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사녹현장에 있었던 아미인데 당일엔 전혀 모르고 너무 잘해서 한번만에 끝났고 멤버 한명의 컨디션이 안좋았어서 빨리 끝난걸로만 알았어요. 아침에 1차로 드나 사녹 끝나고 맠드랍 사녹까지 중간 대기 시간만 3시간 정도였어서 되게 기대했는데 아쉽다는 생각만 했던ㅠ 시간이 흘러 저도 최근 18년 동안 함께했던 강아지가 무지개다리 건너면서 일상이 무너지고 괴로운 차에 어떤 알고리즘으로 이 쇼츠가 떠서 장문의 글이 절로 써지네요. 특히 서로 교감이 특별했다면 더더욱 힘들었을텐데 소식을 듣고도 멀쩡히 웃으면 춤추고 노래해야했던 석진인 얼마나 울음을 참고 무대에 섰을까 이제야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됐어요 하필 그때 컴백 주라 스케줄이 꽉 차서 이별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보내줄 수 있는 시간이 없었을텐데.. 정말 프로입니다ㅠㅠ
@@그리워라-u4y 아이고...본인이 키우는 반려동물을 떠나보내는 일은 쉬운게 아니죠...정이 든만큼 반려동물과 떨어져있는 시간이 그저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죠...근데 기다려도 오지않는 반려동물은 슬픔과 사진만 남아있는데 저는 아직 저희 반려견이 강아지별로 떠나지 않아서 모르는데 미래에 저는 그게 얼마나 슬픈 지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태양이도 그리워라님을 구름이와 짱구랑 같이 하늘에서 보고 있을 거에요. 구름이는 정국이를 보고 있고, 짱구는 석진이를 보고 있고, 태양이가 그리워라님 하늘에서 지켜줄 거에요 구름이는 정국이를 하늘에서 정국이를 보면서 지켜주고 짱구는 석진이를 하늘에서 석진이를 보면서 지켜주고 있어요.
오열했다는거에 공감했어요 ㅠ 저도 13년 키우던 강아지가 나이많이 먹어서 언제갈지 모른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회사에서 일하다가 그아이가 무지개다리 건넜다는 소식에 회사에서 남의 시선의식 못하고 오열했거든요 ㅠ 근데 석진이는 프로답게 무대 끝까지 했다는거 너무 멋진거같아요ㅠㅠ
이렇게 다시 보니까 진이 얼마나 꾹 참고 무대를 했었는지 보이네요.... 아미들 앞에서 항상 밝은 모습 보여주려고 하는 석진인데 영상에 나왔듯 표정이나 멘트나 텐션이 다운된게 보여서ㅠㅠ 그리고 석진이형과 기다리는 팬들 위해서 시간 벌어주는 멤버들도 멋져요.특히 호석이가 아미들이랑 소통하다 석진이 무대 올라온걸 슬쩍 보고 적절하게 타이밍 맞춰서 무대 시작하는 모습이....진짜 눈치 빠르고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잘 이끌어가는 사람이란게 느껴졌어요
석진 오빠가 짱구도 그렇고 오뎅이랑 어묵이도 그렇고 방송에서는 먹는 것만 좋아한다고 장난스럽게 말해도, 진짜 아이들 행복하게 키우려고 자기 자식처럼 사랑 쏟아 부으면서 키운게 다 느껴져요😊 자식 같이 키운 아이들을 곁에서 다른 곳으로 떠나 보낸다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그럼에도 꾹 참고 무대 소화해준 석진 오빠에게 너무 미안하고 고맙네요
저 맘 진짜 이해돼요 ㅠㅠ 저도 오래 전 반려동물 별에 보냈던 적 있었는데 그때 당시 학생 때였고 타지에 나가있었는데 별에 갔다고 소식 들었을 때 엄청 울었어요 정도 주고 사랑도 줬는데 진짜 저 가사처럼 더는 볼 일 없어 마지막 인사야가 된 거 같아서 너무 아팠던 기억이 나요ㅠ
가족인 애가 갔으니 얼마나 슬펐을꼬~평소같이 온얼굴 온몸으로 웃어주지않는 우리 찐.이래보니 얼굴도 부은거같고 표정도없어.무슨 정신으로 녹화를 마친거니?슬프다 진아. 가끔 강아지들 같이 나올때 좀 소극적으로 쓰다듬고하는거같아 상처가되서 다시 다가가지못하는거 아닌가했는데 그때 많이 힘들어했구나. 그래도 잘견뎌줬네.힘을내 좐~
아...진이 파트때 카메라가 가까이 가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눈이 부은것 같아보이네요...저영상을 보고 맴버들이 아미들과 소통하는거보고 계속 웃고있었는데...웃을 일이...날이 아니였네요...소식듣고 많이 힘들었을텐데...꾹 참고 무대를한 진오빠가 대견하네요...전 애완동물을 키워본적은없지만 진과 다른맴버들이 동물을 좋아하는걸 알고있어서 맘이 너무 아프네요...진짜 프로가 아니고서야 저게 가능할지....앞으로는 웃는 날만있기를...
