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에 담긴 의미가 정말 감명깊다. 창모의 인생에서 목표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알수없지만 메테오를 내고 큰 성공을 거둔 뒤에도 그저 하나의 문을 연것일뿐이고 또 다음 문이 기다리고있었다라는건 모두가 공감 가능한 이야기 아닐까싶음. 게다가 한국 힙합가요를 대표한다고 해도 돈,유명세,영향력 등등 세상엔 더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음.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창모가 여기서 자신의 위를 바라보며 더 높은곳을 너무 집착하지않고 정신적 건강 챙겨가며 본인 하고싶은것을 계속 이어나갔음 좋겠다. 모두의 인생은 다르지만 우리가 외계에서 온게 아닌 이상 인간으로써 겪는 고민들은 모두 같은만큼, 하이퍼스타인 창모에게도 인간적인 면모가 참 잘보여서 더 언더그라운드 락스타라는 의미가 잘 나타나지않았나 싶다.
이번에 underground rockstar 앨범 나오자마자 듣고 모래시계부터 태지 락스타 라이프 비비안 하이퍼스타 진짜 다 명곡이다라고 감탄하면서 들었는데 댓글이랑 커뮤니티 보니까 다들 까기 바쁘고 뭐 별로네 뭐네 호불호가 어쩌구하더라구요 주변에 친구들한테라도 창모 앨범 개좋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진짜 다들 입모은 거처럼 그거 ㅈ망했다는데? ㅇㅈㄹ하는 거 보고 나도 이런 대중에 소속되어있다는게 창피하고 창모의 위치가 많이 올라간만큼 시선이라던가 지고가야 할 것들 많아졌다고 생각했네요
명반호소인이니 뭐니 하는 식으로 조롱이 나오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애매한 지점들이 많아서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는 앨범인데 자꾸 개인 SNS나 매체에서 불안하고 날 선 반응을 보이니까 헤이터가 아닌 사람들도 아니꼽게 보는겁니다 애초에 앨범의 매무새가 굉장히 뛰어나고 파괴력있는 뱅어가 많아서 설득력이 높았다면 듣는 사람들이 커버쳐주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떡밥 없어지는 것도 한순간이죠 에넥도트나 딥플의 양화 혹은 이쪽이 좋아하는 칸예의 MBDTF를 생각해보면 알겠지만 아티스트가 개쌉소리를 하면서 이미지를 스스로 떨어뜨리는 순간이 많더라도 그런 앨범들은 세상 끝날때까지 빨릴 수 밖에 없습니다 안좋은거 가르치려 들지말라, 음미를 해볼 가치가 있다..이런식의 변명이 전혀 필요가 없다는 말이에요 동년에 발매된 최엘비나 로스 앨범만 봐도 아티스트 스스로 가만히 있는데도 사람들이 알아서 장단점 얘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앨범 평가가 마무리되는 수준이죠. 근데 이 분은 스스로 사람들이 싫어할수도 있을거 같다고 말한 앨범을 내놓고 그거에 대해서 자꾸 부가 설명을 하듯이 이런저런 말을 내뱉으면서 '음미할 가치가 있어여~속단하지 마세여~' 식으로 말하니까 보는 사람이 피곤한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헤이터가 아니라 단순히 앨범을 안좋게 들은 사람들까지 귀찮게 만드는 강박이 보여요 평가는 앨범을 만든 아티스트가 아니라 대중들이 하는 겁니다 아티스트 스스로 예술이다 라고 해봤자 대중한테는 평가의 척도가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자화자찬에 불과하다는 얘기입니다 정신적으로 힘들다는건 참 유감입니다. 다만 대중 앞에서 음악을 파는 아티스트로서 대중들의 다양한 평가들까지 헤이터들의 말장난으로 싸잡아서 치부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대중성은 boyhood 앨범에 비해서 떨어졌지만, 사운드적으로는 boyhood를 다시 들으면 조금 심심하게 들리는 트랙이 있을 정도로 꽉 차고 맛있었음. 음악적으로도 뛰어나고, 창모라는 사람의 아이덴티티가 잘 드러난 앨범이라고 생각함. 항상 좋은 음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듣고 '음 신선한데 좀 시끄럽네' 하고 더 안 들었었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까 왜케 좋음? 사운드랑 래핑이 진짜 미쳤네
모래시계에 담긴 의미가 정말 감명깊다. 창모의 인생에서 목표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알수없지만 메테오를 내고 큰 성공을 거둔 뒤에도 그저 하나의 문을 연것일뿐이고 또 다음 문이 기다리고있었다라는건 모두가 공감 가능한 이야기 아닐까싶음. 게다가 한국 힙합가요를 대표한다고 해도 돈,유명세,영향력 등등 세상엔 더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음.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창모가 여기서 자신의 위를 바라보며 더 높은곳을 너무 집착하지않고 정신적 건강 챙겨가며 본인 하고싶은것을 계속 이어나갔음 좋겠다.
