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초점 전제는 일상생활에서 먼거리나 핸드폰 처럼 가까운 거리를 잠깐씩 볼때 유용합니다. 책을 30분 이상 본다면 자이스 오피스렌즈나 니콘의 솔테스와이드를 추천드립니다. 1m내의 독서거리를 거리 조정하면서 편안하게 볼수 있습니다. 다초점은 독서만 하기엔 많이 불편하긴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문의드립니다. 30대중반이며, 컴퓨터, 책 거리를 주로 하고, 운전1시간내외 - 단초점 렌즈사용중입니다. 근시량은 -1.00정도입니다. /고도난시 자이스 디지털렌즈가 '기능성' (근거리 , 원거리) 렌즈인건가요? 다초점과 기능성의 가장 큰 차이는 거리별 종류와 시야라면, 기능성렌즈도 말씀하신 수정체 자가운동기능에 좋지못한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안구, 광학계 및 망막의 기능은 자율신경계로 우리 의지와 상관없이 조절,폭주등을 동시에 합니다.특히 수정체의 이완과 수축은 나이에 따라(통상 30세이후)부터 노화가 진행됩니다. 커디션에 따라 30~50세까지 점점 수정체 조절력은 부족하게 되며, 60세 정도엔 조절력이 거의 0에 수렴하게 됩니다. (호프스테퍼), 3기능성 렌즈는 특히 30~40의 조절력의 아주 경도의 조절력을 도움줘 디지털 디바이스나,오피스환경에 수정체의 노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통상 1/4값의 부족한 조절력 처방만 하기때문에(검아사 재량에 따라 다릅니다) 근업 작업시눈의 피로를 많이 와화해줍니다. 다초점과 가장 크 차이는 수정체 조절력의 절대적 부족으로 렌즈설계의 비점수차의 증가에 있으며, 절대적으로 다초점과 비교해 기능성렌즈가 최소한의 조절력만 보완해주기때문에30~40대에 맞습니다. 렌즈설계 또한 비점수차(자이델5수차중 하나)의 설계방식이 와전 다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편합니다. 40대후반부터 50세부터 다초점이 필요할 시기이기도 합니다. 30세 이후부턴 노화가 시작되기때문에 현실적으로 광학렌즈의 눈의 안티에이징 방향으로 접근하는 처방이 최선입니다.
@@TV-xi9ix 답글 감사드립니다. 다초점이 도수변화가 커서 수차발생도 크고 또 설계방식도 다른거였군요. 추가문의드립니다. 1. 수정체노화는 조절의 횟수와 그 강도와 비례하나요? 즉, 기능성렌즈로 수정체 조절을 조금완화한다면 노화를 늦추는게 가능한지 근거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2. 반대로 가능한 조절을 너무 안하게되어도 운동안하면 근육이 퇴화하듯 기능이 퇴화하는 문제는 없나요? 3. 기능성렌즈경우 다초점의 원중근 3가지거리가 아닌, 원거리 중거리(혹은 근거리) 총 2가지 거리선택이 가능한걸까요? 이렇게 4. 기능성렌즈에서 원거리 -근거리일경우 근거리 pd는 원거리 pd에비해 좀더 좁히게 될까요?
@@Simone_jw 눈 수정체는 카메라 망원렌즈로 비유하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1. 멀리 있는 사물을 가깝게 보기 위해 수정체가 이완과 수축운동을 영원히 계속할순 없습니다. 30세부터 눈의 노화가 진행되면, 젤리처럼 유연했던 수정체가 점점 경화(딱딱해짐)됩니다. 그런상태에서 무리하게 가깝게 본다면, 단백질구성의 딱딱해지는 수정체의 변성이 생기기도 하고, 수정체의조절을 담당하는 모양체도 텐션을 잃게 됩니다. 무리한 근업작업은 30세 이후 과도한 수정체를 과도하게 사용하기때문에 경도의 돋보기도수(+)를 처방하게되는게 기능성레즈입니다. 2. 극단적인 처방이 들어가지 않기때문에 모양체를 최대한 보호해주는방식이 좋습니다. 자율신경이기때문에 눈을 뜨는 상태에선 계속 조절과 폭주,그리고 동공크기가 변하게 됩니다. 3. 아래로 내릴수록 자연스럽게 + 도수가 설정되므로, 딱 2가지만은선택이 불가합니다. 굳이 그럴이유도 없지만,2중 초점렌즈처럼 아래 렌즈에 실제돋보기를 붙으면 가능할수도 있지만 지금은 미용상 사용하느분들이 거의 없습니다.4. 기능성렌즈와상관없이 사위와 관련된 부분입니다. 가깝게 보면 조절과 폭주때문에 눈동자는 모이게 되지만, 개인마다 사위량이 다르기때문에 폭주력이 다 다릅니다.예를 들면 외사위가심한 경우는 근업작업시 거의 모이지는 않겠죠.
