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고1때 같은반 만화부놈이 보여준 여신님 비디오 그 때 생애 처음으로 섬나라어를 들어 봤더랬죠 무슨말인지 하나도 몰랐지만 이상하게도 왜 이리 듣기가 좋던지 그 날 이후로 매일 학교 끝나면 그 녀석 집에 가서 죽치고 비디오 돌려보고 돌려보곤 했었죠 ㅋㅋ 마침 오늘이 생일인데 덕분에 28년전의 그 날로 갔다 옵니다 😀😁
당시 OVA보고 삘 받아서 특전왕,ㅡ싱글즈 등의 음악 테잎과 만화책을 모으기 시작했죠. 당시 12권까지 나왔는데 어느샌가 관심이 다른 곳으로 가서 잊혀졌습니다. 개인적으론 僕といきることが君の幸せ(나와 사는 것이 당신의 행복)와 男と女神のLOVE SONG(남자와 여신의 러브송)이 가장 좋더군요. 앞에 건 코믹스 판 주인공의 과거를 살짝 엿볼 수 있는 가사에 찡했던 곡이고, 뒤에 건 진지한 주인공 케이치와 살짝 둔감?한 여신 베르단디의 케미가 잘 어울려 웃음을 주던 가사가 기억에 남네요.
Amo esta serie y Belldandi es la mejor WAIFU de todas en mi humilde opinión 😊😊😊 Los opening son de sus mejores cartas de presentación que tiene y Bell sin igual me enamoro desde la 1mera vez que la vi y la Bell chikita es una hermosura ☺️☺️☺️☺️ Sin duda la mejor serie que pude haber visto
작가가 너무 예쁘게 그려서 여신님 그림 배껴 그렸던 기억나네요. 당시에 점프 인가 챔프로 보고 이게 에니메이션도 존재 하는거 같아서 pc 통신으로 어떻게든 구해보려고 했었는데 그 당시 지방 사는 사람들은 정말 에니 구하기 힘들었음.. 서울, 부산 사람들은 꽤 구하는거 같았는데.. 부산은 그냥 tv에 일본방송이 나와서 녹화 뜬다는 이야기도 있었음.
윤정권 기준으로 47살 먹었는데... 입덕 애니를 오나의 여신으로 고2때 처음 접하고 지금은 그 덕에 아직 만화로 밥 벌어먹고 사는 중....이 나이 먹구 첫사랑이었느니 입덕 애니였다느니 말하기 솔직히 좀 망설여지고 창피한 감정이 들었던건 사실이지만... 지금은 덕도 아니니까....그럼에도 불구하고...그 좋아했던 사실을 부정하는건 내 청춘 지금껏 걸어왔던 만화인생 자체를 부정하는 것 같아...이제는 인정하고 다시 애정하려고...음악 참 좋네...테이프 늘어질 때까지 들었었는데....그 시절 설레고 좋았던 감정이 다시 올라오는 것 같아 좋구만..
@@Director_LeeSY 죄송합니다 제가 착각을 했는데 7번 제목이 '전화해줘, 달링(스쿨드) ' 이고, 8번 제목은 ' Call Me Gan chan! (デンワして岩ちゃん, 전화해줘, 간짱) 입니다. 간 짱은 TV판 '작다는건 편리하지' 에 나오는 쥐(성우가 이와타 미츠오라서 쥐의 본명도 이와타 미츠오...) 입니다. 5번제목은 어느분이 일본어로 제목 적어놓셨지만 '여신은 노래해요' 입니다. 마지막으로 문제의 13번인데요. 히사카와 아야의 1993년 앨범 '시간을 되찾아' 5번째 곡인 ' おもいでのなか(추억에서)' 입니다.
저 중학교때 93년 94년때인가 ... 진짜 ova 비디오나... 시디 구하고싶어서 .. 대전홍명상가에서 없는 용돈 모아서 복사판 신청하고 며칠이고 기다리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지금들으니 그때 그시절 생각도 나고.. 너무 좋습니다 ^^
형님 96년이나97년 혹은 98년일거에요
@@jooyeonhan5582 ova는 93년 맞아요
왜국의 선진 대중 문물들을 저질 왜색문화라며 법을 만들어서까지 박멸하고 탄압하던 그 시절. 하지만 이런 규제 역시 기회로 활용해서 불법유통으로 막대한 수익을 올리던 사람들도 많았죠.
아고서?