모두의 인생은 다르지만 우리가 외계에서 온게 아닌 이상 인간으로써 겪는 고민들은 모두 같은만큼, 하이퍼스타인 창모에게도 인간적인 면모가 참 잘보여서 더 언더그라운드 락스타라는 의미가 잘 나타나지않았나 싶다.
말하는 중간중간에 본인의 앨범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 스스로에 대한 믿음같은게 느껴져서 더 멋있는 거 같음. 앨범을 음미해보라는 말이 가장 공감되는 듯 진짜 물타기에 휩쓸리지 말고 스스로 앨범을 들으며 느껴봤으면 좋겠음
진짜 앨범 나올때마다 인터뷰 나오는거 너무 좋음 그냥 너무 재밌어 항상 감사합니다 땡큐
16분짜리라니 이거 나 못참아..
힙플이 아니라 엘이…ㅋㅋㅋㅋㅋㅋㅋ
난 창모같은 아티스트가 너무 좋음
한번 뜨고 돈맛 본다음 정체성 잃고 대중성만 추구하기보다 비판적 사고를 가지고 초심 지키는게 대단함
UGRS도 한국음악에서 이런 사운드가 나온다는것에 놀랐음.. 빨리 군대다녀와서 앨범 자주 내줬으면
ㅇㅈㅇㅈ
정체성잃고 대중성만 추구하고있는게 창모아님?
칸제웨스트 ㅋㅋㅋㅋ
@@user-oi5bs4wx5i 이번 앨범 안들었네
칸예 이스트 게이야...
처음 들었을 때는 단편적으로만 좋은 곡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들어보니 UGRS는 앨범을 통째로 돌려야 한다는 것을 알아버렸다... 진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
말투도 되게 차분하고 말도 조리있게 잘하구나. 참 대중들 관심받는게 꼭 좋지만은 않은것 같다. 살짝 지쳐보이네 몇년전보다… 응원합니다!
말 차분하게 잘하는사람이
되랑 돼 구별 못해서
지적 받으니 급발진하고
지적 반항하냐 ㅋㅋ
@@shu3326 항상 일관적인 사람은 없고 실수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ㅎ
@@shu3326 사람이 힘들면 원래 그냥 넘어가는 사소한 것도 급발진 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하네유 ㅎ
@@shu3326 사람이 어떻게 한가지 측면만 있겠음; 좀 생각을 하고 말을 하자
@@shu3326 dm으로 몇백명이 지적해봐라 화 안나게 생겼냐ㅋㅋㅋㅋ
이번 앨범 너무 좋게 들었어요
칸예도 정말 좋아하지만 아무래도 모국어가 아니기때문에 감정이 전달되는게 온전치 못했는데
UGRS는 들으면서도 많은 영감을 받고 즐겁게 들었습니다.
좋은 앨범 만들어준 창모님 감사합니다
제목에 태지라고 박은거 자체가 대단한거임. 본인도 뮤지션인데 뮤지션을 좋아하는 노래라니.. 말 다했음
UGRS🔥🔥 내 기준 한국에서 제일 멋있다
프사 상수형인줄
구창모 진짜 멋있어...마냥 악동인줄 알았는데 보면 볼수록 생각 깊은 사람인 걸 느낀다
젤 좋아하는 곡 "태지" 듣고, 듣고, 듣고, 듣고, 듣고, 듣고 또 듣고, 일리네어 11:11 이후 이렇게 좋은 앨범은 처음입니다. 창모형님
창모형한테 얻어가는게 음악 뿐만이 아닌 것 같네요. 형의 음악을 접하게 된 후로 음원 한 곡 한 곡에 리스펙을 담아 듣고있습니다. 군대 조심히 다녀오시고 건강하게 전역해서 형 다운 랩 많이 내주세요 열심히 기다리겠습니다
UGRS 앨범은 어느 정도 시간 지나면 한국 힙합 명반 순위안에 들것 같다 미친 앨범이다 이거는
많이 점잖아졌달까. 어떻게보면 거만할 수 있는 말들을 거창하게 말하지 않고 있는 사실 그대로 말하는게 참 멋있음.
