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너무 주기만하다가 크게 다쳐서 많이 너덜너덜해져있는 상태였어요ㅋㅋㅋㅋㅋ그뒤로 계속 이기적으로 바뀌어야겠다, 나만 생각하자는 생각이 커졌고 모든 인간관계에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그러나 그렇게 마음을 먹으니 하루하루가 불행하고 살아갈 힘이 안나고 오히려 저의 이기적인 생각에 스스로 자괴감이 들었어요 어느순간 저의 가장큰 장점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이해였다는걸 깨닫고 이제는 똑똑한 호구가 되자고, 베풀며 살되 무리하지말자는 생각으로 지내고있습니다 그랬더니 주변에서 오히려 저를 더 응원해주고 제가 베풀었던만큼 저의 행복을 빌어주더라구요! 베푼만큼 저에게 돌아오는것 같습니다 스스로를 지키는 선에서 많이 베풉시다!!! 지금은 이렇게 느끼고 이런 성격을 가지고 태어난 제가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돈주고도 못사는 성품이라 생각이 들어요 ! 강탱님도 그런 인품이 타고나신거같습니다^^
맞아요! 사람마다 각자 고유의 성향, 기질이 있는데.. 갑자기 확 바꾸는건 부작용만 거의 생기는거 같아요 생각대로 잘 되지도 않는거 같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토마토님이나 사연주신분 성격이, 굉장히 유니크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요 ㅎ 사연주신분도 혹여나 그쪽으로 가지 않기를 바라면서.. 영상을 만들었던거 같네요! 정말 좋은점이라 생각해요 :)
강탱님 말씀에 정말 공감해요. 이런 성향은 헤어져도 내가 더 잘했더라면..하는 후회가 없으니까 정리도 상대적으로 덜 힘들구요. 오히려 상대방이 시간 지나면 후회 많이 하더라구요. 사연자님처럼 좋은 분을 놓친 거니까요. 사랑을 주는 법을 아는 분이니까 머지않아 더 잘맞는 좋은 분 만나셔서 더 행복한 연애 하시게 될겁니다. 힘내세요!
"관찰력을 기르는 것" - 어쩌면 연애관계 뿐 아니라. 많은 인간관계에서 적용될 원리인 것 같아요. "강약을 조절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주는 성향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니다. 분명히 나와 잘 맞는, 같이 빛을 볼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혜로움을 좀 더하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강탱님^^
저도 주는 거 자체에 행복을 크게 느끼는데 그렇게 해서 느낀 건, 이 성격이 저한테도 엄청 큰 장점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컨트롤을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내 감정이 너무 행복하니까 내 감정만 생각하고 베푸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요.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안일한다는 것. 그걸 좀 조심해야 하는 것 같아요. 계산적이고 이기적으로 바뀌라는 의미가 아니라, 이것도 어찌보면 '배려'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줄 때도 배려가 필요해요. 그래서 이런 성격이 가장 돋보일 때는 상대가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그걸 바라는 거 없이 흔쾌히 내어줄 때인 것 같아요!
저는 남자인데 연애할땐 여자처럼 연애해요. 헌신하면서 그사람만보고 세심하게 마음 읽어가면서 그사람 싫어하는거 안하려 노력하고 게임 술 담배 일절안하고 운동하고 도서관가는게 취미인데 이런 저는 하루아침에 된게 아니라 과거에 많은 연애를 통해 습득된것들이에요. 어떻게하면 여자친구가 좋아하겠다 싫어하겠다. 처음에 많이 좋아했다가 익숙해지면 소홀해지는 패턴 이런패던도 알기에 그럴때쯤 나를 다잡아서 여자친구를 다시사랑하는 연습을해서 다시 설렘을 끌어올리려하고 그런 저인데.. 이제 사랑할 준비가 됐다고 생각하며 진짜 맘에드는 여자친구 만나서 마지막 사랑이라 생각하면서 헌신하고 배려하고 있는데 지금 여자친구는 남자같은 성향의 여자친구라서 너무 힘들고 을의 연애가 무엇인지 제대로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주변사람이 1순위고 자기일이 1순위고 나는 2순위 3순위 술마시러 나가면 전화를 한번에 받는 일이 없고 카톡하면 기본 1시간은 넘어야 답장이 오고 내 sns엔 여친하고 찍은사진이 가득한데 여친sns는 내사진 1개도 없어서 그거 서운하다 하면 개인공간이다 같이찍은 사진은 이상해서 못올린다 핑계대고 일끝나면 항상 친구들과 술마시고 나랑 통화는 취해서 자기전에 하는 통화 달랑 5분 내용도 잔다는게 80프로 진짜 날왜만나나 싶어서 날 사랑하냐고 하면 나없으면 죽을꺼라고 말로는 하는데 그말을 들으면 서운했던 맘이 없어졌다가 다시 다음날 소홀한 모습보이면 우울해지고 여자친구 표현하나에 기분이 왔다갔다하고 내가 남사친 여사친 싫어해서 난 여자 인맥 다끊었는데 여자친구는 남자 동창 15명과 단톡방에서 친목하며 1년에 몇번 모임갖고 그거 싫다하면 그것도 이해 못하냐며 짜증내고 날사랑하는건지 왜만나는건지 그냥 날 외로움해소용으로 곁에두는건지 우리가 만난지 700일이 넘었는데 그 만남동안 내속은 썩어가고 내가 놓아버리면 끝날것 같은 연애에 막상 헤어지게되면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 못만날것같은 두려움에 놓지도 못하겠고... 날사랑한다고 가끔해주는 말이 혹시나 진심일까 그 기대에 놓지못하는 만남 진짜 난 다른거 안바라고 나처럼 서로만 바라보고 불타오르게 사랑하면서 늙어가는 여자친구의 모습도 사랑하며 살고싶은데 그 의지가 자꾸만 무너지네요.. 이젠 사랑이 미움으로 바뀌려 하고 점점 기대감이 없어지다 보니 나역시 연락도 줄이게 되고 여자친구로 가득찼던 내 마음은 다른일들로 관심이 가네요. 이렇게 끝나는걸까요. 그냥 내여자친구가 날 소홀히 하는게 아니라 이 사람의 성격일뿐이다 라고 스스로 최면하며 다시 마음을 다잡아 보려하지만 이런 내가 언제까지 버틸지 너무 슬프네요.. 끝이 보이는것만 같은 마지막사랑 ..