홍명상가 저도 자주 같죠 제또래인듯
저는 43살이고... 제 90년대를 함께했던... 여신 베르단디.. 올드, 스쿨드... 지금은 어렴풋이 기억나는 그때이지만 지금도 .. 지금도 너무 좋아요..
저는 44.... 케이를 보며 케이처럼 미소년이고 싶었더랬어요. 그랬더니 진짜 그렇게 되어버렸어요. 보고 닮고 싶은 대로 하고 믿으면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여신님을 믿는 분들 화이팅!
전 40...처음 몇초만에 저는 중학생으로 돌아갔습니다.
전 39.......... 구원여신사무소 어디있습니까?
@@MrLg40001 님의 마음속에.....
@@송충성-d8z 말이안됩니다.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17:17 5번 트랙, 여신은 노래해요. 중고딩때 테이프로 잘때 매일 들으며 잤던게 기억이 생생하네, 중독성 지리지. 나이 48, 그게 벌써 30년이 넘었네 ㅋㅋ 여전히 좋음, 굿굿
우리나라 여성부에서 요즘 들으면
피를 토하고 공중제비 뒤로 세번 할듯한 가사 ㅋ
오래간만이네요.
특히나 1기 다시 보니 너무 반갑네.
나는 중학교 1학년때 일본판 비디오부터 보기 시작해서 참 많은 추억이 있는 애니입니다.
서라벌중학교가 성북구에 있을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
벌써 내나이 44살...
미아초등학교 ~ 서라벌중학교
80년생 동창들 지금 다들
어떻게 지내냐?
와~~~~회현에서 비디오 구워지길원하던 82년 생입니다
오!나의 여신은 저의 바이블이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론 일본 애니 최전성기 결과물이라고 봅니다. 작화 연출 음악 완벽했습니다.
98년 이후로 2022년 2월13일인 어제 20년넘어서 봤는데 당시에 몰랐는데 지금 보니...모든게 완벽하네요. 어릴 때 보던 그때와 또 다른 감동이 ㅠ.ㅠ
뭐..그렇죠..80~90년대 후반까지가 일본 애니 최고전성기죠. 요즘은 일본 애니의 쇠퇴기
'4번 트랙 - 다시 사랑할 거에요' 노래가 넘 좋고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넘쳤던 90년대 시절이 떠오르네요.
옛날 생각 나네요. 지금은 여신처럼 예쁜 딸들과 살고 있지만 그땐 이렇게 살고 있을지 상상도 못햇네요. 하튼 좋은 음악 공유 감사요.
감사합니다. 종종 들어주세요.
아... 너무 좋다... 옛날에 한창 활동하던 천리안 여신님 동호회 회원분들 생각나네요.. OVA, 작다는건편리하지.. 특전왕..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참고로 5번 베르단디 테마의 제목은 女神はうたう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옛 추억 생각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GO AMGFC 하던 시절이군요. 천리안 시절이 살짝 기억나네요.
나우누리 amc
역시 아날로그 작화가 예술인 ova입니다....여전히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1기. 너무 잘 듣고있어요~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자주 들어주세요
와...제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너무 좋았던 애니와 만화책의 흐름 가운데서 이정도로 멋진 일러와 실제 방송에 나온 영상을 제대로 편집해서 올려줌에 고마움을 느낍니다ㅎ 다시 수정해서 쓰는건 당시 일러가 좋은 타이밍에 음악에 녹여들어간것에 더욱 감동이네요ㅎ
좋게 봐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저도 감동입니다.
여신님을 정말 사랑합니다. 노래가 정말 듣기 좋아요. 정말 감동적입니다. 팬으로써 정말 사랑합니다. 노래가 정말 듣기 좋아요. 2022년 버전이 너무나도 듣기 좋아요. 1월 겨울이랑 정말 잘 어울립니다. 정말 노래가 아름다워요. 팬으로써 노래가 정말 듣기 좋아요 ^^
관호님. 노래들은 90년대 초중반에 발표된 옛날꺼구요. 편집은 제가 다시 한겁니다.ㅎ 정성스런 댓글 감사드립니다.^^
다 아는 노래들이네요...중학생 때 외운것들인데 잊어지지 않네요..그 때는 신의 선물, 전언이 좋았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울드목소리가 매력적으로 들리면서 꽃잎의 기억을 종종 듣게되네요 이 때는 오 나의 여신님 사진을 다 모았는데 아직도 있을거 같은데 찾아봐야겠네요
저도 고등학교 때 오 나의 여신님 사진을 계속 모았었어요 아마 지금도 있을 거 같은데 그 때에 볼 수 있는 사진이란 사진은 다 모았을거같네요
나의 오덕의 길로 가게 만든 전무후무한 작품...
