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귀가후 침대에 누워서 폰 만지작 거리다가 스토어에 있던 영웅의군단이 눈에 띄어서 설치했었죠. 첫실행때의 길고 긴 로딩창에서 나오던 노래가 이 곡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벌써 10년전이네요 그럼에도 생생해요 정말 감명깊게 들어서 그런가봐요. 엄청 좋았습니다 진짜 그래서 오늘처럼 생각날때마다 들리고있어요 ㅎㅎ 좋은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2014년에 영군 로그인화면 노래를 듣고 너무 좋아서 그때부터 멜x에 작곡가님 작품들(영군 아틀란티카히어로즈 삼품 ost)다 담고 아직까지 듣고있는 팬입니다. 특히 이곡은 들을때마다 2014년으로 다시 돌아간 것 같이 느끼게 해줘서 제가 참 애정하는 곡이예요. 음악의 힘이 이럴때 보면 참 강력한것같아요. 네코드 뮤직 채널에서 메x플스x리 ost를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하신걸 마지막으로 듣고 그뒤로 어디에 계시나 했는데 다른 분야에 계셨군요!! 지금이라도 작곡가님의 행방(?)을 알게돼서 너무 기뻐요. 좋은 음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지금 몸 담그고 계신 분야에서도 항상 빛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D 유튜브 채널에 종종 놀러올게요!!
레테랑 기네비어의 노래,로마,새벽의장막은 말할것도 없고 2집 꽃구름,레테의연가,운명의세레나데,신세계방문자,새로운여정도 진짜 너무 좋아요ㅎㅎ 폰바꿔도 영군ost는 항상 수십곡 다 소장하고 다닙니다. 특히 운명의 세레나데가 영군 아지트bgm으로 쓰였었던가요? 너무 좋았어서 이거 들을려고 기네비어의 노래가 배경으로 깔리던 노팅엄마을말고 아지트 맵 머물렀던 기억도 나네요. 그때 공식카페에서도 사람들끼리 음악 너무 좋은거같다고 얘기 많이 했었구요. 엔도어즈 사운드팀이 게임음악에 많은 투자를 기울이셨던 건 잘 알고 있지만, 수년간의 그 노력이 터졌던 것이 영군이 아니었나 싶어요ㅎㅎ 나중엔 듣다보니 되게 좋아서 프로듀싱하신 아틀란티카 히어로즈,삼품,광개토태왕 앨범도 다 찾아서 들어봤는데 다 너무 좋더라구요. 게임은 넥슨답게 몇년만에 사라졌지만ㅋㅋㅋㅋ진짜 이 음악들만큼 수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것이 없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흐흐 이렇게나 모든 걸 다 기억해주시고 언급해주는 분은 처음 뵙는 것 같네요. 심지어 개발자분들도 다 기억하긴 힘든 곡 제목들일텐데. 이런 고마운 마음들때문에 힘들어도 음악을 그만 두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비록 이제 게임 쪽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은 음악들을 만들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게임이 처음 나오고 추가 데이터를 다운받을 때 이 지루한 시간을 또 어떻게 보내나 싶은 생각이 들 찰나에 이 노래가 흘러나왔는데 그때의 그 충격을 아직도 못 잊겠더라구요ㅋㅋㅋ 이어폰을 꼽고 있어서 그런가 더 소름이 돋았던 것 같아요 추가 데이터를 다 다운받고 나서도 몇번이고 이 노래를 더 들어서 결국 그날 게임을 별로 못하고 잠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노래랑 더불어 스토리 초반에 나오는 주점에서 별의 노래가 흘러나왔을 때도 몇십분이나 더 그자리에 있어서 다음 미션으로 못 넘어가고ㅋㅋㅋㅋㅋ 시즌 8까지 하다가 바뀐 오프닝곡에 적응을 못한 것도 있고(노래가 안 좋았다는게 아니고 분위기가 확 바뀌어서 금방 적응을 못한 것 뿐입니다..^^) 다른 일로 바빠져서 결국 지우게 되었지만 노래만큼은 잊지 못해서 들은지 몇년이 된 노래 가사를 종종 흥얼거리게 됩니다😂