저같은경우엔 철없던 20대초반 연애일때 갑연애를 당연시여기고 날 사랑한다면 맞다고생각했어요 근데 몇년전 그러다가 실수로 좋아하는사람을 놓친뒤로 완전히 그후 연애가 달라졌어요 그래서 지금 남자친구한테 더욱더 잘해주는데 바쁜남자친구를 두고 너무 독립적인사람이라 연애초엔 잘해주던사람이 1년이지난 지금은 제가 더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게 이사람은 당연시여기더라구요 을이 되다보니 희생하는게 더 많은것같네요
저도 바쁜사람이고 그사람이 일로 바쁜걸 이해못해주는게 전혀아닙니다 그걸로 다툼이 된적은 없어요. 제가 말하는부분은 남친의 욕심땜에 회사 이외에 일을 만들고 (남친은 엄청난 집돌이기때문에 밖에나가는거 자체를 스트레스받아하고 피곤해합니다 ) 그걸로인해 피곤함과 바쁨에대해 제가 이해해주는 것, 당연시 여긴것을 말하는거에요 이사람을 사랑하기때문에 남친의 욕심을 존중해주고 배려를 해주는건데 익숙해져서 제가 또 이해해주기를 바라는거죠 이러면서 왜 만나냐고한다면 전 제가 감정이 남아있는한 제 할일하면서 감정에 최선을 다하고싶을뿐입니다 이사람과 헤어진다고 한들 슬프겠지만 아쉬움과 미련은 없겠죠 이사람한테 바라는것보단 그 전에 제가 성숙해질려고 노력하고있어요
누굴만나든 저랑 연애기준에대해 다름이있겠죠 20대 철없이 갑연애를 했던 과거의 저와 다름에대해 인정하고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는 지금 을인것처럼 보이는 제가 불쌍해보일수있지만 제가 이사람과 더 만나든 안만나는 문제가아니라 제가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누굴만날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 성숙한 사랑을 하시길 바래요
이영상도 넘 조아요 바보같이 퍼준것 같았는데.. 그래도 배타적인 사람보단 두루두루...맞아요 소개팅하면 대부분 상대가 호의적인 반응인듯해요 그러나 나중이 을이될까 누구만나는걸 피하게 되는데.. 장점이라 여겨야겠어요 ㅎ 그리고 비생산적이라 누구에게도 주지않고 아까워 하는 사람은 제대로 사랑을 못한다고봐요
강탱님 요몇일 제가 비슷한 상황이라서 마음이 복잡하고 다잡기가 힘들었는데 저희는 둘다 주려는쪽이긴 한데 제가 조금 더 손해보더라도 상대방에게 그런편인데요, 그렇다고 상대방도 완전히 갑도을도 아니구요, 그래도 서로 이해하고 풀건 풀면서 무난하게 잘 지내오고는 있는데요, 연애라는게 참 어렵고 힘든거더라구요..ㅎ 특히나 을의 입장이 되어보면 더욱이요ㅠ 강탱님 영상 보면서 보는 저도 같이 상담받는 기분도 들고 침착하게 서로의 입장에서 진실된 이야기 해 주시는 게 느껴져서 위로가 되네요^^
글쓴이분이 지금도 보실지 모르겠지만 저도 비슷한데 나의 좋은 점을 당연하게 생각하거나 나한테 안 돌려주는 사람만 좀 피하고 안주면 돼요 그러면 오히려 줄섭니다 성격바꾸지 말고 딱 사람만 가려서 보여주면 돼요 자기가 그걸 버리지만 않으면 주변에서도 다 알아주니까요 좋은 사람이라 고민하는 거니까 자기비판은 혹시라도 하지 말아주세요
제 경우는 성숙한 태도로 오냐오냐 맞춰주고꙼̈ 귀찮아서 그냥 들어준 건데(그러다 마지막에 일목요연하게 그 애의 문제를 지적했어요)자기가 갑이라고꙼̈ 착각한 것 같아여... ㅋ꙼̈ㅋ̆̎ㅋ꙼̈ㅋ̆̎ㅋ꙼̈ㅋ̆̎ 진정한 갑의 연애는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하는 거라는 말도 봤거든요... 부모가 애기랑 굳이 싸우려 하지 않는다̄̈ 그냥 다̄̈ 들어준다̄̈ 라고꙼̈. 뭐 그 친구도 나와 대화하면 자기가 더 어려진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니 완전 바보는 아니죠. 연애는 진짜 케바케네요 관찰력 필수예요 !̆̈!̆̈
맞아요.. 주는성향이니 저는 남친뿐만아니라 친구 지인들에게도 주는성향을 보입니다.. 하지만 주며 쉽게 을이 되는 관계는 남친과의 관계 뿐이죠... 주는 성향의 사람은 연애가 참 힘들어요 ㅠㅠ 강탱님 말씀대로 갑을이 있을수 밖에 없고 또 다른 관계보다 서로 의지하는 정도가 다르니까.. 주는 쪽이 더 좋은 성향인데 이상하게 연애에선 나쁘거나 지는 쪽이 되어버리는...ㄷㄷ
음.. 나르시시즘은 뭐랄까.. 핵심적인것은, 자기 객관화가 안되는것 + 남을 존중을 안해요 (자기가 머리 위에있죠) 그리고 자기자신한테 너무 집착이 강한거구요. 이게 전제로 깔려있는 경우가 매우매우 매우 많습니다. (나르시시스트들중 예외도 존재하겠지만.. 저게 보편적이에요) 정확히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영상요청 밀린것들을 생각정리 되는순으로 랜덤으로 올려드리고 있어요!) 이 주제로도 영상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생각보다 더 힘든 연애를 하셨겠네요 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직업적 특성도 있다고 생각해요. 레지던트라서 다 맞춰주던 게 있었어요. 이해하고 배려해주고. 둘다..챙겨주고 싶어하는 사람이었는데 .. 둘다 그런 사람은 별로 없군요 ㅎㅎ.. 그 사람은 받은만큼 해주고 싶어하는 성격이고, 제가 해주는만큼 못해주는데 미안한 마음이 커져서..그래서 놓았어요 ㅠ 저는 최선을 다하는 그 모습에 서운한게 없었는데..앞으로 서운해할 제 모습이 상상되었나봐요. 계속 퍼주면 안 되는 시기..라면 어쩔 수 없이 제가 조절을 못한 것 같지만 ㅠ 환경적으로 너무 피곤하고 힘든 시기라..힘들게 하고 싶지 않았어요. 물론 그 사람이 그렇다고 저를 놓는건 이기적인 면이지만..그 사람도 최선을 다해서 해줬던게 고맙고 슬프고 그렇네요 ㅎㅎ.. 계속 퍼주면 안되는 시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영상 부탁드려요.