반려동물과 이별해 본 사람이라면 저 날 진이의 심정이 어땠을지 아실거에요ㅠㅠ 10년이 넘게 유년시절부터 함께해온 짱구였으니 정말 가족이었겠죠. 저도 저희 강아지 무지개다리 건널때 너무 울어서 실신할 정도였고 그 후로도 부르면 쭐래쭐래 올 것 같아서 한참 힘들었거든요. 꾹참고 해내는 진이도, 그런 형 생각해서 티내지 않고 분위기몰아가지 않는 탄이들 모두 대단하고 멋져요. 지금에야 다시 보니 눈두덩이가 좀 부었네요. 저때 진이가 정말 기운도 없어보이고 말도 없어서 아미들 모두 많이 했거든요. 짱구 오뎅이 어묵이 모두 편히 쉬고 형아 자랑스러워할거에요. (제가 국물이는 어떻게 되었는지 몰라서요.)
지금 보니까 표정이랑 우울해하는게 보이네요 ㅠㅠㅠㅠㅠ.슬픈데 나와서 춤,노래를 해야되는 석진이 많이 괴롭고 힘들었겠다...ㅠㅠㅠㅠ
쇼챔 비하인드 링크입니다 ruclips.net/video/pduuf1rQVBY/видео.html
와, 마음 아프면서도, 늦덕이라 조금 궁금했는데 감사드려요
맞아요 저도요 그때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저마음충분히이해해요저도키우턴개가죽어서운적있었어요ㅠㅠ
아…지금보니 눈도 좀 부은거같네요ㅠㅠ 진짜 마음아파요 지금봐도ㅠㅠㅠㅠ 마음여린 울 석지니 짱구도 진이때매 행복했을거야 나중에 무디개 다리위에서 행복하게 다시만날거야 사랑해 진아😭💜💜💜
저때 영상 봤는데..이런 일이 있었구나..