저도 김달우님 곡들 다 폰에 넣어두고 요즘도 듣고 있습니다 ㅎㅎ ost들 때문에 관련 게임들은 거의 다 해봤던 것 같습니다 네코드 채널에서 듣다가 게임사이트 인터뷰들도 읽어보고 하는중에 여기까지 오게되었네요 아직 네코드에 계실거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다른쪽으로 하고 계시는건가요? 만화 게임 그림 음악들은 옛날 기억 뿐만 아니라 그 당시 그 순간에 감정도 같이 머리에 저장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가끔 사무치게 그리운 예전의 기억과 감정들이 평소에는 잊고 살다가 이렇게 음악을 들으면 다시 스멀스멀 기어나오네요 아마 먼 훗날에 백발이 되어도 가끔씩 생각이나서 흥얼거릴지도 모르겠군요ㅎㅎ 저도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싶은 사람으로써 정말 존경합니다 앞으로의 작품들도 기대하겠습니다
와 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요즘은 가요와 드라마 음악 쪽으로 방향을 전향했습니다. ^^ 말씀하신 것처럼, 음악은 추억을 공고하게 만들어주는 참 중요한 역할을 하죠. 젊은 사람들이 듣기엔 고루한 음악들을 어르신들이 들으시는 것도, 어쩌면 음악 그 자체보다는 그 음악으로 떠오르는 젊은 시절이 기억나기 때문인지도 모르죠. =) 이 유튜브 채널에 요즘의 활동을 꾸준히 업데이트 하고 있으니 종종 놀러오세요 ^^
잊었다가 다시 생각나서 듣게되는 좋은곡. 게임은 종료했지만 노래라도 남아서 다행이다
감사합니다 !
영군은 안 그리운데 이 노래는 그리워서 오랜만에 들으러 왔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2014년..
귀가후 침대에 누워서 폰 만지작 거리다가
스토어에 있던 영웅의군단이 눈에 띄어서 설치했었죠.
첫실행때의 길고 긴 로딩창에서 나오던 노래가 이 곡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벌써 10년전이네요 그럼에도 생생해요
정말 감명깊게 들어서 그런가봐요. 엄청 좋았습니다 진짜
그래서 오늘처럼 생각날때마다 들리고있어요 ㅎㅎ
좋은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ALSKA_VANDIJK 감동적인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시간 참 빠르네요
2015년 멕시코에 파견갔을 때
말도 안통하고 일도 힘들고
아침 7시부터 저녁10시까지 일하고
매일 밤에 울면서 잤습니다.
그 시절 퇴근길 자가용 몰고 듣던
이 노래 감회가 새롭군요.
와 정말 힘드셨겠어요.. 타지 생활에 작은 위안이 되어드렸다니 정말 감사한 댓글입니다.
이 노래 이길 게임 OST를 아직까지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진짜 사랑해 마지않는 노래 감사합니다...GOAT시어....
갑자기 영군이 생각나서 찾아봤더니 역시 노래가 가장 기억 속 깊이 남았나 봐요.
오랜만에 듣는데도 바로 기억나고 ..
그때 친구들이랑 같이 게임하면서 많이 울고 웃었던 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검일님도 좋은 일로 가득하시길!
어렸을때 저의형이 했던 추억에 게임 드디어 찾았네요ㅋㅋ 옆에서 노래 들으면서 구경했는데😊
와 미친....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몰라도 게임에서 이 노래 나오자마자 그냥 멍하니 계속 듣고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정도였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이노래 들으니 옛 추억에 눈물나네...
저도 댓글에 눈물납니다 ㅠㅠ 광광
14년도에 진짜 열심히 했었는데. 마을에 있으면 항상 이 노래 반복재생.
이렇게 음악을 기억해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길이형이 왜 여기서 나와
아직도 듣고있어요!! 앞으로도 좋은음악 많이 만들어주세요.
중학생때 했던 게임인데 어느새 대학을 졸업할때가 다 됐네요 ㅎㅎ
와 세월이 벌써 그렇게 되었군요. 아직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ㅠㅠㅠㅠ 추억이다ㅠㅠㅠㅠ 처음에 그냥 게임 깔아서 시작할때 노래가 너무 좋아서 게임 제대로 시작안하고 계속 감상했던거 기억나ㅠㅠㅠㅠㅠㅠ
크 제가 가장 사랑한 유저 분 중 한 분이셨군요! 감사합니다!
영군 오픈때 우연히 시작해서 정말 판타지적으로 엄청 순수한 마음으로 게임할때 두근대고 설렜는데 브금도 한몫하고...
근데 뇌절과 산으로 가는 업데이트로 인해 섭종 ㅠㅠ 그 초반에 순수함을 느끼고 싶을때 별의 기도와 레테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1:05 보낸다 보낸다 사랑이 떠난 자리 부분부터 진짜 개지린다.