강탱님 제가 을인건지 제 성격이 예민한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늘 받고싶어해요 사랑을요 그래서 섭섭하다고 얘기하다가 울어요.. 그럼 남친이 사과를 하는데 그다음날이 되어도 풀리지가 않아요 더 풀어줬으면 좋겠는데.. 이게 반복되다보니 남친이 헤어지자해서 제가 잡았어요... 모르겠어요 제가 을인건지 제가 연애를 잘못하고 있는건지 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반복되다 보니 정말 남친이 잘못한 부분에 있어서도 저는 화를 내기 보다는 삐져버리고 눈물이 나고 할말도 잘 못하게 되어버리고 남친은 지쳐버리고...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늘 받고싶어하는 욕심 반을 내려놓으셔야죠. 정말 빡이치고 존나게 서운해서 광광거릴 거리라던가, 이것만큼은 고쳤음 하는 그런 핵심 가치가 아닌경우엔 그냥 넘어가려는 연습도 필요하시구요. 본인이 감정에 광광거리는거 스스로 차분히 하고 폭발전에 이성적으로 대화하려는 연습도 필요하시구요. 삐져서 눈물이 계속 난다하셨잖아요. 진짜 그정도 고집부리면서 풀어주길 원해서 남친한테 그러시면 상관없는데 늘~~~ 뭐하나 핀트나가거나 덜받았다고 그런 행동을 반복하시면...곤란하겠죠..? 힘드셔도. 내가 이기적이진 않는지 합리적 객관적 성찰을 해보시고, 인내와 수련으로 다듬어가야해요. 스스로 감정 날뛰는것도 정돈 하려 해보구요. 우린 성인이잖아요. 5살이 아니니께여.. 근데...팩트는 내가 아무리 수련해도 안되는 지점은 분명있더라구요. 그건 상대랑 내가 안맞는 거거든요... 글구 그렇게 자아성찰하시면서 내가 원하는게 뭔지 어떤 종류의 사랑을 받고싶어하는지 깨닳으면 갈등풀어나가는데에도 도움되고 남친한테 요구하기도 편해져서 관계도 좋아지고 그렇더라구요. 자기자신을 아는게 젤루 중요해요
제 개인적인 연애경험상으로 갑의 입장과 을의입장이 다되어봤습니다 흠 연애애선 갑과을이 분명존재합니다 내가 상대를 그다지좋아하지않는다면 갑이됩니다 내가 상대를더좋아하면점점 을이되어가고 이때 재밌는건 제가 을이되었을때 케이스는 대부분비슷했습니다 여자가 가르칠려고 머리꼭대기에 올라서기시작합니다 불평불만이많아집니다 분명 첫연애시작은 그렇게 상냥하고 착한여자라고 생각했는데말이죠 한마디로 좆밥되었다는겁니다 ㅡ..ㅡ 이런 기색이보이면 가차없이 헤어지세요 이런여자들은 리미트가없어서 한도끝도없이 1000억부자라도된마냥 남자의 감정을 돈처럼 소모시켜버립니다 그리고 이런여자는 감사함을모르며 더오래갈시에는 참 별로인여자입니다 근데 이게 상대를 좋아하면 안보이고 좀 제 3자적입장으로 내가 그때 상황을 동영상처럼 플레이해보면 상대가 얼마나 별로인 여자였는지 알게될겁니다 . 근데 그때의나는 사랑하는상황이라 냉정하게보지못하죠 시간이지난후에도 내가 뭘잘못했나 ? 이런생각이들텐데 그건아니고 그냥 여자한테 좆밥된순간 나가리 된겁니다 .. 밥의기준은 다양한데 가치하락 매력하락 뭐이정도 근데 이게 1년도 안되서 나타났다 ? 나의 문제도있겠지만 큰관점에서보자면 이런여자는 눈이높습니다 특징 적인 부분으로는 여자무리를 잘 형성해서 부락을이루고 뭐 술집 이나 카페 이런곳에서 수다 떠는걸 좋아하는데 되게는 여자무리랑 자주 만나고 어울리면 남자 저울질이 심합니다 . 여자무리에서는 능력남 잘생긴남자 인성까지 옵션으로 가지면 좋구요 . 남자가 괜찮다는 기준의 남자는 참된사람 이지만 여자들은 단순합니다 혹여나 거르는방법은 남사친이 많지않더라도 여자 무리랑 너무 가깝게 지내며 모이는현상 조심하세요 이때 남자는 보이지않는 저울질의단상에 오르게되며 여자무리에 백마탄 왕자님정도는되야됩니다 자기네들 연봉은별볼일없어도 상위프레임을가진남자가 멋지다라고 생각하는데 대부분이런 여자들이봐도 멋지고 잘생기고 능력있는 남자는 가지고노는 케이스도많아서 그여자를좋아할이유가 그닥없는데 헤어지고나서 나쁜 남자를만났다 ~ 뭐 자기네 친구들도 그럴줄알았다 이러면서 욕하다가 노처녀되는 케이스가많습니다 ㅎ 여자 분들이 혹시 난 아니겠지 하겠지만 본인이야기가 맞을겁니다 그 여자무리 부락에서 나와야만이 현실적이고 좋은여자가됩니다
강탱님 썸탈때는 남자가 먼저 좋아하고 직진남으로 잘해주다가 막상 사귀고 나니까 뜨뜨미지근해요. 제가 먼저 사귀자고 했는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너무조심스러워하는게 눈에 보여서 제가 먼저 사귀자고 했거든요. 본인도 조심스러워서 천천히 다가가려고 했다고 말했구요. 근데 사귀기 전보다 열정이 식은것처럼 느껴지는데 왜그럴까요. 고백을 먼저해서일까요 아니면 스킨십을 해서일까요? 이럴거면 괜히 먼저 고백해서 사귀었다싶은 생각도 드네요...사귄지 얼마 안되서 익숙해질 타이밍도 아니에요.
사귈때까지의 시간과 돈과 노력등 투자가 클수록 사랑의 감정이 커지겠죠. 사랑을 쉽게 갖다주면 안돼요. 더이상 노력할 필요도 흥미도 없어진거죠. 잠시 연락 끊고 애태워 보세요. 마음 있으면 잡을거고 아님 자연스레 헤어지겠죠. 그게 자연스런 거에요. 주는 사랑만 하지 말아요 ㅠ
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사랑은 빠지는게 아니라 참여하는거다. 진짜 멋진말이네요.
맞아여 수동적인게 아니라 주도적으로 참여!!!
받는사람은 첨에 고마워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당연하다구 생각하구
뻔뻔하게두 더해주길 바라는법이에요
그러면서 자기가 갑인줄 착각하구...
상대방은 사랑하는 사람이니
챙겨주구 싶구 배려해주구 싶은 진심인 맘을 휘둘룰려구 하죠~
갑인줄 알았다가 이별을 하구나서야 뒤돌아보면 그사람이 얼마나 잘해줬는지 미련갖구 항상 후회하드라구여
근데 반면 을은 할만큼 다했기땜에 혜어져두 크게 후회하지 않구 미련두 없을때가 더많은거같아요~
네 맞아요 공감갑니다 헤어지고나서 미련이하나도 없어요
마자요.
주기만한 을이 헤어진후 진정한 갑이었음을 깨닫죠..서로가..ㅎ
근데 왜케 ~구 ~구 이게 거슬리지..ㅎㅎ
맞아요 저는을이었습니다..그런데 저는 을이어도 헤어진지 3개월지나가는데 혼자 더미련가지고 그러네요...노력했지만 더노력할걸하고요..
이게
팩트
너무 주기만하다가 크게 다쳐서 많이 너덜너덜해져있는 상태였어요ㅋㅋㅋㅋㅋ그뒤로 계속 이기적으로 바뀌어야겠다, 나만 생각하자는 생각이 커졌고 모든 인간관계에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그러나 그렇게 마음을 먹으니 하루하루가 불행하고 살아갈 힘이 안나고 오히려 저의 이기적인 생각에 스스로 자괴감이 들었어요
어느순간 저의 가장큰 장점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이해였다는걸 깨닫고 이제는 똑똑한 호구가 되자고, 베풀며 살되 무리하지말자는 생각으로 지내고있습니다
그랬더니 주변에서 오히려 저를 더 응원해주고 제가 베풀었던만큼 저의 행복을 빌어주더라구요! 베푼만큼 저에게 돌아오는것 같습니다 스스로를 지키는 선에서 많이 베풉시다!!! 지금은 이렇게 느끼고 이런 성격을 가지고 태어난 제가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돈주고도 못사는 성품이라 생각이 들어요 ! 강탱님도 그런 인품이 타고나신거같습니다^^
맞아요! 사람마다 각자 고유의 성향, 기질이 있는데.. 갑자기 확 바꾸는건 부작용만 거의 생기는거 같아요
생각대로 잘 되지도 않는거 같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토마토님이나 사연주신분 성격이, 굉장히 유니크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요 ㅎ
사연주신분도 혹여나 그쪽으로 가지 않기를 바라면서.. 영상을 만들었던거 같네요!