이때 사녹현장에 있었던 아미인데 당일엔 전혀 모르고 너무 잘해서 한번만에 끝났고 멤버 한명의 컨디션이 안좋았어서 빨리 끝난걸로만 알았어요. 아침에 1차로 드나 사녹 끝나고 맠드랍 사녹까지 중간 대기 시간만 3시간 정도였어서 되게 기대했는데 아쉽다는 생각만 했던ㅠ
시간이 흘러 저도 최근 18년 동안 함께했던 강아지가 무지개다리 건너면서 일상이 무너지고 괴로운 차에 어떤 알고리즘으로 이 쇼츠가 떠서 장문의 글이 절로 써지네요. 특히 서로 교감이 특별했다면 더더욱 힘들었을텐데 소식을 듣고도 멀쩡히 웃으면 춤추고 노래해야했던 석진인 얼마나 울음을 참고 무대에 섰을까 이제야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됐어요 하필 그때 컴백 주라 스케줄이 꽉 차서 이별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보내줄 수 있는 시간이 없었을텐데.. 정말 프로입니다ㅠㅠ
뉴질랜드갔을때도 진이가 하얀개보구.."짱구야..너 짱구랑 너무 닮았다.. 짱군줄 알았어..." 하구 사진찍으려하는거 보고 맘이 아팠는데..ㅜ
짱구가 환생한거같단 얘기를 많이해서 혹시..죽었나..? 생각했는데 맞았네요😭
ㅠㅠㅠㅠ
맞아여ㅜㅜ
우리태양이 강아지별로 보내고 길가다 슈나를 봤는데 눈물이났어요
태양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태양이가 아니어서ㅠ
어떤마음인지알것같아서 눈물이나네요
@@그리워라-u4y 아이고...본인이 키우는 반려동물을 떠나보내는 일은 쉬운게 아니죠...정이 든만큼 반려동물과 떨어져있는 시간이 그저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죠...근데 기다려도 오지않는 반려동물은 슬픔과 사진만 남아있는데 저는 아직 저희 반려견이 강아지별로 떠나지 않아서 모르는데 미래에 저는 그게 얼마나 슬픈 지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태양이도 그리워라님을 구름이와 짱구랑 같이 하늘에서 보고 있을 거에요. 구름이는 정국이를 보고 있고, 짱구는 석진이를 보고 있고, 태양이가 그리워라님 하늘에서 지켜줄 거에요 구름이는 정국이를 하늘에서 정국이를 보면서 지켜주고 짱구는 석진이를 하늘에서 석진이를 보면서 지켜주고 있어요.
석진이의 마음이 담긴 '이 밤' 들으러 갑니다
눈이 부었네 얼마나 울었는지...
대단하다 무언가를 했다는게..
난 이틀을 결근 했는데...
형이 마음 추스리고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는 마음 따뜻한 동생들...그런 동생들 위해서 슬프지만 꾹 참고 녹화하는 굳은 의지의 형ㅜㅜ너무 슬퍼...얼마나 힘들었을까...다들 어쩜 저렇게들 착할까...
진짜 천사들이에요...
@@empty_box7
ㅠㅠ보고싶다 얘두라😭
석진아 사랑해
아.. 하필 진이 파트 가사가... 정말 슬펐겠네요. 근데 참 대단하다. 다들 개 키워서 어떤 기분인지 알 테니. 같이 이겨내려고 꾹꾹 참고 ㅠㅠ
@@jhm5214 마지막 인사하는느낌이네요.....
아…ㅜㅜㅜ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 공감하실 듯 솔직히 남들한테 말할때나 강아지키운다라고 하지 사실 그냥 가족임. 나도 10년넘게 10대때부터 키우고있는 강아지 그냥 내 자식같음 나도 내일모레 30인데 나에겐 너무 남다른 애라 석진이 진짜 멋있다 사실 맨정신이기 힘들었을거임...
인정합니다...말만 키우는거지, 그냥 같이 사는거...
그 조그만 애 하나 집에서 없어진게 빈자리가 너무 크더라구요..
ㅇㅈ 그냥 막둥이 동생임 ㅠㅠ
문득 이 아이한테 무슨 일이 생긴다는 상상만해도 오열하게 됨 ㅠ ㅠ
하... 울집 강아지도 이젠 눈도 멀고 나이먹는 게 보여서... 맘 준비라고 하는데 막상 닥치면 가슴이 무너질 거 같네요.
진짜 프로정신이다,, 오열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무대서기 진짜 쉽지않았을텐데,, 우리 햄찌 믓지다💜
오열했다는거에 공감했어요 ㅠ
저도 13년 키우던 강아지가 나이많이 먹어서 언제갈지 모른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회사에서 일하다가 그아이가 무지개다리 건넜다는 소식에 회사에서 남의 시선의식 못하고 오열했거든요 ㅠ 근데 석진이는 프로답게 무대 끝까지 했다는거 너무 멋진거같아요ㅠㅠ
공감 저도 지하철에서 오열했어요 창피한줄도 모르고요
이런거 보면 참 극한직업이야..😢
많은 사랑을 받지만 본인의 슬픔은 내색할수 없는게😢
저때 사녹간 후기 보니
석진이가 아파보인다고 아픈가보다 라고 걱정의 글이 많았었지요 ㅠㅠ
10년 함께 한 아이를 보내고 하늘이 무너지고 어떻게 살지 모르겠던데.... 우리 석진이 정말 대단하고 진짜 프로다.