앨범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창모라는 아티스트가 이 앨범에 대해 할 것만 같은 말을 눈과 귀로 확인할 수 있었던 인터뷰 같네요. 진심은 도달할 겁니다. 좋은 음악 고맙습니다.
진짜 우려먹을수록 좋은 앨범
형 저는 UGRS전 곡 다 너무 좋아하고 형도 정말 많이 좋아해요 항상 감사하고 화이팅하세요!!
창모라는 아티스트가 그저 행복하고 자기가 하고싶은 음악을 계속 내주면 리스너들은 항상 감사합니다^^ 연말 잘보내세요 창모님!!!!
아무튼 정말 처음엔 들을땐 생소했지만 음미하면 할수록 정말 맛좋은 앨범음악들임
맛있는 음식 특
앨범계의 평양냉면
UGRS에 있는 노래까지 포함해서 킬링벌스 2탄 찍어줘....
UGRS 앨범을 제대로 들어보면 창모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앨범을 만들었는지 궁금해서 여기까지 찾아오게 되는거 같네요
확실한건 정말 엄청난 앨범인것 같습니다
인터뷰 보면 창모는 진짜 성공 할 수 밖에 없는 사람같다.
같이 작업하는 날이 오길 바란다 창모형
일단 가장 인정할 부분은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말도 안되는 사운드
이게 진짜 너무 좋았음 사랑해요
나만의 작은 UGRS가 아닌 모두에게 인정받는 UGRS가 되길 기도한다.
짬밥 맛있게먹고와 우리창모♥
객관화 진짜 잘하셨네요 창모씨.. 자신이 슈퍼스타라는걸 인지하고 제3자의 시선에서 보는 생각까지 해서 나온 의견은 정말 멋지네요
*자기주관화*
UGRS Right here🔥
그냥 형한테 이런 진지하고 솔직한 얘기 들으면
형이 더 좋아 질수 밖에 없어
그냥 형이 좋아하고 하고싶은거 다해 제발!!
❤️
이번 UGRS 는 마치 커피같은앨범인듯 우러나올때까지 기다리면 풍부한 사운드랑 가사를 다 느껴볼수있는거처럼
엘이에서 주로 다루던 서면인터뷰보다 훨씬 보기도 좋고 아티스트의 목소리로 들을수 있어서 좋네요. 앞으로도 쭉 이렇게 갔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다 이번앨범
저번 메테오 인터뷰때보다 더 어른스러워 졌습니다 형님
금가루 한 티스푼..☆
들을수록 사운드에 감탄하게되는 앨범인거같음
UGRS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음악과 힙합이라는 문화의 팬 중 한명으로 늘 좋은 작품 보여주시는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창모가 대중성을 따라가는게 아니라 대중성이 창모를 따라가는 느낌
1:53 셋 다 진짜 너무 멋있다
와 진짜 이런 영상 필요했는데 감사하다
생각이 깊네..말도 잘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little brothers에서 hyperstar로 넘어갈때 희열감 지린다
창모 진짜 성숙하다
정신적으로도 성숙됐고 나아가야할 방향과 목표가 뚜렷하다. 멋있다 응원합니다 UGRS!
정신적으로 성숙되긴 개뿔 ㅋㅋ
인스타 안보심?
창모 알긴아는거냐
재능도 재능이고 노력을 얼마나 많이 한지 티가 나네 말도 너무 잘하고 생각도 멋있고 나랑 동갑인데 존경스럽다 진짜
Underground rockstar 🌆 연미복을 입은 남자 🔥 🔥 🔥 🤑
첨엔 들었을때 엥 ? 싶었다가 지금 hyperstar no regret 태지 하루에 열번은 넘게 듣는중
이번 앨범은 진짜 두고두고 회자될 만한 명반인 듯
UGRS FOREVER☄️☄️🔥☄️
진짜 존나 멋있는 사람이다.
형 하고싶은거 다했으면 좋겠어
형은 올래부터 베스트셀러 였어
앨범 너무 좋아요. 맛있어요.