정말 좋은점이라 생각해요 :)
저도 진짜 딱이거예요!!!!! 저랑정말 똑같으시네요
저도 이기적으로 하려다가
오히려 더 스트레스받고 그래서
그냥 타고난대로 운명이다하구 살자하구
베풀면서 행복하게살구있어요
또 베풀면서 상대행복하게해주는
행복도 어마어마하거든요 !!!
공감해요
저도 1인추가요 공감갑니다
맞아요..솔직한 감정대로 좋은표현하고싶을때 하고 별루일때 밀고..솔직한게 가장 좋은거같아요..그때 진정한 갑이되요..
강탱님 말씀에 정말 공감해요. 이런 성향은 헤어져도 내가 더 잘했더라면..하는 후회가 없으니까 정리도 상대적으로 덜 힘들구요. 오히려 상대방이 시간 지나면 후회 많이 하더라구요. 사연자님처럼 좋은 분을 놓친 거니까요. 사랑을 주는 법을 아는 분이니까 머지않아 더 잘맞는 좋은 분 만나셔서 더 행복한 연애 하시게 될겁니다. 힘내세요!
강탱님은 말씀하ㅅㅣ는게 너무 따뜻해요ㅠㅠ 녹아내릴거 같아.. 다정한 햇살같아ㅠㅠㅠㅠ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된거같아서, 다행이네요 ㅎ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서로 서로 주는걸 좋아하는 사람끼리 만나는게 좋죠. 근데 주는걸 좋아하는 남자는 뭘 줘야 할지 몰라서 상대에게 부담을 주죠.
여자분들 부담을 주는 남자 만나봐서 진짜 사랑을 주는 남자로 키워보세요.
와우 정말 좋은말이네요!
"관찰력을 기르는 것" - 어쩌면 연애관계 뿐 아니라. 많은 인간관계에서 적용될 원리인 것 같아요. "강약을 조절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주는 성향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니다. 분명히 나와 잘 맞는, 같이 빛을 볼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혜로움을 좀 더하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강탱님^^
솔직히 갑을관계는 연인관계 뿐만이 아니라 친구, 더 나아가 가족 관계에서도 있다. 그냥 사람대 사람 관계에서 갑을이 없을 수가 없지. 문제는 갑이 그것을 알고 갑질하는거 거기서부터가 문제 시작이지.
저도 주는 거 자체에 행복을 크게 느끼는데 그렇게 해서 느낀 건, 이 성격이 저한테도 엄청 큰 장점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컨트롤을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내 감정이 너무 행복하니까 내 감정만 생각하고 베푸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요.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안일한다는 것. 그걸 좀 조심해야 하는 것 같아요. 계산적이고 이기적으로 바뀌라는 의미가 아니라, 이것도 어찌보면 '배려'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줄 때도 배려가 필요해요. 그래서 이런 성격이 가장 돋보일 때는 상대가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그걸 바라는 거 없이 흔쾌히 내어줄 때인 것 같아요!
ㅁㅈ 줄때배려도필요함
움켜쥘수록 불편해요.
나누었을때 상대로 인해서 나누는 기쁨이 느껴진다면 행복한 '을' 이겠죠.
나눌수록 슬퍼진다면 그 관계는 유지해선
안되겠죠. 슬프네요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여타 유튜브 강의들과는 뭔가 다르것 같아요. 상당히 다각적으로 고찰된 견해를 듣는 것 같다고 해야하나? 다른 분들처럼 중간중간 웃기려고 하지도 않고 차분히 말씀하시는데도 몰입되어 듣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늘 스스로 갈등스럽게 생각했던 점인데 너무나 명쾌하게 정리해주시니 속이 뻥 뚫리는 느낌입니다
좋은 조언 마음 깊이 새길게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 뿌듯합니다!
강탱님 영상은 늘 마음이 따듯해져요 을의 연애가 죄는 아니죠~ 다음에는 더 조절하고 상대의 마음도 잘 살필게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가요~ 감사드려요~^^
강탱님은 참 좋은부분이 질문자가 들었을때 본인이 어리석었다는 아님 상대가 나쁘다는 결론이 아니라 좋은점을 갖고있다는 희망적인 말씀을 해주셔서 마음에도 남고 힘이될것같아요
멋지십니다
미투♡
정말 을이란 기분은 뭐 같고..
갑을 했을때도 전 기분 안좋아요..
저 둘다. 제 스타일 아님..
연애에 갑과을이 없는 연애 했을때가. 더 편안했고... 자존감도 높아지더라고요
진짜 우연히 강탱님꺼보게됐는데 저한테하는말인줄ㅠ 제가 연애할때 딱저렇거든요 좋아하면 초반부터라도간쓸개다퍼주고 근데 진짜 좋아서주는거라 아깝다생각안하고 받을거도생각안하고줍니다 옆에선 호구냐 잘해주면당연하게생각한다고 그래서 쉽게보일까싶어 안그래야지해도 안되요ㅠㅠ나중에 상처받고 통수맞더라도 지금만날때최선을다하자는주의라서 항상 을이되는거같습니다ㅠ 현실적인좋은말씀 너무나잘들었어요 감사해요~~
관계뿐아니라 인간의삶속에서 "불행"이라는게 예방한다고 예방이되어지는걸까요?
불행을 예방하려는 에너지가 결국엔 남들에게 계산적이고 이기적인사람이되고 사랑을주지못하는사람으로 만드는거겠죠.
불행을 예방하면서 사랑을 꽁꽁숨기는것보다는,
그냥 내방식대로 사랑하고 연애하고 깨어지면 깨지면서 사람보는 안목을키워서 자신과잘맞는사람을 선택해서 그 사랑을 줄수있으면 그걸로됐다고생각해요.
그래서 결론은 저도 님말에 한표던집니다.
저도 제가 늘 퍼주긴만 하는 성격이라 늘 상처 받아서 스스로 바보 같다고 생각했어요.
좋은 성격이라고....말씀해주셔서 가슴이 울컥했습니다.
고맙습니다.ㅠ ㅠ
이십대후반이셨구나... 진짜 생각도 깊으시고 말씀하시는 분위기가 어른스럽다고 생각은 했는데 이렇게 젊으실줄은 몰랐어요!! ㅋㅋㅋㅋㅋㅋ 역시 인성이나 지혜는 나이에 비례하지 않나봅니당
저도 같이 위로받는 것 같아서 갈수록 듣는데 눈물이 났네요. 정말 따뜻하시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위로받은 기분이에요
오‥ 사랑은 참여하는 것이다.
우리는 항상 사랑에 빠진다고 말하는데
참여한다는 것으로 관점이 바뀌니
연애에 임하는 태도도 바뀌게 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남자인데 연애할땐 여자처럼 연애해요.