석진이 가족이 유기견이었던 짱구 데려다가 얼마나 애지중지 소중하게 사랑했는지 너무 알기에 맘이 너무 아파
석진파트가 하필 볼일없어 마지막 인사야
눈 빨개졌네
그러니까요...ㅠㅠㅠㅠㅠ
우리는 또 몰랐지 매번 너희들 다정함에 가려져서 슬픔을 못봐….ㅠㅠㅠㅠㅠㅠ
아 헐..... 전혀 눈치못챘었는데....
오열했다는 말 듣고 대기실에서 펑펑 울었을 석진이를 생각하니까 저도 막 눈물이😢😭
짱구가 하늘나라 갔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석진이의 맘은 찟어지게 아팠지만 그래도 무대를 해야된다는 마음으로 꾹참고 했다는게 대단해 보이네 ㅠㅠ
갠적으로 제 기준에서 연예계중에서 젤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분이 석진님인데..맘이 너무 아파ㅠㅠㅠㅠㅠㅠㅠ
짱구에 관한 에피소드 하나 더 아는거 있는데 넘 개인적인거라 아무튼 짱구에 관한 진이나 진이가족 사랑은 그 얘길듣고 정말 진심이었단걸 또 느꼈어요
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동안 탄이들은 수많은 개인사를 접어두고 팀을 위해 스케쥴 펑크도 내지않고 성실하게 열정적으로 활동했다는 점… 크게 감탄하는 부분입니다!!
와,, 이때 그냥 애들이 소통 너무 잘해주고 그래서 기뻐하기만 했는데, 사녹하고 마지막에 아미들한테 인사도 해주고,, 솔직히 애완동물을 키워본 적이 없어서 어떤 감정일지 가늠조차 안가지만 석진이가 짱구를 너무 예뻐했던 걸 아니까,, 나도 너무 슬프네,,😥
석진씨 공감능력도 풍부할 거 같아
사람 자체로 선해 보여
이렇게 다시 보니까 진이 얼마나 꾹 참고 무대를 했었는지 보이네요.... 아미들 앞에서 항상 밝은 모습 보여주려고 하는 석진인데 영상에 나왔듯 표정이나 멘트나 텐션이 다운된게 보여서ㅠㅠ
그리고 석진이형과 기다리는 팬들 위해서 시간 벌어주는 멤버들도 멋져요.특히 호석이가 아미들이랑 소통하다 석진이 무대 올라온걸 슬쩍 보고 적절하게 타이밍 맞춰서 무대 시작하는 모습이....진짜 눈치 빠르고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잘 이끌어가는 사람이란게 느껴졌어요
석진 오빠가 짱구도 그렇고 오뎅이랑 어묵이도 그렇고 방송에서는 먹는 것만 좋아한다고 장난스럽게 말해도, 진짜 아이들 행복하게 키우려고 자기 자식처럼 사랑 쏟아 부으면서 키운게 다 느껴져요😊 자식 같이 키운 아이들을 곁에서 다른 곳으로 떠나 보낸다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그럼에도 꾹 참고 무대 소화해준 석진 오빠에게 너무 미안하고 고맙네요
저 맘 알지ㅠㅠㅠ 펑펑 울고 또 무대위에 선 모습 보니까 너무 짠하기도하고 프로답다 ㅠㅜㅠ
아...그래서...저때...그랬구나...참 이게 그렇지...나에겐 정말 가족인데...그 마음 너무 이해된다...그래도 멤버들이 곁에서 함께있어줬구나 내 가족이 떠났는데 꾹 참고 일을 해야만하는 저 마음이 어땠을지 차마...