전 다시 돌아왔어요 오덕으로 헷 인간관계에 힘들어 잠시 쉬어갈게요. 베르단디!
1995년 고1때 같은반 만화부놈이 보여준 여신님 비디오
그 때 생애 처음으로 섬나라어를 들어 봤더랬죠
무슨말인지 하나도 몰랐지만 이상하게도 왜 이리 듣기가 좋던지
그 날 이후로 매일 학교 끝나면 그 녀석 집에 가서 죽치고 비디오 돌려보고 돌려보곤 했었죠 ㅋㅋ
마침 오늘이 생일인데 덕분에 28년전의 그 날로 갔다 옵니다
😀😁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네요
그때는 아무생각없이 애니보고 재미있다ㅎㅎ
거리고 말았는데 지금은 저때는 행복했는데 같은소리나 하고있고 참 늙었다는게 확 느껴지네요
음악을 들으니 정말 옛추억이 가득한 그때로 돌아간것같네요.. ^^
이시절 유행
학교앞 병아리, 뽑기 등등,
아이큐 점프(만화책),
베르사유의 장미(애니), 유리가면(애니),
나혼자 집에(케빈~)
드래곤볼, 닥터슬럼프, 둘리,
오나의여신님, 세인트세이야~
~1994년 이후로는 캐나다로
이민가서 이후 추억이 끊김^^;;
그래도 너무도 돌아가고 싶다.
그 시절로^^
@@김기성-o5c 비슷한 또래들은 모두 같은 마음이죠.ㅎㅎ
the five star stories (ed),
기동경찰 페트레이버(op),
아아 나의 여신님
나의 3대 신나고 기분좋아지는 애니 o.s.t
어... 난가?? ㄷㄷ
이노우에 키쿠코 , 토우마 유미 , 히사카와 아야 ....... 키쿠코 님이랑 아야님은 가수활동도 햇었어요 노래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촌형이 애니보여줘서 꼬마일 때 멋도 모르고 봤는데... 지금 제대로 들어보니 전화해줘가 너무 좋네요.
아...진짜 어릴 적 추억 엄청 뿜뿜입니다....그리운 옛날이여....
중학생때 접하고 미쳐있었네요. 그 당시 흥얼거리던 그 노래~~ 아직도 기억하고 있네요
당시 OVA보고 삘 받아서 특전왕,ㅡ싱글즈 등의 음악 테잎과 만화책을 모으기 시작했죠. 당시 12권까지 나왔는데 어느샌가 관심이 다른 곳으로 가서 잊혀졌습니다. 개인적으론 僕といきることが君の幸せ(나와 사는 것이 당신의 행복)와 男と女神のLOVE SONG(남자와 여신의 러브송)이 가장 좋더군요. 앞에 건 코믹스 판 주인공의 과거를 살짝 엿볼 수 있는 가사에 찡했던 곡이고, 뒤에 건 진지한 주인공 케이치와 살짝 둔감?한 여신 베르단디의 케미가 잘 어울려 웃음을 주던 가사가 기억에 남네요.
고맙습니다 이 ost들을 다시 듣게 될 줄 몰랐네요 투니버스에서 처음 이 작품을 알게 된 후 만화책과 ost들을 찾아보았던게 떠오릅니다. 끝난지 오래 됬지만 지금도 다시 보기 좋은
작품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ㅎ
지금 많이 힘든 때인데 중딩 시절 친구의 CD를 테이프에 녹음해서 밤새 들으며 설렜던 그 시절을 떠오르고 싶어 찾아왔네요
10번 트랙 - 꽃잎의 기억- 너무 좋네요. 우스갯말로 세월을 거스를 수 있다면 벚꽃 가득한 학창시절 일본 남녀공학을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네~ 노래도 괜찮고 옛 추억 생각나서 좋은거 같아요.
보아하니 님이 남자든 여자든 벚꽃가득한 남녀공학에 가서 아싸로 동성이랑만 지낼듯
Amo esta serie y Belldandi es la mejor WAIFU de todas en mi humilde opinión 😊😊😊
Los opening son de sus mejores cartas de presentación que tiene y Bell sin igual me enamoro desde la 1mera vez que la vi y la Bell chikita es una hermosura ☺️☺️☺️☺️
Sin duda la mejor serie que pude haber visto
Where are you from?