헌신하면서 그사람만보고 세심하게 마음 읽어가면서 그사람 싫어하는거 안하려 노력하고
게임 술 담배 일절안하고 운동하고 도서관가는게 취미인데
이런 저는 하루아침에 된게 아니라 과거에 많은 연애를 통해 습득된것들이에요.
어떻게하면 여자친구가 좋아하겠다 싫어하겠다. 처음에 많이 좋아했다가 익숙해지면 소홀해지는 패턴
이런패던도 알기에 그럴때쯤 나를 다잡아서 여자친구를 다시사랑하는 연습을해서 다시 설렘을 끌어올리려하고
그런 저인데..
이제 사랑할 준비가 됐다고 생각하며 진짜 맘에드는 여자친구 만나서 마지막 사랑이라 생각하면서
헌신하고 배려하고 있는데
지금 여자친구는 남자같은 성향의 여자친구라서 너무 힘들고 을의 연애가 무엇인지 제대로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주변사람이 1순위고 자기일이 1순위고 나는 2순위 3순위
술마시러 나가면 전화를 한번에 받는 일이 없고 카톡하면 기본 1시간은 넘어야 답장이 오고
내 sns엔 여친하고 찍은사진이 가득한데 여친sns는 내사진 1개도 없어서 그거 서운하다 하면 개인공간이다 같이찍은 사진은 이상해서 못올린다 핑계대고 일끝나면 항상 친구들과 술마시고 나랑 통화는 취해서 자기전에 하는 통화 달랑 5분 내용도 잔다는게 80프로
진짜 날왜만나나 싶어서 날 사랑하냐고 하면 나없으면 죽을꺼라고 말로는 하는데 그말을 들으면 서운했던 맘이 없어졌다가
다시 다음날 소홀한 모습보이면 우울해지고 여자친구 표현하나에 기분이 왔다갔다하고
내가 남사친 여사친 싫어해서 난 여자 인맥 다끊었는데 여자친구는 남자 동창 15명과 단톡방에서 친목하며 1년에 몇번 모임갖고
그거 싫다하면 그것도 이해 못하냐며 짜증내고
날사랑하는건지 왜만나는건지 그냥 날 외로움해소용으로 곁에두는건지 우리가 만난지 700일이 넘었는데
그 만남동안 내속은 썩어가고 내가 놓아버리면 끝날것 같은 연애에
막상 헤어지게되면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 못만날것같은 두려움에 놓지도 못하겠고...
날사랑한다고 가끔해주는 말이 혹시나 진심일까 그 기대에 놓지못하는 만남
진짜 난 다른거 안바라고
나처럼 서로만 바라보고 불타오르게 사랑하면서 늙어가는 여자친구의 모습도 사랑하며 살고싶은데
그 의지가 자꾸만 무너지네요.. 이젠 사랑이 미움으로 바뀌려 하고
점점 기대감이 없어지다 보니 나역시 연락도 줄이게 되고 여자친구로 가득찼던 내 마음은 다른일들로 관심이 가네요.
이렇게 끝나는걸까요. 그냥 내여자친구가 날 소홀히 하는게 아니라 이 사람의 성격일뿐이다 라고
스스로 최면하며 다시 마음을 다잡아 보려하지만 이런 내가 언제까지 버틸지 너무 슬프네요.. 끝이 보이는것만 같은 마지막사랑 ..
필히스 힘내세요
여자친구분 복에 겨웠네요 님같은 사람 만나면 전 오히려 결혼을 생각할거같고 더 배려하고 놓치지 않기 위해 더 잘하려고 노력할 것 같아요! 끝이 보이는데 이미 헤어지셨나요?
멋지시네요..본인 행복이 우선이지 않을까요? 서운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대화로 서운한을 표기 했지만 노력하지 않으신다면 빠르게 정리하시는게 좋겠네요 세상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고 언제 어떻게 내 인연을 만날지는 아무도 장담 못하거든요^^
그 여자랑 계속 만나시고 싶으심 100 줄거 절반으로 줄이세요
왜만나시나여..
수영선수 박태환 닮았어요 ㅎ
그러게요 묘하게 박태환 님과 겹침
잘생
조인성닮음
~라고 생각한다라는 언어의성향이 듣는 사람입장에서 호감형이고
존중의태도가 보입니다
존경합니당ㅋ
아고.. 너무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은 참여하는 것.. 표현이 넘 좋네요 :)
참여하는데 불안이 있긴한 거 같아요. 쉽게 불안해하는 저를 고치고 싶네요..
제목만 봐도.. 가슴에 와닿네요❤
아고.. 뭔가 기분이 좋아지는 댓글이네요 ㅎ
감사합니다 은영님~!
제게 해 주는 따뜻한 말 같이 느껴져요. (그럴의도 아니었을텐데) 감사해요 👏👏👏
너무 생각이 깊으셔서..넘 좋아요
막상 맞춰주는 연애를 하고 차이더라도 항상 좀 더 잘할걸 하는 후회와 미련을 가져요.. 생각해보면 마냥 좋게 맞춰주기만 한건 아니에요..그래서
더 참을걸 하는 그런 생각을 정말 많이 해요..그래도 그냥 그사람 마음은 이정도였구나 하고 인정하고 있어요
미련은 좀 있었지만 후횐없다. 니까짓게 뭐라고. 알아서 꺼져줘서 고맙다
사랑은 빠지는 것이 아니라 참여하는 것, 사랑은 전적으로 개인적 경험이다
맞춰주느리 차라리 맞는 사람 찾는 게 더 편함
넘 멋진 말씀 멋져요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세요
저같은경우엔 철없던 20대초반 연애일때 갑연애를 당연시여기고 날 사랑한다면 맞다고생각했어요 근데 몇년전 그러다가 실수로 좋아하는사람을 놓친뒤로 완전히 그후 연애가 달라졌어요 그래서 지금 남자친구한테 더욱더 잘해주는데 바쁜남자친구를 두고 너무 독립적인사람이라 연애초엔 잘해주던사람이 1년이지난 지금은 제가 더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게 이사람은 당연시여기더라구요 을이 되다보니 희생하는게 더 많은것같네요
저도 바쁜사람이고 그사람이 일로 바쁜걸 이해못해주는게 전혀아닙니다 그걸로 다툼이 된적은 없어요.
제가 말하는부분은 남친의 욕심땜에 회사 이외에 일을 만들고 (남친은 엄청난 집돌이기때문에 밖에나가는거 자체를 스트레스받아하고 피곤해합니다 ) 그걸로인해 피곤함과 바쁨에대해 제가 이해해주는 것, 당연시 여긴것을 말하는거에요
이사람을 사랑하기때문에 남친의 욕심을 존중해주고 배려를 해주는건데
익숙해져서 제가 또 이해해주기를 바라는거죠
이러면서 왜 만나냐고한다면 전 제가 감정이 남아있는한 제 할일하면서 감정에 최선을 다하고싶을뿐입니다 이사람과 헤어진다고 한들 슬프겠지만 아쉬움과 미련은 없겠죠 이사람한테 바라는것보단 그 전에 제가 성숙해질려고 노력하고있어요
누굴만나든 저랑 연애기준에대해 다름이있겠죠 20대 철없이 갑연애를 했던 과거의 저와 다름에대해 인정하고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는 지금 을인것처럼 보이는 제가 불쌍해보일수있지만 제가 이사람과 더 만나든 안만나는 문제가아니라 제가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누굴만날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 성숙한 사랑을 하시길 바래요
저는 제가붙잡아서 재회하고 갑의입장에서 을의입장이 되버린경우에요..받은게많아서 제가 이젠 주려고하는데..이젠 상대방이 당연히 여겨져가는거같아요..그래서 행복하지 않을때가 많아요
사실 머.. 붙잡은순간에 헤어졌어야한다생각을.. 안행복하면 다시 잘생각해보세요 다 경험
매번 맞춰주고 주고싶은 성향 참 바꿀수 없죠 공감가네요
거니님도 그런가요?