@@Simone_jw 좋은아침입니다. 1 나이에 따라 평균적인 참고 조절력 수치가 있으나 20대 때에도 조절력 부족으로 백내장수술을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조절력검사는 안과(안질환전문병원)이나 검안전문 안경원에서 가능하며 조절력 여력이 나이에 따라 부족한지 정상인지 확인할수 있습니다. 2. 20대 이후때부터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이는 수정체 조절력 검사를 해봐야 알수있습니다. 3. +0.25는 완전교정도수에서 대체로 넣지는 않습니다. 4. 우선 다초점 전제는 매우 불편한 안경입니다. 양눈의 조절력이 다른경우도 있습니다. 또 중간거리를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초점 말곤 대안이 없기때문에 제일먼저 근거리가 잘 안보이신다면 자신의 눈상태를 냉철히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는점이 있습니다. 5. 다초점은 원,중,근 3점의 초점을 맞추는것보단, 연속적인 도수변화로 렌즈설계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비점수차의 증가때문인데, 크게 하드/소프트 누진설계로 나눌수 있습니다. 6. 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경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굴절이상으로 일상생활에선 원거리는 근시가 있어 기능성 렌즈를 착용중이고, 디지털작업엔 오피스렌즈 , 운전중일땐 드라이브세이프렌즈를 사용중입니다. 상황과 작업여건에 따라 선택할수 밖에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기까지가 쉽진않습니다. 노안이 오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고, 임상은 실제 이론과 많이 다르기때문에 굴절이상검사,조절력검사,양안시검사,입체시검사등, 여러 검사 및 작업환경등의 문진을 통해 선택적 렌즈 착용이 필요합니다.
반갑습니다^_^ 덕분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차분한 중저음톤의 목소리로 설명을 들으니 참 신뢰가 갑니다^_^ 궁금한게 있어 글 올립니다 저는 48세이고 왼쪽눈은 의안, 오른쪽은 시력이 1.2입니다. 언젠가부터 책에 글씨들이 잘 안 보이네요 안과에선 노안이라하구요 평상시 도수 없는 안경을 사용중입니다. 근무중 대부분은 5평 정도 되는 공간에서 주로 손으로 하는 작업을 많이합니다. 먼지가 많이 나구요. 그리고 근무중 한 두시간은 복도를 걸어다닙니다. 근무시간 외에 하루 한 두 시간 책과 악보를 봅니다. 사실 책과 악보 볼 때 말고는 보는데 불편함이 없어요. 운전은 안하구요. 위의 조건들을 커버할 안경을 찾고 있습니다. 한쪽이 의안이다 보니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비용이 들더라도 괜찮은 안경으로 찾고 있어요. 추천 부탁드립니다.^_^
안녕하세요, 영상 좋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시력정보 제공해 주셔서 몇가지 조언을 해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른쪽 단안 시력이 1.2정도면 원거리 완전정상시력이고, 48세의 연령대시라면 책과, 악보등을 보시는 근업 평균거리(40cm 이내)내에서 눈안에 수정체 평균 조절력은 3정도 되실것 같습니다. (Hoffstetter의 저명한 연구자료를 참고했습니다. 참고로 20대의 평균 수정체 조절력은 20정도 됩니다.) 두시간정도 근업작업은 제 기준으론 수정체 피로를 유발할 정도는 아니지만 단안으로 보시기 때문에 폭주각등을 측정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검사후 단안기준 조절력(눈 근육기준)문제가 없다면 일반분들과 같은 렌즈로 하셔도 되실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이런 과정을 볼수있다니 잘 듣고갑니다^^
신뢰가갑니다ㅎㅎ
칭찬 주셔서 힘이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고도근시인데 집 안에서 쓰고 생활하기 좋은 렌즈 있을까요? 돋보기가 좀 어지러웠습니다. 수고하세요
제가 라섹수술을 했는데 12년정도 되니 한쪽눈이 시력이 많이 낮아져서 짝눈이라 눈이 좀 많이 피로해져서 안경을 쓸까 고민중인데요~ 하루중 4-5시간은 근거리로 화면을 보면서 세밀하게 봐야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요런식의 렌즈를 쓰면 눈 피로도가 좀 줄어들까요..?