진짜 90년대 노래는 넘 좋아요 ♥♥
OST 번역이라니!!!ㅜㅠ 2~30년이 지난 후에서야 가사 뜻을 알게 되네요.. 너무 감동 ㅠㅠ
90년대 남자들이 그리 좋아했다던 만화
베르단디 판타지 ㅋㅋㅋ
잘들었습니다. 옛날 생각이 나네요. OVA멜로디 중에서도 좋은게 많으니(Mind complication,Tempered Letter, Our Dream, Memories 등) 다음 번에는 OVA BGM도 부탁드려요!
네. 구할 수 있으면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가 너무 예쁘게 그려서 여신님 그림 배껴 그렸던 기억나네요. 당시에 점프 인가 챔프로 보고 이게 에니메이션도 존재 하는거 같아서
pc 통신으로 어떻게든 구해보려고 했었는데 그 당시 지방 사는 사람들은 정말 에니 구하기 힘들었음.. 서울, 부산 사람들은 꽤 구하는거 같았는데.. 부산은 그냥 tv에 일본방송이 나와서 녹화 뜬다는 이야기도 있었음.
@@rebare1210 맞아요. 서울 사는 분들은 용산역, 부산은 비디오녹화, 그외 지방은 애니가 있는지도 잘 몰랐었죠
신의선물앨범은 정말 완성도가 좋았습니다. Ost도 좋았었지만 거기다 붙인 곡들도 각캐릭터와 너무 잘맞았고 goddess family 라는 밴드명으로 활동할만했죠.다시 시디를 찾기도어려운대 이렇게 한곳에 모아주셔서 감사히 듣습니다😂
@@seawaterahn3414 고맙습니다. 저도 CD를 모은게 아니라 20여년전 소리바다에서 mp3 파일로 받아서 소장할 수 있었습니다. 편하게 들어주세요.^^
여자친구 없던 시절? 저의 첫사랑 애니입니다~
물론 애니와 현실은 철저하게 달랐지만 나도 베르단디 같은 여친 만날수 있을까 하는 작은 소망을 품고 있었네요~
고딩때 진짜 좋아했었는데... 덕분에 이런 여자는 없다는걸 아는데 10년정도 소모된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근 30년 만에 들으니 왠지 모르게 소름이 ㅋ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압도적 감사!!!
고맙습니다. 즐겨들어주세요^^
8. 전화 해줘 간짱은. 저의 심금을 울리는 음악이어요. 다 같이 경청해줘요.
와 ㅋ 90년대 천리안 소모임 AMGFC 에서 활동하셨던 분 계실래나.. 아직도 여신님 정품 OVA와 LD를 갖고 있더랩니다. ㅋ 키코짱의 일기장이 포함된 나름 한정판 개인 엘범과 더불어. 정말 추억이네요 추억~
셀애니의 진수가 많이 나오던 90년대...
그 시절을 회상할 수 있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왜 나 이노래듣고 눈물이나지..ㅜㅜ그땐 몰랐던 내 학창시절..
그러게요..ㅜㅜ 진짜 오랜만에 듣는데.. 소름이 돋습니다..
어 ㅠㅠㅠㅠ 14번 음악 어릴때 윈도우 부팅음으로 쓸 정도로 좋아했던건데 여기서 이걸 찾네요 ㅠㅠ 와 ㅋㅋ 오늘 심봤다!!
전화 해줘 간짱은 저의 심금을 울리는 음악이어요.
2번 곡은 아직도 흥얼거리는 곡!! 2번곡 흥얼거리다 찾아왔어요ㅎ
@@jerryfullove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오 나의 여신님 ost 들으니 다시 한번더 보고 싶어지는군요.
티비판 3기도 나왔더라면 얼마나좋을까 ㅠㅠ
다시 들어보니 진짜 미친 퀄리티들. ㅠㅠ.. 그립네요 내 어린 시절.
지금봐도 괜찮은 애니
또 신작애니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2000년대 초반 윈엠프방송 애니노래 듣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저도 그랬어요.ㅋㅋ
여신님 노래 선곡 센스 좋으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종종 들어주세요 ㅎㅎ
고딩때 빠져서 40이 넘은 지금도 아직 기억하는 일본어 노래가 이거네요 ㅋㅋㅋ 아직도 mp3로 듣고 있습니다. 너무 좋아요.
일본 애니는 1990년대 초~2010년 중반대까지가 가장 전성기였던 것 같다. 작품성 연출 배경음악 모두 훌륭한 수작들이 꽤나 나오는 시기였다. 지금은 그런 작품들은 어쩌다 가끔 나오고 대부분 이상한 내용밖에 안 나오지!