저도 좀 그런편이네요 ㅎ
@@강탱의이야기 네 천성 이라는게 참 경험이 쌓여도 바뀌지 않네요
주는성향...둘이만나니 좋아여 ㅜㅜㅎㅎ
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고마워요유ㅠㅠㅠㅠㅜㅠㅠ 강탱님 오늘 이거 듣고 ㅠㅠㅠㅠ 위로 받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저 보고(?) 좋은성격이라구 꾹꾹 눌러담아 말해주는거어 ㅜㅜㅜㅜㅜ
안고칠게요 이거 ㅜㅜㅜㅜㅜ
좀 안일했던거만 꼭 고칠게여 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 ㅠㅠㅠ흐엉
참 좋은얘기이다욤ㅁㅁㅁ
이영상도 넘 조아요
바보같이 퍼준것 같았는데.. 그래도 배타적인 사람보단 두루두루...맞아요
소개팅하면 대부분 상대가 호의적인 반응인듯해요 그러나 나중이 을이될까 누구만나는걸 피하게 되는데.. 장점이라 여겨야겠어요 ㅎ
그리고 비생산적이라 누구에게도 주지않고 아까워 하는 사람은 제대로 사랑을 못한다고봐요
그렇게 상대방에 대한 마음이 크지않더라도 일단 연인관계가 되면 내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잘해주고싶고 상대방이 나로인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물질적으로 모자란부분도 채워주고 싶더라구요 뭔가 엄마들이 자기옷안사고 자식이쁜거 사주고싶은마음..? 이라고 할까요ㅠㅠ 저도 제가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상대방에게 베풀때 제모습이 가장 이뻐보여서 그런거같기두하고 상대방이 기뻐하는모습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낀다고 할까요 제가 받는거보다 제가 줬을때 마음이 더 풍족해지는 느낌이거든요 저도 이런성향때문에 힘들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자제해야한다는걸 알면서도 그게 힘들어요 받기도 할줄 아는사람이 되보려 노력해봐야겠습니다ㅠㅠ 그래도 나쁜게아니라고 말씀해주시니 감사하네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당~!
예전스튜디오는 뒷배경이 없어서 영상볼때 집중이 잘됐는데 이사하시고는 뒷배경이 행거라서 시선이 너무 분산됩니다ㅠ 강탱님 뒤에 아무것도 없으면 더 좋을거같아요 음 블라인드같은거?
네 이 얘기를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ㅠ 죄송해여
오늘도 선댓글 후감상~! 믿고 보는 강탱님ㅋ
감사합니다 모구모구님!
기버와 테이커 성향이 진짜 연애에 많은 영향을 주더라구요
강탱님 너무 죠으다..
저에게 도움이 아주 많이 된 영상 ..너무감사해요💕
연애에서강자는덜좋아하는사람입니다
더 안좋아해도 약은쪽이 잔머리굴리고하면. 훤히 보여도 처음엔
인간적으로 더 져주고 양보하고
맞춰주지만 이것 보자보자하니 못쓰겠네 계산속이 훤히 보이면 버리는 물건이다 하고 단칼에 차버림
사랑은 참여하는것...! 멋진 말이에요~~!^^
강탱님 혹시 괜찮으시다면 썸네일 사진 바꿔보시는건 어떨까요 ? 같은 얼굴 사진으로 계속 하기보다는 색다른 사진으로 썸네일의 변화를 주는게 더 영상 조회수에도 도움이 되고 좋을 것 같아요 !
이 말이 너무 맞네요 에휴 끊어야 하는데 ..다 알면서 못 끊어내네요
강탱님 요몇일 제가 비슷한 상황이라서 마음이 복잡하고 다잡기가 힘들었는데 저희는 둘다 주려는쪽이긴 한데 제가 조금 더 손해보더라도 상대방에게 그런편인데요,
그렇다고 상대방도 완전히 갑도을도 아니구요,
그래도 서로 이해하고 풀건 풀면서 무난하게 잘 지내오고는 있는데요,
연애라는게 참 어렵고 힘든거더라구요..ㅎ
특히나 을의 입장이 되어보면 더욱이요ㅠ
강탱님 영상 보면서 보는 저도 같이 상담받는 기분도 들고 침착하게 서로의 입장에서 진실된 이야기 해 주시는 게 느껴져서 위로가 되네요^^
ㅠㅠㅜㅜㅜㅜ 제가 주는사랑 더 좋아하구 딱 그래요 ㅠㅠ
별명도 "아나" 예요 ㅠㅠ
왜그런지 아세요??
주면서도" 아나(사투리)" 하고 주는데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줄임말 ㅠㅠㅠㅠㅠㅠㅠ 으허어엉엉ㅇ
그런데 난 계산당하고 ㅜㅜㅜㅜㅜㅜ으앙아앙아아아아아앙아앙아
앜ㅋㅋㅋㅋㅋㅋ 녀무웃긴ㄷ 슬퍼ㅜㅜㅠㅠ
글쓴이분이 지금도 보실지 모르겠지만
저도 비슷한데 나의 좋은 점을
당연하게 생각하거나 나한테 안 돌려주는 사람만 좀 피하고 안주면 돼요
그러면 오히려 줄섭니다
성격바꾸지 말고 딱 사람만 가려서 보여주면 돼요
자기가 그걸 버리지만 않으면 주변에서도 다 알아주니까요
좋은 사람이라 고민하는 거니까
자기비판은 혹시라도 하지 말아주세요
제 경우는 성숙한 태도로 오냐오냐 맞춰주고꙼̈ 귀찮아서 그냥 들어준 건데(그러다 마지막에 일목요연하게 그 애의 문제를 지적했어요)자기가 갑이라고꙼̈ 착각한 것 같아여... ㅋ꙼̈ㅋ̆̎ㅋ꙼̈ㅋ̆̎ㅋ꙼̈ㅋ̆̎ 진정한 갑의 연애는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하는 거라는 말도 봤거든요... 부모가 애기랑 굳이 싸우려 하지 않는다̄̈ 그냥 다̄̈ 들어준다̄̈ 라고꙼̈. 뭐 그 친구도 나와 대화하면 자기가 더 어려진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니 완전 바보는 아니죠. 연애는 진짜 케바케네요 관찰력 필수예요 !̆̈!̆̈
왜 더 줬다고 생각하는지 뭘 더 줬다는건지 궁금하네요.
상대방은 상대방대로 더 줬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물질적인 것을 말하는것인지 애정표현을 더 했다는것인지.
그런 거 더 했다고 더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도 아닐텐데요.