영상 참 유익합니다.
40대입니다.다초점을 쓴뒤로 책읽고나면 눈이 너무피로합니다 좋은방법이있을까요ㅡㅡ
안녕하세요. 다초점 전제는 일상생활에서 먼거리나 핸드폰 처럼 가까운 거리를 잠깐씩 볼때 유용합니다. 책을 30분 이상 본다면 자이스 오피스렌즈나 니콘의 솔테스와이드를 추천드립니다. 1m내의 독서거리를 거리 조정하면서 편안하게 볼수 있습니다. 다초점은 독서만 하기엔 많이 불편하긴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문의드립니다. 30대중반이며, 컴퓨터, 책 거리를 주로 하고, 운전1시간내외 - 단초점 렌즈사용중입니다. 근시량은 -1.00정도입니다. /고도난시
자이스 디지털렌즈가 '기능성' (근거리 , 원거리) 렌즈인건가요? 다초점과 기능성의 가장 큰 차이는 거리별 종류와 시야라면, 기능성렌즈도 말씀하신 수정체 자가운동기능에 좋지못한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안구, 광학계 및 망막의 기능은 자율신경계로 우리 의지와 상관없이 조절,폭주등을 동시에 합니다.특히 수정체의 이완과 수축은 나이에 따라(통상 30세이후)부터 노화가 진행됩니다. 커디션에 따라 30~50세까지 점점 수정체 조절력은 부족하게 되며, 60세 정도엔 조절력이 거의 0에 수렴하게 됩니다. (호프스테퍼), 3기능성 렌즈는 특히 30~40의 조절력의 아주 경도의 조절력을 도움줘 디지털 디바이스나,오피스환경에 수정체의 노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통상 1/4값의 부족한 조절력 처방만 하기때문에(검아사 재량에 따라 다릅니다) 근업 작업시눈의 피로를 많이 와화해줍니다. 다초점과 가장 크 차이는 수정체 조절력의 절대적 부족으로 렌즈설계의 비점수차의 증가에 있으며, 절대적으로 다초점과 비교해 기능성렌즈가 최소한의 조절력만 보완해주기때문에30~40대에 맞습니다. 렌즈설계 또한 비점수차(자이델5수차중 하나)의 설계방식이 와전 다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편합니다. 40대후반부터 50세부터 다초점이 필요할 시기이기도 합니다. 30세 이후부턴 노화가 시작되기때문에 현실적으로 광학렌즈의 눈의 안티에이징 방향으로 접근하는 처방이 최선입니다.
@@TV-xi9ix 답글 감사드립니다. 다초점이 도수변화가 커서 수차발생도 크고 또 설계방식도 다른거였군요. 추가문의드립니다. 1. 수정체노화는 조절의 횟수와 그 강도와 비례하나요? 즉, 기능성렌즈로 수정체 조절을 조금완화한다면 노화를 늦추는게 가능한지 근거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2. 반대로 가능한 조절을 너무 안하게되어도 운동안하면 근육이 퇴화하듯 기능이 퇴화하는 문제는 없나요?
3. 기능성렌즈경우 다초점의 원중근 3가지거리가 아닌, 원거리 중거리(혹은 근거리) 총 2가지 거리선택이 가능한걸까요? 이렇게
4. 기능성렌즈에서 원거리 -근거리일경우 근거리 pd는 원거리 pd에비해 좀더 좁히게 될까요?
@@Simone_jw 눈 수정체는 카메라 망원렌즈로 비유하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1. 멀리 있는 사물을 가깝게 보기 위해 수정체가 이완과 수축운동을 영원히 계속할순 없습니다. 30세부터 눈의 노화가 진행되면, 젤리처럼 유연했던 수정체가 점점 경화(딱딱해짐)됩니다. 그런상태에서 무리하게 가깝게 본다면, 단백질구성의 딱딱해지는 수정체의 변성이 생기기도 하고, 수정체의조절을 담당하는 모양체도 텐션을 잃게 됩니다. 무리한 근업작업은 30세 이후 과도한 수정체를 과도하게 사용하기때문에 경도의 돋보기도수(+)를 처방하게되는게 기능성레즈입니다. 2. 극단적인 처방이 들어가지 않기때문에 모양체를 최대한 보호해주는방식이 좋습니다. 자율신경이기때문에 눈을 뜨는 상태에선 계속 조절과 폭주,그리고 동공크기가 변하게 됩니다. 3. 아래로 내릴수록 자연스럽게 + 도수가 설정되므로, 딱 2가지만은선택이 불가합니다. 굳이 그럴이유도 없지만,2중 초점렌즈처럼 아래 렌즈에 실제돋보기를 붙으면 가능할수도 있지만 지금은 미용상 사용하느분들이 거의 없습니다.4. 기능성렌즈와상관없이 사위와 관련된 부분입니다. 가깝게 보면 조절과 폭주때문에 눈동자는 모이게 되지만, 개인마다 사위량이 다르기때문에 폭주력이 다 다릅니다.예를 들면 외사위가심한 경우는 근업작업시 거의 모이지는 않겠죠.
