겠죠... 그래도 선생님인데
문단별로 줄 시원하게 쳐서 시각적으로 분리해놓으면 서터레스도 풀리고 글이 짧아보임.
아 쇼츠는 저장기능 없나.ㅜㅜ 이런 영상은 소장하고 있어야하는데..
좋아요 눌러놓고 좋아요 내역 보면 되지 않아요?!
문제 읽는데 5초도 안걸림. 문제 읽고 지문 읽어야함
고등학생 때는 지문 5개 전부 읽고 문제만 풀어도 기억이 다 남아 있었는데
지금 하라 하면 못하겠네요 ㅋㅋㅋㅋ
난 그냥 문제에서 요구하는 그 한줄을 읽으라는 건 줄 알았는데?
이 영상 같은경우 딱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만 보고, "하나는 일치 불일치, 하나는 추론, 하나는 ㄱㄴ."
이렇게 생각하면서 내가 문제내면 여기는 일치 불일치로 내겠다 싶은 느낌 드는데 유심히 보고,
추론이니까 지문 이해 접근해야 겠다는거 느끼고,
ㄱㄴ이니까 그쪽 읽으면서 스키마 정리해놓으면 빠르겠네. 생각하고 문제를 푸는 느낌.
문제의 선지까지 읽는건 말이 안되는거 맞음 근데 문제가 뭘 묻는지는 꼭 읽고 지문 읽어야함
그리고 많이하다보면 문제를 다 읽고 푸는 문제 앞부분만 읽고 푸는 문제를 나누면 시간 절약 가능
읽으면서 그런거 분간안됨
@@김수-p6k 니가 개허수인거 ㅇㅇ
내가 13년도 수능쳤는데..그시절이랑 독해난이도가 완전 달라졌네 거의 지문이 너무어려움
다른모든 영어,국어시험에 적용해볼게요
수능국어는 안보는게답, 저급한시험 이라봄
이거 습관하나 바꿔서 6 => 3 한 1인. 본문읽을때 압측하는 능력이 길러지는게 보이고 이게 잘 쓰인 글에는 다 쓸수있는 스킬이라 칼럼같은거 읽을때도 쉬워짐
요즘 국어는 맞추라고 내는게 아니다. 일단 주어진시간에 다 읽지도못해! 수단방법 가리지말고 스킬 습득해서 최대한 맞춰라!
문제보고 들어가는거 전 괜찮았음 배경지식용으로 본다고 생각하고 한 20초 정도만 보고 읽었는데 재작년수능은 1떴었어요 그냥 본인 하고 싶으신대로 하시면 됨
정말 유익한 방송 더 확실히 천천히 한번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와...나만 첨부터 끝까지 다읽었었구나....근데...읽다가 '시간 다가겠다 지문은 뭐가 이렇게 단어가 어렵냐고' 욕했던 적이 많았었는데.....ㅎㅎ책읽는건 좋아하지만 비문학은 극혐.....
이게 문제였구나ㅠㅠ 어쩐지 문학보다 공부를 더 했는데 떨어졌더라ㅜ
옳지 않은 문항 고르는 문제는 한번 읽어보고 지문을 보는게 낫다 생각합니다. 5문항중 4문항은 맞는 내용이니 글의 전체적 흐름을 파악하는 용으로는 유용하다 생각이 듭니다.
라떼는 문제 선지 보고 지문 들어갔는데
요즘은 비문학 길이가 너무 길어서 지문 먼저 들어가야하는구나 ㄷ ㄷ
이 모든 것은 김동욱 일클래스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십니다!! 자신이 2등급 이하다? 강민철 버리고 김동욱 들으세요!!
동욱쌤 짱❤️
김동욱으로 언매 백분위 99 찍음 크으
그냥 시간이 좆됐든 뭐든 한문제라도 풀고 싶으면 지문 한번 읽을 때 똑바로 읽어라… 뭉개고 문제로 가서 왔다 갂다 하면 정답률 뚝떨어짐 정독하고 보기 문제 빼고 맞추고 보기문제 시간 없으면 넘어가는게 차라리 정답률 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