사귀다 안맞는다고 생각해서 헤어지는건
조상신이 도와줬다고 생각하면 편한듯 ㅋㅋ..
어차피 안맞는거 질질 끌어서 결혼해도
둘 다 행복하지 않을 확률이 높음..
조절이 중요하쥬👋
갑을 단어 부터 재수없어
개아님 애들인 족속들한테 뭘바래 ㅋㅋㅋㅋ
맞아요.. 주는성향이니 저는 남친뿐만아니라 친구 지인들에게도 주는성향을 보입니다.. 하지만 주며 쉽게 을이 되는 관계는 남친과의 관계 뿐이죠... 주는 성향의 사람은 연애가 참 힘들어요 ㅠㅠ 강탱님 말씀대로 갑을이 있을수 밖에 없고 또 다른 관계보다 서로 의지하는 정도가 다르니까.. 주는 쪽이 더 좋은 성향인데 이상하게 연애에선 나쁘거나 지는 쪽이 되어버리는...ㄷㄷ
더 좋아하는 사람에게 감사할줄 압시다
관찰력을 기르기!!
나를 좋아하는 것은 사실인데 원래 성격이 너무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에요..원래 나한테 맞춰주는 사람들만 만나다가 그 사람의 자기중심적 스타일이 도저히 적응이 안되는데 이런 스타일은 계속 만나도 되는지 해서요
저도..
저도 궁금해요...
감사합니다.영상 잘봤습니다
강탱님 좋아해요~ 강탱님 하고싶은거 다하세요~ ㅎㅎㅎㅎ
댓글을 늦게확인해서 죄송하네요! 엄청 많이 달아주셨군요 ㅎ
@@강탱의이야기 유투버 수익 관련 영상도 봤거든요~ 그래서 무조건 많이 남겨드리고 싶어서 ㅎㅎㅎㅎㅎ
난 여자나 남자나 성별에상관없이 편하다 라는 말을 많이듣는편인데 이것도 을에들어가겠죠 ㅋㅋ
강탱님이랑 토마토님 얘기듣고 제 생각도 노트에 정리해보니 정말많이도움이되네요.
좋은 말 고마워요.
구독알람으로 보답했어요 !
구독 감사합니다..!! ㅎ
와 좋은말씀 감사합니다!^^ㅎ
오늘도 좋은 영상 보고 좋아요 댓글 남기고갑니다 강탱님... 나르시시스트 성향을가진 (자기애성 인격장애) 사람과 이별했는데요 다행이 마니아프기전에 강탱님 영상보고 많은도움받아 일찍 탈출할수있었습니다 나르시시스트성향을가진 사람과의연애부분도 한번 다뤄주십사합니다..그냥 나쁜여자 나쁜남자가아닌 너무다른존재들이기때문에 사랑을 그리고 상대를 필요나 자기만족을위해 악용하는사람들을 조심할수있는 참고영상^^!
잘못된 인격과 옳치않은 사랑때문에 아파할수있는 분들을위해(자기애성 인격장애들은 죄책감이나 미안함이없다고합니다.. 가식과 연기가 월등한 머리좋은 악마들이죠)이를다룬 영상업로드는 어떨까 정중히여쭤봅니댜..^^영상올리시느라 고생마느셨습니다👍
음.. 나르시시즘은 뭐랄까..
핵심적인것은, 자기 객관화가 안되는것 + 남을 존중을 안해요 (자기가 머리 위에있죠)
그리고 자기자신한테 너무 집착이 강한거구요.
이게 전제로 깔려있는 경우가 매우매우 매우 많습니다. (나르시시스트들중 예외도 존재하겠지만.. 저게 보편적이에요)
정확히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영상요청 밀린것들을 생각정리 되는순으로 랜덤으로 올려드리고 있어요!)
이 주제로도 영상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생각보다 더 힘든 연애를 하셨겠네요 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답글 넘넘감사합니다... 우울증까지 온것같은데 영상보며 맘다잡고 자신에게 시간과 사랑을 더 투자하려합니다.. 함께 느끼는 모든이의 사랑길잡이 강탱님👍
더더 승승장구 하셔서 모든 이들이 깨어있는 연애를할수있도록 ....화이팅!!
황금꽃길 걸으세요💓
@@air5210 ㅋㅋ 맞습니다 ^^
정상인은 그들의 생각과마인드를 이해할수없어요.절대로..그들만의 세계에 갇혀있는 자들이니까요..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와...말 잘 한다요~~~ 조리있고 따뜻하게 정말!! 굿
완전 공감해요
타고난 성향인것같아요
오래못가요
함께 배려하는거
사랑하니깐!!!
맞춰주는 것도 한계가 잇는듯. 젊어서는 몰랏는데 나이먹어서 사람 맞춘다는게. 와 !!! 내 성격의 자존심 상하고 짱나고 진짜. 개 빡쳐 >
맞음ㅜㅜ 제가 그럽니다. 😂😂
저는 직업적 특성도 있다고 생각해요. 레지던트라서 다 맞춰주던 게 있었어요. 이해하고 배려해주고. 둘다..챙겨주고 싶어하는 사람이었는데 .. 둘다 그런 사람은 별로 없군요 ㅎㅎ..
그 사람은 받은만큼 해주고 싶어하는 성격이고, 제가 해주는만큼 못해주는데 미안한 마음이 커져서..그래서 놓았어요 ㅠ 저는 최선을 다하는 그 모습에 서운한게 없었는데..앞으로 서운해할 제 모습이 상상되었나봐요. 계속 퍼주면 안 되는 시기..라면 어쩔 수 없이 제가 조절을 못한 것 같지만 ㅠ 환경적으로 너무 피곤하고 힘든 시기라..힘들게 하고 싶지 않았어요. 물론 그 사람이 그렇다고 저를 놓는건 이기적인 면이지만..그 사람도 최선을 다해서 해줬던게 고맙고 슬프고 그렇네요 ㅎㅎ.. 계속 퍼주면 안되는 시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영상 부탁드려요.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다ㆍ
ㅡ영화 음란서생 중에서 ㅡ
남자뿐아니라 모든사람들에게 맞추어주는것이 천성인것같아요
그래서 남친이 질려할까봐 걱정이네요
밀당도 못하고
슬프네요 내가 더좋아하고 사랑한거였구나
강탱이님 주원 닮앗어요 내 이상형ㅋ
당빠죠 🤣
어딨냐 내 빛
받은 사람은 미래를 위해 행동해야 하는데 그러는 진짜 사람 없습니다 그게 장기연애입니다
강탱님 같은 사람 만나보고싶네욤~~~^^
사리분별을 잘하는 사람 ~~~~
강탱님 에 말은 영상마다 진한 여운이 남네요~~
실천으로 옮겨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것 같아요
더 좋아하는 사람이 맞춰
주게되네요
근데요 남친이 인기가 많아요
해서 인기 관리 잘 하라고
했더니 굉장히 화를 내더라구요
잘해준만큼 받지도못할거면 안만나야지.
잘해줘도 받을수가없으면 안좋아해줘야지
코디펜던트... 성향...이라고 하죠..
뜬금없지만..
끼리끼리는 싸이언스인가요..?