@@TV-xi9ix 답글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30세부터 노화가 진행되는건 누구에게나 해당될텐데요.
1.
근업시 조절에 있어서 수정체를 과도하게 쓰느냐, 조절부담을 줄여줘서 적당히 쓰느냐에 따라 노화속도가 다른가요?
이때, 과도하게 사용한다는 기준도 있을지 궁금합니다.
사용에 따라 수정체 변셩을 말씀주셔서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2.
30대중반, 여전히 단초점렌즈 사용중입니다.
선생님께서는, 기능성(오피스?)렌즈는 개인적으로 30세이후?부터 혹은 그 이하/이상. 쓰는걸 권하실까요?.
3.
흔히, 기능성렌즈의 ADD 도수는 완전교정 도수에서 +0.25 정도 넣는정도일까요?(컴퓨터는 70cm , 독서는 40cm)
4. 다초점과 기능성의 차이는 , 다초점은 노안으로 필요한 조절력 전체를 +도수로 커버해 주는반면, 기능성렌즈는 원거리 완전교정 기준으로 + 한두단계 해주는 차이로 볼수있을까요?
5.
이전답변에서, '수정체 조절력의 절대적 부족으로 렌즈설계의 비점수차의 증가' 하신다셨는데, 다초점안경에서 도수의 변화가 급격하기떄문에? 설계상 수차발생이 많아질수밖에 없다. 말씀이실까요?
6.
다른질문입니다^
전문적인 지식 감사드립니다. 혹시 안경사님이신가요? 여담이지만 굴절이상은 없으신지 안경은 사용안하시나요?.
감사합니다.
@@Simone_jw 좋은아침입니다. 1 나이에 따라 평균적인 참고 조절력 수치가 있으나 20대 때에도 조절력 부족으로 백내장수술을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조절력검사는 안과(안질환전문병원)이나 검안전문 안경원에서 가능하며 조절력 여력이 나이에 따라 부족한지 정상인지 확인할수 있습니다. 2. 20대 이후때부터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이는 수정체 조절력 검사를 해봐야 알수있습니다. 3. +0.25는 완전교정도수에서 대체로 넣지는 않습니다. 4. 우선 다초점 전제는 매우 불편한 안경입니다. 양눈의 조절력이 다른경우도 있습니다. 또 중간거리를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초점 말곤 대안이 없기때문에 제일먼저 근거리가 잘 안보이신다면 자신의 눈상태를 냉철히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는점이 있습니다. 5. 다초점은 원,중,근 3점의 초점을 맞추는것보단, 연속적인 도수변화로 렌즈설계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비점수차의 증가때문인데, 크게 하드/소프트 누진설계로 나눌수 있습니다. 6. 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경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굴절이상으로 일상생활에선 원거리는 근시가 있어 기능성 렌즈를 착용중이고, 디지털작업엔 오피스렌즈 , 운전중일땐 드라이브세이프렌즈를 사용중입니다. 상황과 작업여건에 따라 선택할수 밖에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기까지가 쉽진않습니다. 노안이 오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고, 임상은 실제 이론과 많이 다르기때문에 굴절이상검사,조절력검사,양안시검사,입체시검사등, 여러 검사 및 작업환경등의 문진을 통해 선택적 렌즈 착용이 필요합니다.
저와 같은 선택
탁월한 선택
탁월한 선택 맞습니다.~^^
박성웅씨가 안경점 오픈 하신 줄 알았네요.