96년생인데 우연찮게 OVA 재방 봤다 각인되서 지금도 오 나의 여신님 신장판 사들이고 이거 듣는 내가 레전드.
싸물어
@user-ty5ne4qq6r 닭쳐 너나 싸물어
고1때 친구한테 CD빌려서 들었던기억이ㅎ 테이프에 동시녹음해서 계속들었던기억이나네요ㅎㅎ
오래전에 들어봤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서 못듣던 노래 드디어 찾았다.... ㅠㅠ
옛 기억에 즐겁게 듣고 갑니다^^ 혹시나 해서 쓰지만 완결이 되었습니다!!! 완결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오~ 그렇군요. 리뷰 만들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24년도에 듣고계신분?
지금 23년임.
@@3-500_iu 선점하고싶어서 그런거 같은디?
2023
2023.04.30 서울 지하철
2023.05.09 5호선
나의 일본 애니메와 성우 팬 세상으로 이끌어준 애니!
추억 돋네요ㅎㅎ
여신님 시리즈 CD랑 아야씨 CD랑 키쿠코씨 CD는 소장중에 있네요.
지금 들어도 좋은 노래들이죠.
감사합니다. 중년의 나이가 되면 추억으로 사는 거 같아요.
저는 그당시 녹음해둔 카셋트 테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당시 비싼 크롬테잎에 녹음했었는데
지금은 플레이어가 없어서 들어볼수가 없네요
하긴 스트리밍으로 들으면되니
추억으로 남겨놔야겠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4번트랙 인트로 다시들어도 지리네요
와...추억의 노래네요
추억과 소름이...^^
우데오 쿤다 히쇼치노 산뽀데 이노래 기억나네여 ㅜㅜ
투니버스보고큰 89년생입니다 ㅜㅜ
이 노래랑 애니제목 그리고 여자 오토바이옆에 좌석만들어서
타는장면만 기억나네여 ㅋㅋ
앗 드디어!!! 감사합니다 ㅠ
아놔... 79년생 아재입니다. 예전의 감성 돋네요...ㅠㅠ 옛날 생각납니다... 울컥하네요
여신은 노래해요 너무좋다 ㅎㅎㅎ
노래들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ㅎ
윤정권 기준으로 47살 먹었는데... 입덕 애니를 오나의 여신으로 고2때 처음 접하고 지금은 그 덕에 아직 만화로 밥 벌어먹고 사는 중....이 나이 먹구 첫사랑이었느니 입덕 애니였다느니 말하기 솔직히 좀 망설여지고 창피한 감정이 들었던건 사실이지만... 지금은 덕도 아니니까....그럼에도 불구하고...그 좋아했던 사실을 부정하는건 내 청춘 지금껏 걸어왔던 만화인생 자체를 부정하는 것 같아...이제는 인정하고 다시 애정하려고...음악 참 좋네...테이프 늘어질 때까지 들었었는데....그 시절 설레고 좋았던 감정이 다시 올라오는 것 같아 좋구만..
만화가시군요. 글에서 어릴적 추억과 진심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중고딩때 자막도 없어서 오빠가 대본 프린트해논거 맞춰보면서 비됴 봤었는데... 진짜 그립네요 스쿨드의 버그잡는 컴터 게임도 자주 했었죠ㅎㅎㅎ
나같은 사람들 많쿠나..
지금 시대야 방구석에서 애니보면 오타쿠,히키코모리 라는 둥..비난 비하 하지만..
제 중딩때만해도..참..행복했었는데..
지금은 애아빠가 되니 추억을 꺼내고 회상하며 즐길만큼..세상이 참..빠르고 멈추면 도태되는 세상이라..
물론 요즘 애들도 안타깝네요..어린나이에 바쁜게 경쟁하는거 보면..
요즘은 덕후, 오타쿠도 그리 나쁘게만 보진않아요.
요즘 애들이 저런 추억이 없으니 정서적으로 매말라있고 자신밖에 모르지요! 경쟁만 한다고 해서 공부 잘하는 것도 실력이 있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Thanks for sharing, love the songs
중딩 때 학교 앞 컴터 가게에서 만원에 CD 한장 원하는 게임이나 영화, 컨텐츠 넣어주고 그랬는데 돈이 없어서 5천원만 내고 CD 용량 반만 채워주고 그랬는데, 그 때 오나의여신님 오프닝 넣어놓고 주구장창 틀어보고 그랬는데 ㅎㅎ
6번트랙부터 나오는 시디ost 커버 갖고 있었네요.