가슴이 먹먹하네요. 얼마나 가슴 아팠을까. 몇년이 지나도 먼저간 아이 생각하면 가슴 한곳이 쓰리던데...석진이도 맴버들도 대단합니다 ㅠㅠ
반려묘 키우는데 상상해보니...석진이 진짜 힘들었겠네요ㅜㅜ
꿋꿋하게 추스르고 무대해준 석찌도
그마음 헤아리고 배려해준 동생들도 참 따숩고 이뻐요
그 큰슬픔속에서도 묵묵히 무대를 했다니.. 정말 ㅜㅜ
형을 위해 시간벌어준 탄이들도 넘 사랑스럽고 석진이는 넘 대견하면서도 맴찢
정말....너무 이해가된다...그래도 계속 봤었고
가족인데 ....멤바들도 형 조금이라도 추스릴때까지
혼자 있게 해주고...ㅠ
진~~~ 짜 가족보다 더 가족같은.....
이 날이라니.....석진이 프로정신 정말 대단해요 알고 보니까 정말..가슴찢어진다
15년 함께한 반려묘 보내고 3일을 넋놓고 살았는데 ㅜㅜ 석찌…ㅠㅠㅠ
기다려주는 것도 너무 이쁘고... 슬프지만 나와서 무대 한 석지니 너무...ㅠㅠㅠㅠ
본보에서 짱구찾던 김석진 못잊지ㅜㅜㅜㅜㅜㅜ 얼마나 보고싶을까 우리가 하늘나라갈때 반려동물이 기다리고있다는말 있잖아ㅜㅜㅜㅜ 짱구 어묵이 오뎅이 오순도순 잘 지내고있을거야 힘든시간 잘 이겨냈다 우래기
인더숲 보면서 석진이 표정 계속 돌려봤음,,,, 이런 표정 진짜 평소 석진이한테서 못보던 모습이었다,,,.
쇼챔 무대만 봤을때는 너무 멋지고 노래 좋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저 날이 짱구 무지개 다리 건넌 날이었구나... 알고나서 다시 보니까 석진이 얼굴에 우울한 게 비치네ㅠㅠ
뭔가 석진이가 “마지막 인사야 ” 하는데 슬퍼..
진짜... 보내본 사람은 안다... 한없이 사랑만 주고 떠난 반려동물 보낸 날은 진짜 울다울다 하루 끝남😭😭
원샷때 가만보면 눈두 부운것 같구....그와중에 공수하고 인사하는 햄찌보면 안쓰럽고 사랑스럽구....참...고생했다......ㅠㅠ
석진이가 우니 내 맘도 아프다ㅠㅠㅠㅠㅠ소중한 가족을 떠나보내서 얼마나 슬펏을까ㅠㅠ
석진이 오빠 짱구는 잘 있을거야 걱정하지마 오빠 내가 오빠 마이크 드랍할때 슬퍼보이는 표정이 하나도 나와있지 않아서 너무 대단하다고 느꼈어 평생 오빠 좋아할거고 힘내고 앞으로도 꽃길만 걸어줘💜
참기 얼마나 힘들었을까 나라면 진짜 오열하느라 무대 나가지도 못했을 것 같다 그만큼 반려동물이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게 얼마나 가슴 아픈 건지 알아서 더 대단하게 보인다
저 맘 진짜 이해돼요 ㅠㅠ 저도 오래 전 반려동물 별에 보냈던 적 있었는데 그때 당시 학생 때였고 타지에 나가있었는데 별에 갔다고 소식 들었을 때 엄청 울었어요 정도 주고 사랑도 줬는데 진짜 저 가사처럼 더는 볼 일 없어 마지막 인사야가 된 거 같아서 너무 아팠던 기억이 나요ㅠ
0:46 눈이 퉁퉁 부었었네요. ㅠㅠ 당시 석진의 심정이 어땠을까 생각하니 너무 가슴 아파요. ㅠㅠㅠㅠ
우리 석진이 가족 짱구를 보내고 오롯이 슬퍼할 시간도 별로 없이 무대 해야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 그래도 꿋꿋이 무대 마친 거 멋있고
기다려주고 시간 벌어준 멤버들과 팬들도 고맙고. 참 예쁘다 이 사람들ㅠㅠ
7방탄 포에버💜
나도저맘알아..나도얼마전 일하다가 울강아지 떠났다는소식듣고 엄청울었던기억이ㅜㅜ 너무 슬픈데 일은해야되고 미치겠더라 가뜩이나서비스직이라 웃으며일해야해서 너무힘들었음ㅜㅜ
전 학교에서 수업듣다가 엄마한티 전화와서
받으니깐 제가 키우는 강아지가 강아지별로 갔다고
해서 진짜 울다가 수업들어야되서 잘 듣는 척 했어요
왜 하필 가사가 더 볼일 없어였을까 .. 더 맘 아프자 ..