지리는 댓글 감사합니다!
섭종한게 참 아쉽지만 추억을 남겨줘서 고맙다ㅠㅠ
지금까지 기억해주고 찾아와줘서 고맙다 ㅠㅠ
@@darupd ㅠㅠㅠ 감사합니다 근데 누구세용?? 개발자분이신가용
@@영혼의꽃요네 이 노래 작곡가 입니다 =)
@@darupd 히익 몰랐어요
@@영혼의꽃요네 흐흐 괜찮아요 여기에 올라와 있는 음악들 전부 제가 만든거니 자주 놀러오세요 =)
2020ver. 기대해봅니다 ㅋㅋ 6년동안 노래 들었을 정도로 명곡입니다 😀
어? 이 댓글 보고 진짜 리메이크 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데요?
@@darupd 🙏🙏 기대하겠습니다 ㅋㅋ
게임은 그냥저냥 즐겼지만 이 노래만큼은 이 게임을 처음 접했던 6년전부터 좋아했었습니다
항상 업데이트 기다리며 이 노래를 들었는데 지금 또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변함없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깔고 다운로드 대기할때 이브금을 멍때리면서 계속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추억의 한부분을 차지하는 명곡..
저에게도 큰 추억의 한 부분입니다 ^^
@@darupd 아내분이 노래를 이렇게 잘하는지 원래 아셨던건가용?
@@리체 한참 뒤에 알았습니다 크크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왔습니다 이게 게임 음악이라고? 란 생각에 영군 처음으로 시작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ㅋ 언제나 들어도 너무 좋네요... 제 소중한 추억의 하나가 되어줘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이렇게 여전히 찾아와주시는 분들 덕분에 감사합니다 =)
초등학생 떄 했었는데 해군 전역하고 찾아왔습니다.
영웅의 군단이 그리워서 나무위키로 검색했는데
이 노래가 뜨더라구요... 노래 제작 배경과 보컬이 누구신지 알게되어 기쁩니다.
노래 정말 좋습니다.
정말 오래된 노래군요! 반갑습니다!
아직도 듣고있는 한 청년이 여기있습니다..
그걸 만든 한 노인이 여기있습니다...
2014년에 영군 로그인화면 노래를 듣고 너무 좋아서 그때부터 멜x에 작곡가님 작품들(영군 아틀란티카히어로즈 삼품 ost)다 담고 아직까지 듣고있는 팬입니다. 특히 이곡은 들을때마다 2014년으로 다시 돌아간 것 같이 느끼게 해줘서 제가 참 애정하는 곡이예요. 음악의 힘이 이럴때 보면 참 강력한것같아요. 네코드 뮤직 채널에서 메x플스x리 ost를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하신걸 마지막으로 듣고 그뒤로 어디에 계시나 했는데 다른 분야에 계셨군요!! 지금이라도 작곡가님의 행방(?)을 알게돼서 너무 기뻐요. 좋은 음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지금 몸 담그고 계신 분야에서도 항상 빛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D 유튜브 채널에 종종 놀러올게요!!
누군가의 추억의 한 부분이 될 수 있다는 건 말로 설명 못 할 묘한 기분이예요 =) 그리고 아직도 듣고 계시다니 정말 영광이네요. 요즘은 게임 음악 대신 드라마와 가요 쪽 작업을 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게임의 시작과 끝을 보았던 게임... 노래를 계속 듣게 했던 게임...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 진짜 엔도어즈 김달우 프로듀서이신건가요....
2015년부터 영군 정말 재밌게 했었고 콘서트영상,개발자노트도 일일히 다 챙겨봤는데ㅋㅋㅋㅋㅋ
레테랑 기네비어의 노래,로마,새벽의장막은 말할것도 없고 2집 꽃구름,레테의연가,운명의세레나데,신세계방문자,새로운여정도 진짜 너무 좋아요ㅎㅎ
폰바꿔도 영군ost는 항상 수십곡 다 소장하고 다닙니다.