창모는 노래도 멋지지만 사람이 정말닮고싶다
진짜 창모형 나도 덕소사는데
작년에 나온 태지 하이퍼스타 등 들었을때
메테오 보다 별로인데?? 라는 생각하고
걍 안들었었는데 최근에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있어 형 군대 제대하고 계속 앨범 내줘!
진짜 멋있다...
아 본인 성과에 가치가있는걸 확신하고 깎아내리려는 사람들한테 굴하지않는거 ㅈㄴ 멋있다... 후반부 몇곡이 아쉽지만 계속 꽂히는 곡이 있는 그런 앨범
ugrs right here!!!! 시발 앨범 존나좋다
시발 한국에 태어난걸 정말 감사하게 느껴야한다 창모랑 같은 나라 사람이고
그의 음악과 뮤비를 이해할수있어서 씨발 암튼 우린 존나 복받은거야 씨벌 감사해요 창모
처음 듣고 별로라고 생각했던 내가 부끄러움 진짜 지금까지도 계속 질리지 않는 명반
태지랑 호텔룸은 첨부터 개좋았고 하이퍼스타랑 chronic love는 듣다보니 좋아짐 창모체고. 내 최애창모곡: tour day 5 freestyle, holy god, s t a r t, 광장동, birthstone, BOY, 태지, 호텔룸
14:08 진짜 언더그라운드 락스타
언더그라운드 덕소타!
우리나라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래퍼 창모!
형님. 앨범은 진짜 괜찮았는데요. 제발 그놈의 인스타좀 닫읍시다 제발... 헤이터 헤이터 거린다고 헤이터가 사라지고 정신차리는게 아니잖아요. 계속 인스타로 뭐라고 할수록 형님 평판만 갉아먹는겁니다. 제에발 트위터 없앴을때처럼 sns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underground rockstar 앨범 나오자마자 듣고 모래시계부터 태지 락스타 라이프 비비안 하이퍼스타 진짜 다 명곡이다라고 감탄하면서 들었는데 댓글이랑 커뮤니티 보니까 다들 까기 바쁘고 뭐 별로네 뭐네 호불호가 어쩌구하더라구요
주변에 친구들한테라도 창모 앨범 개좋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진짜 다들 입모은 거처럼 그거 ㅈ망했다는데? ㅇㅈㄹ하는 거 보고 나도 이런 대중에 소속되어있다는게 창피하고 창모의 위치가 많이 올라간만큼 시선이라던가 지고가야 할 것들 많아졌다고 생각했네요
들어보지도않고 어떻게 그따울로 말을 하지... 심지어 오버그라운드팝스타라고하는사람들은 창모가 아니고 권기백도 듣는 사람들인데ㅋㅋㅋ 듣지도 않고 말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우리 힙합팬들은 씹덕 이상도 이하도 아닐듯...
락스타 라이프에서 365lit 도입부 듣고 바아로 지려버렸던..
좋게 들은 사람 -> 정상
안 좋게 들은 사람 -> 정상
못느끼는 막귀들;; 하면서 선민의식 가짐 -> 비정상
홍대충들 이게 좋냐;; 아무튼 억까함 -> 비정상
곡 하나하나로 보면 ㄹㅈㄷ인데 앨범 전체로 보면 좀 정신없는 느낌
듣는 그대로 못들으면 구리게 들리는 앨범 들은만큼 들리는 앨범 클래식? 은 모르겠지만 창모 그자체인 앨범 매번 리스펙하는 앨범
좋은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드릴 좀 더 해주세요 ㅠㅠ
Boyhood 부터 UGRS까지
창모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앨범이 담고있는 의미를 많이 공감하실거에요. 저는 힘든 시기 포기하고 싶을때 마다 창모님 노래 들으면서 마음을 다잡곤해요. 🔥UGRS🔥
말 너무 잘한다
명반호소인이니 뭐니 하는 식으로 조롱이 나오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애매한 지점들이 많아서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는 앨범인데
자꾸 개인 SNS나 매체에서 불안하고 날 선 반응을 보이니까 헤이터가 아닌 사람들도 아니꼽게 보는겁니다
애초에 앨범의 매무새가 굉장히 뛰어나고 파괴력있는 뱅어가 많아서 설득력이 높았다면
듣는 사람들이 커버쳐주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떡밥 없어지는 것도 한순간이죠