가족인 애가 갔으니 얼마나 슬펐을꼬~평소같이 온얼굴 온몸으로 웃어주지않는 우리 찐.이래보니 얼굴도 부은거같고 표정도없어.무슨 정신으로 녹화를 마친거니?슬프다 진아. 가끔 강아지들 같이 나올때 좀 소극적으로 쓰다듬고하는거같아 상처가되서 다시 다가가지못하는거 아닌가했는데 그때 많이 힘들어했구나. 그래도 잘견뎌줬네.힘을내 좐~
맞어~ 하는데 또 울 것 같당 오열했다는 얼굴이 어쩜 저렇게 멀쩡을 넘어서 잘생겼을까요? 저 같으면 두꺼비 같을텐데
이번 인더숲에서 석진이 긴듯한 머리로 게임하고 있을때 너무 잘생겨서 몇번이나 깜짝 놀랬네요
석진이 눈이 많이 부었어 넘 가슴아프다. 짱구도 보고싶고
아니ㅠㅠㅜㅜㅠ 근데 심지어 진 파트 가사가ㅠㅠㅜㅠ 마지막 인사야 라고…ㅠㅠㅠㅠ 몰랐었는데ㅠㅠㅠㅠㅜㅜ 그냥 토닥여드리고 싶다.. 아무말 없이..
석진이 나올때 까지 기다리면서 시간벌어주는 타니들도 넘 착한데 짱구 소식듣고 오열하고 바로 무대녹화 하는 석진이도 완전 프로..ㅠ
늦덕이라 인더숲을보고서야 그런일들이 있었다는걸 알게됬는데 석진이 진짜 프로답네요ㅠ가족이 하늘로 간날에 슬픔을 참고 무대를 서야한다니 어려웟을것같아요. 짱구는 좋은친구들하고 댕댕이별에서 잘지내고있을거야 석진아ㅠ
석진은 우는걸 별로 본일이 없어서 오열했다니 상상도 안가요ㅜㅜ 그걸 보면 제가 더 오열할듯 세상에 얼마나 슬펐으면 그랬을까?😭😢
아 얼마나 맘아프고 힘들었을까 표정관리 진짜 안될텐데 ㅠㅠㅠ 끝까지 너무 잘 했다 고생했어…
그슬픈마음 나도 격어서 너무 이해됌
에휴 석찌 너무 힘들었겠다ㅠㅠㅠ 경험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눈물이 그냥 줄줄 나고 멈춰지지가 않아요 꺽꺽 소리나게 울게 되고ㅠ
에구 눈이 퉁퉁부었네요. 진짜 힘들었겠네요. 펫로스를 잘 이겨내서 다행이예요. 아가도 무지개다리 잘 건넜을꺼예요.
아...진이 파트때 카메라가 가까이 가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눈이 부은것 같아보이네요...저영상을 보고 맴버들이 아미들과 소통하는거보고 계속 웃고있었는데...웃을 일이...날이 아니였네요...소식듣고 많이 힘들었을텐데...꾹 참고 무대를한 진오빠가 대견하네요...전 애완동물을 키워본적은없지만 진과 다른맴버들이 동물을 좋아하는걸 알고있어서 맘이 너무 아프네요...진짜 프로가 아니고서야 저게 가능할지....앞으로는 웃는 날만있기를...