특히 운명의 세레나데가 영군 아지트bgm으로 쓰였었던가요? 너무 좋았어서 이거 들을려고 기네비어의 노래가 배경으로 깔리던 노팅엄마을말고 아지트 맵 머물렀던 기억도 나네요. 그때 공식카페에서도 사람들끼리 음악 너무 좋은거같다고 얘기 많이 했었구요. 엔도어즈 사운드팀이 게임음악에 많은 투자를 기울이셨던 건 잘 알고 있지만, 수년간의 그 노력이 터졌던 것이 영군이 아니었나 싶어요ㅎㅎ
나중엔 듣다보니 되게 좋아서 프로듀싱하신 아틀란티카 히어로즈,삼품,광개토태왕 앨범도 다 찾아서 들어봤는데 다 너무 좋더라구요. 게임은 넥슨답게 몇년만에 사라졌지만ㅋㅋㅋㅋ진짜 이 음악들만큼 수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것이 없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흐흐 이렇게나 모든 걸 다 기억해주시고 언급해주는 분은 처음 뵙는 것 같네요. 심지어 개발자분들도 다 기억하긴 힘든 곡 제목들일텐데. 이런 고마운 마음들때문에 힘들어도 음악을 그만 두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비록 이제 게임 쪽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은 음악들을 만들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testbeta5183 덕분에 지리는 명곡들 알아갑니다. 삶이 더 풍요로워졌어요!
은토님의 '광개토태왕' ost인 달빛연가도 달우님이 만드신 거군요!! 와... 진짜, 내가 사랑했던 건 김달우였구나...
게임이 처음 나오고 추가 데이터를 다운받을 때 이 지루한 시간을 또 어떻게 보내나 싶은 생각이 들 찰나에 이 노래가 흘러나왔는데 그때의 그 충격을 아직도 못 잊겠더라구요ㅋㅋㅋ 이어폰을 꼽고 있어서 그런가 더 소름이 돋았던 것 같아요 추가 데이터를 다 다운받고 나서도 몇번이고 이 노래를 더 들어서 결국 그날 게임을 별로 못하고 잠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노래랑 더불어 스토리 초반에 나오는 주점에서 별의 노래가 흘러나왔을 때도 몇십분이나 더 그자리에 있어서 다음 미션으로 못 넘어가고ㅋㅋㅋㅋㅋ 시즌 8까지 하다가 바뀐 오프닝곡에 적응을 못한 것도 있고(노래가 안 좋았다는게 아니고 분위기가 확 바뀌어서 금방 적응을 못한 것 뿐입니다..^^) 다른 일로 바빠져서 결국 지우게 되었지만 노래만큼은 잊지 못해서 들은지 몇년이 된 노래 가사를 종종 흥얼거리게 됩니다😂
와 마치 오픈 당시의 순간을 그대로 글로 옮겨 놓은 것 같네요. 여전히 제 음악들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김달우님 곡들 다 폰에 넣어두고 요즘도 듣고 있습니다 ㅎㅎ
ost들 때문에 관련 게임들은 거의 다 해봤던 것 같습니다
네코드 채널에서 듣다가 게임사이트 인터뷰들도 읽어보고 하는중에 여기까지 오게되었네요
아직 네코드에 계실거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다른쪽으로 하고 계시는건가요?
만화 게임 그림 음악들은 옛날 기억 뿐만 아니라 그 당시 그 순간에 감정도 같이 머리에 저장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가끔 사무치게 그리운 예전의 기억과 감정들이 평소에는 잊고 살다가 이렇게 음악을 들으면 다시 스멀스멀 기어나오네요
아마 먼 훗날에 백발이 되어도 가끔씩 생각이나서 흥얼거릴지도 모르겠군요ㅎㅎ
저도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싶은 사람으로써 정말 존경합니다
앞으로의 작품들도 기대하겠습니다
와 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요즘은 가요와 드라마 음악 쪽으로 방향을 전향했습니다. ^^
말씀하신 것처럼, 음악은 추억을 공고하게 만들어주는 참 중요한 역할을 하죠.
젊은 사람들이 듣기엔 고루한 음악들을 어르신들이 들으시는 것도, 어쩌면 음악 그 자체보다는 그 음악으로 떠오르는 젊은 시절이 기억나기 때문인지도 모르죠. =)
이 유튜브 채널에 요즘의 활동을 꾸준히 업데이트 하고 있으니 종종 놀러오세요 ^^
오픈초기 몇일 하고 접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노래 어렴풋이 기억난다 로그인 테마였나..?
네 맞습니다!
ㄹㅇ 게임성은 모르겠지만 캐릭터 디자인,브금만큼은 최고였다
전 게임도 잼있게 했답니다 =)
이 노래떄문에 게임했는데 ㅠ
우왕 그 정도였나요?! 거의 6년 전일텐데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들으려고 게임 켰습니다.
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