디지맥스에 대해 더 알고싶어요
40대인데 가까운데가 잘 안보이고
안과가보니 +1.25 추가 되더라구요
디지맥스는 한국애실로에서 출시한 제품이고 다초점에 거부감을 가진 40대 분들을 위한 ADD가 설계되었습니다. ADD가 +1.25면 기능성제품으론 자이스 디지털렌즈, 에실로 디즈맥스, 호야 싱크3 정도를 추천 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TV-xi9ix
에실로디지맥스는 오피즈렌즈라고 설명이 되어있는데 이거쓰고 실외로 다녀도 괜찮은지요
@@COMEON-t8g 제가 만약 디지맥스를 오피스레즈라고 말했다면 제 실수이니 너그러히 양해부탁드립니다. 오피스렌즈는 말그대로 오피스환경 특히 2m내에 특화된 렌즈입니다. 디지맥스를 실내외겸용으로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디지털렌즈를 착용중입니다. 만족하며 사용중이나 컨텐트렌즈를 전혀 못쓰고 있어요. 컨택트 렌즈를 쓰고 싶은데 선택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알반 컨택트 렌즈로 현재 쓰는 근시도수보다 한도수 정도 내려서 구매하는게 최선일까요 ㅠㅠ
나이와 근시도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체로 원거리 기준(5m) 근시 -4.00을 기준으로 콘택트는 한도수 낮게 착용하지만, 가까운 거리엔 나이에 따라 더 낮춰줘야 합니다. 거리조정이 안되므로, 디지털렌즈가 편하시면 콘택트렌즈는 가능한 필요할때만 착용하셨음 합니다.
금액대가 어찌되나요.
안경점이 어디인가요
저는 현재 사무실에서 중근용 안경(오피스 안경?)을 사용하고
외출시에는 다초점을 씁니다.
이럴 경우 기능성 안경 하나로 합칠 수 있나요?
제 나이는 50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미 용도별로 사용중이시라(실외용/오피스용) 그나마 다목적으로 추천드릴 렌즈는 에실로의 DIGIMAX 시리즈가 있겠지만, 만족은 못하실것 같습니다. 좋은 답변 못드렸네요~
@@TV-xi9ix 답변 감사합니다~
이런 기능성렌즈는 중.근용에 탁월하고
5~6m 이상 원거리볼때는 소용없나요?
안녕하세요~ 오히려 그 반대인 원근용 렌즈입니다. 대다수 30~40대는 아직 조절력 여력이 충분합니다.
@@TV-xi9ix그러면 다초점렌즈와 차이점이 어떻게되는건가요?
@@니사동잡-q1m
글라디오TV
@김도연 비점수차의 정도차이가 다릅니다. 이 질문에 관한 콘텐츠 링크해봅니다. ruclips.net/video/s-2AIPmptjk/видео.html 궁금증 도움 되셨음 합니다~
반갑습니다^_^
덕분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차분한 중저음톤의 목소리로 설명을 들으니 참 신뢰가 갑니다^_^
궁금한게 있어 글 올립니다
저는 48세이고 왼쪽눈은 의안, 오른쪽은 시력이 1.2입니다.
언젠가부터 책에 글씨들이 잘 안 보이네요
안과에선 노안이라하구요
평상시 도수 없는 안경을 사용중입니다.
근무중 대부분은 5평 정도 되는 공간에서 주로 손으로 하는 작업을 많이합니다. 먼지가 많이 나구요. 그리고 근무중 한 두시간은 복도를 걸어다닙니다.
근무시간 외에 하루 한 두 시간 책과 악보를 봅니다. 사실 책과 악보 볼 때 말고는 보는데 불편함이 없어요. 운전은 안하구요.
위의 조건들을 커버할 안경을 찾고 있습니다.
한쪽이 의안이다 보니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비용이 들더라도 괜찮은 안경으로 찾고 있어요.
추천 부탁드립니다.^_^
안녕하세요, 영상 좋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시력정보 제공해 주셔서 몇가지 조언을 해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른쪽 단안 시력이 1.2정도면 원거리 완전정상시력이고, 48세의 연령대시라면 책과, 악보등을 보시는 근업 평균거리(40cm 이내)내에서 눈안에 수정체 평균 조절력은 3정도 되실것 같습니다. (Hoffstetter의 저명한 연구자료를 참고했습니다. 참고로 20대의 평균 수정체 조절력은 20정도 됩니다.) 두시간정도 근업작업은 제 기준으론 수정체 피로를 유발할 정도는 아니지만 단안으로 보시기 때문에 폭주각등을 측정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검사후 단안기준 조절력(눈 근육기준)문제가 없다면 일반분들과 같은 렌즈로 하셔도 되실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_^
나는 디지털렌즈 엄청 잘맞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