반려견이 떠났는데 안 우는게 이상한거지
가족이 떠난거나 다름없는 거였고 하필이면 주인이 없을 때 떠난거니까 석진이는 더 눈물이 났을지도 모르겠다.
좋은 주인이었으니까 행복하게 살고 있을거야
맘아파 에구 .. ㅠㅠㅠ 저 때 꾹참은 석찌니 너무 수고했다 증말..
와 이멤버들 정말 이쁘다 그 맘이 고스란히 전달이 되네요 석진이 눈이 많이 부어 보여요
석진이 사랑이 많은 사람 인거 같다 ~
얼마나 마음 아팠을까.. 나같으면 그자리에서 무대고 뭐고 안했을것 같은데 어쩐지 저날 비하인드가 많더라니.. 짱구는 짱구나라가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배때기 포동포동해서 석지니 기다리고 있을거야
석진이는 석진이 괴롭히는 애들 뭐하나 끝까지 다 보고있자
지금 보니 눈이 팅팅 부었어요 ㅜㅜ
아미들은 레전드라고 웃으며 좋아한 무대였는데 ㅠ.. 괜시리 몰라줘서 맘이아프네요 ㅠ
가사도 뭔가 마지막 인사야가 물론 다른 의미긴 한데 뭔가 저 상황이면 울컥할 듯
눈물난다.. 얼마나 속상했을까.. 바쁜 스케쥴 때문에 많은 시간 함께 하지 못한 미안함이 얼마나 컸을까ㅠㅠ
아직도 우리 강아지 생각난다. 마지막을 함께 못하고..타지에서 듣고 엄청 울었던 ㅠㅠ 몇년이 지나도 미안하고 후회되는 내 강아지 ㅠㅠ 프로구나.. 그런상태에서도 일하다니 ㅠㅠ
진짜 멤버들 다 프로다...김석진은 끝까지 감정 누르면서 무대 마친 거, 멤버들은 이해하고 기다려주고 최선을 다해서 한 번에 촬영 끝낸 거......참...
진짜 가슴애리고,,,대체 무슨 생각으로 무대에 임했을지 상상도 안 가 지금이야 저렇게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지만 여전히 마음 아플 텐데 바로 무대를 해야하는 상황에서는 얼마나 심란했을까
알고 보니까 마지막 인사야 하는데 입꼬리를 살짝 올려야 하는데 실패하고 오히려 더 슬퍼보이는 표정이 만들어짐...
눈에 벌써 혼이 나갔는데,,,끝까지 꿋꿋히 했네 그래도
아이이이잉...ㅠㅠ석진이 그랬었구나...나는또 늦덕이라 몰랐었네...ㅠㅠ친구같은 가족을 잃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ㅜ
진짜 ㅠㅠ 연예인들은 힘들어도 슬퍼도 화면이나 팬들 앞에서는 웃어야하고 티내면 안되고 그런 부분이 너무 힘들거 같아요 ㅠㅠ 감정이라는게 내가 맘 먹은대로 되는게 아닌데 ㅠㅠ 저도 밥주던 길냥이 죽은거 보고 회사서 일하다가도 갑자기 수시로 엉엉울고 ㅠㅠ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했던게 기억나에요 ㅠㅠ
석진이 넘나 따뜻하고 순수해~~~
프로네ㅜㅠㅜ
맴버들도 굳이 팬들에게 석진이 개인사를 알리지 않고 석진이도 감정 추르스로 일을 한다는게 너무 프로답다ㅜㅠㅜㅜ
그래서 울 진이가 좋아요 나도 십몇년키우던애가가서 지하철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챙피할줄도 모르고 진이 마음 공감 이밤 들을대마다💜💜💜 울컥해요
그냥 보다가 진 파트 가사에 나도 눈물 고임
아니 하필 파트가 ㅠ 아이구
개고양이 열다섯마리 집사인 내가 우리 방탄을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일곱 멤버 모두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 때문이다.