에넥도트나 딥플의 양화 혹은 이쪽이 좋아하는 칸예의 MBDTF를 생각해보면 알겠지만
아티스트가 개쌉소리를 하면서 이미지를 스스로 떨어뜨리는 순간이 많더라도 그런 앨범들은 세상 끝날때까지 빨릴 수 밖에 없습니다
안좋은거 가르치려 들지말라, 음미를 해볼 가치가 있다..이런식의 변명이 전혀 필요가 없다는 말이에요
동년에 발매된 최엘비나 로스 앨범만 봐도 아티스트 스스로 가만히 있는데도 사람들이 알아서 장단점 얘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앨범 평가가 마무리되는 수준이죠. 근데 이 분은 스스로 사람들이 싫어할수도 있을거 같다고 말한 앨범을 내놓고
그거에 대해서 자꾸 부가 설명을 하듯이 이런저런 말을 내뱉으면서 '음미할 가치가 있어여~속단하지 마세여~' 식으로 말하니까 보는 사람이 피곤한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헤이터가 아니라 단순히 앨범을 안좋게 들은 사람들까지 귀찮게 만드는 강박이 보여요
평가는 앨범을 만든 아티스트가 아니라 대중들이 하는 겁니다
아티스트 스스로 예술이다 라고 해봤자 대중한테는 평가의 척도가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자화자찬에 불과하다는 얘기입니다
정신적으로 힘들다는건 참 유감입니다. 다만 대중 앞에서 음악을 파는 아티스트로서 대중들의 다양한 평가들까지 헤이터들의 말장난으로 싸잡아서 치부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공감!!!!
정론 ㄷㄷ
정말 좋은 지적. 평가는 앨범을 만든 아티스트가 아니라 대중들이 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 👍
응~ 리드머 평점4점 다 입닥치셈 ㅋㅋㅋㅋㅋ
니들이 말한 앨범보다 더좋은건 팩트임 ㅋㅋㅋㅋㅋ
간지😊❤
we need subtitles! 💥🤞🏽
솔직히 혼자서 저정도 해낸거면 존나 대단한거다
리스팩! 창모
베이프 이쁘네 나도 형만큼이나 베이프 좋아해...베이프 관련해서 리뷰 오지게 올려야지
앨범 무통보로 미룬게 진짜로 칸예 오마주였다니…
UGRS보고 바로 알았다
그 라는 것을…
나에게 있어서는 AOTY ㄹㅇ
형 앨범 그냥 개미쳤어.. 차트인하는 대중성은 떨어져도 형만의 세계를 보여줘서 고마워 뤼얼힙합 존나 사랑해
멋있다 진짜 높은곳이 부담감이 장난아니였나 봅니다
말 진짜 잘하네
King Changmo
창모 왜 이렇게 말잘하나요;; 갑자기 자각하게 되네;;
UGRS는 들으면 들을수록 좋읍니다
창모야 행복만해 고맙고 사랑해
저 후드집업 정보좀여
그냥 꼭 한번은 인강처럼 봤으면 좋겠는 영상.
들으면 들을 수록 깊이가 느껴짐..깊은 장맛 나는 된장같은 음악
되게 성숙해진거같네여
지금까지 나온 앨범들 좋게 들었었는데 이전 앨범들이랑 스타일 달랐는데도 개인적으론 좋았음 대중성은 확실히 많이 빠진거같아서 호불호는 갈리겠거니 싶긴했다
앨범 찬찬히 들으면 재밌읍니다
나 이 앨범 사랑해
Vivienne 은 진ㅁ자 미쳤다
ㄹㅇ 개좋음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걍 창모 앨범 수록곡 다좋은듯..
생긴거랑 다르게 깊게 생각하고 말도 존나 잘하는 새끼...
개멋있다 창모
나올땐 몰랐는데 요즘 들으니 개조음
멋있네
우리 아가에게 쓰는 편지 시리즈 정말 좋아하는데 언급해줘서 고마워요. 창모 목소리 오래 오래 듣고 싶습니다
이번 앨범으로 증명했다고본다 의심할 여지 없이 이번 세대의 일리네어다
들으면 들을수록 맛이 더해지는 앨범
미친 개멋있는 행보
대중성은 boyhood 앨범에 비해서 떨어졌지만, 사운드적으로는 boyhood를 다시 들으면 조금 심심하게 들리는 트랙이 있을 정도로 꽉 차고 맛있었음. 음악적으로도 뛰어나고, 창모라는 사람의 아이덴티티가 잘 드러난 앨범이라고 생각함. 항상 좋은 음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창모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