강탱님 제가 을인건지 제 성격이 예민한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늘 받고싶어해요 사랑을요 그래서 섭섭하다고 얘기하다가 울어요.. 그럼 남친이 사과를 하는데 그다음날이 되어도 풀리지가 않아요 더 풀어줬으면 좋겠는데.. 이게 반복되다보니 남친이 헤어지자해서 제가 잡았어요... 모르겠어요 제가 을인건지 제가 연애를 잘못하고 있는건지 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반복되다 보니 정말 남친이 잘못한 부분에 있어서도 저는 화를 내기 보다는 삐져버리고 눈물이 나고 할말도 잘 못하게 되어버리고 남친은 지쳐버리고...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늘 받고싶어하는 욕심 반을 내려놓으셔야죠.
정말 빡이치고 존나게 서운해서 광광거릴 거리라던가, 이것만큼은 고쳤음 하는 그런 핵심 가치가 아닌경우엔 그냥 넘어가려는 연습도 필요하시구요.
본인이 감정에 광광거리는거 스스로 차분히 하고 폭발전에 이성적으로 대화하려는 연습도 필요하시구요.
삐져서 눈물이 계속 난다하셨잖아요. 진짜 그정도 고집부리면서 풀어주길 원해서 남친한테 그러시면 상관없는데 늘~~~ 뭐하나 핀트나가거나 덜받았다고 그런 행동을 반복하시면...곤란하겠죠..?
힘드셔도. 내가 이기적이진 않는지 합리적 객관적 성찰을 해보시고, 인내와 수련으로 다듬어가야해요. 스스로 감정 날뛰는것도 정돈 하려 해보구요. 우린 성인이잖아요. 5살이 아니니께여..
근데...팩트는 내가 아무리 수련해도 안되는 지점은 분명있더라구요. 그건 상대랑 내가 안맞는 거거든요...
글구 그렇게 자아성찰하시면서 내가 원하는게 뭔지 어떤 종류의 사랑을 받고싶어하는지 깨닳으면 갈등풀어나가는데에도 도움되고 남친한테 요구하기도 편해져서 관계도 좋아지고 그렇더라구요.
자기자신을 아는게 젤루 중요해요
제 개인적인 연애경험상으로
갑의 입장과 을의입장이 다되어봤습니다
흠 연애애선 갑과을이 분명존재합니다
내가 상대를 그다지좋아하지않는다면 갑이됩니다 내가 상대를더좋아하면점점 을이되어가고
이때 재밌는건 제가 을이되었을때
케이스는 대부분비슷했습니다
여자가 가르칠려고 머리꼭대기에 올라서기시작합니다
불평불만이많아집니다
분명 첫연애시작은 그렇게 상냥하고 착한여자라고 생각했는데말이죠
한마디로 좆밥되었다는겁니다 ㅡ..ㅡ
이런 기색이보이면 가차없이 헤어지세요
이런여자들은 리미트가없어서 한도끝도없이 1000억부자라도된마냥
남자의 감정을 돈처럼 소모시켜버립니다
그리고 이런여자는 감사함을모르며
더오래갈시에는 참 별로인여자입니다
근데 이게 상대를 좋아하면 안보이고
좀 제 3자적입장으로 내가 그때 상황을
동영상처럼 플레이해보면 상대가 얼마나 별로인 여자였는지 알게될겁니다 .
근데 그때의나는 사랑하는상황이라 냉정하게보지못하죠 시간이지난후에도
내가 뭘잘못했나 ? 이런생각이들텐데
그건아니고 그냥 여자한테 좆밥된순간 나가리 된겁니다 ..
밥의기준은 다양한데 가치하락 매력하락
뭐이정도 근데 이게 1년도 안되서 나타났다 ? 나의 문제도있겠지만
큰관점에서보자면 이런여자는 눈이높습니다
특징 적인 부분으로는 여자무리를 잘 형성해서 부락을이루고
뭐 술집 이나 카페 이런곳에서 수다 떠는걸 좋아하는데 되게는 여자무리랑 자주 만나고 어울리면 남자 저울질이 심합니다 .
여자무리에서는 능력남 잘생긴남자 인성까지 옵션으로 가지면 좋구요 .
남자가 괜찮다는 기준의 남자는
참된사람 이지만 여자들은 단순합니다
혹여나 거르는방법은 남사친이 많지않더라도 여자 무리랑 너무 가깝게 지내며 모이는현상 조심하세요
이때 남자는 보이지않는 저울질의단상에 오르게되며 여자무리에 백마탄 왕자님정도는되야됩니다
자기네들 연봉은별볼일없어도
상위프레임을가진남자가 멋지다라고
생각하는데 대부분이런 여자들이봐도
멋지고 잘생기고 능력있는 남자는
가지고노는 케이스도많아서
그여자를좋아할이유가 그닥없는데
헤어지고나서 나쁜 남자를만났다 ~
뭐 자기네 친구들도 그럴줄알았다
이러면서 욕하다가 노처녀되는 케이스가많습니다 ㅎ
여자 분들이 혹시 난 아니겠지
하겠지만 본인이야기가 맞을겁니다
그 여자무리 부락에서 나와야만이
현실적이고 좋은여자가됩니다
너무 뇌피셜.. 동성무리(모임)없는 사람어딨음?
강탱님 썸탈때는 남자가 먼저 좋아하고 직진남으로 잘해주다가 막상 사귀고 나니까 뜨뜨미지근해요. 제가 먼저 사귀자고 했는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너무조심스러워하는게 눈에 보여서 제가 먼저 사귀자고 했거든요. 본인도 조심스러워서 천천히 다가가려고 했다고 말했구요. 근데 사귀기 전보다 열정이 식은것처럼 느껴지는데 왜그럴까요. 고백을 먼저해서일까요 아니면 스킨십을 해서일까요? 이럴거면 괜히 먼저 고백해서 사귀었다싶은 생각도 드네요...사귄지 얼마 안되서 익숙해질 타이밍도 아니에요.
사귈때까지의 시간과 돈과 노력등 투자가 클수록 사랑의 감정이 커지겠죠. 사랑을 쉽게 갖다주면 안돼요. 더이상 노력할 필요도 흥미도 없어진거죠. 잠시 연락 끊고 애태워 보세요. 마음 있으면 잡을거고 아님 자연스레 헤어지겠죠. 그게 자연스런 거에요. 주는 사랑만 하지 말아요 ㅠ
옛날 구도가 더 좋았는데...ㅠ
저도 그렇게 느끼네요 ㅎ
이사한지 얼마 안돼서 그러니.. 조금씩 바꿔보겠습니다!
(편집이나, 캠 만지는거 관련해선 잘 다루진 못하다보니 하나하나씩 잡아야 될거 같아요ㅠ)
@@강탱의이야기ㅎㅎ 영상 넘 잘 보구있어요😊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난린데 항상 건강챙기셔요!!
ㅋㅋ 전 뒤에 옷 구경했네요
정리 잘했구만 하구요
선생님 상담좀하고싶습니다 어떻게 연락할수있는지요???
옷은 많은거 같은데 ..입고있는 티셔츠는 아빠옷같아요
서로가 사랑으로 챙겨준다
여기 넘좋네요 ㅋㅋㅋ흐
주는거 엄청 좋아하는 나
관찰력을 기르자
갑과 을....흠....어렵다..
선생님 메일어떻개알수있는지요???