맴찢..ㅠㅠㅠㅠㅠㅠ 눈 퉁퉁부은것 봐요 ㅠㅠㅠㅠㅠ 하... ㅜㅜㅜㅜ ㅜㅜ
반려동물과 이별해 본 사람이라면 저 날 진이의 심정이 어땠을지 아실거에요ㅠㅠ 10년이 넘게 유년시절부터 함께해온 짱구였으니 정말 가족이었겠죠. 저도 저희 강아지 무지개다리 건널때 너무 울어서 실신할 정도였고 그 후로도 부르면 쭐래쭐래 올 것 같아서 한참 힘들었거든요. 꾹참고 해내는 진이도, 그런 형 생각해서 티내지 않고 분위기몰아가지 않는 탄이들 모두 대단하고 멋져요. 지금에야 다시 보니 눈두덩이가 좀 부었네요. 저때 진이가 정말 기운도 없어보이고 말도 없어서 아미들 모두 많이 했거든요. 짱구 오뎅이 어묵이 모두 편히 쉬고 형아 자랑스러워할거에요. (제가 국물이는 어떻게 되었는지 몰라서요.)
석진이 프로다 정말ㅠㅠ 내가 석진이 같은 상황이었으면 그때 불참했을텐데
가사가 하필 '마지막 인사야~'ㅠ
진짜 힘들었을 거 같은데 꾹 참고 불렀다니 진정한 프로야~눈치도 못챘는데
와 저 무대 좋아하는것중 하나인데 저런 일이 있었다니... 늦덕은 몰랏어요유ㅠㅠ😢
나도 냥이 가족으로 상상하기 싫고 상상하기 어려운 슬픔......아...동물가족들, 수명은 왜이리 짧나요...ㅠㅠㅠㅠ
고양이 강아지 둘다 키우는 입장에서 진짜 아무리 동물이라도 사랑하고 정들고 우리가족인데 없어지고 평생 못본다고 하면 너무 오열하고 괴롭고 고통스럽고 의욕이 없을것같아요... 진짜 괴로울텐데도 견뎌내고 멋있게 무대하는거 멋있네요 방탄 영원하자!
힘든 형아를 위해 대동단결 1번에 끝낸 6명 동생들 진짜 ㅠㅠ 이래서 너네를 절대 놓치않을꺼야..
우리 쫜 눈부은거봐ㅜㅠㅠㅠ 아 심장아파ㅜㅠㅠㅠㅠㅠㅠㅠ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저날이었구나ㅠㅠㅠㅠ
ㅠㅠ 대박 프로정신ㅜ
우리 맘이쁜남자 월드와이드 실크로드 진짜ㅠ.ㅠ 흐엉
저도 17살 노견키우는 입장이라 같이 울었네요🥲 우리 햄찌를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는 탄이들도 고맙고, 프로답게 사녹한 햄찌도 대견하고 흑흑 👍👍👍
진짜 너무 착해ㅜㅜ
얼굴 부은거봐..햄찌야 ㅠ우래기 건강맨날하쟈ㅠ
어휴 ㅜㅜ 석진이 맘 어떨지 아니까 너무 가슴아프다 ㅜㅜ 멤버들이 배려해줘서 너무 고맙고 ㅜㅜ 석진아 울지마 ㅜㅜㅜ
왜 내가 대신 아프지 못하나..왜 같이 오래살수 없나..난 왜 일하고 있어야하나..자신에 대한 원망으로 가득차는 시간이죠...눈떠있을때 얼굴 못봤으면 너무 원통할듯..
그나마 마이크드랍이라 다행이었지
웃으면서 불러야 하는 밝은 곡이었으면 더 힘들었을듯
저때 그냥 석진이가 아프다고만 팬들 사이에서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공카에 석진이가 글 남겨줘서 알게됐었죠 ㅠㅠㅠ
너무 맘이 아프네여 그래도 꾹 참고 무대도 끝내고 석진이 슬프면 나도 슬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