98년 고등학교때 시디한개 만육천원 구입하고
Ova 전편구입하고 일본어학과로 들어가게 했죠.
대박!!!! 이거다 이거!!! 내 추억의 노래ㅠㅠ
추억돋는다진짜.
좋아요
와 옛날생각난다
노래가 하나 같이 상큼 하누😊
7번 트랙 제목: '작다는 건 편리하지'(스쿨드) 8번 트랙 제목: 전화해줘요, 달링(스쿨드) 12번 트랙 제목: 사랑의 법칙(스쿨드) 14번트랙: My Dear
감사합니다. 제목 수정할께요.^^
@@Director_LeeSY 죄송합니다 제가 착각을 했는데 7번 제목이 '전화해줘, 달링(스쿨드) ' 이고, 8번 제목은 ' Call Me Gan chan! (デンワして岩ちゃん, 전화해줘, 간짱) 입니다.
간 짱은 TV판 '작다는건 편리하지' 에 나오는 쥐(성우가 이와타 미츠오라서 쥐의 본명도 이와타 미츠오...) 입니다. 5번제목은 어느분이 일본어로 제목 적어놓셨지만
'여신은 노래해요' 입니다. 마지막으로 문제의 13번인데요. 히사카와 아야의 1993년 앨범 '시간을 되찾아' 5번째 곡인 ' おもいでのなか(추억에서)' 입니다.
@@user-qm9lg6bj4u 감사합니다. 제가 해야 될 일을 관심갖고 해주셨네요.^^
OVA 사운드트랙도 있으면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가사도 다 외울정도로 들었는데 씨디가 어디가고 없네요ㅠㅠ
아쉽게도 그건 없네요. 혹시라도 구하게되면 올려드릴께요.
제가 메일 주소 주시면 공유해드릴께요 ㅋ
어휴 투니버스를 먼저보고 다른 버전을 찾아봤던 사람입니닼ㅋㅋ 이 작품을 처음 봤던 그 때로 돌아가고싶네요.
노래가 긴 버전들이군요.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4번 트랙 좋네요
감사합니다
아 추억이 새록새록.. ;ㅁ;
애니 중 유일하게 사랑했던 나의 베르단디
oad 2화 언제나 둘이서 fripside - everlasting 넣어주세요 띵곡인데
찾아보고 구하면 넣어드리겠습니다
포켓속의장갑 너무좋흐다
ㄹㅇ이다 진짜 이건
예전 인천 부평구 산곡동에 아이큐랜드(전통의 게임샵) 라는 게임샵이 있었고 그 아래에 애니 전문샵이 있었던 기억납니다 ㅎㅎ 맨날 국전가서 사고 그랬는데...
베르단디는 사랑임니다.😊😊
좋다
행복이 가속하고 있어요
어우~ 45살 아재... 79년생... 잘 듣고 갑니다~~~ 아~ 베르단디~~~~~~~~~~~~~^^
감사드립니다. 저랑 비슷한 연배시네요^^
@@Director_LeeSY 아닙니다~ 소시적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vs1mc1mu5x 즐거운 추석연휴되세요^^
동년배이시네요... 저도 79년생입니다. ㅎㅎㅎ
@@favoriteblue ㅎㅎㅎ 역시 우리세대!!! 홧팅입니다!!! 전 대구에서 살고 있네요 ㅋㅋ
저때가 일본 애니 한국에서 황금기 였을때임
일본 문화교류로 일본문화가 당시 중고등생으로 인기 엄청 났죠 에반게리온부터 DNA
메모리즈 오나의 여신님 등등 부산은 전포상가 가면 일본 애니 다이어리 비디오
전집등 엄청 인기 많았죠
그리고 여자들은 엑스제팬이 인기 많았고
우와 첫뻔째 음원 my heart에서 화질 왜 이렇게 좋나요? 따로 bd판으로 나왔나요?
Dvd판 구했어요
일본애니를 한국에서 90년초중반에 구하려면 회현역 상가나 가야 구할수있던 기억이나네요.
서적은 중국대사관앞에 서점에서 팔았었고...
자막도 없고... 대사를 프린트된걸로 보면서 일본어가 귀에 익어가던 시절
하.. 추억돋ㄴ ㅋ
당장 숨은그림찾기 해야 될것같은 느낌
그래.. 이 노래였어..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